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작중 행적
2.1. 돌아온 울트라맨2.2. 울트라맨 뫼비우스2.3. 울트라맨 뫼비우스 외전 히카리 사가2.4.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2.5.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2.6. 울트라 제로 파이트2.7. 울트라맨 긴가 S2.8. 울트라맨 X2.9. 울트라맨 Z2.10. 갤럭시 레스큐 포스 보이스 드라마2.11.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2.12. 울트라맨 아크
3. 개조 벰스타4.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5. 게임판6. 기타1. 개요
<colbgcolor=#696969><colcolor=#000000> 우주대괴수 벰스타 宇宙大怪獣 ベムスター Great Space Monster Bemstar | |||
신장 | 46m | ||
체중 | 61,000t | ||
비행속도 | 마하 5 | ||
출신지 | 게 성운 | ||
무기 | 배의 입 흡인 아토락타 스파우트, 뿔에서 발사하는 광선 벰스타 빔, 비행능력 | ||
울음소리 |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8화.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최초로 등장한 우주괴수.[1] 게 성운이 터지면서 탄생한 괴수로 수소와 질소, 헬륨을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빛에너지를 흡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 성운이 폭발하면서 탄생한 괴수. 수소와 질소, 그리고 헬륨을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다. 팽귄 혹은 올빼미를 닮은 우주생물체로 여러 개체가 확인되고 있다. 배쪽에 오각형 모양의 입인 흡인 아토락타 스파우트가 달려있는데, 이곳으로 빛에너지를 포함한 여러 에너지를 흡수하며[2] 또 뭔가를 먹어치울 때는 꼭 이쪽으로 먹는다. 또한, 얼굴에는 호흡과 의사소통을 위한 기관으로 추정되는 부리가 따로 있다. 생긴 건 귀엽지만 울트라 시리즈의 괴수 중에서도 꽤 강한 걸로 유명하기 때문에 중반에 등장해서 전투력 측정기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신장에 비해 체중이 굉장히 무겁다. 올빼미처럼 생긴 귀여운 외모에 울음소리[3]나 행동도 다른 괴수와 달리 매우 귀여운 점이 특징이지만 외모와는 다르게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괴수이다. 주 무기는 양 날개에 달려있는 커다란 발톱과 머리에 나 있는 뿔에서 내뿜는 괴광선 벰스타 빔.
우주인도 아닌 괴수인데도 웃을 수 있다. 웃는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핫! 핫! 하!"하고 웃음소리를 낸다.[4]
2. 작중 행적
2.1. 돌아온 울트라맨
지구에 왔을 때 신고식으로 MAT 우주 스테이션을 배에 있는 입으로 집어 삼켜 카토 쇼이치로 대장의 친구인 카지 캡틴[5]을 포함하여 MAT 스테이션의 대원들이 전원 순직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후에는 지구로 오면서 MAT 애로우를 연속으로 격추시켜 미나미 타케시, 우에노 잇페이를 리타이어 시키고 뒤이어 키시다 후미오마저 벰스타와의 싸움에서 부상당해 MAT는 주 전력이 카토 대장과 고 히데키만 남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가스 탱크를 연속으로 습격한다. 에너지를 흡수한다는 점 때문에 스페시움 광선마저도 흡수하고 힘으로 밀어붙여 잭을 퇴각하게 만드는 등 강적임을 어필하면서 홀로 남은 카토 대장의 MAT 애로우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도시를 파괴하며 전진한다. 이후 잭은 에너지 충전을 위해 우주로 나갔다가 태양의 인력권에 휘말렸는데, 때마침 울트라 세븐의 도움을 받아 구조되고 세븐이 개발한 신무기 울트라 브레슬랫을 받아 지구로 돌아와서 재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때 잭은 에너지도 재충전해서 컬러 타이머도 파란색이었고 신무기까지 얻어 그야말로 최고의 컨디션으로 싸운 것으로 2차전에서 벰스타는 결국에는 양 날개와 머리가 잘려 나가 폭사했다.
이후 37화에서 너클 성인에 의해 한번 되살아났지만 얄짤없이 썰려버렸는데, 어디까지나 잭의 능력을 조사하기 위한 실험체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강하진 않았다.
이 에피소드 각본가는 이치카와 신이치로 이치카와 신이치로선 이례적으로 괴수에도 비중을 두었다.
