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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의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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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3ff,#0083ff><colcolor=#fff> 너의 한국사·역사·통합사회를 빛내줄 이다지 李다志|Lee Da-Ji | |
| |
출생 | 1985년 3월 11일 ([age(1985-03-11)]세) |
서울특별시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트리마제 |
본관 | 전의 이씨[1] |
학력 | 한가람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사학 / 학사[수석졸업]) |
MBTI | ESFJ[3] |
소속사 | 메가스터디 |
경력 | 염광중학교 교사 인천하늘고등학교 교사 EBSi 강사 |
종교 | 무종교 |
링크 |
1. 개요
고아름과 비슷하게 과거 EBSi에서 활동했으나 2016년에 고아름과 함께 메가스터디로 넘어왔다. 최태성이 EBSi와 이투스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것과 달리 이다지는 2017년부터 메가스터디로 완전히 이적했다.
2. 커리큘럼
2026 이다지 수능 사회탐구 커리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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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간표
2025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시간표 | |||
오전 09:00~12:30 | 오후 14:00~17:30 | 저녁 18:30~22:00 | |
토 | 대치 러셀 세계사 | 대치 러셀 동아시아사 | |
일 | 대치 러셀 한국사 |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나랏말싸미 역사왜곡 옹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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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나랏말싸미/논란#s-2.2|2.2]]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나랏말싸미/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역사왜곡 영화 나랏말싸미를 옹호하고 기존의 한글 창제에 대한 학설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현재는 사과문을 올리고 삭제된 상태. 기사 네이버뉴스
4.2.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비판과 사이버불링 피해
이다지 강사가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4] 그러나 윤석열 지지자등의 일부 누리꾼들에게서 비난이 이어졌으며 결국 글을 삭제했다.#4.3. 교재 표절
2023년 12월 18일 더펙트의 보도로 알려진 소식으로 교육부와 학원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6월 6일 '사료로 보는 동아시아사' 저자 6명이 이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 6명에게 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지급한다'라는 내용의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5. 여담
- 고향은 서울특별시이고, 부모님은 강화도 출신이다. 부모님은 평생 농사를 지으셨다고 세계사 개념 강좌 내에서 밝혔다. 또한 부모님의 일 때문에 본인을 포함한 삼남매는 할머니와 함께 서울에서 살았으며, 부모님께서는 강화도에 거주하셨다. 참고로 어머니께서는 아직도 농사를 지으신다고 한다.
- 아버지는 1955년생이신데, 큰아버지가 6.25 전쟁[5] 도중 전사하셨기에 그 영향으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 1남 2녀 중 막내로 6살 위의 오빠와 3살 위의 언니가 있다.[6] 언니와 오빠는 모두 기혼자이다.
- 언니와 어린 시절 많이 다투었지만 오빠라는 더 큰 적이 있던 관계로 오빠에 대항하며 사이가 좋아졌다고 동아시아 개념 강좌 중 국공합작에 대해 설명하며 밝혔다.
- 이다나, 이다누라는 조카가 있다.[7] 다나는 다이브로 최애는 장원영이다. 다누는 영재 판정을 받았을 정도로 똑똑하며, 어린 시절부터 수학 문제를 내달라고 했다고 한다.
- 부모님의 고향인 강화도 교동도는 북한과 지리적으로 근접한 곳이기에 가끔 전파가 잘못 잡혀 북한 방송이 나오기도 한다고 밝혔다.
- 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다른 과목에 비해 싫어하고 비교적 잘 못했다고 한다.[8] 그래서 당시 수학 선생님을 좋아해보려 노력하기도 했다. 하루 공부 시간의 60% 이상을 수학에 할애했지만 가장 잘 나온 수학 점수가 60점대였다.[9] 타 교과에 비해 저조했던 성적 탓에 졸업생 선배에게 포기해야 하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 포기하지 말라는 조언을 듣고 수능날 문제가 막힘없이 샤프가 착 감기며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되고 수리 영역에서 77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받았다.
