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역 | 밀양 - |
밀양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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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방면 | |||||
동대구 방면상 동 ← 9.4 ㎞ | 부산 방면삼랑진 12.5 ㎞ → | }}}}}}}}} | |||
역명 표기 | |||||
경부선 | 밀양 Miryang 密陽 / 密阳 / [ruby(密陽, ruby=ミリャン)] | ||||
주소 | |||||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62 (가곡동) | |||||
역 코드 | |||||
한국철도공사 | 017 | ||||
관리역 등급 | |||||
관리역 (2급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 |||||
운영 기관 | |||||
경부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경부선 | 1905년 1월 1일 | |||
2004년 4월 1일 | |||||
2023년 9월 1일 | |||||
2014년 5월 12일 | |||||
2024년 5월 1일 | |||||
무궁화호 | 1984년 1월 1일 | ||||
2022년 11월 5일 | }}}}}}}}} | ||||
역사 구조 | |||||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 |||||
승강장 구조 | |||||
2면 6선 쌍섬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서울 방면상 동 ← 9.4 ㎞ | 경부선 밀 양 | 부산 방면미 전 11.0 ㎞ → |
2대 역사(1962년 준공, 1982년 철거) |
3대 역사(1982년 준공, 2024년 철거) |
[Clearfix]
1. 개요
밀양역 배선도 | 밀양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밀양아리랑을 형상화했으며, 초기 1999년 제작 스탬프에 해당한다. |
낙동강 곡창지대의 교통중심
밀양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낙동강이 흘러 전국에서 손꼽는 곡창지대로 일찍 철도가 들어섰으며, 일제강점기에 한차례 역사 위치를 옮겼다고 전해진다. 1962년 화재로 소실되었던 역사 신축에 이어 1982년 12월에 이르러 오늘날 역사가 완성되었다. 1971년 9월 1일에 민수용 무연탄 도착 취급역으로 지정, 현재도 역 한 편에 저탄장이 있어 석탄화물운송차가 이따금 오가기도 한다. 2004년 KTX 정차가 시작하고, 대구부산고속도로와 국도 제24호선, 국도 제25호선이 확대되면서 명실상부한 영남의 교통중심 도시로 발돋움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부선의 철도역.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62 (가곡동) 소재.밀양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낙동강이 흘러 전국에서 손꼽는 곡창지대로 일찍 철도가 들어섰으며, 일제강점기에 한차례 역사 위치를 옮겼다고 전해진다. 1962년 화재로 소실되었던 역사 신축에 이어 1982년 12월에 이르러 오늘날 역사가 완성되었다. 1971년 9월 1일에 민수용 무연탄 도착 취급역으로 지정, 현재도 역 한 편에 저탄장이 있어 석탄화물운송차가 이따금 오가기도 한다. 2004년 KTX 정차가 시작하고, 대구부산고속도로와 국도 제24호선, 국도 제25호선이 확대되면서 명실상부한 영남의 교통중심 도시로 발돋움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1905년 1월 1일 보통역으로 개업하였으며 1952년 8월 9일 사무관역으로 승격되었으나 1956년 3월 8일 주사역으로 격하되었다.1962년 2월 12일 화재로 역사가 소실되면서 1962년 10월 2대 역사가 신축 준공되었고 1972년 3월 3일에 새무관역으로 다시 승격되었다.
1982년 12월 28일 구 역사가 준공되었고 2004년 4월 1일 KTX가 정차하기 시작하였으나 2010년 11월 1일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이 개통하면서 KTX 정차횟수가 대폭 감소하였다.
2022년 11월 5일부터 부산-동대구간 #1345, #1346 누리로 열차가 1왕복 정차하며 2023년 9월 1일부터 수서-진주 SRT 고속열차가 정차하기 시작하였다.
2024년 5월 1일부터 시간표 개정으로 ITX-마음 #1105, #1106, #1107, #1108 열차가 2왕복 신규 정차하기 시작하였고 #1347, #1348 누리로 열차도 1왕복 추가로 정차한다.
2024년 5월 14일부로 역사 신축으로 인해 임시역사로 이전하였다.
현재는 #1101, #1102, #1103, #1104를 제외한 일부 ITX-마음과 모든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가 정차한다. 경부고속선 1단계 개통시에는 마산, 창원 쪽 환승 수요를 받기 위해 KTX를 많이 세웠고[1], 2단계 개통 후에는 동대구 ~ 부산 간에 운행하는 구포 경유 KTX가 반드시 정차하는 필수정차역이 되었다. 진주 방면으로 오가는 경전선 KTX는 #211, #212, #216, #217, #221, #222, #285(주말) 열차가 통과하지만, 진주 방면으로 오가는 경전선 SRT는 모두 정차한다.
