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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1:08:08

존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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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헤비급 라이트헤비급 미들급 웰터급
존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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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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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커스 두 플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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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에드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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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라이트급 페더급 밴텀급 플라이급
이슬람 마카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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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오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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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3대 헤비급 헤비급
<rowcolor=#aa9872,#8c7a55> 초대 라이트헤비급 잠정 3대 라이트헤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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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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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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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초대 페더급 잠정 2대 페더급
<rowcolor=#aa9872,#8c7a55> 9대 라이트급 -
코너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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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6대 웰터급 초대 웰터급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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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생 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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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13대 라이트헤비급 20대 헤비급
다니엘 코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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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4대 여성 밴텀급 3대 여성 페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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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누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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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세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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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12대 라이트헤비급 14대 라이트헤비급
<rowcolor=#aa9872,#8c7a55> 2대 라이트헤비급 잠정 23대 헤비급
존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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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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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초대1 2대 3대 4대 5대
프랭크 샴락
(4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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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2월 21일~1999년 11월 24일)
티토 오티즈
(5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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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14일~2003년 9월 26일)
랜디 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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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26일~2004년 1월 31일)
비토 벨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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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31일~2004년 8월 21일)
랜디 커투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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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21일~2005년 4월 16일)
<rowcolor=#aa9872,#8c7a55> 6대 7대 8대 9대 10대
척 리델
(4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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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6일~2007년 5월 26일)
퀸튼 잭슨
(1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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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6일~2008년 7월 5일)
포레스트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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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5일~2008년 12월 27일)
라샤드 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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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7일~2009년 5월 23일)
료토 마치다
(1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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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3일~2010년 5월 8일)
<rowcolor=#aa9872,#8c7a55> 11대 12대2 13대3 14대 15대
마우리시오 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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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8일~2011년 3월 19일)
존 존스
(8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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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9일~2015년 4월 28일)
다니엘 코미어
(3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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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3일~2018년 12월 29일)
존 존스(2)
(3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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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0일~2020년 8월 18일)
얀 블라코비치
(1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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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7일~2021년 10월 31일)
<rowcolor=#aa9872,#8c7a55> 16대 17대4 18대5 19대 20대
글로버 테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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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31일~2022년 6월 12일)
이리 프로하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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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2일~2022년 11월 23일)
자마할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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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1일~2023년 7월 14일)