2.2. 울트라맨 뫼비우스
18화에서 등장.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도 등장하여 리파인된 슈트 덕분에 한층 더 귀여워진 모습이 되었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등장을 하자마자 가스 스테이션등을 습격하며 등장했다. 마리나가 탄 기체를 잡아서 배의 입으로 먹으려고했으나 뫼비우스에게 구출되었다. 이후 뫼비우스의 뫼비움 슛을 배의 입쪽으로 흡수하고 주먹을 내지르자 그대로 팔을 배의 입으로 삼켜버렸다. 그러나 GUYS의 공격으로 양팔의 뿔이 박살나고 마리나의 유인에 배의 입에 냉동 미사일이 꽂혀서 입이 얼어버리자 툭툭 건드리면서 갸우뚱하는 장면은 정말 귀여워 보인다. 그러나 곧바로 원상태로 복귀했으나 브레이브 폼이 된 뫼비우스의 블레이드 오버로드의 첫 희생양이 되어서 쓰러졌다.
27화에서는 GUYS의 신마켓 괴수 후보를 선발할 때 전수 방위에 적합한 전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지만 18화에서의 경험으로 트라우마가 되었던 마리나로부터 맹렬한 반대를 받고 기각된다.
2.3. 울트라맨 뫼비우스 외전 히카리 사가
울트라맨 뫼비우스 외전 히카리 사가 SAGA 2 "용자의 시련"에서 등장.
18화에서 지구로 도착한 벰스타의 별개 단체. 빛의 나라로 귀환 중이었던 울트라맨 히카리와 조우하며 근처의 별에서 교전을 시작한다. 나이트 브레스가 없는 히카리를 상대로 선전하지만 도중에 조피가 나타나 2 : 1이 되어 형세는 역전되었다. 히카리의 팔을 배에 있는 입으로 잡는 등 끈질기게 발악하나 실패하고 역으로 들어 올려지다 암벽에 내동댕이 쳐지고 마지막에는 히카리의 새로운 기술 핫 로드 슛을 직격으로 맞아 그대로 폭사.
뫼비우스 본편 시기상으로는 이쪽이 먼저 등장했다.
2.4.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대괴수 배틀 능력치>뱀스타: 어택 700/0 /디펜스 800 /스피드 600
4화에서 등장. 펜드라곤의 에너지를 노리고 펜드라곤을 공격하려 하지만 고대괴수 고모라와 고전하다 엎어치기를 당하고 고모라의 꼬리를 잡으면서 고모라를 제압하지만 리트라가 뱀스타에게 에너지를 넣어 잠시 멈추게 한 뒤 고모라가 0거리 초진동파로 녀석을 쓰러트린다 이후 2기에도 나오면서 펜드라곤을 공격하지만 결국 페다니움 런처가 폭발해 죽는다.[6]
2.5.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샤프레 성인(RB)에게 지휘가 되어서 드라코, 사라만도라와 함께 빛의 나라에 도착한 미라이와 레이를 습격하지만, 단이 불러낸 3명의 캡슐 괴수 중 미크라스와 격돌하지만 괴력에서 압도가 되었고 드롭 킥의 일격을 당하고 빙벽에 내리쳐서 절명한다.
회상 장면에서는 울트라맨 베리알이 "베리알의 난"으로 이끌고 공중에서 빛의 나라를 습격한 장면이 있다.
후에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안면에 벰스타가 배치되어 극중 베류드라의 얼굴이 올랐을 때에는 울음소리를 내었다.
2.6. 울트라 제로 파이트
울트라맨 열전 내의 액션 드라마 울트라 제로 파이트 1부 [새로운 힘]에서 등장.
배트 성인 그라시에가 울트라맨 제로를 쓰러뜨리기 위해 괴수 묘지에서 되살려서 뽑아낸 강호 괴수들인 지옥의 사수사의 일체로써 "악식의 벰스타"이라는 두 이름을 갖는다.
간Q와 어떠한 힘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자신이 광선을 흡수해서 간 Q가 반사시키는 전법을 잡고 그라시에는 벰Q 콤비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 전법을 이용한 루나 미라클 제로의 파티클 루나 미러클로 체내에 침입된 간Q가 체내에서 폭파되어 쓰러졌다.
그 뒤 다른 사수사들은 그라시에에게 영혼이 거두어 들였지만 최종적으로 루나 미라클 제로에 의해서 그라시에의 체내에서 벗어나고 승천한다. 그 때 이별로 손을 흔드는 동작을 보여줬다.
2.7. 울트라맨 긴가 S
9화에서 등장.
것츠 성인 볼스트가 우주괴수 베무라와 함께 몬스라이브 했다.
