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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0:21:54

이원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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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혁명
이원준}}}
파일:russel_국어_이원준1.png
이름 이원준
<colbgcolor=#0083ff> 출생 1977년 7월 12일 ([age(1977-07-12)]세)
서울특별시
직업 수능 국어 영역 강사
LEET 언어이해 강사
학력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어중문학 97 / 학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 05 / 전문석사[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 17 / 박사과정)
소속 메가스터디
이원준국어연구소
출강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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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시대인재 학원
시대인재 N 재수종합
메가스터디 러셀 강남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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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DEET 언어추론, 화학 전국수석
국제치의학회(ICD) 국내 최연소 회원 등록(2010년)
LEET 언어이해 수석 8명 배출
MEET 언어추론 수석 4명 배출
2017 메가스터디 국어 1타
2018 수능 전과목 만점 3명 배출
보건복지부 EHR(전자의무기록) 연구단에서 온톨로지 연구
2009~2011 연세대 LEET 모의고사 초청 특강
주간조선 선정 ‘최고의 언어추론 강사’
MBTI INTP
별명 216[2]
링크 공식홈페이지 SD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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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시간표
오전
09:00~12:30
오후
13:30~17:00
저녁
18:30~22:00
LEET 언어이해

강남 메가로스쿨[파이널]
수능 국어

분당 러셀
LEET 언어이해

신촌 메가로스쿨
LEET 언어이해

강남 메가로스쿨[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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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목동 시대인재
수능 국어

대치 시대인재
수능 국어

강남 러셀
수능 국어

대치 러셀

1. 개요2. 강의 특징
2.1. 스키마와 3원칙
2.1.1. 스키마2.1.2. 3원칙
2.2. 4범주2.3. 키워드2.4. 기타
3. LEET
3.1. 커리큘럼
4. 수능 국어
4.1. 커리큘럼
4.1.1. 인강4.1.2. 현강
4.2. 과목별 특징
4.2.1. 공통 과목
4.2.1.1. 독서4.2.1.2. 문학
4.2.2. 선택 과목
4.2.2.1. 화법과 작문4.2.2.2. 언어와 매체
4.3. 주간스키마4.4. 이의제기
4.4.1. 2015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4.4.2.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4.4.3. 2016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4.4.4. 2016학년도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4.4.5. 2017학년도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4.4.6. 2019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5. NCS/PSAT6. 여담7. 어록
7.1.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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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커뮤픽! 브레인크래커!
바람직한 어려움 ⸺
기존의 잘못된 틀을 깨고
새로운 인식의 틀을 만듭니다.
수능과 LEET 수험생을 대상으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메가스터디, 메가로스쿨 소속의 인터넷 강의 강사. 제1회 DEET 시험에서 화학/국어 전국 수석을 기록했으며 치과의사 및 강사를 병행하다 현재는 치과의사를 그만두고 강의에 몰두하고 있다.

2. 강의 특징

스키마와 3원칙을 강조한다. 수능 국어는 본질적으로 암기와 이해 위주의 내신과는 결이 다르게 주어진 정보를 가지고 상황을 판단하는 사고력을 판단하는 시험임을 꾸준히 언급하며,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 뿐 아니라 이를 표상으로 나타내서 논리적인 구조도를 그려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이원준 강사의 커리큘럼 전반에 깔려있는 대전제이다.

3원칙에 해당하는 세 가지 표시를 분홍색 자석으로 만들어 강의 때 사용한다.[5]

스키마와 3원칙을 이용해 다른 과목의 문제도 설명한 적이 있다. 예를 들면 수능 강의 때 자료로 영어와 생윤 문제를 사용했다. 또한, %%p의 차이로 오류가 발생했다고 알려진 2015학년도 수능 영어 출제오류를 언어적인 측면으로 설명했으며[6], 언어 이해 강좌에서는 같은 수능에서 발생한 2015학년도 수능 생명과학Ⅱ 출제오류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출제 오류 사태에 관해서도 과학적 지식이 아니라 언어적으로 설명했다.[7][8]

