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라이언 Gordon Ryan | |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 고든 F. 라이언 3세 Gordon F. Ryan lll |
출생 | 1995년 7월 8일 ([age(1995-07-08)]세) |
뉴저지 먼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텍사스 오스틴 |
신체 | 188cm / 110kg |
그래플링 전적 | 168전 156승 9패 3무 |
승 | 130SUB, 24판정 |
패 | 1SUB, 8판정 |
링네임 | The King |
Flograppling 랭킹 | 헤비급 1위, P4P 1위 |
주요 타이틀 | 2015 IBJJF 세계 주짓수 선수권 대회 (No-Gi) -73.5kg 금메달 (브라운벨트) |
2018 IBJJF 세계 주짓수 선수권 대회 (No-Gi) +97.5kg 금메달 (블랙벨트) | |
2018 IBJJF 세계 주짓수 선수권 대회 (No-Gi) 무제한급 금메달 (블랙벨트) | |
2018 IBJJF 팬 아메리칸 주짓수 선수권 대회 (No-Gi) +97.5kg 금메달 (블랙벨트) | |
2018 IBJJF 팬 아메리칸 주짓수 선수권 대회 (No-Gi) 무제한급 금메달 (블랙벨트) | |
2017 ADCC -88kg 금메달 | |
2019 ADCC -99kg 금메달 | |
2019 ADCC 무제한급 금메달 | |
2022 ADCC +99kg 금메달 | |
2022 ADCC 슈퍼파이트 금메달 | |
2024 ADCC 슈퍼파이트 금메달 | |
2024 ADCC 슈퍼파이트 금메달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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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그래플러이자 브라질리언 주짓수 블랙벨트이다.2. 주짓수 전적
- 주요 승: 크레이그 존스(3), 루카스 바르보자(2), 카이난 두아르테, 개리 토논, 마커스 알메이다, 보 니칼, 가브리엘 곤자가, 팻 다우니, 제이콥 카우치, 펠리페 페냐(2), 닉 로드리게스(2), 안드레 갈벙, 페트릭 가우디오, 유리 시모예스
- 주요 패: 펠리페 페냐(2), 레안드로 로
3. 주짓수커리어
3.1. 2016년
6개월간의 브라운 벨트를 끝으로, 2016년 2월 게리 토넌으로부터 블랙 벨트를 하사받았다.2016년 4월 24일 EBI에서 우승하였다.
노 타임 리미트 매치에서 키넌 코넬리우스와 맞붙어 힐훅으로 그를 잡아냈다.
3.2. 2017년
2017년 9월, ADCC에 출전해 딜런 데니스, 호물로 바할, 잰데 리베이로, 키넌 코넬리우스를 꺾고 -8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무제한급 결승전에서 펠리페 페나에게 패하면서 무제한급 2위를 차지했다.그는 EBI 타이틀을 한 번 더 획득하고 카사이 프로에서 유리 시모스를 슈퍼파이트에서 꺾고 2017년을 마무리했다.
3.3. 2018년
2018년 9월 IBJJF Pan No Gi에 출전하여 체급과 무제한급 모두 서브미션으로 우승했습니다. 퀸텟의 2018년 토너먼트인 퀸텟 3에서 팀 알파메일으로 참가하여 조쉬 바넷과 마르코스 소우자를 상대로 서브미션 승리로 팀 알파메일이 결승에 진출했다. 크레이그 존스와 리베이로를 상대로 서브미션 승을 거두어 토너먼트에서 팀의 최종 승리를 얻었다. 그는 또한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IBJJF World No GI에 출전하여 체급과 무제한급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3.4. 2019년
2019년 고든 라이언은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KASAI 슈퍼 시리즈 슈퍼파이트에 출전해 경기는 이겼지만 힐 훅을 위해 엔트리를 시도하다가 무릎이 여러 번 터지고 LCL이 찢어지는 얽힘이 있었다. 이 부상으로 인해 약 6개월 동안 경쟁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었다.2019년 9월, 심하게 붕대를 감고 부상을 입은 채 ADCC에 출전하게 되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99kg급과 무제한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보 니칼을 하이브리드 룰[1]에서 트라이앵글 초크로 탭을 받았다.
