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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16:05:45

한일전/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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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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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K리그 로고.svg 파일:J리그 로고.svg
K리그 J리그

1. 개요2. 전적
2.1. 남자
2.1.1. A대표팀2.1.2. U-23 (올림픽아시안 게임)2.1.3. U-202.1.4. U-172.1.5. U-14
2.2. 여자
2.2.1. A대표팀2.2.2. U-202.2.3. U-17
3. 연표
3.1. 2010년3.2. 2011년3.3. 2012년3.4. 2013년3.5. 2014년3.6. 2015년3.7. 2016년3.8. 2017년3.9. 2018년3.10. 2019년3.11. 2021년3.12. 2022년3.13. 2023년3.14. 2024년
4. 풋살5. K리그 VS J리그 클럽 축구 매치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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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계의 한일전.

2. 전적

대한민국이 승리한 경기는 빨간색, 일본이 승리한 경기는 파란색, 무승부로 끝난 경기는 회색으로 표기한다. 또한 개별 문서가 있는 경기는 점수에 밑줄을 표기하며, 승부차기는 괄호를 사용하여 (점수 - 점수)로 표기한다.

2.1. 남자

남자 축구는 대한민국이 매우 우세하다. 2021년 3월 25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남자 A대표팀일본81전 42승 23무 16패[1]의 우세를 보인다.[2] 참고로 대한민국의 A매치 최다승 상대가 바로 일본이며, 각국의 한일전(A매치) 역대 최다 득점 선수는 대한민국은 6골을 기록한 차범근, 일본은 7골을 기록한 가마모토 쿠니시게다.

2.1.1. A대표팀

성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 전적
대한민국 승리 42 대한민국 득점수 124
일본 승리 16 일본 득점수 76
무승부 23 대한민국 승률 52.50%
일자 득점·결과 대회 장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점수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1 1954.03.07 정남식(2), 최정민(2), 최광석 5 : 1 나가누마 파일:스위스 국기.svg 195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파일:일본 국기.svg 메이지 진구 가이엔 경기장(현 도쿄 국립 경기장), 도쿄
2 1954.03.14 정남식, 최정민 2 : 2 이와타니(2) 파일:스위스 국기.svg 195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파일:일본 국기.svg 메이지 진구 가이엔 경기장, 도쿄
3 1956.06.03 - 0 : 2 우치노, 이와부치 파일:호주 국기.svg 1956 멜버른 올림픽 예선 1차전 파일:일본 국기.svg 메이지 진구 가이엔 경기장, 도쿄
4 1956.06.10 성낙운, 최광석 2 : 0 - 파일:호주 국기.svg 1956 멜버른 올림픽 예선 2차전 파일:일본 국기.svg 메이지 진구 가이엔 경기장 , 도쿄
5 1959.09.05 - 0 : 0 -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메르데카컵 5-6위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메르데카 스타디움, 쿠알라룸푸르
6 1959.09.05 최정민, 조윤옥, 차태성 3 : 1 우치노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메르데카컵 5-6위전 재경기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메르데카 스타디움, 쿠알라룸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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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974.09.28 김재한 1 : 4 가마모토(2), 요시무라, 아라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제3회 한일 정기전 파일:일본 국기.svg 국립 카스미가오카 육상 경기장,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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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1990.07.27 황선홍, 김주성 2 : 0 - 파일:중국 국기.svg 1990년 다이너스티컵 파일:중국 국기.svg 베이징 노동자 스포츠 센터, 베이징
50 1991.07.27 하석주 1 : 0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제15회 한일 정기전 파일:일본 국기.svg 나가사키 육상 공원 경기장, 이사하야
51 1992.08.22 - 0 : 0 - 파일:중국 국기.svg 1992년 다이너스티컵 파일:중국 국기.svg 베이징 노동자 스포츠 센터, 베이징
52 1992.08.29 정재권, 김정혁 2 : 2
(2 - 4)
나카야마 마사시, 다카기 다쿠야 파일:중국 국기.svg 1992년 다이너스티컵 결승전 파일:중국 국기.svg 베이징 노동자 스포츠 센터, 베이징
53 1993.10.25 - 0 : 1 미우라 카즈요시 파일:미국 국기.svg 199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파일:카타르 국기.svg 칼리파 국제 경기장, 도하
54 1994.10.11 유상철, 황선홍(2)(PK1) 3 : 2 미우라 카즈요시, 이하라 마사미 파일:일본 국기.svg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8강전 파일:일본 국기.svg 히로시마 현립 스타디움, 히로시마
55 1995.02.21 이우영 1 : 1 구로사키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1995년 다이너스티컵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홍콩 스타디움, 홍콩
56 1995.02.26 이기형(2) 2 : 2
(3 - 5)
후쿠다, 야마구치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1995년 다이너스티컵 결승전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홍콩 스타디움, 홍콩
57 1997.05.21 유상철 1 : 1 미우라 카즈요시(PK) 친선 경기 파일:일본 국기.svg 국립 카스미가오카 육상 경기장, 도쿄
58 1997.09.28 서정원, 이민성 2 : 1 야마구치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파일:일본 국기.svg 국립 카스미가오카 육상 경기장, 도쿄
59 1997.11.01 - 0 : 2 나나미, 로페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올림픽주경기장, 서울
60 1998.03.01 이상윤 1 : 2 나카야마 마사시, 조 쇼지 파일:일본 국기.svg 1998년 다이너스티컵 파일:일본 국기.svg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61 1998.04.01 이상윤, 황선홍 2 : 1 나카야마 마사시 친선 경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올림픽주경기장, 서울
62 1998.12.07 최용수(2)(PK1) 2 : 0 - 파일:태국 국기.svg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파일:태국 국기.svg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방콕
63 2000.04.26 하석주 1 : 0 - 친선 경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올림픽주경기장, 서울
64 2000.12.20 안정환 1 : 1 하토리 토시히로 친선 경기 파일:일본 국기.svg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요코하마
65 2003.04.16 - 0 : 1 나가이 유이치로 친선 경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66 2003.05.31 안정환 1 : 0 - 친선 경기 파일:일본 국기.svg 국립 카스미가오카 육상 경기장, 도쿄
67 2003.12.10 - 0 : 0 - 파일:일본 국기.svg 2003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3차전 파일:일본 국기.svg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요코하마
68 2005.08.08 - 0 : 1 나카자와 유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3차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구스타디움, 대구
69 2007.07.28 - 0 : 0
(6 - 5)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파일:태국 국기.svg 파일:베트남 국기.svg 2007년 AFC 아시안컵 3-4위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겔로아 스리위자야 스타디움, 팔렘방
70 2008.02.23 염기훈 1 : 1 야마세 파일:중국 국기.svg 2008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3차전 파일:중국 국기.svg 충칭 올림픽 스포츠 센터, 충칭
71 2010.02.14 이동국(PK), 이승렬, 김재성 3 : 1 엔도(PK) 파일:일본 국기.svg 2010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3차전 파일:일본 국기.svg 국립 카스미가오카 육상 경기장, 도쿄
72 2010.05.24 박지성, 박주영(PK) 2 : 0 - 친선 경기 파일:일본 국기.svg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사이타마
73 2010.10.12 - 0 : 0 - 친선 경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74 2011.01.25 기성용(PK), 황재원 2 : 2
(0 - 3)
마에다, 호소가이 파일:카타르 국기.svg 2011년 AFC 아시안컵 준결승전 파일:카타르 국기.svg 알 가라파 스타디움, 도하
75 2011.08.10 - 0 : 3 카가와(2), 혼다 친선 경기 파일:일본 국기.svg 삿포로 돔, 삿포로
76 2013.07.28 윤일록 1 : 2 가키타니(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 EAFF 동아시안컵 3차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올림픽주경기장, 서울
77 2015.08.05 장현수(PK) 1 : 1 야마구치 파일:중국 국기.svg 2015 EAFF 동아시안컵 2차전 파일:중국 국기.svg 우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우한
78 2017.12.16 김신욱(2), 정우영, 염기훈 4 : 1 고바야시(PK)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3차전 파일:일본 국기.svg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조후
79 2019.12.18 황인범 1 : 0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3차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
80 2021.03.25 - 0 : 3 야마네, 카마다, 엔도 친선 경기 파일:일본 국기.svg 닛산 스타디움, 요코하마
81 2022.07.27 0 : 3 소마, 사사키 쇼, 마치노 파일:일본 국기.svg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3차전 파일:일본 국기.svg 도요타 스타디움, 토요타시

