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5:32:05

레옹 드그렐

파일:파스케스(가로).svg
파시즘
<bgcolor=#fff,#1c1d1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이념 국가주의(국가자본주의일부) · 군국주의 · 권위주의(전체주의) · 내셔널리즘(국수주의 · 민족주의) · 대중주의 · 미래주의일부 · 반공주의 · 반자유주의 · 반자본주의일부 · 반제국주의일부 · 반민주주의 · 영웅주의 · 제3의 위치 · 제국주의일부 · 협동조합주의
요소 개인숭배(지도자원리) · 경제적 개입주의(군사 케인스주의 · 지도주의) · 계급협조 · 남성성 · 민족다원주의일부 · 반(反)인텔리 · 우생학(사회진화론) · 쇼비니즘 · 우익사회주의 · 음모주의 · 일당독재 · 재생적 국수주의 · 전쟁* · 팽창주의일부(실지회복주의) · 프로파간다 · 혁명(보수혁명 · 혁명적 내셔널리즘)
분파 교권 파시즘 · 국민생디칼리슴 · 군단주의 · 나치즘(네오나치즘) · 네오파시즘 · 대안 우파파일:모호 아이콘.svg · 러시아 파시즘(유라시아주의) · 렉시즘 · 메탁사스주의파일:모호 아이콘.svg · 영국 파시즘 · 오스트리아 파시즘 · 원류 파시즘 · 이탈리아 파시즘 · 일민주의파일:모호 아이콘.svg · 장제스주의파일:모호 아이콘.svg · 트럼프주의파일:모호 아이콘.svg · 좌익 파시즘(슈트라서주의 · 민족 볼셰비즘) · 천황제 파시즘파일:모호 아이콘.svg · 팔랑헤주의(프랑코주의파일:모호 아이콘.svg) · 프랑스 파시즘 · 민족 아나키즘 · 에코파시즘 · 유사 파시즘파일:모호 아이콘.svg
정당/조직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 오스트리아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 국가 파시스트당(공화 파시스트당 · 민주 파시스트당 · 이탈리아 사회운동) · 독일노동전선 · 국민급진기지 · 네덜란드 국가사회주의 운동 · 철위대 · 라푸아 운동 · 슬로바키아 인민당 · 산마리노 파시스트당 · 영국 파시스트당 · 우스타샤 ·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 · 국민대중행동파일:모호 아이콘.svg · 스웨덴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 그리스 민족사회당 · 노르웨이 국민연합 · 대정익찬회파일:모호 아이콘.svg · 동방회 · 러시아 파시스트당 · 렉스당 · 미국 은색군단 · 사쿠라회파일:모호 아이콘.svg · 불가리아 국민군단연합 · 불의 십자단 · 브라질 통합주의 행동 · 시리아 사회민족당파일:모호 아이콘.svg · 영국 파시스트 연합 · 오제바브란트바흐 · 유고슬라비아 국민운동 · 육군전우협회 · 조국전선 · 칠레 국가사회주의 운동 · 캐나다 파시스트 연합 · 팔랑헤,(통합 팔랑헤파일:모호 아이콘.svg), · 페르콩크루스츠 · 프랑키스트 운동 · 프랑스 인민당 · 화살십자당 · 국민조합주의자 ·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 · 그레이 울프 · 독일 사회주의국가당 · 민족 볼셰비키당· 소련 자유민주당파일:모호 아이콘.svg,(러시아 자유민주당파일:모호 아이콘.svg), · 조국당 · 조선민족청년단파일:모호 아이콘.svg · 황금새벽당 · 국민공동통치연합 · 혁신관료파일:모호 아이콘.svg · 아르헨티나 파시스트당 · 네덜란드 국가연대주의 연합
