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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14:22:58

황동구 & 공태일

'''[[범죄도시 시리즈|
파일:범죄도시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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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ecb5f> 황동구 & 공태일
Hwang Dong Gu & Gong Tae-il
파일:범죄도시 공태일.jpg
공태일(왼쪽 인물) / 황동구(오른쪽 인물)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경찰공무원 (형사)
소속 인천북부경찰서 마약팀 형사
배우 최동구 (황동구)
이세호 (공태일)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어록
4.1. 황동구4.2. 공태일
5. 기타

[clearfix]

1. 개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인천북부경찰서 마약팀 형사들이자, 사실상 김만재와 함께 범죄도시 3편에서 메인으로 활약한 형사들이다.[1] 둘 중에서는 비중은 황동구가 더 많다. 토모/김양호를 잡기 위해 씨벌 사이버 클럽을 털 때부터 전력으로서 활약한다.

마석도와는 구면으로, 종종 협업으로 사건을 수사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2]

2. 작중 행적

2.1. 범죄도시3

3편 초반에 마약로 인한 투신 사건과 관련된 인물을 쫓던 마석도를 찾아오면서 첫 등장. 자신들의 팀장이던 정경식[3]의 실종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마석도가 사건의 진실을 쫓는 데 도움을 준다.[4]

초중반부, 정보원인 초롱이를 찾아가고[5], 토모가 자주 들른다는 인천 씨벌 사이버 클럽으로 도착한 뒤 석도와 만재는 정문, 자신들은 뒤문으로 가지만 그 곳에 토모는 없었고 대신 마약포장 및 배송을 맡고 있는 김양호가 있었다.

토모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자 곧바로 양호를 석도가 취조한다. 이때 이 장면이 가장 개그인 게, 마석도가 너무 어두워서 동료들한테 불을 켜달라고 하는데, 마석도 일행이 불을 켜자 쌈마이한 노랫소리와 함께 마석도가 있는 침대 위 디스코볼이 반짝거리며 마석도가 앉은 침대가 빙글빙글 돈다. 그리고 다시 스위치를 끈다는 게 잘못 눌러 또 다시 침대가 반대방향으로 돈다.[6]

이후 사건을 파고들면서 정경식의 시신이 발견되고, 산채로 수장당한 것까지 알게 되어 상당히 분노한다.[7]

중반부, 마석도에게 제압당한 마사와 다른 야쿠자들을 검거하고 "루시"라는 요트에서 제조시설에서 금고를 발견, 마석도의 힘으로 문짝을 부숴먹고이런 씨!!! 토모가 숨겨놓은 일명 "하이퍼" 20kg를 찾는다.

뒤이어 초롱이의 사무실로 찾아가는데 젊은 부부 손님에게 침수차로 사기를 치는 것을 보게되고 마석도가 3000원으로 거래(?)를 성사시킨 뒤 중고차 사무실에서 주성철을 약으로 유인하자는 작전을 세우고, 주성철이 알려준 장소로 가지만, 그곳에는 리키 일당이 있었고 리키에게 목숨이 위협당하던 초롱이는 크게 소리를 질러서 마석도를 부르지만 결국 석도마저 기절한다. 그렇게, 자신은 김만재와 함께 차에 남는데, 시간이 지나도 마석도가 오지 않자 결국 만재와 둘이서 직접 나선다. 입구까지 도착하자 곧바로 주성철 일당한테 봉변을 당한다. 그러나, 곧바로 일어나 동료 형사들이 올 때까지 만재와 둘이서 일당들을 모두 제압하고 있었다.[8] 그렇게, 곧바로 납치된 마석도를 찾으러 달려가는데 그를 납치해 데려가는 리키 일당을 발견하지만 리키는 이미 자신의 다른 행동대장인 마하에게 둘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출발한 상태. 리키의 지시를 받은 마하가 대신 나선다. 하지만 마하의 어마무시한 격투실력에 순식간에 리타이어한다.

마지막 회식 장면으로 등장 종료.[9]

3. 전투력

의외로 황동구와 공태일 둘 다 전투력이 강한 편인데, 우선 토모김양호가 자주 가는 클럽을 기습했을 때는 황동구와 공태일이 뒷문으로 나가려는 야쿠자 둘을 각자 한 명씩 제압했고 이후 황동구는 최후반부 석도가 납치됐을 때 6~10명 정도 되는 주성철의 부하들을 상대로 기습당했을 때 김만재와 함께 후속 팀이 오기 전까지 싸우며 버텼냈다.[10]

하지만 김만재와 함께 마석도를 구하러 갔다가 대기하고 있던 마하와 싸우는데 먼저 싸우던 김만재가 잠깐 쓰러지자 덤비지만 마하의 주먹 단 2대만에 쓰러지고 만다.

4. 어록

4.1. 황동구

, 우리가 좀 빨리 올 걸 그랬다. 미안하다 손자국이...
다시 돈다, 코드를 뽑...
(초롱이: 어쩌다 이렇게 됐지?)
야 임마, 뭔 생각 해?

4.2. 공태일

(김만재: 근데 가 백상어파 정보원 맞는 거에요? 너 맞아?)
아, 쟤가 저래 보여도 정보원 맞습니다.
어딜 가, 이 새끼야!

5. 기타


[1] 만재를 제외한 나머지 광수대 팀원들은 작중 중반에 주성철의 사주로 뺑소니를 당해 중경상을 입었기 때문이다.[2] 마석도가 황동구를 동구동구라고 부를 정도로 친밀하다.[3] 오프닝에서 주성철에게 살해당한 바로 그 경찰이다.[4] 황동구의 말의 따르면 이 사건은 원래 구룡 경찰서 마수대의 사건인데 정경식 팀장이 뭔가 수상해서 따로 수사를 하다가 야쿠자들과 얽혔다고 말했다. 이후 그의 정보원 말로는 3년 전에 야쿠자와 백상어파가 동업해 하이퍼를 뿌렸지만 2년 전에 백상어파 두목이 살해될때 구룡서 마수대가 백상어파 애들을 싹 다 잡아서 약이 안 보였지만 야쿠자들이 누구랑 붙었는지 하이퍼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이후 마석도가 담당 형사를 찾아간다.[5] 황동구와 공태일보다 마석도김만재가 먼저 갔는데, 여친 앞에서 허세를 부리다 결국 석도에게 한 대 맞고 손자국이 났다.[6] 실제로 영화관에서 이 장면을 본 사람들은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전부 다 빵 터졌다고 한다.[7] 가뜩이나 자기네 팀장이 죽어서 돌아왔는데, 그것도 모자라 살아있는 상태에서 수장당했으니 분노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8] 다만 쪽수는 만재 쪽이 더 많이 있었다.[9] 이때 황동구만 자세히 보이고 공태일은 잘 보이지 않는데, 마석도가 다 같이 건배를 할 때 장태수 뒤에 모습이 보인다.[10] 이때 스포트라이트가 황동구 쪽을 비추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김만재가 마석도를 구하기 위해 동구를 불렀을 때 동구 주변의 주성철의 부하 2명이 쓰러져있던 걸 보면 동구도 김만재처럼 기습당한 뒤에도 어느 정도 선전했던 걸로 추정된다.[11] 최동구→황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