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Karl Eglseer 카를 에글제어 |
생몰년도 | 1890. 07. 05. ~ 1944. 06. 23. |
복무 |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 독일 국방군 |
최종계급 | 보병대장 → 산악대장 |
주요참전 | • 1차 세계대전 • 2차 세계대전 |
서훈 | 기사십자 철십자 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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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차 세계대전기 오스트리아, 나치 독일의 장군.2. 생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태어났으며 제1차 세계 대전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에서 복무했다.제1차 세계 대전의 패전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된 뒤에도 오스트리아군에서 복무했으며, 오스트리아 병합이 이루어지자 독일 국방군으로 이적했고, 방위군 중장으로 활약했다.
1940년에 제4산악사단장이 돼 동부전선에 배치되었으며, 이후 산악대장으로 진급한 뒤 1943년 제714보병사단장[1]을 맡아 크로아티아 지역의 파르티잔 진압작전에 투입되었다. 그해 말 12월에는 프란츠 뵈메의 후임으로 18산악군단장이 되었고 라플란드 전쟁이 거의 끝맺어짐에 따라 동부전선의 북부로 배치되었다.
1944년 6월 23일에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이때 동승하고 있던 에두아르트 디틀도 역시 사망했다.
3. 기타
오스트리아 병합이후 오스트리아군에서 방위군으로 이적한 군인들은 카를 에글제어 외에도 알렉산더 뢰어, 에르하르트 라우스, 로타르 렌둘릭, 프란츠 뵈메 등이 있다. 이 가운데서 렌둘릭과 뵈메는 에글제어와 함께 산악병과였으며, 때문에 비슷한 전장에서 선후임사령관으로 마주했다.[1] 이후 114 엽병사단으로 개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