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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 테레비

JOAX-DTV에서 넘어옴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6d6d6><tablebgcolor=#ffffff,#1c1d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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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단체: 화요회 · 전국 FM 연합
기타: 공동체 라디오
각주 1) JRN, NRN 동시 가맹.
2) NRN 공동 키국
3) 간토 지역에서 지상파 송출
4)후지산케이 소속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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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white,#191919>파일:닛폰 테레비 로고.svg파일:닛폰 테레비 로고 화이트.svg닛폰 테레비 방송망 주식회사
日本テレビ放送網株式会社
Nippon Television Network Corporation
}}}
<colbgcolor=#fe0000><colcolor=#fff> 약칭 日テレ
닛테레
NTV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설립 1952년 10월 28일
2012년 4월 26일
개국 1953년 8월 28일
전국망 닛폰 뉴스 네트워크(NNN)
닛폰 테레비 네트워크 협의회(NNS)
채널 日テレ(닛테레)
방송
품질
<colcolor=#fff> 화질 ATV: ----
DTV:
음향 ATV: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fe0000,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FM-FM EIAJ MTS)]
DTV: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fe0000,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ch MPEG-2 AAC)]
본사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히가시신바시1초메 6-1
링크 파일:닛폰 테레비 로고.svg파일:닛폰 테레비 로고 화이트.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식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뉴스2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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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0000><colcolor=#fff> 대표자 <colcolor=#373a3c,#ddd>회장: 오쿠보 요시오(大久保 好男)
사장: 코스기 요시노부(小杉 善信)
법인형태 주식회사
법인번호 3010401099553[1]
업종명 정보·통신업
자본금 60억 (2012년)
모회사 닛폰 테레비 홀딩스 (100%)[2]
자회사 닛테레 그룹 홀딩스
닛테레 테크니컬 리소시즈
닛테레 악스온
닛테레 이벤츠
닛폰 테레비 아트
닛폰 테레비 엔터프라이즈
VAP
매드하우스
스튜디오 지브리
타츠노코 프로덕션
}}}}}}}}} ||
파일:日本テレビタワー.png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본사 건물

1. 개요2. 역사3. 로고4. 특색5. 닛폰 테레비 보도국
5.1. 그 외
6. 자회사7. 주요 방송 콘텐츠8. 방영작
8.1. 드라마8.2. 애니메이션8.3. 예능 및 음악 프로그램8.4. 뉴스
9. NNN(닛폰 뉴스 네트워크)10. 방송 영상
10.1. 개시/종료 영상 '비둘기의 휴일'10.2. 비둘기의 휴일 이후의 영상10.3. 기타 영상
11. 논란 및 사건 사고
11.1. 스포츠11.2. 24시간 테레비11.3. 우편 폭탄 사건11.4. 시청률 매수 조작 사건11.5. 그 외

[clearfix]

1. 개요

닛폰 테레비(약칭 NTV). 흔히 '니혼 테레비' 또는 '닛테레'(日テレ)라고 부르며 회사명은 닛폰 테레비 방송망(日本テレビ放送網). 정식 이름에 방송망이 들어간 이유는 전국적 방송 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통신망도 구축하여 통신 사업도 같이 하려 했지만 그 계획이 축소되면서 이름만 남았다. 본사는 도쿄도 미나토구 시오도메에 위치하고 있다.

이전 슬로건은 '보고 싶음이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見たい、が世界を変えていく。).'

2024년부터 로고 색을 빨간색으로 바꾸고, 슬로건도 변경하였다. 슬로건은 '마음과 미래에, 남는 것.(心と未來に、のこるもの。).'

2. 역사

일본 간토 지역의 대표적인 민영방송 회사 중 하나로, 1952년 7월 31일 텔레비전 방송 예비 면허 취득을 시작으로(NHK에 이은 2번째) 이듬해인 1953년 8월 28일에 개국하였다. 3년 뒤인 1956년 8월 19일 첫 아침방송을 시작하였고, 1962년 종일 방송 체제로 전환했다. 1960년 9월 10일자로 정식 컬러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1966년에 NNN이라는 이름으로 네트워크를 개설했고 1972년에 NNS 네트워크를 설립하였으며, 1978년에는 첫 심볼마크를 도입했으며 동년 9월 28일에는 세계 최초의 음성다중방송 실용화 시험 방송을 개시했다. 한국에서는 과거 1980년까지는 TBC 동양방송과 제휴관계를 맺었으나[3], 동양방송이 통폐합으로 사라진 그 후 SBS가 개국하면서 현재는 SBS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양 방송국 건물(SBS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4][5], 닛테레 - 도쿄도 미나토구 시오도메)에 서로 지국을 두고 있기도 하다.[6][7][8]

1982년 12월에 정식으로 음성다중 방송을 시작했으며, 13년 뒤인 1995년에 방송국 웹페이지가 개설됐다.

2003년 8월 본사가 시오도메에 소재한 닛폰 테레비 타워로 이전하였다. 본사 소재만 이전했을 뿐 방송 제작은 한동안 코지마치 사옥에서 제작됐다가, 2004년 2월 29일 방송 센터·본사 스튜디오 등 코지마치 사옥에 있던 대부분의 기능이 시오도메로 이전됐다. 코지마치 구사옥은 이전 이후 코지마치 분실이란 이름으로 일부 스튜디오가 사용되다가 2019년 4K방송을 대비한 반초 스튜디오의 완공과 함께 철거, 2020년 6월 완전히 해체됐다.

창립자는 쇼리키 마츠타로로 닛폰 테레비 개국 16년 뒤인 1969년 10월 9일 세상을 떠났다.

2001년까지 방송 시작 화면인 '비둘기의 휴일'을 56년동안 컬러로 바꾼 점 외에는 계속 사용하다가, 2008년에 버전으로 2013년 초까지는 디지털 텔레비전용으로 새로 만들어서 방송을 내보냈다. 현재 방송개시 영상은 2013년 개국 60주년을 맞아 로고와 함께 바꾸었다.

2023년 10월, 그동안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던 스튜디오 지브리를 인수해 자회사로 두게 되었다.

