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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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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바이오그래피3. 디스코그래피4. 멤버
4.1. 현 멤버4.2. 전 멤버
5. 기타

1. 개요

Anthrax

파일:external/bravewords-public.s3.amazonaws.com/p185snsphj1b6v1drpkf71b591lo24.jpg
전성기 시절

파일:external/i1.wp.com/Anthrax-Band-2.jpg
2017년 라인업
좌측부터 찰리 베난테(드럼) 스콧 이언(기타) 조이 벨라도나(보컬) 조나단 도네이스(기타) 프랭크 벨로(베이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AnthraxSonisphere2010.jpg
2010년 Big 4[1] 소피아 콘서트 때. 스콧 이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대머리, 턱수염 외관을 볼 수 있다.


1987년 발매된 Among the living 앨범의 동명의 타이틀곡.

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와 함께 4대 스래쉬 메탈밴드, 소위 빅 4의 한 축. 다만 스래쉬 메탈 골수 팬들 중에서는 나머지 세 밴드에 비해 한 수 아래라고 평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한다.[2]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스래쉬 메탈의 전형적인 이미지와는 차이가 있는 밴드로, 기본적으로 캘리포니아 출신인 Big 3와 달리 앤스랙스는 뉴욕에서 결성되었고 그래서인지 캘리포니아에서 발흥했던 스래쉬와는 다른 유쾌함과 그루브함을 가미한 컨셉과[3] 세 밴드에 비한 잦은 멤버 교체[4], 그중에서도 주축 멤버인 보컬 조이 벨라도나의 교체 때문에 그런 평가를 얻는 것일 뿐이다. 스래쉬 메탈의 전형적인 마구 달리는 사운드와 진부한 가사에 지친 메탈 리스너들과, 유쾌함과 그루브함으로 대표되는 앤스랙스 특유의 독특한 매력에 빠진 매니아 팬들은 다른 밴드들보다도 훨씬 높게 평가하기도 한다. 슬레이어가 익스트림 메탈 쪽에 지대한 영향을 준 것처럼, 앤스렉스는 뉴메탈이나 네오 펑크 쪽에 많은 영향을 줬다고 평가받고 있다.

사실 스래쉬 빅 4의 공통점은 미국 밴드, 80년대 후반 명반을 뽑아냄(메가데스는 90년의 러스트 인 피스가 최고명반으로 꼽히지만[5] 이미 2집 Peace Sells... 때부터 본좌였다), 인기의 3가지 요소였다. 독일의 크리에이터디스트럭션, 브라질의 세풀투라, 전성기를 늦게 맞은 테스타먼트EXODUS 등은 그런 의미에서 한끗 정도 모자라게 대표격인 밴드가 되지 못했다.

2. 바이오그래피

1981년 기타리스트 스캇 이언과 베이시스트 대니 릴커가 주축이 되어 밴드를 결성하게 되고 '탄저균'이란 뜻의 밴드명 앤스랙스는 둘이서 뭔가 사악해 보이는 단어를 찾다가 선택되었다고 한다. 초창기부터 막장스러운 멤버 교체로 유명했는데, 결국 스캇 이언이 문제는 대니 릴커에 있음을 파악하고 주축의 한명을 방출하는 사태에 이르게 되는데, 이는 결국 데뷔앨범에서 보컬을 맡았던 닐 터빈까지 탈퇴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그 후 보컬에 조이 벨라도나, 베이스에 프랭크 밸로로 라인업 교체 후 뭔가 우스꽝스럽고 치기어린 질주감의 데뷔작 Fistful of Metal에 비해 한결 안정되고 일취월장한 음악성을 보여주며 80년대 스래쉬 메탈 밴드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80년대 중-후반 전성기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그리고 빅 4의 다른 밴드들이 그러했듯 80년대 후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1985년에는 조이와 프랭크가 함께한 앤스랙스 전성기의 라인업으로[6]만든 첫번째 앨범이자 두번째 정규앨범인 Spreading the Disease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서부터 앤스랙스는 자신들의 저력을 점차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Madhouse와 Gung-Ho등의 곡들이 인기를 얻었고, 그 외에도 모든 곡들이 쓰래쉬에 어긋나지 않으며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앤스랙스 팬들이 정말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

한편 앤스랙스는 조금씩 인지도를 올리면서 어두운 복장과 심각한 가사로 대표되던 메탈 계에서 여타 밴드들과는 다른 자세로 음악에 임했는데, 곡 제목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든가, 라이브시 악기 바꿔 연주하기, 반바지 착용등 말그대로 메탈계의 좋은의미로 악동 이미지를 쌓아가게 된다. 이맘때까지만 해도 앤스랙스를 메탈씬에 어긋나는 괴짜 녀석들로 치부하던 사람들이 있던 만큼, 당시 앤스랙스의 행보는 파격적이고 비범한 행보였다고 볼수있다.

