제목이 비슷한 게임에 대한 내용은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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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유저 | 니지무라 케이초 | ||||
명칭 유래 | 영국 밴드 배드 컴퍼니[3] | ||||
북미판 명칭[4] | Worse Company | ||||
타입 | 원격조작형 인간형 군체형 색적 탐사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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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니지무라 케이초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원작 | TVA |
12인치 스케일의 미니어처 군대의 스탠드이자 군체형이란 분류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탠드. 이와 같은 콘셉트의 스탠드는 이후 5부의 에어로스미스로 이어진다. 일부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입대하는 죠죠러들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개체 수는 총 72~73개로, 공격헬기 1개 편대와 전차 2개 소대 규모로 무장했다. 전체적으로 올리브색을 베이스로 한 BDU 위장무늬를 하고 있기에 베트남 전쟁의 느낌을 물씬 풍기지만 병기들의 편제는 4부 연재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벌어진 대규모 현대전인 걸프 전쟁 시대의 미군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군대를 다룬다는 독특한 능력의 스탠드지만, 능력을 한 번 쓸 때마다 수많은 인원과 무기를 그려야 하기 때문인지 케이초의 등장은 상당히 짧다.
메가톤맨에서는 왕크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더 핸드의 메가톤맨 이름인 '랭크'와 운율을 맞추고자 한 나름의 시도 같지만 위협적인 원래 명칭과는 달리 여느 메가톤맨식 이름처럼 우스꽝스럽게만 들리는 이름이다.
2.1. 고증 오류?
배드 컴퍼니 공수부대는 작화상으로 M16A1을 사용하는데[7], 미군은 이미 이 작품이 나오기 10여 년 전부터 제식소총을 M16A2로 변경했다.[8] 이 외에도 M1 철모[9]와 M7 총검을 쓰는 등,[10] 전체적으로 (만화 출판 시점 기준) 현대의 미군보다는 70년대 미군의 모습에 가깝다.하지만 그렇다고 쳐도 일부 장비의 묘사가 이상한 편이다. 우선 전차가 M1 에이브람스인데, 에이브람스는 1980년부터 양산이 시작되었다. M48A5 패튼이나 M60 패튼이 나와야 인형들과 같이 맞추어진다. 아무리 잘 쳐줘야 당시는 프로토타입이었던 MBT-70이 한계. 그린베레는 명색이 특수부대인데 M1911A1하고 군용 나이프만 쓰고 있다. 해당 스탠드의 헬기인 AH-64D 롱보우 아파치는[11] 1991년에 시범적으로 6대가 개조되었고, 걸프전이 끝난 1995년에야 처음 대량으로 개조되었는데, 여기에서는 너무 흔하게 나온다. 공수부대원들의 무장 현황이던 70년대면 AH-1 코브라나 (프로토타입으로 끝나고 취소된)AH-56 샤이옌이 대신 나와야 한다.[12] 그리고 보병은 특수병과가 없이 전부 소총병이다.
그러나 만화 특성상 장비 고증이 개판이라고 해도 전혀 문제 될 것은 없다. 스탠드는 단순히 유저의 내면을 형태로 구현할 뿐, 유저가 직접 능력과 디자인을 설정할 수 없다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이게 가능했다면 엔리코 푸치는 처음부터 메이드 인 헤븐을 얻었을 것이며, 죠죠 세계관에는 보헤미안 랩소디 같은 사기 능력들이 양산됐을 것이다. 때문에 엠퍼러와 에어로스미스도 사실에 안 맞거나 실물과 약간 다르며, 치프 트릭이나 슈퍼 플라이 같은 민폐 스탠드가 나오는 것이다. 케이초가 미군이 어떤 장비를 쓰는지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본인이 원해서 스탠드의 생김새를 미군 스타일로 정한 것도 아니다. 그냥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던 군대의 이미지가 실체화되었다고 보면 된다.
아니면 성장성 C라는 스탯에 따라 케이초가 성장하면서 점점 배드 컴퍼니의 보유 스탠드 수량이나 종류가 늘어났을 가능성도 있다. 즉, 인간형 병사들은 케이초가 어렸을 때 탄생했고, 그 당시엔 어린 케이초[13]가 접하기 쉬웠을 베트남 전쟁과 관련된 기록물 및 영상을 시청하여 그것이 반영되어 병사들은 베트남 전쟁기의 모습을 했고, 이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스탠드가 성장하고 술사 본인의 정신력도 올라가면서 걸프전의 영향을 받아 에이브람스나 아파치 같은 물건이 나왔다고 생각하면 반영 문제가 어느 정도로 해소된다. 즉, 배드 컴퍼니 소속의 병사들이 모두 한 번에 발현된 게 아니라, 술사인 케이초의 성장과 맞물려 서서히 추가되고 확장됐을 가능성도 있다.
