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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 |
DGB대구은행파크 DGB Daegu Bank Park | |
<colbgcolor=#59B8F6,#1c5065><colcolor=#fff> 약칭 | 대팍 |
위치 |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고성동3가) |
개장 | 1948년 4월 20일[1] |
2019년 1월 19일[2] | |
설계사 (리모델링) |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 이가ACM 건축사사무소 |
시공사 (리모델링) | 동양건설산업 |
건설비 (리모델링) | 515억 원[3] |
수용 인원 | 12,469석 |
최다 관중 | 12,334명 (2023년 12월 3일 vs 인천) |
경기장 형태 | 종합운동장 (1948~2015) 축구전용구장 (2019~ ) |
구장명 변천 | 대구시민운동장 주경기장 (1948~2015) DGB대구은행파크 (2019~ ) |
소유 | 대구광역시청 |
운영 | 대구 FC |
홈 구단 | 포항제철 아톰즈 (1987) 대구 FC (2003~2013, 2019~) |
AFC 명칭 | 포레스트 아레나[4] (Forest Ar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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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 대구시민운동장에 위치한 축구 전용 구장. 팬들의 애칭으로 흔히 대팍으로 불리는 대구의 첫 축구전용경기장이다.본래는 대구시민운동장 주경기장으로, 2003년 K리그 후기 시즌부터 대구 FC의 제2 홈구장 역할을 했다. 당시 시설은 대구스타디움이 압도적으로 좋았으나 종합 운동장의 특성상 국제육상 대회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할 때가 오기에, 예비 홈구장으로 남겨 두고 있었다. 실제로 대구스타디움에서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2005 동아시안컵[5],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2015년말 삼성 라이온즈가 떠난뒤 침체된 고성동 상권 및 시야가 좋지 않은 대구 스타디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조광래 대구 FC 단장 겸 대표이사의 제안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응답하여 축구전용구장으로 재탄생했으며, 종합 운동장 기능은 자연히 대구스타디움으로 이관됐다.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을 마친 후 2019 시즌부터 대구 FC의 제1 홈구장이 되었다.
대구 FC가 2018 시즌 K리그1 잔류에 성공하고 FA컵까지 우승해서 개장 첫 해에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도 치르게 되었으며, 개장 첫 공식 경기는 2019년 3월 9일 K리그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전이다.
ACL에서는 아래 설명하는 대로 명명권 사용이 불가능해 건설 당시 가칭이던 '포레스트 아레나'로 불린다. 한편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과 함께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하였으나 경기장 명칭은 아직까지 바뀌지 않았다.
2. 역사
리모델링 이후 축구전용구장 |
1948년 4월 20일 대구운동장으로 건립되었으며, 1960년 8월 종합 운동장으로 보수, 확장하였다. 그리고 1975년 10월 1일 주 경기장(축구장) 공인 1종 경기장 자격을 취득하여 1976년 6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친선경기를, 1988년에는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경기를 일부 유치했다. 그 후 2002년에 월드컵 개막 직전인 2000년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과 포항 스틸러스의 친선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2017년부터 주경기장뿐만 아니라 시민운동장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대구스타디움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몬도트랙 설치를 위해 보수공사에 들어가게 되어 2010 시즌~2011 시즌까지 2년 간 홈구장으로 사용되었고, 2013년 대구 FC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K리그2로 강등됐을 때 경기장이었다. 2013년까지 몇 차례 대구 FC의 제2구장으로 사용되었다.
바로 옆에 보조경기장이 있는데, 유니버시아드 대회 축구 경기를 여기서 하기도 했다. 현재는 조기축구나 아마추어 클럽들이 종종 경기를 하고 있다.
2019년 1월 19일에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같은해 3월 9일 K리그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공식 첫경기로 치렀다.
2.1. 리모델링
조감도 |
시민운동장은 정전이 일어날 정도로 시설이 노후화되었다 보니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결정되었고, 종합 운동장이었던 이 곳 역시 축구전용구장으로의 리모델링이 결정되었다.
설계사시공사
- 동양건설산업
구장의 콘셉트는 '숲'으로 숲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자연친화 공간에 숲을 이루는 나무의 형상과 비슬산, 팔공산, 앞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을 경기장 외벽과 지붕에 반영했다고 한다. 기사링크. 그래서 대구광역시에서는 가칭을 대구 포레스트 아레나로 정했다고 한다. 조감도
본래 조명탑과 본부석 일부 시설을 남겨놓으려 했지만, 설계 과정에서 안전, 공간 활용 등 이유로 시설 대부분을 철거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이 나와 당초 350억 원이었던 사업비가 490억 원, 또 515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쯤 되면 리모델링이 아닌 신축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물론 법적으로는 야구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나 창원 NC 파크의 선례가 있듯이 구조변경이 맞다. 리모델링이 신축보다 국비를 따오기 유리하기 때문에, 기존 구조물의 일부를 존치하고 사실상의 신축을 하는 것은 공공시설에서는 생각보다 흔한 일이다.
