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nt Mansell의 Requiem for a tower
- 영화 레퀴엠 포 어 드림의 OST인 Lux Aeterna를 재편성해 만든 곡이다.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영화 트레일러에 사용되었다.
- 남궁연의 인생극장
- 무한도전 인생극장 Yes or No에서 줄기차게 써먹은 후로 유튜브, 예능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사골.
- 모과이의 Glasgow Mega-Snake
- 광기어린 일렉트릭 기타 반주가 인상적인 곡. 다양한 음이 섞인 곡이므로 좋은 스피커가 있어야 제대로 들을 수 있다.[1] 초반부터 2번째 하이라이트까지 급속히 몰아치다 갑자기 긴장감 있게 잔잔해지고, 다시 서서히 고조되다 끝까지 강도를 높이며 몰아친다. 급박한 상황에 넣으면 적절하다. 게임 스펙 옵스: 더 라인의 수록곡이다.
- 에드바르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1번 中 〈산왕의 궁정에서〉(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 Ian Livingstone의 Energy Burst
- 롤챔스 밴픽브금.
- Karl Jenkins의 Palladio
- 옛날 드라마에서 파멸의 순간이나 불륜 현장, 긴장이 고조되는 순간에 BGM으로 깔리는 음악. 웅장하면서도 뭔가 파국이 다가올 것 같은 긴장감을 잘 표현하였다. 묵직한 느낌 덕택에 웅장 왜곡계로도 쓰인다.
- Karsten Koch의 Blue Valley
- 업링크 삽입곡으로 단순히 인터넷을 해도, 매우 긴박하면서 중요한 걸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 Luigi Boccherini - Minuetto
- 그냥 들어보면 명랑, 정화, 감동계로 들리기도 하지만 이 곡은 대학수학능력시험/영어 영역 듣기 인트로 BGM이다. 이걸 알고 들으면 긴장감이 터진다. 듣기
- Mis-teeq의 Scndalous
- 도입부 부분의 임팩트가 강한 긴장감이 실려있어 예능이나 방송 BGM으로도 꽤 친숙하다.
- woodkid - Run Boy Run
- 상단에서도 언급된 그룹인 우드키드의 곡.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독일판 광고와 다잉 라이트의 트레일러에 사용되었다. 우드키드 특유의 긴박감 넘치는 곡이다.
- 게임 7 days a skeptic의 OST - The Welder
- 국내에서는 잘 안 알려진 게임이지만 우주선에서 부활한 존 데포에게 쫒기는 상황의 긴장감과 게임의 최후반으로서 대미를 장식하는 곡.
- 게임 bastion의 Bynn the Breaker
- 게임 내에서 무기 시험, 전투 등을 할 때 나오는 테마로 시작부터 끝까지 높은 긴장감이 유지되는 음악이다.
- 게임 Dying Light의 Escape
- 게임 내에서 최종전 당시 게임상에서 최악의 적인 볼래틸들에게서 쫓기면서 하수구를 탈출(Esacpe)하는 와중에 재생이 되는데, 극한의 긴장감을 느껴지게 만든다. 플레이 영상.
- 게임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Mysterious Stone
- 게임 록맨 에그제 2의 T32: Pressure
- 게임 록맨 에그제 3의 T28: Showdown
- 게임 록맨 에그제 4의 T21: Versus
- 게임 록맨 에그제 5의 T15: Black Power
- 게임 록맨 에그제 6의 T16: Distortion!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Gravity Core ★
- 블랙헤븐의 보스 스우의 1페이즈 브금. 블랙헤븐 코어와 싸울 때로, 아직 스우 본체가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스우가 풀려나고 폭주하기 전에 긴장감을 끌어올려준다.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Demian ★
- 히오메의 보스 데미안의 1페이즈 브금. 연출상 위의 스우 1페이즈 브금과 비슷한 부류로,[2] 폭주하기 전에 세계수를 흡수해 초월자의 힘으로 메이플 월드를 파괴하려는 히오메의 최종보스답게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OST 中 Encounter
- 잠입을 하다가 적에게 들켜서 경계모드가 발동되었을때 흘러나오는 음악. 지금 당장 어디로 급하게 도망가거나 숨어야 할 것만 같다.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편곡된 버전도 있다. 편곡 버전은 이 게임의 최종보스전에서 들을 수 있다.
