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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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경비 대원의 처형을 위해 나타난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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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형 직전에 조니어스에게 방해를 받은 모습 | 조니어스, 에렉, 로토에게 다구리 당하는 모습 |
| 신장 : 153m 체중 : 139,000t 출신지 : 헤라 우주선 무기 : 양 손의 손톱, 긴 꼬리, 땅굴 파기, 괴력 | |
더★울트라맨의 최종 보스. 등장 에피소드는 50화.
2. 작중 행적
| 울트라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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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트라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괴수[1]이자 괴수 측 최종 보스다.[2] 헤라 군단의 처형용으로 사육되는 사나운 괴수로 고기를 좋아하고 고릴라 정도의 지능은 있지만 성격이 급하고 한번 화가 나면 분별없이 뭐든지 파괴한다. 양손의 손톱이 주무기이며 괴력도 지니고 있어서 괴력을 이용해 무엇이든지 베어버린다. 또한 긴 꼬리도 강력한 무기가 된다. 헤라 시티 내부에서 파괴활동을 하던 과학 경비대 대원을 헤라 군단이 잡고 그들을 처형하기 위해 출현한다.
이 사이에 죽었다고 여겨졌던 히카리 초이치로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재융합한 울트라맨 조니어스의 말을 듣고 깨어나 변신하고 과학경비대원의 처형을 저지하고 마쿠다타를 내동댕이친다.[3] 그러나 마쿠다타도 의외로 단순하게 힘만 센 바보 괴수가 아니라 힘과 스피드와 전투능력 모두 상당한 편이라 조니어스를 힘과 격투기술로 압도하며 수시로 꼬리를 둔기로 사용하여 서로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대원들은 피그몬과 우르크, 몽키의 재치로 풀려났고, 마쿠다타는 조니어스에게 밀려서 들어올려진 상태로 공중으로 끌려간 뒤, 팀킬로 헤라 군단의 전함들과 충돌하여 여러 척의 전함들을 파괴하는데 기여하는 바람에 졸지에 헤라 군단이 제공권을 뺏기는 사태를 초래했다.[4]
이 와중에 헤라는 다급해서 "죽여라! 처형괴수까지 같이 태워 죽여라!"하고 헤라군의 전함들에게 일제히 공격명령을 내린다. 굳이 마쿠다타를 죽일 일은 원래 없었고 울트라맨 조니어스에게 너무 밀리니까 조니어스만 처치한다면 무조건 승리한다는 다급한 상황에 억지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U40 대기권에서 헤라 군단의 함선과 교전하던 엘렉과 로토가 돌아와서 헤라군 우주 함대를 격파하며 지원에 나서자 결국 조니아스, 엘렉 로토, 3명한테 차례로 얻어맞고 마지막으로 엘렉과 로토가 각자 좌우에서 마쿠다타의 팔을 붙잡고 조니아스에게 집어던지자 조니어스가 플라니움 광선으로 단숨에 처치해 버린다.
3. 기타
- 일단은 최종 보스지만, 이전 에피소드에 나온 암흑괴수 바곤 수준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물론 나름대로 보통괴수들보다 더욱 크고 강력한 근접 전투력을 보여줬으나 암흑괴수 바곤이 워낙에 압도적으로 거대하고 절대적인 힘을 보여주다 보니 그 정도의 인상을 보여주기에는 역시 부족했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처음부터 조니어스가 120m로 거대화한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머리 하나 크기 정도만 차이날 정도로 신장이 크게 차이가 날 정도는 아니었다. 다만 마쿠다타가 근육질에 울트라맨들보다 전체적으로 더 굵고 우람한 체격이기는 확실했다. 평상시였다면 조니어스는 신장 70m로 마쿠다타의 허리 쪽에 오는 정도여야 맞다.
[1] 단, 울트라맨 타이가 보이스 드라마 더★울트라맨 타이타스에서는 최종 결전이 벌어지는 헤라 시티와 그리 멀지 않은 파르나소스산에서 헤라 군단의 전진기지를 수호하는 합성수 키시아다가 등장한다. 울음소리는 마쿠다타와 중복.[2] 작품 전체의 최종 보스는 헤라다.[3] 이때 헤라 군단의 함대는 조니어스가 위에서 올 줄 알고 거기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었으나 예상과는 다르게 조니어스가 밑에서부터 나타나면서 조니어스의 침입을 무방비하게 허용하고 말았다.[4] 타이가 보이스 드라마에서는 정황상 이 시기와 맞물려서 타이타스가 각성해 합성수 키시아다와 함께 파르나소스 산의 전신 기지를 파괴해 헤라 군단의 방공망을 무력화시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