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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0:03:20

맥라렌 스피드테일

맥라렌 얼티밋 시리즈
세나 → 스피드테일 → 엘바
파일:맥라렌로고.svg
파일:Speedtail-side.jpg
파일:속도꼬리로고.png

1. 개요2. 디자인3. 차량 제원4. 기타
4.1. 미디어에서의 등장
5. 둘러보기


McLaren Speedtail

1. 개요

그 무엇과도 다른 차[원문1]

자동차의 형태로 과학과 예술이 순수하게 융합된, 그 무엇과도 다른 차. 스피드테일은 맥라렌 최초의 하이퍼 GT카입니다. 맥라렌이 설계한 가장 공기역학적으로 효율적이면서도, 혁신적인 1050PS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중심으로 한 여태까지 맥라렌이 제작한 차들 중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죠. 이 모델은 전례 없는 수준의 혁신과 우아함을 결합하여 자동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으며, 그리고 개인 맞춤화를 위한 특별한 기회를 소유주들에게 제공합니다.[원문2]
맥라렌 오토모티브 공식 소개문

2018년 10월에 맥라렌 그룹이 공개한 하이퍼카이다. 한정판으로 설계되었기에 현재 106대가 모두 완판되어 2020년 2월을 시작으로 모든 차가 고객들에게 양도되었다.

2. 디자인

파일:Speedtail-sid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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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은 20세기의 걸작 슈퍼카으로 칭송받는 맥라렌 F1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3], 실제로 고든 머레이가 계획한 3시트가 스피드테일에서 다시 돌아왔다는 점을 보아 P1를 이은 F1의 오마주이자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중이다.[4] https://partsknock.com/
파일:맥라렌 스피드테일_(6).jpg파일:맥라렌 스피드테일_(7).jpg
특이한 점은 앞바퀴 휠에 에어로 커버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 커버는 주행중에도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있는 파츠이다. 또한 가변형 스포일러가 채용된 차량인데, 이 스포일러는 차량과 일체화되어 있는 구조로 흔히 보이는 팝업식이 아닌 플랩식이며,[5] 플랩의 연결부가 마치 고무처럼 휘어지는 형태이다.
파일:맥라렌 스피드테일_(8).jpg
또한, 사이드 미러대신 카메라가 좌우 문에 수납되어있다.

3. 차량 제원

모델명 스피드테일
제조국가 및 제조사 영국 맥라렌
최초생산년도 2020년
차량가격 원화 기준 약 24억 8천만원
엔진형식 4.0 L V8 트윈터보 + 전기모터
미션형식 7단 DCT
구동방식 MR
배기량 3,994 cc
최고출력(엔진+전기모터) 1,036HP(1,070PS)[6]
최고토크(엔진+전기모터) 117.26 kg·m @ 5,500~6,500 rpm
최고속도 403 km/h[7]
제로백 (0→100km/h) 3초[8]
제로이백 (0→200km/h) 6.6초
제로삼백 (0→300km/h) 12.8초[9]
연비 약 6.4 km/ℓ[10]
탄소 배출량 357 g/km
승차인원 3명
전장 5,137 mm
DIN 공차중량 1,597 kg
생산모델 쿠페
특이사항 106대 한정생산(완판)

4. 기타

탑기어에서 영국 공군의 F-35B와 직선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가속은 당연히 스피드테일이 더 빨랐으나 200km/h 이후부터 따라잡히고 말았다.
파일:McLaren_Albert_Speedtale_Prototype.webp
스피드테일의 프로토타입 차량. 720S의 전면부 디자인을 가져온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토타입 차량의 이름은 "알버트"인데, 이 이름은 F1의 극초기 시험용 차량 중 구통계통과 전자장비 테스트용 차량인 동명의 차량에서 따왔다. 프로토타입 이름부터 F1과의 연결고리와 정신적 후속작임을 강조하고 있었다.

에르메스 에디션이 한 대 존재한다. 이란계 미국인 부동산업자인 매니 호쉬빈이 소유 중이다.[11]

4.1. 미디어에서의 등장

포르자 호라이즌 4의 시즌 20 업데이트로 스피드테일이 출시되었다.


아스팔트 8: 에어본과 아스팔트 9: 레전드에서도 등장한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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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9700,#191919> 그랜드 투어러 G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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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시리즈 스피드테일 · 세나 GTR · 엘바 P1 · P1 GTR · 세나 · 세이버
기타 모델 솔루스 GT(출시 예정) SLR · F1 · M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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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1] A car like no other[원문2] A car like no other. A pure fusion of science and art in automotive form. The Speedtail is McLaren’s first ever Hyper-GT. Our most aerodynamically efficient car ever. And the fastest McLaren to date. With a pioneering 1050PS hybrid powertrain at its core. It brings together unprecedented levels of innovation and elegance to create a new benchmark in automotive design. And offers owners extraordinary opportunity for bespoke personalisation.[3] 정확히는 GT 롱테일 버전[4] 2020년 8월에 공개된 고든 머레이 T.50이 공개된 이후로는 이 주장은 두쪽으로 갈라졌다.[5] 대략 파가니 와이라의 플랩과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6] 엔진에서 746 마력이, 전기모터에서 290 마력이 생산된다.[7] 차량의 전자 시스템이 제한해서 그렇지 제한을 풀면 430 km/h의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8] 파가니 와이라와 같은 수치다.[9] 부가티 시론보다 약간 빠른 수치다.[10] WLTP 기준[11] 이 사람은 부가티 시론, 파가니 와이라도 에르메스 에디션으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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