2.1. 수요
밀양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철도 초강세 지역이라 밀양역이 교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일반열차를 타면 대구까지 40분, 부산까지 40~50분만에 갈 수 있고, KTX를 타면 대전까지 1시간 20분대, 서울까지는 2시간 30분대에 갈 수 있다보니 도로교통이 설 자리가 없다. 덕분에 밀양터미널은 같은 경상도 내에서 이동하는 단거리 노선만 있을 뿐 서울이나 대전 가는 장거리 노선이 하나도 없다.[2]2.2. 승강장
상동 방향 승강장 | 삼랑진, 한림정 방향 승강장 |
↑ 상동 | |||||||||
ㅣ | ㅣ | 1 | 2 | ㅣ | ㅣ | 3 | 4 | ㅣ | ㅣ |
삼랑진, 한림정 ↓ |
1·2 | 경부선·경전선 | [[무궁화호| 무궁화 ]] | 동대구·대전·서울·수서 방면 |
3·4 | 경부선 | [[무궁화호| 무궁화 ]] | 구포·부산·부전·신해운대 방면 |
경전선 | [[무궁화호| 무궁화 ]] | 진영·창원·마산·진주 방면 |
3. 일평균 이용객
||<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bordercolor=#003da5><rowbgcolor=#003da5><rowcolor=#ffffff><tablebgcolor=#fff,#1c1d1f> 연도 || ||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003da5> 총합 ||<bgcolor=#003da5> 비고 ||2004년 | 1,340명 | 미개통 | 478명 | 6,135명 | 7,953명 | [3] |
2005년 | 2,230명 | 362명 | 6,750명 | 9,342명 | ||
2006년 | 2,748명 | 324명 | 6,297명 | 9,369명 | ||
2007년 | 3,279명 | 704명 | 5,939명 | 9,922명 | ||
2008년 | 3,435명 | 1,025명 | 5,819명 | 10,279명 | ||
2009년 | 3,206명 | 988명 | 5,451명 | 9,645명 | ||
2010년 | 3,386명 | 1,021명 | 5,729명 | 10,136명 | ||
2011년 | 2,010명 | 725명 | 5,814명 | 8,549명 | ||
2012년 | 1,867명 | 639명 | 5,838명 | 8,344명 | ||
2013년 | 1,761명 | 477명 | 6,122명 | 8,360명 | ||
2014년 | 1,701명 | 512명 | 5,907명 | 8,120명 | ||
2015년 | 1,428명 | 547명 | 5,631명 | 7,606명 | ||
2016년 | 1,465명 | 627명 | 5,073명 | 7,165명 | ||
2017년 | 1,425명 | 785명 | 4,663명 | 6,873명 | ||
2018년 | 1,490명 | 775명 | 4,548명 | 6,813명 | ||
2019년 | 1,506명 | 885명 | 4,293명 | 6,684명 | ||
2020년 | 949명 | 529명 | 2,808명 | 4,286명 | ||
2021년 | 1,043명 | 641명 | 2,859명 | 4,543명 | ||
2022년 | 1,407명 | 754명 | 3,391명 | 5,552명 | ||
2023년 | 1,615명 | 111명 | 988명 | 3,226명 | 5,940명 | [4]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2010년까지만 해도 이용객이 1만 명을 넘기도 했으나 이후 급락했다. 이유는 이때까지는 경전선 KTX가 없었기 때문에 창원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갈 때 마산역, 창원역 등지에서 경전선 무궁화호를 타고 밀양역까지 와서 KTX로 환승해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 2010년 경전선 KTX 개통으로 창원에 직접 KTX가 들어가면서 주이용객이었던 창원시민의 발걸음이 뚝 끊기자 이용객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rowcolor=#ffffff> 2013년 경부고속철도 기존선(+ 김천구미역) KTX 정차역별 승하차 인원 현황 출처: 2013년 철도통계연보 | |||||||||
<rowcolor=#ffffff> | 승차 | 하차 | 승차+하차 | ||||||
역 목록 | KTX | 새마을호 | 무궁화호 | 승차합계 | KTX | 새마을호 | 무궁화호 | 하차합계 | 승하차 총합 |
행신역 | 357,863 | - | - | 357,863 | 318,803 | - | - | 318,803 | 676,666 |
영등포역 | 73,819 | 859,997 | 4,435,118 | 5,368,934 | 62,217 | 777,931 | 4,447,639 | 5,287,787 | 10,656,721 |
수원역 | 588,786 | 1,089,850 | 4,938,725 | 6,617,361 | 607,028 | 1,074,588 | 4,948,550 | 6,630,166 | 13,247,527 |
김천(구미)역 | 470,851 | - | - | 470,851 | 467,826 | - | - | 467,826 | 938,677 |
