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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송서(宋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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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d5e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본기(本紀)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181818,#e5e5e5
1·2·3권 「무제기(武帝紀)」 4권 「소제기(少帝紀)」 5권 「문제기(文帝紀)」
유유(劉裕) 유의부 유의륭
6권 「효무제기(孝武帝紀)」 7권 전폐제기(前廢帝紀)」 8권 「명제기(明帝紀)」
유준(劉駿) 유자업 유욱(劉彧)
9권 「후폐제기(後廢帝紀)」 10권 「순제기(順帝紀)」
유욱(劉昱) 유준(劉準)
※ 11권 ~ 40권은 志에 해당. 송서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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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列傳) ]
||<-6><tablewidth=100%><tablebgcolor=#3f51ba> 41권 「후비전(后妃傳)」 ||
조안종 · 소문수 · 장애친 · 장궐 · 사마무영 · 호도안 · 원제규 · 노혜남 · 왕헌원 · 하영완 · 심용희 · 왕정풍 · 진묘등 · 강간규 · 진법용 · 사범경
42권 「유목지등전(劉穆之等傳)」 43권 「서선지등전(徐羨之等傳)」 44권 「사회전(謝晦傳)」
유목지 · 왕홍 서선지 · 부량 · 단도제 사회
45권 「왕진악등전(王鎮惡等傳)」 46권 「조륜지등전(趙倫之等傳)」 47권 「유회숙등전(劉懷肅等傳)」
왕진악 · 단소 · 상정 · 유회신 · 유수 조륜지 · 왕의 · 장소 유회숙 · 맹회옥 ,맹용부, · 유경선 · 단지
48권 「주령석등전(朱齡石等傳)」 49권 「손처등전(孫處等傳)」 50권 「호번등전(胡藩等傳)」
주령석 · 모수지 · 부홍지 손처 · 괴은 · 유종 · 우구진 호번 · 유강조 · 원호지 · 장흥세
51권 「종실전(宗室傳)」
유도린 · 유도규 · 유준고
52권 「유열등전(庾悅等傳)」 53권 「장무도등전(張茂度等傳)」 54권 「공계공등전(孔季恭等傳)」
유열 · 왕탄 · 사경인(1) · 원담 · 저숙도(2) 장무도(3) ,장영, · 유등지 ,유병지, · 사방명 · 강이 공계공 · 양현보 · 심담경
55권 「장도등전(臧燾等傳)」 56권 「사첨등전(謝瞻等傳)」 57권 「채곽전(蔡廓傳)」
장도 · 서광 · 부륭 사첨 · 공림지 채곽
58권 「왕혜등전(王惠等傳)」 59권 「은순등전(殷淳 等傳)」 60권 「범태등전(范泰等傳)」
왕혜 · 사홍미 · 왕구 은순 · 장창 · 하언 · 강지연 범태 · 왕준지 · 왕소지 · 순백자
61권 「무삼왕전(武三王傳)」
유의진 · 유의공 · 유의계
62권 「양흔등전(羊欣等傳)」 63권 「왕화등전(王華等傳)」 64권 「정선지등전(鄭鮮之等傳)」
양흔 · 장부 · 왕미 왕화 · 왕담수 · 은경인 · 심연지 정선지 · 배송지 · 하승천