강의 도중 잡담을 많이 하는 편이다.[9] 본인 왈 LEET 강의 도중에 잡담삼아 DNA 컴퓨팅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시험에 나왔다고 한다.[10] 그러면서 문제지로 나오는건 평가원에서 걸러지지만 잡담은 안걸러진다면서 잡담을 정당화했다. 심지어는 자기가 내는 문제 중에서는 그 문제에 대해 잡담을 하려고 내는 문제도 있다고 한다.[11]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 이원준의 강좌는 모의고사 국어 1~3등급을 꾸준히 맞는 사람들이 듣기에 적합한 강좌라는 점이다. 이원준은 원래 LEET 등 추론능력이 중요한 시험에서 압도적 1타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만큼, 수능에서도 어느 정도 독해력을 갖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난이도가 높은 독서 지문의 추론을 진행하기 위해 언어논리학에 바탕을 둔 구조도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낸다. 즉, 국어 개념과 독해력이 다 갖춰진 중상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이나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고자 할 때 이 강좌를 들어야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다.[12]

메가스터티 수강 평가에 어떤 한 수강생이 이에 대한 글을 썼는데 이원준 강사 본인이 여기에 공감을 하여 베스트 수강후기에 올랐다. 이 수강후기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원준 선생님의 개념 강좌인 '1+3 원칙 개념입문'[13] 강좌를 포함하여 전 커리는 1+3 원칙에 대해 강의하며 그것을 체화하기 위한 것이지, 국어영역의 전반적인 개념을 강의하며 그것을 체화하기 위한 강좌는 아니다.[14] 따라서 국어 기본 개념을 숙지하고 독해력을 기른 다음에 이 강좌를 듣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이렇게 했을 때 비로소 1+3 원칙에 대해 체화할 수 있으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는 요지의 글이다. 그리고 이러한 글에 공감을 표시하는 댓글을 다는 수강생들도 있었다.

실제로도 이원준 강사 본인은 학생들이 독해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는 전제하에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지문 자체는 그렇게 꼼꼼하게 다루는 편은 아니다. 따라서 이원준 강사의 강좌를 듣고 효과를 보고 싶다면 어느 정도의 기본 독해력을 갖추고 최소한 문학과 독서에 대한 기본 개념을 숙지해 온 다음에 듣는 것을 추천한다.[15]

2.1. 스키마와 3원칙

(스키마) 이론에 따라 정보를 모델링하고, 오답의 함정을 피해 문제를 푸는 원칙인 3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를 1+3원칙이라고 불렀었다.[16] 스키마는 온톨로지 기반의 정보 모델링 방법이다.

2.1.1. 스키마

스키마를 이용해 정보를 모델링한다. 2023학년도 대비 브레인크래커 강의부터는 문제해결도식을 좀 더 간결하게 바꾸었다.[17]
{{{#white 스키마 표기법}}}
파일:새로운스키마표기법.jpg

2.1.2. 3원칙

2.2. 4범주


4범주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특히 오성에 관해 다룰 때 나오는 범주가 위에 4범주다. 칸트의 선험철학에서 아이디어를 빌려온 것으로, 이원준 국어에서 암기할 내용이 줄어드는 게 이곳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4범주는 선험적 종합판단으로, 경험하기 전에 인간 사고 내부에 이미 4범주가 존재한다는 말이다.

더 정확한 정의를 알고 싶으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르가논'을 읽으면 된다.

2.3. 키워드

지문마다 문제 번호에 맞춰 중요한 개념을 키워드로 알려준다. 복습할 때 이 키워드가 상당히 유용하다.

2.4. 기타

다음은 수업중에 사용하는 용어들이다.

3. LEET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LEET 언어이해 과목 1타를 차지하고 있다. 강사 개인으로는 독보적인 분량의 자체제작 문제 컨텐츠를 보유한데다[25] LEET 언어이해 강사 중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업의 퀄리티를 보여주기 때문에 본인이 은퇴하기 전에는 1타의 자리를 빼앗길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전에 M/DEET 언어추론[26]도 강의했다. M/DEET 출제기관인 평가원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해설지가 예고도 없이 갑자기 공개됐는데, 대부분의 강사들이 잘못된 풀이를 제공하여 모두 걸러지고 자신이 1타가 되었다고 이후 LEET 언어이해에서도 1위를 유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은 이를 캐삭빵이라고 비유했다.

LEET라는 시험은 전국의 대학교에서 공부를 가장 열심히 한 사람들 2,000명을 줄세우기 위한 시험으로, 애초에 50만명 가량을 상대로 하는 평가인 수능과는 지향점 자체가 다르다.