국제 조직 추축국 · 1934년 몽트뢰 파시스트 회의
군사 조직 추축군 · 친위대 · 돌격대 · 히틀러유겐트 · 아인자츠그루펜 · 검은 셔츠단 · 오스트리아 친위대 · 보국단· 우스타샤 민병대 · 미국 은색군단 · 마카필리파일:모호 아이콘.svg · 발리 콤페타르파일:모호 아이콘.svg · 반볼셰비키 프랑스 의용군단 · 강철늑대 · 황도파 · 남의사파일:모호 아이콘.svg · 아조우 연대파일:모호 아이콘.svg · 레히
인물 아돌프 히틀러 · 에리히 루덴도르프 · 베니토 무솔리니 · 프란시스코 프랑코파일:모호 아이콘.svg · 안테 파벨리치 · 오스왈드 모슬리 · 코르넬리우 젤레아 코드레아누 ·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 · 아우구스티나스 볼데마라스 · 비드쿤 크비슬링 · 요제프 티소 · 살러시 페렌츠 · 엥겔베르트 돌푸스 · 쿠르트 슈슈니크 · 안톤 뮈세르트 · 레옹 드그렐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그레고어 슈트라서 · 오토 슈트라서 · 에른스트 룀 · 카를 하우스호퍼 · 카를 슈미트 · 율리우스 슈트라이허 · 율리우스 에볼라 ·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 오스발트 슈펭글러 · 에른스트 윙어 · 기타 잇키파일:모호 아이콘.svg · 오카와 슈메이파일:모호 아이콘.svg · 안호상파일:모호 아이콘.svg · 이범석파일:모호 아이콘.svg · 아브라함 슈테른 · 장제스파일:모호 아이콘.svg · 다이리파일:모호 아이콘.svg · 호리아 시마 · 미시마 유키오파일:모호 아이콘.svg · 줄리아노 고치 · 마르셀 뷔카르 · 자크 도리오 · 프랑수아 드 라 로크파일:모호 아이콘.svg · 콘스탄틴 로자예프스키 · 플리누 사우가두 · 이오인 오더피 · 조반니 젠틸레 · 알렉산드르 두긴파일:모호 아이콘.svg · 윌리엄 루터 피어스 · 윌리엄 더들리 펠리 · 찰스 코글린 · 아나스타시 본샤츠키· 도미니코 레치시 · 마커스 가비
국가 나치 독일 · 파시스트 이탈리아** · 스페인국파일:모호 아이콘.svg · 크로아티아 독립국 · 헝가리 국민단결정부 · 국민군단국가 · 노르웨이 국민 정부 · 오스트리아 연방국 ·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 산마리노 공화국 · 일본 제국파일:모호 아이콘.svg · 국민군단연합 불가리아
기타 크립토 파시즘 · 탈파시즘 · 파스케스 · 파시스트 페미니즘 · 백색 테러 · 멸칭으로써의 파시즘(적색 파시즘)
* 모든 파시스트들이 전쟁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탈리아 파시즘이나 나치즘 등 전간기의 주요 파시스트들은 '전쟁'을 이데올로기적인 수단으로 여겼다. }}}}}}}}}