2.1.2. U-23 (올림픽아시안 게임)

U-23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 전적
대한민국 승리 9 대한민국 득점수 20
일본 승리 6 일본 득점수 22
무승부 4 대한민국 승률 44.44%
일자 득점·결과 대회 장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점수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1 1992.01.27 김병수 1 : 0 -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메르데카 스타디움, 쿠알라룸푸르
2 1995.01.14 최용수 1 : 0 -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4개국 대회
3 1996.03.27 이상헌, 최용수 2 : 1 파일:미국 국기.svg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메르데카 스타디움, 쿠알라룸푸르
4 1999.09.07 최철우 1 : 4 후쿠다 켄지, 히라세(2), 엔도 친선 경기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국립경기장, 도쿄
5 1999.09.27 - 0 : 1 후쿠다 켄지 친선 경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올림픽주경기장, 서울
6 2003.07.23 최태욱 1 : 1 조병국(OG) 친선 경기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국립경기장, 도쿄
7 2003.09.17 김동진(2) 2 : 1 다카마츠 친선 경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올림픽주경기장, 서울
8 2004.02.21 - 0 : 2 마츠이, 모리사키 친선 경기 파일:일본 국기.svg 나가이 육상경기장, 오사카시
9 2004.07.21 - 0 : 0 - 친선 경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올림픽주경기장, 서울
10 2006.07.14 박주영 1 : 1 안태은(OG) 친선 경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창원종합운동장, 창원
11 2006.11.21 양동현 1 : 1 마스다 친선 경기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국립경기장, 도쿄
12 2009.12.19 조영철 1 : 2 야마다 나오키(2) 친선 경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창원축구센터, 창원
13 2012.08.10 박주영, 구자철 2 : 0 - 파일:영국 국기.svg 2012년 하계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파일:웨일스 국기.svg 밀레니엄 스타디움, 카디프
14 2014.09.28 장현수(PK) 1 : 0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아시안 게임 8강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인천문학경기장, 인천
15 2016.01.30 권창훈, 진성욱 2 : 3 아사노(2), 야지마 파일:카타르 국기.svg 2016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파일:카타르 국기.svg 압둘라 빈 할리파 경기장, 도하
16 2018.09.01 황희찬, 이승우 2 : 1 우에다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2018년 아시안 게임 결승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파칸사리 스타디움, 보고르
17 2022.06.12 - 0 : 3 스즈키(2), 호소야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22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파흐타코르 스타디움, 타슈켄트
18 2023.10.07 정우영, 조영욱 2 : 1 우치노 파일:중국 국기.svg 2022년 아시안 게임 결승전 파일:중국 국기.svg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항저우
19 2024.04.22 김민우 1 : 0 파일:카타르 국기.svg 2024년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파일:카타르 국기.svg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라이얀

2.1.3. U-20

U-20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 전적
대한민국 승리 29 대한민국 득점수 ?
일본 승리 6 일본 득점수 ?
무승부 9 대한민국 승률 65.90%
일자 득점·결과 대회 장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점수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2014.10.13 김건희 1 : 2 미나미노(2) 파일:미얀마 국기.svg 2014 AFC U-19 챔피언십 C조 파일:미얀마 국기.svg 자야띠리 경기장, 네피도
44 2019.06.04 오세훈 1 : 0 - 파일:폴란드 국기.svg 2019년 FIFA U-20 월드컵 16강전 파일:폴란드 국기.svg 루블린 경기장, 루블린