- 대학생 때부터 알바를 하며 생활비를 스스로 벌었고, 장학금을 받으며 학비도 스스로의 힘으로 냈다고 한다.
- 대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이였던 23살에 증권사에 취직하여 25살까지 2년간 일했었다. 당시 증권사는 63빌딩에 위치해 있던 곳이었으며, 타인이 보기에 윤택한 삶을 살았지만 본인은 전혀 아니었다고. 근무 시간 도중 '내가 무신정변을 이렇게 하면 더 잘 가르칠 수 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 증권사를 퇴사하고 임용고시를 준비하여 교사가 되었다.
- 증권사를 퇴사하고 임용고시를 보고자 했을 때 부모님께서는 반대하지 않으셨지만 주변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백수 되려고 퇴사하는 것이라며 반대하기도 했다.
- 2년간 증권사를 다니며 모은 돈을 계산했을 때 교재비, 교통비, 생활비 등을 계산했을 때 한 달에 30만 원이 나왔고 점심 저녁밥 먹는 시간 15분씩 하루 30분 밥 먹으며 영화를 보는 것이 유일한 휴식이었다고 한국사 강의 내에서 밝혔다.
- 대학교 때는 교사를 꿈꾸지 않았고 방송국 등 다양한 진로를 꿈꿨지만 결국은 잘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 EBS 강사로 합격한 이후 강의를 배정받지 못한 상태에서 EBS 강사들끼리 강남의 한 술집에서 회식이 있었고 당시에 회식에 가자 인터넷에서만 보던 선생님들이 계셔 반가워 인사를 했으나 대놓고 무시당했고 회식 내내 투명인간 취급을 당했었다고. 당시 아는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자, 강사로 뽑히고도 강의 배정도 받지 못한 채 사라지는 선생님들이 일 년에도 여럿 나오니 그런 것일 거라 했다고 그 이후 아무도 인사를 무시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자 했다 밝혔다. 그 뒤 실력 발휘를 하고 싶었으나 강의가 배정되지 않다가 반년 만에 세계사 강의를 맡게 되었고 N 제 강의였음에도 개념 강좌처럼 설명을 하고 자료도 열심히 만들었다 한다.
- 교사가 된 이후 EBS 강사가 되었지만 약 반년 간 강의가 배정되지 않다가 배정된 강의가 수강자 수가 적은 세계사 문제 풀이 강좌였다. 면접 당시에도 필수인 한국사나 교과서를 쓴 동아시아사를 어필했음에도 수강자 수가 적은 역사 과목의 문제풀이 강좌가 배정되어 수강자 수가 9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1년 후 14만명이 수강하며 1000%의 성장률을 보이며 2014년 EBS 대상을 탔다. 참고로 수능 세계사는 응시자 수가 2~3만 명밖에 되지 않고 개념 강좌나 수능특강 강좌가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면 더 대단한 수치이다. 이런 이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세계사에 대해서 원래부터 애정이 있어서인지[10] 메이저 인강사이트 및 유명한 역사 강사(교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계속 세계사를 맡고있다.
- 중학교 2학년 때 초콜릿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 대학생 시절 다양한 알바를 했었는데, 그 중 패밀리 레스토랑인 T.G.I 프라이데이에서도 근무했었다. 육체적 힘듦보다 무례한 손님들에 의해 감정이 상하는 것이 더 힘들었다고 한다.
-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에 다닐 때 항상 수석이었다고 한다. 또한 대학교는 수시 전형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 이투스 강사 이규철이 하늘고등학교 교사 시절 제자라고 한다.
- 롯데월드타워의 오피스텔인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한 적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아크로팰리스에서 거주한다고 밝혔다.
- 서울성남고등학교에 지원했으나 면접에서 떨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당시 면접관으로 있던 교사와 합격한 교사 모두 아직도 학교에 남아 있다고.
- 박문각 남부고시학원에 출강한 적이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두었다.