알렉스 페레이라
(1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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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1일~)
<colbgcolor=#000><colcolor=#fff> 1 프랭크 샴락은 1999년 11월 24일 UFC에서 자진해서 나오면서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2 존 존스는 중범죄로 체포되어 UFC에서 2015년 4월 28일 타이틀을 박탈하였다.
3 2017년 7월 29일 UFC 214에서 열린 다니엘 코미어존 존스의 타이틀전에서 존 존스의 KO승으로 존스가 챔피언이 되었으나, 후에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며 무효 처리가 되었다.
4 이리 프로하츠카는 심각한 어깨 부상으로 인하여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5 자마할 힐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인하여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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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2대1 - - -
랜디 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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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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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 존스는 금지 약물에 대한 양성반응으로 인해 USADA로부터 1년 출전정지를 받음으로서 2016년 11월 9일 잠정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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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a9872,#8c7a55> 초대 2대 3대1 4대2 5대
마크 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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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2월 7일~1997년 7월 27일)
모리스 스미스
(1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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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7월 27일~1997년 12월 21일)
랜디 커투어
파일:미국 국기.svg
(1997년 12월 21일~1998년 1월)
바스 루텐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999년 5월 7일~1999년 6월)
케빈 랜들맨
(1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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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1월 19일~2000년 11월 17일)
<rowcolor=#aa9872,#8c7a55> 6대 7대3 8대 9대4 10대5
랜디 커투어(2)
(2차 방어)
파일:미국 국기.svg
(2000년 11월 17일~2002년 3월 22일)
조쉬 바넷
(1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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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월 22일~2002년 7월 26일)
리코 로드리게즈
파일:미국 국기.svg
(2002년 9월 27일~2003년 2월 28일)
팀 실비아
(1차 방어)
파일:미국 국기.svg
(2003년 2월 28일~2003년 10월 15일)
프랭크 미어
파일:미국 국기.svg
(2004년 6월 19일~2005년 8월 12일)
<rowcolor=#aa9872,#8c7a55> 11대5 12대 13대 14대 15대
안드레이 알롭스키
(1차 방어)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2005년 8월 12일~2006년 4월 15일)
팀 실비아(2)
(2차 방어)
파일:미국 국기.svg
(2006년 4월 15일~2007년 3월 3일)
랜디 커투어(3)
(1차 방어)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3월 3일~2008년 11월 15일)
브록 레스너
(2차 방어)
파일:미국 국기.svg
(2008년 11월 15일~2010년 10월 23일)
케인 벨라스케즈
파일:미국 국기.svg
(2010년 10월 23일~2011년 11월 12일)
<rowcolor=#aa9872,#8c7a55>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주니어 도스 산토스
(1차 방어)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1년 11월 12일~2012년 12월 29일)
케인 벨라스케즈(2)
(2차 방어)
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12월 29일~2015년 6월 13일)
파브리시우 베르둥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5년 6월 13일~2016년 5월 14일)
스티페 미오치치
(3차 방어)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2016년 5월 14일~2018년 7월 8일)
다니엘 코미어
(1차 방어)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7월 8일~2019년 8월 17일)
<rowcolor=#aa9872,#8c7a55> 21대 22대6 23대 24대 25대
스티페 미오치치(2)
(1차 방어)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2019년 8월 17일~2021년 3월 27일)
프란시스 은가누
(1차 방어)
파일:카메룬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svg
(2021년 3월 27일~2023년 1월 14일)
존 존스
파일:미국 국기.svg
(2023년 3월 4일~)
<colbgcolor=#000><colcolor=#fff> 1 랜디 커투어는 1998년 1월 계약 분쟁으로 UFC를 이탈하면서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2 바스 루텐은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낮추기 위해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3 조쉬 바넷은 약물 양성 반응으로 2002년 7월 26일 UFC에서 퇴출되어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4 팀 실비아는 약물 양성 반응으로 2003년 10월 15일 UFC에서 퇴출되어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5 프랭크 미어는 2005년 8월 12일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어 타이틀을 반납하였고 당시 잠정 챔피언이었던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승계를 받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6 프란시스 은가누는 2023년 01월 UFC와의 계약 분쟁으로 인하여 재계약이 성립되지 않아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
파일:JONES_JON.png
존 존스
Jon Jones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조너선 드와이트 존스
Jonathan Dwight Jones
출생 1987년 7월 19일 ([age(1987-07-19)]세)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신체[1] 193cm / 112kg[2] / 215cm
그래플링
전적
5전 5승
종합격투기
전적
29전 27승 1패 1무효
10KO[3], 7SUB[4], 10판정[5]
1실격[6]
링네임 Bones[]뼈다귀라는 뜻으로 미식축구를 하던 시절 키 크고 마른 몸에 보호구를 착용한 모습이 멀대같이 보여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8]뽕스라는 비아냥으로 쓰이기도 한다. 해외에서는 같은 맥락에서 Coke라고 부른다. 마찬가지로 뽕쟁이라는 뜻.]
테마곡 Jadakiss - The Champ is Here
UFC 랭킹 헤비급 챔피언, P4P 2위
주요 타이틀 USKBA 초대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UFC 12대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박탈)
UFC 2대 라이트 헤비급 잠정 챔피언 (박탈)
UFC 14대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박탈 후 탈환 후 자진 반납)
UFC 23대 헤비급 챔피언
기타 UFC 12대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방어 8회[9]
UFC 14대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방어 3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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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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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aa9872,#8c7a55> 배우자 제시 모시스 (2007년 - 현재)[10][11]
자녀 첫째 딸 리아 존스
둘째 딸 레아 존스
셋째 딸 카르멘 니콜 존스
넷째 딸 올리비아 헤븐 존스
범죄 경력 음주 운전 (2012년 5월 29일)
형벌: 벌금 $1000, 면허정지 6개월
뺑소니 (2015년 4월 28일)
형벌: 보호관찰 18개월, 자원봉사[12]
드래그 레이싱 (2016년 3월 28일)
형벌: 선고유예 90일, 폭력운전 교육, 자원봉사 60시간, 벌금 $143
구타 및 성추행 (2019년 9월 26일)
형벌: 선고유예 90일
음주 운전 (2020년 3월 26일)
형벌: 가택연금 4일, 보호관찰 1년, 자원봉사 48시간
총기법 위반 (2020년 3월 26일)
형벌: 가택연금 4일, 보호관찰 1년, 자원봉사 48시간
차량 보험증서 미소지 (2020년 3월 26일)
형벌: 가택연금 4일, 보호관찰 1년, 자원봉사 48시간
가정폭력 (2021년 9월 24일)
형벌: 고소 취하
차량손괴 (2021년 9월 24일)
형벌: 보석 $8000, 벌금 $750
도핑 적발 코카인 (2014년 12월 23일)
마리화나 (2015년 4월 28일)
클로미펜 (2016년 11월 7일)
레트로졸 (2016년 11월 7일)
튜리나볼 (2017년 8월 22일)
튜리나볼 (2018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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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평가4. 커리어5. 파이팅 스타일6. 엘리트 스포츠맨 떡밥7. 사건 사고8. 안티9. 기타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종합격투기 선수.