3. 로고

파일:닛폰 테레비 심볼(1978-2001).svg 파일:닛폰 테레비 일문 로고(1953-2003).svg파일:닛폰 테레비 일문 로고(1953-2003) 화이트.svg

파일:닛폰 테레비 영문 로고(1953-1978).svg파일:닛폰 테레비 영문 로고(1953-1978) 화이트.svg

파일:Old_Nippon_Television_Japan_ID_1972_(Colorizated_Version).jpg[9]
파일:난다로.svg
1978년 제정된 첫 심볼 마크. 개국 당시부터 쓰이던 로고, 2000년대 초까지 쓰던 사명이 보인다. 1993년부터 사명 옆에 붙인 마크이며 마스코트 "난다로(なんだろう)",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디자인했다.[10]
파일:다베어.png 파일:닛폰 테레비 로고(2003~2012).svg 파일:닛폰 테레비 로고.svg파일:닛폰 테레비 로고 화이트.svg
2008년부터는 다베어(ダベア)[11]란 곰이 마스코트로 쓰이고 있다. 이름처럼 말끝마다 다베아라고 붙이는 게 말버릇이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쓰던 로고 2013년 개국 60주년을 맞아 바뀐 로고[12]
파일:닛폰 테레비 로고(70주년).svg파일:닛폰 테레비 로고(70주년) 화이트.svg 파일:닛폰테레비 2024 로고.jpg
2023년 개국 70주년 로고[13] 슬로건과 영문이 포함된 로고 (2024년~)

4. 특색

대주주가 요미우리 신문사이다. 원래는 아사히 신문마이니치 신문도 지분 주식을 가지고 있었으나, 1974년 5월자로 모든 지분을 요미우리 신문이 사들여 현재의 양사 관계를 확정했다. 고로 뉴스 및 보도 프로그램의 논조는 중도우파~우익 성향이 강하다고 봐도 무방하다.[14][15] 다만 이와는 별개로 지나친 우경화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여줄 때도 있어서, 2016년에는 일본의 전쟁범죄인 난징 대학살의 참극에 대해 알리는 다큐멘터리를 제작 및 방영하기도 했다. SBS 기사

NNN 네트워크에 속한 지역방송국들로 눈을 돌리면 오사카의 요미우리 테레비(ytv)처럼 도쿄보다 더 노골적인 우익 논조를 보여주는 경우[16]도 있고, 반대로 아사히나 마이니치, 혹은 주니치신문 등 지역 신문사의 지분이 더 강해 논조가 중도에 가깝게 희석되는 방송국들도 있다.

그리고 후지 테레비도 그렇듯이 기본적인 논조와는 별개로 한류 관련 방송을 하기도 한다. 오전 4시부터 하는 ZIP!에서는 아침 와이드 프로그램 중 한국 가수 소식을 가장 많이 다뤄 주는 편이다.[17]

대주주 덕분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거인전)는 꼬박꼬박 중계해 왔으나 21세기 들어서 야구 인기 감소와 인터넷 발달 등으로 안티 거인 세력이 급증했기 때문에 2006년부터 시청률 감소가 눈에 띄면서 해가 갈수록 정규방송 편성수를 줄여나가고 있다. 심지어 준키국과 주요 지방국이 자체 제작 스포츠 중계에서 거인전보다 지역 연고 구단 경기를 우선적으로 중계하는 것은 덤.[18] 방송사 입장에서는 야구하는 시간이 6시부터 9시로 시청률 경쟁이 가장 치열한 이른바 골든타임인데[19] 지속해서 떨어지는 시청률을 스폰서라는 이유로 계속 방영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대신에 닛테레G+, DAZN, Hulu에서 전경기 생중계를 하고 있으니 예전에 비해 정규방송 관계로 경기를 끊어먹을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며, 2000년대 들어서 스마트폰 중계 서비스도 제공 중. 퍼시픽리그 TV를 구독하면 교류전 요미우리 홈경기도 중계해 준다.[20]

버라이어티 쪽에서는 2008년 행렬이 생기는 법률상담소가 부동의 1위였던 스마스마를 깨고 당당히 평균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한국의 개그콘서트 같은 엔타노카미사마(엔터테인먼트의 신 - 2011년 현재 종영)와, 일본의 개그콤비인 다운타운이 진행하는 가키노츠카이야아라헨데(줄여서 가키노츠카이, 가키츠카)가 있다. 참고로 매년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날에는 가키노츠카이의 스페셜 프로그램인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를 방영중에 있다. 전에는 벌칙받는 사람만 했는데, 요즘들어서 왜인지 가키노츠카이의 모든 멤버가 나와서 벌칙을 받는 듯.[21] 그외에도 튜토리얼, 크림시츄, 넵튠으로 메인으로 하는 샤베쿠리 007[22] 등, 강력한 포스를 자랑하는건 없어도 나름 인기를 자랑하는 예능이 포진되어 있다. 사족이지만 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23시대에 성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방영했다.[23] 현재는 2010년대부터 일본 방송에서도 성추행, 성희롱, 여성비하 등이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선정적인 수위의 방송은 사라졌다.

2010년대부터 2023년까지 일본 5대 민방 중 쟈니스 사무소와 가장 친한 방송국이었다. 일단 골든타임(오후 7시~11시)의 쟈니스 그룹의 칸무리 프로그램이 가장 많은 곳이 닛테레이고, 성적도 매우 좋았다.[24] 심지어 뉴스에도 쟈니스 연예인을 출연시켰는데, 아라시사쿠라이 쇼는 심야 메인 뉴스인 news zero의 월요일 캐스터를 첫방송부터 2023년 현재까지 맡고 있고, KAT-TUN카메나시 카즈야는 주말 스포츠뉴스인 'Going!Sports&News'를 맡고 있다. 심지어 NEWS코야마 케이치로는 오후 와이드 뉴스 프로그램 news every.를 주 4회 진행하기도 했다. 후술할 <24시간 TV>의 메인 퍼스널리티[25]도 쟈니스 아이돌들이 돌아가면서 맡았다. 2023년 이 사건 때문에 쟈니스가 폐사하면서 이 또한 지나간 역사가 될 전망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마츠코 디럭스, SUPER EIGHT무라카미 싱고가 진행하는 심야 토크쇼인 '월요일부터 밤새기(月曜から夜ふかし)'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이 방송되는 기획은 '전국의 OO 문제'로 일본 내 여러 지역의 일상[26], 재미있거나 신기한 사건과 장소를 다루는데 일반인 출연자들이 개인적인 신변잡기를 '뉴스'로 소개하는데도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여 마츠코, 무라카미의 입담과 시너지효과를 이뤄 심야시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중. 여기서 인기를 얻은 일반인 출연자로 '페프누나(フェフ姉さん)'[27] 오쿠노 아오이씨와 옆에 있었던 오오타 미사키씨[28]가 있다.

