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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5 00:08:44

김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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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N 재수종합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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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지식이 아닌,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김범찬}}}
파일:김범찬.jpg
출생2000년 6월 23일[1] ([age(2000-06-23)]세)
거주지경기도 용인시
신체171cm[2]
학력김천고등학교[3]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중퇴
한국과학기술원
약력 現) 시대인재 N 재수종합
ANA:LOG 수리논술 저자
2025년 대찬학원 현장 강의 시간표
18:00~21:30
시즌1 개강 12/30

1. 개요2. 커리큘럼3. 수업 특징4. 여담

[clearfix]

1. 개요

지식이 아닌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시대인재 재종 최연소 수학 강사. 대찬학원에도 출강한다.

2. 커리큘럼

2026학년도 수능 커리큘럼 - 단과반
12월~4월 (수2+미적분 11주, 수1 4주)
ANA:LOG + LOG:IN(주별 60~80문항)
+ Review Test(8문항)
진행 중
5월~6월 (7주)
DEEP'N:LOG + LOG:IN(주별 50문항)
예정
7월~11월
EPI:LOG(주별 ??문항)
예정
-----------------------------------------------
3월~11월
김범찬 모의고사 시즌1 (?회)
김범찬 모의고사 시즌2 (?회)
김범찬 모의고사 시즌3 (?회)
예정
2026학년도 수능 커리큘럼 - 재수종합반
3월~6월
ANA:LOG + LOG:IN(주별 60~80문항)
+ Review Test(8문항)
진행 중
6월~9월
DEEP'N:LOG + LOG:IN(주별 50문항)
예정
9월~11월
EPI:LOG(주별 ??문항)
예정
-----------------------------------------------
3월~11월
김범찬 모의고사 시즌1 (?회)
김범찬 모의고사 시즌2 (?회)
김범찬 모의고사 시즌3 (?회)
예정
자신은 매년 변화하는 강사라고 하며 2025년도 커리큘럼이 2024년도와 사뭇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이 문서도 대대적인 수정을 거치고 있다. 2025년 3월 24일(월) 기준으로 시즌1 내용만 수정되었으며 시즌2,3 내용은 향후 수정될 예정이다.
3월~6월[4] ANA:LOG + LOG:IN
실전개념 강좌로, 특정 수학 테마를 알고리즘화하여 내용을 전달하고 여러 문제들에 적용하는 수업이다.

본교재인 ANA:LOG는 자신의 알고리즘과 사고 과정들을 하나하나 구어체로 담은 교재이며 보통 2주마다 2~3개의 Theme이 정리된 ANA:LOG이 1권 나간다. 수록되어 있는 문제 수는 Theme별로 10문제 내외이지만 자신의 사고 과정이 전부 담겨 있는 교재 특성상 1권에 무려 100페이지가 넘는다!

LOG:IN은 매주 수업 Theme과 관련하여 출제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문제를 정리한 주간지로, 60~80문항이 수록되어 있다. 주로 하방을 높이기보다는 상방을 높이기 위한 목적의 문항들을 수록한다고 하지만, 모든 난이도의 문제들이 골고루 섞여있다. 초반의 문제들은 매우 쉽지만 30번대에 진입하는 순간 꽤 까다로운 준킬러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0번대 이상의 문제들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5] 대부분은 자작문제 또는 시대인재 문항인데 교육청 기출도 아주 가끔씩 포함된다.

2024년에는 출제진의 의도와 자신의 풀이가 같이 자세하게 적혀 있는 10문항의 Mini Test가 같이 배부되었지만,[6] 2025년부터는 Mini Test는 배부되지 않고 ANA:LOG 1권이 끝날 때마다 8문제의 Review Test를 30분간 응시한다.Review Test는 객관식 6문항, 단답형 2문항으로 구성되며 6~8번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7]