현 UFC 헤비급 챔피언이자 전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다.

2. 전적

존 존스의 총 전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 순서 경기일 대회명 상대 경기결과 비고
1 2008. 04. 12. FFP: Untamed 20 파일:미국 국기.svg 브래드 버나드 1R 1:32 TKO승 프로 데뷔전
2 2008. 04. 19. Battle Cage Xtreme 4 파일:브라질 국기.svg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3R 0:24 KO승
3 2008. 04. 25. ICE Fighter 파일:미국 국기.svg 앤서니 피나 1R 1:15 길로틴 초크 승
4 2008. 05. 09. USFL: War in the Woods 3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 베렛 1R 0:14 TKO승
5 2008. 06. 20. World Championship Fighting 3 파일:미국 국기.svg 파커 포터 1R 0:36 KO승
6 2008. 07. 12. Battle Cage Xtreme 5 파일:미국 국기.svg 모이세스 가빈 2R 1:58 TKO승
7 2008. 08. 09. UFC 87: Seek and Destroy 파일:브라질 국기.svg 안드레 구스마오 3R 만장일치 판정승 'UFC 데뷔전
8 2009. 01. 31. UFC 94: St. Pierre vs. Penn 2 파일:미국 국기.svg 스테판 보너 3R 만장일치 판정승
9 2009. 07. 11. UFC 100: Lesnar vs. Mir 2 파일:미국 국기.svg 제이크 오브라이언 2R 2:43 길로틴 초크 승
10 2009. 12. 05. UFC: TUF 10 Finale 파일:미국 국기.svg 맷 해밀 1R 4:41 반칙패
11 2010. 03. 21. UFC Live 1: Vera vs. Jones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필리핀 국기.svg 브랜든 베라 1R 3:19 TKO승 UFC 메인 이벤트 경기
12 2010. 08. 01. UFC Live 2: Jones vs. Matyushenko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블라디미르 마츄센코 1R 1:52 TKO승
13 2011. 02. 05. UFC 126: Silva vs. Belfort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 베이더 2R 4:20 길로틴 초크 승
14 2011. 03. 19. UFC 128: Shogun vs. Jones 파일:브라질 국기.svg 마우리시오 쇼군 3R 2:37 TKO승 U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
15 2011. 09. 24. UFC 135: Jones vs. Rampage 파일:미국 국기.svg 퀸튼 잭슨 4R 1:14 리어 네이티드 초크 승 1차 방어전
16 2011. 12. 10. UFC 140: Jones vs. Machida 파일:브라질 국기.svg 료토 마치다 2R 길로틴 초크 승 2차 방어전
17 2012. 04. 21. UFC 145: Jones vs. Evans 파일:미국 국기.svg 라샤드 에반스 5R 만장일치 판정승 3차 방어전
18 2012. 09. 22. UFC 152: Jones vs. Belfort 파일:브라질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비토 벨포트 4R 0:54 키락 승 4차 방어전
19 2013. 04. 27. UFC 159: Jones vs. Sonnen 파일:미국 국기.svg 차엘 소넨 1R 4:33 TKO승 5차 방어전
20 2013. 09. 21. UFC 165: Jones vs. Gustafsson 파일:스웨덴 국기.svg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5R 만장일치 판정승 6차 방어전
21 2014. 04. 26. UFC 172: Jones vs. Teixeira 파일:브라질 국기.svg 글로버 테세이라 5R 만장일치 판정승 7차 방어전
22 2015. 01. 13. UFC 182: Jones vs. Cormier 파일:미국 국기.svg 다니엘 코미어 5R 만장일치 판정승 8차 방어전[13]
23 2016. 04. 23. UFC 197: Jones vs. St. Preux 파일:아이티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오빈스 생 프루 5R 만장일치 판정승 UFC 라이트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24 2017. 07. 29. UFC 214: Cormier vs. Jones 2 파일:미국 국기.svg 다니엘 코미어 무효[14] U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
25 2018. 12. 29. UFC 232: Jones vs. Gustafsson 2 파일:스웨덴 국기.svg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3R 2:02 KO승 U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
26 2019. 03. 02. UFC 235: Jones vs. Smith 파일:미국 국기.svg 앤서니 스미스 5R 만장일치 판정승 1차 방어전
27 2019. 07. 06. UFC 239: Jones vs. Santos 파일:브라질 국기.svg 티아고 산토스 5R 스플릿 판정승 2차 방어전
28 2020. 02. 08. UFC 247: Jones vs. Reyes 파일:미국 국기.svg 도미닉 레예스 5R 만장일치 판정승 3차 방어전[15]
29 2023. 03. 04. UFC 285: Jones vs. Gane 파일:프랑스 국기.svg 시릴 간 1R 2:04 길로틴 초크 승 UFC 헤비급 타이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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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평가

앤더슨 실바, 조르주 생 피에르와 함께 UFC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는다. UFC 공식 홈페이지에서조차 존 존스를 일컫어 GOAT라고 표현했다.[17] 하지만 금지 약물 사용과 더불어 갖은 범죄와 논란에 둘러싸인 선수가 역사상 최고라는 수식어를 가질 자격이 있냐고 비판하는 여론도 많은 편이다.
존 존스에 대한 선수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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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P4P 최고의 선수? 존 존스.
존 존스는 신이 내리신 재능을 가지고 있다.
ㅡ 압둘마납 누르마고메도프[19]
존 존스가 역대 최고다. 내가 만약 미들급으로 올라가 로버트 휘태커를 잡고 방어전을 계속한다면 모르겠지만.
타이론 우들리
싸움에 관해서라면 존 존스가 역대 최고야. 존스와 싸우고 나면 선수들은 운이 없음을 탓하기보단 자신이 올라서야 할 또 다른 레벨이 있음을 알게 된다.
라샤드 에반스
존 존스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코미어와 나는 약물 같은 게 필요 없다. 도대체 왜 존스가 약물을 사용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케인 벨라스케즈
난 그를 세계 최고의 파이터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세계 최고의 파이터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로버트 휘태커
그가 컴백하다니 잘된 일이다. 그는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니까, 모두가 공평한 대우를 받는 것은 아니다.
게가드 무사시[20]
격투 능력 전반적으로 볼 때, 코미어는 하빕의 더 나은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존스가 이미 코미어를 두 번 이겼다. 따라서 존스가 하빕보다 뛰어나다.
호르헤 마스비달[21]
존스가 약물러인 것에 전혀 신경 안 써. 나는 USADA 도입 이전부터 수 많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선수와 싸워 왔다. 그는 그냥 싸움을 위해 만들어진 사람이다. 존스가 약물을 사용하건 사용하지 않건 챔피언이 되는 것은 어차피 필연적인 것이다.
앤서니 스미스
존 존스는 언제나 승자였고 사실상 챔피언이 아닌 적이 없었다.
커티스 블레이즈
존 존스가 해낸 업적들을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그는 항상 한 발 앞서 나간다.
타이론 우들리
코미어는 가짜 챔프, 존 존스가 진짜 챔프라고 생각해.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역대 최고인 존 존스와 싸워 보고 싶다. 약물과 상관없이 존스의 격투 지능은 진짜다.
앤서니 존슨
존스는 주먹을 맞댈 수 있는 최고의 파이터
다니엘 코미어[22]
우스만이 P4P 1위라고? UFC에서 그런 x같은 순위를 만들었지. 그렇다면 존 존스가 있는 한 누구도 1위가 될 수 없어.
함자트 치마예프
존 존스가 한 업적을 봐. 존 존스가 고트[23]라고 하지 않는 사람들은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거야.
패디 핌블렛
존 존스가 고트[24]다.
시릴 간 경기 승리 후, 드미트리우스 존슨
존 존스의 업적을 무시 할 수 없어. 나도 그가 P4P no.1이라고 생각해.
카마루 우스만
저는 존 존스 인것 같아요.[25] 약물을 했건 안했건 그 사람의 인성이 어떻든 간에 악마의 재능이라고 하잖아요.
정다운
나는 존 존스 인것 같다.[26]
카를로스 콘딧
존 존스를 최고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27]
마이클 존슨
이 스포츠에는[28] 정말 많은 레전드들이 있지만 어떻게 존 존스를 빼고 이야기할 수 있겠어?[29] 그는 최고중 하나야.
이리 프로하츠카
존 존스.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솔직히 다 알잖아. 누가 최고인지. [30]
일리아 토푸리아