2.2. 모티브
컨셉의 모티브는 스티븐 킹의 단편소설집 나이트메어 앤 드림스케이프의 첫 번째 단편인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로 추정된다. 국내 번역 제목은 '전장'. 원작 소설은 단편집 나이트 시프트(Night Shift)에 수록되어 있다. 윌리엄 허트를 주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어떤 장난감 회사의 사장을 죽인 킬러가 다음날 의문의 소포를 받았는데, 그 안에 있던 살인 장난감 군인 세트가 튀어나와 공격당한다는 내용이다.크기는 작지만 실탄과 같은 화력을 지닌 장난감 군인들의 무기와, 여기저기서 암약하며 주인공을 괴롭히는 특수부대 장난감의 존재 등이 판박이다. 특히 원작 만화에서는 죠스케가 배드 컴퍼니를 G.I. Joe에 빗대는 대사를 했는데,[14] 배틀그라운드에서도 장난감 군인들의 외형을 G.I. Joe로 묘사한 것을 보면 확실하다.[15]
3. 능력
군체형들은 하베스트처럼 모든 개체의 외형과 역할이 전부 똑같지만, 배드 컴퍼니는 군체형 중 유일하게 전차, 헬기, 보병, 특수부대가 따로 존재하고 역할도 달라서 높은 범용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과 임무를 수행한다. 스탠드가 사용자의 정신력을 반영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만큼 본체인 케이초의 정신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3.1. 스탯
- 파괴력 B + 스피드 B
섹스 피스톨즈는 파괴력이 낮아서 총탄이 없으면 전투력이 없지만 배드 컴퍼니는 크기만 줄어든 실제 화기의 위력을 가진 다양한 병기를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기에 파괴력과 범용성은 군체형 중에서 최고다. 대부분의 군체형 스탠드가 근접 공격 위주이며, 일부가 사람의 몸 안에서 작용하는 식인데 군체형 중에서 극히 드문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지간한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의 천적이다. 물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처럼 러시로 총탄과 미사일 등을 요격해도 되지만, 스탠드의 스탯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점점 막지 못한 총탄에 바람구멍이 서서히 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죠스케 또한 총탄을 막느라 주변을 신경 못 써서 케이초의 계략에 완벽하게 걸려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스타 플래티나 급이 아니라면 상대가 안 되는 수준이다. 배드 컴퍼니의 병력이 어디까지 인지는 알 수 없다. 전투가 니지무라 저택에서 일어나서 힘을 아꼈을 가능성도 있지만 케이쵸의 용의주도하고 치밀한 전략과 스탠드 자체의 능력치가 B급임을 생각하면 작중에서 나온 것이 한계일 것이다.
- 성장성 - C
성장성이 평균인 덕인지 유저가 성장하면서 배드 컴퍼니도 조금씩 성장했던 것으로 보인다.
3.2. 소형 군대
생김새에서 알 수 있듯 배드 컴퍼니의 능력은 장난감 병정 크기의 미라 군인들과 헬기, 탱크들로 이루어진 군부대를 조종하는 능력이다. 스탯에서 서술됐듯 크기만 줄어든 실제 화기의 위력을 개체 하나하나가 가지는 여러모로 유용하면서도 무시무시한 스탠드다.- 공수부대 보병 60명
무장한 미라로 이루어진 공수부대 1개 중대. 범용성이 매우 높은 개체로, 공수 낙하와 동시에 소총 사격을 가하거나 지뢰를 매설하고, 물건을 운반하거나 주위에 배치해 사방 경계를 할 수 있다. 스탠드와 시선을 공유하지 않기에 직접 볼 수 없어도 스탠드가 받은 공격을 공유하면서 적대적인 존재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다. 작중에서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에게 보병 3명이 당하면서 57명이 됐다.
}}} ||* M16A1 소총
원작에선 M16 카빈 라이플이라고 죠스케가 언급하나 외관만 따지고 보면 개머리판, 소염기, 노리쇠의 모양 등만 보더라도 사실상 일반 M16A1의 범주에 들어간다.
