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울트라맨3.2. 울트라맨 제아스3.3. 울트라맨 맥스3.4.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3.5.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3.6. 울트라맨 긴가3.7. 울트라맨 X3.8. 울트라맨 타이가3.9.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
4. 변종4.1. 2대 젯톤4.2. 파워드 젯톤4.3. 프로토 마켓괴수 젯톤4.4. EX 젯톤4.5. 하이퍼 젯톤4.6. 마왕수 마가젯톤4.7. 합체 마왕수 젯판돈4.8. 베리알 융합수 페다니움 젯톤4.9. 우주공마인 제트4.10. 젯톤 팔크스4.11. 천체제압용최종병기 젯톤
5. 게임판6.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7. 기타1. 개요
<colbgcolor=#000000><colcolor=#F3DA5C> 우주공룡 젯톤 宇宙恐竜 ゼットン Space Dinosaur Zetton | |
신장 | 60m |
체중 | 30,000t |
출신지 | 젯톤 성 |
속성 | 빛 |
무기 | 순간이동, 괴력, 1,000,000,000,000°C(1조도)의 화염구[1]순식간에 태양계 행성 전체를 먼지로 만들 수 있다. 물론 이게 현실이 아닌 공상과학 스토리라 별 의미는 없지만... 작중 묘사는 마그마 정도의 위력으로 묘사된다.], 핸드빔, 에너지 광탄, 배리어 |
울음소리 |
울트라 시리즈의 등장 괴수. 첫 등장은 울트라맨 39화.
초대 울트라맨의 최종 보스로 최종화 안녕히 울트라맨에서 첫등장했다. 변신괴인 젯톤 성인이 데려온 우주 최강의 괴수로 젯톤 성인의 히든 카드. 이름과는 다르게 젯톤 성인과는 별개의 존재다.
2. 특징
젯톤 성에 사는 생물로, 우주에서도 악명 높은 강력한 생물이라 데려다 키우는 우주인들도 많다고 한다. 다만 키우는 방법에 따라 강함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우 사육하기 까다롭다. 못 키우면 약해질 수도 있고[2], 공을 들여서 잘 키우면 파괴신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강해진다.모습은 검은 갑옷 같은 몸에 머리에 난 2개의 뿔이 인상적인 괴수로, 이명은 우주공룡이지만, 모티브는 의외로 하늘소라 한다. 애초에 우주공룡이라는 이름은 조금더 공룡같이 생긴 모래지옥괴수 사이고에게 붙여질 예정이었는데 계획이 변경되어 전혀 공룡같지 않은 젯톤에게 붙여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젯톤의 눈은 얼굴 가운데서 빛나는 노란 발광체가 아니라, 그 발광체 양 옆에 난 사각형 구멍이다. 그 안에는 안구도 존재하여 공식 해부도나 일부 피규어에서 재현되어 있다. 실제로는 거의 퇴화한 흔적기관에 가깝다고 한다.
항상 "삐뽀뽀뽀뽀뽀뽀..."라는 독특한 전자음[3]을 내고, 그 전자음 중간중간에 "젯, 톤~"이라는 굵고 기분 나쁜 울음소리를 낸다.
얼굴에서 내뿜는 열선은 엄청난 열을 내뿜고 설정상 1조도(!)의 온도라고 한다. 이 무지막지한 설정은 타 작품에도 오마쥬나 패러디로 자주 등장하는 편. 야나기타 리카오는 공상과학독본에서 젯톤이 1조도의 열선을 작품에서의 시간 수준으로 내려면 젯톤 자체의 질량이 목성 수준이어야 하며, 그 열에너지 때문에 수백 광년 내의 공간에 치사량의 감마선이 쏟아진다는 결론을 냈지만 웃자고 한 소리니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자. 애초에 외계 생명체이니 지구의 과학적 이론으로 접근할 수 없다면 그만이며 그렇게 따지면 인공태양인 플라즈마 스파크에서 쏜 방사선을 맞고 죽기는 커녕 초능력을 보유한 거인 종족인 울트라맨으로 진화한 M78 성운인들의 설정부터 따지는 것이 맞다.
3. 작중 행적
3.1. 울트라맨
울트라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8b0000 {{{#!folding [ 정규 시리즈 ] | <colcolor=black> 쇼와 시리즈 | 쇼와 울트라맨 | |||
우주공룡 젯톤 변신괴인 젯톤 성인 | 쌍두괴수 판돈 유령괴인 고스 성인 | ||||
우주공룡 젯톤(2대)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 | 유목성인 사이몬 성인 최강초수 점보킹 | ||||
우주어부 벌키 성인 해수 사메쿠지라 | 블랙 커맨더 원반생물 블랙엔드 | ||||
헤라 처형괴수 마쿠다타 | 합체괴수 플라즈마 & 마이나즈마 냉동괴수 마고돈 | ||||
헤이세이 시리즈 | |||||
TDG 3부작 | |||||
사악신 가타노조아 | 암흑혹성 그란스피어 | ||||
근원파멸천사 조그 | |||||
하이 컨셉 울트라맨 시리즈 | |||||
카오스 다크니스 | 다크 자기 | ||||
기계수 기가버서크 |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 | ||||
울트라맨 제로 시리즈 | |||||
울트라맨 베리알 다크롭스 제로 천구가디언 비트스타 하이퍼 젯톤 | |||||
뉴 제네레이션 시리즈 | |||||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 | |||||
다크 루기엘 (지저마수 빅토루기엘) | 허공괴수 그리저 | ||||
초대마왕수 마가타노오로치 | 울트라맨 베리알 울트라맨 베리알 어트로셔스 | ||||
코스모 이터 루고사이트 | 우주폭식괴수 우라 울트라맨 트레기어 | ||||
기생생물 세레브로 섬멸기갑수 데스트루도스 | 요려전사 칼미라 사악신 메가로조아 | ||||
최강 스피어수 마더 스피어사우르스 | 우주폭탄괴수 바라론 | ||||
메인 빌런(헥스 코드 #cc0000) | }}}}}} | ||||
{{{#8b0000 {{{#!folding [ 기타 작품 ] | <colcolor=black> 해외 시리즈 및 그 외 작품 | 해외 시리즈 | |||
사악생명체 고데스 전설심해괴수 코다라 전설우주괴수 시라리 | 사이코 발탄 성인 파워드 젯톤 | ||||
기타 시리즈 | |||||
울트라맨 쉐도우 | 궁극진화제왕 멘슈하이트 | ||||
소형생명체 그라키에스 | |||||
| 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 | }}}}}} |
최종화의 괴수답게 첫 등장 임팩트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이와모토 박사로 변장한 젯톤 성인이 과특대 대원들에게 들켜 광선총을 맞자, '젯톤'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후 소멸한다.
