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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EB887><colcolor=#000000> Cowboys from Hell | |
발매일 | <colbgcolor=#fff,#191919> 1990년 7월 24일 |
아트 디렉션 | 밥 데프린 (Bob Defrin) |
장르 | 스래시 메탈, 그루브 메탈 |
러닝 타임 | 57:39 |
녹음 | 판테고 스튜디오, 텍사스 |
프로듀서 | 테리 데이트 (Terry Date)[1] |
발매사 | 앳코 레코드 (Atco Records) |
판매량(미국) | RIAA:플래티넘 (1997.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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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루브 메탈 밴드 판테라의 5번째 앨범이자 동명의 메이저 데뷔곡. 이전의 스타일에서 완전히 탈피한 판테라의 시작을 세상에 알린 앨범이다. 초기 그루브 메탈 앨범 중 하나로 간주되며, 판테라 스타일의 초석을 닦은 앨범이라 할 수 있다.2. 상세
앨범 제작 초기에는 총 11개의 트랙으로 제작되었으나, 녹음 초반 "The Will to Survive"[2]라는 곡이 폐기되고 앨범의 막바지에 "Clash with Reality" 와 "Primal Concrete Sledge"을 추가로 녹음해 앨범을 발매한다.동명의 타이틀곡인 Cowboys From Hell은 다임백 대럴의 면도날 피킹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여기에 비니 폴의 더블베이스에서 나오는 빈틈없는 드러밍과, 렉스 브라운의 단단하면서도 그루브 한 베이스 라인, 필립 안젤모의 천부적인 보컬 재능이 합쳐져서 길이 남을 명곡이 되었다. 또다른 명곡은 Domination으로, 단순하지만 엉덩이를 들썩거리게 하는 그루브 한 연주와 곡의 후반부에 묵직한 브레이크 다운[3]을 보여주어 앞으로 판테라의 음악적 비전을 보여주었다. 이 두 곡뿐만이 아니라 장난기 넘치는 트랙인 Heresy나 넘실거리는 리프가 인상적인 Psycho Holiday, 끝이 보이지 않는 초고음 샤우팅을 자랑하는 Shattered, 이들의 전매특허인 반전 발라드곡의 첫 시작인 Cemetery Gates도 공전의 히트를 쳤다.
3. 트랙 리스트
제목 | 재생 시간 | 링크 | |
1 | <colbgcolor=#fff,#191919> Cowboys from Hell | <colbgcolor=#fff,#191919> 04:06 | <colbgcolor=#fff,#191919> |
2 | Primal Concrete Sledge | 02:13 | |
3 | Psycho Holiday | 05:19 | |
4 | Heresy | 04:45 | |
5 | Cemetery Gates[4] | 07:03 | |
6 | Domination | 05:02 | |
7 | Shattered | 03:21 | |
8 | Clash with Reality | 05:15 | |
9 | Medicine Man | 05:15 | |
10 | Message in Blood | 05:09 | |
11 | The Sleep | 05:47 | |
12 | The Art of Shredding | 04:16 |
4. 여담
- 2010년에 앨범 발매 20주년 기념판이 발매되었다. 기존 앨범과 비교해볼 때, 북클릿에 1집 앨범을 작업하고 있을 때에 대한 멤버들의 술회[5]가 수록돼있고, DISC 2에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몇몇 라이브 트랙들은 여태까지 미발표였던 것들이므로 소장 가치는 어느 정도 있기는 하지만 이미 구매해뒀던 사람이 다시 구매하기에는 조금 메리트가 부족한 것은 사실.
[1] 80~90년대 메탈의 흥행을 함께했던 락 메탈 음악 분야의 명 프로듀서로 손꼽힌다. 그와 작업한 밴드 들만해도 판테라, 슬레이어, 드림시어터, 림프 비즈킷, 데프톤즈, 화이트 좀비, 슬립낫, 사운드가든, 오버킬 등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명밴드와 작업을 하였는데, 특히 판테라의 디스코그라피에서 5집부터 8집까지 프로듀싱을 담당했기에 판테라의 행적을 거론할 때, 빼놓고 말할 수 없는 필수적인 인물이기도 하다.[2] 곡 폐기 후 메인 리프 일부가 6집 'Vulgar Display Of Power'의 'This Love'에서 재사용된다.[3] 한 유튜브 베스트 댓글에서 말하길, "Domination의 브레이크다운은 브레이크다운 중 하나가 아니다. 그것은 유일한 것이다.(Domination's breakdown is not A breakdown. It's THE breakdown)"라는 반응마저 있을 정도의 파괴력을 지녔다. 그 절정인 1991년 몬스터즈 오브 락실황의 브레이크 다운은, 정말 헤드뱅잉을 참을 수 없을 정도다.[4] 판테라의 디스코그라피중에서 가장 긴 노래다.[5] 애석하게도 지금은 고인이 된 다임백 대럴의 것은 실려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