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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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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FF8000> McLaren
맥라렌
파일:맥라렌 로고.svg파일:맥라렌 로고 화이트.svg
정식 명칭 McLaren Automotive Ltd.
한국어 명칭 맥라렌 오토모티브 유한회사
본사 소재지
[[영국|]][[틀:국기|]][[틀:국기|]] 서리주 워킹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
설립자 론 데니스 CBE
설립일 1985년 12월 2일
2010년(2차 설립)
주요 주주 바레인 왕실 국부펀드100%
핵심 인물 마이크 플루잇 (CEO)
로버트 멜빌 (디자인 디렉터)
생산량 ▲ 4,806대 (2018년)
부서 맥라렌 GT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즈(MSO)
자회사 맥라렌 레이싱
업종 자동차 제조업
홈페이지 맥라렌[1]
맥라렌 오토모티브[2]
맥라렌 레이싱[3]
맥라렌 서울[4]

1. 개요2. 명칭3. 역사4. 기술5. 대한민국 시장6. 생산/단종 모델7. 한정 생산 모델8. 콘셉트 카9. 모터스포츠10. 비판 밎 사건 사고
10.1. 품질 문제
11.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6F98D924-5B8E-41D7-8299-052BE360509A.jpg
파일:18568DAC-5F8F-4FD9-814A-382A69F22DCA.jpg
파일:McLaren_Technology_Centre-Woking.jpg
맥라렌 본사/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의 전경.
Be Brave

1985년에 설립된 영국슈퍼카 제조사.

대부분의 영국 자동차 제조사들[5]폭스바겐 그룹BMW, PSA(스텔란티스), 타타, 저장지리홀딩그룹 같은 외국 거대 기업 제조사들의 그룹 휘하에 있는 상황에서 맥라렌은 어떠한 그룹에도 속해 있지 않은 몇 안 되는 주요 독자 자동차 기업들 중 한 곳이다.

2. 명칭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표기하면 '매클래런' 정도가 되며, 실제 발음도 그런 쪽에 가깝다. 한국에서는 관용적으로 '맥라렌'으로 표기하는데, 한국어자음동화/비음화 현상에 의해 '맹나렌'이라는, 원음과 동떨어진 음으로 발음되는 문제가 있다.

3. 역사

파일:mcl_5678.jpg

뉴질랜드의 F1 드라이버브루스 맥라렌(Bruce McLaren)이 1963년 영국에서 설립한 맥라렌 레이싱 팀이 그 기원이다. 브루스 맥라렌은 1970년, 서킷에서의 테스트 드라이빙 도중 일어난 사고로 불과 32세의 나이로 요절했지만, 그가 만든 팀은 계속 활동을 이어나가 이후 F1을 대표하는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에메르손 피티팔디(1974), 제임스 헌트(1976), 니키 라우다(1984), 알랭 프로스트(1985, 1986, 1989), 아일톤 세나(1988, 1990, 1991), 미카 하키넨(1998, 1999), 루이스 해밀턴(2008) 등 7명의 드라이버 챔피언을 배출했으며, 이들이 이 팀 소속으로 우승한 횟수는 12회로 페라리(15회)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한다. 컨스트럭터 챔피언을 차지한 횟수는 8회(1974, 1984, 1985, 1988, 1989, 1990, 1991, 1998)로 페라리, 윌리엄스에 이어 역대 3위이다. 특히 1984년~1991년 사이에는 8년간 드라이버 챔피언 7회, 컨스트럭터 챔피언 6회를 기록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생전의 브루스 맥라렌은 양산차 프로젝트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브루스 본인이 직접 진행하던 M6GT라는 이름의 양산차 프로젝트가 있었으며 250대를 생산할 계획이였지만, 브루스의 사망과 함께 이 프로젝트는 파기되었다.