- 게임 메탈슬러그 시리즈 OST 中 Steel Beast
- 시리즈 전통의 보스전 음악이다. 강철의 짐승이란 제목처럼 플레이어 캐릭터보다 몇 배는 큰 보스를 상대하는 긴장감을 잘 나타내고 있다. 유튜브
- 게임 슈퍼 마리오 64의 쿠파 필드 테마
- 시작부터 위협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40초 후반부터 긴박한 분위기가 극한까지 치닫는다. 원곡 / 슈퍼 마리오 갤럭시 버전 /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버전
- 게임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쿠파 전투 테마 1' 듣기
- 명곡이 많은 마리오 갤럭시의 음악 중에서도 쿠파와 싸우는 음악은 굉장히 긴박하고 위협적이면서도 웅장하기에 거대한 사건이 일어나는 파노라마형 영상의 음악으로 쓰인다. 당장 러시아의 적백내전을 설명하는 영상[3]에 쓰였는데 네티즌들의 덧글이 마리오를 소련군으로 비유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게임 스타워즈: 리퍼블릭 코만도의 Gratuua Cuun
- 리퍼블릭 코만도의 세계관 자체가 워낙 어둡다 보니 이것 말고도 몇 개 더 있다. 그리고 언어 자체는 만달로리안의 언어이다.
- 게임 스타폭스 제로의 코네리아 테마스테이지 1 코네리아, 후반부 코네리아II
- 초반부터 후반까지 긴박한 분위기를 계속 낸다. 코네리아II의 경우 웅장함까지 더해져 있다.
- 게임 심즈의 건설 모드 BGM 5번
- 해당 게임의 건설 모드 음악은 대체로 차분한 피아노 음악인데, 이 곡은 우울하게 시작하다가 2분 이후로 미친듯한 임프로브를 전개하여 초등학교 시절에 플레이하던 플레이어들에게 겁을 많이 줬다고 한다. 현대 음악에서는 흔치 않은 다단조 음계라서 그런 듯 하다. 임프로브가 주가 되는 곡이라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피아노를 취미삼아 배워보는 사람들에게는 강렬한 좌절감을 선사한다. 듣기
- 게임 아웃라스트 OST
- 유튜브 링크. 서서히 깔리는 차분하면서 긴장감을 주는 음악이 많다. 다만 15번, 24번, 37번 곡 등 대놓고 긴박한 느낌을 줘서 도주장면에 어울리거나 3번, 22번 곡처럼 깜놀신이나 갑툭튀에 어울리는 곡들은 부분적으로 공포 왜곡계에 쓰이기도 한다.
- 게임 언더테일 OST 메갈로바니아
- 몰살루트 최종보스 샌즈와의 전투 OST. 2018년 이후 국내에서는 언더테일 아시는구나!로 인해 밈으로써의 인지도가 높다.
- 게임 에이스 컴뱃 X2 OST - Spiridus' Retreat
-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상황에 간혹 쓰인다.
- 게임 역전재판 OST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
- 재판장님 이걸 한 번 봐주십시오! Variation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역전재판 아카펠라베예린의 역전아스날
-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The Forlorn Outpost
- 점령지를 빼앗기거나 불리한 상황에서 교전할때 흐르는 곡. 긴박한 해전이나 추격전의 분위기에 적절하다.
-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In to the Battlle
- 월드오브탱크에서 한때 극박한 상황에 처해진 상황이나 심리전이 펼쳐지면 나오던 음악. 지금은 게임내에선 안나온다. 전투에서 우리쪽으로 승세가 기울어지는 상황이나 전투가 긴박해지는 상황에 어울린다.