반면 뉴스 및 정보프로그램은 2018년 들어서 자매국인 SBS[29]와 다르게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뻔 했으나, 2019년에는 다시 반등에 성공하고 있었다. news every.코야마 케이치로의 불상사로 인해 이미지가 악화 되었고, 그 후 뉴스 구성마저 점점 단조로워 지면서, 후지 테레비의 뉴스 개편 및 TBS, TV아사히의 약진을 감당 못 할 뻔 했으나, 그래도 10% 시청률은 충분히 뽑아내면서, 오후 뉴스 상위권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우도 유미코NHK 아나운서를 NEWS ZERO 메인앵커로 발탁했는데, 발탁 첫 주 이후 시청률이 오히려 더 토막났다. 저널리스트로서 활약해 나가겠다는 우도의 프리선언과는 다르게, 뉴스 내용도 동시간대 NEWS23[30], 한 시간 전에 하는 보도 스테이션보다 내용이 부실하여 시청자들이 외면하고 있다. 그러나 2019년에 들어서는 다시 NEWS ZERO의 뉴스가 다채로워지면서, 10% 대의 시청률로 NEWS23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보도 스테이션과 2강 체제를 견고히 하고 있다. 강세를 보여온 일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TOKIO의 불상사와 테레비 아사히, 아사히 방송 테레비 제작 프로그램의 선전으로 시청률 면에서 상당히 불리해진 상황.

TBS 비디오 사건 때문에 한때 TBS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반면 준키국인 요미우리 테레비와는 이례적일 만큼 정말 사이가 좋다.[31] 요미우리 테레비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이 시청률 효자상품으로 유명한데, 그 예가 다운타운DX,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 명탐정 코난, 비밀의 현민 쇼 등이다. 요미우리 테레비에서도 AKBINGO[32], Hey! Say! JUMP 레귤러 프로그램인 스쿨혁명 등 일부 프로그램은 방송되지 않으며, 이들 프로그램은 TVer로 봐야 한다.

애니메이션으로는 루팡 3세, 명탐정 코난 등 다수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방영했거나 방영하고 있다. 후지 테레비가 토에이[33], A-1 Pictures/CloverWorks[34]의 주 고객이고 TV 아사히가 토에이와 신에이 동화의 주 고객이라면 이쪽은 TMS 엔터테인먼트매드하우스와의 관계가 깊다. 매드하우스는 아예 닛테레가 소유하고 있다. 다만 TBS와 마찬가지로 주로 심야 작품 제작에 집중하고 있고 주간 작품들은 요미우리 테레비에게 맡겨두는 편. 대체적으로 황금 시간대에는 TMS 엔터테인먼트 작품들을, 심야 시간대에는 매드하우스 작품들을 많이 방영하는 편이다.

장기 방영 애니메이션으로는 날아라 호빵맨(1988년 -), 명탐정 코난(1996년 -)이 있다. 또한 2010년대 들어 매드하우스, 타츠노코 프로덕션 등의 유수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을 인수하여 애니메이션 사업 쪽으로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와도 30년 넘게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지상파의 유일한 정규 영화 방영 시간대인 "금요 로드쇼"에서 지브리의 개봉작을 독점 방영하고 있고, 시청률도 항상 높게 나오고 있다.[35]

주요 애니메이션 방영 시간대로는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가 있다. 5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주로 소년만화 원작의[36]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6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명탐정 코난이 방영된다. 역대 토요일 17:30분대 애니 목록을 살펴보면 첫 스타트를 끊었던 우주형제를 제외하면 2쿨 단위로 편성됨을 알 수 있다. 또한 6시대의 코난이 투니버스 독점 작품[37]인 반면, 5시 30분대 작품은 타임보칸 24괴도키드 1412를 제외하면 대원방송에서 수입하여 방영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자회사로 '닛테레 G플러스'(NTV G+ 채널 운영)를 두고 있는데, 요미우리 자이언츠(채널 창설 시기부터)의 경기를 독점중계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의 YES Network를 벤치마킹한 듯. 옛날 SBS ESPN에서 방송하던 이승엽 출장 요미우리 경기 영상이 바로 여기서 보내온 것이었다.[38] 또 레코드 회사인 VAP이 있다. 그래서 닛폰 테레비 방송 타이업들은 거의 VAP이 전담하고 있는 상태. 다른 방송사들과 차별되게 내셔널 풋볼 리그미식축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오도리 진행의 NFL구락부 라는 버라이어티 방송을 매 시즌 중마다 방영할 정도이다.[39]

CS 위성방송 전용채널인 CS☆닛테레를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송출하기도 했다.당시 인트로영상 및 일부 프로그램[40]

디즈니+와 닛폰TV 홀딩스의 전략적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중이다.

5. 닛폰 테레비 보도국

2004년 이전 이후 현재도 사용중인 시오도메 닛테레 본사 보도국은 내부가 흡사 공장을 연상케 한다.

파일:external/two-tone-cat.c.blog.so-net.ne.jp/ntv20141230-5b596.jpg
여기는 닛폰 테레비 보도국 내부의 뉴스 스튜디오, 보도국 정중앙에 스튜디오가 있다. 닛테레 뉴스24나 낮 뉴스인 "스트레이트 뉴스", 아침뉴스를 전할 때 쓰인다. 유사시, 지진 해일이 발생하면 재난방송 스튜디오 역할을 한다. 사진의 아나운서는 토쿠시마 에리카.