2.1.4. U-17

U-17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 전적
대한민국 승리 11 대한민국 득점수 ?
일본 승리 7 일본 득점수 ?
무승부 9 대한민국 승률 40.74%
일자 득점·결과 대회 장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점수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22 2014.09.14 이승우(2) 2 : 0 - 파일:태국 국기.svg 2014년 AFC U-16 챔피언십 8강전 파일:태국 국기.svg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방콕
2022.06.08 - 0 : 3 야다, 이소자키, 스기우라 파일:일본 국기.svg U-16 인터내셔널 드림컵 2022 파일:일본 국기.svg 유아텍 스타디움 센다이, 센다이시
23 2023.07.02 - 0 : 3 나와타, 미치와키 파일:태국 국기.svg 2023 AFC U-17 아시안컵 태국 결승전 파일:태국 국기.svg 빠툼타니 스타디움, 빠툼타니

2.1.5. U-14

U-14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 전적
대한민국 승리 28 대한민국 득점수 ?
일본 승리 7 일본 득점수 ?
무승부 10 대한민국 승률 62.22%
일자 득점·결과 대회 장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점수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01

2.2. 여자

여자 축구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2022년 1월 27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일본4승 11무 17패로 열세한 경향을 보인다.

먼저 대한민국의 여자 스포츠는 일본에 비해 발전이 저조한 편이다. 농구, 배구, 골프, 핸드볼, 그리고 빙상 종목 쪽은 준수한 편이나, 축구야구는 일본에 비해 확실히 저조한 편이다.

또, 한국과 일본의 리그의 역사도 차이가 나는데, 일본 여자 축구 리그1989년에 설립된 것에 비해 한국의 WK리그2009년에 설립되었고[3] 일본은 월드컵 우승까지 경험한 만큼 한국과 일본의 실력 차는 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과거에 비하면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2.2.1. A대표팀

성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 전적
대한민국 승리 4 대한민국 득점수 29
일본 승리 18 일본 득점수 78
무승부 11 대한민국 승률 12.50%
일자 득점·결과 대회 장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점수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1 1990.09.06. 강귀녀 1 : 13 한다(2), 데즈카(4), 나가미네(2), 기오카(2), 마츠다, 노다, 혼다 친선 경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동대문운동장,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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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3.07.27. 지소연(2) 2 : 1 오기미 2013 EAFF 동아시안컵 3차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올림픽주경기장, 서울
26 2015.08.04. 조소현, 전가을 2 : 1 나카지마 2015 EAFF 동아시안컵 2차전 파일:중국 국기.svg 우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우한
27 2016.03.02. 정설빈 1 : 1 이와부치 2016 하계 올림픽 지역예선
28 2017.12.08. 조소현(PK), 한채린 2 : 3 타나카 미나, 나카지마 에미, 이와부치 2017 EAFF 동아시안컵 1차전
29 2018.04.10. 0 : 0 2018 AFC 여자 아시안컵
30 2018.08.28. 이민아 1 : 2 스가사와, 임선주(OG) 2018년 아시안 게임 준결승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겔로라 스리위자야 경기장, 팔렘방
31 2019.12.17. - 0 : 1 모미키(PK) 2019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3차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구덕경기장, 부산
32 2022.01.27. 서지연 1 : 1 우에키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C조 3차전 파일:인도 국기.svg 쉬브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 푸네
33 2022.07.19 지소연 1 : 2 미야자와 히나타, 나가노 후카 파일:일본 국기.svg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1차전 파일:일본 국기.svg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 가시마시

2.2.2. U-20

U-20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 전적
대한민국 승리 1 대한민국 득점수 6
일본 승리 8 일본 득점수 22
무승부 1 대한민국 승률 10.00%
일자 득점·결과 대회 장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점수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1

2.2.3. U-17

U-17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 전적
대한민국 승리 3 대한민국 득점수 15
일본 승리 2 일본 득점수 17
무승부 3 대한민국 승률 37.50%
일자 득점·결과 대회 장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점수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1
2
3
4 2010.09.25 이정은, 김아름, 이소담 3 : 3
(5 - 4)
나오모토, 다나카, 가토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2010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결승전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해슬리 크로포드 스타디움
5
6
7 2017.09.20 조미진 1 : 1
(4 - 2)
토모코 타나카 파일:태국 국기.svg 2017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준결승전 파일:태국 국기.svg 촌부리 경기장, 촌부리
8 2019.08.07 박유정(2) 2 : 1 후나 츠노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EAFF U-15 여자 페스티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목포국제축구센터 1구장, 목포

3. 연표

3.1. 2010년

2010년 2월 14일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 3 1 일본
新 도쿄 대첩.

평소와는 정 반대로, 양국의 젊은 층은 내심 자국팀의 패배를 염원하던 경기. 한국의 축구팬들은 중국전에서 3:0으로 패한 허정무가 이 경기에서의 패배를 통해 경질되길 바랐고, 일본도 비슷한 이유로 감독 오카다 다케시가 해임되길 바랐다. 통칭 "개작두 매치". 그리고 경기가 끝나자마자 일본의 주요 인터넷 사이트들에서는 목표대로 4강 달성![4] 비록 4개국 참가지만. 같은 코멘트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이겼지만 다들 허정무를 까는 분위기. 그리고 한국팬과 일본팬들이 한 마음으로 뭉친, 어느 의미로 참 기념비적인 시합이다. 오카다는 결과적으로는 경질되지 않았지만.

