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0:39:18

한족 민족주의

파일:흰색 깃발.svg
내셔널리즘 사상의 분파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분파
에스닉 내셔널리즘 문화 내셔널리즘 온건 내셔널리즘 시민 내셔널리즘 진보적 내셔널리즘
좌익 내셔널리즘 혁명적 내셔널리즘 국민보수주의 국민자유주의 국민공산주의
경제적 내셔널리즘 자원 내셔널리즘 종교 내셔널리즘 퀴어 내셔널리즘 호모내셔널리즘
페모내셔널리즘 뉴 내셔널리즘 민족 볼셰비즘 사이버 내셔널리즘 울트라내셔널리즘
다원적 내셔널리즘 낭만적 내셔널리즘 네오내셔널리즘 영토 내셔널리즘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민족 아나키즘 국가 내셔널리즘 애국주의
정체성별 내셔널리즘*
대한민국 내셔널리즘 독일 내셔널리즘 러시아 내셔널리즘 미국 내셔널리즘 베트남 내셔널리즘
아랍 내셔널리즘 이탈리아 내셔널리즘 일본 내셔널리즘 중국 내셔널리즘 중화민국 내셔널리즘
타이완 내셔널리즘 팔레스타인 내셔널리즘 프랑스 내셔널리즘 한국 내셔널리즘 홍콩 내셔널리즘
지역별 내셔널리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단군민족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균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일민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중민족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주의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토 민족주의 파일:북한 국기.svg 주체사상 파일:북한 국기.svg 조선민족제일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예외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트럼프주의
파일:인도 국기.svg 힌두트바 파일:중국 국기.svg 한족 민족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만주 민족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대한족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지방 민족주의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공화주의 파일:독일 국기.svg 푈키셔 내셔널리즘 파일:브라질 국기.svg 보우소나루주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시오니즘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판차실라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페론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푸틴주의 파일:소련 국기.svg 소비에트 애국주의
범국민주의
범게르만주의 범슬라브주의 범튀르크주의 범아시아주의 범아랍주의
스칸디나비아주의 대소말리아주의 베르베르주의 범투란주의 범이슬람주의
범아프리카주의
인종국민주의
흑인 민족주의 백인 민족주의 한민족주의
분리주의 · 독립운동
류큐 독립운동 만몽 독립운동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타이완 독립운동 티베트 독립운동
한국 독립운동
관련 이념
트랜스내셔널리즘 포스트내셔널리즘 안티내셔널리즘 국가주의 정체성 정치
자민족중심주의 실지회복주의 팽창주의 패권주의 파시즘
쇼비니즘 선민사상 순수혈통주의 고립주의 우익대중주의
복지 쇼비니즘 반세계화 힘에 의한 평화
관련 개념 및 용어
민족 (폴크) 국민 국민국가 (민족국가) 국유화 에스니시티
네이션 내셔널 아이덴티티 민족신화 애국 (애국심) 국뽕
네이션 빌딩 단일민족국가 국가이익 민족해방 민족주의 테러
부흥운동 언어순화 운동 독립운동 통일
* 보통 민족(ethnic)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내셔널리즘인 에스닉 내셔널리즘의 사례가 많지만 미국 내셔널리즘, 프랑스 내셔널리즘, 싱가포르 내셔널리즘, 대한민국 내셔널리즘, 중화민국 내셔널리즘 같은 국적자/시민권자(citizen)를 중심으로 한 시민 내셔널리즘의 사례도 있다.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 ||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중화권 보수주의 관련 문서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파일:마카오 국기.svg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관련 이념 국가자본주의 (당국 자본주의) · 삼민주의(일부) (다이지타오주의 · 장제스의 학설)중국 국민당 · 중화제국주의 · 중화민족주의 (극단민족주의(極端民族主義) · 한(漢)민족주의) · 신권위주의 · 신유교주의 · 초보수주의
연관 개념 대한족주의(일부) · 반자유주의 · 법가 · 아주가치(亞洲價值) · 유가/유교 · 중화민족 · 중화사상 · 하나의 중국/양안통일
지역별 대만 · 홍콩
주요 정당* 1949년 이전 진보당△ · 중국국민당당내 우파 (남의사 · 서산회의파)
중화인민공화국 중국공산당◎ · 중국민주당
중화민국/대만 (범람연맹)* 신당 · 중국국민당 · 중화민족치공당 · 친민당
홍콩 (건제파)* 민주건항협진연맹 · 서구룡 새로운 힘 · 신민당 · 신세기논단 · 실정원탁 · 자유당 · 홍콩 경제민생연맹 · 홍콩 공회연합회** · 홍콩 교육 노동자 연맹** · 홍콩 및 구룡 노동조합 연맹** · 홍콩섬각계협합회 · 홍콩신방향
마카오 (건제파) 광둥마카오동맹 · 마카오 고용주이익협회 · 마카오공회연합총회** · 마카오발전신연맹 · 마카오부녀연합회 · 마카오 전문가 이익연회 · 마카오주민회연합총회 · 문화체육연합 · 민중건오연맹 · 사회복무교육촉진회 · 종업원단체연합
싱가포르 인민행동당
주요 인물 1949년 이전 량치차오 · 셰츠 · 쉬충즈 · 쑨커 · 쑹메이링 · 장제스 · 위안스카이 · 캉유웨이 · 후한민
중화인민공화국 덩샤오핑◎ · 량수밍(梁漱溟) · 시진핑◎ · 왕후닝◎ · 양상쿤◎ · 장시공(强世功)◎ · 후시진(胡錫進)
중화민국/대만 (범람연맹)* 마잉주 · 쑹메이링 · 쑹추위 · 장완안 · 장제스 · 장징궈 · 주리룬 · 허우유이
홍콩 (건제파)* 레지나 입 · 렁춘잉 · 성룡 · 스태리 리 · 존 리 · 캐리 람 · 퉁치화
마카오 (건제파) 페르난두 추이 · 호얏셍
싱가포르 고촉통 · 리콴유 · 리셴룽
언론 중국시보 · 중앙일보 · 중국 텔레비전 · 환구시보
단체, 그룹 건제파 · 범람연맹 · 왕왕 그룹
관련 사건, 시기 4.12 상하이 쿠데타 · 개혁개방◎ · 국공내전 · 국광 작전 · 국민혁명 · 국부천대 · 난징 십년(南京十年) · 당국 체제 · 동치중흥(同治中興) · 백색 공포 (대만 계엄령) · 신생활운동 · 양무운동*** · 의화단 운동 · 중국몽 · 중화제국(1915~1916) · 홍콩 국가보안법
그 외 N세대 · 소분홍 · 분청 · 시노필리아 · 중국 위협론 · 중체서용 · 친중화민국 · 통일전선 · 한푸 운동 · 홍콩의 민국파
소멸된 정당은 △ 표시 / 중국 본토의 경우 신권위주의 계열 정당과 인물, 조직 등은 ◎ 표시.
파일:파란색 깃발.svg 보수주의/분파
}}}}}}}}}

