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일반열차 노선 보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서울 방면 천 안 ← 18.3 ㎞ | 경부선 무궁화호 | 부산 방면 조치원 14.4 ㎞ → | ||
충북선 무궁화호 | 제천 방면 오 송 18.3 ㎞ → | ||||
용산 방면 천 안 ← 18.3 ㎞ | 호남선 무궁화호 | 목포 방면 조치원 14.4 ㎞ → | |||
용산 방면 천 안 ← 18.3 ㎞ | 전라선 무궁화호 | 여수엑스포 방면 조치원 14.4 ㎞ → |
역명 표기 | ||
경부선 | 전의 Jeonui 全義 / 全义 / [ruby(全義, ruby=チョニ)] | |
주소 |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만세길 10 (읍내리) | ||
역 코드 | ||
한국철도공사 | 006 | |
관리역 등급 | ||
보통역 (조치원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 ||
운영 기관 | ||
경부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경부선 | 1905년 1월 1일 | |
무궁화호 | 1993년 11월 25일 | |
승강장 구조 | ||
2면 8선 쌍섬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서울 방면소정리 ← 7.5 ㎞ | 경부선 전 의 | 부산 방면전 동 7.7 ㎞ → |
[clearfix]
1. 개요
현 역사(1941년 준공) |
역 안내판 |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개시
전의역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전의면의 중심지에 위치한 역으로 경부선이 개통되기 전이었던 1903년부터 역사를 설립하였으며 1941년 4월 현재의 역사가 신축, 준공되었다. 역사는 55㎡ 규모의 부대건물을 갖춘 129㎡ 규모의 목조 슬레이트 단층 역사로 지어졌는데, 현대에 들어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오늘의 모습이 되었다. 리모델링이 되었으나 전체적으로 일제강점기 당시의 옛 모습이 잘 남아있어 그 정취가 남다르다. 2004년 4월 1일 고속철도 개통 이후 전의역에 서울-대전 간 무궁화호가 정차하면서 이용객의 접근성이 크게 성장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전의역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전의면의 중심지에 위치한 역으로 경부선이 개통되기 전이었던 1903년부터 역사를 설립하였으며 1941년 4월 현재의 역사가 신축, 준공되었다. 역사는 55㎡ 규모의 부대건물을 갖춘 129㎡ 규모의 목조 슬레이트 단층 역사로 지어졌는데, 현대에 들어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오늘의 모습이 되었다. 리모델링이 되었으나 전체적으로 일제강점기 당시의 옛 모습이 잘 남아있어 그 정취가 남다르다. 2004년 4월 1일 고속철도 개통 이후 전의역에 서울-대전 간 무궁화호가 정차하면서 이용객의 접근성이 크게 성장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1903년 4월 구 역사가 준공되었고, 1905년 1월 1일 경부선의 개통과 동시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1941년 지금의 역사가 준공되었고, 1972년 4월 1일부로 서울철도국에서 대전철도국으로 편입되었다.
1991년 9월 1일[1]부로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고, 1993년 5월 11일 탄약창 인입선을 설치하여 2019년 9월까지 군용화물을 취급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서울역에서 충북선을 경유해 중앙선 안동역까지 가는 특급열차만 정차하다가 1993년부터 서울~부산 간 경부선 통일호가 정차하기 시작했다.[2]
2005년 말 역사가 리모델링되었고, 2019년 9월 군용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전의면 소재지에 있는 역이라 이용객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천안 생활권에 흡수되어버린 소정면 소정리역, 그리고 조치원 생활권에 흡수되어버린 전동면 전동역의 여객취급이 중단된 것과 달리 전의면은 천안과도, 조치원과도 거리가 좀 되기 때문에 독자 소생활권을 유지하며 여객취급이 이어지고 있다.[3]
일반열차 기준 충북선 분기역이라 할 수 있다. 전동역과 서창신호장에는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 1회 운행하는 서울~제천 무궁화호는 서창에서 오송선을 타고 오송역으로 가서 충북선으로 합류한다.
이 역은 다음 역인 전동역과 서창역을 관리한다.
표준 발음법에 의하면 역명은 [저늬] 또는 [저니]로 읽어야 한다. 그런데 KSBS 전산망에서 운용하는 TTS가 이 역명을 잘못 발음하고 있다. "전의"를 지명 '전의'가 아닌 '전'+조사 의로 인식하고 있는지, 안내방송 발음이 [저네]이다.
역전삼거리에는 전의시외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정작 정차하는 시외버스는 없다.[4]
2.1. 승강장
천안 | |||||||
↑ | 4 | 3 | ↑ | ↓ | 2 | 1 | ↓ |
조치원·오송 |
1·2 | 경부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대전·동대구·부산 방면 |
충북선 | 청주·충주·제천 방면 | ||
3·4 | 경부선·호남선·충북선 | 수원·용산·서울 방면 |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55839><bgcolor=#f55839> 연도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f55839> 비고 ||2004년 | 209명 | |
2005년 | 213명 | |
2006년 | 241명 | |
2007년 | 282명 | |
2008년 | 313명 | |
2009년 | 322명 | |
2010년 | 344명 | |
2011년 | 382명 | |
2012년 | 378명 | |
2013년 | 391명 | |
2014년 | 413명 | |
2015년 | 394명 | |
2016년 | 341명 | |
2017년 | 283명 | |
2018년 | 263명 | |
2019년 | 249명 | |
2020년 | 158명 | |
2021년 | 169명 | |
2022년 | 179명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4. 연계 교통
전의역 (세종 37079) |
전의역 (세종 37080) |
5. 사건 사고
5.1. 전의역 열차 추돌사고
자세한 내용은 전의역 열차 추돌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6. 둘러보기
경부선의 역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소정리† - - 전동† - 서창† - - 내판† - - 매포† - - 회덕† - - - - 세천† - - - - - - - - - - - - 신암† - 직지사† - - 대신† - 아포† - - - 사곡† - - - 연화† - - 지천† - - - - 고모† - 가천† - - 삼성† - - - 신거† - - - - 미전† - - - - - - - 부산진† - - - | }}}}}}}}} |
[1] 철도청고시 제1991-17호.[2] 앞서 언급된 충북선 특급은 1997년에 무궁화호로 승격되어 현재는 하루 1왕복하는 서울~제천 무궁화호로 운행되고 있다. 이후 호남선, 전라선 정차도 시작되며 제법 다양한 종류의 열차들이 정차하고 있다.[3] 그러나 버스의 발달로 조치원역 접근성이 향상되며 최근에는 이용객 감소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4년에 일평균 400명대로 정점을 찍고 나서는 계속 줄어들어 2019년에는 200명대 중반까지 감소했다.[4] 먼 옛날에는 서울남부터미널행 노선이 있었고, 비교적 최근인 코로나19 발생 전까지만 해도 천안~서대전 노선이 정차했지만 현재는 폐지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