1981년 팀의 엔지니어이던 론 데니스(Ron Dennis)가 팀을 인수한 후, 투자를 받아 TAG 맥라렌 그룹을 설립했고, 1985년에는 양산차 제작회사인 맥라렌 카즈(McLaren Cars)를 설립하였다. 포드 머스탱을 기초로 한 개조 모델인 M81 머스탱을 시작으로, BMW 760li V12 엔진을 개조해서 만든 슈퍼카 맥라렌 F1을 역사상 최고의 레이싱 카 디자이너 중 한명인 고든 머레이가 개발하여 브루스의 양산차 프로젝트 꿈을 실현시켰다. 1992년 출시된 맥라렌 F1은 부가티, 코닉세그와 같은 하이퍼카 브랜드가 등장하기 전까지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6] 2003년에는 맥라렌 F1 팀, 메르세데스-벤츠와 협력해서 맥라렌 SLR을 탄생시켰다.

2010년 맥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로 재출범, MP4-12C 출시를 시작으로 이후 여러 모델들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양산차 제조업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년에는 맥라렌 그룹(McLaren Group)의 자회사 형태가 되었다.

현재 맥라렌 그룹의 최대 주주는 바레인 왕국의 국부펀드인 Bahrain Mumtalakat Holding Company로, 맥라렌은 독자기업이지만 주로 바레인 왕실이 소유하고 있다.[7]

4. 기술

맥라렌이 2000년대 이후 설계한 차량 중 첫번째는 SLR로, 메르세데스-AMG에서 개조한 5.4L V8 슈퍼차저를 얹어 동시대 상위권 슈퍼카들과 나란히 하는 경쟁 모델이었다. 이후 맥라렌은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성능과 아우디 R8이 지향하는 목표를 바탕으로 MP4-12C를 2011년 초에 출시하였다.

그러나 맥라렌-메르세데스 협력 당시 들어가던 엔진과 달리, MP4-12C의 엔진은 리카르도[8]와 함께 공동개발한 자체개발 엔진인데, 이 엔진의 개발 문제 때문에 벤츠와의 협력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전해진다. 본래 SLR의 후속 모델도 벤츠와 공동개발하려 했으나 MP4-12C의 엔진 독자 개발 문제 때문에 관계가 악화되어 취소되었고[9], 이후 벤츠에서 SLR의 후속모델로서 제작한 것이 SLS AMG.[10] 그리고 맥라렌은 MP4-12C를 완성하였다.

이 새로운 엔진은 M838T V8 엔진인데 닛산 VRH엔진을 기반으로 Tom Walkinshaw Racing, 이하 TWR에서 개조한 것을 맥라렌에서 권리를 산 다음, 리카르도와 함께 지금의 엔진을 만들었다. 닛산의 설계를 참고했지만 TWR에서 한번 개조하고 리카르도와 함께 또 개조를 해서 원본과 전혀 다른 엔진이다. 재미있는 점은 배기량이 고작 3.8L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윈터보를 달아 MP4-12C의 최고속력은 320km/h 대를 기록한다는 점. 그동안 자체적인 엔진 개발보다는 엔진을 공급받은뒤 튜닝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새로 개발해낸 엔진도 맥라렌이란 이름에 걸맞다는 평. 게다가 CO2 배출량이 300g/km 미만으로 동급의 차량인 페라리 이탈리아보다 20g적다. 동급 차량들 중에선 최저 수준. 연비도 유럽복합모드 기준 8.5km/L라서 상당히 준수하다. 이후 출시한 차량에는 스포츠 모델로 출시한 570S, 570S의 상위급 모델인 600LT, 엔트리급인 540C, 그리고 570GT가 있으며, 플래그십 모델에는 720S, 720S 스파이더, 그리고 720S의 스포츠 버전인 765LT가 있다. 또한 이처럼 강력한 성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서스펜션 기술을 통해 슈퍼카로서는 독보적인 승차감까지 확보하고 있다는 점 역시 특징으로 손꼽힌다. 엔진도 전술한 M838T V8 엔진을 출력만 재조정 해서 쓰고 있고, 차량 레이아웃도 미드쉽 밖에 없다는 점에서도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을 지경. 하지만 720S부터는 4.0L로 늘린 M840T 엔진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기통수를 줄이고 3.0L로 하향한 M630 엔진도 아투라에 장착하여 엔진 라인업도 점차 늘려가는 중이다.