치불 성인 엑셀러에게 변신자의 능력을 더 강하게 만드는 '치불 서킷'을 받은 볼스트가 그 힘을 시험하기 위해서 변신한 것이다. 이 힘 덕분에 원래 것츠 성인의 기술도 아닌 빅토리움 광맥을 끌어오는 오리지널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7]
울트라맨 빅토리와 교전을 하는데 뒤에서 베무라가 지원한다. 의외로 이 둘의 궁합이 좋아서 빅토리를 압도하고 뒤늦게 가세한 울트라맨 긴가의 긴가 크로스 슛을 흡수하며 압도한다.
베무라와 함께 앞뒤로 두 울트라맨을 포위하지만, 긴가의 작전으로 베무라가 속박 광선을 쏘는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하여 서로가 서로를 붙잡는 상황이 벌어지고 만다. 결국 베무라는 울트라맨 긴가 스토리움이 사용한 스페시움 광선에 쓰러지고 벰스타 본인은 빅토리가 발동한 EX 레드킹 너클에 맞아서 하늘의 별이 된다…[8]
2.8. 울트라맨 X
4화에서 등장. 처음에는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이 가진 스파크 돌즈로 등장. 자라브 성인이 파괴된 공장에서 나온 유독 가스를 흡수해 실체화했고, 랜드 머스케티의 공격을 받아도 날뛰며 나타난 울트라맨 X와 교전한다. 본작에서의 흡입 능력은 배의 입 주위에 있는 역장 조성 기관으로 공간을 왜곡시켜 모든 것을 들이마신다는 설정이 있으며, 교전 중인 X도 머리부터 흡수당해버린다. 뱃 속에는 소화액이 가득한 불타는 공간이 펼쳐졌으며 X는 배리어를 펼쳐 소화액을 막지만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시키며 괴롭힌다. 그 뒤 달에서 자고 있다가 스페이스 머스켓티가 접근하자 잠에서 깨어 복부에 스페이스 머스켓티가 발사한 사이버 테레스돈의 용암 열선을 받고 소화액과의 화학 반응을 일으켜 X를 내뱉었다. 다시 맞붙지만 어택커 X를 맞아 타격을 받았으며 최후는 자나디움 광선으로 다시 스파크 돌즈로 수축되었다.
2.9. 울트라맨 Z
울트라맨 Z의 오프닝에서 데빌 스플린터로 인해 흉폭해지고 감마 퓨처의 카드 공격을 배의 입으로 흡수하지만 직후에 등 뒤로 텔레포트한 감마 퓨처의 쌍검 공격에 썰린다.
19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작중 시점으로부터 2년 전 지구에 와서 방위군의 정찰 위성 몇 기를 흡수하고 돌아갔던 전적이 있으며 그때 이후로 지구에 먹이가 있다고 인식했는지 작중 시점에서 다시 지구를 재침공하였다. 내려오자마자 주변에 있던 가스 탱크를 배의 입으로 삼킨다.
이후 돌아다니던 중에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과 특공기 2호 윈담과 맞닥트린다. 윈담과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이 공격하자 배의 입으로 흡수한뒤 뿔에서 화염탄을 쏴서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을 넘어트린다. 직후 돌진해서 윈담의 팔을 흡수하여 먹어치우려고 했으나 하늘에 나타난 차원의 균열을 보고는 겁에 질려 우주로 도주한다.
2.10. 갤럭시 레스큐 포스 보이스 드라마
7화에서 울트라맨 리부트와 안드로 메로스를 상대하며 등장. 빠른 속도로 리부트를 공격했지만 임무 귀환 중이었던 울트라맨 네오스가 이를 목격하였고 네오스의 고아 선에 폭사한다.2.11.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
1화에서 데빌 스플린터로 인해 흉폭해지고 울트라맨 긴가와 울트라맨 빅토리, 그리고 울트라맨 타이가와 싸우다가 협공을 못 이기고 사망.2.12. 울트라맨 아크
16년 전, K-DAY 당일에 유익괴수 찬드라와 함께 이탈리아 피사를 습격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사실상 그냥 카메오 출연이라 별 비중은 없다.
3. 개조 벰스타
<colbgcolor=#696969><colcolor=#000000> 우주대괴수 개조 벰스타 宇宙大怪獣 ベムスター Great Space Monster Bemstar | |||
신장 | 80m | ||
체중 | 61,000t | ||
비행속도 | 마하 5 | ||
출신지 | 게 성운 | ||
무기 | 배의 입 흡인 아토락타 스파우트, 비행능력, 눈에서 쏘는 괴광선, 에너지 충격, 배에서 내뿜는 붉은색의 독성 포자 스모크 스톰와 하얀 안개 | ||
울음소리 |
울트라맨 타로에서는 부활한 야풀이 개조를 한 개체. 덩치도 더 커지고 모습이 좀 흉폭하게 바뀌어서 나타난다. 초대와 마찬가지로 ZAT의 우주 스테이션을 습격해서 대원들이 전원 순직하였는데, 초대보다 지성이 올라가서인지 레이더에 잡히지 않도록 달 뒷면으로 우회해서 기습을 가하는 등 지능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ZAT에서는 울트라맨 잭이 울트라 브레슬랫으로 벰스타를 쓰러뜨린 것에서 착안하여 톱날 작전을 시행했으나, 야풀이 이미 그 약점까지 감안해서 개조한 것 때문인지 실패로 돌아갔다.
