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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9:02:48

부가티 시론

부가티의 역대 플래그십 모델
EB 110
(1991~1995)
베이론 16.4
(2005~2015)
시론
(2016~2022)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BG_3D_500x500.png
파일:2018-bugatti-chiron-10_1600x0w.jpg
파일:Chiron_logo_white.png

Bugatti Chiron

1. 개요2. 제원3. 역사4. 특징
4.1. 성능4.2. 유지/보수
5. 파생 모델6. 미디어
6.1. 게임
7. 모형8. 대한민국에서9. 기타10. 둘러보기

1. 개요

2016년 3월 1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베이론의 후속 차량으로 부가티 VGT 컨셉트 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량이다. 이름의 유래는 모나코레이싱 드라이버인 루이 시롱(Louis Chiron).

프로젝트 리드 디자이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사샤 셀리바노프로,[1] 개인의 호불호이기는 하지만, 고성능의 하이퍼카치고는 밋밋하다 못해 순해 보이기까지 한 베이론에 비해 시론은 훨씬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멋진 디자인을 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바디와 합쳐진 C필러와 헤드라이트를 기준으로 나뉘어지는게 보통인 디자인 상식을 깨고 맥라렌 P1처럼 일체형으로 설계한 점이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슈퍼카/하이퍼카 업계의 트렌드에서 비켜서 있는 차종으로도 유명한데, 주요 제작사의 차종들은 대부분 하이브리드 기술을 쓰고 있다. 하이퍼카 3대장인 포르쉐 918라페라리, 맥라렌 P1KERS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 모터가 보조해 주는 하이브리드 차종들이며, 부가티의 직접적인 경쟁상대인 코닉세그 레제라는 마력은 시론과 같지만 아예 기어를 없애 버리고 700마력 모터로 저속 구간 가속을 담당한다. 그에 반해 베이론 16.4에 쓰이던 것을 개량한 쿼드터보 W16 엔진만으로 1,500마력(PS)을 뽑는 시론은 좋은 말로는 전통적, 나쁜 말로는 구식이라고 할 수 있는 설계사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제네바 모터쇼 정식 공개 전부터 기존 부가티 고객들을 대상으로 180건 이상의 주문을 받아 놓은 상태였다. 5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는데, 2024년 기준으로는 기본형과 슈퍼 스포트 사양이 파이널 에디션인 레베를 끝으로 모두 판매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0년 정식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부가티 브랜드 도입과 함께 출시되며, 수입 및 판매는 한국타이어에서 맡는다. 정식 런칭 이전에 비공식 수입으로 국내에 두 대가 배정되어있었고 이 중 코리아 에디션 차량이 통관절차를 마치고 강남구청을 통해 정식 등록되었다.

가격은 약 240만 유로(한화 약 32억원)이다.

2. 제원

차량 제원
모델명 시론
제조 국가 및 제조사 프랑스, 부가티
최초 생산 년도 2016년
차량 가격 (유로화) 240만 유로
(한화) 30억 3,238만 원[2]
자동차세(1년째) 207만 8,960원
엔진 형식 미드쉽 W16 쿼드 터보[3]
미션 형식 7단 DSG
구동 방식 풀타임 4륜구동(AWD)
배기량 7,996cc
최고 출력 1,500(PS), 1479(hp)[4]
최고 토크 163.2kg.m
최고 속도 420km/h (속도 제한)[5]
제로백 (0→100km/h) 2.4초
제로 이백 (0→200km/h) 6.1초
제로 삼백 (0→300km/h) 13.1초
제로 사백 (0→400km/h) 32.6초
연비 4.5km/ℓ[6][7]
탄소 배출량 516g/km
공기 저항 계수 0.36
승차 인원 2명
타이어(전륜) 285/30/R20[8]
타이어(후륜) 355/25/R21[9]
전장 4,544mm
전폭 2,038mm
전고 1,212mm
공차 중량 1,996kg

3. 역사

2005년에 출시된 베이론은 1,001마력(PS)에 최고속도 407 km/h라는 전무후무한 수치를 자랑하며 슈퍼카 시장에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10년의 세월 동안 베이론 이상의 출력과 성능을 지닌 슈퍼카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부가티는 새 모델 개발에 착수하였고, 450대 생산을 마치고 2015년에 단종된 베이론의 후속 모델로 새로운 슈퍼카를 내놓을 것이라는 암시를 했다.
파일:Bugatti_Vision_at_IAA_2015_in_Frankfurt.jpg
부가티 시론의 기반이 된 Bugatti Vision Gran Turismo 컨셉카

부가티 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름 '시론[10]'과, 500대 한정생산이라는 것, 그리고 대략적인 디자인의 방향 정도[11]이다. 그러나 이미 업계와 자동차 잡지사 등에는 비공식적으로 정보가 상당히 많이 새어나간 상태였다.

