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트풀 데드(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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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트풀 데드 ザ・グレイトフル・デッド｜The Grateful Dead
CV[1]	스즈키 타츠히사[2](불명확) _{(鈴木達央)} _{《Part 5 TVA》·《올 스타 배틀 R》}
	우스이 타카야스[3](불명확) _{(うすいたかやす)} _{《황금의 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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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이름	더 그레이트풀 데드
스탠드 유저	프로슈토
명칭 유래	록 밴드 그레이트풀 데드
북미판 명칭	Thankful Dead[4] The Thankful Dead[5]
타입	비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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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더 그레이트풀 데드
파괴력 - B	스피드 - E	사정거리 - B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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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형 및 특징3. 능력

3.1. 스탯3.2. 노화

4. 단점5. 세트신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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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까짓 게 뭔 대수라고-! 매년 세계 어디선가 추락하는 여객기에 비하면 별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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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 [6]	EoH	AS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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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설정화[7]

TVA 아이캐치		}}}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8]


스탠드명 - '더 그레이트풀 데드' 본체 - 프로슈토
파괴력 - B	스피드 - E	사정거리 - B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C
능력 - 생물을 상대로 몸과 마음과 기억력까지 무차별적으로 노화시키는 능력. 체온 상승의 미묘한 차이로 남녀를 구분한다. (다시 말해 몸을 얼음으로 식히면 남자라도 노화 스피드가 느려진다)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프로슈토의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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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외형 및 특징

스탠드체의 외형이 상당히 기묘하다. 전신에 눈이 달려있으며, 몸이 잘린 것처럼 상반신만 있다. 몸통 아래로는 내장을 연상시키는 네 가닥의 짧은 촉수가 뻗어나와 있다. 때문에 다리 대신 팔로 서 있거나 걸어다니지만, 전투시에는 떠있기도 했다. 두 팔만으로 뒤뚱뒤뚱 걸어다니는 모습이 의외로 귀엽다. TVA에선 생긴 것과 어울리게 야수가 그르릉하며 우는 듯한 효과음이 생겼다.

손가락은 통상적으로 3개로 표현되지만 실수인지 종종 4개로 표현되는 장면이 있다.[9]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을 '위대한 죽음'이라 쓰고 '더 그레이트풀 데드'라고 읽었다. 작가는 그레이트풀을 '고마워하는, 감사하는'이라는 의미를 가진 'Grateful'이 아닌 'Greatful'로 인식한 모양인데, 당연히 전자가 맞으며 후자는 great가 부사일 때도 같은 형태로 쓰이므로 문법적으로도 성립이 안 된다. 또한 본래 'Dead'는 명사로 쓰일 때, 특히 The Dead는 '죽음'이 아니라 '사자(死者)', '시체'를 의미한다.

3. 능력

3.1. 스탯

파괴력 B
노화능력과는 별개로 파괴력이 준수해서 완전히 노화하지 않은 파괴력 A + 스피드 A인 스티키 핑거즈를 육탄전으로 상대하면서 시간 벌기 정도는 가능했다.

스피드 E
팔이 다리로 되어 있어서 이동속도가 느리다고 한다. 정황상 다른 인간형 스탠드에게 있는 공중에 부유하는 특성은 없는걸로 보인다. 그래도 이동속도 한정으로만 느린거지 전투용으로 쓸때에는 예외적으로 상당히 빠른 속도를 보이면서 스피드 E 계열 스탠드중 상위권에 든다. 노화로 인해 약해졌다지만 스피드 A의 스티키 핑거즈의 양손 러시를 한 손으로 막아냈으며, 본인도 러시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통상적으로 러시는 스피드가 못해도 B는 돼야 사용할 수 있다는 불문율이 있기에 스탠드체의 공격 스피드 자체는 B 이상, 별개로 특수 능력이 발동된 이후 제 효력을 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E라고 하면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하다.

사정거리 B
원작에서는 '기차 한 대 정도는 충분함(대략 C 상위 ~ B)'으로 서술되었으며, 이 말대로 노화의 영향이 열차 전체에 끼칠 정도였으므로 B로 측정된 것으로 보인다.

지속력 A
프로슈토가 기차에 밀려 들어가 다리 두 쪽이 작살나고 팔 한 쪽이 날아갔을 때조차 스탠드를 소환하는 것은 물론 노화 능력까지 발동시켰다.