경기장 특징으로는 연면적 25,000㎡, 좌석은 12,000석 규모이며 필드와 관중석 사이가 불과 7m에 불과하고, 1층 좌석 색깔은 대구 FC의 상징색인 하늘색이며 2층 좌석 색깔은 원정 유니폼 색깔인 남색으로 꾸며지고 E석 관중석은 연고지인 대구광역시의 영문 DAEGU를 새겨넣는다. 또 알루미늄 좌석이 설치되어 관객들이 발을 구르거나 할 경우에는 그 소리가 경기장 전체에 울릴수 있게 했다. 다만 공개된 영상에는 계단턱사이에 빈 공간이 있다. 이 틈 사이로 물건이 떨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점이다. 천장에는 태양광 전지를 설치해 일부 전력을 자체 생산한다. 지하 주차장은 무산되었다. 굳이 필요하지 않은데, 근처에 주차할 만한 장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마트에서 쇼핑 좀 하고 차를 대놓고 경기장에 와서 관람해도 되며, 창조혁신센터에 유료 주차를 해도 된다.
또한 종합운동장에서 축구전용구장으로 바뀌며 동편이나 남편으로 44m 정도의 공간이 생기는데, 이 공간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고 한다. #
경기장 내 상가 대거 조성, 상가 운영권과 임대료는 대구 FC 유소년 축구센터와 마찬가지로 구단에 위임한다. 조광래 대표이사의 언급에 따르면 네이밍 마케팅이 추진되는데# 상대는 대구 FC의 창단 당시부터 후원해주며, 시금고로서 대구시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구은행으로 10년간 150억 원으로 계약할 확률이 높다. 원래는 10년 200억(연평균 20억)이란 조건으로 시가 은행에 제안했지만, 은행에서 10년 150억 원으로 시에 역제안하였다. 이로써 대구 FC는 입장료와 보조금 뿐만 아니라 임대료와 명명권으로 인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자본이 열악한 시민 구단의 자본력을 받쳐줄 수 있을 거라고 전망된다.
2018년 11월 22일 기준 공정률은 약 94%. 2018년 8월 13일자 외곽 촬영영상, 2018년 8월 21일자 내부촬영영상+드론뷰, 2018년 10월 4주차 대구 FC 새 축구전용구장 ‘포레스트 아레나’, 본격 좌석 설치 시작
2019년 1월 19일 완공 후 1월 21일 기사 발표했다. #
개장 후 시민운동장(축구장) 정류장이 DGB대구은행파크 동편으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정류장이 DGB대구은행파크 남편으로 정류장 명칭이 변경되었다.
3. 명명권
대구광역시청과 대구은행이 대구 FC의 새 전용구장 명칭 사용권을 놓고 협의 중인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남침산네거리에 있는 대구은행의 제2본점이 경기장 북쪽으로 걸어서 5분도 안 될 정도로 가깝기도 하며, DGB대구은행의 경우에는 대구 FC 창단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대구 FC 지분 9.19%를 가지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의 시금고로 대구 FC 후원에 적극적인 기업이기도 하다. 두산건설이 스폰서를 진행한 2007년부터 2010년을 제외하고는 유니폼 메인 스폰서가 대구은행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만약 명명권 계약이 실현된다면 대구 FC의 새 축구전용구장 가칭인 ‘포레스트 아레나’를 DGB대구은행파크로 바꾸고, 대구은행은 연간 15억 원씩 3년간 45억 원의 사용료를 대구광역시청에 내는 방식이다.이러한 내용이 알려지자 아레나 대신 파크라는 이름을 쓰는 것에 대해 KBO 리그에서 주로 사용하는 '파크' 라는 명칭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KBO 리그에서 사용하는 9개의 1군 구장 중 파크 명칭을 사용하는 구장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창원 NC 파크로 1군 구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그러나 유럽권 축구장만 봐도 영국은 에버튼 FC의 구디슨 파크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 크리스탈 팰리스 FC의 셀허스트 파크, 아스톤 빌라 FC의 빌라 파크 등이 있고,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르크,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 등이 있을 정도로 범용적으로 쓰이는 이름이다.