수능은 응시자의 학습잠재력 평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중등교육 시스템 자체에 대한 평가로서의 사회적 기능까지 담당해야 하는 바람에, 변별력확보를 위한 극악의 난이도를 지향할 수는 없다. 이른바, 거져먹는 문제를 몇 문제가량 출제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응시자의 학습잠재력 하나만을 평가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LEET는 극한의 난이도와 시간 압박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매해 LEET 응시생은 10,000명 가량이라는 사실, 그 중 절반인 5,000명 가량이 소위 SKY출신이라는 사실, 그 중에서도 로스쿨에 진학하는 학생은 2,000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감안해보면 이정도로 어렵게 문제를 내지 않으면 응시생들을 줄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위와 같이 극악의 난이도로 인하여 이해 조차 어려운 지문과 문제를 모든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설하고 강의해야 하기 때문에 강의의 난이도 자체가 수능보다 훨씬 어려울 수밖에 없는 시험인데도, 본인은 큰 잡음 없이 독보적 1타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2025 리트가 끝난 이후 메가로스쿨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교수패스를 별도로 출시하지 않고 강의 역시 개정하지 않아 2024년 10월 10일 노형석 교수에게 밀려 2타로 내려갔으며[27], 며칠 뒤 홈페이지가 내려가면서 메가로스쿨 경력에 끝을 맺었다. [28]

3.1. 커리큘럼

{{{#white 2024 이원준 LEET 커리큘럼}}}
파일:스크린샷 2023-05-06 202618.png

4. 수능 국어

언어이해 강좌로 LEET 업계에서는 입지전적인 위치를 지니고 있지만[29], 수능 런칭 초기에는 낮은 인지도 탓에 메가스터디 내에서 낮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었다.[30] 이후 디씨인사이드 인강 갤러리와 오르비 등의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홍보와 활동을 하고, 2015년 3월 학평에서 출제오류를 잡아내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4.1. 커리큘럼

4.1.1. 인강

{{{#white 2025 이원준 수능 커리큘럼}}}
파일:이원준2025커리큘럼.jpg

4.1.2. 현강

2024년 기준으로 (2025 수능 대비) 인강과 현강의 커리큘럼은 통합되었지만, 인강과 달리 현강에서는 브레인크래커 시즌부터 매주 1회의 스키마 모의고사와 주간스키마가 제공된다. 주간스키마는 5일차로 구성되며 매일 독서 기출 1지문, 자체 제작 1지문, 문학 기출 2지문씩 배부된다. 또한 이감 모의고사와 간쓸개 구매가 가능하며, 현장 전용 파이널 모의고사도 제공된다.

4.2. 과목별 특징

4.2.1. 공통 과목

4.2.1.1. 독서
수학강사 같은 국어강사를 지향하며 명제 등의 논리학을 중시한다. 비문학만으로 구성된 언어 이해 지문과 수능 국어의 비문학 지문을 3원칙으로 공략해주며 논리적 이해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본인의 박사과정 연구 주제인 온톨로지에 기반해 스키마 구조도를 그려가며 지문을 해설하며, 3원칙에 따라 선지에 일일이 틀린 부분을 잡아주며 강의한다. 바로 이때 핑크자석이 사용된다.

개념 강의에서는 '-이다', '-일 수 있다.'의 차이점부터[38] 하이라이트로 명제의 구분인 전칭/특칭 긍정/부정까지 등장한다. 지금까지 이런 국어는 없었다. 이것은 수학인가 국어인가[39] 이러한 특성상 이원준의 비문학 해설강의는 상당히 정확도가 높은 편으로, 대표적 예시로는 2019학년도 수능에 나왔던 가능세계 지문이 꼽힌다. 당시 이 지문의 내용이 굉장히 어려웠던지라 대다수의 강사들이 제대로 된 해설을 제공하지 못하는 등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던 와중 이원준만큼은 명확한 해설을 제공하여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40]

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라면 알 수 있는데, 이러한 3원칙은 고틀로프 프레게,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버트런드 러셀을 비롯한 언어논리학자들의 논리 구조를 수능 독서에 맞게 다듬어 구성한 것으로, 체화만 하면 모든 독서 지문을 씹어 먹을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독서 기본개념이 어느 정도 숙지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독해력도 갖춘 상태에서[41] 이원준의 3원칙을 적용하면 좋다. 또한 이러한 3원칙의 경우 영어 및 사, 과탐의 선지 판별에서도 상당히 큰 위력을 발휘하는데, 어차피 수능의 출제 원리는 변하지 않기에 국어에서 쓰이는 4범주의 말장난과 오답 선지 제조 방식은 다른 영역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42]
4.2.1.2. 문학
문학 문제를 '문학적'인 것과 '일상언어적(화용론적)'인 것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타 강사들이 문학 개념과 지문에서의 심상 표현 등에 초점을 맞춰 설명하는 것과 달리, 이원준의 경우 오로지 지문과 보기에 주어진 정보에만 초점을 맞추고 선지에서 틀린 단어를 골라 지우는 방식으로 툭툭 치고나간다. 본인은 이에 대해 문학 개념이든 일상언어 논리이든 선지에서 틀린 단어를 찾아 이종격투기[43]처럼 때려 지우라고 가르친다. 요새는 이종격투기라는 말이 구식이라며, 종합격투기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즉 독서와 마찬가지로 문제를 어느 정도 잘 풀어내지만 한두 문제씩 틀리는 학생들이 주된 수강 대상인 셈.