파일:external/729b2beb0fb8f5670f6e58d6c545acf2b199288f69c77c04e4fb274a7a6dfb02.jpg
초창기에는 NNN 대형 간판에 옛날 마크가 붙어있었고 NNN 글씨에 색깔 별 LED 조명을 설치했다. 지금은 NNN 글씨를 주황색으로 칠해놓고 2013년부터 사용한 마크를 붙였다.

파일:external/www.kyt-tv.com/P1000400.jpg

파일:external/blog-imgs-38.fc2.com/20100916-33.jpg
이 곳이 국제부, 우리나라 방송으로는 YTN이 나온다.

파일:external/life-hacking.net/Capture20160702-153011.jpg
새벽 3시 30분 쯤의 뉴스에 나온 사토 마치코 아나운서.

5.1. 그 외

6. 자회사

7. 주요 방송 콘텐츠

<rowcolor=#fff> 파일:닛폰 테레비 로고.svg파일:닛폰 테레비 로고 화이트.svg
04:30 oha! 4 NEWS LIVE
05:50 ZIP!
09:00 DayDay.
10:25 DayDay. 날아라 호빵맨
11:20 NNN 스트레이트 뉴스
11:45 큐피 3분 요리: キューピー3分クッキング
11:55 히루난데스!: ヒルナンデス!
13:55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 情報ライブ ミヤネ屋
15:50 news every.
19:00 프라임타임
23:00 NEWS ZERO
23:30 NEWS ZERO


평일
토요일

8. 방영작

8.1. 드라마

8.2. 애니메이션

8.3. 예능 및 음악 프로그램

8.4. 뉴스

9. NNN(닛폰 뉴스 네트워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닛폰 뉴스 네트워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방송 영상

10.1. 개시/종료[53] 영상 '비둘기의 휴일'

비둘기의 휴일의 변천사[54][55]
모노 버전의 비둘기의 휴일[56]
아날로그 방송 종료 당시의 아날로그 TV[57][번역]
55주년 기념 디지털 버전 비둘기의 휴일[59]
니코동의 한 사용자가 모작한 버전[60]

이외에도 화면조정시간용으로 사용하거나 #, 교신증(QSL)카드에서도 나왔다. # 이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개국 50주년 기념우표의 모델이 된 적도 있었고#, 최근엔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 시험에서도 쓰이는 걸 보면 # 여러모로 닛폰 테레비의 상징.
마츠모토 히토시의 벌칙 영상

일본의 코미디언 마츠모토 히토시다운타운의 가키노츠카이야 아라헨데의 벌칙수행으로 영상 속의 비둘기로 변장하는 미션을, 그것도 전국 생방송으로 방송하였다. 1993년 1월 11일 송출. 물론 방송이 시작된 뒤에 수행했다. 1992년 경에도 같은 이유로 방송 시작 후 인간 컬러바가 되는 벌칙을 생방송으로 수행했다.

10.2. 비둘기의 휴일 이후의 영상

개국 60주년을 맞아 사용하는 영상[61]
2003년 별도 영상

10.3. 기타 영상

일본 최초의 TV 광고[62]음향없이 30분간 방송되었다고.][63]
개국 당일 오후 7시에는 닛폰 테레비의 첫 광고가 방송되었는데, 이는 일본 최초의 TV 광고이기도 하다.
닛폰 테레비의 옛 스테이션 송[64]

11. 논란 및 사건 사고

11.1. 스포츠

야구 외의 스포츠 중계, 특히 축구[65]에서는 악명을 떨치기로 유명하다. 일본이 중심이 아니라 유럽 강호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편성을 하고, 해외 축구만 편애하는 성향을 보이며, 축구에 대해서는 수박 겉핥기 수준으로 밖에 모르는 알못들을 무리하게 게스트로 중계에 참여하게 하여 일본의 축빠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중이다. 차라리 비슷하게 축구를 그다지 모르는 게스트를 자주 초대하고, 마츠키 야스타로 캐스터의 감정이입이 들어간 실황 스타일 때문에 문제가 있어도 그나마 나은 TV 아사히[66]보다 못한다는 의견이 많다. 그 예가 아카시야 산마가 2011년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를 곤혹하게 한 돌발 인터뷰. 아예 구글에 일본어로 "닛테레 축구 실황" 치면 나오는 자동완성이 "닛테레 축구 실황 서투름", "닛테레 축구 실황 끔찍함" 이라고 나올 정도. 중계하는 고교축구 선수권에서도 2019년에는 1라운드 경기, 2020년에는 2라운드 경기를 중계하다, 승부차기 도중에 중계를 끊어버리고 곧바로 정규방송으로 넘어가는 실책을 저지른 적도 있다.#

11.2. 24시간 테레비

최근 쟁점으로 오른 게 1978년부터 매년 8월에 방영된 <24시간 TV>[67]라는 자선 방송이다. 유명 예능인들이 참여하는 특집 방송들은 물론, 장애인을 소재로 한 특집 드라마와 자선 마라톤[68]으로 유명한데, 자선방송인 주제에 예능인들에게는 급여를 주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참여 일반인들에게는 한푼도 주지 않는 문제가 지적을 받고, 지나치게 장애인을 소재로 감동 포르노를 만들고 실제 장애인의 삶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다.[69]

이 와중에 2016년 NHK의 장애인과 성소수자들을 비롯한 사회의 약자들을 위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바리바라>에서 직접적으로 이에 대해 비판한것이 주목받기도 했다. NHK E에서 매주 일요일에 방영되는 바리바라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 과잉보호,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30분 가량의 방송인데, 이 방송의 제작진이 24시간 테레비가 방영되는 해당 일요일에 과감하게 24시간 테레비를 패러디하여 비판하는 30분의 짧은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 것. 장애인이 힘내는 걸 어떻게든 보여주려하는 감동 포르노를 까는 내용 덕에 그 해의 굿 디자인상까지 받았다.