한국은 지난 10여년간 선수들의 체형이 많이 유럽화되었고 꾸준히 발전한 반면 일본은 도쿄 대첩 시절이나 지금이나 크게 나아진바 없는 서글픈 피지컬을 선보였다. 여기에 10년 넘게 지속된 최전방 공격수의 부재... 점유율도 더 높았고 열심히 공 돌려가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넣어줄 사람이 없으니 한국은 거칠게 피지컬로 밀어 붙이고 위기 상황에선 바로 걷어내면 그만이었다.[5] 앞선 중국전에서 중국 선수들의 피지컬에 개발살났던 조용형은 일본 공격수들과 만나자 파워 넘치는 스토퍼로 변신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 평가전
한국 2 0 일본

2010 남아공 월드컵 평가전 2:0 승

여전히 일본 대표팀의 체력은 그야말로 저조하다. 비록 상대가 국대 내에서도 체력 하나만 믿고 간다는 차두리라지만 일본 수비진들은 차두리가 돌파하기 위해 몸을 부딪히자 그냥 나가 떨어져버렸다. 게다가 박지성의 선제골은 경기 시작 전반 6분만에 들어갔다. 한국의 체력을 앞세운 압박 축구에 일본은 상대가 되지 못했다. 참고로 이날 일본 국가대표 출정식이 열릴 계획이었으나 결국 연기되었다. 그리고 3년 뒤 이 상황은 한국에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오는데... 자세한건 최강희호 참조.
여기서 그 유명한 산책 세리머니가 나왔다.
2010년 10월 12일 친선경기
한국 0 0 일본

그런데 겨우 몇 달만인 2010년 10월 12일 한국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선 일본이 한국을 압도했다. 경기는 일단 0-0으로 겨우 비기면서, 해외 언론이 혼다 케이스케를 칭찬하기까지 했다. 겨우 몇 달전과 정반대의 상황이 되면서 앞으로 일본전이 어찌될지도 모르겠다는 소리가 나온다지만...겨우 친선경기 1경기 갖고 난리냐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2010년 U-17 여자 월드컵 결승전
한국 3 3 일본
PK 5 4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결승전 한국vs일본 - 3:3 무승부 후 승부차기로 한국이 우승.

2:3으로 한국이 지다가, 후반 33분 이소담이 교체로 들어오자마자 동점골을 터뜨리고, 무승부로 만든 후 승부차기까지 가서는 5:4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승부차기
순번 일본 주자 결과 한국 주자
1 다나카 노골 이정은
2 와다 노골 여민지
3 나카다 아유 이소담
4 하마다 김다혜
5 나오모토 김아름
6 무라마츠 노골 장슬기
합계 4 5
정말로 피말리는 순간의 연속으로, 한국의 첫 번째 주자로 나온 이정은의 슛이 히라오 에리의 선방에 걸리면서 시작부터 분위기가 일본 쪽으로 기울었다. 하지만 경기는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법. 곧바로 와다 나오코의 슛이 홈런이 되었고 여민지가 슛을 성공시키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양팀 모두 다섯 번째 주자까지 다 성공한 상태에서 양팀의 운명을 가르는 순간이 왔다.

그 뒤 일본의 여섯 번째 주자로 나온 무라마츠 토모코가 마치 2010 남아프리카 월드컵 16강전 일본 대 파라과이의 승부차기에서 고마노 유이치의 슛이 골대를 때리고 날아가는 바람에 일본의 사상 첫 8강을 좌절시켰던 장면이 오버랩되는 듯한 실축을 저지른 것. 흔들라는 골망은 안 흔들고 골대를 흔들었다. 이로써 한국의 여섯 번째 주자인 장슬기가 성공시키면 바로 우승하게 되는 상황. 그리고 장슬기의 슛이 골로 연결되면서 한국의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최초로 우승(여자 대회 최초)한데다, 일본과 결승전에서 만나서 체력을 모두 소진하는 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5 : 4로 승리. 한국 축구계의 역사를 새로 쓴 대단한 경기다. 반면 일본은 FIFA 주관 대회에서 우승 한 번 없이 준우승만 3번째가 됨으로써 콩라인으로 등극했으나 2011 여자 월드컵에서 아시아 최초 우승 겸 FIFA 주관 대회 성인 대표팀 첫 우승[6]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면서 콩라인 탈출.

여담으로, 일본 국대는 이상하게 승부차기에서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앞서 말했듯이, 파라과이에게 승부차기로 무릎을 꿇은 적도 있고, 한일전도 승부차기가 있었다. 2007년 동남아 아시안컵 3위 결정전이 그 경기였는데, 하뉴 나오다케의 슛이 이운재의 손에 막히는 바람에 한국의 3위가 확정되었다. 2015 아시안컵에서도 예외는 아니라서, 승부차기 끝에 UAE에게 졌다.

예외로, 1992년 현재 A3컵과 같은 대회인 다이너스티컵에서 한국과 2:2로 비겨 벌인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긴 것과, 2007 동남아 4개국 아시안컵에서 호주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한 것과 2004 중국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겨우 이긴 것이다. 그리고 보다시피 U-17 여자 국대에게도 이 징크스가 그대로 이어지면서 우승컵을 한국에게 내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3.2. 2011년

2011년 1월 25일 아시안컵 4강전
한국 2 2 일본
PK 0 3

2011 AFC 아시안컵 1월 25일 4강전 한국 vs 일본 2:2(전후연장) 승부차기 3:0패(전적상으로는 무승부)

이 경기는 Top 3에 걸린 다음 대회 자동 출전권이 걸린 경기였다. 만일 이기면 결승에서 져도 그냥 자동 출전이지만, 져서 3위 결정전으로 밀려나면 거기서 이겨야 다음 대회 자동 출전이고 지면 국물도 없는 상황. 일본은 4년 전의 복수도 할 겸 자동 출전권을 못 받는 바람에 남아공 월드컵 준비 기간 중 아시안컵 예선을 치른 기억이 있었고, 한국도 한일전이자 우승이라는 동기부여는 확실히 되었다.