파일:슈츠슈타펠 문장.svg 친위대의 장성급 지휘관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친위대(나치 독일)/국가지도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Reichsf%C3%BChrer-SS_Collar_Rank.svg.png파일:투명.png
친위대 국가지도자
Reichsführer-SS
]]
일반
친위대
율리우스 쉬렉 | 에어하르트 하이덴 | 하인리히 힘러 | 카를 항케
[[친위대(나치 독일)/최상급집단지도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SS-Oberstgruppenf%C3%BChrer_Collar_Rank.svg.png파일:투명.png
친위대 상급대장
Oberstgruppenführer
]]
일반
친위대
쿠르트 달루게질서경찰 총수 | 프란츠 슈바르츠
무장
친위대
파울 하우서 | 요제프 디트리히기갑
[[친위대(나치 독일)/상급집단지도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SS-Obergruppenf%C3%BChrer_Collar_Rank.svg.png파일:투명.png
친위대 대장
Obergruppenführer
]]
일반
친위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P |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 | 루돌프 헤스 | 오토 디트리히 | 발터 부흐 | 볼프 하인리히 그라프 폰 헬도르프P | 리하르트 발터 다레 | 마르틴 보어만 | 막스 아만 | 구스타프 아돌프 셸P | 에른스트 빌헬름 볼레 | 아르투어 그라이저 |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 | 아우구스트 아이그루버 | 알베르트 포르스터 | 우도 폰 보이르슈P | 울리히 그라이펠트P | 율리우스 샤우프 | 빌헬름 슈투카르트 | 빌헬름 케플러 | 프리츠 자우켈 | 필리프 보울러 | 카를 필러 | 콘스탄틴 폰 노이라트 | 콘라트 헨라인 | 한스 라머스 | 헤르베르트 바케
무장
친위대
에른스트 칼텐브루너P | 고틀로프 베르거 | 아르투어 플렙스 | 요시아스 추 발데크피르몬트P | 쿠르트 폰 고트베르크P | 마티아스 클라인하이스터캄프 | 베르너 로렌츠P | 베노 마르틴P | 막시밀리안 폰 헤르프 | 발터 슈미트 | 발터 크뤼거 | 프리드리히 크뤼거P | 아우구스트 프랑크P | 아우구스트 하이스마이어P | 알프레트 뷔넨베르크질서경찰 총수 | 에르빈 뢰제너P | 에른스트 로베르트 그라비츠 | 에른스트 하인리히 슈마우저P | 에리히 폰 뎀 바흐-첼레프스키P | 오스발트 폴 | 리하르트 힐데브란트P | 테오도어 아이케 | 파울 샤르페 | 페케테헐미-체이드네르 페렌츠 | 루스커이 예뇌 | 펠릭스 슈타이너 | 프리드리히 예켈른P | 빌헬름 레디스P | 빌헬름 비트리히 | 빌헬름 코페P | 카를 구텐베르거P
카를 볼프 | 카를 오베르크P | 카를 폰 에버슈타인P | 카를 헤르만 프랑크P | 한스 라우터P | 한스-아돌프 프뤼츠만P | 한스 위트너 | 헤르베르트 오토 길레
[[슈츠슈타펠/계급#집단지도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SS-Gruppenf%C3%BChrer_Collar_Rank.svg.png파일:투명.png
친위대 중장
Gruppenführer
]]
일반
친위대
하인리히 뮐러P | 아우구스트 폰 마이츠너P | 야코프 슈포렌베르크P | 오딜로 글로보츠닉P | 요한 라텐후버P | 빌헬름 그림P | 카를 클라우베르크
무장
친위대
그러시 요제프 | 게오르크 뢰르너 | 루돌프스 방게르스키스 | 헤르만 페겔라인 | 헤르만 프리스 | 카를 겐츠켄 | 카를 게프하르트 | 카를 브란트 | 카를 프리드리히 그라프 폰 퓌클러-부르크하우스P |리하르트 글뤽스 | 베르너 오스텐도르프 | 위르겐 슈트로프P | 하인츠 라이네파르트P | 하인츠 라머딩 | 헬무트 폰 판비츠
특수
작전집단
아르투어 네베P | 오토 올렌도르프P
[[슈츠슈타펠/계급#여단지도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SS-Brigadef%C3%BChrer_Collar_Rank.svg.png파일:투명.png
친위대 소장
Brigadeführer
]]
일반
친위대
에른스트 폰 바이츠제커 | 요제프 뷜러 | 율리우스 쉬렉 | 발터 셸렌베르크P | 울리히 그라프 | 프란츠 요제프 후버P | 페르디난트 폰 자메른 프랑케네크P | 카를 마리아 빌리구트
무장
친위대
구스타프 롬바르트 | 레옹 드그렐 |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 | 질베스터 슈타들러 | 오토 쿰 | 이반 코노노프 | 쿠르트 마이어 | 빌헬름 몽케 | 프리츠 비트 | 하인츠 하르멜
특수
작전집단
에리히 나우만P | 오토 라슈P | 카를 에버하르트 쇤가르트P | 프란츠 발터 슈탈레커P | 프란츠 직스 | 하인츠 요스트P
※ 문서가 있는 경우만 기재
※ 윗 첨자P : 질서경찰 계급 겸임
{{{#!wiki style="margin: -6px -5px; font-size: 0.8em; color: #FFF" ※ 둘러보기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렉스당 당수
레옹 드그렐
Léon Degrelle
파일:레옹 드그렐.jpg
이름 Léon Joseph Marie Ignace Degrelle
레옹 조제프 마리 이냐스 드그렐
출생 1906년 6월 15일
벨기에 부용
사망 1994년 3월 31일 (향년 87세)
스페인 말라가
복무 독일 국방군 (1941년 ~ 1943년)
친위대 (1943년 ~ 1945년)
최종계급 독일 국방군 소위
친위대 무장친위대 소장
주요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동부전선
주요 서훈 철십자 훈장
1. 개요2. 생애3.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드그렐 오베르크.jpg
왼쪽부터 헬무트 크노헨, 드그렐, 카를 오베르크이다.
레옹 드그렐은 벨기에의 파시스트 정당인 렉스당의 당수이다. 나치 독일의 점령 이후 열심히 나치에 충성했다. 히틀러가 '나에게 이런 아들이 있었으면'라고 말한적 있어 히틀러의 양자라고 불리기도 했다.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당수인 본인이 직접 독일 국방군에 입대하기까지 했다.[1] 이후 나치의 패전이 확실해지자, 스페인으로 망명해서 나치즘을 옹호하며 지내다가 1994년에 사망했다.

