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8:05:04

Sympathy for the Devil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tablebordercolor=#e6ab60><tablebgcolor=#e6ab60>
파일:Beggars Banquet.jpg
Beggars Banquet
Track listing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7px 10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e6ab60,#e6ab60,#e6ab60,#e6ab6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Side A
<rowcolor=#b51616> 트랙 곡명 러닝타임
<colcolor=#e6ab60,#FCF8EC> 1 Sympathy for the Devil 6:18
2 No Expectations 3:56
3 Dear Doctor 3:28
4 Parachute Woman 2:20
5 Jigsaw Puzzle 6:06
Side B
<rowcolor=#b51616>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Street Fighting Man 3:38
2 Prodigal Son 2:51
3 Stray Cat Blues 4:38
4 Factory Girl 2:09
5 Salt of the Earth 4:48
파일:롤링 스톤스 심볼.svg
}}}}}}}}}}}} ||

Sympathy for the Devil의 수상 내역
[ 펼치기 · 접기 ]
----
파일:NME500.jpg
NME 선정 500대 명곡
227위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RS_500_Front_Cover.jpg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32위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RS_500_Front_Cover.jpg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2010년 32위 ||

파일:피치포크 로고.svg파일:피치포크 로고 화이트.svg
피치포크 선정 1960년대 최고의 노래
39위

파일:로큰롤 명전 로고.jpg 로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록을 형성한
500곡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BFC5DE,#BFC5DE><colbgcolor=#000000> 1위 Like a Rolling Stone
2위 Smells Like Teen Spirit
3위 A Day in the Life
4위 Good Vibrations
5위 Johnny B. Goode
6위 Respect
7위 Be My Baby
8위 What's Going On
9위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10위 (I Can't Get No) Satisfaction
11위 Billie Jean
12위 Heartbreak Hotel
13위 Born to Run
14위 My Generation
15위 Love Will Tear Us Apart
16위 God Only Knows
17위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18위 Hey Ya!
19위 Anarchy in the UK
20위 Paper Planes
21위 London Calling
22위 Sympathy for the Devil
23위 Strawberry Fields Forever
24위 Tutti Frutti
25위 Stairway to Heaven
26위 The Message
27위 What'd I Say
28위 Imagine
29위 A Change Is Gonna Come
30위 "Heroes"
}}}}}}}}} ||

파일:기타월드 로고.png
기타 월드 선정 100대 기타 솔로 명곡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미국의 기타 및 음악 잡지 기타 월드(Guitar World)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기타 솔로 100곡"의 명단이다.
<colcolor=#000><colbgcolor=#fff> 1위 Stairway to Heaven
2위 Eruption
3위 Free Bird
4위 Comfortably Numb
5위 All Along the Watchtower
6위 November Rain
7위 One
8위 Hotel California
9위 Crazy Train
10위 Crossroads
11위 Voodoo Child (Slight Return)
12위 Johnny B. Goode
13위 Texas Flood
14위 Layla
15위 Highway Star
16위 Heartbreaker
17위 Cliffs of Dover
18위 Little Wing
19위 Floods
20위 Bohemian Rhapsody
21위 Time
22위 Sultans of Swing
23위 Bulls on Parade
24위 Fade to Black
25위 Aqualung
26위 Smells Like Teen Spirit
27위 Pride and Joy
28위 Mr. Crowley
29위 For the Love of God
30위 Surfing with the Alien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31위 - 10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000><colbgcolor=#fff> 31위 Stranglehold
32위 Machine Gun
33위 The Thrill Is Gone
34위 Paranoid Android
35위 Cemetery Gates
36위 Black Star
37위 Sweet Child O' Mine
38위 Whole Lotta Love
39위 Cortez the Killer
40위 Reelin' In the Years
41위 Brighton Rock
42위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43위 Sharp Dressed Man
44위 Alive
45위 Light My Fire
46위 Hot for Teacher
47위 Jessica
48위 Sympathy for the Devil
49위 Europa
50위 Shock Me
51위 No More Tears
52위 The Star-Spangled Banner (우드스탁 페스티벌 지미 헨드릭스 커버 버전)
53위 Since I've Been Loving You
54위 Geek U.S.A.
55위 Satch Boogie
56위 War Pigs
57위 Walk
58위 Cocaine (에릭 클랩튼 커버 버전)
59위 You Really Got Me
60위 Zoot Allures
61위 Master of Puppets
62위 Money
63위 Scar Tissue
64위 Little Red Corvette
65위 Blue Sky
66위 The Number of the Beast
67위 Beat It
68위 Starship Trooper
69위 And Your Bird Can Sing
70위 Purple Haze
71위 Maggot Brain
72위 Walk This Way
73위 Stash
74위 Lazy
75위 Won't Get Fooled Again
76위 Cinnamon Girl
77위 Man In The Box
78위 Truckin'
79위 Mean Street
80위 You Shook Me All Night Long
81위 Sweet Jane
82위 21st Century Schizoid Man
83위 Scuttle Buttin'
84위 Lights Out
85위 Moonage Daydream
86위 Whipping Post
87위 Highway 61 Revisited
88위 Kid Charlemagne
89위 Killing In The Name
90위 Let It Rain
91위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92위 Stray Cat Strut
93위 The End
94위 Working Man
95위 Yellow Ledbetter
96위 Honky Tonk Women
97위 Beyond the Realms of Death
98위 Under a Glass Moon
99위 Cause We've Ended as Lovers
100위 Wanted Dead or Alive
}}}}}}}}} ||
}}}}}}}}} ||