엄청난 호응으로 2017년에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특방을 내보냈는데, 장애인들이 하고 싶은걸 이루게 하는 모습을 보여줘 억지감동을 부르는 내용을 더욱 더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근이영양증 장애인은 야구 (비디오)게임을 하고싶다고 말했지만, 억지로 진짜 야구를 시키자 성취감이 없어 재미없다고 말하고, 하반신 마비 장애인은 장애를 얻게된 원인이었던 수영장에 다시 뛰어든것에 성공했지만, 이미 아픈 과거는 그 전에 극복하였다고 하며 수영장에 다시 뛰어드는걸로 감동을 자아내는걸 원치 않다고 말하고, 뇌성마비 장애인은 산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는데 억지로 자신의 힘으로 올라게게 하지만, 당연히 몸을 움직일수 없는데다 그저 산 위에서의 경치를 보고 싶다고 말하였다. 마지막에 "장애인이 힘내는걸 보는게 재밌습니까?" 라는 발언이 백미. 그 다음에 나오는 또 다른 뇌성마비 장애인은 한 술 더 떴는데, 엄청나게 높은 산을 오르고 싶다며 지나가는 일반인들이 정상을 힘들게 오르게 만들어 대놓고 개고생 시켰다.

이러한 비판의 증가 속에서, 2017년에는 방송 한 달을 남기고도 자선 마라톤에 참가하는 연예인이 발표되지 않아 준비부족으로 인한 체력소모가 우려되었으나, 사실 시작 당일에 발표되었으며 선정된 연예인인 '블루종 치에미'는 사전에 준비를 해 놓은 상태였다. 어찌됐든 치에미의 눈부신 피니쉬와 함께 24시간 TV는 늘 그래왔듯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나, 서서히 니혼TV를 향한 비판이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24시간 TV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바뀌는 가운데, 아이돌들과 인기 예능인들이 이끌며 늘 시청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언젠간 식상해질지도 모를 장수 버라이어티 방송들의 뒤를 이을 신규 방송이 안나오면 후지 테레비 꼴 난다는 우려까지 생기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철완DASH를 담당했던 TOKIO의 야마구치 타츠야가 미성년자 성추문으로 그룹에서 퇴출되면서 이미지도 악화되는 중.

2023년 11월 28일, 이 프로그램 관련 모금을 횡령한 니혼카이 TV 방송 경영전략국장이 해고되었다. 회사 자금까지 10여년 동안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회사 측에서 사과문을 냈다.

11.3. 우편 폭탄 사건

1994년 12월, 닛폰 테레비 본사에 파이프 폭탄이 배송되어 폭발해 2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다.

드라마 <집 없는 아이>로 유명세를 얻은 여배우인 아다치 유미로 보내진 봉투가 폭발하여, 해당 봉투를 연 선 뮤직 브레인 연예기획사의 직원이 왼손 엄지를 잃는 중상을, 옆에 있던 니혼 테레비 인재 센터의 직원이 경상을, 근처에 있던 아다치의 매니저가 폭발 후 일정 기간 청력을 잃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시청은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를 착수했으나, 용의자를 검거하지 못한채, 2009년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

11.4. 시청률 매수 조작 사건

TV 아사히의 야라세 린치 사건, TBS 테레비의 TBS 비디오 사건과 맞먹는 일본 민방의 흑역사급 사건이다. 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프로듀서가, 자신이 제작한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사이타마현의 탐정에게 시청률 측정을 담당하는 비디오리서치 사의 차를 미행하라고 의뢰 후, 해당 회사가 방송 앙케트를 하거나 기기를 점검하는 주택을 방문해, 의도적으로 뻥튀기한 방송제작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돈을 건네 특정 프로그램의 시청을 의뢰했다는 사실이 2004년에 발각된 사건이다.

이후 닛폰 테레비는 해당 프로듀서를 징계 해고하였지만, 사적인 목적으로 방송제작비를 불린게 또 다른 문제로 번져서, 덴츠와 비디오리서치에게 민사소송까지 당하는 사태를 빚게 되어 버리고, 당시 총리였던 아소 다로로부터 엄중경고를 받고, 사건 이후 반년간 재발 방지를 위한 행정 지도까지 받는 굴욕까지 당하게 된다. 참고로 지방 방송국이 아닌 민방 키국이 정부로부터 행정 지도를 받은건 이 사건이 처음이다. 당시 버라이어티, 뉴스, 와이드쇼 부문에서, 잦은 방송중단들을 감행하며 후지 테레비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하던 닛폰 테레비가, 산하 제작자들에게 과하게 강한 정신적 압박을 한 배경이 화를 일으킨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있다. 성과주의와 시청률 지상주의로 인한 욕심으로 어디까지 갈수있는지 반면교사로 남은 사건이 되었으며, 당시 민방노조 민방연맹 너나할것 없이 방송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비난받은 이후, 2011년까지 매년 후지 테레비에게 시청률 1위를 내주는 등 닛폰 테레비에 짧지만 강렬한 암흑기를 도래시키는 사건으로 남게되었다.

11.5. 그 외

다른 방송국들에는 있는 제대로 된 오와라이 칸무리 대회가 없었다.[70] TBS 테레비킹 오브 콩트, 테레비 아사히M-1그랑프리, 후지 테레비R-1그랑프리를 안정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닛폰 테레비는 칸무리 대회를 열때마다 망하거나 문제 투성이가 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소프트뱅크의 협력을통해 2009년에 매달 재밌는 영상으로 오와라이들이 승부를 펼치는 S-1배틀을 열었다가, 총 상금 2억 2천만엔 (매달 1천만엔, 연말 대회 1억엔) 이라는 어마어마하게 비현실적인 금액이 역으로 독이 되었고, 인기있는 오와라이 게닌들의 팬들이 투표에 크게 영향을 주어 버려 무명인 오와라이들에게는 찬스가 없는 대회가 되어버렸기에 그 해로 끝나버렸다. 이후 2013년에는 20세 이하의 게닌들만 참가 할 수 있는 와라챤!을 개최했는데, 이쪽은 의도는 좋았고, 핀게닌 타카마츠 나나[71], 만자이 콤비 카라시렌콘, 핀게닌으로 참가했다가 후에 만자이 콤비 시모후리묘죠의 멤버가 된 소시나를 발굴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시청률이 영 안 좋지 않아서 역시 그 해로 끝나버렸다.