65권 「길한등전(吉翰等傳)」 66권 「왕경홍등전(王敬弘等傳)」 67권 「사령운전(謝靈運傳)」
길한 · 유도산 · 두기 · 신념 왕경홍(4) · 하상지 사령운
68권 「무이왕전(武二王傳)」
유의강 · 유의선
69권 「유담등전(劉湛等傳)」 70권 「원숙전(袁淑傳)」 71권 「서담지등전(徐湛之等傳)」
유담 · 범엽 원숙 서담지 · 강담 · 왕승작
72권 「문구왕전(文九王傳)」
유삭 · 유굉 · 유창 · 유휴인 · 유휴우 · 유휴업 · 유휴천 · 유이부 · 유휴약
73권 「안연지전(顏延之傳)」 74권 「장질등전(臧質等傳)」 75권 「왕승달등전(王僧達等傳)」
안연지 장질 · 노상 · 심유지 왕승달 · 안준
76권 「주수지등전(朱脩之等傳)」 77권 「유원경등전(柳元景等傳)」 78권 「소사화등전(蕭思話等傳)」
주수지 · 종각 · 왕현모 유원경 · 안사백 · 심경지 소사화 · 유연손
79권 「문오왕전(文五王傳)」
유탄 · 유위 · 유혼 · 유휴무 · 유휴범
80권 「효무십사왕전(孝武十四王傳)」
유자상 · 유자훈 · 유자방 · 유자욱 · 유자란 · 유자인 · 유자진 · 유자원 · 유자우 · 유자맹 · 유자운 · 유자사(劉子師) · 유자소 · 유자사(劉子嗣) · 유찬
81권 「유수지등전(劉秀之等傳)」 82권 「주랑등전(周朗等傳)」 83권 「종월등전(宗越等傳)」
유수지 · 고침 · 고기지 주랑 · 심회문 종월 · 오희 · 황회
84권 「등완등전(鄧琬等傳)」 85권 「사장등전(謝莊等傳)」 86권 「은효조등전(殷孝祖等傳)」
등완 · 원의 · 공기(孔覬) 사장 · 왕경문(5) 은효조 · 유면
87권 「소혜개등전(蕭惠開等傳)」 88권 「설안도등전(薛安都等傳)」 89권 「원찬전(袁粲傳)」
소혜개 · 은염 설안도 · 심문수 · 최도고 원찬
90권 「명사왕전(明四王傳)」
유우 · 유홰 · 유숭 · 유희
91권 「효의전(孝義傳)」
공영 · 유유(劉瑜) · 가은 · 곽세도 · 자원평 · 엄세기 · 오규 · 반종 · 장진지 · 왕팽 · 장공 · 서경 · 손법종 · 범숙손 · 복천여 · 허소선 · 여제민 · 손극 · 하자평
92권 「양리전(良吏傳)」
왕진지 · 두혜도 · 서활 · 육휘 · 완장지 · 강병지 · 왕흠지
93권 「은일전(隱逸傳)」
대옹 · 종병 · 주속지 · 왕홍지 · 완만영 · 공순지 · 유응지 · 공기(龚祈) · 적법사 · 도잠 · 종욱지 · 심도건 · 곽희림 · 뇌차종 · 주백년 · 왕소 · 관강지
94권 「은행전(恩倖傳)」
대법흥 · 완전부 · 왕도륭 · 양운장
95권 「삭로전(索虜傳)」 96권 「선비토욕혼(鮮卑吐谷渾)」
삭로 토욕혼
97권 「이만전(夷蠻傳)」
임읍국 · 부남국 · 가라타국 · 가라단국 · 반황국 · 반달국 · 사파파달국 · 사자국 · 가비려국 · 고구려 · 백제국 · 왜국 · 형옹주만 · 예주만
98권 「저호전(氐胡傳)」 99권 「이흉전(二凶傳)」
구지 · 저거몽손 유소(劉劭) · 유준(劉濬)
100권 「자서전(自序傳)」
심약
(1) 본명이 사유(謝裕)로 유유의 휘를 범하여 자인 경인(景仁)으로 표기되었다.
(2)본명이 저유지(褚裕之)로 유유의 휘를 범하여 자인 숙도(叔度)로 표기되었다.
(3) 본명이 장유(張裕)로 유유의 휘를 범하여 자인 무도(茂度)로 표기되었다.
(4) 본명이 왕유지(王裕之)로 유유의 휘를 범하여 자인 경홍(敬弘)으로 표기되었다.