Sympathy for the Devil
<colbgcolor=#e6ab60><colcolor=#000000> 앨범 발매일 1968년 12월 6일
수록 앨범
녹음 기간 1968년 6월 4일 - 6월 10일
장르 삼바 록, 아트 록
재생 시간 6:18
작사/작곡 재거-리처즈
프로듀서 지미 밀러
스튜디오 올림픽 사운드 스튜디오
레이블 데카 레코드

1. 개요2. 상세3. 가사4. 참여5. 기타6. 대중매체에서
[clearfix]

1. 개요

음원[1] 1968년 라이브[2]
2006년 라이브 2016년 라이브[3]

1968년 발표된 롤링 스톤스의 노래. Beggars Banquet 앨범에 수록되었다.

2. 상세

믹 재거가 작사, 작곡했으며, 작곡 과정에서 1967년도에 영어로 소개되었던 소설 거장과 마르가리타와 프랑스 시인 보들레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당시에 본인을 악마처럼 대하던 기성세대와 언론에 대한 대답으로 이 곡을 만들었다는 썰도 있다.[4] 케네디 암살, 러시아 혁명 등 방대한 역사적 사건들이 곡 속에 등장하며, 음악성도 뛰어나 평론가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은 곡이다.

음악은 기존의 롤링 스톤스와는 상당히 다른데, 우선 기존의 블루스 록에서 벗어나 브라질 풍의 삼바 록으로 분류되는 독특한 음악을 선보였고[5][6], 3~4분 내외의 짤막한 로큰롤 싱글이 대부분이었던 60년대 초-중기의 롤링 스톤스 음악과는 달리 이 곡은 6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롤링 스톤스가 상당한 실험을 시도한 곡이라고 볼 수 있다.[7]

대중 음악 역사상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현학적인 가사, 삼바를 도입한 굉장히 짜임새 있는 곡 구조, 키스 리처즈의 신경질적인 기타 솔로가 돋보이는 곡으로 롤링 스톤스의 음악적 전성기의 시작이라는 상징성도 갖고 있기 때문에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음에도 대부분의 팬들과 평론가들이 롤링 스톤스의 가장 훌륭한 명곡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어클레임드 뮤직에 따르면 이 곡은 롤링 스톤스의 곡 중에서 두 번째로 평가가 높은 곡이다.[8],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32위에 랭크되었으나[9] 개정판에서는 10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이에 대해서도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악마를 찬양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어 롤링 스톤스의 사탄 숭배설이 퍼지게 만들기도 했지만[10] 믹 재거는 '사탄 숭배가 아니라 인간의 어두운 면에 관한 곡'이라고 말했다. 즉 인류 역사의 어두운 일들은 모두 악마가 한 짓이 아니라 인간이 한 짓이었다고 풍자하는 내용으로, 악마를 탓하지만 말고 인간의 양면성을 되돌아보라는 뜻이다. 곡 제목이 Sympathy(연민) for the Devil인 것도 이 때문이다.

