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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유저 | 초콜라타 | ||||
명칭 유래 | 미국 펑크 밴드 그린 데이 | ||||
북미판 명칭 | Green Tea | ||||
타입 |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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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그린 디 | |||||
파괴력 - A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A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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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 | TVA 아이캐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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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설정화 | }}} |
스탠드 명 - '그린 디' 본체 - 초콜라타 | ||
파괴력 - A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A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A |
능력 -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간 생물은 곰팡이한테 공격받아 곰팡이화하여 몸이 으스러진다. 생물에 기생하는 곰팡이와 본체 초콜라타의 끝없는 호기심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낸 능력. 초콜라타는 그걸 보면서 살아있음을 절실히 느낀다. 곰팡이의 사정거리는 「시체」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시체」가 「시체」를 만들어서 한없이 넓어진다. 보스가 금지시켰던 능력이었지만, 오늘 허가 명령이 떨어졌다.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초콜라타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짙은 초록색의 세로 줄무늬의 머리와 복부를 감싸는 동체가 있고, 흉부에는 곰팡이가 피어있는 모습. 손가락과 머리를 비롯한 전신에 초록색 가스를 뿜어내는 분사구가 존재하는데, 이 가스가 살인 곰팡이의 포자인 것으로 추측된다. 머리 부분은 사용자인 초콜라타처럼 분사구가 곰팡이를 연상시키는 외형으로 배치되어 있다.디자인은 그린 데이의 3집 "Dookie"의 엘범 커버에서 따온 듯하다.
황금의 선풍에서의 디자인 |
유명한 밴드나 곡 이름을 스탠드 이름으로 쓰는 죠죠의 특성을 보면 알겠지만, 본래 의도했던 이름은 그린 데이로 그린 디가 된건 아무래도 イ를 ィ로 잘못써서 벌어진 사태인 듯 하다. (그린 데이: グリーン・デイ, 그린 디: グリーン・ディ) 오타면 바꿀 법도 하지만 딱히 수정 없이 그냥 그린 디로 쭉 쓰고 있다. 화보집 JOJO A-GO! GO!의 스탠드 도감 파트에서는 영문은 GREEN DAY라고 써 놓고 카타카나로는 그린 디로 표기. 이후 문고판 등에서도 딱히 고쳐지지 않았다.
게임화나 영상화 매체를 확인해본 결과, 황금의 선풍부터 그린 데이라고 발음되었으며, 2013년의 ASB / EoH는 물론 2018~2019년의 TVA에서도 마찬가지였으나 정작 TVA 아이캐치에서는 그린 디로 나왔다.
3. 능력
"무의식... 스탠드 능력은 어떤 의미론 본체의 무의식적인 재능이야. 마음 속 어딘가에 죄책감을 갖고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어딘가에서 제동이 걸리는 능력이 되지. 하지만 이놈은 잔혹함을 즐기고, 그걸 삶의 낙으로 삼고 있어...! 그래서 이런 능력이 된 거야! 이 녀석은 브레이크가 없다!! 악의 한계가 없는 남자다!!!"
-TVA 30화, 그린 디의 능력과 그걸 제어할 생각이 없는 초콜라타의 만행을 보고 죠르노 죠바나가 내린 평가
-TVA 30화, 그린 디의 능력과 그걸 제어할 생각이 없는 초콜라타의 만행을 보고 죠르노 죠바나가 내린 평가
무차별적으로 증식하는 곰팡이를 생성하고 조종한다. 죠죠 전체를 전부 다 따져 봐도 매우 위험한 능력을 가진 스탠드 중 하나로 대량학살능력에 있어서는 세계관 정점에 달한다.[3] 어떤 의미에서는 크림이나 더 핸드, 퍼플 헤이즈 보다 더 까다롭다. 궤적을 읽어내면 어느정도 피할 수는 있는 크림,
신념도 목적도 없이 그저 쾌락만을 위한 살인을 취미로 즐기며, 살인 충동을 전혀 억제하지 않고 끝없이 광폭하게 발산하면서 타인의 고통을 관찰하는 것을 즐기는, 초콜라타의 무한한 광기와 내면의 악이 발현된 스탠드. 작중에서도 죠르노 죠바나가 이런 무시무시한 스탠드를 발현한 초콜라타의 본성을 추측하며 분노하는 장면이 있다.