1987년에는 밴드 최고의 걸작 Among the Living을 내놓게 되는데, 제목에 장난을 치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일관했지만 앨범내에 보여준 연주력과 작곡능력은 누구도 우습게 볼 수 없는 수준이었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밴드의 유쾌함이 발현되기 시작했으며, Caught in a Mosh나 I am the Law는 항상 라이브에서 연주하는 라이브넘버.

같은 해 혹자들은 진정한 뉴메탈의 시초라고 주장하기도 하는 EP I'm the man을 발표해서 골수 메탈팬들과 이들의 새로운 시도를 받아들이는 팬들간의 논쟁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애초에 I'm the Man 자체가 상당히 유머러스한 곡이었다는게 더욱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1988년에는 State of Euphoria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 실린 Be All,End All과 프랑스의 하드락 밴드 Trust의 곡을 커버한 Antisocial은 현재도 라이브에서 빠지지 않는 라이브넘버. 다만 전작 Among the Living이 너무나 훌륭한 완성도를 보였던 탓인지 State of Euphoria는 약간 애매한 취급을 받는 앨범으로, 메가데스의 So Far So Good... So What!같은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허나 빌보드 차트에선 30위까지 승승장구하며 앤스랙스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1990년에 나온 Persistence of Time은 Among the Living과 함께 양대명반으로 취급되는 앨범이다. 이전에 비해 가사쪽에서 한층 진중해진 것이 특징이며 수록곡 중 커버곡인 'Got the time'은 국내에서 '튀김 얼마해'[7]로 대단히 유명한 곡이 되었다. 수록곡 중 Keep it in the family와 Belly of the beast가 인기를 얻었다.

1991년 힙합 그룹 퍼블릭 에너미와 함께한 B사이드+리믹스 앨범 Attack of Killer b's에서 랩 메탈을 보여주게 되고 수록곡중 퍼블릭 에너미의 원곡을 메탈 리믹스한 'Bring the noise'는 밴드 최고의 히트곡 중 한 곡으로 남게 된다. 이 앨범은 밴드의 장난기가 가득한데, 수록곡 Milk는 헤비한 사운드와 달리 시리얼을 먹으려는데 우유가 없다는 내용이고, N.F.B.는 자신들의 곡 N.F.L.의 제목을 패러디한 곡으로 뜻은 Nice F**king Ballad이다. N.F.B의 마지막 슬픈 가사가 나오는 부분에선 아예 연주를 멈추고 다같이 운다

1991년 이후 보컬 조이가 해고되었는데 앤스랙스 측은 음악적 견해 차이가 이유라고 밝혔다. 그 후 아머드 세인트 출신의 존 부쉬를 보컬로 영입하게 되는데 벨라도나가 80년대를 대표하는 고음 쪽의 보컬이었다면 존 부쉬는 그야말로 묵직하고 파워넘치는 색깔을 보여줬고, 음악적인 방향마저 예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이전의 음악들이 경쾌하고 엄청난 질주감의 스래쉬 메탈이었다면 존 부쉬 가입 이후는 정통파 스래쉬/파워 메탈 쪽으로 선회하게 되는데, 이전에 비해 너무나도 달라진 팬들에게 당혹감을 불러 일으키며 예전만 못하다는 평을 듣게 되며 팬들도 떠나고 평론의 좋은 평가도 떠나보내게 된다. 존 부쉬와 함께 작업한 첫번째 앨범 'The Sound of White Noise'는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문제는 이때 당시 불어닥친 그런지 열풍이 더해져 밴드는 그야말로 엄청난 혹평과 상업적 실패를 맛보게 되고 또 다시 시작된 멤버 교체(리드 기타리스트를 댄 스피츠에서 롭 카기아노로 교체했다)와 더불어 인디 레이블에서 발매한 Volume 8: The Threat Is Real 은 앨범 릴리즈직후 레이블이 도산하고 만다.

당시 에피소드 중의 하나로 미국에서 탄저균 테러가 일어나자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게 되는데, 각계층에서 밴드 이름을 개명하라는 요구가 빗발쳤지만 밴드는 이름은 절대 바꿀 수 없다라고 새겨진 팀복을 입고 911 테러 복구 기금 마련 콘서트를 하기도 하였다.