2018년 11월 4일, 대구광역시청 등에 따르면 10월 31일에 시와 대구은행 측이 실무진 간 만남을 갖고 이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현된다면 국내 축구장 중 최초 사례가 된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대구 FC의 새 축구전용구장과 가까운 북구청역에 ‘DGB대구은행파크역’이라는 문구를 병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축구장 북쪽의 남침산네거리에 대구은행 제2본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FA컵 우승 직후 대구은행 측에서 연간 15억 원씩 10년간 150억 원의 사용료를 내고 DGB 아레나로 네이밍 라이트를 구입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2019년 2월 DGB대구은행 측에서 장기 계약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계약 기간을 3년으로 축소했다. 연간 사용료는 변함이 없고 총 사용료는 45억 원. 그리고 네이밍 라이트를 쥐고 있던 DGB대구은행 임직원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2019년 2월 15일 DGB대구은행파크로 최종 결정되었다.
DGB대구은행파크를 줄여서 대팍 혹은 디팍이란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같은 대구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줄여서 라팍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에서 따왔다.
다만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같은 국제 대회 경기에서는 해당 대회의 스폰서 기업이 아닌 이상 구장 이름에 기업명이 들어갈 수 없는 관계로 잠정 명칭이던 '포레스트 아레나'를 홈구장명으로 쓰게 된다. 만약 이런 대회에서도 DGB대구은행파크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싶다면 DGB금융지주같은 곳에서 대회 스폰서로 참여하거나 대회 개최 조직의 정식 후원사가 돼야 한다. 아시안 게임이나 FIFA 월드컵도 동일하며, 아예 네이밍 스폰서 자체가 금지된 올림픽에서도 '포레스트 아레나'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유럽도 비슷해서 UEFA가 주관하는 UEFA 챔피언스 리그나 UEFA 유로파 리그, UEFA 컨퍼런스 리그 등에서는 경기장 이름에서 스폰서를 배제한다. 일례로 FC 바이에른 뮌헨의 홈 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으로, 아스날 FC의 홈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은 아스날 스타디움으로, 맨체스터 시티 FC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은 구 명칭이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으로 바꿔서 부른다.
그런데 대구은행이 2024년 6월 5일부터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하게 되면서 DGB대구은행파크 또한 2024 시즌 종료 이후 이름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iM뱅크 관계자는 아직 변경 계획은 없다고 밝혔고, 대구 FC 관계자도 현재까지 iM뱅크 측에서 구단에 얘기한 건 없다고 한다. 바꿔야 한다면 조형물부터 다 바꿔야 해 큰 공사가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였다.#
4. 접근성
대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바로 앞은 아니지만 경기장 근처로 대구 도시철도 1호선과 3호선 2개 노선이 지나가니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바로 아래에 대구 최고 번화가인 동성로가 있어서 주변에 맛집들이 많다. 기차를 타고 대구역 근처를 지나면 창문 밖으로 경기장을 볼 수 있다. 이전 홈구장이었던 대구스타디움이 대구 외곽 지역에 위치한 것과 비교해보면 접근성 면에서는 매우 좋아졌다.대구 FC가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을 하였기 때문에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한다. 그래서 많은 외국인들이 대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2019년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들어오는 구단들의 연고지인 광저우, 멜버른, 히로시마와 대구국제공항 사이 직항이 없어서 원정올 때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참고로 멜버른은 인천직항도 없는 동네다.
장기적으로 주변의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콘서트하우스, 예술발전소와 연계해 문화와 생활체육, 시민공원이 공존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0년 7월 28일자 기사에 따르면, 대구시는 2021년까지 3호선 북구청역 4번 출구에서 DGB대구은행파크로 향하는 이동 노선을 따라 '축구장 가는 길'을 조성하여 대구 FC 이미지 동판 설치 등 각종 테마거리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
5. 교통편
삼성 라이온즈의 옛 홈 경기장이었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과 바로 붙어있는 만큼, 대부분의 교통편은 야구장을 이용할 때와 같다.5.1. 대구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5.1.1. 버스
-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DGB대구은행파크동편 정류장[6]에 정차하는 349번, 708번, 730번, 836번, 북구4번[7]을 이용하거나 DGB대구은행피크남편 정류장에 정차하는 234번을 이용하면 된다. 또는 300번, 323(-1)번, 523번, 동구2번, 북구3번, 칠곡2번을 타고 시민교회 / 대구도시공사 / 대구은행제2본점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걸어와도 된다.
5.1.2. 대구권 철도
전철을 이용하는 경우 | |||||
북구청역 (DGB대구은행파크) | |||||
3호선 (326) | |||||
대구역 | |||||
1호선 (132) | |||||
대구역[8] | |||||
| 대경선 (미개통) | |
- 대구 도시철도를 이용할 경우 3호선 북구청역 또는 1호선 대구역을 이용하면 된다. 3호선 북구청역에서 700m, 1호선 대구역에서 1km 떨어져 있어 걸어서 갈 수도 있다. 대구역에서 버스를 이용해도 되지만, 기다리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이동시간은 도보로 가는 것보다 느리거나 비슷하다.