2018년 5월 말, 맥라렌 글로벌 판매량이 15,000대에 도달했다고 한다.#

5. 대한민국 시장

맥라렌 서울

정식 진출 이전에는 인디 500 레이싱카인 M16E가 직수입으로 들어왔으며[11], 1990년대 후반에는 F1이 아주 잠시 수입되었던 적 있다. 이후 2015년할리데이비슨을 들여오는 기흥 인터내셔널을 통해 애스턴 마틴과 함께 대한민국에 진출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 서울성모병원 인근의 토요타 서초 전시장이 이전하며 나온 빈 자리를 리모델링하여 오픈했다. 기흥 인터내셔널이 수입하는 또다른 브랜드인 애스턴 마틴 매장을 1층에 배치하고, 맥라렌 매장을 2층에 배치했었다. 이후 2020년 11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으로 매장을 이전하여 애스턴 마틴과는 떨어졌으며, 기존 매장은 현재 페라리 서초 전시장으로 바뀌었다. 최신 차종들을 대부분 전시하고 있다.[12]

당초 한국은 '포람페', 즉 포르쉐와 람보르기니, 페라리를 묶어 슈퍼카의 대명사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았다.[13] 그러나 맥라렌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 뒤, 포르쉐 대신 맥라렌을 넣어 '맥람페'라 부르는 경우가 늘어났을 만큼 인지도를 높였다. 물론 람보르기니, 페라리에 비해 지명도와 인기는 크게 떨어지는 편.[14] 2024년 불경기로 인해 초고가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가량 줄어든 상황에서, 맥라렌의 판매량만 크게 증가한 것은 그나마 위안거리이다.[15]

한국의 슈퍼카 애호가들 사이에선 '멋지고 성능도 좋지만 막상 사기엔 꺼려지는 차'라는 이미지가 있다. 맥라렌을 살 돈이라면 페라리, 람보르기니를 사려고 하기 때문. 브랜드 헤리티지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여기에는 한국 공식 딜러인 기흥 인터내셔널의 책임도 크다. 처음 맥라렌을 국내 런칭했올 때 인디오더가 아닌 스탁 형태의 차량을 다수 들여왔다가[16], 차량이 팔리지 않자 작게는 수천만 원 가량 할인하며 판매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제 값을 주고 산 고객들이 신차 구입 비용 및 감가 비용에서 큰 손해를 보았고, 신규 고객의 유입마저 줄어들게 되었다. 잠재 고객 입장에서 '맥라렌은 기다리면 할인한다'고 생각하거나, 감가율이 높아 구매를 주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17] 결국 기흥모터스 이계흥 대표의 아들 이태흥 대표가 기흥 인터내셔널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뒤, 더 이상 맥라렌이 할인하는 일은 없다고 선언하며 기존 고객을 달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앞으로의 상황 역시 녹록하지 않다. 맥라렌이 2024년 야심차게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 750S는 물론, 아투라의 판매량이 무척 저조하기 때문이다. 급기야 계약이 취소된 무주행 신차를 1억 가량 할인하여 중고 시장에 던지는 상황까지 다다르고 말았다.[18][19] 할인 판매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지켰지만, 무주행 신차를 1억 이상 할인하여 살 수 있다는 점에서 과거와 달라진 것이 없는 것.[20] 2024년 들어 기흥이 맥라렌 공식 딜러에서 철수한다는 소문마저 나오는 상황이라[21] 한국 내 브랜드 가치 회복이 급선무로 보인다.

6. 생산/단종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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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산 차량 단종 차량
<colbgcolor=#ff9700,#191919> 그랜드 투어러 GTS -
스포츠 시리즈 아투라 540C · 570S · 570GT · 600LT · 620R
슈퍼 시리즈 750S 720S · 765LT · 650S · 675LT
코어 시리즈 - 12C · 12C HS
얼티밋 시리즈 스피드테일 · 세나 GTR · 엘바 · W1 P1 · P1 GTR · 세나 · 세이버
기타 모델 솔루스 GT(출시 예정) SLR · F1 · M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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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정 생산 모델

8. 콘셉트 카

9. 모터스포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맥라렌 레이싱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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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또한 페라리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회사가 있기 이전에 레이싱 팀이 존재했으며,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양산차 사업을 시작하였다.