2015년 11월과 12월에 시험 주행 프로토타입 모델이 공도에서 여러 번 포착되었다. 당시 찍힌 스파이샷 사진들을 보면, 베이론의 특징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더 현대적이고 날카롭게 다듬은 모습이 두드러진다. 전체적인 형상이 베이론에서 크게 바뀌었는데, 측면부의 흡기구가 더 커졌고 뒷 펜더에 디자인적 요소가 추가되었으며, 전후면부는 부가티가 시론에 앞서서 발표한 부가티 VGT에서 디자인 요소를 많이 채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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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드디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부가티의 회장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ürheimer)[12][13]가 밝힌 바에 따르면 자체 개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으며, 최고의 차인 베이론을 더 훌륭하게 다듬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한다. 즉,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기보다는 베이론을 한번 리부트한 차종이라는 뜻이다.

부가티에 따르면 시론은 2022년 이후로 후속 모델의 개발을 위하여 2024년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후 후속 모델에 쓰일 V16 엔진이 공개되고, 기본형 시론과 시론 스포트 모델은 부가티 시론 레베 에디션을 끝으로 단종되는 것으로 후속 모델이 곧 등장할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4. 특징

4.1. 성능

베이론의 W16 8.0L 쿼드 터보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4륜구동과 함께 사용한다. 연료 분사 방식이 직분사로 바뀌고 터보 랙을 줄이기 위해 네 개의 터보 차저 중 두 개가 전자적으로 제어된다고 한다. 그 결과 1,500마력(PS)이라는 어마어마한 출력을 내며 0-100km/h를 2.4초[14]에, 0-200km/h를 6.1초에, 0-300km/h를 13.1초에, 0-400km/h를 32.6초 만에 끊는다. 차체는 탄소섬유지만, 중량은 베이론보다도 증가한 1,996kg이다.[15] 전자제한 해제 시에는 450km/h 이상을 도달한다고 하지만 안전을 위해 420km/h로 제한했다.
위 차량의 드라이버는 전 F1 드라이버이자 현 인디카, LMP2 드라이버인 후안 파블로 몬토야.
정지 상태에서 400km/h까지 가속한 뒤 감속하여 다시 정지 상태에 이르기까지를 단 42초 만에 해내는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부가티가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괜히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님을 증명했다. 영상 말미에는 450km/h를 넘어가는 속도계를 보여주며 곧 450 km/h 주행 영상을 공개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 경우 코닉세그 아제라 RS가 가지고 있는 기네스 타이틀을 시론이 가져올 수 있게 된다. 다만 이 450km/h 돌파 영상이 그저 속도제한을 풀고 달린 것이라면 기록 갱신은 불가능하다. 항목에서도 나와 있듯이 소비자가 받는 차량과 동일한 조건에서 세운 기록만을 인정해 주기 때문. 다만 이미 전작인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에서도 전자제한을 풀고 달린 기록을 제출했다가 박탈당한 경험이 있기에 기록 갱신의 목적이라면 전자제한만을 푸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또한 기록 갱신이 목적이 아니라면 누구나가 시론이 450km/h 이상을 달릴 수 있음을 잘 아는 상황에서 굳이 동영상에 예고까지 하면서 450km/h 돌파를 강조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다만, 이 엄청난 직발 성능에 비해 트랙 위에서의 랩타임은 경쟁 차량들 중 가장 미흡한 편에 속하는데, 이는 베이론부터 내려온 W16 쿼드터보 엔진과 그 어마어마한 출력을 버텨야 하는 변속기, 4륜구동 시스템으로 인해 실 주행 시 무게가 2톤을 넘어가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현대 쏘나타에 성인 남성 4명이 탑승해도 시론보다 가볍다. 부가티 볼리드가 있다고는 하나, 이 차량은 트랙 전용 차량[16]이므로 논외. 물론 부가티도 이걸로 트랙 주행을 원하는 니즈도 만만찮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을 뿐더러 자체적인 레이싱 헤리티지가 있기에 나름대로 경량화를 시도한 부가티 디보를 제작했으나 섀시는 그대로라 코너링 성능이 조금 개선되는 데 그쳤고, 이후 부가티치고는 상당한 경량화와 트랙 주행에 적합한 세팅, 고정식 리어 윙 등으로 코너링 성능을 보다 개선한 트랙 포커스 모델인 시론 퓨어 스포트를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어쨌든 부가티가 까일 때 쓰이는 몇 안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이 직발 원툴과 연관된 트랙 레코드이다. [17]

