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66><colcolor=#FFF>이름 | Hans-Jürgen von Arnim 한스위르겐 폰 아르님 |
출생 | 1889년 4월 4일 독일 제국 프로이센 왕국 슐레지엔주 에른스도르프 |
사망 | 1962년 9월 1일 서독 헤센주 바트 빌둥겐 |
복무 | 독일 제국군, 프로이센군(1907년 ~ 1918년) 국가방위군(1918년 ~ 1935년) 독일 국방군(1935년 ~ 1943년) |
최종 계급 | 육군 상급대장 |
주요 참전 | 바르바로사 작전 북아프리카 전선 |
주요 서훈 | 기사 철십자 훈장 |
[clearfix]
1. 개요
독일국의 군인으로 최종 계급은 상급대장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동부전선과 북아프리카에서 활약하였다. 튀니지에서 독일 아프리카 군단이 패배하자 군단을 이끌고 영국군에 항복하여 포로가 되었다. 1947년에 석방되었고, 1962년에 사망하였다.2. 생애
그는 1889년 독일 제국 슐레지엔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한스 폰 아르님은 독일 제국군의 장군이었다. 그의 아버지를 따라 1907년 독일 제국군에 입대하게 되었으며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에서 모두 활동 하였다. 패전 이후 국가방위군에 남았으며, 독일 국방군이 되었을때는 소장이 되었다.2차 세계대전 중에는 제39군단장으로서 바르바로사 작전에서 활약했다. 1942년 11월까지 제39군단장으로 있었으며, 1942년 12월 4일에는 상급대장으로 진급과 동시에 제5기갑군 사령관으로 임명하여 튀니지에 파견하였다.
이후 1943년 2월 20일부터 3월 9일 까지 에르빈 롬멜의 밑에 있었다. 이후 롬멜의 후임으로서 북아프리카 전선의 사령관이 되었다. 1943년 5월 12일, 지휘장갑차 마무트를 소각하고 영국군에게 항복하였다.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포로 생활을 하다가 1947년 석방되었으며, 1962년, 서독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