2. 생애

3. 여담

파일:GLVtWPzXcAA9G2k.jpg 파일:GLVtWPzXAAANCdu.jpg
1993년 10월, 스페인 말라가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러시아의 신파시즘 사상가인 알렉산드르 두긴을 만난 적이 있다.

후에 두긴은 이메일을 통해 당시 그와 나누었던 대화를 공개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파일:GLVtnrxXEAEnSGr.jpg
최후의 민족 지도자

1994년 3월 31일, 국제 파시즘의 마지막 지도자였던 벨기에 출신의 레옹 드그렐(06/15/1906~03/31/1994)이
말라가(스페인)에서 망명 중 사망했습니다. 그는 벨기에 파시즘 정당 '렉스'의 지도자였고, 용감한 전사였고,
열성적인 기독교 신자였으며, 친위대의 국제 기사수도회의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히틀러가 언젠가
"아들이 생긴다면 레옹 드그렐과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드그렐의 파시즘은 대륙적이고 범유럽적인 파시즘의 전형적인 예시였습니다. 그는 제3제국의
범독일주의적인 정서에 대해 매우 공개적으로 비판적이었고, 친위대 내부에서 정권에 대한 내부의
반대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다가올 제국에서 독일인뿐만 아니라 모든 유럽인들이 독자적인 국가-정치적
구성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위신과 카리스마 덕분에 그는 국가사회주의의
"국제화"에 대한 자신의 요구를 공개적으로 제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사망하기 6개월 전, "Elements"의 대표자는 마드리드에서 레옹 드그렐과 개인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 우리의 대화 내용을 몇 가지 공개하겠습니다.

이메일: 드그렐 씨, 당신은 러시아 전선에서 제28SS의용척탄병사단에 합류하여 싸웠습니다.
이 전쟁과 러시아인들에 대한 당신은 어떤 기억을 갖고 있나요?

레옹 드그렐: 러시아인들은 위대한 이들입니다. 우리가 당신의 땅에 왔을 때, 우리는 아시아적이고
야만적인 문화를 가진 마르크스주의자 "운터멘쉬"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선전물이 우리에게 한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곧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은 위대한 자들, 용기 있고, 고귀하고, 관대한 인도-유럽인입니다.
저는 그들을 존경합니다. 러시아인들을 마주하면서, 저는 그들이 동등한 입장에서 제 3제국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위대한 유럽인들처럼 말이지요. 러시아를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곧 저에게 위험하고 불필요한 환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즉시 이 관점을 힘러와
히틀러 모두에게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도 아시다시피, 범 독일적 선입견이
얼마나 강한지... 제가 힘러를 설득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독일계 뿌리를 갖고 있지 않는
다른 유럽인들, 왈롱인과 프랑스인에 대해서도 말이지요. 이 과정은 진행되고 있었지만,
우리에게는 끔찍하게도 시간이 없었고 곧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러시아인들과
싸우지 않았고, 정신, 종교, 전통, 국가 및 인종적 가치를 부정하는 공산주의 이념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러시아인들이 유일하게 유럽에서 아직 국가적 부활의 기회가 있는 젊은이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 자체가 그들로부터 구원받을 것입니다. 또한 저는 순수한 군사적 의미에서,
러시아 군인에 대해 러시아 장교보다 훨씬 더 낫다고 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더 많이
훈련을 받은, 더 전문적인 장교들이 소련군을 지휘했다면 엄청난 수의 희생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그들이 병사들의 생명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무의미한 죽음을 맞았던 것입니까! 아마도 이것은 전쟁 직전에
스탈린이 가장 유능하고 훈련된 인력을 파괴한 결과일 것입니다.

이메일: 히틀러는 왜 소련을 공격했습니까?