4.2. 유지/보수

5. 파생 모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부가티 시론/파생 모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미디어

6.1. 게임

모터스포츠 7호라이즌 4, 호라이즌 5에서 운전 가능한 이동 수단으로 등장한다. 호라이즌 5에서는 더욱 진보된 엔진음을 들려준다.[18]
아스팔트 9: 레전드에서 등장한다. 한때 게임 내 가장 높은 랭크와 최고속도를 자랑했다.

아스팔트 8: 에어본에서도 등장한다. 고성능이지만 핸들링이 나쁘다.
라부아튀르와 같이 하이퍼카로 나온다.
고증오류가 매우 심한데, 한번 밟기만 하면 200km/h는 물론이고 300km/h까지 찍힌다.
부가티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기업 트루페이드에서 '네로'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했었다. 부가티 특유의 말발굽 모양의 그릴은 재현되지 못했지만 이 차량을 아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 차를 모티브로 한 부티 9가 나온다.

7. 모형

모형으로는 영국의 최고급 다이캐스트 전문 브랜드인 아말감 콜렉션에서 출시한 약 1170만원 가격의 1:8 스케일 시론 다이캐스트와 약 180만원 가격의 1:12 스케일 시론 다이캐스트를 시작으로[19] 오토아트, GT 오토스, 교쇼 우시아, 부라고에서 1:12, 1:18 스케일, 마이스토에서 1:24 스케일의 시론 모형을 출시했었다. 특히 부라고는 1:18 스케일의 시론 스와로브스키 한정판을 출시했다.[20]
레고에서도 먼저 레고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로 출시했고(75878), 1:8 스케일 레고 테크닉으로 2018년 6월 1일에 출시되었다(42083). 부품 수는 3599피스라고 한다. 가격은 정가 570,000원. 그리고 이 레고 테크닉의 홍보를 위해 실제로 사람이 탑승해 운전이 가능한 실물 사이즈 레고 시론을 만들었다. 최고속도는 시속 20km/h[21]를 기록했다. 참고로 레고 시론은 2023년 기준 단종.

8.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하이퍼카 시장이 커지면서 대한민국에도 시론이 수입되고 있는데, 대한민국에 수입된 시론 현황은 다음과 같다.

9. 기타

2019년 4월 1일, 프랑스 헌병대에서 젠더메리 리버리를 입혀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의 주력 경찰 차종인 르노 메간 RS 경찰차는 좀 촌스러워보인다며 이탈리아 국가경찰람보르기니 우라칸, 독일 연방경찰청포르쉐 911 경찰차량 같은 국가 대표 슈퍼카 브랜드 경찰차에 대응하여 도입한다는 취지다. 날짜날짜라, 공식 사진 외에 실제 사진은 없어 일회성 이벤트였던 것으로 보인다.[31]

2018년 1월부터 세계 최초3D 프린팅티타늄 브레이크 캘리퍼가 들어간다고 한다. 부가티 발표 자료 그 외에도 전작 베이론처럼 모든 부품이 상당한 돈지랄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차량 내부 스피커 시스템 중 탑승자의 머리 옆에 위치한 트위터(tweeter)에는 1캐럿의 다이아몬드가 하나씩 들어간다. 진동판의 떨림을 억제시키는 용도라고 한다.

파일:chiron-hermes-edition.jpg
북미 사양의 경우, 호박색 리플렉터와 함께 차 뒤쪽에 고무로 만든 범퍼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나온다.

전작인 베이론과 달리, 시론 그랜드 스포트가 나오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 구조적으로 오픈탑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 #