전반 23분 박지성이 콘도 야스유키에게 페널티 킥 찬스를 얻어 기성용이 골을 넣었다. 후에 마에다 료이치에게 실점을 하고 승부는 연장으로 흘러갔다. 연장 전반 일본에게 페널티 킥이 주어지고, 정성룡이 혼다 케이스케의 페널티 킥을 막았지만 달려들어온 호소가이 하지메에게 실점했다. 연장 종료 직전까지 1:2로 밀려가던 한국은 경기 종료 6초 전 황재원이 극적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환호에 휩싸였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흘러갔다. 승부차기에서 일본은 4골 중 3골을 성공(한 골은 홈런볼)한 반면 한국은 일본 골키퍼에게 2골을 막히고 한 골은 골대를 벗어나면서 한점도 얻지 못해 3:0 패배. 직전의 환희가 순식간에 사그라들어 버리는 순간이었다.[9]

승부차기에서 한국은 비교적 어린 선수들을 먼저 내보냈는데, 이에 대해서 말이 많다. 긴장감에 대한 우려 때문에 '경험자'를 내놓는 것이 승부차기의 일반적인 양상이며, 박지성을 비롯해 경력이 제법 있는 선수를 뒤로 미룬 것[10]은 이해하기 힘든 처사라는 것. 한일전이니 만큼 엄청난 중압감이 더해졌을 것임을 생각하면...

뭐가 됐든 3:0은 너무 심했다는 의견이 많다. 때문에 DC 등지에서 삼연뻥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결과적으로 승부는 연장전 포함 2:2, 승부차기 3:0으로 일본의 승리로 끝났다. 덕분에 호전적인 집단 디씨에서는 2 + 2 + 3 + 0 = 7, 그리고 정성룡의 연봉이 7억이라는 이유로 세븐 갤러리를 신나게 털었다.

참고로, 이 경기는 4강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일본과 호주간의 결승전보다 시청률이 더 높았다. 더군다나 한일간의 4강전은 화요일 밤, 결승전은 토요일 밤이었다. 일본의 한일전 관심도를 보여주는 사례.
2011년 8월 10일 친선경기
한국 0 3 일본

2011년 8월 10일 친선경기 3:0 완패. 그냥 하루 종일 얻어맞다가 간신히 3실점에서 그쳤을 정도로 처참하게 패배하였고, 삿포로 참사 문서까지 만들어졌다. 이렇게 졌다. 왼쪽 수비수 두 명이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한국 국대는 본격적으로 내리막을 타기 시작하며 암흑기에 접어든다.

3.3. 2012년

3.4. 2013년

런던 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도 경기 외적으로 문제가 발생했다. 한국 서포터즈 붉은 악마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적힌 대형 걸개를 걸어버린 것. 이것도 박종우의 독도 세레머니와 마찬가지로 FIFA 규정에 위반될 소지가 있는 행동인지라 주최측에서 철거를 지시했으나, 이를 이유로 붉은 악마측에서는 응원을 보이콧 해버렸다. 한국의 홈그라운드 경기였음에도 일본측의 응원 소리만이 들린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 또한 일본 서포터즈 울트라 닛폰도 욱일기 응원을 펼치려다 주최측의 제지로 성사되지 않았다는 모양이다.

3.5. 2014년

3.6. 2015년

두 팀 모두 유럽파 등 최정예 멤버는 제외하고 동아시아 리그 출신들(한국), J리그 출신들(일본)로만 구성하였기에 전반적으로 답답한 승부가 펼쳐졌는데, 주도권을 한국이 잡긴 했지만 일본 역시 만만찮은 상대였다. 결국 전반에 한골씩 주고받은 뒤에는 한국이 장악하고 일본이 간혹 역습을 펼치는 모양새가 이어지다가 무승부로 마무리가 됐다.
한편 이 경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주전을 빼고 1.5진급으로 경기를 벌이면서 어느 정도는 실험 목적도 있음을 드러냈다. 재미있는 점은 일본의 할릴호지치 감독도 같은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3.7. 2016년

경기 시작 전, 일본은 우승 자판(JAPAN)기라는 개드립대한축구협회가 공식 응원구호로 지정할 정도로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짙었다. 사실 일본은 지난 경기들을 무패 돌파했고 최소 실점까지 달성하여 결승에 오르기는 했지만 대체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운에 상당히 의존한 감이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실력차는 극명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우리나라 대표팀은 전반전부터 공격과 수비가 잘 조율된, 그야말로 이상적인 축구를 하며 일본을 압도했고, 전반 20분, 권창훈의 선제골과 후반 2분, 진성욱의 멋진 터닝슛으로 2:0으로 점수를 벌리게 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모두가 대한민국의 낙승을 점쳤고 우리나라 중계 및 해설진들 역시 일본 축구를 조롱하는 것을 넘어 아예 걱정까지 할 정도로 설레발을 먹었다.

이후 후반 초반까지 파상공세를 받아내던 일본은 후반 15분부터 역습에 특화된 선수들을 잇따라 투입했는데 대회 내내 선보인 이 매크로 용병술은 또다시 적중하여 결국 21분 경에 교체 투입된 아사노 타쿠마가 만회골에 성공했으며, 만회골을 넣은지 1분도 안 되어 우측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야지마 신야가 달려오며 맞힌 헤더로 눈 깜짝할 사이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버렸다. 이 때 잠시 한 눈 팔거나 다른 채널로 돌린 시청자들은 점수판을 보고 방송사고로 오인하거나 축구에도 2점슛이 있느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카더라.

그래도 다들 설마 지겠어? 란 생각을 했었으나... 후반 35분경, 만회골을 넣은 아사노 타쿠마에게 또다시 역습 당해 역전골을 먹히면서 한국 대표팀은 단 14분 동안 3골을 연달아 실점했다.[17]와 이런 만화에나 나올 법한 대역전극에 충격 받은 대표팀은 어떻게든 다시 따라가려는 움직임을 보여주려는 모습은 있었으나, 선수들 힘이 다 빠져 크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그대로 패배했다. 일본 선수들 이름으로 말장난을 하며 무사태평하던 중계진들 역시 크게 당황해 말을 더듬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18]

패배의 가장 큰 문제는 일본의 전술을 제대로 분석하지도, 대처하지도 못한 점이었다. 일본은 대회 기간 동안 항상 후반을 노리는 역습 위주의 축구를 구사했고 실제로 절반이 넘는 골을 후반 혹은 연장전에서 기록하며 꾸역꾸역 올라왔다. 이는 후반 중반 이후부터 체력이 방전되는 기존의 일본 선수들과는 달리 후반, 그리고 연장까지도 체력이 넉넉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2골을 먼저 득점했음에도 불구, 수비진 및 3선 라인을 지나치게 끌어올리고 신나게 공격하며 수비를 등한시하는 등 과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후반에 일본이 항상 하던대로 역습에 특화된 선수들을 투입하는 것을 보고도 전술을 수정하지 않다가[19] 비슷한 패턴으로 3연속 실점하게 된 것이다.