현대시를 출제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말하며[44], 현대시의 해석범위는 여러 관점에서 볼 때 다양한 접근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사고력을 물어보는 시험에 적합하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브레인크래커 문학에서는 애매하지 않고 깔끔한 해설이 학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22년 수능 <탄궁가> - <농가> 지문에서 평가원의 해설과 EBS의 해설이 다른 사태가 발생하였다. (평가원은 원래 해설을 제공하지 않고 EBS가 제공하나, 평가원이 출제원리 관련된 파일을 올리며 이례적으로 해설이 공개되었다) 대다수의 다른 강사들은 이에 대해 평가원의 해설이 나오기 전 EBS와 같은 원리로 가르쳤기 때문에 주체적인 생각 없이 해설을 그냥 받아들였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지만, 이원준과 김상훈만은 평가원과 같은 논리로 주장했기에 비판을 면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현강 수업시간에 가끔씩 이 부분은 EBS의 오류입니다 라고 강하게 주장하는데, 이런 경우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전부 오류가 맞았다.

최근 강의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논리 방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10개의 코드로 통합/개편하였으며, 이를 이용해 강의하고 있다

4.2.2. 선택 과목

4.2.2.1. 화법과 작문
비문학 강의와 비슷하다.
4.2.2.2. 언어와 매체
문법 개념은 내신 때 공부해 왔다는 전제로 수업을 한다. 문법 개념을 내신 때 정리한 학생들이 빠르게 전체 내용 중 애매한 부분을 정리하기에 좋은 강좌이다. 그래도 문법 개념 기초 강의로서가 아니라 문법 문제풀이 특강 느낌으로 수강했던 수강생이 크게 만족했다.

2022학년도부로 문법이 속한 '언어와 매체'가 선택과목이 되었기에 문법 강의는 2022학년도 커리큘럼에서는 진행 하지 않았다.

2023학년도 커리큘럼부터 브레인 크래커 언어와 매체 강의가 열린다.

4.3. 주간스키마

현강에서는 매주 1회 스키마 모의고사 2회분과 부교재인 주간스키마 1권이 과제로 나간다. 리트포수능이 진행되는 중에는 여기에 리트 300제 챕터 두 개 숙제가 추가된다. (리트 지문 6개) 주간스키마는 화작 1지문, 문법 2~5문제, 비문학 한 지문, 문학 1~2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가원 기출, 사관학교, 리트, 교육청 기출, 경찰대, 미트, 피트 등의 지문이 수록되어있다. 주간스키마와 스키마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에 대해 이원준이 직접 그린 스키마 구조도가 제공된다.

참고로 나오는 스키마 모의고사의 양이 어마무시한데, 매주 2회차씩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1년에 스키마 모의고사를 68회분인가 그렇게 받는다.

인강 학생들은 필요할 경우 번개장터에서 현강 전용 부교재들을 검색해보자. 시대인재 재종 수업도 들어가시기 시작하면서 자료가 많이 풀렸다.

4.4. 이의제기

4.4.1. 2015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스카이에듀 유현주 강사.[45]메가스터디 이원준 강사는 각각 2015년 3월 모의고사 국어 B형 19번문제가 정답이 없다고 주장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이의를 제기했다.[46] 당시 오답률 2위에 오를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던 문제이다. 지문에서 한계대체율의 언어적 정의에 대한 순서가 바뀐 것을 잡아내 복수정답으로 이끌었다.

실제로 지문에서 한계대체율에 대한 정의가 모순되는 부분이 있었고, 교육청에서 이 이의제기를 받아들이면서 19번 문제는 복수 정답처리되었다.