4.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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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이팅 스타일

Jon Jones is the greatest fighter to ever step foot in the octagon(존 존스는 옥타곤에 발을 들인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파이터) - 데이나 화이트
He is perhaps the most spectacular athletic talent we've seen inside the octagon (그는 옥타곤 안에 발을 들인 파이터들 중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 조 로건
존스의 파이팅 스타일의 기반은 당연히 그의 엄청난 신체 스펙. 그야말로 투기종목에 최적화된 신체를 가지고 있다. 키가 194cm로 라이트 헤비급 최상급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 리치는 헤비급 최상위권 선수보다도 더 길다. 215cm로 헤비급을 포함한 현역 선수들 중 가장 긴 리치.[31] 즉 라이트 헤비급 선수들이 헤비급 이상의 리치를 가진 선수와 싸워야 한다는 이야기이다.[32] 전반적인 타격 수준이 UFC 내에서도 정상급이고 리치를 살린 잽과 스트레이트, 프런트킥 등 직선형 공격들로 거리 조절을 하는 것에 있어 매우 능숙하다.

최대 무기인 긴 리치를 활용한 엘보는 존스의 특기 중 하나. UFC 역사상 존스만큼 엘보 활용도가 좋은 선수는 없다. 스탠딩 상황에서 잽처럼 들어가는 스텝인 엘보는 웬만한 선수들의 펀치거리와 비슷하다. 상위 포지션에서 무자비하게 내려치는 엘보 파운딩은 물론, 테이크다운과 킥 페이크 이후 시도하는 스피닝 엘보 역시 위력적이다.

팔(리치)만 긴 것이 아니라 다리마저도 종합격투기에 최적화 된 수준. 올아메리칸에 올림픽 국가대표까지 나간 다니엘 코미어가 싱글렉 그립을 잡고도 넘기지 못할 만큼 긴 길이와 유연성 그리고 균형감각을 자랑한다. 더블렉 태클을 시도하는 상대방이 그립을 완성시킬 수 없을 정도로 긴 다리를 넓게 벌려 태클을 방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중량급 선수 치고는 발차기 또한 자주 활용하는데, 오픈스탠스에서 시도하는 헤드킥을 비롯한 라운드하우스성 킥들은 속도가 빠르고 위력적인데다 레그 리치까지 길어서 큰 부담없이 난사할 수 있다. 특히 오블리크 킥의 활용이 잦아 이 킥으로 상대의 접근을 차단한다. 로우 카프 미들 하이 꼬발킥 사이드킥 오블리크킥 프론트킥 엑스킥 스피닝백킥 스피닝훅킥 브라질리언킥 점핑 사이드킥 점핑오블리크킥 점핑 스피닝백킥 등 굉장히 다채로운 킥을 활용한다.

타격 방어는 리치가 긴 선수답게 롱가드를 주로 활용한다. 리치 215cm의 롱가드는 모든 선수들에게 커다란 벽을 선사하며, 기습 헤드킥도 잘 가드하는 편. 또한 맷집도 매우 강하다. 라샤드 에반스전에서 하이킥을 맞고도 금방 회복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정타로 어퍼컷을 맞아도 바로 회복한다거나, 그 외에도 타격에 대해 큰 두려움이나 데미지를 입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지금까지 경기에서 단 한번도 넉다운,그로기,ko를 보여준 적이 없을정도로 맷집이 강하다. 다만 구스타프손과 레예스가 보여주었듯이, 존스와 비슷한 사이즈에 더불어 좋은 기동력(풋워크)과 타격스킬,존스의 오펜스 레슬링을 막을수 있는 막강한 디펜스 레슬링을 보유한 상대는 존스의 타격 디펜스를 어느정도 공략할 수 있다.