3.2. 노화

노화한 나란차

스탠드체에서 방출하는 연기에 접촉한 생물을 노화시킨다. 단순하지만 무섭고도 치명적인 능력. 노화하게 되면, 일단 피부가 점점 쭈글쭈글 말라가게 되고 나중에는 피부가 뜯어져 나가도 고통이 없을 정도로 피부가 죽어버린다. 피부 뿐만 아니라 뼈도 약해져서 비틀어지게 되고, 머리카락도 빠져나간다. 당연히 행동력도 극단적으로 저하된다. 노화된 생명체는 현재 모습 그대로 늙어가기에 갓난 아기는 아기 상태로 주름이 생긴다.

TVA에서는 능력을 발동하고 중간에 움직이는 게 겨우일 정도로 늙어버린 아기가 너무 늙어서 죽은, 아니면 그 직전의 상태라 움직이지 못하는 엄마에게 힘겹게 말하며 일어나라며 서럽게 울 때 더 그레이트풀 데드가 그 객실 앞으로 걸어가는 호러 영화스러운 장면도 생겼다. 노화가 멈추지 않고 지속되다보면 최종적으로 수명이 다해 사망한다. 화분에 꽂혀있던 꽃이 말라 부서졌으며, 프로슈토는 쥐 같은 수명이 짧은 생물일 경우 진작에 수명이 돼서 죽었을 거고 코코 잠보에게 직접 능력을 써서 죽이겠다고 했었다. 거북이가 수명이 긴 생물이었기에 천만다행이었다.[10]

육체 뿐만이 아니라, 마음과 기억력까지도 노화한다. 후술할 조건으로 인해 이 능력의 효과를 직빵으로 먹은 나란차 길가는 16살 청소년임에도 전원주택에 대한 잡지를 골라 보면서 "이런 곳에 살면서 인생의 황혼을 보내고 싶다."같은 다 죽어가는 노인을 연상시키는 말을 했으며, 책장도 침을 바르면서 넘겼다. 그래서인지 능력자의 정신에 영향을 받는 스탠드도 함께 늙으며, 파워가 떨어지거나 점차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유저인 프로슈토는 연기가 체온이 높은 생물을 좀 더 빠르게 노화시키기에 남녀를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작중 상황을 기준으로 과학적으로 보면 말단 체온 자체는 여성이 더 낮으나, 작중에서와 같이 온도가 실온보다 올라간 상황에서는 여성의 체온이 더 많이 올라간다. 실제로는 트리쉬가 얼음 음료를 마시고 있지 않았다면 먼저 늙어버릴 뻔했다. 프로슈토 뿐 아니라 죠르노도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펫 숍 때처럼 연출을 위한 적당한 과학적 오류인 듯.

간접노화
스탠드체에서 수증기와 비슷한 연기를 살포하며 연기에 닿은 생명체를 노화시킨다. 연기의 사정거리는 열차 하나를 통째로 꽉 채우는 것도 간단히 해낼 정도로 상당히 넓다. 실제 한계치가 어느정도인지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안그래도 위협적인 노화 능력을 광역으로 시전하는 무시무시한 기술로 모종의 온도조절 수단이 없으면 속절없이 노화한다. 당연히 본체는 면역이다.

피아식별 능력은 없는지 펫시는 프로슈토가 스탠드를 꺼내자 황급히 달아났으며, 나중에 열차 내 바에서 얼음을 씹어먹으며 휘말리면 어쩌려는 거였냐며 투덜거린다.

직접노화
스탠드체나 본체가 상대방과 스탠드를 직접 잡으면, 몸이 더워진 상태에서 연기를 쐬는 것 이상으로 더욱 빠르게, 단 몇 초만에 노화시킬 수 있다. 이때 프로슈토가 파워전개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스탠드의 파워를 끌어올려서 노화를 더욱 가속시키는 것도 가능해보인다. 이 경우 아래에 적혀있는 약점을 무시할 수 있다. 접촉해있는 상태에서는 대상이 시속 150Km의 맞바람을 맞아 온도가 내려갈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노화가 진행될 정도.

본체의 노화
본체도 마음만 먹으면 자유자재로 늙었다가 원상복귀할 수 있다. 본체는 신체능력이나 정신의 변화가 없이 단순히 외모만 노인 형태로 변한다. 능력에 당한 승객들과 호위팀 멤버들과 달리, 프로슈토는 외관상으로는 분명 승객들이나 호위팀과 비슷한 수준으로 노화가 진행된 상태였음에도 멀쩡한 상태의 페시를 완력으로 넘어뜨리거나 미스타의 왼손을 붙잡을 수 있을 정도의 신체능력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리볼버를 든 오른손이 잡힌건 그렇다쳐도, 왼손은 미스타가 낌새가 이상함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피했는데도 잡혔다. 미스타는 프로슈토와 비슷한 수준으로 노화되자 곧바로 리볼버의 방아쇠도 당기지 못할 정도로 신체능력이 저하되었음을 생각하면, 이 때의 늙은 프로슈토는 단순히 외모만 늙었을 뿐 신체능력은 노화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다. 작중에서는 단 한 번 밖에 쓰지 않은 능력이지만, 프로슈토가 암살자라는 점을 생각하면 평소에 일반인으로 변장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을듯하다.