3. 가사[11]


Sympathy for the Devil
Please allow me to introduce myself
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m a man of wealth and taste
저는 부와 기품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I've been around for a long, long year
저는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신념을 훔치며
Stole many a man's soul and faith
아주 길고 긴 시간 동안 존재해왔었지요
And I was 'round when Jesus Christ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심당하고
Had his moment of doubt and pain
고통을 받던 때 곁에 있었습니다
Made damn sure that Pilate
그리고 필라투스가 그의 손을 씻고
Washed his hands and sealed his fate
예수의 운명을 결정짓게 만들었지요

Pleased to meet you
만나서 반갑습니다
Hope you guess my name
당신이 제 이름을 맞혔으면 좋겠군요
But what's puzzling you
그렇지만 당신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Is the nature of my game
제 게임의 본성이지요

I stuck around St. Petersburg
변화의 시기를 봤을 때
When I saw it was a time for a change
저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위에 머물렀었습니다
Killed the czar and his ministers
차르와 그의 총독들을 죽였고
Anastasia screamed in vain
아나스타시야는 무의미한 비명을 질러댔지요
I rode a tank
저는 블리츠크리그가 휘몰아칠 때
Held a general's rank
탱크를 탔고
When the blitzkrieg raged
장군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And the bodies stank
그리고 시체들에서는 썩은 내가 났지요

Pleased to meet you
만나서 반갑습니다
Hope you guess my name, oh yeah
당신이 제 이름을 맞혔으면 좋겠군요
Ah, what's puzzling you
당신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Is the nature of my game, oh yeah
제 게임의 본성이지요

I watched with glee
저는 신나는 마음으로
While your kings and queens
당신의 왕과 여왕들이
Fought for ten decades
그들이 만들어 낸 신들을 위해
For the gods they made
100년 동안 싸우는 것을 봤습니다
I shouted out,
전 이렇게 외쳤죠
"Who killed the Kennedys?"
"누가 케네디가의 일원들을 죽여버렸지?"
When after all
뭐 결국엔
It was you and me
그건 바로 당신과 나지[12]

Let me please introduce myself
내 소개를 해보도록 하지
I'm a man of wealth and taste
나는 부와 감각이 넘치는 사람이야
And I laid traps for troubadours
뭄바이에 도착하기 전에
Who get killed before they reached Bombay
죽은 음유시인들에게 함정을 깔아뒀지[13][14]

Pleased to meet you
만나서 반갑구만
Hope you guessed my name, oh yeah
내 이름을 맞혔으면 좋겠어
But what's puzzling you
그치만 너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Is the nature of my game, oh yeah, get down, hit it
내 게임의 본성이지

Pleased to meet you
만나서 반가워
Hope you guessed my name, oh yeah
내 이름을 맞혔으면 좋겠어
But what's confusing you
그치만 너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건
Is just the nature of my game
내 게임의 본성이지

Just as every cop is a criminal
마치 모든 경찰들이 범죄자인 것처럼
And all the sinners saints
또 모든 죄인들이 성인인 것처럼
As heads is tails
마치 모든 머리가 꼬리인 것처럼
Just call me Lucifer
그냥 나를 루시퍼라고 불러줘
Cause I'm in need of some restraint
왜냐하면 나는 구속이 좀 필요하거든
So if you meet me
그러니 만약 나를 만나게 된다면
Have some courtesy
예의를 좀 갖추라고
Have some sympathy, and some taste
동정심도 좀 가지고, 그리고 약간의 감각도
Use all your well-learned politesse
네 놈의 잘난 예절을 써보란 말이야
Or I'll lay your soul to waste, um yeah
안 그러면 네 영혼을 망가뜨릴테니

Pleased to meet you
만나서 반갑다
Hope you guessed my name, um yeah
내 이름을 맞혔으면 좋겠어
But what's puzzling you
그렇지만 너를 복잡하게 만드는 건
Is the nature of my game, um mean it, get down
내 게임의 본성이지

Woo, who
Oh yeah, get on down
Oh yeah
Oh yeah!

Tell me baby, what's my name
말해 베이비, 내 이름이 뭐야
Tell me honey, can ya guess my name
말해 허니, 내 이름을 맞혀볼 수 있겠어?
Tell me baby, what's my name
말해 베이비, 내 이름이 뭐야
I tell you one time, you're to blame
한 번만 말하지만, 이건 네 탓이야

Ooo, who
Ooo, who
Oo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h, yeah

What's my name
내 이름이 뭐야
Tell me, baby, what's my name
말해봐, 얘야, 내 이름이 뭐냐고
Tell me, sweetie, what's my name
말해봐, 귀염둥이[15], 내 이름이 뭐야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h, yeah
파일:롤링 스톤스 심볼.svg

4. 참여


참고로 마라카스를 연주한 뮤지션들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다고 한다.

5. 기타

* 건즈 앤 로지스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커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액슬 로즈가 이곡에다가 슬래시가 아닌 다른 연주자의 기타 연주를 덧입히면서 액슬과 슬래시의 불화가 극에 달하고 결국 슬래시는 건즈 앤 로지스를 탈퇴하게 된다.