- 수강생 애칭은 '짹짹이'이다. 실제 수업도중 예시로 짹짹이가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 아무튼 출근! 2021년 6월 29일 방송분에 출연한 적이 있다. #
- 페이크 퍼(인조 모피)를 제외한 모피와 관련된 물품을 소비하지 않는다. 강의에서도 이 내용을 종종 밝힌다.
- 웹툰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11]
- 최태성과 마찬가지로 암기 위주의 역사가 아닌 스토리텔링 역사를 강조하고, EBS에 재직할 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의도 했었다.
- 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룰루, 댕댕이, 박달곰. 룰루만 페르시안이고 나머지 2마리는 먼치킨이다.
-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고 강의에서 밝혔다.
- 서강준의 팬이다. 소지섭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서강준이 2023년 10월을 마지막으로 4개월 넘게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지 않자, 2024년 2월 서강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보다 많은 사진의 업로드를 건의합니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또한 수업 예시 중 배우 서강준을 예시로 자주 언급한다.
-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라는 책을 발표했다.
- 고추참치를 싫어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였다고 한다. 70레벨까지 올리고 접었다가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어느 조선족이 계정을 해킹해서 80레벨까지 올려놨었다고 한다.
- 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길 본인이 소속된 메가스터디에서는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더러운 얘기[12]를 하면 편집된다고 한다.
- 2015년 EBS 세계사 강의 시간에, 제1차 세계 대전에 여성들도 싸웠기 때문에 참정권을 얻는 등 여성들의 지위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모든 권리에 의무가 수반된다는 것을 여학생들도 기억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말한 것이라고.
- EBS 강사 시절, PD의 조언으로 캘리그라피를 배워 지금의 글씨체가 되었다.
- 음식 하나에 꽂히면 그거만 계속 먹는다고 한다. 과거 사무실이 성수동에 있었을 때 마라탕에 빠져 성수동에 유명한 마라탕 집에서 무려 22일 연속 먹은 적이 있다. 22일째 되었을 때 중국에서 마라탕을 먹고 죽은 여성의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고 그만두었다고 한다.
- 고등학교 때 제2 외국어로 일본어를 선택했는데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당시 일본어 선생님[13]께서는 일본의 신문사 요미우리 신문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한국말이 어눌하신 분이었는데 일본 영화와 드라마를 자주 보여주셔 이 시기 일본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봤다고 한다. 또한 수행평가로 조를 이루어 일본인들이 많은 곳에 가 일본인들을 직접 인터뷰하는 영상을 촬영하고 수업 시간에 다 같이 보며 점수를 매기는 수행평가가 있었는데 당시에도 남들이 하는 일반적이고 흔한 인사말로 하는 게 싫고 열정적 이였기에 집에 있던 아빠의 일본어 교본 집에 나오는 특이한 인사말로 대본을 써갔다. 그리고 일본인들이 많던 명동에서 일본인 여성 관광객 두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감정을 잘 안 드러내기로 유명한 일본인들이 질문에 빵 터지며 웃었고 어찌 된 일인지 모르던 팀원들은 이유는 모르나 일본인 여성들이 웃자 잘되고 있다 생각해 분위기가 좋았다고. 그리고 발표 당일 일본어 수행평가 시간에 해당 영상을 틀자 일본어 선생님께서 이유를 알려주셨는데 아버지의 일본어 교본 집을 보고 쓴 그 대사들이 '에도시대 말투인데다 노비가 주인에게 쓰는 말투라고 설명하며 아마 그 교본 집이 가부키 대본 같은 것이었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노력을 높게 보아 가장 좋은 점수를 받으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 메가스터디에서 강의를 처음 론칭할 당시 잠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옥수수와 편의점 도시락을 다음날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보니 이미 누가 먹어 치우고 남은 쓰레기만 있었다. 도둑이 든 줄 알았지만 수면이 너무 부족했던 본인이 먹은 것이었다고.