1. 개요2. 역사3. 대한족주의4. 관련 인물5. 같이 보기6. 둘러보기

1. 개요

漢民族主義 / 汉民族主义 / Han nationalism

중국 에서 90% 이상을 차지하는 한족을 기반으로 한 민족주의 사상으로 에스닉 내셔널리즘으로 분류된다. 단순하게 한족주의(漢族主義)라고도 한다. 한국 한자음 그대로 부를 경우 한민족주의로 지칭될 수도 있다.

중국 내셔널리즘과도 혼동할 수 있는데 중국인/중화민족과 한족은 다른 개념이므로 주의해서 접근해야 한다. 한족은 중국인의 근본이 아니라 중국인을 구성하는 수많은 족군 중 하나에 불과하다. 때문에 중국 내셔널리즘은 한족 뿐 아니라 중국의 모든 족군을 포함하는 다민족 정체성에 기반한 내셔널리즘이기 때문에 인종주의로 간주되지는 않으나 한족 민족주의는 중국의 소수민족 차별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종종 인종주의(racism)로 간주된다.

2. 역사

태평천국 운동은 한족 민족주의에 많은 영감을 받았는데 이에 따라 멸만흥한(滅滿興漢)이라는 슬로건이 등장하였다. 억압자인 주족의 나라(=청나라)를 시키고 족의 을 도모한다는 의미다.

근대적 한족 민족주의의 기원은 쑨원이었는데 그도 멸만흥한을 내세우며 한족의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혁명을 일으켜서 만주족의 나라를 멸망시켰다. 또한 쑨원 이후 중화민국의 지도자인 장제스도 한족 정체성과 중국 정체성을 연관지었다.

대륙에 국공내전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후에는 공식적으론 한족 민족주의를 배척하기 시작했다. 특히 마오쩌둥, 저우언라이 등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자들은 자국의 다민족국가로써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소수민족, 즉 비한족 계열 족군에 대한 차별을 공식적으로 금지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소수민족 탄압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개혁개방 이후 유교적 가치를 비롯한 한족 문화 강조로 인한 사회적 보수화, 사실상의 공산주의 쇠퇴, 중국식 신보수주의(신권위주의) 부상으로 인해 한족 민족주의가 점차 불거지고 있다. 하나의 중국 강조와 대만 정체성을 부정함으로써 생긴 양안전쟁 위기, 신장 재교육 캠프 등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

2010년대 말부터 2020년대 들어서는 한족민족주의 정서가 강화됨에 따라 한족 전통의상인 한푸 입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되살리고 있으며[1] 치파오는 점점 배척당하는 분위기인데 일반적으로 중국 전통 의상으로 여겨지는 치파오는 만주족, 즉 오랑캐의 의상이기 때문이다. 중국 사회에서 얼마나 다민족적인 시민 내셔널리즘이 약화되고 한족 중심 에스닉 내셔널리즘이 강화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대만 문제 등에 있어서도 주한 중국 대사인 싱하이밍대만인들을 가리켜 "같은 피를 내려온 민족"이라고 주장한 걸 보면 시민적인 중화민족 내셔널리즘보다는 혈통적 한민족(漢民族) 기반 민족주의가 두드러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2]

3. 대한족주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족주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관련 인물

5. 같이 보기

6. 둘러보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이 한복 빼앗기로 변질되면서 오히려 한푸 입는 문화가 도로 퇴보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중국 본토 밖의 중화권 사람들 및 비중화권의 화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2] 네이션을 정의하는 데 있어서 공민이 아닌 혈통을 운운하는 것은 전형적인 에스닉 내셔널리스트적 수사다.[3]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