3.5. 2020년
2020년 10월 2일, ADCC 2019 세계 챔피언인 마테우스 디니즈와 맞붙어 30분의 온리 서브미션 룰 시합에서 힐 훅으로 승리했다.2020년 말에 뉴저지 지역을 떠나 코치인 존 다나허 및 팀의 멤버들과 함께 푸에르토리코로 이주하여 새로운 체육관을 열기로 결정했다.
3.6. 2021년
2021년 7월, DDS(다나허 데스 스쿼드)가 해체되고 라이언이 텍사스 오스틴에 자신의 아카데미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3.7. 2022년
2022년 9월, ADCC에서 +99kg급과 안드레 갈벙을 상대로 슈퍼파이트에서 모두 경쟁하였다. 결승전에서 닉 로드리게스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체급을 정리하였다. 또한 11초 만에 아웃사이드 힐 훅으로 탭을 받으면서 ADCC 역사상 최단시간 탭을 기록하였다. 그래플링 역사상 큰 기대를 모았던 경기에서 안드레 갈벙을 상대했고 2017년 이후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안드레 갈벙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잡아냈다. 또한 ADCC 역사상 최초의 세 개의 다른 체급[2]에서 챔피언이 되었다.2022년 12월 15일, UFC Fight Pass Invitational 3에서 닉 로드리게스와 다시 한번 맞붙었고 이번에는 연장전에서 더 빠른 시간에 백에서 빠져나오면서 승리했다.
3.8. 2023년
2023년 1월, 라이언은 Flosports와 멀티파이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펠리페 페나의 4차전은 원래 2023년 2월 25일 WNO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경기 이틀 전 일주일 동안 앓았던 복부 문제로 기권했고 닉 로드리게스로 교체되었다. 2023년 상반기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이유가 페니실린에 내성이 있는 스트렙 인후염의 심각한 증상을 앓아 편도 절제술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23년 10월 1일 WNO 20: Night of Champions에서 페트릭 가우디오를 상대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자신의 미스터리 박스에서 예측한 대로 암바를 통한 서브미션으로 경기에서 승리하고 타이틀을 유지했다.
4. 주짓수 스타일
과거 노기 대회에서부터 컬러타이로 목 잡고 셋업으로 앉으면서 버터플라이 가드로 시작해 스윕하는 게임을 좋아했다.여러 변형 게임 양상으로는, 컬러타이 목 잡다가 앉으면서 오금을 잡아당겨서 아시 가라미에서 그냥 힐 훅을 노리는 경우[3], 똑같이 목 잡다가 앉아서 다리로 훅 던지면서 스윕을 노리는 경우등등이 있다.버터플라이 가드로 스윕한 후에는 마운트에서 양 팔을 모두 트랩하면서 누르는 게임들을 보여줬다[4]. 트라이앵글이나 암바 같은 강력한 서브미션을 시도하기 위해서인데, 트랩을 시도하다가도 기무라나 암 트라이앵글, 잘만 노린다면 백까지 노려볼 수 있는 게임이다.
서로 스텐딩에서 대치할 때는 오른손 컬러 타이로 목 잡고, 왼 손으로 암 드래그 하다가 3/4 마운트를 노릴 수 있는 니 탭을 주로 사용한다. 물론 기본적인 태클 같은 테이크다운 기술도 잘 사용한다.
MMA로 전향한 개리 토논,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주짓수 코치로 유명한 크레이그 존스 등과 더불어 노기 그래플링 씬을 뒤흔들어 놓은 레그락 혁명을 일으킨 뉴욕 헨조 그레이시 아카데미 존 다나허를 중심으로 했던 "Danaher Death Squad"를 대표하는 선수로 하체 관절기에도 도가 텄는데, 상대 행동에 따라서 같이 돌거나 따라가면서 힐 훅으로 승리하는 게임을 많이 보여준다.