그러자 바로 젯톤 성인의 우주선에서 우주공룡 젯톤이 나와 과특대 기지로 쳐들어온다. 이후 울트라맨이 등장해 어떻게든 막아보려했으나 역부족이였다. 포박 기술인 캐치 링을 사용해서 젯톤의 움직임을 봉인했지만 젯톤은 울트라맨에게 1조도의 화염을 쏜 뒤 이를 가볍게 끊어버렸고 울트라맨과의 육탄전에 돌입하자 순간이동으로 순식간에 울트라맨의 뒤로 이동하며 울트라맨을 교란시키는가 하면, 육탄전으로도 울트라맨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심지어 울트라 슬래시를 배리어로 막아낸 것도 모자라 스페시움 광선까지 흡수하고 되려 핸드빔으로 반사하는 등 위엄 쩌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직후 울트라맨은 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젯톤에게 쏜 스페시움 광선을 핸드빔으로 반사당하고 이것이 컬러 타이머에 맞아 선 채로 절명한다.[4][5]
그러나 과특대의 이와모토 박사[6]가 개발한 어제 완성된 시작품 펜슬 폭탄 한 방에 허무하게 당해버린다. 사실 젯톤은 젯톤 성인이 침략 전 사전에 울트라맨의 모든 전투를 분석하여 철저하게 울트라맨 킬러로서 훈련받았는데 펜촉 폭탄에 허무하게 폭사한 이유는 이게 어제 완성된 물건이라 젯톤 성인이 미처 분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전개는 이후 시리즈의 지구를 지키는 주체는 지구인이어야 하고 울트라맨은 지구인의 모자란 힘을 보태주는 역할이라는 시리즈 전체의 지구방위에 관한 가치관과도 연결된다.
비록 그 최후가 상당히 허무하긴 하지만 울트라맨을 최초로 쓰러트린 괴수라는 타이틀 덕에 순식간에 네임드 괴수로 등극했다. 현재는 우주닌자 발탄 성인, 고대괴수 고모라와 함께 울트라맨 출신의 캐릭터 3대장이라 불릴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며 일본 특촬물 역사상 가장 강력한 괴수로 꼽히기도 한다.
물론 전투 능력을 따지자면 헤이세이 울트라 시리즈부터 시작된 최종 보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파괴신급 존재가 쏟아지면서 그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초대 울트라맨과 젯톤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이후 작품에서도 등장하면 보통 주인공 울트라맨을 한번은 압도하거나 새로운 힘을 얻은 주인공에게 밀리면서도 반격하는 등 만만한 상대가 아닌 식으로 리스펙트 된다.
3.2. 울트라맨 제아스
젯톤이 울트라맨의 컬러 타이머에 빔을 쏴서 쓰러뜨린 사례를 착안해 젯톤의 빔과 똑같은 위력의 빔을 개발해 울트라맨 쉐도우[7]의 컬러 타이머를 노렸으나, 쉐도우가 컬러 타이머를 셔터로 닫는 바람에 상쇄되어 버렸다.3.3. 울트라맨 맥스
13화에서 오랜만에 젯톤 성인과 같이 다시 등장했다. 장벽은 젯톤 셔터로 광선 흡수와 텔레포트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초대에 뒤지지 않는 힘으로 맥스를 압도했다.맥스가 등장과 함께 전력을 다한 점프킥을 맞고도 끄떡도 하지 않고 맥스를 발로 차 날려버렸고, 그 이후의 육탄전에서도 맥스의 공격에 전혀 타격을 입지 않고 압도한다. 또한 맥스의 원거리 공격은 젯톤셔터로 전부 철벽같이 방어하여 맥스를 패닉에 빠뜨렸다. 맥스는 물론이요 도와주러온 울트라맨 제논마저도 요단강에 보내줄 뻔 했으나, 제논이 건네준 갤럭시 캐논에 최초로 배리어마저 뚫리며 쓰러졌다. 그러나 젯톤 성인의 야망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음 화에서 침략로봇 킹죠를 끌고 나온다.
이 에피소드는 각본가 우에하라 쇼조가 각본을 담당했으며 예전에 자신이 담당했다가 욕을 먹은 돌아온 울트라맨 최종화를 만회하려는 것처럼 꽤나 신경써서 각본을 썼다. 그리고 전투 장면도 절망넘치는 BGM과 밤에 빛나는 폭염의 연출까지 매우 평가가 높아 울트라맨 매니아 사이에서도 명작 에피소드로 꼽힌다.
여담으로 토미오카 장관은 젯톤의 존재를 엄청나게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배우가 하야타 신을 맡은 쿠로베 스스무임을 이용한 배우 개그.
그리고 이때 사용한 젯톤의 슈트는 이후 시리즈에 계속해서 사용된다.
3.4.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대괴수 배틀 능력치>
젯톤 : 어택 1,300/디펜스 1,000/스피드 900
보통 : 어택 1,500/디펜스 1,200/스피드 800(NEO) (그것도 환영으로 등장)
케이트가 조종하는 괴수 중에서도 최강 클래스의 존재로, 그녀가 레이를 각성시키기 위해 보냈다. 화염탄과 보호막, 광선 등의 무기에 의한 원거리전과 기민한 움직임에 의한 격투전 역시 뛰어나 첫싸움에서는 이러한 무기, 능력을 구사해 고모라, 리트라, 에레킹 3마리를 압도하는 힘을 과시했다. 최종 결전에서도 고모라를 물리치고 킹죠 블랙과도 호각으로 싸우지만, 파워업한 EX 고모라가 끼어들어 킹죠 블랙과 함께 EX 고모라와 싸우지만 EX 고모라에게 압도당하다가 EX 초진동파를 맞고 소멸한다. EX 고모라와 젯톤, 킹죠 블랙의 싸움은 음악이 좋아서 그런지 상당히 감동적이다.
참고로 데이터 카드더스 대괴수 배틀 시리즈 스토리 모드에 등장하는 EX 젯톤은 케이트가 사역하던 젯톤의 유전자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이 되어 있다.
속편의 NEVER ENDING ODYSSEY에서는 레이오닉스인 너클 성인이 조종하는 가르베로스에 의한 환영으로 등장, 없애도 없애도 살아나 고모라를 교란시켰다.
3.5.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울트라맨 베리알이 소환한 100체의 괴수 중 하나로 등장. 다른 녀석들은 울트라맨 제로에게 한방에 훅 가는 반면[8] 과거의 최종 보스답게 의외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과연 젯톤이다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물론 얼마 못 가 제로에게 죽었지만...이후,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목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
3.6. 울트라맨 긴가
번외편에서 사벨폭군 마그마 성인이 숨긴 스파크 돌즈로써 등장. 마그마 성인이 스스로 다크라이브 했다. 달에서 지구로 향해서 화구로 후루호시 마을을 없앨려고 했다. 하지만 조종한 마그마 성인이 돌팔이(...)라서 그런지 순간이동도 장벽도 광선흡수도 잘 살리지 못하고, 최후에는 장벽을 긴가 크로스 슛에 의해 깨졌고 쓰러져서 스파크 돌즈로 돌아갔다.