1963년에 뉴질랜드의 레이싱 드라이버 브루스 맥라렌이 창단한 포뮬러 1 팀이 시초로, 현재 F1에서는 지금까지 7명의 챔피언을 배출해낸 명문 팀이자 F1 뿐만이 아닌 여러 종목에도 손을 뻗고 있는 대형 팀이다.

현재 맥라렌 포뮬러 1 팀에는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드라이버로 활동중이다.

10. 비판 밎 사건 사고

2020년 11월, 애스턴 마틴보쉬 및 다른 여러 제조사들이 전기자동차에 대한 허위 정보가 담긴 그린워싱 보고서를 작성토록 자금을 지원하고 홍보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여기에 혼다와 맥라렌도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었다. 통칭 애스턴게이트(Astongate)로 알려진 이 스캔들은 애스턴 마틴 라곤다 Ltd의 글로벌 이사회 및 기업 담당 이사였던 제임스 마이클 스티븐스(James Michael Stephens)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발생했는데, 2030년부터 새로운 내연 기관 엔진 차량의 판매 금지를 선언한 영국 정부의 발표에 따른 여파로 영국 언론에 허위 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스티븐스가 설립한 클라렌던 커뮤니케이션스(Clarendon Communications)이라는 홍보 기관이 배후로 알려졌다.#

10.1. 품질 문제

내구도, 마감, 등이 경쟁사인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보다 확연히 떨어진다. 물론 슈퍼카는 차 특성상 한계까지 달릴 때가 많고, 그에 따라 내구도가 일반 차량보다는 떨어지기는 하지만 맥라렌은 이 중에서도 정말 최저를 달린다.[37] 특히나 GT는 심각한 마감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38] 람보르기니는 초창기에는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폭스바겐 그룹에 인수가 되고 폭스바겐 그룹이 직접적으로 품질관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지금은 평균 이상의 마감도를 가지고 있다. 한 식구인 포르쉐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이 스포츠카 브랜드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신뢰도를 보여준다. 그나마 페라리가 맥라렌과 비슷한 평을 받긴 하지만 워낙 오랜 역사와 상징성이 있는 페라리인데다가 맥라렌보다는 근소하게 낫다는 평이다.

심지어 최근 세나의 발화 문제가 불거져서(2020년 5월 6일 기준), 세나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맥라렌의 모델들이 2,763대를 리콜하였다. 이중에는 각각 720S(쿠페, 스파이더 모델 포함) 2,008대, 570GT 272대, GT 225대, 그리고 세나 157대[39]가 포함된다.

이렇게 신뢰도 문제와, 차량들의 특성상 낮을 수밖에 없는 판매량, 그리고 적은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여러 대의 모델들을 만드는 것 때문에 슬슬 파산 위기라는 소문도 올라오고 있다. 주주들의 수혈 및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까지 매각한 실정이고 현재는 독일의 BMW, 포르쉐, 아우디가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다.

그러다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행보를 보였는데, 바로 스컹크 웍스파트너십 관계를 맺은 것. 왜 이런 관계를 맺었는지는 의문이지만 맥라렌 측은 항공 우주 부문의 소프트웨어를 슈퍼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염두에 두어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스컹크 웍스 측은 우주 및 방위 산업 내외에서 협력하는 데 가치가 있다고만 전할 뿐,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자금과 기술 때문일 가능성이 크며 협력 소식을 홍보하기 위해 다크스타 모형F-117 옆에 아투라를 세워놓고 사진을 찍어 배포했다.