* M7 총검
* 낙하산
* 버클식 요대
* 탄포(총 10회분 탄약 수납가능)
흔히 군필자들이 밴돌리어로 부르는 탄약 수납이 가능한 주머니.
* 벨트 전용 30발들이 STANAG 탄입대
* 벨트 양 옆의 수통 2개(주머니를 포함하면 4개)
* 전투화
* 위장포 + 3점식 턱끈의 M1 철모
* 낙하산 가방
* 연녹색 계열 단색 전투복
원작에서도 단색, 얼굴을 제외한 내부 신체부위들은 녹색 계열 2도색 패턴에서 BDU 계열 위장패턴으로 TVA에서 교체되었다.
* 녹색 잡배낭
지뢰 매설용으로 추정된다.
* M67 세열수류탄 요대 버클 M16A1 탄입대 양 옆으로 2개
* 레펠용 로프, 버클과 안전대 등의 레펠용 안전장비
* 흑색 장갑
* M15 대전차지뢰[16]
원작에선 M16 카빈 라이플이라고 죠스케가 언급하나 외관만 따지고 보면 개머리판, 소염기, 노리쇠의 모양 등만 보더라도 사실상 일반 M16A1의 범주에 들어간다.
* M7 총검
* 낙하산
* 버클식 요대
* 탄포(총 10회분 탄약 수납가능)
흔히 군필자들이 밴돌리어로 부르는 탄약 수납이 가능한 주머니.
* 벨트 전용 30발들이 STANAG 탄입대
* 벨트 양 옆의 수통 2개(주머니를 포함하면 4개)
* 전투화
* 위장포 + 3점식 턱끈의 M1 철모
* 낙하산 가방
* 연녹색 계열 단색 전투복
원작에서도 단색, 얼굴을 제외한 내부 신체부위들은 녹색 계열 2도색 패턴에서 BDU 계열 위장패턴으로 TVA에서 교체되었다.
* 녹색 잡배낭
지뢰 매설용으로 추정된다.
* M67 세열수류탄 요대 버클 M16A1 탄입대 양 옆으로 2개
* 레펠용 로프, 버클과 안전대 등의 레펠용 안전장비
* 흑색 장갑
* M15 대전차지뢰[16]
-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 중대장 그린 베레
"그린 베레, 찔러버려!"
미라의 외형을 한 대위 계급의 장교로 게릴라 전술과 기습특공작전에 특화됐다. 기묘하게도 그린베레 대위의 나이프를 이용한 근접전 스타일은 펜싱. 전혀 의도치 않게 전작의 주인공 조력자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실버 채리엇과 엇비슷하다. - M1 에이브람스 7대
아파치와 함께 부대의 화력을 담당한다. TVA에선 8대로 늘어나면서 수도 아파치의 2배가 됐지만, 기동 속도가 느리고 군체형 스탠드의 특성상 외형과는 다르게 방어력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 AH-64D 블록 미상 아파치 4대
유일하게 비행하는 개체로 미사일 두 발로 사람을 기절시킨다. 에이브람스와 함께 부대의 화력을 담당한다. 작중 등장한 4대의 아파치는 '롱보우 레이더'가 탑재되어 있기에 최소 D블록 이상이다.
3.3. 실사판에서
실사판에서는 이라크 전쟁 시절을 연상시키는 현대 미군 형태로 바뀌었다. 보병은 수가 늘어나고 전차 때려잡으라고 만든 FGM-148 재블린과 밀코 M32로 추정되는 다연발 유탄발사기[19] 또한 보병들 무기군에 추가됐으며, 전차도 기존 7대에서 수십 대로 늘어나고, M1에서 영국제 챌린저 2로 바뀌었으며, 아파치 헬기와 MD 500 그리고 다수의 UH-60 블랙 호크가 등장하면서 원작의 상위호환이 됐다.
4. 단점
- 시야 공유 불가
배드 컴퍼니와 시선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본체가 직접 상대방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하기에 공격에 노출되기 쉽다. 사정거리도 C이기 때문에 CCTV를 보면서 원격조작 하여 자신은 안전한 곳에서 상대를 말려 죽이는 전술도 힘들 가능성이 높다. 드론이라도 쓰거나 화이트스네이크 같은 스탠드의 도움을 받아서 장거리 조작형 스탠드 및 탐지 능력을 갖춘 스탠드를 여러 개 이식받지 않는 한은 사실상 고질병으로 달고 살게 되는 단점이나, 작중에서는 본체의 계략으로 자기 집으로 유도했기 때문에 부각되지 않았다.