4.4.2.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원준 강사는 2016학년도 수능 국어 A형 19번 문제가 오류가 있다고 이의신청을 했다. 이원준 강사의 주장

지문에서는 광자가 입사되면 전자-양공쌍 생길 수 있다고 했는데, 선지 2번에서는 전자-양공쌍 발생하려면 광자가 입사되어야 한다고 되어있다. 즉, 지문은 p→q인데 선지는 q→p이므로 옳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과학적 측면에서도 애벌랜치 광다이오드의 흡수층에서 광자가 입사되지 않고도 전자-양공 쌍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선지의 내용이 실제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문의 내용과 실제 과학적 사실에 차이가 있다고 해서 평가원에서 이의제기를 받지는 않는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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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고 정답을 확정했다.

소송에 참여할 학생과 연락해서 행정소송을 진행하였으나, 1심 및 2심에서 연달아 패소했다. 이원준 강사는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성과가 있는 소송이었다"고 평했다. 그리고 이 소송이 평가원을 긴장하게 하여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고 말하면서 '수능검토위원장이 국어영역 출제 오류 논란을 피하기 위해 올해 검토를 예전보다 강화했다고 인터뷰하면서 특히 수능 국어 비문학 자연과학 지문을 강조했다'고 하였다.

참고로 메가스터디 빅데이터 교재(비문학 독서) 중 2016학년도 수능 A형 19~21번에 해당하는 피드백의 빅데이터 히스토리 부분에 이의 제기라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지만 답지에는 이의 제기에 대한 평가원의 답변이 수록되어 있다. 아마 교재를 만들 때 실수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48] 하지만 그게 아닐 수도 있다!!! 강사의 소속이 어딘지 잘 생각해보자. 물론 이걸 믿으라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그대로 믿으면 정말 곤란하다... 판단은 알아서 할 것!

4.4.3. 2016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음파저항과 음파저항의 차이에 관한 문제. 이 역시 4범주에 관련하여 설명하였다. 자세한 것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참조.

4.4.4. 2016학년도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4.4.5. 2017학년도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2016년 6월 2일에 시행된 한국교육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 국어시험에서 인공 신경망 기술에 대한 지문이 출제 되었다. 그 지문을 근거로 하는 문제 중 19번 문제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문항에 대한 이의 신청은 국어 시험의 성격과 목적에 맞춰 작성된 독서 지문의 성격과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지문 밖의 지식을 단편적으로 이해하여 제기한 것입니다. 수능 국어 시험 중 독서 영역은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영역이므로 지문 밖의 지식을 임의로 끌어들여 독서 영역 문항을 해결하려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습니다."라고 하며 이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원준 강사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답변에 대해 서울대 인공지능 관련 교수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인공 신경망에 대해 모르지는 않지만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쓴 것 같다"고 한다는 답장을 얻었다고 한다.

4.4.6. 2019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2019년 3월 7일에 시행된 교육청 모의고사의 경제 지문 23번에 대한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발표된 답은 3번이다. 원문은 "회사가 수권주식 총수 가운데 아직 발행하지 않은 주식은 추후 이사회의 결의만으로 발행할 수 있는데, 이는 주식회사가 필요에 따라 자본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인데, 선지 5번의 "갑이 정관에 따라 주식회사를 설립한 이후, 이 회사의 미발행 주식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이사회의 결의가 필요하다."는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5. NCS/PSAT[49]

위포트에서 강의하는데 회사 특성상 스튜디오 강의만 진행 중이다. 기초입문, 기본강의 위주로 진행하며 수능, LEET 강의 병행 중에는 현장강의도 해야하는 PSAT언어논리보다 때 되면 스튜디오 찍기만 하는 NCS강의가 더 나을 수도 있다.

위포트의 PSAT for NCS[50] 책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수능 때 이원준의 스타일 그대로 가지고 가고 싶은 PSAT준비생은 이 강의를 들어도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51]

6. 여담

7. 어록

(천재들의 사고법 브레인크래커/치열한 언어 훈련장 익히마/리트 300제) 박수로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짝짝)
아니죠![68]
양과 질을 구분해야합니다.[69]
글을 잘 읽는다는 것은 출제자의 표상에 잘 도달했다는 뜻입니다.
좋은 문제는 굿 앤 심플해야합니다.
어흥!
우리 이원준학파들은 비열하지 않은 주류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판이 아니라 강화하고 있는거죠./허수아비를 때리는거죠. 비판도 강화도 아닌 논점 이탈에 불과합니다.
관계를 부정하거나 전건을 부정해야 합니다.
A의 B 오류입니다.[70]
인과관계가 뒤바뀐거죠?
선후관계가 바뀌었네요~
공통원인의 오류입니다.
네 이건 블랙박스인데~[71]
필연태와 가능태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일 수도 있다’와 ‘이다’는 확실히 구분되어야 하는 것이거든요?
코만도가 아니라 야만도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억제의 억제는 촉진입니다.
상위 개념의 속성은 하위 개념의 속성으로 계승됩니다.
허수아비 때리기죠. A의 입장에서 보면 “야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어?” 할 거 같습니다.
자 다음 문제 같이 보겠습니다~
딜레마는 시소와 같단 말이에요?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택일하거나, 상충하는 것입니다.
음의 상관관계는 억제로 나타내고, 양의 상관관계는 인과관계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7.1. 관련 항목