- 2024년 대경선이 개통하면 대구역도 이용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기존 1호선 대구역과 위치나 거리가 비슷하다. 향후에는 원대역도 경기장에서 약 500m 떨어진 지점에[9] 개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2024년에 개통하는 1단계 개통 역들과는 달리 추가 정차역 사업이지만 2024년 10월 최종 확정돼 2026년 완공 예정이다.
5.2. 다른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이용구분 | 이용경로 | 소요시간[10] | |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 동대구터미널 | 동대구역 승차 → 대구역 하차 | 6분 |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 만평역 승차 → 북구청역 하차 | 4분 | |
북부정류장 | 1안: 북부정류장건너에서 323번 승차 → 대구도시개발공사앞 하차 | 13분 | |
2안: 북부정류장건너에서 234번 승차 → DGB대구은행파크남편건너 하차 | 14분 | ||
3안: 북부정류장에서 730번 승차 → DGB대구은행파크동편 앞 하차[11] | 18분 | ||
서부정류장 | 서부정류장역 승차 → 대구역 하차 | 16분 | |
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 동대구역 | 동대구터미널 항목 참조. | |
서대구역 | 서대구역(남측)1에서 234번 승차 → DGB대구은행파크남편건너 하차 | 24분 | |
대구역 | 대구역에서 직진 후 좌회전 → 대구역북편교차로 → 대구오페라스위첸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우회전 → DGB대구은행파크 | 도보 15분[12] | |
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 대구국제공항 | 1안: 대구국제공항건너에서 401/동구8/팔공1/팔공2번 승차 → 아양교역 환승 → 대구역 하차 | 18분 |
2안[13]: 대구국제공항앞에서 동구2번 승차 → 대구은행제2본점앞 하차 | 29분 |
5.2.1. 버스
- 고속버스
- 동대구터미널: 동대구역에서 1호선을 타고 대구역에서 내려 걸어오면 된다. 대구 도시철도는 티머니와 캐시비, 레일플러스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시내버스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에서 708번, 동대구역건너에서 북구3번을 이용하면 된다.
-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만평역에서 3호선을 타고 북구청역에서 내려 걸어오면 된다. 시내버스 이용 시 만평역에서 708번, 만평네거리에서 234, 323, 730번,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북구4, 칠곡2번을 이용하면 된다.
- 시외버스
5.2.2. 철도
- KTX, SRT: KTX는 대구역을 무정차 통과하므로 동대구역에서 하차하여 1호선을 타고 대구역에서 내려 걸어오거나 동대구역에서 708번, 동대구역건너에서 북구3번을 이용하면 된다. 만약 서대구역에서 하차할 일이 생긴다면 234번을 이용하면 된다.
- 무궁화호, ITX-새마을 : 대구역에서 내려 DGB대구은행파크로 걸어오면 된다.
5.2.3. 항공
- 대구국제공항: 동구2번 북구청행을 이용 후 대구은행제2본점 정류장 하차. 단 배차간격이 25분이므로 오래 기다려야 한다. 아니면 401, 동구8, 팔공1, 팔공2번 이용 후 아양교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해서 대구역에서 내려 걸어오면 된다.
5.2.4. 자동차
-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에서 내려 신천대로를 이용하여 성북교에서 우회전, 바로 북침산네거리에서 시민운동장, 침산네거리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시민운동장까지 직진하거나 도청교에서 우회전, 홈플러스 대구점 교차로에서 북구청, 오페라하우스 방면으로 우회전 후 남침산네거리에서 시민운동장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된다.
6. 입장권
시즌권은 좌석을 선택하면 그 좌석에서 계속 관람할 수 있다. 즉, 자신만의 좌석인 셈. 단, ACL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일부 구장에만 있던 스탠딩 좌석이 생겼다. 단,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시에는 S석의 입석 스탠드가 AFC 규정 위반이라 폐쇄하기 때문에, 응원석을 갈 때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전북, 울산도 서포터석이 입석이긴 하지만 입석 스탠드에 조그마한 의자를 설치하는 꼼수로 피해갔다. 대구는 왜 준비 안 했냐고 하겠지만, 설마 개장하자마자 바로 아챔 나갈 꺼란 생각을 못한 듯하다. 그래도 히로시마보다는 양호하다. 에디온 스타디움 히로시마의 경우 좌석 상당수가 규정 위반(등받이가 없는 좌석)이라 ACL 때 1만장도 못 판다.
최대 확장 용량은 15,000석이라고 한다.
2019년 개장 때 부터 4년간 가격 변동이 없이 티켓 값이 동결이 었으나, 2023년 부터 금액이 변동이 생겼다.