레옹 드그렐: 그는 공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몰로토프는 독일에게 비현실적인 지정학적 조건,
즉 소련이 루마니아, 핀란드, 스칸디나비아의 일부를 지배하는 것을 설정했습니다.
이것은 제3제국에게 자살을 의미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루마니아입니다.
몰로토프가 루마니아를 소련의 영향력 아래 두라고 요구한 것은 독일을 유럽의 유일하고
중대한 유전 지역으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을 의미했고, 그 결과 중부 유럽과
독일은 자동적으로 비유럽 석유 생산국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히틀러는 어떤 경우에도 그런
분할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그런 요구를 선전포고로 내세우는 것 자체가 옳았다고 생각했습니다.
1940년 루마니아의 요구 이후 독일과 소련 중 누가 먼저 적대행위를 시작할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전쟁은 일어났습니다.

이메일: 히틀러는 스탈린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나요?

레옹 드그렐: 저는 전쟁이 한창일 때 히틀러에게 물었습니다.
"총통님, 스탈린이 당신의 손에 넘어가면 그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을 이 남자에게 줄 것이오!"

이메일: 안드레이 블라소프 장군에 대한 당신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레옹 드그렐: 이상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저는 블라소프에 대해 늘 강한 반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를 믿지 않았습니다. 저는 두 국가의 지도자인 자크 도리오와 블라소프를 결코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배신자의 기질이 너무 강했습니다. 당신은 심지어 포로로 잡힌 상태에서 이념을 그렇게 빨리
바꿔버리는 것이 가능합니까? 또 다른 것은 의식적으로 파시즘에 가담한 망명 러시아인들입니다.
백계 러시아인들 말입니다. 그리고 블라소프에 대한 저의 불신은 그가 프라하 해방에
가담해 히틀러를 배신하면서 더욱 확인되었습니다. 배신자는 그의 본성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프라하에서 일어난 일은.. 그런 만행을 본 적이 없습니다. 군 병원에 입원한 불행한 독일인 자매들은
산 채로 창밖으로 던져졌습니다... 승자들의 복수는 끔찍했습니다. 물론 현대사는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망명지에서 신념을 바꾸셨나요?

레옹 드그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히틀러는 유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상을 위해, 신념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는 발전시켰습니다.
한정된 국가적, 순수한 독일의 지도자로 시작하여, 그는 점차 유럽의 범주들,
그리고 세계적인 규모로까지 생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어느 날 저는 히틀러에게 용기를 내어 물어봤습니다.
"퓌러시여! 당신의 비밀을 말해주십시오. 마침내, 당신은 누구입니까?"
히틀러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그리스인이오."
그는 아름다움, 자연스러움, 정신의 법칙과 조화에 헌신한 고전적인 가치
체계를 가진 "고대 그리스인"을 의미했습니다. 그는 자본주의, 리버럴-국제주의, 그리고
마르크스주의 버전 모두에서의 현대 세계를 진심으로 싫어했습니다.
그는 이 물질적, 기술적, 냉소적인 문명을 추악함과 병적임의 극치라고 여겼습니다.
그는 종종 손을 흔들어대는 히스테릭한 사이코패스로 묘사됩니다.
그것은 모두 프로파간다입니다.
그는 놀랍도록 예의 바르고, 예의 바르고, 주의 깊고, 집중력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이 전쟁에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를 패배시킨 후,
전 세계는 위대한 미래의 기회를 잃었습니다. 승리자들, 그 적들이
오늘날 건설한 세상을 보세요. 돈, 폭력, 혼란, 퇴화, 천박함, 인간 이하의 본능의 영역입니다.
주변의 모든 것은 부패하고, 저열하고, 물질적입니다. 더 이상의 신념은 없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것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알다시피,
영적으로 우리는 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의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유럽인으로서, 아름다움, 조화, 영성, 정의를 위해 싸웠습니다.
그것은 두 가지 유형의 물질주의 - 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 - 에
맞선 이상주의자와 낭만주의의 전쟁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믿음을 우리로부터 빼앗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 민족지도자는 마지막 영성체가 끝난 후에 성직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신앙심이 강한 기독교인으로서 사망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시간까지 자신의 사상에 충실했습니다.


[1] 당시 벨기에에서 병사 모집이 잘 이루어지지 않자 당의 수뇌부와 함께 병으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