[1] 석사 학위 논문 : 웹기반의 치과 전자의무기록(EHR)과 임상의사결정시스템(CDSS)개발 = (The) eevelopment of Web-based Electronic Health Records(EHR) and 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CDSS) for Dentistry (2009)[2] 이(2) 원(1) 준(June; 6월)[파이널] 모의고사 기간에 일부 변동 있을 수 있음[파이널] [5] 2015년 1분기 현강 때 사용하던 자석은 이원준 강사가 자녀들과 함께 만든 것이었다고 한다. 2017년 수능 대비 입문 강의에서도 언급했다. 현재 사용하는 자석은 청계천 장인이 만든 것. 현강에서 100만원주고 샀다고도 말했다.[6] increase가 아니라 add로 써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7] 메가로스쿨 맛보기 강좌에 있다.[8] 오르비에 가면 1+3으로 빈칸추론을 풀 수 있다는 글도 있다. 사실 이는 당연한 것이 국어 지문이든 영어 지문이든 대학 수준의 논문을 따와서 출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글에서 주장하는 방식은 본질적으로 똑같다.[9] 본인은 줄였다고 하지만 듣는 학생으로서는 체감되는 정도는 아니다.[10] 실제로 2018학년도 LEET 언어이해에 DNA 컴퓨팅 지문이 나왔다.[11] 대표적인 예시가 리트 300제에 수록된 온톨로지 지문. 참고로 온톨로지는 스키마라고도 부른다...누가 스키마 성애자 아니랄까봐[12] 강의력과는 별개로 5타에 위치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상위권 중심의 커리큘럼 구성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13] 2023년 현재는 폐강되었으며 대신 브레인크래커 기초 강좌가 입문 강의로 개강된 상태이다.[14] 참고로 이 글의 필자는 국어 개념을 기르는 데 좋은 강좌로 'EBSi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라는 강좌를 추천하였다. 실제로도 윤혜정 강사의 수능개념 강좌는 EBSi 국어 인강 수강생들이 많이 수강하는 Best 강좌로 꼽힌다. 더군다나 EBSi의 강좌 자체가 무료이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다.[15] 독서, 문학 모두 기초 개념 강좌가 없기에 4등급 이하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EBSi 강좌나 메가스터디 내 다른 국어강사의 수업을 통해 독서, 문학 기초개념을 숙지한 후 이원준 강사의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한다.[16] 1+3 원칙은 학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사장님이 만들어 준 말이라고 한다.[17] (해결책) —| (문제의 원인) → (문제)[18] 2022년에는 에스파, 2023년 현재는 메가패스 모델인 뉴진스로 예시가 바뀌었다.[19] 최근 이 예시가 '쯔위는 트와이스다.'를 '트와이스는 쯔위다.'라고 하는 것과 같다. 로 바뀌었다.[20] Problem, Cause, Solution[21] 의사소통을 나타내는 도식으로 발신자/전달내용/전달방식/수신자 를 나타낸다. 2025학년도부터는 문학뿐 아니라 독서 지문에서도 사용되고 있다.[22] 통칭 밤양갱 도식. SMCR 도식의 확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23] 25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도식. 모티브는 2022학년도 국어 가/나형 지문으로 잘 알려진 헤겔의 변증법에서 따온 것으로 주로 딜레마적인 상황에서 양자택일 대신 절충의 상황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24] 강의에서 찍먹이라고도 표현한다.[25] 이 때문에 인강이나 학원 강의를 꺼리는 LEET 수험생들도 이원준의 사설 모의고사/문제은행을 구해서 푸는 일이 많다.