넓은 범위에 피아구분 없이 무차별적인 디버프를 유발하고 결국 상대방을 죽여버린다는 점에서 후일 등장한 그린 디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만약 메이드 인 헤븐이 더 그레이트풀 데드와 싸울 경우 메이드 인 헤븐이 더 그레이트 풀 데드에게 상성상 불리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드 인 헤븐은 무생물과 자신의 시간을 가속할 수 있는데 상대를 노화시키는 그레이트풀의 능력에 걸린다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서 순식간에 미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4. 단점

노화 조건의 간파
직접 노화를 제외한 연기를 통한 간접노화의 속도는 체온에 비례하기에 체온을 낮추면 노화를 늦추거나 막을 수 있다.[11] 급한대로 얼음같은 걸 써도 충분히 막고 노화된 부위에 얼음을 갖다대면 물이 퍼지듯이 젊음도 얼음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까지 순식간에 회복된다.

즉, 거북이처럼 체온이 낮은 냉혈동물이나, 주위의 온도를 내리거나, 화이트 앨범이나 웨더 리포트, 호루스신처럼 온도를 낮출 수 있거나 얼음과 연관된 스탠드에게는 효과가 적거나 아예 없을 것이다. 다만 작중에선 오히려 이 점을 노려 에어컨에 함정을 설치했으니 2인 1조나 단체로 행동하면 이 약점은 그리 크게 와닿는 약점이 아니다.

정밀동작성 E
능력 자체가 광범위한데다 정밀동작성이 E라서 따로 노화 대상을 지정할 수 없기에 같은 편인 페시가 무력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을 건네줘야 했다. 때문에 갑자기 스탠드를 발동한 것에 대해 페시가 자기까지 노화했으면 어쩔 뻔했냐며 푸념할 정도다

수명의 변수
대상의 생물적 수명에 따라서 노화의 속도가 다르다. 꽃의 경우 금방 말라서 부숴졌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쓰러지기는 했어도 늙어서 죽은 사람은 많지 않았고[12], 거북인 코코 잠보에게는 거의 효과가 없다시피 했다. 미스타는 거북이를 보고 "이 거북도 나이를 먹으려나...? 하지만 거북이는 만 년은 산다고 하니까[13], 우리보다는 오래 살겠지"라며 그럭저럭 납득했다.

즉 노화라는 개념이 없는 적에게는 무용지물이다. 1부와 2부의 주요 적이었던 돌가면의 흡혈귀나 죽은자가 되살아난 시생인, 기둥 속 사내 또는 완전생물과 싸울때는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것.[14][15]

더군다나 이들은 기화냉동법이나 열의 유법 등으로 체온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고 카즈와 에시디시의 경우는 만년이 넘게 살았음에도 노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으므로[16] 노화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은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능력으로 약화시키기는 불가능에 가깝다.[17] 게다가 상대가 상대라 스탠드 능력을 제대로 쓸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낡는다'라는 개념은 있어도 노화의 개념이 없는 무생물에게는 효과가 없다.[18] 그래서 달리는 열차 바깥으로 떨어졌을 때는 동료인 페시를 위해 능력을 발동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못했다.

스탠드체의 문제
데스 13처럼 상반신만 존재하는 탓에 격투전에 유용한 모습은 아니고,[19][20] 노화에 대부분의 스탠드 에너지를 썼다는 말처럼 능력치가 많이 떨어져서 근접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노화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도 스티키 핑거즈에게 스피드로 그렇게까지 밀린 것은 아니었으니 스피드 B급 정도는 먼저 붙잡아서 끝장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격당하는 대상은 이 노화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전투능력이 심하게 급감하는 터라 어지간한 파워타입이라도 장기전으로 몰아놓으면 더 그레이트풀 데드에게도 승산이 있다. 작중에서는 스피드 E의 더 그레이트풀 데드가 '늙어서 힘이 빠졌다'는 이유만으로 스피드 A급인 스티키 핑거즈의 공격 속도를 따라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21] 늙게 만드는 능력으로 상대방을 무력화시켜서 싸워야 하는 스탠드.