레슬링 베이스의 선수 대다수가 자유형 출신인데 반해 존 존스는 그레코로만 형을 전공으로 한다. 물론 그레코로만 출신으로는 랜디 커투어댄 헨더슨, 최무배 등이 있지만 이들은 주로 클린치와 압박을 통한 더티 복싱을 잘 활용하는 반면에 존스는 테이크다운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하체 공격이 금지되어 있는 그레코로만의 경기 특성상 안아 넘기기 같은 상반신을 활용한 테이크다운과 포지션 점유가 필수적인데 존스는 그레코로만 스킬을 자주 사용한다. 보통 레슬러들의 테이크다운 수단인 하단 태클을 방어하기 위해 철창에 기대는 전법을 구사하게 되는데 이를 카운터 할 수 있는 유도식 메치기와 레그트립(다리걸기) 또한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 클린치 또한 최정상급이여서 올림픽 레슬러인 다니엘 코미어도 고전시킬 정도이다. 사기적으로 긴 리치를 활용해 양손을 앞으로 뻗고, 상대의 손을 컨트롤 해 손싸움을 적극 시도한다. 이 과정에서 엘보와 니킥으로 상대를 두들기고, 상대의 손을 잡아 끌며 엘보를 적중시키는 등 유효타를 상당히 잘 넣는다. 물론 코미어전에서 보여준 듯이 자유형식 태클도 활용한다. 그래플링 면에서는 단 한 번도 약점을 보인 적이 없다.

디펜스 레슬링 또한 매우 뛰어나기에 하위 포지션에 깔린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존스를 상대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선수는 코미어, 구스타프손 이왼 없고 그마저도 금방 일어나버렸다. 올림픽에도 출전한 최상위 레슬러인 코미어의 테이크다운을 거의 전부 방어했으며, 코미어에게 완전히 뽑혀 던져졌을 때도 균형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등으로 크게 떨어지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공중에서 곧바로 균형을 회복하며 일어났다. 하위 포지션에서 대처하는 능력은 아직 검증이 안 되었지만, 레슬러 출신인지라 원체 깔리는 일이 거의 없었고 상위 포지션에서 적극적인 파운딩과 압박하는 능력은 명백히 존스의 강점이다. 앞서 말한 엘보를 상위 크루스픽스 포지션에서 난사하는데 보는 입장에서도 무서울 정도.

주짓수 부문에서는 료토 마치다시릴 간을 잡아낸 길로틴 초크가 존스의 주특기라고 할만하다. 특히 존스는 상대를 케이지로 몰아서 가드로 가지않고 자신의 긴 팔에 의존하는 노 암(No Arm) 길로틴 초크와 노암의 극단적인 형태인 하이리스트 길로틴 초크[33]를 잘 활용한다. 상대방이 안 몰렸을땐 앞목을 잡고 암 인(Arm In) 그립을 잡고 니킥을 날린 후 상대를 케이지로 몬다. 케이지에 몰린 상대는 길로틴 그립에서 탈출하고 싶어도 뒤로 공간이 없기 때문에 속수무책. 하프가드 상위에서 밑에 있는 상대가 하프가드 스윕을 하기위해 언더훅을 팠음에도 암인 다스초크 그립부터 시작해 노 암, 하이리스트 길로틴까지 걸며 탭을 받아냈다. 존스의 주짓수 능력 또한 굉장히 뛰어남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34]

마지막으로 존스의 최대 강점이자 존스 본인이 자랑하는 강점은 UFC 역대 최고라고 부를 수 있는 파이트IQ다. 종합격투기에 필요한 모든 능력치가 뛰어난데 이를 경기 중간에 실시간으로, 그리고 유동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은 가히 천재적이다. 료토 마치다와의 경기에서는 마치다가 지속적으로 레그킥 타이밍에 카운터를 넣자 레그킥 페이크 이후 펀치 공격으로 넉다운을 얻어냈으며, 다니엘 코미어와의 2차전에서는 헤드킥 적중 이후 비틀거리는 코미어를 무작정 피니시를 위해 달려들지 않고 차분히 접근 후 레그킥으로 코미어의 균형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를 했다. 코미어가 훗날 인터뷰에서 말하길 대다수의 선수들은 그런 헤드킥이 적중하면 눈이 돌아가서 피니시를 노리려다가 역으로 위험에 노출되는데 존스는 차분히 공략하는 모습을 보고 존스가 천재인걸 알았다고 한다. [35]

이를 참고해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압도적인 신체조건과 근력, 지구력, 맷집, 체력, 타격, 레슬링, 클린치, 주짓수, 파이트IQ 등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최고의 웰라운더다.

헤비급 월장 이후 기존의 라이트 헤비급에서 활약했던 모습과 달리 전형적인 압박형 레슬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아직 헤비급 경기를 한 번 밖에 치르지 않았기에 시릴 간의 그라운드 약점을 노린 것인지 아예 이러한 스타일로 굳힌 것인지는 미지수이다.