3.7. 울트라맨 X
8화에서 등장. 시리즈 전통의 강호 괴수로 등장한 괴수인 만큼 울트라맨 X가 사용한 에레킹 아머 & 고모라 아머를 시종일관 압도하여 굴욕적인 패배를 안겨주었다.
이후에는 Xio 측에서 토마 카이토 박사와 함께 젯톤의 스파크 돌즈를 이용한 젯톤 아머의 제작에 들어갔고, 마침내 완성을 해서 다시 나타난 젯톤과 2차전을 벌이게 되지만, 젯톤 아머에 이상이 생겨서 X는 아머의 의사에 지배당하게 된다.
이것은 울트라맨 맥스의 말살을 노린 스란 성인 쿠와이라의 음모로 젯톤은 원래 스란 성인이 소환한 것이었다.[9] 쿠와이라는 10년 전에 쓰러진 동포의 원한을 갚기 위해서 암약했으나, 마땅한 명분이 없던 차에 스파크 돌즈의 연구자였던 오오조라 타카시 박사의 이름을 이용했다.
안 그래도 행방불명된 부친을 그리워하는 오오조라 다이치의 마음을 파고들었고, 젯톤처럼 강력한 파워를 지닌 괴수의 사이버 아머는 필연적으로 사용하는데 엄청난 부담이 가는 점을 이용하여 엑스의 의사를 마비시키는 프로그램을 심어둔 것이다. 마침 진짜 토마 카이토가 등장해서 스란 성인을 멈추고 변신해서 젯톤과 싸우나, 젯톤 아머에 지배당한 X와 젯톤의 합동공격에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Xio를 따돌린 쿠와이라도 거대화해서 맥스를 공격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이버 에레킹을 이용한 전격으로 엑스의 인격을 되찾는데 성공한 다이치[10]가 젯톤 아머를 완전히 컨트롤하면서 전세는 다시 2대 2로 역전된다. 젯톤은 엑스와 맞붙어서 싸우는데, 젯톤과 동등한 능력을 지닌 젯톤 아머의 힘은 상상 이상이어서 초반부에 압도하던 기세와 달리 호각지세로 싸우게 된다. 스란 성인이 갤럭시 캐논으로 쓰러진 뒤에는 젯톤 아머의 신 필살기인 젯톤 토네이도에 방어막이 깨지고 공중 재너디움 광선을 맞아 폭사, 스파크돌즈로 축소되었다.
허나 어째서인지 우주로봇 킹죠와 다시 나타난 데마가와 싸울 때 젯톤 아머를 사용하고 그 후로 젯톤 아머를 쓰는 경우는 없었다. 우주대괴수 벰스타의 아머를 더 자주 사용했을 정도이다. 너무 강해서 주변에 피해가 발생하고 괴수를 죽일 수도 있어서 괴수와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고 최대한 피해를 덜내려고 하는 오오조라 다이치가 일부러 안 쓴다는 해석도 있지만 자세한 건 불명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벰스타의 아머는 충격 흡수로 주변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이 나온 것을 설명할 수 있다.
3.8. 울트라맨 타이가
18화에서 등장. 소우야 호마레가 거리에서 깡패들에게 맞고있던 코모리 세이지라는 인간으로 활동하는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을 구해준 후 시간을 보내고 나중에 선물을 주기위해 그의 집에 갔을 때 그 전의 우주괴수 베무라는 참 유감이였지만 젯톤은 겨우 성숙이 다 됐으니 인간사회를 분쇄하겠다는 집단우주인 훅 성인과의 대화를 듣게된다. 호마레가 들어오자 배트 성인은 지구인들은 외부인들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라 우주인들은 본성을 숨기면서 생활해야 하고 지구에서 활동하지 못하니 우주인들을 위해 인간사회를 파괴하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의 연인 변신괴인 피트 성인이 말한 바에 의하면 원래는 조용히 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했었다고 한다. 이때 울트라맨 트레기어가 나타났었고 둘은 지구인보다 뛰어난 종족인데 지금같이 어둠에서 사는 것으로 충분하냐고 꼬드겨서 젯톤이 잠든 장치를 건네주었고 배트 성인은 그것을 받은 후 모든 것이 변했다고 한다. 한참이 지나서 배트 성인이 장치를 발사해서 소환했다. 나오자마자 손에서 핸드빔을 쏴서 거리를 파괴한다. 히로유키와 호마레가 배트 성인이 있는 건물 옥상에가서 설득시켜보려 했으나 호마레에게 이것은 혁명이고 같이 새로운 세계를 만들자고 했을때 히로유키가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자 어딜 지구인이 다 아는 척을 하냐고 화를 내면서 빔을 쏴서 잡고 공중에 띄운다. 그리고 젯톤을 불러서 히로유키를 불태우라고 하자 순간이동으로 히로유키의 앞에 온다. 배트 성인은 광탄을 발사하고 젯톤은 화염구를 발사하나 히로유키는 타이가로 변신해서 피했다.
타이가가 나타난 후 전투를 시작한다. 타이가가 달려들자 핸드빔을 쏘고 달려들어서 넘어트리고 공격한다. 계속해서 넘어진 타이가를 공격하나 타이가는 힘으로 벗어난후 굴러서 위치를 바꾸고 공격한다. 그러자 또 다시 구르고 위치를 바꿔서 타이가를 공격한다. 화염탄을 발사하려 했을때 타이가는 근처에 시민 2명이 있어서 손으로 입을 막는다. 일어난 후 타이가는 발차기로 공격했고 계속해서 육탄전으로 전투를 벌인다. 이후 핸드빔을 발사하나 타이가는 피했고 광륜을 발사하지만 손으로 잡아서 막아냈고 스토리움 블래스터를 발사했을 때는 배리어를 사용해서 막아냈다.[11] 타이가는 컬러 타이머가 울리자 바로 트라이 스토리움으로 변신한다. 파워를 모아서 화염구을 발사하지만 타이가는 몸을 고속회전해서 화염구를 밴 후 공격한다. 배리어를 사용했으나 깨지고 넘어진다. 이후 후마의 힘을 사용해서 발동한 풍회열화참을 맞고 두동강나서 폭사한다.