- 게임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Enemy Unknown
- 외계의 침공이란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
- 게임 유성의 록맨의 T24: Prelude to Battle
- 게임 유성의 록맨 2의 T25: Prelude to Battle
- 게임 유성의 록맨 3의 T24: Boss Encounter
- 게임 전국무쌍 4 카와나카지마 전투 OST DLC 버전
- 전국무쌍 4에서 타케다 신겐과 우에스기 켄신의 대혈전을 그린 카와나카지마 전투를 그린 장면의 OST로 여기서 안개속에서 급습을 가하는 듯한 압도적인 긴장감과 후반으로 갈수록 더한 흥겨우면서도 긴장감이 더해지며 카타르시스도 점점 느껴진다. 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전국무쌍 4 혼노지의 변 OST Destiny
- 게임 총성과 다이아몬드의 OST 36번 저지먼트
- 그저 1:1로 비무력 대치하는 장면에서 흘려주기만 해도 치열한 교섭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된다. 한쪽 인물이 비무장 상태라면 더욱 비슷해진다.
- 게임 클로저스의 CM_DUNGEON_4
- 클로저스의 네 번째 지역인 G 타워 옥상의 던전 BGM으로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훗날 정식요원 승급을 위한 코스 중 하나인 큐브의 BGM으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음악 자체도 긴장감과 웅장함을 담아내고 있으며, 더욱이 클로저스 유저들에게는 들을 때마다 큐브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때문에 웅장 왜곡계에도 들어갈 수 있고, 공포 왜곡계에도 들어갈 수 있다(...). 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트러스티 벨 ~쇼팽의 꿈~ OST - Leap The Precipice
- 전투 테마. 박진감과 희망찬 리듬이 일품이다.
- 게임 팀 포트리스 2 - Right behind you
- 뭔가 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긴장감을 준다. 미트 더 스파이에서 나온 음악.
- 게임 포트리스2 - The Profound
- 포트리스2 블루의 배경음악. 게임 방송에 종종 쓰인다.
- 게임 프로스트펑크 - into the storm
-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을 때 재생되는 브금. 당장이라도 거대한 위기가 닥쳐오니 철저하게 대비해야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음악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폭풍이 몰아치면 식량을 비롯한 자원 수급이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 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 게임 프로스트펑크 - Brave New World
- 당장이라도 비밀경찰이 튀어나와 선전부 지하로 끌고 갈 것만 같은 브금. 극한의 상황에서 인권을 휴지 취급하는 독재국가가 되어 버리면 재생되는 음악이다.
- 게임 프로토타입 2 - OST track1 resurrection
- 앞 부분이 무엇인가 잘못된 일이 발생한 것을 바라보는 장면에 쓰인다. 푸른거탑 22화에서 채용.
- 게임 하프 라이프 2의 CP_Violation과 Something Secret Steers Us
- CP Violation Something Secret Steers Us는 전 작의 Nuclear Mission Jam에서 약간 변형을 준 것이다.
- 게임 환상수호전의 Tense Crisis
- 보스를 상대하는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곡으로 특히 일기토 때는 황량한 바람이 부는 효과음까지 나온다.
- 게임 환상수호전의 Theme of Tension
- 곡명에 걸맞게 도입부부터 긴장타게 만드는 곡이다.
- 그것이 알고싶다 시그널 음악
- 미스터리한 미해결 사건, 혹은 연쇄살인사건 등의 기묘한 사건 분위기에 절묘하게 어울린다. 이상하게도 온전한 시그널 구하기가 다른 시그널에 비해 매우 힘들다고 한다.
- 도전 골든벨의 50번 골든벨 문제 테마곡 구버전
- 마지막 문제에 도전할 때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거의 세기말 수준의(...)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현장의 긴장감을 아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어째서인지 몰라도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이 곡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 없다. 다만, 언제부터인가 쓰이지 않고 있다.
- 드라마 SKY 캐슬 Main Theme We All Lie
- 무언가 밝혀질 즈음에 엔딩을 맞이 할때 사용되면 적절하다. 본 드라마 뿐만 아니라, 타 드라마의 영상들로 편집한 영상들을 찿아 볼 수 있다.
- 드라마 각시탈의 수호신 ★
- 드라마 그 여자 OST '상처'듣기
- 심혜진 주연의 SBS 금요드라마 그 여자[5]의 OST곡으로 당시 SBS 예능[6]을 비롯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긴장 유발 상황시 자주 활용되었다. 해당 문서에 올라온 드라마 황진이의 엉퀴바람이라는 곡을 작곡한 엄기엽의 곡.블로그 글 참조.