(5) 본명이 왕욱(王彧)으로 유욱의 휘를 범하여 자인 경문(景文)으로 표기되었다.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f51ba><tablebgcolor=#3f51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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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본기(本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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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송본기상(宋本紀上)」 2권 「송본기중(宋本紀中)」 3권 「송본기하(宋本紀下)」
유유(裕) · 유의부 유의륭 · 유준(駿) · 유자업 유욱(彧) · 유욱(昱) · 유준(準)
4권 「제본기상(齊本紀上)」 5권 「제본기하(齊本紀下)」
소도성 · 소색 소소업 · 소소문 · 소란 · 소보권 · 소보융
6·7권 「양본기상·중(梁本紀上·中)」 8권 「양본기하(梁本紀下)」
소연 소강 · 소역 · 소방지
9권 「진본기상(陳本紀上)」 10권 「진본기하(陳本紀下)」
진패선 · 진천 · 진백종 진욱 · 진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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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列傳) ]
||<-6><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 11·12권 「후비전(后妃傳)」 ||
조안종 · 소문수 · 장애친 · 장궐 · 사마무영 · 호도안 · 원제규 · 왕헌원 · 은숙의 · 하영완 · 심용희 · 왕정풍 · 진묘등 · 강간규 · 진법용 · 사범경 · 진도정 · 유지용 · 배혜소 · 왕보명 · 하정영 · 왕소명 · 유혜단 · 저영거 · 왕순화 · 장상유 · 치휘 · 왕영빈 · 정영광 · 완영영 · 서소패 · 장요아 · 심묘용 · 왕황후 · 유경언 · 심무화 · 장여화
13·14권 「송종실급제왕전(宋宗室及諸王傳)」
유도린 · 유도규 · 유의경 · 유준고 · 유의진 · 유의강 · 유의공 · 유의선 · 유의계 · 유소 · 유준(濬) · 유삭 · 유굉 · 유탄 · 유위 · 유창 · 유혼 · 유휴인 · 유휴우 · 유휴무 · 유휴업 · 유휴천 · 유이부 · 유휴범 · 유휴약 · 유자상 · 유자훈 · 유자방 · 유자욱 · 유자란 · 유자인 · 유자진 · 유자원 · 유자우 · 유자맹 · 유자운 · 유자사(劉子師) · 유자소 · 유자사(劉子嗣) · 유찬 · 유우 · 유홰 · 유숭 · 유희
15권 「유목지등전(劉穆之等傳)」 16권 「왕진악등전(王鎮惡等傳)」
유목지 · 서선지 · 부량 · 단도제 왕진악 · 주령석 · 모수지 · 부홍지 · 주수지 · 왕현모
17권 「유경선등전(劉敬宣等傳)」
유경선 · 유회숙 · 유수 · 손처 · 괴은 · 상정 · 유종 · 우구진 · 맹회옥 · 호번 · 유강조
18권 「조륜지등전(趙倫之等傳)」 19권 「사회등전(謝晦等傳))」
조륜지 · 소사화 · 장도 사회 · 사유 · 사방명 · 사령운
20권 「사홍미전(謝弘微傳)」 21권 「왕홍전(王弘傳)」 22권 「왕담수전(王曇首傳)」
사홍미 왕홍 왕담수 ,왕훈,
23권 「왕탄등전(王誕等傳)」 24권 「왕유지등전(王裕之等傳)」 25권 「왕의등전(王懿等傳)」