21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타사키 우사무라의 회상 장면에서 등장한다. 18화에서 등장한 젯톤이 우사무라의 어머니를 입원하게 만든 장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3.9.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
8화에서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에 의해 부활한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이 우주공마인 제트와 함께 보냈으며, 일반 젯톤, 돌아온 울트라맨 버전 젯톤, 하이퍼 젯톤(2마리), EX 젯톤, 그리고 젯톤 발탄 성인의 슈트를 개조한 젯톤 팔크스가 등장한다. 제트와 함께 트라이 스쿼드를 몰아갔으나, 지원하러 온 안드로 메로스와 울트라맨 리부트에 의해 제트를 제외하고 모두 격퇴된다.9화에서 제트의 수하로 더 많은 개체가 등장한다.
4. 변종
4.1. 2대 젯톤
울트라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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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0m 체중 : 30,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화염탄, 양손에서 발사하는 불꽃 젯톤 네이팜, 머리의 발광체에서 발사하는 레이저, 전기충격, 괴력 |
ゼットン二代目
돌아온 울트라맨의 최종 보스로 등장. 울트라맨 잭이 초대 울트라맨을 연상시키는 만큼 이쪽도 최종화에 등장해 초대와 같은 구도를 보여주나 했으나... 울트라 시리즈 사상 최약체 젯톤이라 여겨질 만큼 허접한 활약을 보여준다. 여기서는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이 개조를 해서 더 강해진 상태로 나타나는데, 양손에서 젯톤 네이팜이라는 광선을 사용하고 덩치도 좀 더 커진 느낌이다. 그러나 신장과 체중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 1조도의 화염탄을 발사하는 것도 여전하다.
초대 젯톤(左) & 2대 젯톤 (右) |
그러나 초대와는 달리 어트랙션용으로 급조된 슈트를 개조한 것인지라,[12] 뿔과 머리도 무게를 못 이겨 힘없이 흐느적 거리는데다 전체적으로 색감도 칙칙하고 뚱뚱한 덜 떨어져 보이는 인상이라 초대의 엄청난 포스와 카리스마를 기억하는 수많은 팬들은 젯톤의 카리스마 따위는 다 엿 바꿔 먹었다고 대차게 깠다. 이때의 부작용이 워낙 심한 탓에 설정상 젯톤을 초대보다 더 강하게 개조했다던 배트 성인은 울트라맨 사가에 등장할 때까지 조롱과 비웃음을 사고 툭 하면 까이는 동네북 우주인이었다.
이후 이놈은 배트 성인이 양식한 양식산 젯톤이라는 설정이 울트라맨 뫼비우스 방영 당시 추가됐으며 그 이후론 모두가 그 약함의 이유를 납득했다고 한다.[13]설정집에서도 다른 작품의 젯톤들과 달리 이 녀석은 2대라는 별개의 개체로 취급한다.
게다가 초대보다도 약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초대 젯톤은 울트라맨을 가지고 놀다시피 하면서 일방적으로 앞서 나갔지만,[14] 이 녀석은 최종 보스인 주제에 울트라맨 잭과 호각으로 싸웠다는 점에서[15] 점수가 까였고, 초대가 스페시움 광선과 울트라 슬래쉬까지 막아낸 배리어를 어째선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1조도의 화염도 울트라 브래슬렛에 막혀버리고 최후에는 잭의 울트라 허리케인+스페시움 광선 콤보로 공중에서 폭사했다. 초대가 스페시움 광선을 흡수하여 되받아친 것을 생각하면 업그레이드 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운그레이드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된 것은 돌아온 울트라맨의 후반부 에피소드는 울트라맨 에이스 초반부와 동시에 촬영하는 상황이었고, 그 때문에 제대로 돈도 공도 들일 수가 없던 상황이었던 것이 크다. 이런 제작 방식 때문에 울트라맨 에이스, 울트라맨 타로도 후반부에 갑자기 특촬의 질이 떨어진다. 또한 이 당시만 해도 옛날에 나온 울트라맨은 최신 울트라맨보다 무조건 약하다는 설정이 기본이었고 초창기에 약했던 울트라맨 잭은 후반에는 울트라 브래슬렛의 템빨과 스스로의 성장 덕에 이미 초대 울트라맨을 뛰어넘을 정도로 성장한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젯톤이 허무하게 지는 것은 어떤 의미론 당연한 것이었다.
공식 소개 동영상에 따르면 배트 성인이 울트라맨을 쓰러트린 괴수를 내세워 울트라맨 잭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주려고 데려온 것이며,[16] 배리어 또한 쓸 수 있으며 초대 젯톤과는 특수 능력의 차이는 없는데 잭이 울트라 허리케인으로 공중에 날려 배리어를 쓰지 못했던 것이라 한다.[17]
후에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 젯톤 군단의 일원으로 48년 만에 재등장하는데,[18] 트라이 스쿼드를 고전시켰던 다른 젯톤들과 다르게 혼자만 여전히 한심하다.
4.2. 파워드 젯톤
울트라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8b0000 {{{#!folding [ 정규 시리즈 ] | <colcolor=black> 쇼와 시리즈 | 쇼와 울트라맨 | |||
우주공룡 젯톤 변신괴인 젯톤 성인 | 쌍두괴수 판돈 유령괴인 고스 성인 | ||||
우주공룡 젯톤(2대)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 | 유목성인 사이몬 성인 최강초수 점보킹 | ||||
우주어부 벌키 성인 해수 사메쿠지라 | 블랙 커맨더 원반생물 블랙엔드 | ||||
헤라 처형괴수 마쿠다타 | 합체괴수 플라즈마 & 마이나즈마 냉동괴수 마고돈 | ||||
헤이세이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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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신 가타노조아 | 암흑혹성 그란스피어 | ||||
근원파멸천사 조그 | |||||
하이 컨셉 울트라맨 시리즈 | |||||
카오스 다크니스 | 다크 자기 | ||||
기계수 기가버서크 |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 | ||||
울트라맨 제로 시리즈 | |||||
울트라맨 베리알 다크롭스 제로 천구가디언 비트스타 하이퍼 젯톤 | |||||
뉴 제네레이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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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루기엘 (지저마수 빅토루기엘) | 허공괴수 그리저 | ||||
초대마왕수 마가타노오로치 | 울트라맨 베리알 울트라맨 베리알 어트로셔스 | ||||
코스모 이터 루고사이트 | 우주폭식괴수 우라 울트라맨 트레기어 | ||||
기생생물 세레브로 섬멸기갑수 데스트루도스 | 요려전사 칼미라 사악신 메가로조아 | ||||
최강 스피어수 마더 스피어사우르스 | 우주폭탄괴수 바라론 | ||||
메인 빌런(헥스 코드 #cc0000) | }}}}}} | ||||
{{{#8b0000 {{{#!folding [ 기타 작품 ] | <colcolor=black> 해외 시리즈 및 그 외 작품 | 해외 시리즈 | |||
사악생명체 고데스 전설심해괴수 코다라 전설우주괴수 시라리 | 사이코 발탄 성인 파워드 젯톤 | ||||
기타 시리즈 | |||||
울트라맨 쉐도우 | 궁극진화제왕 멘슈하이트 | ||||
소형생명체 그라키에스 | |||||
| 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 | }}}}}} |
<colbgcolor=#000000><colcolor=#F3DA5C> 우주공룡 파워드 젯톤 宇宙恐竜 パワードゼットン Space Dinosaur Powered Zetton | |
신장 | 99.9m |
체중 | 66,666t |
출신지 | 발탄 성인의 우주선 |
무기 | 화염탄, 광탄, 광선 반사, 에너지 흡수 |
약점 | 등 |
울트라맨 파워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1, 12화
날개인지 프로텍터인지 모르는 장식이 달렸는지 덩치도 예전보다 더 커졌다. 차원이 다른 전투력으로 손에서 울트라맨도 날려버리는 광탄을 발사하고, 파워드와 육탄전을 치를 때도 단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양팔만 움직여서 파워드의 공격을 다 막은 다음 오른손으로 밀쳐서 날려버리고, 파워드의 메가 스페시움 광선을 양손으로 맞받아쳤다.