한편으로는 커리어 내내 더티플레이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리치가 긴 선수들이 활용하는 롱가드와 손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과정에서 반고의적으로 아이포킹이 나오며, 선수들간에 찬반논란이 항상 오가는 오블리크 킥의 활용 또한 많다. 하지만 오블리크 킥은 코너 맥그리거, 시릴 간 ,이스라엘 아데산야, 대런 틸, 스티브 톰슨, 호르헤 마스비달, 야이르 로드리게스, 맥스 할로웨이, 요엘 로메로, 칼릴 라운트리 등 수많은 선수들이 쓰고 오블리크 킥 사용에 찬성하는 선수들도 많다. 또 현재 UFC룰로 오블리크 킥 사용은 허용되는 정당한 기술이다. 아이포킹의 경우 어느정도 고의적으로 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6. 엘리트 스포츠맨 떡밥

원래 삼형제가 전부 체격이 좋아서 미식축구를 하다 둘째 존만 그만두고 MMA로 건너와 최강자가 된 케이스인데 이 때문에 한때 엘리트 체육인 떡밥이 격덕후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즉 "미식축구를 도중에 그만둔 존스가 이정도인데 NFL, NBA, MLB 등 메이저 스포츠 출신 선수들이 MMA로 건너오면 어떻게 될까?"라는 의문이다. 게다가 존이 형제들 사이에서 가장 마르고 빈약한 운동신경 때문에 혼자만 미식축구와 레슬링 모두 실패했다는 사실 때문에 더더욱 논란이 되었다.

사실 NFL이나 NBA 등의 선수들이 격투기 선수들보다 운동능력도 훨씬 뛰어나고 강한 사람들이 아니냐는 의문은 쭉 나오던 말이다. 대중성에서나 인기에서나 격투기는 기본적으로 주요 구기 스포츠들에 비해 심각하게 밀리기 때문에 시장 규모 자체가 상대가 안되고 대다수의 운동신경이 좋은 인재들이 굳이 돈 안되고 맞아가면서 몸 다치는 격투기보다는 당연히 인기 스포츠로 몰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격투기 선수들의 상당수가 엘리트 스포츠맨이 아닌 길거리 싸움꾼이나 어릴 때 괴롭힘을 당하지 않기 위해 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한 이들 등, 타고난 신체능력이 두각을 드러낼 정도로 뛰어나진 않았던 케이스도 상당히 많으며, 도저히 인간같지 않아 보이는 운동신경을 보여주는 NBA나 NFL 등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에 비해 격투기 선수들은 다소 평범해 보이기도 한다. 그렇기에 "이미지에 비해 격투기 선수들은 주요 스포츠에 얼씬도 못하고 걸러져 온 떨거지들이며, 진짜 강한 인재들은 구기종목들에 있다"는 떡밥은 아직까지도 꾸준히 나오는 편이다. 실제로 존도 형제들 중에서 혼자만 미식축구를 준비했다가 실패한 것도 사실이다.

물론 이와같은 주장은 근본적인 운동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전혀 의미가 없는 비교다. 예를 들어, 스트롱맨 선수가 복싱이나 격투기에 도전해 챔피언이 된 사례는 본 적이 없을 것이다. 그 외의 구기종목의 경우에도 존 존스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정도 외에는 전례가 없으며, 그 둘조차도 구기종목 덕분에 격투기 선수가 된게 아니다. 이 둘 모두 뛰어난 레슬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존 존스는 애초에 투기종목 선수로서의 커리어는 레슬링으로 시작했던 사람이며, 당연히 미식축구나 다른 구기종목들은 격투기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36] 직접적인 비교를 한다면 맨손으로 상대와 겨루는 투기종목 계열의 엘리트 스포츠인들과 비교 해야 타당할 것인데, 이마저도 한계가 존재한다. 복싱, 유도, 레슬링과 같은 엘리트 종목에서 일류급 실력을 가진 선수라고 해도 이는 어디까지나 플러스 요소일 뿐, 반드시 종합격투기에서의 성공을 장담하는 것은 아니다. 선수 개인이 어떠한 격투 스타일과 재능을 가지고 있든 간에 결국에는 종합격투기를 잘 해야 한다. 무술과 무술이 맞붙는 이종격투기라고 불리던 과거의 인식과는 다르게,[37] 이제는 실전성에서 상위호환격인 종합 격투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종합격투기에 관심이 있거나 자신이 있는 경우에나 지원을 하는 상황이다.[38] 종목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상당한 수준의 종합적 격투 역량이 요구되며, 그만큼 다양한 투기종목에 경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평균 연령도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이러한 경향은 UFC와 같은 최상위 격투기 단체 내에서 상위랭커로 진입할수록 더욱 강해지며, 어느 스포츠와 다를 바 없이 랭킹이 상승할 수록 진입장벽은 초월적으로 높아진다.[39]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미식축구를 평균 이상 해야하는것도 모자라 종합 구기종목으로 접목 시켜서 최상위 랭킹에 들어가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르브론 제임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 NBA와 NFL 레전드라고 해서 이 바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융합/종합'분야에 도전하거나 다른 분야로 교차지원 하는 사람은 그만큼 밑바탕에 깔린 경력과 실력이 있어야 하며 이것을 전반적으로 응용하고 향상 시킬 줄 알아야 한다.

존스 이전에도 미식축구 선수나 전직 NFL 선수들이 MMA계에 투신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그들 모두가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상당수가 실패하고 다른 분야로 방향을 돌렸는데, TUF 인터뷰 등의 매체를 살펴보면 오히려 '미식축구 출신은 MMA에 부적합하다'는 인식이 퍼져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UFC 헤비급에 데뷔한 전 미식축구 선수 그렉 하디가 떡밥성 선수도 못잡고 밀리는 양상을 보이며 졸전끝에 일리걸 니킥으로 반칙패 하면서 NFL의 피지컬이 MMA에 통하는게 아니라 그냥 존 존스가 MMA를 잘하는게 증명되었다. 미식축구선수 출신 격투기 선수 중에서 지명도를 많이 얻은 선수라면 밥 샙이 있다. 되려 브록 레스너WWE에서 나온 뒤 잠깐 미식축구에 기웃거리기도 했는데, 그쪽에서 두각을 못 나타내기도 했다. 메이저 스포츠 선수들의 피지컬이 뛰어나고 그것이 격투기에서도 이점으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MMA가 녹록하진 않다. K-1이 막판에 씨름 선수, 스모 선수, 심지어 야구 선수, 투포환 선수, 검도 선수까지 끌어와서 프릭쇼를 하다가 어찌됐는지 생각해보면 간단한 일이다.