왕탄 · 왕화 · 왕혜 · 왕욱 왕유지 · 왕진지 · 왕소지 · 왕열지 · 왕준지 왕의 · 도언지 · 원호지 · 장흥세
26권 「원담전(袁湛傳)」 27권 「공정등전(孔靖等傳)」 28권 「저유지전(褚裕之傳)」
원담 공정 · 공림지 · 은경인 저유지
29권 「채곽전(蔡廓傳)」 30권 「하상지전(何尙之傳)」 31권 「장유전(張裕傳)」
채곽 하상지 장유 ,장승,
32권 「장소전(張邵傳)」 33권 「범태등전(范泰等傳)」 34권 「안연지등전(顔延之等傳)」
장소 범태 · 순백자 · 서광 · 정선지 · 배송지 · 하승천 안연지 · 심회문 · 주랑
35권 「유담등전(劉湛等傳)」 36권 「양흔등전(羊欣等傳)」 37권 「심경지등전(沈慶之等傳)」
유담 · 유열 · 고침 · 고기지 양흔 · 양현보 · 심연지 · 강이 · 강병지 심경지 · 종각
38권 「유원경전(柳元景傳)」 39권 「은효조등전(殷孝祖等傳)」 40권 「노상등전(魯爽等傳)」
유원경 은효조 · 유면 노상 · 설안도 · 등완 · 종월 · 오희 · 황회
41권 「제종실전(齊宗室傳)」
소도도 · 소도생 · 소요광 · 소요흔 · 소면 · 소경선 · 소적부 · · 소탄 · 소탄지
42·43권 「제고제제자전(齊高帝諸子傳)」
소억 · 소영 · 소황 · 소엽 · 소고 · 소장 · 소삭 · 소감 · 소봉 · 소예 · 소갱 · 소구 · 소현
44권 「제무제제자·제문혜제자·명제제자전(齊高帝諸子·文惠諸子·明帝諸子傳)」
소장무 · 소자량 · 소자경(卿) · 소자향 · 소자경(敬) · 소자무 · 소자륭 · 소자진 · 소자명 · 소자한 · 소자륜 · 소자정 · 소자악 · 소자문
소자준 · 소자림 · 소자건 · 소자하 · 소소수 · 소소찬 · 소보의 · 소보현 · 소보원 · 소보인 · 소보유 · 소보숭 · 소보정
45권 「왕경칙등전(王敬則等傳」 46권 「이안인등전(李安人等傳)」
왕경칙 · 진현달 · 장경아 · 최혜경 이안인 · 대승정 · 환강 · 초도 · 조무 · 여안국 · 주산도 · 주반룡 · 왕광지
47권 「순백옥등전(荀伯玉等傳)」 48권 「육징등전(陸澄等傳)」
순백옥 · 최조사 · 설연 · 우종 · 호해지 · 우완지 · 유휴 · 강석 육징 · 육혜효 · 육궐
49권 「유고지등전(庾杲之等傳)」 50권 「유환등전(劉瓛等傳)」
유고지 · 왕심 · 공규 · 유회진 유환 · 명승소 · 유이 · 유규
51·52권 「양종실전(梁宗室傳)」
소경 ,소매 소발 소앙 소욱, · 소의 · 소부 · 소창 · 소융 · 소굉 ,소정인 소정의 소정덕 소정립, 소수 · 소위 · 소회 · 소담
53권 「양무제자전(梁武帝諸子傳)」
소통 · 소종 · 소적 · 소속 · 소윤 · 소기
54권 「양간문제자·원제제자전(梁簡文帝諸子·元帝諸子傳)」
소대기 · 소대심 · 소대관 · 소대림 · 소대련 · 소대춘 · 소대성 · 소대봉 · 소대아 · 소대장 · 소대균 · 소대위 · 소대훈 · 소대구 · 소대흔 · 소대지 · 소대원 · 소방등 · 소방제 · 소방구 · 소방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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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 · 사마경 · 주이 · 고협 · 서리 · 포천 왕신념 · 양간 · 양아인 강자일 · 호승우 · 서문성 · 음자춘 · 두즉 · 왕림 · 장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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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권 「두승명등전(杜僧明等傳)」
