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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18 19:53:40

메랍 드발리쉬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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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랍 드발리쉬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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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4일~2016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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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0일~2017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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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딜라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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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6일~20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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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9일~2024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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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랍 드발리쉬빌리
(3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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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4일~)
1 도미닉 크루즈는 3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고 2014년 1월 6일에 헤난 바라오와의 통합 타이틀전에서도 부상으로 복귀하지 못하면서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2 TJ 딜라쇼는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되며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3 1차 방어전을 마지막으로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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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파일:DVALISHVILI_MERAB_L_BELT_10-04.png
메랍 드발리쉬빌리
Merab Dvalishvili
<colbgcolor=#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메랍 드발리쉬빌리
მერაბ დვალიშვილი
출생 1991년 1월 10일 ([age(1991-01-10)]세)
소련 그루지야 SSR 트빌리시[1]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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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67cm / 61kg[2] / 173cm
종합격투기 전적 25전 21승 4패
3KO[3], 2SUB[4], 16판정[5]
1SUB[6], 3판정[7]
링네임 The Machine
UFC 랭킹 밴텀급 챔피언, P4P 3위
주요 타이틀 2019 FIAS 세계 삼보 선수권 대회 -68kg 은메달
2024 U.S. National Combat Sambo -64kg 금메달
ROC 밴텀급 챔피언
UFC 11대 밴텀급 챔피언
기타 ROC 밴텀급 타이틀 방어 1회
UFC 밴텀급 타이틀 방어 3회 (현재)
2025 ESPY 어워드 최고의 MMA 파이터
SN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
4.1. 강점4.2. 약점
5. 여담

1. 개요

조지아미국 국적의 UFC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 UFC 11대 밴텀급 챔피언이다.

2. 전적

3. 커리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랍 드발리쉬빌리/커리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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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메랍 드발리쉬빌리/커리어#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메랍 드발리쉬빌리/커리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파이팅 스타일

4.1. 강점

유도, 삼보 베이스의 선수로 밴텀급 최고의 테이크다운 스페셜리스트이다. 미국에서 스털링과 오랜기간동안 레슬링을 수련해서 원래 갖췄던 유도, 삼보 그래플링 실력을 더욱더 강화하게 됐고 일단 상대의 신체 부위 하나를 잡게 되면 어떻게든 넘길 수 있는 상당한 테이크다운 능력을 갖고 있다. 자유형식 싱글렉, 더블렉으로 시작해서 하이크로치로 상대의 다리를 올려 걸어버리거나 바디락을 싸잡고 들어서 테이크다운시키거나 백을 잡고 안아 띄우기로 테이크다운 시키거나 상대가 슬램을 안 당하려 버티면 한 팔로 상대의 목을 밀어서 테이크다운시키는 등 단순히 완력만 좋은 게 아니라 그래플링 기술과 무게중심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좋다. 상대의 무게중심선이 기저면 밖에 위치하도록 무게중심을 흔들고 테이크다운을 하는 등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한 기술들을 보여준다.

타격에서는 꾸준히 인앤아웃 파이팅을 하며 생각보다 거리를 멀리 잡고 원 투, 스피닝 백 피스트, 프론트 킥, 인사이드 레그킥, 오블리크킥을 잘 활용한다. 난전시 헤드무브먼트와 카운터 감각이 괜찮아서 테이크다운 페이크와 동시에 쉬프팅으로 거리를 좁혀 상대의 훅을 피하고 카운터를 적중시킨다. 클린치나 테이크다운을 뗀 이후 후속타격에도 상당히 능하다. 스텝이 빠르고 거리감각이 뛰어나 레슬러로서 접근하는 능력이 출중하며, 체력을 활용한 볼륨 스트라이킹 또한 까다롭다. 정상급 타격가인 오말리가 메랍을 상대로 스탠딩 유효타에서 밀렸고, 우마르 또한 1,2 라운드에 유효타 차이를 크게 벌리진 못했다. 킥과 펀치를 연계하는 능력 또한 준수한편. 물론 순수한 타격기량이 일류 스트라이커 수준인건 아니지만 극강의 레슬링과 합쳐지면 대처하기 어렵다. 타격을 섞는척 뒷손을 던진 다음 자연스럽게 태클로 내려가 상대게 더욱 펀치싸움을 걸기 까다롭다.

또한 메랍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트레이드 마크는 UFC 역사상 최고의 카디오다. 기계라는 링네임답게 5라운드 내내 엄청난 풋워크와 하이페이스로 싸워도 지치지 않는다. '다섯 쌍둥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프랭키 에드가의 전성기 이상 급으로 5라운드 내내 똑같은 페이스로 태클을 걸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한다. 이전부터 체력이 굉장히 좋다는 평가를 받던 선수였지만 우마르 전에서는 초반 라운드를 밀리다가도 라운드 내내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도 팔팔한 체력을 앞세워서 역전승을 거두며 체력에서의 강점이 더욱 주목 받기 시작했다. 경기가 끝나고도 여유롭게 인터뷰와 세레머니를 보여주는 메랍을 보고 우스갯소리로 "상대가 5라운드를 뛰는 동안 혼자서 6라운드를 뛴다"고 표현할 정도이다. 심지어 코리 샌드하겐과의 경기에서는 당일날 아침 5라운드 풀 스파링을 하고 경기를 뛰었는데도 샌드하겐을 압도하는 체력을 보여줬을 정도다.