형인 아서 존스는 NFL 볼티모어 레이븐스 소속 미식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수비태클. 191cm에 140kg에 달하는 거구로 존스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단 한번도 형을 레슬링으로 이긴 적이 없고 아서가 2년만 훈련한다면 케인 벨라스케즈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고 아마도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어그로 작업이거나 아서의 미래를 위한 립 서비스 정도로 추측된다. 아서는 140kg의 슈퍼 헤비급 체격이라 존과는 제대로 상대가 안된다.

또한 동생인 챈들러 역시 NFL 선수로 큰형 아서가 5라운드에 지명된 것과 달리 챈들러는 특급 유망주로 인정받아 2012년 NFL 드래프트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1라운드 21순위로 지명되었다. 196cm에 120kg의 수비엔드이다. 보다시피 존이 3형제 중 제일 체격이 작다.

7.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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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안티

많은 팬을 가지고 있지만 격투기 실력못지 않게 논란적인 행동 때문에 안티도 굉장히 많다. 강하고 화끈한 젊은 선수라는,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지만 대내외적으로 보여주는 행동 덕분에 비난도 많이 받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의 안티형성은 놀라울 정도였다. 아무래도 옛 PRIDE와 UFC의 영웅들을 무참하게 박살내버린 여파가 있는 듯. 생각해 보면 쇼군을 필두로 람페이지, 마치다, 베라, 보너, 에반스 등 그가 관광보낸 스타 플레이어만 한 가득이다.

옛 팀메이트였던 에반스와의 불화 또한 한 몫 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밀어내는' 식의 전개가 되었기 때문에 에반스 쪽으로 동정표가 쏠리면서 자연스럽게 존스가 재수없는 악역이 되었던 것. 차가운 대립은 시합이 종료된 후에도 풀리지 않아[40]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2014년 다니엘 코미어와 대립하면서 찌질한 악역 챔프 이미지가 생겼고, SNS에서 네티즌들과 키배를 뜨는 등 안 그래도 많았던 안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언제부턴가 등장할때 야유가 부쩍 늘었다.

사실 UFC에서 극강챔프 이미지를 가진사람 치고 좋은 소리 들은 사람이 거의 없긴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경기 내적으로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잘못은 하지 않은 반면 존 존스의 경우에는 경기 내적으로도 눈 찌르기가 발생하기 좋은 앞손 플레이 등의 반칙성 플레이로 이득을 본 경우가 잦아 안티덤으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다. 단순히 잘 해서 안티가 많았던 것이 아니다.

이후 코카인 복용에 뺑소니까지 걸렸고, 뺑소니 건으로 챔피언 박탈과 함께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그리고 약물 복용했다.

인매치에서는 상대방 눈 찌르기가 일상 다반사이고 각성제에 스테로이드, 경기 외적으로는 임산부 뺑소니에 마약, 드래그 레이싱 등의 도덕적 문제까지 겹친, 막장 오브 막장 선수이고 막장 인간이다. 2017년 8월, 약물로 두 번째 적발되면서, 완고한 소수의 존 존스 추종자들을 제외하곤 전부 안티로 돌아섰다.

이후 2018년 7월, 자신에게 2번이나 진 다니엘 코미어가 헤비급 역대 최고의 선수인 스티페 미오치치를 쓰러뜨리고 헤비급 챔피언이 되자 잔존한 존 존스 추종자들이 다시금 슬금슬금 고개를 내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12월, UFC 232를 앞두고 실시된 조사에서 또 약물에 적발되면서 존 존스의 추종자들은 박멸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이 3차 약물 적발로 인해 12월 30일 UFC 232에서 상대인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에게 처절하게 박살나기를 많은 사람들이 바랬지만 경기에서는 구스타프손이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3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며 라이트 헤비급에 챔프에 등극한다.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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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둘러보기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대립
타나하시 히로시 vs 오카다 카즈치카
(2013)
존 존스 vs 다니엘 코미어
(2014)
코너 맥그리거 vs 조제 알도
(2015)