길고 긴 고난의 세월이 지난후 2003년 'We've Come For You All' 앨범은 비록 미국에선 흥행 실패했지만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내는 데 성공하였고, 벨라도나 시절의 명곡을 팬들의 투표로 선곡하여 존 부쉬의 목소리로 재녹음 한 'The Greater Of Two Evils'을 2004년 발매하였다. 헌데 느닷없이 잘 활동하고 있던 보컬 존 부쉬를 해고하고 예전의 보컬인 조이 벨라도나를 영입하여 투어를 돌기 시작했다. 여러 의견이 있지만 스캇 이언의 오즈페스트에 대한 집착이 거의 정설인듯. 하지만 오즈페스트는 결국 또 불발. 이후 벨라도나의 재탈퇴에 보컬 댄 넬슨을 가입시키지만 2009년경 홈페이지에 넬슨의 이름이 사라진것으로 봐서 다시 탈퇴한 듯.

2009년 일본에서 존 부쉬와 함께 다시 공연하였다고 하니 존 부쉬의 재가입이 거의 확실시 되는듯 하다. 2009년 안에 신보 Worship Music을 발매할 것이라고 했으나 시간이 가도 신보소식은 별달리 없었고 재가입이 기대되던 존 부쉬는 짧게 투어만 함께 돌다 결국 앨범작업 까지는 같이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다시 탈퇴했다. 그리고 조이 벨라도나가 재가입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2011년 신보가 발표되었다 제목은 역시 발표한대로 Worship Music. 조이 벨라도나의 노익장을 과시하는 보컬과 탄탄한 고정급 라인업의 앤스랙스 멤버들이 아직 자신들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높은 퀄리티라는 평을 받고 있다.수록곡들중에서 인기있는 곡들은 'Fight Em 'Till You Can't'와 'The Devil You Know'.

이후 다른 쓰래쉬 빅4 밴드들과 함께 소니스피어 페스티벌 빅4 라이브를 멋있게 해냈다.

리드 기타리스트 롭 카기아노가 EP앨범 Anthems를 녹음하고 2월 4일날에 밴드를 나가고 덴마크 밴드 Volbeat로 이적했다. 쉐도우스 폴의 기타리스트 조나단 도내이스가 투어 공백을 메꿔주고 있다가 그 해에 정식 멤버로 가입하게 되어 다시 멤버를 교체하게 되었다.

스캇 이언이 2013년 새로운 앨범 작업을 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2016년 정규앨범 For All Kings가 발매되었다. 팬과 평론가들의 평가는 대체로 좋다.

게다가 11월 8일 내한공연이 확정되었다. 팬들은 쌍수 들고 대환영.

3. 디스코그래피

Fistful of Metal (1984)
Spreading the Disease (1985)
Among the Living (1987)
State of Euphoria (1988)
Persistence of Time (1990)
Sound of White Noise (1993)
Stomp 442 (1995)
Volume 8: The Threat Is Real (1998)
We've Come for You All (2003)
Worship Music (2011)
For All Kings (2016)

4. 멤버

멤버들 대부분이 이민자들이거나 이민자 후손이다. 밴드의 터줏대감 스콧 이언,초대 리드기타 댄 스핏츠는 유대인 집안이고, 역시 밴드의 개근멤버 드럼 찰리 베난테,베이스 프랭크 벨로, 2대 기타리스트 롭 카지아노는 이탈리아계 이주민이다. 스핏츠,카지아노를 잇는 3대 리드기타 조나단 도네이는 프랑스 파리 출신이다. 조이 벨라도나는 잘 알려진대로 아메리카 원주민과의 혼혈이다. 밴드 특유의 유쾌하지만 블랙유머 성향이 짙은 컬러는 이런 이민자들이 많은 환경에서 드러난다.

4.1. 현 멤버

4.2. 전 멤버

보컬

닐 터빈 - 1집의 보컬이며 탈퇴 이후 자신이 작사한 1집의 첫 곡 'Deathrider' 에서 이름을 따온 'Deathriders' 라는 밴드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존 부쉬 - 조이 다음으로 오랫동안 활동한 보컬리스트이지만, 기존의 앤스랙스 스타일을 바꾸어버려 재직 시절엔 조이만큼의 임팩트있는 명반도 없이 극성팬들에게 비난만 받은 비운의 보컬. 하지만 앤스랙스와 스타일이 맞지 않았을 뿐 조이 못지 않은 실력의 보컬리스트였고[11] 그와 함께 발매한 앨범이 아주 실패작도 아니었다. 그 이후 다시 재가입했지만 얼마 안가 앤스랙스와 풀타임으로 일하진 않겠다는 입장과 함께 다시 탈퇴했다.