6. 대중매체에서


*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Crash site 미션에서 배를 타고 시작하는 부분에서 흘러나온다. 그런데 곡이 발표된 날짜는 6월 4일인데 작중 배경은 2월 11일이다. 이 외에도 뉴크타운 맵에서 등장한다.

6.1. 저스트 댄스 시리즈

프리뷰 영상
The Rolling Stones - Sympathy For The Devil (Fatboy Slim Remix)
난이도 쉬움 모드 솔로
픽토그램 수 59 골드 무브 2

Fatboy Slim 리믹스 버전으로 저스트 댄스 2에 수록된 적 있다. 다만 언리미티드에는 2021년 현재까지 수록되지 않고 있는 중.

[1] 롤링 스톤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재된 오리지널 싱글 스테레오 버전이다.[2] 롤링 스톤스 로큰롤 서커스에서의 라이브로, 영상 중간쯤에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피트 타운젠드, 키스 문, 존 레논의 모습을 볼 수 있다.[3] 쿠바아바나에서 열린 아바나 하프 문에서의 라이브이다.[4] 실제로 당시의 라이브중에 한 여자가 '악마야 Paint It Black을 불러줘'하니까 이 곡을 연주하는 롤링 스톤스의 모습이 담겨있는 영상이 있다.[5] 위에도 언급했듯이 곡 대부분은 믹 재거가 만들었지만 삼바 리듬을 도입하자고 제안한 것은 키스 리처즈였다.[6] 삼바 록으로 분류되는 곡중에서 또 유명한 곡은 레드 제플린Fool in the Rain이 있다. 다만 이 곡같은 경우에는 Sympathy for the Devil같은 삼바 록 넘버들보다 삼바 색채가 훨씬 더 진하게 나기에, 삼바 록이 아닌 그냥 삼바 곡으로 분류되기도 한다.[7] 다만 Beggars Banquet 앨범 자체는 변화를 추구하기보다는 기존 롤링 스톤스의 음악과 흡사한 스타일을 갖추고 있는 편이다. 사이키델릭을 시도했던 전작이 음악적으로나 대중적으로나 평가가 좋지 못했기 때문.[8] 첫 번째는 당연히 (I Can't Get No) Satisfaction.[9] 롤링 스톤스 곡들 중에서는 2번째로 높은 순위이다. 가장 순위가 높은 곡은 당연히 (I Can't Get No) Satisfaction 이었으나, 최근 개정판에서는 Gimme Shelter로 변경되었다. 이것과 관련해서도 논란이 있는 편인데, 물론 Gimme Shelter도 올타임 명곡이긴 하지만, 블루스 록의 시작을 알린 (I Can't Get No) Satisfaction보다 순위가 높다는 건 타당하지 않다는 것.[10] 돈 매클레인American Pie에서도 언급된다.[11] 해석은 한국어에 맞게 순서를 바꾼 부분도 있다.[12] 결국 케네디를 죽이고, 100년 동안 서로 싸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고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 차르 일가를 몰살시킨 것은 루시퍼 자신 외에도 바로 당신에 의해 저질러진 일이라는 의미이다. 인간의 어두운 면모를 잘 반영한 가사이다.[13] 이 부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가장 유력한 해석은 히피들이 인도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 아시아 대륙의 오지들을 여행할 때 마약 상인들에 의해 죽거나 도둑질을 당한 사건인 ‘히피 트레일’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즉 이 해석에 의하면 ‘죽은 음유시인들’은 히피 트레일에서 죽은 히피들을 의미하며, 앞의 가사와 연결하면 히피들이 뭄바이에 도착하기 전에 함정을 깔아 죽인 주체는 악마가 아니라 인간인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14] 전술한 해석 외에도 이 부분이 힌두교에서 죽음의 신인 칼리를 의미한다고 보는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는 비틀즈가 인도에 갔던 것에 착안하여 음유시인을 폴 매카트니로 해석하면 폴 매카트니 사망설(...)을 의미한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15] Sweetie는 영어에서 'Darling'과 동급의 애칭이다.[16] 음악 재생만을 원한다면 이쪽으로.[17] 워낙 유명하다보니 본 곡에 대해 정확히는 몰라도 특정 부분이나 가사, 음절 등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위 블랙옵스 장면 덕에 롤링 스톤스는 몰라도 '아, 그 보트 씬에서의 노래?' 하는 경우가 상당하다고.[18] 악마를 위한 심포니(교향곡)[19] 악마를 위한 동정(내지는 연민)[20] 비틀즈하고도 작업할 뻔 했으나 존 레논 쪽에서 서로의 할일이 따로 있을것 같다며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