-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 Passion
- 드라마 선덕여왕 OST - 미실 테마
- 여자 성악가의 고운 목소리로 "아아아아~" 하며 시작하는 음악. 미실이 등장할 때마다 깔리는 음악인데, 이게 주로 뒤에서 음모를 꾸미는 장면에 쓰이다보니 다른 예능프로에서도 음모, 긴장, 공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주 쓰인다. "몽환" 브금에도 해당된다.
- 드라마 싸인 OST - King's Rage
- 윤지훈을 비롯한 국과수 수사원들과 범인과의 대결, 그리고 수사를 막는 높으신 분들과의 치열한 심리전을 묘사할 때 쓰이는 브금. 상당히 잘 뽑힌 곡이라 드라마가 종영된지 7년이 넘은 지금에도 각종 예능이나 다큐멘터리에 쓰이면서 사랑받고 있다
- 드라마 자이언트 OST - Be Chance
- 드라마 제5공화국의 오프닝 테마 Deus Non Vult
- 이 음악을 들으면
공익이 버스타고머리에 광채가 나시는 누군가가 총 들고 군인들을 지휘하며 나타날 듯한혹은 포스가 넘치는 분에 의해 그 머리에 광채가 나시는 누군가가 전차에 머리통이 날아갈 듯한묘한 느낌을 준다.한 코렁탕 하실래예? - 드라마 태양의 여자 오프닝
- 드라마 패션 70s 오프닝
- SBS 2005년작 드라마 패션 70s의 오프닝 곡으로 당시 SBS 예능을 비롯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긴장 유발 상황시 자주 활용되었던 곡. 듣기
-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OST - Resolver
- 동명의 드라마의 수록곡. 본격 클라이막스.
- 드라마 하얀거탑 OST 'B rossette'
- 한국판 하얀거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곡의 전체를 들어보면 탱고느낌의 곡이지만[8], 주로는 곡의 앞부분만 짧게 활용한다. 영상에 BGM으로 사용하면 언쟁/대치의 상황에서의 긴장감이 폭발하게 되고, 별 것 아닌 것을 발견한 상황에서도 뭔가 출생의 비밀 같은 대단한 것을 얻어낸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런데 요즘은 푸른거탑 때문에 군대 관련 짤방으로 더 많이 쓰이는 거 같기도 하고.
- 드라마 하얀거탑 OST 'Doct To Mucosa'
- 하얀거탑 OST 중 긴박감이 가장 강조된 음악이다. 속도감 역시 굉장하다.
- 드라마 하얀거탑 OST 'The Great Surgeon'
- 하얀거탑을 통해 유명해졌지만 원곡은 뮤지컬 바람의 나라 무휼편 중 전쟁신 BGM '무휼의 전쟁'. 드라마에서는 곡 제목에서 보이듯 장준혁의 수술장면에서 나오는 곡이다. 별 것 아닌 상황에서도 이 곡을 넣으면 마치 시한폭탄을 진 듯 긴박한 상황으로 탈바꿈한다.
- 드라마 황진이 OST 엉퀴바람
- 낮은 톤의 비장한 현악기로 시작되는 인트로는 결정적인 순간 직전에 화면을 잠시 멈출 때나 클라이막스등에 자주 사용된다. 왠지 하얀거탑 OST를 연상케 하기에 엉뚱하게 하얀거탑 OST에서 이 곡을 찾는 이들이 많다.
- 딤무 보거의 Progenies Of The Great Apocalypse
- 어디서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곡. 블랙 메탈과 오케스트라의 조합에 힘입어 시작부터 압도적으로 웅장하고 화려하다. 오케스트라 버전 듣기
- 리베카 루커(Rebecca Luker)의 Ave Maria
- SBS 드라마 경찰특공대와 천국의 계단에서 대단히 자주 등장했던 OST. 요즘도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왠지 열심히 달려야 할 상황 등에서 종종 사용된다.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phantom of the opera'
- 전주만 들어도 머리카락이 거꾸로 솟을 듣한 긴장감 작렬.