니혼TV 에서 방영하던 프로그램들중 하나인 나가라! 전파소년에 대한 비판도 적지않다. 주로 예능이랍시고 출연자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는데 대표적인 예로 2002년 방영되었던 경품추첨만으로 생활하기가 있다. 프로그램의 주 출연자인 하마츠 도모아키의 모든 옷을 수거한 상태로 생활하게 하였으며 프로그램이 끝나자 하마츠 도모아키와의 상의도 없이 경품추첨만으로 생활하기 한국편을 촬영 하였으며 겨우겨우 프로그램이 끝난뒤에는 축하랍시고 하마츠 도모아키를 알몸으로 사람들 앞에 출연 하게까지 하였다. 이외에도 출연자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프로그램들을 여럿 제작하다 일본 정부의 압박과 강화된 방송심의 규정으로 인해 나가라! 전파소년은 폐지되었다. 하지만 경품추첨만으로 생활하기의 출연자인 하마츠 도모아키는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한동안 옷을 입으면 가려움을 느꼈으며 방송후 오랫동안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기 힘들어 하였다고 한다.

2017년에는 여성 게닌들만 참가 할 수 있는 THE W를 개최했는데, 예선 전부터 여성만 참여할 수 있다는 역차별을 조장하는 참가 기준 때문에 논란을 일으키고, 다른 칸무리 대회들이 우승을 못해도 본선에 진출하면 출연료를 받을 수 있는데 비하여 해당 대회가 배당하는 출연료는 최종 우승자에게 주는 1천만엔 뿐이라는게 한 예선도중에 기권한 게닌의 폭로로 까발려지고, 히라노 노라나 블루종 치에미 같은 인기 신인들이 참가하지 않는것도 밝혀지면서, 대회 본선이 제대로 열릴 수 있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늘어났다. 다행히 본선은 유야무야 무사히 치러졌지만, 관중들의 웃음소리가 엔타노카미사마에 나올법한 미리 녹음된 웃음 같아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고, 총 참가팀의 수는 636개로 현저히 적어 차기 대회를 치를 수 있을 확률이 있을까 하는 불안도 있었다. 그래도 이러한 비판을 잘 받아들였는지, 2회에는 심사위원을 일반 시청자들로만 바꾸는 등 여러 개선을 거치고, 2007년 30대 중후반에 연극 배우에서 게닌으로 늦깎이 데뷔를 하고, 독특한 스타일로 인기를 누렸지만 대회 우승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콤비인 아사가야자매가 감동의 우승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3회부터는 초기 대회들에 있었던 문제점들을 거의 해소되었고, R-1그랑프리 외에는 본선 진출이 어려운 편인 여성 게닌들의 인기를 위한 도약의 무대가 되었다.

2017년 12월 31일 가키노츠카이 연말 특집에서 하마다 마사토시의 흑인 분장이 인종 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BBC, 뉴욕타임스에서 이를 다룬 기사를 냈다. BBC 기사 다만 다수의 팬들은 "흑인 분장이 재밌는게 아니라 분장을 한 하마다가 재밌는 것이다"라며 이런 비판이 억지로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는 프로불편러 같은 행동이라고 반박하는 중이다.