시즌 중반부터는 시즌 초반 배운 것들을 복습할 수 있도록 15문항으로 구성된 Review라는 과제도 매주 배부된다. Review도 2025년에는 배부되지 않는데, 그냥 귀찮아서 안 만드는 것 같다
6월~9월 DEEP N: LOG[8]+LOG:IN
N제 강좌로, 실력의 상방을 올리기 위한 수업이다. 수능 이상의 고난도 문항도 일부 포진되어 있으며 숙제로 나간 문제들을 현장에서 풀어주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7월부터 쏟아지는 실모 때 깊이 문제를 다루기에는 컨텐츠가 쏟아지니, 그 전에 미리 뚝배기 깨는 용도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DEEP N:LOG는 단원별로 30문제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해설지에는 김범찬 쌤 사고과정과 출제자와의 대화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커리큘럼부터 LOG:IN의 문항 수가 60문항으로 증가한다.[9] 대신 Mini Test는 제공되지 않는다.
9월~11월 EPI:LOG+킬러 모의고사
파이널 커리는 EPI:LOG[10] 강좌로, 전국 모의고사 해설이랑 함께 격주로 킬러 모의고사 응시와 김범찬 모의고사 해설을 한다.

킬러 모의고사[11]는 시중에 준킬러 대비 모의고사는 많지만 정작 킬러를 위한 모의고사는 없어서 제작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 시간 30분을 어떻게 운영할지를 위한 시험이다.

EPI:LOG는 함께 매주 배부되는 교재로, 테마별로 진행되며 전에 했던 우수 문항 5문제, EBS 우수 문항 변형 5문제, 당해 시대인재 콘텐츠 선별 15문제, 자작 15문제로 구성되어있다. [12]
김범찬 모의고사
안녕하세요! 김범찬 모의고사 시즌1에서 인사드리는 네오입니다!
김범찬모의고사 시즌1은 6월 평가원 이후부터 9월 평가원 직전까지 총 5회분, 시즌2는 9월 평가원 이후부터 수능 직전까지 총 5회분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단 하나도 빠짐없이 2025학년도 대비를 위하여 새롭게 제작한 문항들 입니다!(갈려나가는 중..)
적어도 총 10회차, 혹은 그 이상을 배부드릴 것을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리겠습니다.
김범찬 모의고사의 궁극적 목표는 사실 하나입니다. ‘무채색’ 사실 서바이벌, 강대K, ____모의고사, 등등 각 모의고사들은 그들만의 색체가 있습니다.
색체는 난이도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다 다르듯 문항을 제작하는 사람이 다르기에 문항의 설계도도 전부 다르죠.
그 설계도에는 출제자의 색체가 묻을 수밖에 없구요.
이제 곧 수능수학만을 출제한지 6년이 되어가기에 저 또한 그 색체가 짙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년도 저의 목표는 그 색체를 최대한 없애는 겁니다.
왜 굳이? 라는 질문에 답을 하자면 평가원도 매년 색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설문지[13]를 매번 받는 이유도 여러분이 문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생각들을 전부 반영하여 색체를 최대한 중화하여 출제하려는 저희의 노력에 있습니다.
저번 모의고사 설문지에 더 많이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시험지, 다양한 시험지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지나가는 응원 한마디가 저희가 시험지를 만드는 원동력이거든요!!
하나의 시즌, 5회차의 모의고사가 모두 다른 색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출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범찬 모의고사 시즌1 1회 복습지에서 발췌

퀄리티를 중요시하는 그의 성격에 걸맞게 매주 배포되는 양산형 느낌의 모의고사는 지양한다고 한다. 출제팀과 깊이 상의를 하며 제작하기에 모의고사 문항과 손해설지의 퀄리티가 매우 좋다. 다만 미출제 요소에 대한 점검이나 시험장에서의 변수를 대비하기 위한 탓인지 난이도는 상당한 편이다. [14] [15]
모의고사는 복습지와 같이 배부된다. 복습지에는 출제진이 쓰는 이번 모의고사 전체에 대한 글과 예상컷 그리고 중요 문항에 대한 코멘트가 써져있다.[16]
모의고사 출제는 전문 출제진 세명이 하며 그 중 한 명[17]이 총괄한다.

3. 수업 특징

개요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생각하는 방법, 수학적 사고의 틀을 알려준다.

지나친 실전 개념 및 스킬, 또는 사후적인 발상을 지양하며, 일관된 태도를 강조한다.

이런 태도들을 수업 시간에 강조하는데, 241128, 211120 문항의 일부 풀이 등 다소 발상적이고 사후적인 방식보다는 현장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입장에서 어떤 태도로 풀었어야 했는가를 코멘트를 활용해 강조한다. 물론 그렇다고 발상적인 풀이를 아예 배제하지는 않는데, 필요에 따라 한 문제에 대한 여러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위와 같은 코멘트를 붙인다.