스피드가 경량급 내에서도 꽤 빠르기 때문에 인앤아웃에도 상당히 능하고 거리가 아주 먼 상황에서 뒷손 페이크 주고 빠르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할 수 있다. 회복력도 상당히 좋아서 말론 모라에스전에서 모라에스에게 정타를 허용하고 다운을 당하며 후속타를 계속 허용했으나, 이를 엄청난 맷집으로 버틴 후 꾸역꾸역 클린치 상황을 유도하여 회복하였고, 이후 되려 모라에스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는데 성공하며 역전승을 했다.

즉, 위기 대처 능력과 상황 판단력도 매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전체적으로 파이트 IQ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카디오와 운동 기능, 상황 판단력으로 보완한다.

이러한 여러 장점들을 활용할 수 있는 베이스는 기괴하다고 표현을 할 수없을 정도의 강철의 정신력. 흔히 선수들이 체중 감량 할 때 다이어트, 사우나, 핫텁 등 여러 외적인 도움을 받고 겨우겨우 체중을 줄려나가는 스타일인데 메랍은 그냥 밥 안 먹고, 눈 안마시고 러닝으로 웨이트를 맞춘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한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이런 답변을 듣고 벙찐 표정을 짓던 게 백미. 컨텐더 시절에도 파트타임 노가다 막노동 일 하는 것도 성실함 그 자체이다.

4.2. 약점

단점은 최정상급 테이크다운 능력에 비해서 그라운드에서의 그래플링 실력은 별로 좋지 못하다는 점이다. 메랍의 테이크다운은 상대를 패대기 친다는 느낌으로 하는 경향이 강한데 그 충격과 반동으로 인해 상대가 이스케이프나 업킥을 시도할 수 있는 공간을 내주게 된다. 즉, 테이크다운 능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상대를 몇 번이고 그라운드로 끌고 갈 수 있지만, 정작 그라운드에서는 오래 머물지 못하고 다시 스탠딩으로 넘어가는 편이다. 심지어 자신이 테이크다운 시켜놓고는 역으로 스윕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니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후에도 질적으로 좋은 그래플링으로 상대를 컨트롤하기보다는 일어나면 또 다시 테이크다운하면 되니까 상관없다는 식의 마인드로 경기에 임한다.

즉, 그래플링에서 컨트롤의 질보다는 테이크다운의 절대적인 양으로 승부를 보려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 따라서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후에는 주로 컨트롤보다는 최대한 많은 파운딩을 집어넣어 상대에게 단시간에 최대한 큰 데미지를 입히는 것에 집중한다. 그나마 하위포지션에서는 활발하게 서브미션 시도를 하거나 엘보우 공격을 하는 등 하위포지션에서의 움직임 자체는 나쁘지 않고 오히려 탑게임에 비해서는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메랍은 이러한 본인의 약점을 단순히 끊임없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것으로 메꾸고있다. 압도적인 카디오를 바탕으로 가능케한 경기 운영. 다소 단순무식해보이는 면이 있으나 이러한 특유의 스타일로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헨리 세후도나 다게스탄의 엘리트 파이터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까지 압도한 만큼 굉장히 효과적인 스타일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래도 상위에서의 그래플링 컨트롤은 점차 발전하고 있다. 션 오말리와 2차전에선 컨트롤 타임을 오래 점유했고, 서브미션으로 마무리하며 그라운드 컨트롤 또한 상당히 성장했음을 증명했다.

5. 여담


[1]조지아 트빌리시[2] 경기 당일 체중은 71.12kg(156.8파운드)이다.[3] 1KO, 2TKO[4] 암바(1), 노스 사우스 초크(1)[5] 만장일치(16)[6] 길로틴 초크(1)[7] 만장일치(1), 스플릿(1), 과반(1)[8] 하지만 여전히 돈독한 사이로 지내고 있으며 우마르와의 대결에서 체육관의 수장인 레이 롱고가 직접 세컨드를 서고 전략 지시를 하기도 했다. 코리 샌드하겐과의 방어전에서도 동행했다.[9] 여담이지만, 션 스트릭랜드현대 엑센트를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테슬라 모델 Y로 차종을 변경한듯 하다.[10] 경기가 잡혔는데 부상 사실을 알리게되면 약점도 약점이거니와 메디컬 테스트 등에서 통과하지 못해 경기 자체가 엎어질 수가 있다. 그렇다보니 데이나 입장에서는 환장할만한 부분이다.[11] 부상이 있으면 러닝 등으로 보완을 하지만, 훈련을 할 수 있으면 가능한 모든 드릴에 참여한다고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