- 본드의 Explosive
- 의외로 많이 쓰인 노래다. 아마 곡조는 분명히 아는데 제목을 모르는 노래의 대표주자.유튜브 자동재생 가물가물한 경우 편곡 전 원곡인 Andreas Johnson의 Glorious 전주부분도 함께 들어보면 감이 올 것이다. 앞쪽 19초 무렵부터
-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3악장
- 금방이라도 폭풍이 몰아칠 것 같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물론 원곡 뿐만 아니라 이 곡을 샘플링한 다른 곡들도 마찬가지. (예시 : Vanessa Mae의 Storm, Yanni의 Storm)
- 애니메이션 NOIR OST - Salva Nos
- 거의 레퀴엠이나 다름없다. 총격전 또는 암살 장면에 집어넣기 딱 좋다.
- 애니메이션 R.O.D OVA의 오프닝 R.O.D의 테마
- 맨 위에서 서술했던 것처럼 UCC나 매드무비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첩보액션물로 심히 왜곡된다.
- 애니메이션 도박묵시록 카이지 2기 OST 중 Hyper Zawa
- 작곡가는 타니우치 히데키. 이것 말고도 시리즈가 Little Zawa, Max Zawa 등으로 많지만 가장 긴장감이 쩔고 웃음기가 없는 걸로 선택. 다른 것도 상관은 없다. 다만 곡 도중에 대놓고 "자와! 자와!"하니까 문제지.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Pugna Cum Maga ★(?)[9]
- 사건 왜곡계에도 어울리는 음악이다. 작중에서도 약하고 내성적이기만 하던 소녀가 강해지기 위해 야쿠자를 털어서 무기를 훔쳐갈때(...) 나온 음악.
- 애니메이션 소녀혁명 우테나 OST tsumi no kajitsu(罪の果実)
- 주로 미스테리한 일이 있거나 긴장감이 고조될 때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악. 작중에서도 후반부에 들어갈수록 갈등 장면에서 자주 쓰인다.
- 애니메이션 소년탐정 김전일 OST의 질주(메인 테마)
- 빠르게 뛰는 심장소리와 같은 리듬이 새기는 당장이라도 밀실의 시체를 향해 달려가는 듯한 긴박감이 일품. 특히 마지막 부분은 긴장감을 최대로 부채질한다.
- 애니메이션 시티헌터 엔딩곡 - Get Wild
- Roundabout와 비슷하게 비장미 넘치는 엔딩으로 만들어 준다. 예시(니코동 계정 필요)
- 애니메이션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TV판의 OST The Fear of Danger
- 대표적으로 TV판의 34화인 월드 그랑프리 9차전 독일 그랑프리에서 오오토모 죠지가 사이버 시스템에 의존하면서 달려야 하는 상황에 초조해 하다가 사이버 시스템을 끄고 달리다가 크래시 당하는 장면에서 쓰였다.[10]
-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TVA판의 ED곡 Yes - Roundabout
- 6화의 마지막 장면인, 체펠리가 자신의 죽음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타커스와 싸우러 가는 장면에서 이 곡의 전주가 이렇게 절묘하게 깔렸다. 보다시피 전주의 "우―――웅― 따라란∼"하는 부분이 긴장감을 더해주는 덕에 나온 인상깊은 장면. 그 이후로, 니코동에는 Roundabout만능설이라는 태그로 갖가지 애니에 Roundabout의 전주를 까는 매드무비들이 나오게 되었다.[11] 원 장면을 더더욱 긴장감 넘치게, 또는 비장미가 넘치도록 보이게 하는 것이 묘미.
-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TVA판의 OST Shoot Towards the Decisive Battle
- 애니메이션 프리즈마 이리야 OST 소녀여 꿰뚫어라(少女よ穿て)
- 프리즈마 이리야 1기에서 전투 장면마다 삽입되었던 곡이며, 특히 1기 6화에서 엑스칼리버끼리 충돌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더욱 널리 알려져 있다. 때문에 Excalibur Clash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원제는 왼쪽에 쓰여있듯이 '소녀여 꿰뚫어라'다. 그 점을 제외하고라도 분위기 자체도 딱 적과 마주한 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 애니메이션 프리즈마 이리야 OST Emiya Illya Theme
- 페이트UBW등에 사용되었던 Emiya를 편곡한 버전이다. 1기 세이버 얼터 전투신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이후 여러 전투신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애니메이션 핑크 팬더(Pink Panther) 메인 테마곡
- 초반 부분만 들어도 '아하 이 음악!' 하게 되는 너무나 유명한 애니 주제곡이다. 탐정이나 범죄자가 등장하는 코미디물에 많이 쓰인다.
