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있는 외국의 스래시 메탈 밴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Big Four | |||
메탈리카 | 메가데스 | 슬레이어 | 앤스랙스 | |
The Teutonic Big 4 | ||||
탱커드 | 소돔 | 디스트럭션 | 크리에이터 | |
Others | ||||
엑소더스 | 테스타먼트 | 오버킬 | 세풀투라 | |
다크 엔젤 | 레이지 | 바쏘리 | 켈틱 프로스트 | |
퓨너럴 네이션 | 헬해머 |
1. 개요
1981년 결성된 독일의 3인조 밴드. 장르는 스래쉬 메탈이다. 초기 음색은 블랙 메탈 맛이 약간 첨가된 스래쉬 메탈이었다. 미국의 슬레이어와 더불어 블랙 메탈과 데스 메탈로 양분되는 익스트림 메탈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입지가 큰형님 격인 밴드이며 후배들의 사랑도 각별. 익스트림 메탈 계통의 초대형 밴드들이 모여 트리뷰트한 앨범도 있다. 앨범 중에서는 87년에 나온 2집, Persecution Mania와 89년에 나온 3집인 Agent Orange가 유명하다.1992년 발매된 정규 5집 Tapping the Vein의 9번 트랙 Back to War. 당시 너바나를 필두로 한 얼터너티브 록으로 많은 메탈 밴드들이 쓰러져 가던 시기에도 변함없이 스래쉬 메탈의 사운드를 구현해냈다.1999년 발표된 Code Red 앨범도 유명. 아직도 꾸준히 앨범을 내며 왕성한 활동중이다.흔히 독일 출신의 밴드들이 하는 스래쉬 메탈은 일반적인 올드 스쿨 쓰래쉬와는 조금은 다른 그들만의 고유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경향을 '저먼 쓰래쉬(German Thrash)'[1]라고 일컫기도 한다. 그중에 소돔은 저먼 쓰래쉬의 중심에 서 있는 왕형님급 밴드이다. 스래쉬 메탈 좀 듣는다는 스래쉬 리스너라면 반드시 음반을 들어봐야 하는 밴드 중 하나. 또한 3인조이지만 웬만한 4-5인조 헤비/스래쉬 밴드들을 능가하는 파워와 비트를 들려준다.
최근 전해진 14번째 정규앨범에 관한 소식은, 2013년 4월 26일에 소돔의 모국인 독일에 먼저 발매될 것이라고 한다. 이후에는 5월경에 전세계에 발매 예정. 제목과 트랙에 관한 것들을 최근 톰 엔젤리퍼가 간략하게 소개했다는 후문.
제목은 Epitome of Torture로 정해졌다. 그리고 예정된 날짜대로 4월 26일에 독일에서 발매되었으며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5월 7일 발매되었다.
2016년 8월 26일 15번째 정규앨범인 Decision Day가 발매 되었다.
2. 멤버
보컬을 제외하면 여러번의 변화가 있어왔다. 2018년에 기타, 드러머 교체가 있었고 소돔 역사상 최초로 트윈 기타 체제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기존의 기타리스트, 드러머였던 Bernd와 Markus는 자기들이 밴드에서 해고되었다는 사실은 WhatsApp으로 확인했고 그 이전에 톰이 어떠한 내용도 자신들과 상의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섭섭함- Tom Angelripper (베이스, 보컬, 1981~) : 사실상의 밴드 그 자체인 인물. 음악을 하기 전에 광산에서 광부로 일하고 있었고 일하는 중에 틈틈히 베이스 연주와 음악 공부를 하였다. 1981년에 밴드를 처음 시작한 3인 모두 여기 광산에서 일하던 사람으로 광부생활에서 탈출하기 위한 노력 끝에 음악시장에 뛰어들어 독일의 큰 메탈 밴드가 되었다.
눈물나는 스토리강한 드라이브 걸린 베이스 톤을 만들어 리듬기타가 빠진 자리를 채워주는 사운드 특징이 있다. 악기는 아이바네즈 DT 베이스를 쓰다가 2000년대에 페르난데스로 갈아탔지만 종종 DT 베이스도 사용하고 있다. - Frank Gosdzik (기타, 1986~1989, 2018~) : 닉네임은 Blackfire로 80년대 소돔의 명반인 Persecution Mania, Agent Orange를 녹음한 기타리스트이다. 이 영상에서 광란의 연주를 펼치는 기타리스트가 바로 이 사람이다. 소돔을 떠난 후 Kreator에서 1996년까지 활동하다가 그 이후로는 재즈도 하고 블랙 메탈도 해보는 등 여러 종류의 음악에 손을 뻗었다.
- Yorck Segatz (기타, 2018~)
- Stefan Hüskens (드럼, 2018~) : 1990년대부터 활동한 드러머로 진 호글란만큼 덩치와 키가 크다. 원곡의 원 베이스 킥이 들어가는 부분에 더블 베이스 킥을 넣어버리고 심벌을 과하게 많이 쓰는 등 드러밍이 소돔의 음악에 맞지 않아서 "이럴 거면 마커스를 왜 해고하고 이 사람은 왜 데려 왔는지 모르겠다."라고 대차게 까이고 있다.
2.1. 이전 멤버
3. 디스코그라피
[1] 외국에서는 Teutonic Thrash라고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