주 무기는 여전히 배의 입이지만, 눈에서 쏘는 괴광선도 추가되었는데 레이저 타입과 머신건 타입으로 나뉘어 양 쪽 모두 높은 위력을 자랑한다. 초반에 타로를 압도적인 힘으로 발랐지만, 우미노 청년[9]이 벰스타 위에 올라가 눈에다 칼빵을(...) 놓는 바람에 어이없이 무너졌고, 마무리는 ZAT의 특수 미사일 에너지 A, B 폭탄을 두 번 맞고 쓰러진다.[10] 타로에 나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울트라맨 타로 40화에서 등장한 폭군괴수 타일런트의 동체가 된다.
타로에서 재생괴수들은 대체적으로 1화만에 얄짤없이 썰리고 그 명성을 갉아먹는게 대부분이었으나[11] 이 벰스타는 잭을 한번 눕힌 전적이 있어서인지 예전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슈트는 1화에 등장한 우주대괴수 아스트로몬스의 슈트를 개조해서 사용했다.
디자인이 굉장히 못생기게 나왔기 때문에 일반 벰스타에 비해서 인기는 없다. 하지만 이 녀석이 등장한 에피소드는 괴수도 여러 마리나 나오고 세트를 정말 화려하게 불태우기 때문에 이후 여러번 뱅크샷으로 재탕될 정도로 유명한 에피소드이다.[12] 이놈이 나온 29~30화 2연작은 돌아온 울트라맨과 울트라맨 에이스의 명 에피소드의 특수 효과를 담당한 특수 기술 감독 타카노 코이치가 타로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에피소드이다.
그리고 훗날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으로 인해서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지금은 울트라맨 80에 등장한 잔드리아스와 노이즈라처럼 개조 뱀스타 슈트를 새로 만들어달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가 되었다.
4.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4.1. 일반 벰스타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인 프로젝트인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에 의해 모에화가 되기도 했는데 일반 벰스타는 평범한 미소녀가 벰스타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있는 듯항(...) 굉장히 성의없는 외형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코부이치.
4.2. 개조 벰스타
특이하게도 개조 벰스타도 같이 의인화가 되었다. 배꼽에 달린 입을 재현한 것이 포인트. 일러스트레이터는 니트로플러스 소속의 야마다 우이로우.
4.3. 일반 벰스타와 개조 벰스타의 인기 역전 현상
울트라 시리즈에선 벰스타가 귀여운 외모로 추한 개조 벰스타의 인기를 압도하지만 의인화 계획판에선 반대가 된다.일반 벰스타가 평범한 소녀가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는 무성의한 디자인인데다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을 닮았다는 이유로 온갖 조롱을 다 받고 있는데 개조 벰스타는 디자인도 뛰어나고 일반 뱀스터와 대비 효과가 생겨서 인기가 반대로 폭등했다.
그리고 개조 뱀스타는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갤럭시☆데이즈에서 고대괴수 고모라와 함께 양대 주연으로 채택되었고 이를 통해 인기가 더욱 폭등하기 시작했고, 거기에 애니판인 괴수 걸즈 블랙에도 등장했다. 성우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가나하 히비키 역으로 유명한 누마쿠라 마나미. 개조 벰스타의 모에화 캐릭터는 고모라, 것츠 성인, 마그마 성인에 이어 네 번째로 모에화 피규어가 제작되었고 상품 전개도 활발하다. 현재는 완전히 인기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현재는 의인화 계획에서 벰스타가 나오는 경우엔 거의 무조건 개조 벰스타가 나올 정도라서 일반 벰스타는 완전히 잊혀져가고 있다. 일반 벰스타는 공식에선 전개가 거의 없고 동인계에서 존재감 없음, 불쌍함, 무능함, 니트 같은 놀려먹기 소재로 갖고 놀 정도로 추락해버렸는데, 어느 정도냐면 갤럭시 데이즈에서도 최종화에 극악우주인 템페라 성인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짤막하게 나왔을 정도. 고대괴수 트윈테일처럼 디자인 리파인이 되지 않는 이상, 이 현상은 계속 유지될 것 같다.