- 애니메이션 학교생활!의 OST '뿌리치고 달려!'
- 제목에서부터 곡의 분위기가 전부 설명이 되며, 실제로도 들어보면 뒤에서 쫓아오는 무언가 위협적인 존재로부터 달아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된다.
- 영화 공공의 적 메인 테마
- 그것이 알고싶다 시그널 음악과 비슷하지만 이쪽의 경우엔 초반부만 좀 미스테리한 분위기고 곡 분위기는 약간 신박하게 흥한다.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관련하여 많이 쓰이는 곡. (주로 배신하려 할 때)
- 영화 노잉 OST New York
- 토론에서도 나온 곡인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몇 번 나오고, 어딘가에 쫓긴다는 느낌을 줄 때 효과적이다.
- <(>영화 다크 나이트 OST - Why so serious?
- 작중에서 조커가 등장할 때마다 나오는 음악. 초반의 음이 점점 올라가면서 갑자기 소름끼치는 일렉기타음이 들리는 부분은 공포 왜곡계에도 적절하다.
- 영화 대부의 메인 테마 Godfather Theme
- 이것도 역시 설명이 필요없다. 오케스트라 버전과 이탈리아 전통악기로 연주한 클래식 버전이 있는데 오케스트라 버전이 훨씬 웅장하다. 최종보스가 나오면 왠지 모르게 아우라가 느껴지는 곡. 웅장함에도 써먹을 수 있다. 오케스트라 버전 클래식 기타 버전
- 영화 덩케르크 OST 'Supermarine'
- 영화 덩케르크에 나오는 한스 짐머가 제작한 곡으로, 작중 스핏파이어와 독일군의 항공기와의 교전시에 흘러나온다. 특히 영화 후반 구조되고 있는 연합군 장병들을 공격할려는 적 폭격기와 그걸 격추할려는 스핏파이어, 그리고 서둘러 구조용 배에 올라탈려는 연합군들의 상황에서도 흘러나오는데 각 상황이 맞물려 긴장감을 최고조로 일으켜낸다.
- 영화 더 록의 Green Smoke
- 스탠리가 임무 완수를 알리는 녹색 신호탄을 터뜨리고 그것을 출격한 F/A-18 편대 가 폭격을 개시하기 몇 초전에 발견되어 급히 폭격 중지 명령이 떨어지는 장면의 긴장감을 높였다.
- 영화 롤라 런의 Running One
- 독일 영화 롤라 런의 삽입곡으로 카드캡터 체리가 SBS에서 방영되었을 때 다음화 예고에 이 삽입곡이 들어가기도 했다. 반복적인 비트로 계속되는 긴장감이 일품.
- 영화 퓨리의 Tiger Battle
- 독일군의 6호 전차 티거 1기와 주인공 전차부대의 전투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두꺼운 장갑으로 공격을 받아내면서 묵묵히 다가와 셔먼 전차들을 한 기 한 기 해치우는 티거의 위압감을 잘 표현했다. 독일어 가사가 들리는데, 루터교회 독일어 성경의 누가복음 21장 22절[12]을 반복해서 읊는 것이다.
- 영화 매트릭스 OST 'Spybreak'
- 영화 내에서 네오가 모피어스를 구출하러 가면서 건물 내에서 싸우는 장면에 사용되었는데 이 때 이 장면을 슬로우모션으로 연출함으로 이 음악과의 절묘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이후 방송등지에서 매트릭스 패러디나 기타 슬로우모션이 들어간 장면에 자주 들어가게 된다.