두승명 · 주문육 · 후진 · 후안도 · 구양위 · 황법구 · 순우량 · 장소달 · 오명철
67권 「호영등전(胡穎等傳)」
호영 · 서도 · 두릉 · 주철무(1) · 정령세 · 심각 · 육자륭 · 전도집 · 낙문아 · 손창 · 서세보 · 주부 · 순랑 · 주경 · 노실달 · 소마하 · 임충 · 번의
68권 「조지례등전(趙知禮等傳)」
조지례 · 채경력 · 종원요 · 한자고 · 화교 · 유사지 · 사기 · 모희 · 심군리 · 육산재
69권 「심형등전(沈炯等傳)」
심형 · 우려 · 부재 · 고야왕 · 요찰
70권 「순리전(循吏傳)」
길한 · 두기 · 신념 · 두혜도 · 완장지 · 견법숭 · 부염 · 우원 · 왕홍궤 · 심우 · 범술증 · 손겸 · 하원 · 곽조심
71권 「유림전(儒林傳)」
복만용 · 하동지 · 엄식지 · 사마경 · 변화 · 최령은 · 공첨 · 노광 · 심준(峻) · 공자구 · 황간 · 심수 · 척곤 · 정작 · 전완 · 장기 · 고월 · 척곤 · 왕원규
72권 「문학전(文學傳)」
구영국 · 단초 · 변빈 · 구거원 · 왕지심 · 최위조 · 조충지 · 가희경 · 원준 · 유소(昭) · 종영 · 주흥사 · 오균 · 유협 · 하사징 · 임효공 · 안협 · 기소유 · 두지위 · 안황 · 잠지경 · 하지원 · 서백양 · 장정견 · 완탁
73·74권 「효의전(孝義傳)」
공영 · 유유(瑜) · 가은 · 곽세통 · 엄세기 · 오규 · 반종 · 장진지 · 구걸 · 사각수 · 왕팽 · 장공 · 서경 · 손법종 · 범숙손 · 복천여 · 허소선 · 여제인 · 손극 · 하자평 · 최회순 · 왕허지 · 오경지 · 소예명 · 소교처양 · 공손승원 · 오흔지 · 한계백 · 구관선 · 손담 · 화보 · 해숙겸 · 한영민 · 유풍 · 봉연백 · 오달지 · 왕문수 · 악이지 · 손법종 · 유도민 · 등담공 · 도계직 · 심숭소 · 순장 · 길분 · 견염 · 조발호 · 한회명 · 저수 · 장경인 · 도자장 · 성경준 · 이경서 · 사린 · 은불해 · 사마고 · 장소
75·76권 「은일전(隐逸傳)」
도잠 · 종소문 · 심도건 · 공순지 · 주속지 · 대옹 · 적법사 · 뇌차종 · 곽희림 · 유응지 · 공기 · 주백년 · 관강지 · 어부 · 저백옥 · 고환 · 두경산 · 장영서 · 오포 · 서백진 · 심인사 · 완효서 · 등욱 · 도홍경 · 제갈거 · 유혜비 · 범원엽 · 유선 · 장효수 · 유승선
77권 「은행전(恩倖傳)」
대법흥 · 서원 · 완전부 · 기승진 · 유계종 · 여법량 · 여문현 · 여법진 · 주석진 · 육험 · 사마신 · 시문경 · 심객경 · 공범
78·79권 「이맥전(夷貊傳)」
임읍 · 부남 · 중천축국 · 사자국 · 고구려 · 백제국 · 신라 · · 부상국· 하남왕국 · 탕창 등지 · 무흥국 · 형옹주·예주만 · 고창 · 쿠처 · 우전국 · 파사국 ·연연
80권 「적신전(賊臣傳)」
후경 ,왕위, · 웅담랑 · 주적 · 유이 · 진보응
(1) 본명이 주철호(周鐵虎)로 당태조로 추존된 이호(李虎)를 피휘하여 무(武)로 개칭되었다.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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裴松之
372년 ~ 451년