수업 난이도는 높은 편이며, 기출과 자작 문제로 수업을 한다. 양자 모두 전반적으로 고난도 문항을 다룬다.

수업 분위기는 유쾌한 편이며, 썰을 잘 푼다.

매 수업마다 수업과 관련된 손글씨 해설[18][19]을 작성해 제공한다.

월례고사 및 평가원 시험을 친 후 리뷰와 진단키트 등 시험마다 꼼꼼한 분석과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에 대한 피드백 종이가 제공된다.

4. 여담



[1] 생일날 조공은 언제든지 환영이라 한다.[2] 반올림한 수치로 강사 본인의 요청을 반영했다.[3] 영재학교 입시 3차에서 낙방하여 진학하게 되었다.[4] 단과반 기준 12~4월[5] LOG:IN의 마지막 2~3문제들은 Challenge라는 표시가 붙어있으며 정말 어렵고 풀지 말라고 넣어둔 문제이지만 사실 Challenge 문제들보단 그 바로 앞에 있는 문제들이 더 어렵다[6] 미적분 초반 수업 배부된 Mini Test는 LOG:IN 이상으로 어려웠다. 이후 차츰 정상적인 난이도로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7] 테스트 평균은 5.X점 정도 나온다.[8] 줄여서 디벨로라고 부른다. Develop 의 뜻을 담았다.[9] ANA:LOG 시즌에 비해 문항 난이도는 낮아진 편이다. 실모 시즌 전 많은 문제풀이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서라고 한다.[10] LOG 돌림이라고 한다.[11] 15, 22, 28, 29번에 배치되어 있고, 강사가 직접 출제하는 문제도 있어 난이도가 높다.[12] 문제 수가 5문항인 이유는 5문항을 넘으면 학생들이 안 풀 것 같아서 라고한다.[13] 매 모의고사마다 학생의 점수와 생각하는 난이도. 후기를 구글폼으로 받는다.[14] 시즌0 의 2회 예상 1등급 컷이 72점이었다(...)[15] 시즌 1 5회는 9평을 앞두고 칠려고 했으나 자기가 풀었을 때 시간이 100분 가까이 걸려서 바로 9평 대비 모의고사를 하나 더 만들었다고 한다. 5회를 풀고 나서 자신이 못하는 건지 아니면 시험이 어려운건지 헷갈렸다고...[16] 모의고사 마다 장문의 글이 있는데 너무 길어서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미지수..[17] 모의고사 뒤에 보면 박성우라는 출제자가 복습지에는 네오라는 필명으로 글을 쓴다.[18] 손글씨 및 문제 해설만을 위한 조교가 따로 있다고 한다.[19] 6월 이후 커리큘럼부터는 제공되지 않는다.[20] 구몬 선생님의 추천으로 다니게 되었다.[21] 조기졸업한 학생들이 '나 서울대 갈 수 있었는데 ㅠㅠ' 하며 우는 모습을 봤다거나 카이스트 내의 소위 '즐거운' 대학생활, '신나는' 대학생활 등의 활동이 본인과 맞지 않은 듯하다.[22] 놀랍게도(...) 학창 시절에 2번의 연애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은 귀여움으로 승부를 보는 편이라고.[23] 반수 시기 때 응시한 9월 모의평가에서 78점이 뜬 이후 국어에 관한 모든 태도를 교정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착실히 공부하여 수능에서 94점까지 상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한다. 본인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는 국어도 마찬가지지만 수학 과목에서의 태도 교정도 이와 비슷하게 필요할 것이라며 태도의 교정을 강조한다.[24] 의대 지망생이 9평에서 국어 3이 뜨니 멘탈이 나가버렸고,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왕십리에서 술을 마셨다고 한다.[25] 주말에 김기원 논술 수업에서 풀잠을 때리고 cgv앞에 가서 커플들이 앉아있는 데 앞에서 독기를 갖고 국어 실모를 하나를 풀었다고 한다.[26] 나중에 환불처리 되었다고 떠서 슬펐다고 한다.[27] '카이스트 -> 카의 -> 카이스트'. 재종 첫 수업에 본인을 이렇게 소개했다.[28] 물론 준비하던 수업은 휴강 처리했다.[29] 붕어빵을 7개나! 먹었다면서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