-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 OST 'Mona Lisa Overdrive'
- 영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차량 추격씬에서 들으면 긴장감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참고로 같은 제목에 전혀 다른 그룹에서 작곡한 곡도 있고 매트릭스에서 쓰인 OST도 버전이 여러 개 존재하기 때문에 이 점을 유념하기 바란다. 여담으로 모나리자 오버드라이브는 윌리엄 깁슨 작가의 사이버 펑크계 SF 소설의 기념비적 작품인 뉴로맨서의 세 번째 속편의 이름이기도 하다.
- 영화 모탈 컴뱃 OST 5번 트랙 'Control'
- 영화 후반부 리우 캉과 렙타일의 전투신에 나오는 배경음악이다. 국내에서는 TV 버라이어티 프로에서 많이 쓰였던 곡이다.
- 영화 미션 임파서블 오프닝
- 어떤 상황에서도 분위기가 첩보물이 된다.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베토벤 OST 中 The Dogs Let Loose
-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End Titles
- 영화 살인의 추억 中 얼굴들(The Faces)
- 영화 석양의 무법자 메인 테마
- 영화 실미도 OST 684 부대
- 실미도 부대원들이 훈련을 받을 때 나오는 배경음.
- 영화 싸인 OST 테마곡
- 설명이 필요없는 곡. 일단 들어보자.
- 영화 쏘우 테마(Hello Zepp)
- 영화 어톤먼트中 호수 곁의 두 사람(Two figures by a Fountain)
- "자본주의: 러브 스토리"에서 쓰이기도 했다. 서서히 망해가는 장면에 적절하다.
- 영화 언더 시즈 OST - The Takeover
- TV쇼 진품명품의 그 음악. 그 영향으로 깔리는 순간 긴장감 있게 무언가를 감정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린다.
-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윈터 솔져 테마곡
- #6 The Winter Soldier, #13 The Causeway 음산한 배경음과 함께 중간중간 비명소리가 섞여나오면서 박자가 빨라진다.
- 영화 크로우즈 제로의 Into the Battlefield
- 결전의 장소로 향하는 상황이나 1:1, 1:多, 多:多 상황에서 대치하다가 서로 맞붙어 싸우는 상황에 넣어주면 몹시 적절하다.
- 드라마 타짜 the invisible end of gamble
- 영화 특전 U보트의 OST
- 2번 트랙 Titel은 소나 탐지음의 긴장감과 폭뢰의 공포감 등 차가운 해저의 폐소공간인 잠수함 선실의 분위기를 실감나게 묘사하였다면, 4번 트랙 U96은 마치 전투개시와 함께 금방이라도 어뢰를 발사할 것만 같은 잠수함 전투 특유의 긴박감을 잘 그려내고 있다.(U96은 아래의 출동계 쪽도 잘 어울린다.) 2번 트랙 Titel 4번 트랙 U96 1번 트랙 Anfang
- 영화 인셉션의 Mombasa
- 코브가 감시를 피해 도망가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으로 몰아치는 오케스트라 베이스드럼과 바이올린 선율이 주 특징. Mombasa Chase, Mombasa Suite등 약간의 바리에이션이 가해진 버전이 있으며 주 멜로디 라인은 인셉션의 다른 ost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2CELLOS가 커버한 버전도 유명한데 첼로 음색이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고 전반적인 완성도가 높으니 이쪽도 들어보는 것을 추천
- 오프스프링의 the kids aren't alright
- 국내에서도 드라마의 마지막 화에서 자주 사용된다. 신나는 멜로디에 속지말자. 우울한 가사가 일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의 방송 투니버스에서 신기동전기 건담 W의 매드무비 BGM으로 쓰인 경력이 있다.