3.1. 스탯
- 파괴력 A
JOJO A GO! GO!에서 스탠드체의 격투 능력이 낮다고 나온 만큼, 책정된 파괴력 A는 특수능력인 곰팡이의 효과를 상정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작중에서는 조건에 부합한 일반인의 전신이 순식간에 바스라지는 모습이 몇번 나왔다. 스탠드체 자체의 공격력은 별로 믿음직하지 못한지, 이기기 위해 제일 효율적인 수단을 고르는 걸 꺼리지 않는 쵸콜라타 본인부터가 스탠드를 이용한 전투는 꺼린다. 그래도 러시로 죠르노에게 골절을 입히거나 피스톨즈를 순삭시킨걸 보면 C중에서 상위권 정도로 추정된다.
- 사정거리 A + 성장성 A
죠르노 죠바나는 브루노 부차라티가 어째서 아래로 내려간다는 의미 불명의 발동 조건이 존재하느냐는 의문을 표하자 시체의 곰팡이가 아래의 신선한 숙주로 부터 감염되면서, 스탠드와 사정거리와 희생자들을 늘리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죠르노의 말마따나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범위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내버려두면 대도시 하나의 인구가 전멸한다. 적이 곰팡이의 증식 범위 밖에 있는 경우, 곰팡이에 감염된 시체를 떨어뜨리면 끝이다. 이런 정신나간 광역학살능력 탓에 보스는 평소에는 사용을 금지시켰다가 필요할 때에만 허가한다. 만약 디아볼로의 억제와 죠르노의 신속한 제압이 없었다면 초콜라타가 지속적으로 스탠드를 썼을것이고 범위와 위력이 도시를 넘어 이탈리아또는 유럽 전역, 최악의 경우에는 전세계로 확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정밀동작성 E?
기본적으로 아래로 움직이는 생물만 공격하지만, 초콜라타의 몸에 붙은 곰팡이는 절단면만 덮을 정도로 성장하고, 자신의 능력 때문에 자주 아래로 움직이는 세코를 죽이지 않은 것을 보면, 곰팡이의 피아 구분과 증식 범위를 제어할 수 있다. 그린 디는 대량학살에 특화되어있기에 다수를 상대로는 이런 섬세한 컨트롤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3.2. 곰팡이
- 증식 조건
살포하는 곰팡이는 현재 위치보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생물에 붙어 증식한다. 위의 움짤처럼 아랫쪽으로 뛰어내리는 순간 발끝부터 곰팡이가 생기고 단순히 팔을 아래로 내리는 것 만으로도 손에 곰팡이가 생긴다. 죠르노 죠바나는 이 특성에 대해 '낮은 곳으로 내려가면 증식하는 메뚜기 곰팡이와 동충하초'를 떠올렸다.
- 증상
조건을 맞추면 곰팡이가 몇초만에 증식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생물의 몸을 갉아먹어 부식시킨다. 곰팡이가 상처에 달라붙기에 멀쩡한 단면을 생으로 자르는 것이 아니라면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으로도 치료하기 까다롭다
- 무통
신체가 곰팡이에 잠식되어 삭아들어가는 모습은 끔찍하며[4] 피해자들 또한 신체가 삭아들어가는 상황에 대한 공포는 느끼지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곰팡이로 부식된 부위는 통증이 없다. 한 취객은 자기 하반신이 잘려나갔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았으며, 그린 디의 능력에 당한 여성을 구하려던 남성은 자기 몸이 무너져내려서 상반신만 남았는데도 딱히 고통스러워하는 묘사가 없었다. 나란차가 곰팡이에 비명을 질렀던 이유는 곰팡이가 너무 많이 퍼져서 온 몸이 부식되어가는 것에 대한 공포 때문이다.
- 신체 분리와 조작
그린 디의 곰팡이 조종 능력과 전직 의사로서의 경험, 인체 실험으로 사람의 어느 부위를 자르면 고통도 없고, 출혈도 없는가를 알고 있을 정도의 뛰어난 의학 지식을 조합해서 스스로 몸을 절단한 뒤에 단면에 곰팡이를 붙여 출혈을 막음과 동시에 신체 부위를 따로따로 움직인다. 이 능력으로 죠르노를 기습하고 팔을 움직여서 미스타를 인질로 삼았다. 아무리 의사 일을 했다 해도 그렇게까지 자세할 수 있나 싶지만 조직에 들어온 뒤로도 지속적으로 사람을 자르고 실험해서 지식을 채웠다고 하면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닐 수도. 그래도 혈관과 신경을 잘 피해서 자른다 해도 저렇게까지 자르고 멀쩡한 건 명백히 불가능하다.
4. 단점
- 생물만 공격한다.