1. 개요2. 생애
2.1. 초년2.2. 황제의 명으로 《삼국지》를 분석하다2.3. 말년

1. 개요

중국 동진 말기의 정치가이자 남북조시대 유송의 역사학자로 진수가 지은 《정사 삼국지》에 주석을 단 학자로 유명하다. 정사뿐만 아니라 야사나 신뢰성에 의심이 가는 내용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주석을 달았고[1] 《정사 삼국지》만 읽어서는 알 수 없는 여러 이야기를 많이 서술하여, 기록 한 줄이 아쉬운 후대인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2. 생애

2.1. 초년

자는 세기(世期)였으며, 하동군 문희현 사람이었다.[2] 배송지는 명문가인 하동 배씨(河東 裴氏) 출신으로, 배송지의 7대조는 후한 말 삼보의 난을 일으켜 관중을 초토화시킨 흉악한 간신 이각을 주살한 후한의 알자복야 배무(裴茂)였다.

배송지는 본래부터 몸가짐이 깨끗했다고 하며, 8살 때 《논어》, 《모시》[3] 등을 달달 꿰고 다녔다는 엄친아였다.

배송지는 단순히 책만 잘 읽은 샌님이 아니라, 동진 말기의 걸웅이었던 유유의 북벌에 종군하는 등 문무를 겸비한 인물이었다. 20세에 왕을 호위하는 전중장군에 임명되었고, 고창현랑과 상서사부랑을 역임했으며, 유유가 북벌할 때는 그가 탈환한 사예주의 고도인 낙양에서 정무를 봤다. 훗날 유유가 찬탈하여 송무제로서 유송을 건국한 뒤
"배송지는 벽지에 둘 인물이 아니며, 정치가로서 기량이 훌륭하다."
라고 말하며 중앙인 건강으로 불렀을 정도였다. 송나라 건국 이후 태자세마(太子洗馬)[4] · 국자박사(國子博士) 등을 역임했다.

한편 배송지의 아들이었던 배인 또한 역사학자로 유명한데, 현존하는 사마천의 《사기》 주석서 판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 바로 배인의 《사기집해》이다.참조 부자가 나란히 역대급의 역사가로 남은 것이다.

2.2. 황제의 명으로 《삼국지》를 분석하다

배세기의 이름은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남사》 <배송지 열전>. 유송의 제3대 태조 문황제 유의륭이 배송지의 주석 《삼국지》 완성본을 본 이후 한 말.
정치인 배송지보다 역사학자 배송지로 유명한 것은 바로 황제의 명령으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인용해 《정사 삼국지》의 빈약한 정보들을 보충한 일을 행했기 때문이다.

429년, 유송(420~479)의 제3대 황제였던 문제(文帝) 유의륭은 진수의 《정사 삼국지》를 읽다가 답답함을 느꼈다. 기록이 너무 간략한 탓에 뭘 알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문제는 배송지를 불러 진수가 이용하지 않은 사료들을 보충해보라고 지시했다.

이에 배송지는 사서 150여 종을 인용하여 주석을 달았는데, 개중에는 배송지 자신도 "이거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데?" 라고 평가한 기록도 있다. 물론 그 뒤에 "이게 왜 말이 안 되냐면…" 하는 식으로 철저하게 깐다. 심지어 정사 내용 자체도 마구 까기도 했다.[5] 거기에 어떤 글을 인용하면 출전을 확실하게 기재하여 후대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같은 사건이더라도 조위(曹魏)의 기록과 촉한(蜀漢), 혹은 오나라(吳)의 기록이 크게 다르고, 또한 동시대 사료와 위나라의 다음 시대인 서진(西晉), 또한 그 다음 시대인 동진(東晉)의 기록도 저마다 사건에 대한 해석이 다른 법이다. 그런데 이렇게 각 시대와 나라의 입장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으니... 게다가 문장도 뛰어나서 확실히 읽는 재미가 있다. 송문제는 배송지가 정리한 주석을 보고 "배세기의 이름은 오래토록 남을 것이다." 라고 칭찬했다.