5. 세트신과의 비교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 등장하는 세트신의 유아화 능력과 대비되기에 둘이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 떡밥이 있다. 다만, 더 그레이트풀 데드는 노화라는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스탠드지 나이를 먹게 하는 능력은 아닌데, 세트신은 진짜로 생물을 어리게 만드는 스탠드라서 정반대의 능력은 아니다. 즉, 세트신과 함께 적을 공격할 경우, 작중의 갓난아기처럼 나이는 점점 어려지면서 몸은 노화될 것이다.

[1] 일반적으로 '본체의 성우 = 스탠드의 성우'이지만, 매체들 중에서 본체의 목소리임이 뚜렷한 소리를 내지 않아 불명확하다.[2] 이전 ASB / EoH에서 기아초를 맡았다.[3] 해당 작품의 프로슈토(본체)와 세코를 맡았다.[4] ASB, EoH[5] TVA[6] 뒤쪽의 인물은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본체인 프로슈토.[7] 몸 색깔은 원작의 보라색 일변도에서 밝은 계통으로 변경되었다.[8]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9] 위에 원작 모습만 보더라도 손가락이 4개로 되어 있다.[10] 작중에서도 미스타가 코코 잠보를 보며 이 거북이가 노화당하면 어쩌나 순간 걱정하다가, 거북이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고 하니 괜찮을 거라며 넘기는 장면이 있다. 다만 실제 거북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대부분의 경우 사람보다는 짧다.[11] 얼음이 든 냉수를 마시던 부차라티와 트리시, 어떤걸 마실까 냉장고 안을 들여다보다가 냉기를 쐰 미스타는 상대적으로 체온이 낮아진 덕분에 노화가 늦어졌다. 반대로 나란차의 경우 하필이면 따뜻한 차를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효과를 직빵으로 받았던 것.[12] 작중에서 프로슈토와 전투하는 과정에서 확실히 사망했다는 묘사가 나온 사람들은 (프로슈토와 페시를 제외하면)부차라티가 프로슈토와 같이 기차 밖으로 나가면서 같이 밖으로 내동댕이쳐진 기관사와 페시에게 살해된 승객 2명 뿐이었다.[13] 물론 실제로 그렇게까지 살지는 않는다. 그만큼 오래 산다는 비유. 오히려 10~30년만 사는 경우도 많다.[14] 다만 아기가 나이를 먹지 않고 노화한 것을 보면 단순히 늙게 만드는 것은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결코 늙지 않는다는 설정이 공인된 완전생물은 확실히 답이 없다.[15] 돌가면의 흡혈귀는 흡혈을 통해 젊음을 되찾는 것이지 흡혈귀가 된 순간 젊어지는 건 아니고 어둠의 일족도 인간보다 오래 살 뿐 성장과 노화가 있기 때문에 돌가면의 흡혈귀와 같을 것이며 기둥 속 사내는 어둠의 일족이 돌가면을 써서 탄생했는데 반지 장면 때 카즈가 불로불사라고 한 적도 있고 흡혈귀에 비하면 피 외의 체액을 다 빨아들이는 능력도 있으므로 노화가 통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16] 각각 10만 살과 9만 살 정도인데 이 정도가 어둠의 일족 내에서는 매우 젊은 축에 낀다.[17] 그래서인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더 그레이트풀 데드가 스테이지 기믹으로 등장할 때 다른 캐릭터들이 노화되어 공격력이 감소하는데 반해(포트레잇도 쭈글쭈글하게 변한다) 돌가면의 흡혈귀이거나 기둥 속 사내일 경우 아무 영향도 받지 않는다.[18] 정 반대로 메이드 인 헤븐은 무생물에게는 효과가 있으나 생물에게는 효과가 없다.[19] 스티키 핑거즈戰 때도 다리가 없으므로 한쪽 팔로는 몸을 지탱해야 하는 탓에 나머지 한쪽 팔로만 러시를 날려야 했다.[20] 다만 격투게임인 죠죠 올스타 배틀R에서는 양손으로 러시를 날린다.[21] 사실 스티키 핑거즈는 근거리 파워형임에도 불구하고 동형 스탠드들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향이 강하다. 골드 익스피리언스, 스탯은 애매하지만 더 그레이트풀 데드, 킹 크림슨, 오아시스. 특히 오아시스와의 일전 당시 부차라티는 반 시체 상태라 그린 디에 전혀 타격을 안받았는데도 스탯의 격차 탓에 엄청나게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