이렇게 파워드를 밀어붙이지만 결국 파워드가 메가 스페시움 광선을 가슴의 노란 부분에 발사하면서 주위를 끈 다음 젯톤에 의해 파괴된 기지에 발사해서 빔을 반사시켜 등 뒤를 노린다. 젯톤이 재빨리 뒤로 돌아 가슴의 노란 부분에 또 맞추지만 사실 이건 파워드의 작전으로, 젯톤이 뒤를 돈 틈을 타 직후에 메가 스페시움 광선을 젯톤의 등에 발사하여 폭사시킨 것으로 겨우 이겼다.[19] 특유의 "젯톤~" 역시 건재하다.
설정상 팔이 6개이다. 위 이미지를 보면 평소 쓰는 팔 말고 목에 2개, 가슴의 노란 부분 옆에 각각 하나 씩 있다. 젯톤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데, 그도 그럴게 울트라맨 파워드가 초대 울트라맨 보다 무려 5배나 강한데 젯톤은 이런 파워드를 궁지에 몰았다. 아니, 마지막에 파워드는 작전으로 젯톤에게 빈틈을 만들어서 이긴 것이기에 사실상 전투력은 젯톤이 울트라맨 파워드 보다 압도적으로 위였다.
4.3. 프로토 마켓괴수 젯톤
27화에서 등장. 기존의 젯톤의 데이터를 베이스로 GUYS 측에서 새롭게 개발한 마켓괴수 중 하나다.[20]
다른 아군 마켓괴수 후보인 구돈, 트윈테일, 벰스타, 바돈이 전부 탈락하여 마지막으로 선택이 되었다. 젯톤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가상현실 세계에 소환했는데, 토리야마 보좌관의 실수로 보관 캡슐이 파손된 상태에서 소환하는 바람에 폭주하며 GUYS의 시스템을 파괴하려 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자화한 '마켓 뫼비우스'가 맞서지만 GUYS의 일원들이 다투면서 명령을 이상하게 내린 바람에 제대로 싸우질 못하고, 어찌저찌 날린 뫼비움 슛도 젯톤은 간단히 막으면서 마켓 뫼비우스를 개박살 내버린다.[21]
결국 가상현실 세계로 들어간 진짜 울트라맨 뫼비우스[22]가 맞서지만, 젯톤은 괴력과 배리어로 압도하고 짓밟는 강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GUYS 일행이 뫼비우스를 응원하여 사기를 올려주고, 미크라스와 윈담까지 가세하며 전세가 역전된다. 최후에는 두 마켓괴수의 공격에 시선이 돌아간 틈에 뫼비우스가 날린 라이트닝 카운터 제로를 맞으며 소멸한다.
이 에피소드는 총집편에 가까워서 그렇게 큰 활약을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젯톤은 젯톤이라 무지막지한 강함을 보여줬으며, 미크라스와 윈담이 가세하지 않았다면 뫼비우스가 위험할 수도 있었다.
4.4. EX 젯톤
<colbgcolor=#000000><colcolor=#F3DA5C> EX 젯톤 EX ゼットン EX Zetton | |
신장 | 66m |
체중 | 33,000t |
출신지 | 불꽃의 계곡 |
무기 | 연사가능한 1조도의 화구, 100조도의 화구 트릴리온 메테오와 100 트릴리온 메테오, 등에서 내뿜는 젯톤 분사를 활용한 고속 비행능력, 젯톤 분사로 적을 태우는 젯톤 백파이어 |
게임 '대괴수 배틀 ULTRA MONSTERS NEO'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1조도의 화구로 평행세계 하나를 통째로 멸망시킬 뻔 했다는 설정이 있었다.
특촬판에서는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OV 고스트 리버스에서 등장.
불꽃의 계곡에서 울트라맨 킹이 봉인한 기가 배틀 나이저를 지키고 있었다. 파수꾼으로써 킹이 데려다 놓았다는 설도 있다. 기가 배틀 나이저를 찾으러 온 뫼비우스와 메카잠을 동시에 상대해서 발라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주지만, 결국 뫼비우스의 메카잠의 합동 공격에 패배한다. 슈트는 젯톤과는 별개이지만 왠지 이후의 작품에서 다시 나오지 않았으나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 우주공마인 제트가 소환한 젯톤 군단의 일원으로 모습을 보였다.
4.5. 하이퍼 젯톤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 젯톤 문서 참고하십시오.4.6. 마왕수 마가젯톤
자세한 내용은 마왕수 마가젯톤 문서 참고하십시오.4.7. 합체 마왕수 젯판돈
울트라맨 오브에 나온 괴수. 쌍두괴수 판돈과 젯톤을 융합시킨 합체 마왕수다.4.8. 베리알 융합수 페다니움 젯톤
울트라맨 지드에 나온 우주로봇 킹죠와 젯톤의 괴수 캡슐을 합친 괴수.4.9. 우주공마인 제트
배트 성인이 만든 모든 젯톤의 정점인 인공생명체.4.10. 젯톤 팔크스
<colbgcolor=#000000><colcolor=#F3DA5C> 젯톤 팔크스 ゼットン・ファルクス Zetton Falx | |
신장 | 63m |
체중 | 35,000t |
출신지 | 배트 성인의 실험실 |
무기 | 양팔에 달린 낫, 낫에서 발사하는 보라빛의 참격 |
생김세가 묘하게 발탄 성인이 연상되는 디자인이며[23] 우주공마인 제트가 이끄는 젯톤 군단의 일원이다.