7. 대구스타디움과의 비교
대구 FC의 홈구장 이전은 신의 한 수로 평가할 만하다. 예전부터 대구 축구 팬들은 접근성이 좋은 대구시민운동장 이전을 주장했지만, 축구계나 높으신 분들 대다수가 반대했다. 이 상황에서 조광래 대구 FC 단장 겸 대표이사가 혼자서 집념으로 밀어붙여서 리모델링(사실상 신축)에 성공한 것인데, 사실상 K리그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 중이다. 더불어 대구 FC 또한 K리그의 미래가 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인 조현우와 FA컵 우승으로 몇 년 만에 인기가 치솟은 대구 FC의 흥행에 기여하였다.
- 종합 운동장인 대구스타디움에 비해 축구전용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가 축구를 즐기기에 훨씬 유리하다. DGB대구은행파크는 육상 트랙이 없어서 사진과 같이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경기를 볼 수 있다. 대구스타디움 홈 경기 당시에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골대 뒤쪽으로 가변석을 설치해 운영을 했다. 다만 말 그대로 가변석인데다가 극히 일부 지역에만 설치를 한 관계로 미관상으로는 보기 좋지 않았다.
- 2018 시즌 개막전 관중 수가 14,000여 명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구장 규모가 작다고 볼 수 있지만, 사업 예산의 한계도 있었고 오히려 꽉꽉 찬 분위기가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2018 시즌 대구 FC의 평균 관중 수는 3,500여명에 불과했지만 구장 이전 후인 2019 시즌에 10,000명대로 급등했기 때문. 꽉꽉 차 있으면 팬들은 현장에서 응원하는 맛이 나서 흥행에 도움이 되고 너무 큰 경기장의 경우 외부인들이 보기에 인기가 없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에 흥행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대구 구장 교체의 의미, 11,000 vs 13,000 어떤 숫자가 더 큰 거냐? 실제 사례를 보자 이 사진에서 관중이 분명 2층은 태반이 비어있고 1층도 다 차지 않아 얼핏 보면 적어보이지만, 실제로는 25,000명 이상이다. 이정도면 현재 DGB대구은행파크 수용인원의 2배 가량이다.
- 새로 리모델링했기 때문에 여러 부분에서 최신 요소들이 도입되었다. 경기장의 디자인(색이 계속 바뀐다)도 그렇고 좌석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가변식 좌석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 무엇보다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좋다.
번화가인 동성로 및 중앙대로와 가깝기 때문에, 대구스타디움에 비해 교통이 월등하게 편리하다. 중앙대로에서 349번 혹은 730번을 이용하면 그만이며, DGB대구은행파크의 개장 후에는 시내 - 축구장 구간 수요도 늘어났다. 동대구역이나 대구역에서는 708번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대구역과는 1km 남짓 거리에 있어서 도보로도 충분히 갈 수 있다. 수성구 산골짜기에 위치한 대구스타디움과 구별되는 가장 큰 장점이다. 심지어 같은 수성구라도 범어동, 수성동 쪽에서는 대팍이 더 가깝다! 대구스타디움이 위치한 시지지구는 원래 경산군 고산면이었다가 대구에 편입되었기 때문. 지금도 경산 도심에서 가깝다. 그래서 경산 주민들은 대구스타디움까지 자전거 타고 축구 보러 오기도 했다. 서부정류장에서 내릴 경우 대구스타디움은 609번 타면 경기장 바로 앞으로 갈 수는 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탄후>반월당역에서 환승>명덕역에서 버스 탑승 이런식으로 가는 방법도 있는데, 위에서도 나왔듯이 버스가 빌 기미가 안 보여서 택시를 타고 가는 일이 허다하다. 반면 DGB대구은행파크는 (바로 앞은 아니지만) 지하철 탑승 후 걸어가면 끝난다. 대구스타디움은 최소 1시간이지만, DGB대구은행파크는 30~40분정도면 간다. 서부정류장에서는 옛 달성군청 쪽으로 가서 836번을 이용하면 대구은행파크까지 원샷으로 갈 수 있다. 그리고 대구역에서 내린다면 바로 걸어가면 된다! 경산 거주자는 철도로도 갈 수 있다. 방법은 경산역에서 무궁화호나 ITX-새마을을 타고 대구역에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 - K리그가 개막하면 대구스타디움의 텅텅 빈 좌석을 대충 찍은 다음 'K리그 인기 심각'이라는 기사가 올라오곤 했는데, 그 기사가 사라지니 리그 차원에서도 좋은 일이다. 이제는 DGB대구은행파크의 꽉 찬 좌석을 대충 찍은 다음 'K리그 인기 상승'이라는 기사가 올라오곤 한다.