- 돌아온 울트라맨의 BGM ピンチの戦い(핀치의 싸움)
- 울트라맨 에이스의 BGM 立て!エース(일어나라! 에이스)
- 울트라맨 레오의 BGM 白昼の異変(대낮의 이변)
- BGM 자체에서 긴박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고, 울트라맨 스토리에서도 타로를 제외한 울트라 형제들이 우주 공간에서 초합체괴수 그랜드킹과 광선을 쏘면서 대치하는 장면의 BGM으로 쓰였다. 듣기[16]
- 울트라맨 80의 BGM 怪獣出現(괴수출현)
- 극 중에서 괴수가 출현해서 날뛸 때 나오는 음악으로 괴수에 대한 공포와 파괴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긴박감이 느껴진다. 듣기
- 울트라맨 80의 BGM 大激戦(대격전)
- 더 울트라맨과 울트라맨 80의 BGM インベーダー軍団(인베이더 군단)
- 한국에서는 대체로 에이티가 괴수와의 전투에서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나오는 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듣기
- 이디오테잎의 Melodie
- 더 지니어스의 오프닝으로 사용되며 쫄깃한 심리를 자극하는 효과음으로 사용. 긴장되는 상황뿐 아니라 반전이 드러나는 희열에 찬 순간에도 어울린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7화의 콩픈패스 명장면에도 삽입된 곡. BGM을 편집하지 않고 통으로 사용하면서 화면을 BGM 느낌에 맞게끔 빠르게 편집배치해 영상적인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사용 장면. 29초부터. 곡 자체도 거침없는 승부사 느낌을 주기에 아주 좋은 곡이다.곡 전체 듣기 예시 -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오프닝 모음
- 펜듈럼의 Propane Nightmares
- 한스 짐머의 No Time For Caution
- 영화 인터스텔라의 가장 유명한 장면인 도킹 장면에 사용된 그 음악. 서양권에서는 주로 빙빙 돌아가는 것이나 좁은곳에 무언가를 끼워맞추는(USB, 주차 등)에 쓰이는 밈이 있다. 가장 완벽한 조합으로 유명한 것은 영화 설리의 비상착수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AI6dqHhlrvM 더 지니어스에서도 쓰였는데 지니어스 역사상 최악의 트롤러로 출발해 최후의 킹 슬레이어가 되어 결승까지 진출한 김경훈의 여정을 비추는데 쓰였다.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의 Der Zerstörer, 맨해튼
- 전자는 아우슈메르처 위에 등장하는 실질적인 최종보스들을 싸울 때, 후자는 뉴욕에서 치타델레를 처음 접했을 때 뜬다. 두 쪽다 거대로봇 적을 상대한다는 공통적인 상황에서 등장해서 그런지 열혈적인 요소도 좀 있다.
- 쿠키런/스테이지/마법사들의 도시의 시계탑 꼭대기BGM
- 마법사들의 도시스테이지의 마지막에 도달했을때 나오는 BGM으로 상당히 긴장감이 든다.
[1] 스마트폰 스피커는 버티질 못하고 소리가 끔찍하게 뭉개진다. 이어폰으로 들을 것.[2] 양쪽 다 마지막 페이즈의 브금은 웅장계에 수록되어있다.[3] 이 영상은 적백내전 문서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4] 그냥 노부나가가 나올 때도 가끔 쓰인다.[5] 백지영이 부른 동명의 노래가 아니라 드라마다.[6] 대표적으로 엑스맨.[7] 1분 15초부터[8] 같은 메인코드를 가진 pavilion에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9] 잘 들어보면 가사 비슷하게 뭔가 뒤에서 메아리처럼 들려오는 말은 있으나 가사라고 하기에는 약간 애매하다.[10] 그 외에는 최종화에서 카자미 하야토, 신죠 나오키, 칼 리히터 폰 란돌의 후지오카 서킷에서의 삼파전에서 처음으로 일루전 스트레이트에서 토네이도 뱅크까지 부스트 가속을 하면서 돌입할 때 나왔다.[11] 2016년 들어서는 양덕들에게도 쓰이기 시작했다.[12] Denn das sind die Tage der Rache, daß erfüllet werde alles, was geschrieben ist(덴 다스 진트 디 타게 데어 라헤, 다스 에어퓔레트 베어데 알레스, 바스 게슈리벤 이스트.) 그 때가 바로 성서의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니라.[13] 가장 대표적으로 최종화에서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과 우주공룡 젯톤 2대와의 최종 결전 때 나왔다.[14] 니코니코동화에서 작업용 BGM으로 만들어서 30분 정도 반복된다.[15] 예외로 23화에서 이차원 초인 야플과의 대결에서는 야플과의 대결 초반부부터 나왔다.[16] 니코니코동화 쪽에서 작업용 BGM으로 만들어서 30분 정도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