4.11. 천체제압용최종병기 젯톤
신 재팬 히어로즈 유니버스의 역대 최종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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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OST - Original Sin
신 울트라맨에서 등장한 젯톤. 여기서도 울트라맨의 마지막 적이자 최종 보스로 등장하지만 디자인이 대폭 변했을 뿐더러,(#)[24] 젯톤을 보낸 인물도 달라졌다. 정식 명칭은 천체제압용최종병기 젯톤(天体制圧用最終兵器ゼットン).
무엇보다 이제까지 만들어진 젯톤 중에서 거인인 울트라맨조차 작게 보일 정도로[25][26] 가장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하는데, 이는 신 울트라맨의 젯톤이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 빛의 나라의 명령으로 지구를 파괴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 안노 히데아키의 디자인 메모에 의하면 최강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보유한 고고도 중폭격기와 같은 사양의 행성간 제압용 최종병기이며, 빛의 나라의 담당자만이 사용 권한을 갖는다고 한다. 다만 근접 전투에 의한 격투전은 상정하고 있지 않다고.
괴수라기보단 일종의 병기로 재해석되어 자의식이 없는 기계[27]에 가깝지만, 그 위용은 압도적이어서 처음에는 울트라맨을 아군으로 인식한건지 울트라맨이 근접할때까지 공격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공격을 시작하자 스페시움 광선과 거대 울트라 광륜을 전부 배리어로 막은 후, 광선 병기와 화염구를 발사해 울트라맨을 일방적으로 털어버린다.
또한 필살기를 쏠 때는 팔과 다리를 앞으로 해 대포 형태로 변신하여 화구를 만드는 기믹도 있는데, 그 위력은 3차원 공간의 직경 200광년을 소실시킬 정도로 강력하며, 발사 시 1조도로 가열되지만 그 열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재사용도 가능하다고 한다.[28] 지구권의 모든 폭탄을 동원해도 발 끝에도 못미치는 압도적인 열량인 데다, 울트라맨의 패배까지 더해지자 결국 세계 수뇌부는 대중에겐 젯톤에 대한 진실을 숨기고 저항을 포기한 채 조용히 일상을 유지시키며 멸망을 기다리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하지만 카미나가가 맡긴 베타 시스템의 수식을 타키를 비롯한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풀어내, 발사 00.001초 전에 초근접거리에서 강타하는 것으로 베타 시스템의 다른 차원[29]으로 보낸다는 작전을 세웠고, 이를 승낙한 울트라맨에 의해 발사 직전 공격을 받아 지구가 아닌 다른 차원에서 폭발해 블랙홀을 발생시키며 소멸하였다.
무생물 요소를 강조하려는 건지 이 영화에서의 젯톤은 게임 캐릭터의 기본 자세인 T 포즈를 유지하고 있다.# 신 울트라 파이트에서는 움직이긴 하는데 심히 징그럽다.(...)
5. 게임판
5.1. 울트라맨 클럽 ~싸워라! 울트라맨 형제!!~
스테이지 4의 보스로 등장한다.5.2. 울트라 X 웨폰
최종 보스로서 등장한다.5.3. 슈퍼 히어로 작전
원작대로 울트라맨을 저승길 직전으로 보내고 이에 분노하여 R-GUN으로 응전하던 잉그램도 아무렇지도 않게 몰아세웠으나 위기의 순간 R-GUN의 특수기능인 메탈 제노사이더 모드가 각성하게 되고 이판 사판으로 발동한 잉그램의 포격을 맞고 허무하게 폭사한다.이 전개는 당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울트라맨 최강의 괴수로 명성이 높은 젯톤을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가 허무하게 잡아버렸으니 당시에 팬들의 분노가 만만치 않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한 테라다 타카노부는 울트라맨 팬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었다고 한다.
5.4.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시리즈
파이팅 에볼루션에서는 최종보스급으로 나오지만 그저 늦게 나온 캐릭터일 뿐이다.에볼루션 2에서는 마지막 미션에서 등장.울트라 형제(울트라맨, 세븐, 잭, 에이스, 타로, 레오)랑 과특대기지 앞에서 싸운다.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의 울트라 모드 스토리 중 "안녕히 울트라맨"[30]에서도 등장한다. 원작처럼 과특대기지를 부수기 위해서 나타나는데 원작과 같은 절망을 느낄정도로 강화되었다. 때려도 데미지는 더럽게 안 들어가는데다가 때리는 공격을 한 대라도 맞으면 정말 아프다. 게다가 텔레포트까지 사용하니 모르면 그냥 죽는다. 가장 쉽게 클리어 하는 방법은 그냥 지는거다. 그러면 원작처럼 과특대원들이 펜촉 폭탄으로 날려버리면서 클리어. 대신 랭크는 기대하지 말자.
만약 S 랭크 클리어를 원한다면 최대한 헛손질이나 횡이동으로 공격하던가 텔레포트를 노려 공격하던가 가드캔슬 공격으로 게이지를 채워나가서 필살기들은 전부 사용하자. 공중 세모킥을 뒤로 날아가며 살짝 걸친다는 식으로 써주면 의외로 잘 맞는다.그러면 원작처럼 필살기들이 막히는 이벤트들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스페시움 광선을 쓰면 원작처럼 흡수 후 반사공격으로 울트라맨이 쓰러진다. 그러면 이벤트 후 조피가 등장해 이번에는 조피로 젯톤과 싸우게 되는데 이때는 젯톤이 약화되면서 드디어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렇게 쓰러뜨리면 S랭크를 획득하고 젯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미션 중에 화살표로 표시되는 곳에 과특대 기지가 있는데 이게 무너지면 게임 오버다. 이거는 조피 때도 마찬가지니 주의하자.
에볼루션 3 게임 내에서는 사기캐인 것 같지만 필살기의 데미지만 높지, 캐릭터 자체는 고성능 캐릭터 같지만 알고보면 그다지 좋은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분명 필살기 데미지 만큼은 울트라맨 레전드다음으로 가는 최강의 데미지가 맞지만, 젯톤의 기본기들은 다 성능이 안 좋다. 평타를 느리게 치거나, 공중에서 내려오면서 상대를 날려버리는 기술을 무슨 점프했다가 투명화 하고, 맞춘다. 투명화 해서 좋은데? 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투명화 해서 자기 캐릭터가 어딨는지도 모르고, 상대로부터 거리가 꽤 떨어져 있어야 날리기 공격을 할 수 있는 조건 달린 캐릭터로 바뀌었다. 제작진이 AI가 쓴다는 상정하에 넣은 기술인것으로 추측된다. 이것이 AI가 쓰면 위협적이지만 플레이어가 쓴다면적도 속고 나도 속는 기술이 된다. 이것 때문인지 유저들도 이 기술만큼은 안 쓸려고 한다. 젯톤을 상대로 방어 및 공격의 타이밍만 잘 잡으면 에볼루션 3 내의 최하급 캐릭터인 삼면괴인 다다보다도 상대하기가 쉬워진다. 그렇다고 너무 봐주면서 싸우진 말자. 너무 봐주면서 싸우면 젯톤의 AI가 갑자기 좋아져서 순식간에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
6.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6.1. 젯톤
POP판 | 전격판 | 피규어 프로젝트판 |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공인(!) 프로젝트인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에 의해 모에화가 되었는데,[31] 원작의 후광 덕분인지 일러스트레이터 POP이 디자인 한 버전과 전격판, 그리고 피규어 프로젝트 버전 모두 나오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32]
전격판의 디자인은 오오쿠마 네코스케가 맡았으며 제 1회 원화 전시회에서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어지간해선 인기순위 1위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성격은 말이 적지만 엄청난 전투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다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애니메이션 괴수 걸즈에선 인기순위 2위인 캡슐괴수 아기라를 잘 챙겨준다.