- 어릴 적 노안이었다고 한국사 강의 내에서 밝혔다. 초등학생 때 어떤 남자가 오더니 이상형이라 하면서 같이 술을 마시자고 했다고 한다. 그때 실내화 가방을 가리키며 초등학생이라고 밝힌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김영삼 정부의 금융실명제를 설명하며 1990년대에는 길거리에서도 카드를 발급해 주었다는 것을 밝히며 중학생 때 카드를 발급받지 않겠냐는 제안도 받았다 한다.
- 초등학생 시절인 1990년대에는 아동유괴가 빈번하게 일어났기에 어머니께서 서로 손을 놓쳐 잊어버려도 서로 알아볼 수 있게 하자고 자주 이야기하셨다. 배에 흰 점이 있는데 어머니께서 그걸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고 한다.
- 여행과 영화 보는 것이 취미라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소고기인데 한 번에 1kg까지도 먹어봤다고 한다.
- 어린 시절 얼굴에 점이 많아 콩순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하느님이 걷지 못하던 사람도 걷게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수할 때 거품을 칠한 상태로 점이 사라지면 하느님을 믿겠다며 거품을 닦아냈지만 점이 여전히 있어 무교로 남게 되었다고 한다.
- 처음 가본 콘서트는 버즈의 콘서트라고 한다.
-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갔을 때 모나리자를 실제로 보았는데 생각보다 작고 색이 바랜 느낌이어서 실망했다고 한다.
-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실제로 보았을 때 무교이지만 하느님에게 기도하고 싶을 정도로 울림이 있었다고 밝혔다.
- 대학생 시절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보고 글을 쓰는 과제가 있어 햄릿의 연극을 보게 되었는데 야외극장이었고 삼면이 관객석인 극장이었고 정면에 좌석이 위치해 있었다고 한다. 마지막에 남배우가 대사를 하며 뒤돌아 가운을 벗었는데 나체여서 앞의 내용을 다 까먹었다고 한다. 남자의 나체를 당시 처음 봤는데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게 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1] 대사성공파-형조정랑공파 32세손 상○(相○) 항렬. 족보[수석졸업] [3] 출처. 검사에 임할 때 본래 성격의 자아는 배제하고 강사 자아만을 고려해서 임한 것이기 때문에 본래 모습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4]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공교육에서 가르치는 내용으로 풀 수 없는 문제는 수능에서 배제되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이다지 강사는 이에 대해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게 천차만별이고 심지어 개설되지 않은 과목도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다지 강사의 과목인 세계사나 동아시아사와 같은 마이너한 사회탐구 과목은 응시 학생 수가 적어 개설되지 않는 학교가 많다.[5] 백마고지 전투에서 전사하셨다고 밝혔다.[6] 오빠의 이름은 이지상, 언니의 이름은 이미지라고 밝힌 적이 있다.[7] 언니의 자식들이라고 한다.[8] 사실 이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역사학을 비롯한 인문학 분야는 철학을 제외하고는 수학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서 교수들조차 수학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그 철학조차 분야가 워낙 넓고 방대하기에 하위분야를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수학을 아예 안해도 지장이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사학과와 역사교육과의 입결이 워낙 높은 탓에 예전에는 수학 점수가 낮으면 다른 과목에서 정말 올1등급을 받지않는한 수학에 발목잡혀서 역사교육과와 사학과에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입결이 그나마 낮아진 현재도 서울대학교 같은 최상위권 명문대는 수학 성적이 여전히 높아야하며, 인서울이나 지방대 정도만 노린다해도 국어와 영어, 사탐 영역에서 여전히 많은 커버를 해야한다.[9] 물론 당시는 수학이 80점 만점이었으므로 2~3등급대이다.[10] 세계사는 동아시아사 신설 당시와 전후에도 계속 찬밥 신세였기 때문에 애정과 별개로 면접에서는 한국사와 동아시아사를 어필할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11] 돈을 주고 다음 회차까지 본다고 밝혔다. 지금은 웹툰 보는 종류를 많이 줄였지만 과거에는 카카오페이지 등 남들이 많이 안보는 다른 웹툰 플랫폼까지 다 찾아 보았다고 한다.[12] 방귀 얘기 등.[13] 고3 담임교사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