DGB대구은행파크가 들어선 이후, 북구 내 시내 생활권인 고성동이나 칠성동, 침산동, 대구역 주변 일대에서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사실 경기장이 위치한 고성동은 골목 사이사이로 오래된 구옥과 낮은 층수의 빌라, 아파트가 모여있는 전형적인 저밀도 주거단지인 데다 낡거나 문닫은 철공소 등이 몰려 있고 거기에 더해 주변에 소음 유발하는 경부선에, 근처에는 (없어진) 사창가에, 원도심에 가까운 특성상 치안이 좋지 않아 인식이 매우 좋지 않았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과 묶어서 유령 동네로 뉴스에 나왔을 정도. 그러나 대구시민운동장 리모델링 및 DGB대구은행파크의 개장 후 2019년 10월 경기장 바로 남쪽으로 45층 1,088세대 규모의 '대구역 오페라 W' 주상복합 분양을 시작으로, 11월에는 49층 953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대구역', 고성동 일원과 옛 자갈마당 자리에 주상복합 등 고층 주상복합들이 대거 들어서고 있다. 2024년 현재는 상전벽해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동네가 완전히 신도시급으로 변모 중이다. 게다가 언급한 낡거나 문닫은 철공소가 있던 고성북로의 경우 오히려 감성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카페나 식당이 들어서면서 젊은 인구들이 찾는 거리로 뜨고 있을 정도.
8. 구장 변경점
- 그동안 통제용 경호테이프로 원정석과 N석을 분리시켜놨었으나 지속적으로 원정팬들이 넘어와 시비를 걸거나 다른 관중들의 좌석을 차지하는등 꼴사나운짓을 많이하여 원정석과 N석 사이에 다른 구장들처럼 철창을 설치하여 원정팬들과 N석의 접촉을 차단해 놓았다.
2020년
* 전광판이 S석과 E석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S석과 E석에서 전광판을 보기가 상당히 불편했었다. 그래서 2020년 시즌에 W석과 N석 사이 보조 전광판을 설치해 S석과 E석 관중들의 보다 좋은 관람 환경을 조성하였다.
* 전광판이 S석과 E석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S석과 E석에서 전광판을 보기가 상당히 불편했었다. 그래서 2020년 시즌에 W석과 N석 사이 보조 전광판을 설치해 S석과 E석 관중들의 보다 좋은 관람 환경을 조성하였다.
- 경기장 좌석 하측 부분이 뚫려있어 경기장 밖에서 사람들의 다리가 다 보일 정도라는 민원과 함께 뚫린 부분을 통해 경기장 바닥에 놓았던 쓰레기나 귀중품 등이 아래로 빠지곤 했다라는 불만사항이 터졌었다. 개장 초기 라면국물이나 떡볶이, 어묵등을 뒤집어썼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확인은 되지 않았다. 그래서 2020 시즌을 앞두고 좌석 아래를 막는 공사를 마쳤다.
- 작년 DGB대구은행파크에서의 첫시즌에 엄청난 흥행으로 인해 표구하기가 힘들다보니 암표상들이 판치던 문제와 지정석 시즌권을 예매하고 오지않아 사석이 된 좌석들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KBO 리그 팀들 대부분이 현재 시행중인 선예매시스템인 스카이 패스라는 제도를 도입하였다. 하지만 스카이패스를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기존 지정석 시즌권 정책을 폐지하니 기존에 지정석으로 계속 앉고 싶어했던 대구팬들의 반발이 심했고 결국 기존 W석 지정석 시즌권 정책과 스카이 패스 둘다 판매하게 되었다.
- 경기장 가는길인 유소년축구센터 앞에 경기장을 찾아오는 관객들을 위한 리카와 빅토 포토존을 조성하였다. 그리고 DGB대구은행파크 광장에는 대구시 슬로건인 Colorful DAEGU 포토존도 설치하였다.
- E석과 N석사이 공간에 대구의 메인스폰서인 DGB대구은행[16]의 뱅킹어플 iM뱅크의 광고판이 설치 되었다.
- DGB대구은행파크에 입점되어 있던 팬스토어가 팬들 요청에 의해 확장하였다. 그와 함께 팬스토어는 경기가 열리는날에만 열리던 시스템에서 경기가 없는 평일에도 항시 오픈하게 되었다.
2021년
* 4월 6일 성남 FC전부터 그동안 비지정석이라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지정석만 운영해야 하기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던 스탠드석에도 좌석번호를 부여하여 지정좌석제(64석)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 4월 6일 성남 FC전부터 그동안 비지정석이라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지정석만 운영해야 하기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던 스탠드석에도 좌석번호를 부여하여 지정좌석제(64석)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22년
* 과거부터 경기종료 이후 선수들 버스 앞에서 홈팀팬들과 원정팬들이 섞여 작은 소란이 있었으나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으나, 33라운드 FC 서울전이후 일부 몰상식한 서울팬들이 어린 대구팬들만을 상대로 어깨빵으로 밀치는 등 논란이 터졌고, 결국 서포터즈 그라지예차원에서 구단에게 원정팀 버스는 홈팀팬들이 이동하는 동선과 겹치지않게 해달라는 요구했고 그러면서 원정팀 버스 이동동선이 기존 W석 중앙 출입구에서 원정석이 있는 W1구역 옆으로 변경되었다.