댄 넬슨 - 공백기의 가입한 보컬리스트. 10집 Worship Music을 발매하기 전에 열정적으로 앨범 작업에 참여했지만 그 전에 밴드를 떠났다. 밴드에선 댄이 질병으로 인해 탈퇴했다고 밝혔지만 댄 본인은 자기가 해고당했다고 말했다.

기타

댄 스핏츠 - 초창기부터 가장 오랫동안 활동한 전성기 시절을 대표하는 리드 기타리스트. 시계공을 하기 위해 밴드를 탈퇴 하고 2005년에 조이와 함께 원년 멤버 투어에 일환으로 다시 밴드와 활동했지만 얼마 안 가 탈퇴 했다. 고급 시계업체인 쇼파드와 레비에프의 북아메리카 지역 수리 전담자로 활동하는 등 현재는 시계공으로 더 유명하다. 여담으로 키가 매우 단신이다.

폴 크룩 - 7,8집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다른 기타리스트와 달리 전면적으로 리드 기타리스트를 맡지는 않았다.

롭 카기아노 - 볼비트(Volbeat)의 기타리스트. 9, 10집의 기타리스트로 볼비트와 겸임하다가 현재는 탈퇴. 탈퇴 후로는 볼비트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베이스

대니 릴커 - 스콧과 함께 창설멤버. 원래 기타리스트였으나 베이시스트가 공석이 되자 베이스를 잡게 된다. 하지만 1집만 참여하고 스콧에 의해 해고된다. 그리고 나중에 밴드 뉴클리어 어썰트(Nuclear assault)를 만들었다.[12]

5. 기타

정규 앨범, EP 등에서 종종 게스트 뮤지션들이 참여하기도 했는데. 퍼블릭 에너미, 판테라의 다임백과 필립 등 엄청난 거물들이 참여했다.

마스코트로 'The Not Man' 이 있다. 메가데스의 래틀헤드나 아이언 메이든의 에디처럼 모든 앨범에 얼굴을 비추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EP나 싱글, 뮤직비디오에 간간이 등장한다. #


[1] 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 앤스랙스 4팀의 합동 라이브. 참고로 이때 앤스랙스 무대의 뒷배경을 위대하신 미합중국 46대 대통령의 존안으로 장식했다. 대표곡 Madhouse 라이브 장면[2] 유명도와 상업적 성공이 나머지들보다 부족하고, 작품성으로 따져도 Among the Living이 쓰레쉬 메탈의 역대 명반을 꼽을 때 항상 들어가긴 하지만 나머지 3밴드의 Rust in Peace, Master of Puppets, Reign in Blood 등의 포스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렇지만 앤스랙스가 저평가받는다고만 하긴 뭣한 게 현재 골수 메탈헤드들은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얼터, 팝으로 전향하는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노선변경을 했던 메탈리카를 4대 밴드들 중 제일 많이 까는 추세다.[3] 스래시 메탈은 80년대 초창기 헤비메탈에 하드코어 펑크의 공격성을 가미해 발전한 장르인데, 그 기반에는 데드 케네디즈를 중심으로 한 캘리포니아 하드펑크가 있었다. Big 4의 세 밴드의 음악적 뿌리를 여기서 찾을 수 있다면, 앤스랙스는 여기에 애그노스틱 프론트로 대표되는 뉴욕 하드코어를 섞은 점에서 음악적 차이가 있다.[4] 근데 사실 메가데스가 훨씬 멤버 교체가 잦았으므로 멤버 교체는 큰 이유가 되지 못한다.[5] Rust in Peace 곡들 중 Holy Wars를 포함한 몇몇은 이미 Chris Poland가 연주한 버전이 있기 때문에 RIP 자체도 80년대의 트렌드에 올라타고 있다.[6] 보컬:조이 벨라도나, 리듬 기타:스콧 이안, 리드 기타:댄 스피츠, 베이스:프랭크 벨로, 드럼:찰리 베난테[7] 가사 중 ticking in my head가 이렇게 들린다(...)[8] 로젠펠드는 독일계 성씨이다.[9] 8년 만에 나온 Worship music. 이 앨범은, 닐 터빈이 제작과정에 많이 참여했지만 결국 녹음은 조이가 하게 되었다.[10] 2022년 재결성한 판테라는 원년멤버인 필립 안젤모와 렉스 브라운에, 사망한 대럴 형제의 자리에는 잭 와일드와 찰리 베난테가 투어링 멤버로 들어가 있다.[11] 앤스랙스 가입 당시 데이브 머스테인은 "존 부쉬 가입은 앤스랙스가 지금껏 최고로 잘 한 일이다." 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12] 뉴클리어 어썰트는 후에 하드코어 펑크와 혼합한 크로스오버 스래쉬 사운드로 마니아들 층에서 매우 지지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