6.2. 파워드 젯톤
울트라맨 파워드에서 등장한 파워드 젯톤도 모에화가 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Z톤(Zトン).[33]
7. 기타
- 2022년 NHK가 주최한 전 울트라맨 대투표에서 젯톤이 괴수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 일단 작명부터 끝판왕임을 나타내고 있는데, 네이밍의 유래는 영어 알파벳의 제일 마지막 글자인 제트(Z, ゼット)+일본어 오십음도의 제일 마지막 글자인 ン=ゼットン. 시리즈의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괴수라는 의미에서 이와 같이 작명했다 한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매체에서 표기되는 방식들은 젯톤이 아닌 제튼이라고 쓰인다.
- 초기에는 최종 보스가 다른 괴수일 예정이였는데, 이 괴수의 이름은 우주공룡 사이고로 최후를 뜻하는 일본어 사이고가 붙었다. 이후 최종 보스가 젯톤으로 바뀌고 마지막을 뜻하는 글자에서 유래된 이름을 가진 우주공룡이라는 설정만 유지된 것이다.# 이 사이고라는 이름은 바로 전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모래지옥괴수 사이고의 이름으로 활용된다.
- 설정에 따르면 젯톤은 마음이 없다고 한다.
- 이름에는 공룡이 들어가 있지만, 정작 생김새는 공룡과 거리가 아주 멀다.(...) 그나마 젯판톤이 공룡 형태에 가까운 모습을 했다.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NEW OVA 15화는 영락없이 초대 젯톤 에피소드의 오마쥬다. 여기서는 J9 그리폰이 젯톤 역할을 맡았다. 피포포도 건재. 원래부터가 검은색 컬러링인데다 원작에서도 젯톤처럼 미치도록 강한 보스 포지션이였던 지라 딱 맞는 캐스팅. 배리어와 빔 공격으로 이즈미 노아가 변신한 잉그라맨을 쓰러트리지만 시바 시게오가 개발한 펜슬 폭탄 마르스 1999 앙골모아에 의해 허무하게 폭발한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3기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했는데 이름이 제제젯 토토토소(...).[34] 크기도 무려 2,000m(2km)이며, 수 많은 행성을 멸망시키고 그 별의 프라모델을 수집하였으며 그 갯수가 1조개다.
화염?약점은 무릎. 케로로 소대는 지구에 숨겨진 우주전함 사이드 1~6을 출격시켜 거대로봇[35]으로 합체해 약점을 공략하는 등 필사적으로 대항했으나, 압도적인 크기와 파워로 케로로 소대를 궁지로 몰고 간다. 하지만, 마지막에 케로로가 날린 이것에 의해 맥 없이 쓰러져 그대로 태양권에 끌려가 허무하게 소멸한다.(...)
- 2016년 10월에 반다이의 S.H.Figuarts가 울트라 액트를 흡수한 후 초대, 발탄, 조피와 함께 최초 4제품 라인업에 포함되어 발매하였다.
[1] 사실 이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이 정도 온도라면 화염구를 허공에다 발사해도[2] 후술할 2대 젯톤이 그런 케이스다.[3] 이 전자음은 울트라맨 VS 가면라이더의 마지막 부분의 슈퍼 배틀 영상에 등장하는 사소리 가도라스에게도 쓰인다.[4] 이 장면에서 살짝 모순되는 장면이 있는데 분명 젯톤의 공격을 받은 울트라맨은 앞으로 쓰러졌는데 화면이 전환되고 나니 무슨 미이라처럼 똑바로 누워 양손을 가슴에 얹고 있는 모양새다. 일각에선 젯톤이 예를 갖춰 눕혀준거 아니냐는 농담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장면. 원래 각본가 킨조 테츠오는 젯톤이 컬러 타이머를 직접 뽑아버리고 누운 울트라맨을 짓밟는 장면으로 시나리오를 썼지만 어린이들의 히어로가 그런 잔인하고 폭력적인 수단에 쓰러지는 건 좋지 않다는 감독 츠부라야 하지메의 요구로 지금의 장면으로 바뀌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더 잘 되었다는 평이다. 앞서 말한 갑자기 누워있는 울트라맨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5] 스페시움 광선을 반사한 것 때문에 게임에서는 젯톤에게 스페시움 광선이 통하지 않게 설정되거나, 스페시움 광선을 쓰면 울트라맨이 패배하는 전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6] 참고로 이 박사를 연기한 배우인 히라타 아키히코는 세리자와 다이스케 박사 역도 맡았는데, 알 사람은 알겠지만 초대 고지라를 죽인 전설적인 타이틀의 캐릭터다.[7] 레이디 벤젠 성인이 만든 가짜 울트라맨 로봇.[8] 특히 울트라맨 타로와 미스터 파이어 헤드조피를 죽인 공로로 명실상부한 최강 괴수의 반열에 들어갔던 화산괴조 바돈조차 제로의 에메리움 스매시 한 방에 죽었다.[9] 젯톤이 울트라맨 X와 처음 싸울 때 끝장낼 듯한 행동을 취하다가 뒤로 돌아 순간이동을 해 사라진 것은 쿠와이라가 조종해서 그런 거 같다.[10] 자신도 전격으로 인해서 감전되었는데 그걸 버텼다.[11] 광륜을 손으로 잡았을 때와 배리어를 사용했을 때 모두 초대 당시의 사운드가 사용되었다.[12] 초대 울트라맨(1966)에서 사용했던 슈트는 이 당시엔 2대 젯톤만큼이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차마 쓸 수 없었다고 한다. 거기다 후속작 울트라맨 에이스를 촬영하는데 모든 예산을 쏟아부을 시점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슈트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어서 흑역사급 젯톤이 된 것. 거기다 초대의 슈트를 만든 천재 조형가 타카야마 료사쿠도 10화 이후로 그만 둔 상황이었다.[13] 아마 배트 성인이 젯톤의 강함만 믿고 안일하게 키웠을 가능성이 있다.[14] 초대 울트라맨은 본편 방영 당시 괴수나 우주인과의 싸움에서 거의 밀린 적이 없는 말 그대로 무적의 히어로였다. 