11. 기타




[1] 공식 홈페이지, 영어[2] 공식 홈페이지, 영어[3] 영어[4] 한국어, 한국 공식 홈페이지[5] 벤틀리, 재규어, 랜드로버, 로터스, 롤스로이스, 미니, 복스홀, 등.[6] 1998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240마일(386km/h)을 기록하였다. 사실은 시속 243마일(391km/h)까지 기록했었으나 1번째 도전과 2번째 도전의 평균 속력을 재는 시스템 때문에 385km/h가 공식적인 최고속도가 되었다. 한편 맥라렌 F1은 1998년 생산중지 이후로 출시한지 22년이 넘게 지나는 지금까지도 터보차저나 슈퍼차저 같은 과급기에 의존하지 않는 자연흡기 방식의 양산차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량이다.[7] 과거 19세기에 영국의 보호령이었던 바레인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20세기에 접어들며 바레인에서 석유가 발견되자 영국에서도 석유회사를 보내는 등 영국의 영향을 받은 국가인데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독립의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1970년에 독립해 수교국으로 지내고 있다. 이렇게 지배를 받았던 바레인이 지배한 나라의 대표 슈퍼카 브랜드를 완전히 인수 한 것이다.[8] 영국의 엔지니어링 업체. 전세계 자동차 회사들은 이 회사에 기술 자문이나 설계를 의뢰할 정도로 기술력이 좋은데. 현대 알파 엔진도 이 회사에서 기본 설계를 했다. 그리고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에너지, 철도, 항공, 선박등에서도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고 있다.[9] SLR 개발 당시에도 조금씩 그런 조짐이 보였었다. 관련 내용은 SLR 문서 참조.[10] 디자인적인 면으로 보면 클래식 모델인 300SL 걸윙(Gullwing)을 현대적으로 다시 디자인한 쪽이지만, 최고급 슈퍼카라는 라인업으로는 SLR의 후속이라 볼 수 있다.[11] 이건희가 구매하였었고 현재 용인에서 전시 중이다. 나머지 한 대는 맥라렌 본사에서 소유 중이다.[12] 차량 계약금 4,000만 원을 입금하면 시승이 가능하며, 시승 이후 구매 의사가 없다면, 100% 환불 또한 가능하다.[13] 동일한 이름의 유명 네이버 카페로 인해 해당 명칭이 굳어진 탓도 있다.[14] 2024년 상반기 맥라렌의 판매량은 페라리 및 람보르기니의 20% 미만에 불과하다.[15] 2024년 상반기 판매량 : 마이바흐 535대 (60.2% ↓), 람보르기니 196대 (7.7% ↑), 페라리 165대 (1.2% ↑), 벤틀리 142대 (63.5% ↓), 맥라렌 33대 (94.1% ↑)이다.[16] 마케팅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17] 슈퍼카를 짧게 타고 중고로 파는 사람들은 당연히 감가에 민감하다.[18] 중고 시장에서 5.5억 가량의 750S를 4.5억, 3억 가량의 아투라를 2억 초중반에 판매하고 있다. 신차 구매자들 입장에선 기가 찰 노릇.[19] 중고 시장 판매 가격이 신차 대비 1억 가량 낮으므로, 기흥이 중고업자에게 판매한 가격은 1억 이상 할인된 가격일 것이다.[20] 옵션을 본인이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없다는 차이만 있을 뿐, 사실상 조삼모사이다.[21] 기흥은 애스턴마틴 딜러 라이센스마저 종료했고 맥라렌의 저조한 판매량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22] 106대 한정 판매 완료.[23] 이 외 722 S, MSO 에디션으로도 출시되었다.[24] 벤츠와 합작하여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차량이며 75대만 한정으로 판매되었다.[25]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직 10대만 소량 한정 생산된 모델이며, 공식적인 판매 없이 개별적으로만 판매되었다.[26] 375대 한정 생산 완료.[27] 765대 한정 생산 완료.[28] 500대 한정 생산 완료.[29] 25대 한정 생산 완료.[30] 500대 한정 생산, 스파이더로도 500대 추가 생산되었다.[31] 500대 한정 생산 완료. 차 이름인 세나는 맥라렌 팀에 있었던 아일톤 세나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32] 경매에 출품했던 한 대를 제외한 나머지 499대는 공개되기도 전에 이미 완판되었다.[33] 106대 한정 판매 완료.[34] 249대 생산 예정[35] 15대 생산 예정[36] 399대 생산 예정[37] 영상들을 찾아보면 창문의 고무패킹이 고속에서 벗겨진다거나, 드래그 레이스를 준비하는 중에 런치 컨트롤이 다운되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38] 카와우 채널의 리뷰에서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멈춰서 스크린 이용 불능 및 에어컨, 속도계 등의 오작동, 주차 브레이크 고장 등의 결함이 나왔다.[39]500대로 한정 생산된 한정판 모델인데, 쉽게 말하면 생산대수의 30% 정도가 리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