[1] UFC 공식 프로필[2] 라이트 헤비급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경기 당일 체중은 101kg(222.5파운드)이고, 평소 체중은 104~108kg(230~238파운드)이었으나 헤비급으로 전향하기 위해 3년 동안 몸을 키워 지금의 체중이 되었다.[3] 3KO, 7TKO[4] 길로틴 초크(5), 리어 네이키드 초크(1), 키락(1)[5] 만장일치(9), 스플릿(1)[6] 수직 엘보우(1)[] [8] 상습 약물 복용 때문에 한국 한정[9] 이 기록은 UFC에서 4번째로 긴 연속 타이틀 방어이다. 첫 번째는 11번의 타이틀 방어를 한 드미트리우스 존슨이고, 두 번째로 횟수가 긴 선수는 10번의 타이틀 방어를 한 앤더슨 실바, 세 번째는 9번의 타이틀 방어를 한 조르주 생 피에르이다.[10] 백인 여성이다.[11] 꽤 오래전부터 둘 사이에 자녀는 낳았지만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았고, 2023년에 약혼했다.[12] 본래는 흉악 범죄였지만, 존스가 자선 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징역형에서 보호관찰로 감형했다.[13] 이후 범죄 혐의로 타이틀 박탈[14] 경기에서는 3R KO승을 거뒀으나 존스의 약물 적발로 인한 무효 처리[15] 이후 헤비급 월장으로 인한 타이틀 반납[16] 존스의 수직 엘보우 사용으로 인한 반칙패.[17] #[18] 베스트 프렌드이자 같은 체육관 팀원인 다니엘 코미어보다 존스를 높게 평가했다.[19] 하빕의 아버지이자 코치. 하빕이 어렸을때부터 새끼 곰과 레슬링을 하면서 자랐을 정도로 하빕의 재능과 노력을 옆에서 봐 온 사람임에도 존스를 높게 평가했다.[20] 같은 약물러인 료토 마치다는 매우 비난했음에도 존스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입장을 취함으로써 비난받았다.[21] 존스와 하빕이 같은 체급이라고 가정하고 경기를 하면 누가 승자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22] 존 존스의 앙숙이지만 경기력에 대해서는 항상 극찬하는 스탠스.[23] GOAT[24] GOAT[25] UFC 역사상 가장 강력한 챔피언이 누구냐는 질문에[26] MMA GOAT는 누구냐는 질문에[27] MMA GOAT는 누구냐는 질문에[28] 종합격투기[29] MMA GOAT는 누구냐는 질문에[30] MMA GOAT는 누구냐는 질문에[31] 역대 3위에 기록된 리치. 2위는 UFC에서 단 두 경기를 소화한 댄 크리스티슨, 1위는 2023년 12월 UFC와 계약한 로벨리스 데스파이네[32] 213cm의 UFC 최장신 파이터 스테판 스트루브와 같은 리치이다.[33] 리치가 상당히 긴 선수들이 잘 사용하며 존스 외에 루스벨트 로버츠, 코디 맥켄지가 이 기술을 잘 사용했다.[34] 존스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입문하며 정식으로 주짓수를 수련하기 시작하여 수련 기간이 15년 이상 되었고, 주짓수 블랙벨트를 가진 선수들( 마우리시오 쇼군, 료토 마치다, 비토 벨포트)을 그라운드에서 압도하거나 서브미션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즉, 존스의 주짓수 경력과 실력은 블랙벨트를 받기에도 충분할 수준을 넘어 차고 넘친다. 존스가 블랙벨트가 아닌 이유는 존스가 주짓수를 배운 유파인 그레이시 바하가 전통을 중시하는 곳이라 도복을 이용한 수련을 하지 않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에게 블랙벨트를 수여할 수는 없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존스의 주짓수 실력은 당연히 데미안 마이아, 파브리시오 베우둠, 자카레 소우자, 길버트 번즈 등과 같은 주짓수 세계 챔피언 급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블랙벨트들 보다 더 뛰어난 실력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35] 실제로 코미어는 인터뷰 등에서 존스가 가진 재능을 칭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36] 상식적으로 미식축구에서는 돌진하는 상대에게 태클을 거는 것 정도 외에는 격투라고 부를만한 요소가 딱히 존재하지도 않는다.[37] 이 시절에도 당연히 구기종목 엘리트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았다. 출전하지 못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38] 즉, '엘리트 선수들이 커리어 도중에 종합격투기로 노선을 전환하는것은 하향지원을 노린거다' 같은 주장은 정말 구시대적인 발상 이라는 것이다. 커리어의 절정을 찍던 엘리트 스포츠인이 종합격투기에 함부로 뛰어들었다가 얻어 터지게 된다면, 반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굴욕적인 패배를 맛보게 될 것이다.[39] 일례로 벤 아스크렌의 경우, 허접한 타격실력을 갖추고 있었으나 그것을 커버하는 굉장히 뛰어난 레슬링 실력 하나만으로 One FC를 정리하고 UFC로 입성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단기간에 연패를 경험하고 곧바로 은퇴했다. 상당히 허무하게 커리어를 마무리 했기에 팬들에개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다.[40] 쌍욕을 하며 대립을 하다가도 시합 후에는 서로를 인정해 주는 것이 보통이다. 차엘 소넨조차도 UFC 117 시합 직후에는 앤더슨 실바를 인정하고 칭찬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41] 물론 축구의 마라도나와 같이 금지약물 전과가 있는 선수여도 고평가받는 경우가 있긴 하다.[42] 원래 라샤드가 도전자로 확정된 상황이었으나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존스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43] 연기 맞다. 예고대로 쇼군을 박살냈지만 정작 경기가 끝난 후엔 깍듯하게 목례를 했다.[44] 에반스의 설전은 원래 유치뽕짝스럽다. TUF에서 퀸튼 잭슨과의 설전을 보면 알게 될 것이다.[45] 쉽게 말하면 경찰이나 FBI 같은 쪽을 하고싶었다는 것이다.[46] 역대 최연소는 아니다. 2023년 현재 역대 최연소는 한국 나이 고3에 계약을 체결한 라울 로사스 주니어.[47]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48] 아이 포크(eye poke) 같은 빈번한 고의적 반칙, 음주 운전, 마약 복용, 뺑소니, 과속 운전, 도핑, 총기 관리 태만, 차량 보험 증서 미소지, 가정 폭력, 기물 손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