호각으로 싸운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이나 한 번은 울트라맨과의 육탄전에서 이기고 도주한 고대괴수 고모라, 개그성이긴 하지만 울트라맨이 퇴치를 포기하고 그냥 돌아가게 한 메가톤괴수 스카이돈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그 이외의 괴수와 우주인에게는 진 적이 없던 울트라맨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린 최종 보스인데 그 카리스마가 뇌리에 박혀 있는 팬들에게 2대 젯톤은 말 그대로 흑역사.[15] 울트라맨 잭은 초반부에 허구한 날 괴수한테 한 번 당했다가 리매치로 이기는 일이 많아서 울트라 브레슬랫을 얻고 나서야 제대로 싸웠다. 초대와 달리 스페시움 광선도 자주 막혔는데, 사실 잭의 광선기 위력은 초대와 비슷하다고 설정집에서 나온 걸 고려하면, 괴수들이 초대에 비해 강해졌다고 볼 수 있다. 어찌보면 파워 인플레.[16] 작중에서 고가 지로와 루미코가 배트 성인에게 납치 당한 상황에서 변신하려고 하자 초대 울트라맨이 텔레파시로 조심하라는 조언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본인도 꿈에서 초대 울트라맨이 초대 젯톤에게 처참하게 패배한 것을 봤으니까...[17] 한마디로 저 배리어는 광선기만 통하고 체술에는 알짤 없었다는 소리.(...)[18] 젯톤 군단이 등장했을 때 양쪽 끝에 있는 일반 젯톤들을 보면 구별이 가능한데 왼쪽의 뿔이 두껍고 작은 젯톤이 돌아온 울트라맨 버전 젯톤이다.# 다행히 슈트 제작 기술 발전으로 이전처럼 뿔이 흐느적 거리지 않는다. 아무래도 배트 성인이 보낸 거라서 덤으로 같이 보낸 듯하다.[19] 허나 그 직후 파워드는 컬러 타이머가 꺼지며 쓰러진다.[20] 원래 주인공 일행은 기존의 전력을 늘릴 생각이 없었지만, GUYS 상부 측에서 새로운 위협인 야풀과 초수, 또 나타날지 모르는 보가르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마켓괴수 도입을 권했다.[21] 마켓 뫼비우스가 넉아웃 당할 때의 장면은 초대 울트라맨을 젯톤이 쓰러트린 장면을 오마쥬 한 것이다.[22] 여담으로 뫼비우스가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전광초인 그리드맨의 오마쥬 장면이다.[23] 사실 울트라 페스티벌 당시에 저글러스 저글러가 젯톤과 발탄 성인으로 만든 융합수인 젯톤 발탄성인에 하이퍼 젯톤 데스사이드의 낫을 붙인 것이다. 발탄 성인이 연상되는 이유는 그것 때문...[24] 젯톤의 기본적인 형상은 유지하고 있지만 인공적이고 공예품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에반게리온의 사도를 연상시킨다는 감상도 있다.[25]
원래는 작은 장치지만, 성층권으로 사출된 뒤 거기서 거대한 몸체를 구성한다.[26] 울트라맨이 울트라맨 앞의 지구인처럼 보일 정도의 압도적인 거체를 자랑하며, 성층권의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데도 지상의 하늘에서 볼 수 있을 정도.[27] 다만 젯톤 특유의 피포포와 울음소리는 건재하고 전개되면서 나지막하게 젯톤이라고 두 번 소리를 낸다.[28] 원작에서 젯톤이 쏘는 1조도의 화염구를 과학적으로 따지면 수백 광년 내에 치사량의 감마선이 쏟아져야 한다는, 위의 문단에서 언급된 언급된 공상과학독본의 내용을 약간 비틀어서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29] 울트라맨의 변신씬에 나오는 붉은 배경이 이 영화에서는 '플랭크 브레인'이라는 이차원으로서 베타 캡슐로 울트라맨의 본체를 불러낼 때 잠깐 열린다고 한다.[30] 울트라맨 최종화 제목이기도 하다.[31] 참고로 먼저 모에화가 된 괴수는 프로젝트 전체를 통틀어서는 우주괴수 에레킹이, 전격판은 고대괴수 고모라와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이 제일 먼저 모에화가 되었다.[32] 다른 괴수로는 우주괴수 에레킹, 해골괴수 레드킹이 있다.[33] 괴수 걸즈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에서 섀도우의 디자인을, 그리고 석화마수 가고르곤의 모에화 캐릭터도 디자인 했다.[34] 극 중에서 가루루를 제외하고는 이 이름을 부르다 혀를 깨물어 버리는 게 부지기수... 심지어 내레이션도 혀 깨문다.[35] 그 거대로봇이 무려 마크로스다!
원래는 작은 장치지만, 성층권으로 사출된 뒤 거기서 거대한 몸체를 구성한다.[26] 울트라맨이 울트라맨 앞의 지구인처럼 보일 정도의 압도적인 거체를 자랑하며, 성층권의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데도 지상의 하늘에서 볼 수 있을 정도.[27] 다만 젯톤 특유의 피포포와 울음소리는 건재하고 전개되면서 나지막하게 젯톤이라고 두 번 소리를 낸다.[28] 원작에서 젯톤이 쏘는 1조도의 화염구를 과학적으로 따지면 수백 광년 내에 치사량의 감마선이 쏟아져야 한다는, 위의 문단에서 언급된 언급된 공상과학독본의 내용을 약간 비틀어서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29] 울트라맨의 변신씬에 나오는 붉은 배경이 이 영화에서는 '플랭크 브레인'이라는 이차원으로서 베타 캡슐로 울트라맨의 본체를 불러낼 때 잠깐 열린다고 한다.[30] 울트라맨 최종화 제목이기도 하다.[31] 참고로 먼저 모에화가 된 괴수는 프로젝트 전체를 통틀어서는 우주괴수 에레킹이, 전격판은 고대괴수 고모라와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이 제일 먼저 모에화가 되었다.[32] 다른 괴수로는 우주괴수 에레킹, 해골괴수 레드킹이 있다.[33] 괴수 걸즈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에서 섀도우의 디자인을, 그리고 석화마수 가고르곤의 모에화 캐릭터도 디자인 했다.[34] 극 중에서 가루루를 제외하고는 이 이름을 부르다 혀를 깨물어 버리는 게 부지기수... 심지어 내레이션도 혀 깨문다.[35] 그 거대로봇이 무려 마크로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