5. 여담
- 존 존스와 스파링을 통해 기술 교류를 한 적이 있다.
- 자신은 스테로이드를 쓴다고 공공연하게 밝히고 다니며 격투기선수들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퍼포먼스를 높여서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기를 보여야 한다는 말을 한적이 있으며 이에 마크 헌트등 여러 파이터들이 비판을 한적이 있다. 이에 라이언은 마크 헌트를 거지라고 조롱하였으며 스테로이드로 강화된 몸은 쉽게 다치지 않고 회복도 빠르다고 받아쳤다. 이에 다른 파이터가 약물을 사용해서 강해진 타격에 데미지를 입은 뇌는 회복되지 않는다고 반격했다.
- 2023년 5월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어 대외활동을 줄이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는데, 고든 라이언 본인은 별거 아니라는듯이 반응했지만 영미권 의사들과 팬들은 스테로이드 이외에도 전문의약품 약물을 불법으로 구매하여 남용하는 고든 라이언의 약물 과다 복용 행위를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주짓수 체육관에서 프로 선수 수준으로 수련을 하는 과정에서 육체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가 되고 여기에 더해서 신체적 충돌이 잦은 종목 특성상 피부와 두피에 크고 작은 상처를 지속적으로 입게 되는데, 체육관의 비위생적인 환경과 상처 부위가 접촉하게 되어 연조직염 같은 심한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든 라이언 같은 불법 약물 사용을 옹호하는 선수들은 상처가 감염되어 악화되는 경우를 방지하고자 의사의 처방 없이는 구할수 없는 전문의약품 약물인 항생제를 언더랩 같은 불법 루트로 구입하여 장기간 복용하며 훈련을 받는다. 문제는 이렇게 항생제 오남용을 장기간 지속하면, 오히려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내성균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고, 내성균에 감염된 상태에서 전보다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하면서까지 약물로 생긴 문제를 더 강한 약물로 해결 하려는 행위까지 서슴치 않는다. 이 과정에서 항생제 부작용으로 간 신장 같은 중요 장기가 과다 사용한 약물의 독성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고, 정상인들이라면 당연히 보유하고 있어야하는 장 내부의 정상적인 미생물들이 항생제 오남용으로 전멸하여 복구가 되지 않는다거나, 그 빈 자리가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들에게 감염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고든 라이언 또한 결국 수술까지 받게 된 이유가 재발성 포도상구균 및 피부 감염에 항생제를 남용하였고, 자연적인 장 생물 군계를 파괴하여 회복이 되지 않은 것 때문이다. 또한 고든 라이언의 비위생적인 피부 상처 관리도 지적 받았는데, 주짓수 체육관 훈련 과정에서 피부에 상처를 입었고 상처 부위가 감염이 심해지자 피부 감염을 덮겠다며 접착테이프를 상처 부위에 그대로 붙이고 훈련을 받는 비위생적인 행동을 반복했기 때문.[5]
- 인스타그램을 보면 보디빌딩 관련 글들이 꽤 있다. 물론 자신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기간동안은 일반인 회사원들과 비슷한 몸이 된다. 황철순 인스타 팔로우 했고, 아놀드 슈워제네거, 로니 콜먼 관련 글이 있다
- 굉장한 노안이다. 심지어 하얗게 탈색을 하고 다녀서 더 부각된다.
[1] 하체관절기 금지[2] 2017년 -88kg, 2019년 -99kg, 2022년 +99kg[3] 실제 이것으로 ADCC 2022에서 11초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4] 고든이 점점 체급을 올리면서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5] 매우 무식하고 멍청한 행동이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따라하지말자. 오히려 테이프로 인해 이물질이 상처부위로 들어가 감염이 더 심해진다.[6] 크레이그 존스 같은 경우는 누가 봐도 장난인 걸 알 수 있게 글을 쓰지만, 고든 라이언은 자신이 하는 말을 진심으로 믿는 듯 보이는 것이 공포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