[26] 지금은 없지만 2012학년도까지는 있었다[27] 원래 인강 사이트의 불문율 중 하나가 계약 종료하는 강사는 매출 불문 꼴타로 내리고 페이지를 닫는 건데, 메가로스쿨에서 노형석 교수 밀어주려고 의도적으로 2타로 내려서 세대교체를 했다는 인상을 심어준 후 계약을 종료했다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13년간 리트 시장에서 압도적 1타를 유지해왔던 강사가 갑자기 계약종료기간에 2타로 내려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28] 수능에 올인하기로 한 것은 아직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추후 거취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29] 합격생의 61%가 이원준의 제자이니 시장을 지배하는 수준.[30] 2021년 커리큘럼 영상에서 말하길, 런칭 초창기때 자신의 수업 방식에 익숙지 않은 수험생들로부터 사기꾼 소리까지 들었다고 한다. ???:스읍... 잠시 눈물 좀 닦고요[31] 현장 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비문학 해설강의에서 책 제목을 원래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 인지과학에서 중요히 다루는 Drill Down 으로 하려다가 자신보다 반 년 먼저 인강을 런칭한 현우진의 N제 드릴과 강의명이 겹쳐서 못했다고 하였다.[32] 1세대는 논리학 중심, 2세대가 그래프 중심이었다면 3세대는 떠먹여드리는 코드 중심의 강의라고 밝혔다.[33] 반대로 말하면 1강의 진입장벽을 어떻게든 뚫어낸 학생들은 이미 절반은 해낸 것이나 다름없다. 진짜 시작이 반인 강의[34] 독서 4지문이 전부 EBS 수능특강에서 나왔다.[35] 2024학년도 수능 대비 파이널반의 경우, 강남러셀 기준 수강생들로 추산한 이감 오프 파이널 1컷이 무려 96점이었다.[36] 해당 강좌들은 2025학년도에 개정되지 않는다.[37] 이름은 리트 300제이지만 리트, 피트, 미트 모두 들어가 있다.[38] 전자는 단정, 후자는 가능성의 특징을 지닌다.[39] 2016학년도 수능 이전에는 고등수학에서 명제를 다루며 2017학년도부터 수학Ⅱ에 기술되어 수능에 직접 연계된다. 첨언하자면, 2019학년도 고1 2학기 수학에 집합과 명제가 등장하므로, 이를 배운 학생이라면 브레인 크래커에 한정하여 강의 이해에 큰 어려움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40] 이후 이원준의 해설은 대성마이맥 국어 강사 김승리의 월간지 매월 승리에 수록된 해당 지문에 인용되기도 했다.[41] 보통 모의고사 기준으로 기복없이 3등급 이상 맞아야 기본적인 독해력이 갖춰졌다고 볼 수 있다.[42] 특히 사탐의 선지 말장난이 심화된 2023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에서 보이던 4범주의 변형이 들어간 선지가 늘어났다.[43] '문학적 + 일상언어적(화용론적)'이라 '이종'격투기이다.[44] '문학을 출제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는 말로 와전되기도 했다.[45] 성균관대 국문과 출신으로 현재 오르비 소속.[46] 둘 모두 제기하였으므로 단독제기는 아니다.[47] 일례로, 2011학년도 수능의 채권 지문 같은 경우, 경제학계에서 지문의 내용과 실제 사례와 연구 결과가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다수 나왔지만, 평가원은 이를 모두 기각하며 언어(국어)영역 시험이기에 지문의 내용을 문제로 묻는 것이므로 실제 사실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48] 추가로 설명하자면 이 교재는 문제에 관한 이의 제기와 그에 대한 평가원의 답변이라는 특이한 구성을 갖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피드백의 빅데이터 히스토리 부분에 이의 제기라는 문구를 남겨 두고 이에 해당하는 교재의 답지 부분에 '이의 제기에 대한 평가원의 답변' 전문을 싣는다.[49] PSAT 강의 자체는 하지 않으나, NCS 강의에서 PSAT을 다루는 과정이 있다[50] 이 책은 수리 영역에서는 신헌, 문제해결 영역에서는 하주응 강사가 집필하는데, 공교롭게도 메가로스쿨 언어이해 2타(원래는 3타이나, 2타였던 문덕윤 강사가 해커스로스쿨로 이적해서 2타로 올라갔다)인 윤상근과도 인연이 있다. 이 둘은 2019년까지 프라임법학원에서 윤상근과 5급 PSAT 강의를 했고(신헌, 하주응은 여전히 5급 강의를 하지만, 윤상근이 5급 강의를 그만두었다), 2021년 현재는 공단기에서 윤상근과 7급 PSAT 강의를 한다.