푸에르토리코의 래퍼인 배드 버니가 하얀색 시론을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 차는 프로레슬러 활동 당시 대립관계였던 미즈와 존 모리슨에 의해 페인트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그외에 호날두, 카림 벤제마, 플로이드 메이웨더, 포스트 말론, 카일리 제너, 트래비스 스캇, 앤드류 테이트도 이차의 오너이다.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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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람은 정장 말끔하게 차려입은 디자이너의 이미지와는 엄청나게 거리가 멀고 편한 옷이라든지 메탈리카 티셔츠를 선호하는 힙스터 그 자체다. 2016년 11월 16일에 제네시스에 영입되어, 2017년 1월부터 일하기 시작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2] 시론 200대가 처음 판매된 2016년 8월 19일 환율 기준.[3] 4.0L V8 엔진 2개를 병렬로 이어 붙였다.[4] 미군의 주력 전차M1 에이브람스의 엔진, 그리고 철도 차량EMD GT18B-M이 1,500마력을 낸다. 물론 슈퍼카의 엔진과 저들의 엔진은 그 특성과 추구하는 바가 다르긴 하지만 (토크 등등) 1,500마력이라는 출력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알 수 있다.[5] 속도 제한 해제 시에는 450km/h 이상의 속도를 발휘한다.[6] 부가티 공식 사이트에서 나온 연비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기준으로 복합연비를 환산하면(도심 55%, 고속도로 45%) 이러한 수치가 나온다. 벤틀리 뮬산 초기형과 연비가 비슷할 정도다.[7] 부가티 베이론 16.4보다는 연비가 많이 나아진 편이다. 베이론은 연비가 1.3km/ℓ다. 단, 더 그랜드 투어의 소개 영상에 따르면 풀악셀 전개 시 9분만에 연료 탱크를 모두 비울 수 있다.[8]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컵 2를 부가티에 맞게 재설계하였다.[9] 타이어 모델은 전륜과 동일.[10] 옛 부가티의 전문 드라이버였던 루이 시롱(Louis Chiron)의 이름을 딴 것으로, 1998년에 부가티가 발표한 컨셉카(아래 사진 참조)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름이 공개되기 전에도 '시론'으로 많이 불렸는데, 정식 명칭은 부가티 18/3 시론 컨셉트이다. 2015년 12월에 부가티가 공식적으로 이름을 발표함으로서 현실이 되었다.파일:external/www.italdesign.it/01877_coverimage.jpg.0x497_q85_detail.jpg[11] 부가티의 VGT 컨셉카가 발표되며 부가티는 시론의 디자인의 방향을 대략적으로 제시한 것이나 다름없다.[12] 벤틀리의 CEO를 겸임했다. 이쪽도 2018년 2월 1일에 은퇴하고 후임으로 에이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가 취임했다.[13] 2018년 1월 1일 은퇴했다. 후임으로 람보르기니의 전 CEO인 슈테판 빙켈만이 취임했다.[14] 내연기관 차량 중 가장 빠른 제로백이다.[15] 여타 슈퍼카, 하이퍼카로 불리는 차종들의 공차중량은 대개 1,500kg 근처거나 더 가볍다. 공차중량 1,420kg짜리 레제라도 무거워졌다는 말을 듣는 게 하이퍼카 업계의 실상.[16] 공도 주행 불가.[17] 참고로 난이도가 매우 높은 트랙 중 하나인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순위권은 포르쉐, 람보르기니가 순위권에 드는 것을 볼 수 있다.[18] 4편은 그저 엔진이 돌고있다는 느낌만 주지만, 5편은 강력한 힘을 쥐어짜내는 느낌도 같이 든다.[19] 모형이 비싼 이유로 말하자면 아말감 콜렉션은 부가티로부터 전달받은 CAD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차의 모든 부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또한 완벽한 모형을 만들기 위해 부가티의 디자인과 엔지니어 부서의 검증을 받았고 아말감 콜렉션의 시론 다이캐스트는 실차처럼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색상이나 실내 트림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다.출처.[20] 장인이 크리스탈을 한땀한땀 손으로 붙였다고 한다.[21] 레고 모터인 파워 펑션을 사용했다.[22] 현재는 소닉모터스 수입으로 알려져있다.[23] 이 베이론은 前 이희진 소유였다.[24] 차대번호에 korea one of one이라고 각인이 되어있다[25] 법인 리스로 하면은 개인 돈이 아닌 회사 돈으로 리스비를 지불하고 개인 리스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사업자들이 고가의 차량을 구매할때 많이 사용한다. 법인이므로 회사 일이 아닌 사적으로 타면 횡령이 될 수있다.[26] 2대나 가지고 있다. 2대 전부 타고 다녔으나 현재는 2대 전부 창고에 보관중이다.[27] 피나 리버리[28] 사실 차주는 비트코인 시세 조작 업자였고, 위 차량들은 모두 범죄수익으로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29] 차주 본 거주지는 해운대이고,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포드 GT를 소유하고 있다.[30] 최근에는 서울에서도 포착되었다.[31] 운영비나 관리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인지, 2021년 프랑스 내무부 측에서는 시론 대신 더 현실성 높은 알핀 A110 26대를 주문해 대신 도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