세계 최초 올림픽 8회 진출이란 대 기록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에서 일본에게 잘 하다 3골을 내리 내어주며 패배한 점에선 비판을 받을만 하며, 설레발은 필패라는 공식은 만고불변의 진리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경기가 되었다.

여러 커뮤니티의 네티즌들은 축구협회 및 감독의 경기전 언플과 어이없는 참사급 패배에 분통해 했으며, 도하 쇼크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욕설을 포함한 댓글수가 미친듯이 증가했다. 기사

3.8. 2017년

파일:2017일본동아시안컵 한국 대승.gif
파일:Screenshot_20220809-013940_Gallery.jpg
*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남자부 3차전 4-1 승
2017년 12월 16일에 열린 경기로 공교롭게도 신태용호의 2017년 마지막 경기이자 이 대회의 사실상 결승전이 되었다. 당시 일본은 2018월드컵 아시아 예선 2위[20](B조 1위)로 통과했으며, 일본의 우승이 예상되었으나, 경기 결과, 한국이 홈팀이자, 알제리 쇼크 바히드 할릴호지치의 일본을 4-1[21]로 대파하면서 또 한번의 도쿄 대첩(2017)을 달성한 끝에 동아시안컵 최초로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22]

3.9. 2018년

3.10. 2019년

3.11. 2021년

3.12. 2022년

남자 축구는 2021년 성인 대표팀이 0:3으로 패배한 데 이어 U-16, U-23 대표팀마저 같은 스코어로 연이어 패배하면서 굴욕을 이어나갔다. 덴소컵 대학국대매치 0:5로 참패했다. U-23 대표팀의 3골차 패배는 1999년 1:4로 패배한 이후 23년만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굴욕의 행진을 끊고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의 경기가 매우 중요했으나 여기서도 0:3으로 패해 성인 대표팀은 일본을 상대로 세 번째 2연패를 당했다. 감독으로 따지면 차범근과 벤투만 달성한 기록이다. 그러다가 9월 대한민국 안양에서 열린 덴소컵 대학국대매치에서 한국이 일본에게 3:2로 승리하였다.##[26]
덴소컵 대학국대매치 한일전 승리 전반전
덴소컵 대학국대매치 한일전 승리 후반전
덴소컵 대학국대매치 한일전 승리 연장전반
덴소컵 대학국대매치 한일전 승리 연장후반

여자 축구는 2016년 이후로 7경기째 일본을 이기지 못했다.

3.13. 2023년

3.14. 2024년[29]

4. 풋살

풋살 문서에도 나오듯이 일본은 이란과 더불어 아시아 최강급 풋살 강호다. 한국도 10여년전에는 아시아 풋살 챔피언십 준우승도 하고 아시아 강호급이긴 했지만 이제는 약체로 추락했다.

풋살 챔피언십에서 한일전이 이뤄진 건 2001년 이란에서 열린 2회 대회 3, 4위전. 한국은 2-1로 일본을 이기며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02년 대회부터 한국이 4위, 일본은 2위를 거둔 뒤로 성적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2004년 8강을 마지막으로 토너먼트도 넘지 못하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2002년부터 4회 연속 준우승을 거두더니만 2006년 대회는 그동안 이란이 모조리 우승을 독식하던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뒀고 2012년 대회도 우승했다. 이와 반대로 한국은 2008년부터 조별리그 꼴찌로 계속 탈락했다.

그런 가운데 12년만에 이 대회에서 한일전이 치러졌다. 2014년 5월 1일 베트남에서 열린 제13회 AFC 풋살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무려 0:12로 대참패를 거두면서 이 대회 참가 2번째 최다 실점패(최다 실점은 2012년 이란에게 본선 조별리그에서 1-14로 패했다)를 당했다. 뭐 경기전부터 일본은 아시아 풋살에서 상위 랭킹인 반면, 한국은 중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기에 대패가 예상되긴 했다. 참고로 한국 풋살 대표팀은 같은 조의 우즈베키스탄에게 0-3,키르기스스탄에게 1-4도 패하면서 조 꼴찌로 일찌감치 탈락했다.

반면 일본은 이 대회 결승까지 올라 아시아 최강이나 풋살에서는 세계적인 수준급 강호(이란은 풋살 월드컵 4강에 2번이나 진출한 유일한 아시아 나라다. 2016 풋살 월드컵 8강전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까지 승부차기 끝에 이겼다.)로 알아주던 이란과 비겨 승부차기 끝에 우승하면서 2연패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니 한국이 저렇게 크게 질만했다는 걸 보여준 셈.

투자나 관심도에서 한국과 다르게 풋살에 열정을 기울여 갈수록 발전되어가며 FIFA 풋살 월드컵 본선도 여러번 진출해 16강 토너먼트도 오른 일본과 달리 한국 풋살 대표팀의 존재와 관심도가 적고 모르는 이가 많은 현실이다. 단지 풋살을 하면서 그냥 축구인데 작은 골대, 작은 면적 공간에서 적은 인원으로 하는 미니 축구 게임으로 알고 넘어가는 것일 뿐 하긴 축구나 풋살이나 스케일이 조금 더 커지고 작아진 것을 제외하면 큰 틀은 거의 흡사한 종목이다 보니 따로 구별을 잘 두지 않아 그런 면도 있다.