다만 배송지가 아무 비판없이 적어놓은 기록이라고 무조건 믿을 만한 기록이라고 볼 순 없고, 황당한 내용이나 이상한 기록을 비판없이 적는 경우도 있기에 이런 부분은 다른 사서나 정황상의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예컨대 <위서> -명제기-에 주석으로 실린 고개지의 《계몽주》라는 내용엔 주왕의 무덤을 열었더니 순장당했던 여자가 살아났다는 기이한 소리를 비판없이 적어 넣기도 했고, 《수신기》 등의 기담소설 류를 그 시대의 기록으로 집어 넣었는데 이런 기록에는 배송지의 비판이 없다. 따라서 이런 황당한 소리의 경우, 북송시대의 편년체 대역사서인 《자치통감》등 다른 기록과의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어떤 이들은 배송지 자신도 못 믿는 기록을 뭐하러 적어놨냐고 비웃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타임머신을 타고 그 당시가 어땠는지 직접 볼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대부분은 옛 기록을 분석하는 것이다. 당연히 여러 시각에서 쓰인 여러 자료를 검토해야 객관적인 정보를 얻기에 유리하다. 즉, 있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 생략하지 않고 많이 써놓는 것이 유리한 것이다.[6] 거기에 일부 자료는 배주(배송지 주석)에 인용된 것 외에는 완전히 사라져서 배주의 가치는 더 올라갔다.

대체로 유교적 명분론과 도리에 맞는 내용이라 생각하면 극찬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차게 깠다. 예를 들어 조위 태조 무황제 조조에 대한 평가를 보자. 관우가 유비를 찾아서 떠날 때 그냥 놓아 보낸 일에 대해서는 "야~ 멋들어져! 암, 이래야지." 식으로 칭찬하지만, 한중 공방전에서 유비한테 깨진 뒤 "유비는 능력이 부족하니 다른 사람(법정)의 도움을 받은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선 이뭐병식으로 대차게 깠다. 동오의 시조인 손견에 대해서는 '충렬'이라는 시호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호평했다. 손견의 옥새 사건을 두고는 "어찌 손견과 같이 충의로운 사람이 전국옥새를 찾고 도망치겠는가."라고 썼다.[7] <동이원유전>(董二袁劉傳), 그러니까 제위에 대해 기존 황제를 부정한 4인방인 동탁, 원소, 원술, 유표 중에선 동탁과 원술을 극딜했다.[8]

또 배송지는 직접 자신의 의견을 적기도 했는데, 대부분은 이치에 맞는 말을 쓰지만 주관적인 의견을 몰아치는 경향이 간혹 있다. 배송지 역시 주관을 가진 한 명의 역사가로서 역사를 서술했기 때문에 이런 의견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볼 필요성이 있다.

촉빠라는 잘못된 편견과는 달리 역사관은 중립적이다. 위•촉 양국 중에서 어느 쪽 손도 들어주지 않았다. 배송지는 유교적 명분론에 입각하여 촉나라에 손을 들어주면서도, 실질적인 정통은 위나라에 있다고 본 듯하다. 가령 순욱을 평가하며 "당시 난세를 평화로 이끌었던 조조에게 협력할 수밖에 없었다. 이 일로 인해 한나라는 살아나지 못했지만, 백성들은 구할 수 있었다."라며 극찬했다. 조조를 한나라의 역적으로 보면서도 결과적으로 백성을 구했다고 평가한 것이다. 그래서 순욱이 조조를 도움은 역적질이 아니라 도리에 맞는 행적이라고 보았다.

그 외에 진수가 서진 황제의 눈밖에 나지 않기 위해 어물어물 넘어간 고귀향공 조모 피살사건 등의 일도 습착치의 《한진춘추》등을 인용하여 여러 설들을 기록했다. 진수는 바로 삼국시대를 통일한 사마씨의 서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사마씨 황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지만, 배송지는 진나라(서진 및 황통이 그대로 이어진 동진)가 멸망한 후인 유송시대에 주석을 작성했으므로 좀 더 객관적으로 주장을 표현할 수 있었다. 한편 자기 주장만이 아니라, 자기와 반대되는 주장도 같이 기재하여 서로 비교할 수 있게 한 개념인이었다.