5. 게임판
5.1.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시리즈
쓰레기. 말 그대로 쓰레기다. 에볼루션 2부터 등장하며, 행동 패턴이 너무 단순해서 너무 약체 캐릭터였고, 에볼루션 3에서도 약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게 진짜로 일어났다.5.2. 울트라맨 클럽 ~싸워라! 울트라맨 형제!!~
스테이지 7에서 등장한다.5.3. 울트라 X 웨폰
스테이지 3의 보스로 등장한다.6. 기타
- 울트라맨 타로에서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을 소개할 때 나온 일러스트에서 일반 뱀스터가 가장 앞줄에 있었기 때문에 같이 앞줄에 있던 스노곤, 블랙킹과 함께 엠페러 성인의 부하의 대표로 꼽히기도 한다. 뫼비우스에서도 비슷한 장면에서 뒷줄 멤버는 바뀌었지만 이 3명은 가장 앞줄에 있다.
- 귀여운 모습 덕분에 SD화 된 팬시 상품도 많이 나온 괴수이다.
- 울트라맨 오브에서는 카드로 등장하는데, 저글러스 저글러가 사용하여 자신의 죽음을 회피하였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토마리 신노스케가 니라 미츠히데가 쏜 총탄을 막은 것과 같은 방법으로, 벰스타의 능력을 카드 상태에서 사용하여 암살우주인 너클 성인의 총탄을 흡수한 것.
- 한국 영화 비천괴수에서도 등장했다.
- 뫼비우스 18화 감독인 사노 토모키는 벰스타에게 애틋함이 있으며, 뫼비우스 내에서도 초대와 같은 우주 정거장을 삼키는 장면을 희망했으나 미니어처의 마련 등이 어려웠기 때문에 포기하고 대신 건 로더를 삼키는 장면이 마련되었다. 휩쓸린 조종석의 묘사도 처음에는 난색을 보였지만 사노가 상층부를 설득해서 실현되었다.
[1] 벰스타 등장 이전에 나온 괴수들은 모두 지구 출신이다.[2] 이것 때문에 벰스타와 싸운 울트라맨들은 많이 고전했다. 또 에너지 흡수는 배 외에도 부리나 머리의 뿔 등 다른 부위로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는 모양.[3] 에엥, 삐요옥![4] 울트라 시리즈 내에서도 웃을 수 있는 괴수는 재생괴수 라이브킹 정도가 전부다.[5] 전작 울트라 세븐의 쿠라타 대장을 맡은 배우 미나미 히로시가 게스트 출연하였다. 대장의 친구, 우주 스테이션의 캡틴이라는 점까지 캐릭터가 겹쳐서 거의 동일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단 쿠라타가 나름 인기있는 조역이어서 대놓고 사망 처리하기엔 부담스러웠던 것인지 이름을 바꿔서 교묘히(?) 책임소재를 회피한 셈.[6] 참고로 레이오닉스 헌터 다일이 조종하여 없애버린 것이다...[7] 함께 등장한 베무라도 금색의 속박 광선을 쏘는 오리지널 기술이 생겼다.[8] 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빅토리가 펀치로 강타하여 하늘까지 날려버린다.[9] 이전 화에서는 직접 입 안으로 들어가 다이너마이트를 던져 넣어 벰스타를 해치우려고 했다. 그때 무사히 타로에게 구출되었는데 하는 말이 "타로, 이 멍청아!"라고...[10] A 폭탄을 먼저 썼지만 먹히지 않았고(정확히는 맞고 배가 아프다고 난리를 쳤다.) 그 뒤로 벰스타 눈에 칼빵을 놓던 우미노가 구출된 후에 다시 B 폭탄을 발사해 그대로 폭사.[11] 당장 벰스타를 돕기 위해 나온 선인장초수 사보텐다와 미사일초수 베로크론은 쪽도 못 쓰고 개털렸다. 아무리 타로에서 초수의 대접이 나쁜 걸 감안해도 베로크론은 인간들에게 쓰러졌으니... 니들 초수 맞냐[12] 대표적으로 울트라맨 타로 마지막화에서 히가시 코타로가 우주어부 벌키 성인을 인간의 몸으로 쓰러트린 방법이 벌키 성인을 콤비나트로 유인한 뒤 콤비나트를 터트려 끔살시킨 방법인데 이 장면은 30화의 장면을 그대로 유용한 것이다. 그래서 폭파 장면을 자세히 보면 개조 벰스타가 잠깐 등장하는 옥의 티가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