5. K리그 VS J리그 클럽 축구 매치

클럽 축구는 국가대표 경기가 아니라 AFC 챔피언스 리그를 비롯하여 매년 잦은 편이다. 클럽매치에서는 국대와 다르게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수가 있어서 볼거리가 많다. 그래서 한일전으로 많이 생각하지 않을 수 있으나, 독일 프랑스와 같은 유럽에서는 외국인 선수를 국대에도 귀화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한국과 일본 자국리그 축구 자존심도 걸려있고 2006년부터 AFC 챔피언스 리그를 한국과 일본 클럽이 번갈아 우승(2006년 전북, 2007~8년 일본, 2009~10년 포항과 성남 우승)하면서 신경을 쓰여서인지 양국언론에서도 신경을 쓴다.

2010년에는 한국 클럽 4팀 전원이 16강에 오른 점을 두고 일본에서도 더 신경을 쓰고 반대로 2011년에는 일본 클럽 4팀 전원이 16강에 오르자 이번이야말로 일본의 우승 탈환이라는 투로 크게 보도하기도 했다.(그러나 이번에도 8강까지 전원 탈락) 반대로 한국에선 ACL 중계도 하지 않으며 방송이나 언론이 무시하는 대조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2011년 9월 27일 전북 현대 모터스이동국의 4골에 힘입어 6:1로 세레소 오사카를 크게 이길 당시 한 개념없는 전북 서포터의 일본어 걸개가 문제를 일으켰는데 일본 대지진을 축하한다는 글을 일본어로 써붙여넣었다. 세레소 측 항의로 얼른 내리게 했지만, 결국 일본축구협회까지 항의하였고 결국 장본인이 사과글까지 올렸지만 일본의 정치적 여러가지로 사죄하지 않은 점을 들먹이며 이 사람을 옹호하는 의견도 보인다.

AFC 챔피언스 리그 세레소 오사카 VS 전북 현대

2011년 한일 대결에선 한국이 압도적인 우세 및 완승을 거둔 셈이다. 참고로 전북이 거둔 6:1 일본 클럽 대승은 2010년대 아시안 클럽컵에선 최고 득점차 경기.

다른 대회에선 한중일 챔피언이 대결하는 A3 챔피언스컵 2006년 대회 도쿄에서 울산 현대 호랑이가 J리그 우승팀으로 올라온 감바 오사카를 이천수해트트릭으로 6:0으로 이긴 게 한일전 모든 축구 매치 최다 점수차 경기.[30]
파일:2006 울산 오사카 하이라이트 1.gif
파일:2006 울산 오사카 하이라이트 2.gif
파일:2006 울산 오사카 하이라이트 3.gif
파일:2006 울산 오사카 하이라이트 4.gif
파일:2006 울산 오사카 하이라이트 5.gif

2012년에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전북 현대 모터스가 가시와 레이솔에게 1:5, 0:2로 대패하면서 탈락하고 한국은 2팀이 탈락하고 일본은 3팀이 16강에 오르면서 우쭐거리나 했더니 울산 현대가 일본 클럽과 2승 1무를 거두고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까지 거두면서 2채널을 비롯한 일본 축구 사이트에선 또 일본이 클럽 축구에서 한국에게 밀렸다고 하는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6년에 전북 현대 모터스가 우승한 이후로 K리그가 ACL에서 힘을 못 쓰고 그 사이 2017년에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18년에 가시마 앤틀러스가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도 한물 꺾인 게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2020년, 외국인 용병도 없이 대회에 참가한 수원 삼성이 16강에서 2019시즌 J리그 우승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3:2로 꺾은데다 8강에서 만난 비셀 고베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싸움을 보여주어 큰 주목을 받았고, 무엇보다 울산 현대가 2012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무패 우승을 차지하여 K리그의 ACL 왕좌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31]

2018 ACL 4강 1차전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의 한국 선수 권순태가 수원 삼성의 임상협에게 박치기를 해 논란이 되었다. 권순태는 이날의 비매너 행동과 인터뷰에서 한국팀에게 절대 지고 싶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나카무라 순타이, 매국노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0년대 국대와는 다르게 아챔에서는 대한민국팀이 일본팀을 여러차례 승리하였으며, 대표적인 대한민국팀의 승리인 2021년 아챔 8강에서 대한민국 포항이 일본 나고야를 3:0 승리를 하였다.
파일:포항 vs 나고야 8강전.gif

2022년

2023-24 AFC 챔피언스 리그에도 당연히 리그 한일전이 성사되었지만 4강전인 울산 현대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대결에서 특이점이 생겼는데, 울산 소속의 에사카 아타루와 요코하마 소속의 남태희가 각각 자국의 리그 팀을 상대한다는 흥미 포인트가 생겼다. 1차전은 울산이 1:0으로 이겼다.
우승 횟수에서도 차이가 심하게 나는데 K리그는 2020년까지 우승 12회, 준우승 6회인데 반해 일본은 우승 8회, 준우승 4회다. 심지어 K리그는 1980년대에 경비와 일정 문제로 아시아 대회에 7년간 불참했는데도 이 정도. 정작 결승전이 한일전으로 치러진 경우는 2000-01 시즌에 열렸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주빌로 이와타의 경기 딱 한 번 해서 수원이 이기며 우승하였고, ACL 결승전이 동아시아 팀과 서아시아 팀이 반드시 만나는 구조가 된 현 시점에서는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아예 없어진 상황이며 멀리서 만나도 준결승에서나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의외로 클럽 전적은 비슷하다. J리그 출범 이후 공식 전적은 2013년 기준 105전 42승 25무 38패 164득점 159실점이며 ACL만 국한했을때는 28승 16무 27패 109득점 111실점으로 거의 막상막하다.

K리그 팀 팬이라면 같은 리그에 라이벌 구단이 진출하고 J리그 구단과 ACL 매칭이 잡히면 그 J리그 팀을 응원하는 일부 팬도 있다. 만약 그 K리그 구단이 패배하면 댓글을 통해 조롱하기도 한다.