[1] 일본국 국세청에서 발행하는 번호이다.[2] 이 지주사의 대주주가 요미우리 신문이라 니혼 테레비도 요미우리 신문 산하로 취급된다.[3] 애니메이션 황금박쥐 합작은 물론, 1972년 니혼 TV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스타 탄생!의 첫 해외공개녹화를 동양방송에서 진행할 정도로 관계가 좋았다.[4] SBS가 TV 방송을 개국한 뒤에도 한 동안 중앙일보 순화동 사옥에 지사를 두고 있었다. 맥랑시대 제49화 참조.[5] 닛테레 쪽 뉴스에 보면 'NNN 서울'이라고 적혀 있는데 뒷배경으로 틀어놓는 방송이 SBS가 아니라 YTN, JTBC다. 반대로 SBS 뉴스 홈페이지에 최호원 도쿄특파원이 올리는 일본 월드리포트 및 탐사보도 컨텐츠인 'THE JOURNALIST'도 인용기사 출처가 요미우리 신문이 아닌 곳이 많은 편. 실제로 야후재팬에 SBS 도쿄지국 인터뷰가 올라오기도 했다. 기사.[6] 양 방송국 본사들은 모두 큰 건물 하나 올려놓고는 끝. 그리고 등촌동, 일산신도시, 코지마치 등 각지에 공개홀과 스튜디오들이 흩어져 있는 것도 비슷하다. 대신에 니혼TV의 경우 라디오는 RF 라디오 일본에서 담당한다.[7] SBS NEWS 홈페이지에 닛테레 뉴스 링크가 있다.[8] 대한민국 선거를 보도할 때 SBS 국민의 선택을 인용하여 보도한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SBS 국민의 선택의 개표방송을 받아서 중계했다.#[9] 아날로그 마지막 방송에 나온 화면. 해석: 58년간 감사했습니다.[10] 참고로 이 인연으로 붉은 돼지의 오프닝 시퀀스에서 작품의 배경을 무려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까지 총 10개 국어로 소개할 때 등장했다.[11] 간토와 도호쿠에서 쓰이는 사투리 표현 '다베'와 bear(곰)의 합성어다. 곰의 입이 가타카나 'ベ'로 되어있다.[12] 날 일자 부분을 숫자 0으로 바꾸었다.[13] 날 일자 부분을 7이 0을 관통하는 이미지이며 닛폰 테레비 동영상 오프닝 때에도 등장한다.[14] 2014년 7월의 집단 자위권 관련 보도에서는 일본 안보에 필수라는 정부 대변 보도 외에 한국 등 주변국 반응은 전혀 보도하지 않기도 했었다.[15] 1980년대 저녁 간판 뉴스 프로그램을 맡았던 사쿠라이 요시코는 대표적인 혐한 극우 논객들 중 하나이다.[16] 어느 정도냐면 로컬 토론 프로인 <거기까지 말해 위원회>가 내용이 과격해 도쿄에 방송되지 못할 정도. 심지어 출연자가 프로그램 DVD에서 도쿄는 민도가 낮다는 식의 발언을 하기도 했으며, 방송국 측에서 오키나와 미군기지 반대파를 '직격' 취재한다는 내용을 담기도 했기에 앞으로도 도쿄에서 방송되지 못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2016년 스브스뉴스에도 까였다.[17] 뉴스, 시사 위주인 SBS 모닝와이드에서 연예코너로 고작 1분 정도 다뤄 주는 소식을 연예, 생활정보 위주인 닛테레의 ZIP!에서는 시간대별로 반복해서 틀어 준다. 2010년대 이후 아침 8시의 와이드 프로그램인 '슷키리'에선 스튜디오에 방문한 한국 가수들이 앨범 홍보 및 공연을 하는 게 관례가 되어 있다.[18] 심지어 요미우리 테레비는 <주간 토라토라 타이거즈>라는 한신 타이거즈 응원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만들어 방송한 곳이기도 하다. 다만 추쿄TV는 주니치의 구단 최대 주주인 주니치신문이 주식을 보유하지 않아 홈경기 중계에 어려움이 있는 편. 닛테레는 2016년 일본시리즈에서 브랜든 레어드만루홈런이 나올 때 침묵하는 등 히로시마 도요 카프 편파 해설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및 퍼시픽리그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2017년에는 요미우리 - 한신전 소개에 경기와 관계 없는 오타니 쇼헤이 복귀타석 실황 중계 계획이 들어가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는 중. 계열국 삿포로TV의 경우 닛폰햄 경기 위주로 방송 중이고 와이드쇼에서도 닛폰햄 중심 보도를 하고 있다.[19] 다만 2010년대 후반 들어서 정규 프로그램이 아닌 2시간 일회성 SP 프로그램의 남발로 인해 시청자들이 TV에서 멀어지고 있다.[20] 센트럴리그 팀들은 전통적으로 퍼시픽리그 교류전 중계권에 쪼잔한 편인데, 요미우리와 한신은 그래도 자기 홈경기를 퍼시픽리그TV로 송출할 수 있게 해 줄 정도로 관대한 편이다.[21] 심지어 2010년에는 약올리러 온 치하라 세이지도 벌칙을 받았다. 이유가 좀 웃긴데, '너 짜증나니까 아웃!' 2010년에는 K-POP 열풍 때문에 카라소녀시대도 패러디의 대상이 되었다. 의상은 소녀시대인데 안무는 카라.[22] 샤베쿠리(しゃべくり)는 떠든다는 뜻이고, 007은 MC가 7명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읽는 법도 그냥 샤베쿠리 세븐.[23] 11PM이라는 프로그램으로 1965년 11월 8일부터 1990년 3월 30일까지 방영. 일단 오프닝부터 상당히 선정적(말 그대로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나온다.)이었고, 여성 리포터들이 다 벗은 채 온천을 소개하는가 하면 취재한다는 게 XX탕 같은 성풍속 산업인데다가 생방송이어서 심의에 걸릴 만한 장면들이 난무했다. 때문에 제작진들이 경찰에 불려갈 때 마다 싸우러 간다는 생각으로 갔다고. 사실 초기엔 비교적 멀쩡한 시사 정보프로그램이었으나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자 완전한 18금 프로그램으로 컨셉을 변경한 것. 그래도 가끔씩은 시사 관련한 소재도 방영했긴 했다. 지금보다 심의가 약했기에 이런 방송이 가능했었다.[24] TOKIO의 THE 철완DASH는 일본 전체 예능 시청률 1, 2위를 왔다갔다 하고 있고, 아라시니시야가레도 종영 전까지 토요일 밤 부동의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이었다.[25] 그 해 방송의 메인 자선 파트너.[26] 각 지역마다 특이한 포인트를 소개하다 갑자기 지역의 자존심을 건 디스 배틀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27] '페스'를 '페프'로 발음할 정도로 발음이 안 좋아서 생긴 별명이다.[28] 방송이 나오고 나서 오오타씨와 그간 소원하게 지냈던 부모님이 고교 졸업장만은 반드시 따달라고 전화가 와서 방송에서 고교졸업 검정고시 준비를 하는 훈훈한 기획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남은 사회과목을 합격하면서 무사히 졸업.[29] SBS는 오히려 전분야에서 선전하는 중이다.[30] 설상가상으로 NEWS23은 2018년 6월 3일부터 보도 스테이션 출신 오가와 아야카 아나운서가 진행한다.[31] 전통적으로 키국과 준키국은 사이가 정말 좋지 않다. 그 극단적인 예가 TBS-MBS 간의 관계. TBS의 끝없는 병크와 TBS 비디오 사건 때문에 애꿎은 MBS도 피해를 봤기 때문이다. 다만 닛폰 테레비계열은 키국과 지방국의 논조가 대부분 일치한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는데, 닛테레도 일부 지방신문이 지분을 보유한 곳에서는 논조가 미묘하게 다르기도 하다.[32] 이 때문에 요미우리 테레비에서도 AKB48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데, 한 달에 한 번 방송된다. SKE48, NMB48도 나온다.[33] 다만 토에이의 간판 추리물인 소년탐정 김전일은 닛테레에서 애니부터 드라마까지 모두 방영하고 있다. 특히 김전일 드라마는 한때 닛테레의 밥줄이었다.[34] 후지 테레비의 대표 심야 애니 브랜드 노이타미나의 최대 스폰서가 A-1과 CloverWorks를 소유하고 있는 애니플렉스다.[35] 예를 들어, 이번해에 천공의 성 라퓨타, 마녀 배달부 키키, 모노노케 히메를 방영했다면 다음해에는 이웃집 토토로, 붉은 돼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그 다음해에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를 방영하는 식.[36] 타임보칸 시리즈의 신작 타임보칸 24이나 게임 원작의 역전재판 등 예외도 있다.[37] 애니맥스 코리아에서도 재방영이 되기는 하지만, 투니버스에서 더이상 방영되지 않는 근 10년 전 방영분을 편성하고 있다.[38] 2012년 오릭스 버팔로스이대호 경기에선 J SPORTS에서 영상을 받아와서, SBS CNBC에서 중계 중. 참고로 닛테레 G플러스의 중계권 계약 때문에 J SPORTS에서는 연간 6경기(그것도 도쿄돔 밖 원정경기)밖에 요미우리전을 중계하지 못한다.[39] 지상파 에서는 심야방송이지만, BS방송에서는 저녁에 방송하고 있다.[40] 전국 송출 프로그램이나 판권문제가 해결된 경우가 아닌경우 옥외 카메라나 일기예보 같은걸로 때웠다고 한다. 일본은 판권관리가 까다로운것으로 유명하다.[41] <AKBINGO>가 이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42] 사실 게키단 히토리가 <아라시의 숙제군>에 등장할 때 VTR로 처음 등장했다. 그 뒤 해피뮤직에서도 카메라워크가 좋았다고 한다.[43] 아침 정보 프로그램인 ZIP!(우리나라의 '출발 모닝와이드' 격 프로그램), 오전 정보 프로그램인 '슷키리!'에서는 독점영상이 공개되기도 한다. 여기서 카라 인터뷰를 맡고 있는 사람은 호코X다테등으로 유명한 방송작가 겸 방송인 테리 이토.[44] 나스비의 나스는 가지라는 뜻인데 이 남자의 알몸이 방송을 탈 때 성기가 있는 부분을 가지 모양 아이콘으로 가렸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45] 참고로 기사에 언급된 채널번호는 NTSC-J의 채널번호로 NTSC-M은 유선 22번과 호환된다.[46] 전국방송시간은 17:53 - 18:15[47]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루팡 3세의 TV 스페셜 시리즈가 이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것으로 유명하다.[48] 단발성 TV 스페셜[49] 필름유실[50] 1987년 천사소녀 새롬이라는 제목으로 MBC에서 방영했다.[51] OVA판은 1992년 두산그룹의 골든베어 홈비디오에서 수입되었다.[52] 초마신영웅전 와타루는 1997년에 TV 도쿄에서 방영.[53] 한국과 달리 일본은 NHK를 제외하면 국가를 잘 내보내지 않는 편.[54] 여담이지만 사내에서는 야키토리로 불렀다 카더라...[55] 사용기간은 흑백 버전이 1958년부터 1972년 6월까지, 컬러 버전은 1972년 7월부터 2001년 9월까지였다. 게다가 그 아래 버전은 사실 디지털 TV전용 비둘기의 휴일이다(일반 아날로그판도 있지만 영상 구도는 크게 다르지 않다.) 덤이지만 현재 버전은 옛 버전에 비해 성의가 없어 보인다는 의견도 종종 있다.[56] 번역 JOAX-TV. 4 채널. 여기는 닛폰 테레비입니다.[57] 이 비둘기의 휴일이 최초의 비둘기의 휴일 컬러 버전으로 알려진 상태였으나, 더 오래된 컬러 버전의 비둘기의 휴일이 발굴되기도 했다.여기서 시청해 보자.[번역] <문의하실 곳>
* 총무성 지상파 디지털 방송 (지데지) 콜센터 0570-07-0101
* 닛폰 테레비 시청자 센터 (NHKNHK 하트 프라자와 비슷한 곳의 콜센터.)
(아나운서: 아날로그 방송이 7월 24일 정오에 종료되었습니다. 문의하실 분은 0507-07-0101로, JOAX-TV. 4 채널, 여기는 닛폰 테레비 입니다.