* 과거부터 경기종료 이후 선수들 버스 앞에서 홈팀팬들과 원정팬들이 섞여 작은 소란이 있었으나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으나, 33라운드 FC 서울전이후 일부 몰상식한 서울팬들이 어린 대구팬들만을 상대로 어깨빵으로 밀치는 등 논란이 터졌고, 결국 서포터즈 그라지예차원에서 구단에게 원정팀 버스는 홈팀팬들이 이동하는 동선과 겹치지않게 해달라는 요구했고 그러면서 원정팀 버스 이동동선이 기존 W석 중앙 출입구에서 원정석이 있는 W1구역 옆으로 변경되었다.
2023년
* 원정석과 관련해서 19년 12월 개정된 K리그 규정을 위반하고 있었다.당시 DGB대구은행파크는 전체 12,419석에서 입석 제외 12,231석이기 때문에 원정석이 최소 612석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572석만 원정석으로 배정해 타팀 팬들에게 규정 위반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구장을 지을땐 없던 규정이었고 규정 신설된 이후로도 2020, 2021시즌에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 관중 입장 제한 운영하여 딱히 아무도 신경안쓰던 규정이었지만 백신패스가 해제되어 규정이 본격적으로 적용된 2022시즌 3라운드부터 주목받게 되었다. 구단이 관중 입장 제한 시절 2년이라는 시간동안 바뀐 규정을 빨리 인지 못한 부분은 아쉬운 대목. 논란 이후 A매치 기간에 맞춰 원정석 2층 맨 뒤 가로 25석씩 두 줄을 설치하여 규정에 맞게 원정석을 50석을 추가해 622석으로 맞췄으며, 2023년 K리그 20라운드 수원 삼성전부터 적용했다. 스탠딩석은 입석으로 인정되어 전체 좌석수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 실제로 전체 좌석수인 12,469석에서 스탠딩석 188석을 제외하면 순수 좌석수는 12,281석이 되는데 거기서 5% 이상이면 615석 이상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새로 생긴 원정석의 마지막 두 줄의 높이가 똑같아 가장 뒷 줄에서는 앉아서 축구를 볼 수 없다는 단점도 여전히 남아 있다.
* 원정석과 관련해서 19년 12월 개정된 K리그 규정을 위반하고 있었다.
홈 클럽은 상대 클럽(이하 원정 클럽)을 응원하는 관중을 위해 경기장 전체 좌석수의 5% 이상의 좌석을 배분해야 하며, 원정 클럽이 경기 개최 일주일 전까지 추가 좌석 분배를 요청할 경우 홈 클럽과 협의하여 추가 좌석 분배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원정 클럽 관중을 위한 전용출입문, 화장실, 매점 시설 등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야 한다.
- 2023년 대회요강 제9조 제10항
- 2023년 대회요강 제9조 제10항
2024년
* 구장 좌석 구성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비인기 좌석이었던 곳과 각 섹터의 최상층 난간부에 테이블석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단의 인기가 정점을 찍어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 발표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경기장 증축을 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응원 분위기를 저하시키고 좌석 수가 줄어드는 테이블석 설치를 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많다. #
* 구장 좌석 구성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비인기 좌석이었던 곳과 각 섹터의 최상층 난간부에 테이블석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단의 인기가 정점을 찍어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 발표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경기장 증축을 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응원 분위기를 저하시키고 좌석 수가 줄어드는 테이블석 설치를 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많다. #
- 기존 대구은행의 사명이 iM뱅크로 변경되어, 구장명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9. 1호 기록
10. 사건사고
- 경기장 건설 과정에서 부정 청탁이 있었다는 정황을 대구지방경찰청이 포착, 2019년 4월 29일 대구광역시청 건설본부를 압수수색하며 4월 30일에 기사화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건설본부 관계자가 경기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관련 업자들로부터 뇌물을 수수했으며, 경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건설본부 전산자료 등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2월 8일 DGB대구은행파크 신축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대구광역시청 공무원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16년 공사업자에게서 관급공사를 수주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1,300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1. 기타
- 경기장을 짓기 위해 꽤나 많은 경기장을 참고한 경기장이다. 참고로 이 경기장만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 알루미늄 바닥은 MLS 토론토 FC의 홈구장인 BMO 필드를 참고해 지었다. 그밖의 참고구단 및 구장은 포항 스틸러스 - 스틸야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코메르츠방크 아레나, 1. FSV 마인츠 05 - 코파스 아레나, FC 서울 - 서울월드컵경기장, 키커스 오펜바흐 - 오펜바흐 슈파르다 방크 헤센 슈타디움, SV 베헨 비스바덴 - BRITA 아레나, 주빌로 이와타 - 야마하 스타디움, 로스앤젤레스 FC -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 - 삿포로 돔 등이다.