6. 기타



[1] 승부차기전까지 포함하면 43승 19패이다.[2] 일본 측의 집계로는 77경기 14승 23무 40패인데 이는 대한축구협회가 A매치로 간주한 3경기를 일본축구협회만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3경기는 1967년 AFC 아시안컵 예선(한국 1-2 패), 1988년 AFC 아시안컵 본선(한국 2-0 승),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한국 2-0 승) 경기다.[3] 실업 대회는 이전에도 있었다.[4] 오카다 감독은 월드컵에서의 목표가 4강 진입이라고 발언했다.[5] 결승골과 쐐기골은 모두 일본의 공격이 실패한 상황에서 들어간 카운터 어택이었다.[6] FIFA 주관 여자 대회에선 북한(2008 U-17)과 남한(2010 U-17), 일본(2011)이 여자 월드컵을 각각 우승해서 3번 우승을 거둔 거와 달리 남자 대회에선 아직까지도 1989년 U-17 월드컵 축구 스코틀랜드 대회 우승을 거둔 사우디아라비아가 유일하다.[7] 원래 U-16은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한국의 AFC U-16 아시안컵 예선 탈락은 이변이라고 쳐주기도 뭐하다. 위키백과이 항목이 항목을 보면, U-19쪽 예선은 본선 진출팀이 거의 상위 시드팀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U-16쪽은 본선 진출팀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8] 조석은 자신의 축구 웹툰에서 이 상황을 두고 '친선과 대혈투가 아무렇지도 않게 공존하는 이 오묘함'이라고 적절히 표현했다.[9] 당일 언론에선 '축구라기엔 너무 거대한 드라마'라며 미친듯이 띄워줬다.[10] 물론 박지성의 경우는 고교 전국대회 때 승부차기 실축으로 팀의 패배를 경험한 이후로는 가급적 승부차기를 안한다고 밝히긴 했지만...[11] 일본 4승 0무 1패 (12점) / 한국 3승 2무 0패 (11점) / 라오스 3승 1무 1패 (10점)[12] 참고로 한국이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해외에 이 병역 관련 문제가 알려져, 이와 관련된 주제가 꽤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축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이야기.[13] 여담이지만 구자철의 골이 터진 이후에 김보경의 골 포스트를 맞는 슈팅도 있었는데, 이것이 들어갔다면 3:0으로 끝낼 수 있었다.[14] 하지만 일본도 한국처럼 우즈베키스탄에게 승부차기로 우승컵을 내줬다.[15] 더군다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2000년 이후 홈 개최 A매치 한일전에서 승리가 없다(!). 마지막 승리의 장소도 바로 잠실. 하석주의 골로 1:0으로 승리했고, 그 하석주가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 되는 동안 무승 행진...[16] 베트남전 대승 후 남은 중국전이나 일본전 중 한 게임에서는 승부를 걸었어야 하는 상황에서 두게임 다 수비적으로 소심하게 임했고, 5일 안에 3경기를 해야 하는 정신나간 스케쥴 와중에도 로테이션을 거의 돌리지 않았다. 결국 베트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절반을 바꾸며 적절하게 로테이션을 돌린 일본에게 체력이 방전된 한국 선수들은 스피드와 체력면에서 당연하게 밀렸고, 마지막 20분동안 제대로 된 슛마저 한번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패배했다.[17] 그동안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해 피지컬적으로 우수하여 몸싸움이나 스피드에서 지지 않는다고 자부해 왔다. 문제는 아사노 타쿠마는 당시 소속팀이던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특급 조커이자 해결사로 기용될 만큼 득점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맞먹는 단거리 스피드와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선수이다. 후반들어 체력이 급속히 방전된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아사노의 존재는 그야말로 재앙이었다. 실제로 아사노에게 먹힌 점수 모두 우리나라 수비수 2~3명을 스피드와 몸싸움으로 이겨내고 얻어낸 득점이라 더욱 치욕적이었다.[18] 특히 애국 애설로 이름이 높던 SBS 배성재/박문성 해설진이었기에 당시 당황한 해설진들의 모습을 더욱 체감할 수 있다.[19] 당시 신태용 감독이 목소리를 높여가며 전술 지시를 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공격 중심으로 경기를 운영하느라 우리나라 선수들의 체력이 거의 바닥난 상태였다. 전술을 수정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못한 것이다.[20] 1위는 이란(승점 22점, A조 1위), 2위 일본은 승점 20점[21] 일본 1골은 PK골이다.[22] 1954월드컵 아시아 예선 도쿄에서 5:1승리 이후 63년만에 일본 홈 4골 3점차 승리[23] 실제로 여자 대표팀이 일본에게 패한 후 이민아슛 포 러브통해 "꼭 이겨달라"고 주문했고, 지소연은 "복수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24] 황희찬은 득점 후 박지성의 산책 세리머니를 재현하였다.[25] 단, 황인범의 경우 이미 군인 신분이었으므로 전역 처리.[26] 그리고 참고로 2020년대 아챔에서는 대한민국팀이 일본팀을 여러차례 승리하였으며, 대표적으로 2022년 8월 아챔 8강전 일본 사이타마에서 대한민국 전북이 일본 고베를 3:1로 격파하였고, 아쉽게 4강전에서 우라와에게 승부차기끝에 아쉽게 졌다. 밑에 하단 K리그 VS J리그에 경기가 나와있다.[27] 그 전 한일전 대학국대매치에서 0:5로 참패했었다.[28] 9월 19일에는 클럽매치인 아챔 요코하마에서 대한민국 인천이 일본 요코하마를 4:2로 승리하였다.[29] 맞대결은 아니지만 2024년에 열린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이 모리야스 재팬 일본(6위/8강)을 넘고 4위(4강)을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일본을 넘었다.[30] 당시 울산 감독은 김정남이고, 오사카 감독은 2018 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 15위를 기록한 니시노 아키라다.[31] 울산과 고베의 4강전에서 VAR 판정에 납득을 못한 일본축구협회장과 비셀 고베의 회장이 AFC에 제소하는 해프닝도 있었으나, 애초에 말도 안 되는 생억지 수준의 항의였기에 AFC 측에서 이 제소를 각하하였다. 자세한 사건의 내용은 이곳을 참조.[32] 승부차기로 우라와가 결승 진출[33] 승부차기로 요코하마가 결승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