도시의 구조물과 시체 등의 무생물, 스탠드에는 증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미 반 시체였던 브루노 부챠라티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또한 작중내의 예시로 노토리어스 B.I.G.에게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한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돌가면의 흡혈귀나 기둥 속 사내는 몰라도, 죽은 시체가 다시 움직이는 시생인들 경우에는 부차라티처럼 안먹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 돌가면의 흡혈귀와 기둥 속 사내들한테 통한다해도 곰팡이가 핀 부위를 제거하고 재생하면 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긴하다. 그 외에도 곰팡이의 사정거리 밖에서 화생방보호복같이 전신을 무생물로 보호한 상태라면 아래로 내려가더라도 곰팡이가 붙지 않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스피드 C
스탠드 능력치의 파괴력 A급은 특수능력의 파괴력만 뜻하는지 죠르노가 단순히 가드만 했는데도 막힐 정도인데 스피드 마저도 C라서 아예 설정상 격투능력이 약하다고까지 나왔다. 결국 이 때문에 골드 익스피리언스와의 최후의 싸움에서도 먼저 주먹을 내밀었음에도 불구하고 펀치의 속도가 늦어서 패배했다. 근거리 파워형임에도 스피드 C인, 마리오 주케로의 스탠드 소프트 머신과 비슷한 약점으로, 스티키 핑거즈와 전면전에 들어가자 인질을 잡았음에도 한 방에 제압당했다.
- 불안정한 지속성
살포하는 곰팡이도 스탠드라서 초콜라타가 죽거나 치명상을 입는 등의 이유로 스탠드가 해제되면, 생물체에 달라붙은 것까지 포함해서 전부 사라지기에 초콜라타를 죽이면 곰팡이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 본체인 초콜라타를 죽이는 것이 이 스탠드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다행히 본체를 죽여도 스탠드가 폭주하지 않았다.[5]
5. 퍼플 헤이즈와의 비교
초콜라타와 세코가 판나코타 푸고의 배신이라는 취소된 스토리를 보강시키기 위해 등장한 인물이니만큼 그린 디의 능력 또한 퍼플 헤이즈와 매우 흡사한데, 둘다 치사율이 엄청난 병원체를 다룬다는 특성 탓에 비교되는 경우가 있지만 의외로 스탠드의 활용도와 섬세한 컨트롤을 보면, 퍼플 헤이즈보다 상위호환 일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것이 작중에서 푸고는 분노를 통제하지 못해서 집에서 쫒겨난 반면 초콜라타는 그 본성을 몇십년이나 숨기고 살아왔다.- 그린 디
곰팡이의 피아 구분과 증식하는 정도를 설정할 수 있다. 심지어 본체의 절단면에 곰팡이를 붙여 출혈을 막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응급처치로도 활용도가 높다. 그리고 초콜라타가 머리에 총상을 입어 곰팡이가 전부 사라진 것으로 보아, 본체가 원하면 곰팡이를 수동으로 완전히 소멸시켜 확산을 멈추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스탠드체에 자아가 없다.
- 퍼플 헤이즈
한 번 퍼트린 바이러스의 확산을 수동으로 다룰 방법이 전혀 없고, 바이러스가 자신을 포함해서 피아를 구분하지 않으며, 바이러스의 발병을 멈출 방법도 없기에 적을 끔살시키는 것 외에는 쓸모가 없다. 심지어 바이러스는 빛에 매우 취약하다. 그리고 스탠드체는 지능이 낮긴 하지만 자아를 가지고 있다.
헌데 본편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 반대이다. 통제불능의 생물병기인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는 일루조와 까마귀 몇 마리만 죽이고 끝났지만, 활용도가 높고 어느 정도의 통제도 가능한 그린 디의 곰팡이는 대도시 단위로 대학살을 일으키고, 전혀 멈추지 않아서 죠르노가 본체를 죽여서 막아야 했다. 퍼플 헤이즈는 그린 디 이상으로 난폭함에도 불구하고 대학살을 일으킨 묘사는 전혀 없다.[6] 이는 바이러스가 극도로 빛에 약한 것도 있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푸고가 퍼플 헤이즈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으며, 타인을 해치기를 싫어하기에 그 살상력을 경계하기 때문이다.[7]
스탠드 자체보다는 그걸 쓰는 본체의 역량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죠죠에서 자주 등장하는 묘사다. 이와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생명체에서 생명체로 퍼져나가는 생화학 병기로서의 대량학살 스탠드도 본체의 성격과 능력 사용 방식에 따라서 주변에 미치는 해악과 위험성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그린 디와 퍼플 헤이즈의 대조는 이러한 묘사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도 있다.