- 경기장 내에서는 우산을 펼 수 없다. 우산을 들고 가는 관중에게 티켓 검사를 하는 현장 직원이 이를 사전에 고지해주고 장내에서 우산을 펴는 광경이 목격이 되면 장내 아나운서가 아나운싱을 통해서도 우산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는 점을 말한다. 물론 관중석의 대부분이 지붕으로 덮여있어 우천에 대비를 할 수 있는 구조이긴 하지만, 맨 앞 쪽 자리와 같이 지붕이 도달하지 않는 관중석도 있으므로 우비를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 경기장을 지을 당시까지만 해도 경기가 없는 날에는 해외의 유명 팀들처럼 경기장 투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했었다. 그래서 실제로 수많은 올드 대구 팬들에게 대구 관련된 굿즈나 신문 등등을 기부받았으나 2019년 첫해에는 투어 프로그램 준비를 하느라 공개하지 못했고, 2020년부터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공개할 상황이 아닌지라 투어 프로그램은 잠정 연기되었다. 그러다 2021년 8월 대구FC 유소년반인 리틀빅토 아이들에게 투어프로그램을 체험 시켜주고 있는 걸 봐선 투어 프로그램 준비는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
- 한 때 하위권을 맴도는 것은 물론 K리그 챌린지으로 강등도 겪어봤던 시민구단 대구 FC가 대팍의 흥행과 더불어 좋은 성적과 팬 유입을 기록하자 이 때부터 많은 팀들이 팀 브랜딩에 비중을 두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점차 K리그의 흥행으로 이어지면서 거의 망해가던 K리그를 야구 만큼은 아니더라도 전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흥행을 2024년에도 보여주고 있다. 비록 흥행의 중심에는 비단 대구 FC 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연이은 흥행 또한 있었기는 하나, K리그가 다시 국내 축구 판의 분위기를 띄우는 데 있어 그 기초를 세운 건 대팍의 흥행이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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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구단 역사 | 창단 | 도약 | 역대 시즌 | |
기록 | 역대 성적 | ACL 기록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 역대 캐치프레이즈 | 기타 기록 | ||
코리아컵 | 2018 | ||
현재 시즌 | 2024 | B팀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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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축이 아닌 구조변경에 해당하므로, 종합 운동장이었던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의 개장일을 따른다.[2] 리모델링 이후 재개장 일자[3] 국비 115억 + 시비 400억[4] AFC 주관 대회에서는 스폰서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임시 명칭이었고, 팬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포레스트 아레나가 AFC 명칭으로 쓰이게 된다.[5] 당시 한일전 패배를 당한 곳이 대구스타디움이었다.[6] 여담으로 예전에는 이 정류장 이름이 시민운동장이였다.[7] 편도운행 구간이기 때문에, 방천리공영차고지방면만 DGB대구은행파크동편 건너편에 정차한다. 남침산네거리 서편에서 북구4번 이용시 대구은행제2본점(대구도시공사) 하차 후 빙상장/시민체육관 쪽 후문으로 걸어들어가면 된다.[8] 추후 원대역이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9] 대구광역시 중구보건소 건너편[10] 도보속도 보통 4.5km/h 기준. 환승도보시간 포함, 환승대기시간 제외한 소요시간. 마지막 정류장에서 경기장까지 도보소요시간 제외. 평상시 소요시간이므로 도로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출처: 카카오지하철·카카오맵[11] 다만 730번 버스가 양방향 모두 북부정류장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이 방법을 이용하려면 730번 버스 중 시내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 한다. 시내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전광판에 '대덕맨션 방향'이 표시되어 있거나 앞유리에 '시내'라고 적힌 보조행선판이 달려있다.[12] 굳이 걸어가기 싫다면 708/730/북구3번 버스를 타고 5분 만에 갈 수 있긴 하다.[13] 타이밍만 잘 맞다면 환승에 소요되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2안이 가장 빠르지만 동구2번의 배차 간격이 평일 25분, 주말 32분이기 때문에 버스를 오래 기다려야 할 경우 1안이 더 빠를 수도 있다.[14] 대덕맨션(시내) 방면을 타야 한다. 730번 버스는 시내방향과 칠곡방향 모두 북부정류장 환승센터에 들어온다.[15] 리그 때는 비지정석이지만, ACL에서는 전 좌석이 지정석이다.[16] 현재 iM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