[51] 2010년대 중반 PSAT 3세대 강사가 없던 시절 PSAT 수험생 중에서 1,2세대 PSAT강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예 메가로스쿨에서 이원준 언어이해, 조성우 추리논증 기본강의를 듣고 나머지는 독학해 미친듯이 실력이 올라 그 다음해에 PSAT에 합격했다는 후기도 있다[52] 수능 당일 배가 아파서 재수. 현역 시절 명덕외고 언어의 신으로 불렸다고 한다.[53] 강좌에서 본인이 말하길, MEET 시험 응시 1년 전까지 해변가에서 신나게 놀다가 학원에 1년 동안 틀어박혀 공부한 다음 제1회 수석을 차지했다고 한다. 전날까지 너무 떨리고 두려운 마음에 시험 전날 울었다고 한다. 그래놓고 수석이라니[54] 원래는 치과의사와 메가로스쿨 언어이해 강사직을 병행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수능 국어영역 강의를 시작하고 나서는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치과의사 업무를 중단하고, 학생들과 더 많이 소통 할 수 있는 강사로서의 일에 전념하겠다고 했다.[55] 원래 서울에서 1곳, 부산에서 1곳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서울 응시생의 수가 너무 많아 버틸 수 없었다고 한다.[56] 칼로릭 이론이 톰슨에 의해 반박되었으나 클라우지우스의 이론으로 보강되었다는 것을 포퍼(중심부 지식이 틀리면 가설도 폐기)와 콰인(중심부 지식이 틀리더라도 가설 보존 가능 - 클라우지우스)으로 설명한 것. 이런 식으로 여러 정보를 연결하는 건 이원준 강사의 특기이며, 학생들 모두가 이렇게 독해력을 길러야 한다고(PISA Level 6) 2019학년도 LEET 강좌에서 언급하기도 했다.[57] 제시문의 내용은 플라톤이 말한 이데아처럼 수학적 내용들은 이상 세계에 존재하는 진리로, 이는 직관으로 이해해야 하며 수학적 이야기에 대한 소통 또한 양 측이 이러한 직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58] 줄여서 '이못알'[59] 강의 중에 '21613'이라는 제목으로 된 강의가 있는데, 이원준의 (216)1+3원칙 (13)을 나타낸다고 한다.[60] 6평 해설강의때 모 학생이 파인애플이 아니냐고 물었는지 "파인애플 아니에요~"라고 하기도 했다.[61] 방효유 문서다.[62] 그런데 본인은 국어국문학과 폐지론자다. 정확히는 언어학과와 문학과로 나눠야 한다는 의견. 국어국문학과가 존재하는 곳이 한국과 일본 뿐이며, 국어학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를 나눠야 한다고 수업시간에 종종 말한다.[63] 학과는 달랐다.[64] 본인이 수능에서조차 논리학을 쓰는 몇 안되는 강사이기도 하고 언어적으로도 우수해서 언어와 논리 둘 중 하나는 허술함이 있는 강사가 많은 현재의 PSAT 언어논리 시장에 들어와도 본인의 능력으로 1타를 찍을 수는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LEET, 수능, NCS 강의 및 연구에도 바쁘기도 해서인지 몰라도 현재까지도 PSAT 언어논리 강의는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후 처음에는 김승환 강사(이후 과목을 자료해석으로 바꾸었고, 공단기로 이적했다)가 데뷔했다가 빠지고 다만 지금까지 책은 계속 내고 있다. 이후에는 같은 로스쿨 학원 강사인 강윤진 강사가 1년하고 빠지고, 윤상근 강사가 5급 강의를 3년 하다 그만둔 이후 2021년부터 7급 강의를 시작했다. 이후 이수민, 하윤조 강사가 강의하고 있으며 나름 자리를 잡아가는 듯하다.[65] 리트 강의에서 자기가 피셋을 강의 안하게 된 계기가 피셋은 구조상 수강생 대부분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 차마 마음아파서 못하겠어서 친구한테 1타 노하우를 주고 왔다는 식의 이야기까지 구구절절하게 한 적이 있다는 썰이 있다.[66] 정답률 2%[67] 참고로 이 썰은 정병호도 푼 적이 있다. 링크[68] 오답 선지를 해설할때[69] 양적인 변화는 증가/감소를, 질적인 변화는 탄생•창조/소멸을 의미한다.[70] 극악의 정답률을 자랑하는 이중차분법 지문의 1번 문제를 예시로 들어 설명하자면, ‘결과’와 ‘결과의 차이’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이다.[71] 배경지식을 풀어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