6. 헤비 웨더와의 비교
'광역 공격 + 바이러스와도 같은 전염성'을 지녔다는 점에서 6부에 등장하는 웨더 리포트의 스탠드 헤비 웨더를 연상된다. 능력의 특성 보다는 응용력에 승패가 달린 작품인 죠죠에서 두 스탠드의 우위를 논할 수는 없지만, 두 스탠드 모두 스탠드라기보단 재앙이나 다를바가 없는, 죠죠 전체에서 봐도 위험한 능력임은 사실.
- 발동 조건
그린 디
현재의 위치보다 아래만 내려가지 않으면 위험하지 않지만, 문제는 이런 발동 조건을 알아차리기 힘들다는 것. 작중에서도 수많은 일반인들이 위험하다는 것까지는 인지했으나 결국 아래로 내려가며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헤비 웨더
달팽이로 변하려면 우선 만져야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야 하는데, 사방에 달팽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누가 봐도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발동 조건을 알아차리기에는 쉽다. 달팽이의 수가 무수하다곤 하지만 작중 야외에 출현한 개체의 수는 실내에 비해 적었다. 그러나 실내에선 그저 달팽이 밭. 게다가 작중에선 달팽이들이 벽을 오르려다 한꺼번에 쏟아져 천장에 있던 죠린을 덮칠 뻔 했으니 스탠드술사가 아니고서야 대처할 수 없다.
눈이 먼 이에겐 통하지 않는다는 점도 존재하지만 현재 작품에서 이에 해당하는 이는 3부의 은두르와 6부의 존갈리 A 뿐. 작중에서 푸치는 화이트스네이크를 통해 시력을 추출했다지만 일반적인 스탠드술사들에겐 능력이 얄짤없다.
- 능력 봉쇄
그린 디
고통이 크고 치료가 필요하지만 다행히도 감염된 부분을 자르게 되면 곰팡이가 더 이상 퍼지지 않는다. 즉 시작된 부분부터 감염이 시작되기 때문에 감염 경로에 제한이 있다.헤비 웨더
한 번 만지면 끝. 접촉한 부위가 어디든 전신에 달팽이화가 진행된다. 심지어 육체적으로 변질된 것이 아니라 본능 단위의 환각을 건 것이기 때문에 치유 계열 능력으로도 파훼가 불가능하다.
[1] 동시에 해당 작품의 마리오 주케로와 티치아노를 맡았다. 모두 게임 내에서 출연하지는 않았고,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2]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3] 더 월드, 킹 크림슨, D4C, 터스크, 원더 오브 U 같이 독자들에게 사기라 불리는 스탠드들도 그린 디만큼 단시간에 대도시 인구 전체를 몰살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규모 학살을 할 수 있는 웨더 리포트, C-moon, 메이드 인 헤븐,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라도 그린 디보다 대량학살능력이 뛰어나다고 장담할 수 없다. 학살로 한정하지 않는다면 그린 디보다 더 빠르게 전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탠드는 전 세계를 동시에 잠들게 만들었다가 몸을 바꾸고, 괴생명체로 진화시키는 채리엇 레퀴엠이 있다.[4] 애니판을 보면 어떤 사람들은 피부에 구멍이 여러개 뚫리면서 그 구멍에서 곰팡이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구멍들이 기분나쁜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5] 초콜라타가 스스로 스탠드를 해제하는 경우도 가능은 하지만 이 미친놈은 자기가 죽는 순간까지 절대로 스탠드 상태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므로 그 가능성은 무시하는 게 낫다.[6] 골든 하트 골든 링에서는 퍼플 헤이즈로 거의 그린 디 급의 테러를 일으키긴 했지만, 원작과 무관한 작품으로 정사가 아니다.[7] 특히 작중에서 죠르노가 스탠드 능력은 무의식의 발현이기에 능력자의 죄책감 등이 능력에 브레이크를 걸게 된다고 설명을 한 것으로 보아 살인을 즐거워하며 다양한 살인법을 적극적으로 연구하는 말종인 초콜라타와 다르게 한번 분노하면 꼭지가 돌아 폭주하지만 평상시에는 친절하고 차분하며 자신의 폭력성을 꺼리는 푸고의 심성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그린 디는 본인이 원하면 자유롭게 곰팡이를 퍼트리고 해제할 수 있지만 퍼플 헤이즈는 주먹의 캡슐이 깨져야 한다, 햇빛에 사멸된다, 본인 또한 예외가 아니다 등의 각종 제약을 달고 있는것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꺼리기 때문에 생겨난 심리적인 브레이크라고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