마지막 자막: 닛폰 테레비 - 58년간 고마웠습니다.
[59] 2008년부터 2009년까지는 마지막에 '닛테레 55'라는 자막을 넣다가 2009년부터 위 동영상처럼 바뀌어 현행 영상으로 변경될 때까지 사용되었다.[60] 1분 30초 풀버전...으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이것은 공식 버전이 아니라, 컬러 음성다중 버전을 바탕으로 일본의 한 네티즌이 직접 만들어서 니코니코동화에 올린 것이다. 컬러 버전과 동일한 구성을 취하나 그래픽이 더 현대화되었다. 유튜브의 해당 페이지 참조. 다른 버전도 있다.[61] 최근에는 빨간색으로 색상을 변경한 버전을 쓰고 있다.[62] 참고로 이 광고는 본래 같은 날 정오에 방영하려 했으나 담당자가 필름을 반대로 현상하는 실수를 저질러[63] 번역 여기는 닛폰 테레비 입니다.
세이코 사(社)의 시계
시계의 태엽은 일정 시각에 조용히 돌려주세요.
세이코 사의 시계가 7시를 알려드립니다.
[64] TV 녹화본을 카메라로 촬영한 버전이기에 음질/화질이 좋지 않다.[65] 닛테레는 매년 1월의 고교축구 선수권 대회 중계도 담당하고 있다.[66] TV 아사히는 축구, 야구를 막론하고 스포츠 중계 전담 아나운서를 투입하고 해설도 전문적인 인물을 쓰는 편이다.[67] 정식 명칭은 '24시간 테레비 ~사랑은 지구을 구한다~(24時間テレビ ~愛は地球を救う~)'. 공식 홈페이지[68]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일본의 코미디언 하자마 칸페이는 1주일간 600km를 달리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7,000km를 계속해서 달리는 어스마라톤을 펼쳤고 뉴밸런스에서도 하자마 칸페이 한정 에디션이 한국에 출시되기도 했다.[69] 실제로 24시간 TV 방송 중 2016년 사가미하라에서 일어난 장애인 시설 살상사건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의 언급도 없었다.[70] 대신에 요미우리 테레비는 자체적으로 만자이 신인상 대회가 있다.[71] 2018년 4월부터 NHK의 PD로 근무하게 되어 당분간 코미디언 활동은 무보수 봉사활동으로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