경산역 | 46,027 | 33,043 | 1,074,453 | 1,153,523 | 36,543 | 27,768 | 1,055,728 | 1,120,039 | 2,273,562 |
밀양역 | 322,015 | 92,574 | 1,091,657 | 1,506,246 | 320,875 | 81,672 | 1,142,911 | 1,545,458 | 3,051,704 |
구포역 | 759,372 | 125,471 | 1,136,948 | 2,021,791 | 777,765 | 111,370 | 1,133,586 | 2,022,721 | 4,044,512 |
진영역 | 51,246 | 8,080 | 114,762 | 174,088 | 41,729 | 7,536 | 123,973 | 173,238 | 347,326 |
창원중앙역 | 495,407 | 11,565 | 330,479 | 837,451 | 484,666 | 30,670 | 310,155 | 825,491 | 1,662,942 |
창원역 | 187,720 | 7,654 | 173,090 | 368,464 | 168,879 | 10,492 | 187,706 | 367,077 | 735,541 |
마산역 | 350,280 | 10,777 | 218,353 | 579,410 | 329,917 | 14,813 | 219,226 | 563,956 | 1,143,366 |
함안역 | 7,886 | 1,100 | 27,892 | 36,878 | 6,431 | 1,403 | 29,092 | 36,926 | 73,804 |
진주역 | 77,625 | 6,238 | 145,170 | 229,033 | 77,840 | 6,858 | 153,912 | 238,610 | 467,643 |
4. 사건 사고
2019년 10월 22일 오전 10시 16분경 하장내 부근에서 ITX-새마을 제1001열차가 선로작업중이던 직원과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직원 1명은 현장에서 사망하였고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 후 한국철도공사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부산경남본부장을 직위해제하였다.5. 역 주변 정보
- 역 대합실을 나와 정면을 보면 시내버스 정류장[5], 좌측을 보면 택시 승강장, 우측을 보면 자전거 주차장이 있다.
<rowcolor=#ffffff>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204호 | ← | 205호 | → | 206호 |
밀양 상동터널 | 구 밀양역 파출소 | 밀양 구 비행기 격납고 |
- 구 역사 인근에 일제강점기 당시 파출소인 등록문화재 205호 구 밀양역파출소가 존재한다.
- 역 플랫폼에서 보이는 절벽이 꽤 아름답다. 봄/여름에 꽃이 필 때 한번 보자.
6. 주변 교통
- 웬만한 시내지역은 시내버스로 갈 수 있으며, 택시를 기준으로 삼문동은 4천원대, 시내는 5~7천원대에 갈수있다.
- 평촌이나 수산쪽을 갈것이라면 반드시 시내버스 혹은 예림으로 가서 시외버스를 이용하자.[6]
6.1. 버스
6.2. 택시
- 밀양시의 택시 기본요금(2km)은 4000원이며, 2km 초과시 133m당 100원[거리운임], 34초당 100원씩 추가된다[시간운임]. 목적지가 읍, 면 지역일 경우 경계 지점부터 기본 요금 +800원과 거리운임 및 시간운임 40%의 복합 할증이 붙는다.
7. 기타
영화 밀양에서도 촬영지로 쓰였다. 역전에서 촬영하는 장면 등.역사는 작은데 앞쪽 광장은 큰게 장점이다.[13]
계획중인 대경선 3단계 연장구간(경산~밀양)의 종점이다.
8. 둘러보기
경부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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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경전선 복선전철화 전까지는 마산, 창원 쪽 환승객들이 더 많은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2] 2015년에 서울 가는 고속버스 노선이 생겼으나 철도에 밀려 수요가 저조했고 결국 2020년 코로나19 시국을 틈타 폐선되었다.[3] KTX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7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4] SRT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5] 우측부터 1, 2, 3번 승강장으로 나뉜다.[6] 택시타면 복합할증(기본요금+800원, 거리운임 및 시간운임 +40%)이 붙어서 1만원을 훨씬 넘은 요금이 나올수도있으니 주의[7] 시내 경유 (터미널, 시청, 교동)[8] 시내 경유 (터미널, 시청, 교동)[9] 미리벌초교 경유[10] 신촌, 춘기 경유 (미리벌관, 현대아파트)[거리운임] [시간운임] (시속 15km 이하시에만 적용)[13] 추정하기론 공연같은걸 대비하기위해 크게 만든걸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