2.3. 말년

이후 대중정을 지내고, 영가군(永嘉郡) 등의 지방 태수를 맡았으며, 마지막으로 국자박사 · 태중대부(太中大夫)를 지냈다. 하승천(何承天)[9]이 만들던 국사(國史)[10]를 완성하라는 어명을 받아 저술했으나, 451년에 자신의 소임을 다 하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11]


[1] 그 주석을 본인이 평가까지 했다. 이건 이래서 신뢰가 가고, 저건 저래서 터무니없는 내용 같다 등.[2] 이때는 사예 지방을 비롯해 중국 북부를 티베트계 저족이 건립한 전진(前秦)이 완전히 장악한 시기라서, 배송지가 하동군 문희현에서 태어났을 리가 없다. 서진 말기에 일어난 영가의 난으로 인해 집단으로 실향민이 된 중국 남조의 사람이, 전혀 뜬금없는 화북의 지역이 고향이라고 한다면, 출생지가 아니라 본적이 거기라는 말이다. 왕진악 같은 5호 16국-북조 출신의 전향자들도 있지만 극히 예외적인 사례이다. 남조 뿐만 아니라 중국사에서 통상 OO사람(OO人)이라는 것은 본적이 그 곳이라는 뜻이지, 그 곳에서 태어났다는 말이 아니다. 아버지가 수도에서 일하거나 지방으로 발령받았을 때 태어났어도 본적이 OO면 OO사람이라 칭한다. 후한의 초대 황제인 세조 광무제 유수가 그 예시로, 광무제는 아버지가 제양(現 카이펑시의 일부)의 현령이었을 때 제양에서 태어났으나, 본적이 남양군이라 남양군 사람으로 나온다. 물론 반 왕망 거병도 남양에서 했다. 배송지의 가문인 하동 배씨의 본적은 하동군(河東郡) 문희현(聞喜縣)에 있었다.[3] 毛詩, 《시경》[4] 왕의 사위를 부마라 부르는 것과 같이 예로부터 주요한 물자인 말을 관리하는 벼슬에서 기인했다. 실제로 말을 씻기고 관리하며, 모는 것이 중요했던 시대의 명칭이 남은 것이다.[5] 《정사 삼국지》가 당대의 역사서긴 하지만, 삼국시대 최후의 승자인 진나라(晉)와 전신인 위나라(魏)의 입장이 많이 반영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정사라고 그 내용을 다 믿을 수는 없다. 더군다나 서진시대에 쓰여진 만큼 역사관이 <조위정통론>에 기초했고 비록 남북조시대는 후대만큼 <촉한정통론>이 강한 시대는 아니었지만 유송이 전한 태조 고황제 유방의 동생인 초왕 유교의 후손임을 주장해서 <촉한정통론>을 많이 밀어주었다. 역사관에서도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6] 이렇게 많이 써놓으면 후에 교차검증을 통해서 맞는 부분과 틀린 부분을 걸러낼 수 있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의 경우 그 어마어마한 내용 덕분에 중기로 올수록 당파성이 가미되어도 교차검증을 통해 시비를 가릴 수 있는지라 그런대로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7] 참고로 손견은 그 옥새를 발견한 후 상관인 원술에게 바쳤다. 옥새를 찾고 몰래 도망가다가 유표한테 대판 깨진 《삼국지연의》와는 다르다.[8] 아무래도 원술은 황제를 자칭해서, 동탁은 황제를 끼고 전횡을 부려서 극딜의 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전자는 순도 100% 반역자다.[9] 370년~447년. 송나라의 천문학자이자 수학자.[10] 이후 462년서원에 의해 완성되었는데 현재의 《송서》(宋書)가 된다.[11] 사실 사망 당시 이미 80을 눈앞에 둔 나이라 당대 기준으로 언제 죽어도 이상할 일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