- 단일 개체의 낮은 파괴력
위력은 실제 화기와 똑같지만 크기가 작아서 공격 범위가 작다. 즉 실질적인 살상력은 떨어진다. 덕분에 오쿠야스는 한쪽 눈과 얼굴에 총탄 세례를 맞았지만, 머리가 터지진 않았고, 코이치는 얼굴이 그린베레의 나이프로 난도질당했지만 목이 날아가진 않았으며, 죠스케는 전 부대의 집중 사격을 받았지만 건물이 무너지기는 커녕 크레이지 D의 도라라라 러쉬로 상쇄시키면서 케이초를 향해 전진했으며, 대전차지뢰를 밟았지만 신발 밑창이 날아가고 발바닥에 경상을 입었을 뿐 발목이 날아가지 않았다.[20]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에 맞은 죠스케나 케이초도 몸에 작은 구멍이 나거나 잠시 기절한 것으로 끝났다. 즉, 상대방의 본체를 기습하거나 저격해도 끝장내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죠스케처럼 상대가 전투 경험이 풍부하면 역관광 당한다.
- 광역기에 취약함
하나하나가 취약한 군체형인 탓에 퍼플 헤이즈나 더 그레이트풀 데드, 매지션즈 레드, 하이어로팬트 그린, 선, 웨더 리포트, 킬러 퀸과 같은 광역 피해를 주는 스탠드에겐 속전속결 말고는 대응할 방법이 없다.
[1] 'Company'는 일반적으로 회사를 의미하는 단어이지만, 군 편제의 일종인 '중대'라는 뜻도 있음을 고려하면 어울리는 작명.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도 동일한 뜻을 지녔다.[2] 니지무라 케이초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3] 배드 컴퍼니의 보컬 폴 로저스의 아들 딸이 결성한 밴드가 애니메이션 lain의 오프닝을 부른 적도 있으며, 폴 본인도 2005 ~ 2008년동안 록 밴드 퀸의 객원 보컬로 활동한 적이 있다.[4] 원명의 Bad나 영어판의 Worse나 둘다 '나쁘다'는 뜻이니 전체 의미는 얼추 비슷하다.[5] 사진의 좌측은 모델 뷰어에서 나온 사진을 편집한 것이고 우측은 공식 프로모션 사진.[6]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니지무라 케이초.[7] TVA에서는 20발들이 탄창을 장착한 M16A1으로 묘사가 약간 바뀌었다.[8]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신서판 최초 출간일은 1992년이다. M16A2는 1979년에 처음 선보였고, 1982년 제식소총에 채택되었다.[9] 후속작인 PASGT 헬멧이 이미 1983년 그레나다 침공기부터 실전에 쓰였고, 1989년에는 M1을 완전히 밀어냈다. 그래서 89년도 이후로는 더는 미군이 M1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없다.[10] 미 육군은 이미 1984년부터 M9 총검을 제식 총검으로 채택했다. 해병대일 가능성도 없는 게, 공수부대라고 명확히 표현되었다.[11] 로터 위에 잘 보면 원판형 물체가 달려있다. 그게 롱보우 레이더.[12] AH-64 아파치는 1984년에 양산을 시작했다.[13] 케이초의 태생은 1981~82년이다.[14] 해당 대사는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TVA판에서는 삭제되었다.[15] 죠죠 시리즈는 이것 외에도 스티븐 킹의 작품에 대한 오마주가 많은 편이다. 이전 부인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도 스티븐 킹의 샤이닝을 오마주한 장면이 있다. 5부에서 디아볼로가 고통받는 장면 중에 스티븐 킹의 단편 <제4호 부검실>에서 모티브를 받은 묘사가 있다.[16] 이것으로 죠스케의 발에 무시못할 부상을 내 버려 도망칠수 없게 만들었다.[17] TVA에서는 120mm이다.[18] TVA에서 8발을 거의 동시에 쏜것을 보면, Fire & Forget기능이 들어간 AGM-114L 헬파이어로 추정해볼수 있다[19] 59초 부근을 보자. 또한 1분 32초쯤에도 유탄을 쏘는 모습이 보인다.[20] 묘사만 보면 신발이 관통해서 발바닥이 관통된 거처럼 보이지만 저 정도 부상이면 이후의 상황에서 뛰거나 서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다. 폭발로 인한 폭압으로 신발 안쪽의 압력이 가해지면서 터진 거 뿐 발목 쪽 까지만 폭압으로 살이 쓸린 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