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의 강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1D1D1D,#e2e2e2 | 국어 | 수학 | 영어 | 한국사 | 사회탐구 | 과학탐구 | 대학별고사 | 제2외국어/한문 |
강민철 | 현우진 | 조정식 | 이다지 | 지리 | 물리학 | 언어 논·구술 | 일본어 | |
김동욱 | 김기현 | 김지영 | 김종웅 | 이기상 | 배기범 | 박기호 | 이선옥 | |
김상훈 | 김성은 | 김기철 | 고아름 | 민정 | 강민웅 | 장진석 | 스페인어 | |
전형태 | 양승진 | 김기훈 | 한능검 | 역사 | 김성재 | 최인호 | 천예솔 | |
엄선경 | 오르새 | 곽동령 | 고종훈 | 이다지 | 화학 | 수리 논·구술 | 아랍어 | |
이원준 | 이승효 | 킹콩 | 김종웅 | 고석용 | 김종두 | 이윤석 | ||
박석준 | 장영진 | 고수현 | 고아름 | 정훈구 | 배기은 | 중국어 | ||
최인호 | 강영찬 | 고정재 | 윤리 | 정우정 | 김지훈 | 박수진 | ||
정담온 | 김종두 | 김선덕 | 김종익 | 우마리아 | 과학 논·구술 | 프랑스어 | ||
고1·2 전문 | 고1·2 전문 | 또선생 | 어준규 | 생명과학 | 최우택 | 정수린 | ||
권선경 | 장미리 | 단어암기 전문 | 강상식 | 백호 | 사관학교/경찰대 | 한문 | ||
박리나 | 하정민 | 김동영 | 사회문화 | 한종철 | 곽동령 | 양훈식 | ||
나연진 | 남혜영 | 듣기 전문 | 윤성훈 | 박지향 | 베트남어 | |||
김재은 | 라라 | 최적 | 김희석 | 홍빛나 | ||||
이현수 | 고1·2 전문 | 손고운 | 황민준 | 독일어 | ||||
개념원리 전문 | 이정민 | 어준규 | 지구과학 | 민병필 | ||||
이지훈 | 김엄지 | 김용택 | 오지훈 | 러시아어 | ||||
박한솔 | 김범우 | 경제 | 장풍 | 빠샤 | ||||
추영기 | 민우 | 우영호 | 박선 | 학습심리 | ||||
차유미 | 라라 | 정치와법 | 엄영대 | 김종환 | ||||
이승주 | 이혜승 | 최적 | 함석진 | |||||
신정화 | 김용택 | 통합과학 | ||||||
송화성 | 통합사회 | 장풍 | ||||||
이다지 | 배기범 | |||||||
김종웅 | 우마리아 | |||||||
어준규 | 고석용 | |||||||
이한아 | 신승환 | |||||||
최적 | 과학탐구실험 | |||||||
김종익 | 최은정 |
영화 같은, 무비국어 엄선경 | |
이름 | 엄선경 |
출생 | 1973년 10월 20일 ([age(1973-10-20)]세) |
소속 | 메가스터디 |
학력 |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영화학) |
약력 | 前 엄선경 국어/논술학원 원장 前 조선일보 맛있는 언어 & 인문 논술 대표강사 및 원장 前 分Feel 전공적성검사 언어능력 자문위원 前 특목고 논술 초빙 강사 |
출강 학원 | 메가스터디 러셀 강남 메가스터디 러셀 평촌 |
저서 | 내신 전문 교재 불휘기픈나무 (천재 / 디딤돌 / 블랙박스 / 금성교과서 / 두산동아 / 문원각 편)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맛있는 언어 내신, 수능 집필 2017 신사고 특작 국어 영역 종합편 2017 신사고 오감도 최다문항 현대시편 2018 신사고 첫오감도 고등국어 2018 신사고 첫오감도 고등문학 |
종교 | 천주교 |
링크 |
[clearfix]
1. 개요
비교할 수 없는 [ruby(無,ruby=무)][ruby(比,ruby=비)][ruby(國,ruby=국)][ruby(語,ruby=어)], 영화 같은 MOVIE[ruby(國,ruby=국)][ruby(語,ruby=어)]
메가스터디의 국어 영역 강사.2. 경력
과거 중계동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엄선경 학원'을 운영했었다. 이와 더불어 초기에는 논술 강사이기도 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논술 강의는 중단하였다.2020년 11월 26일 기준 메가스터디 국어 4타 강사에서 단숨에 2타 강사로 올라섰다. 워낙에 고농축 EBS 강의가 유명했고 입소문을 많이 탔다보니 수강생들이 2타가 된 뒤 'EBS를 가장 잘 강의하는 E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2024년 첫 타수 변경에서 3타 강사에서 4타로 하락했다. 현재는 3타 김사훈, 4타 이원준에 이어 5타를 유지 중이다.
3. 강의 특징
문학부터 독서,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 언어와 매체)까지 전부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의를 지향한다고 하며, 필기, 손글씨 노트(만두[1])를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이것이 엄선경의 트레이드마크.4. 커리큘럼
{{{#white 2025 엄선경 커리큘럼}}} | |
1. 무비국어 더 비기닝
수능 국어 문제의 유형에 대해서 알려주는 입문 강의이다. 수능 기출문제들을 이용하여 국어 영역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다.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까지 핵심 개념어들을 정리하고 문제 유형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한다. 손글씨 정리노트 만두와 복습용 기출문제 단.무.지(단숨에 무리하지 않고 지금 푸는 기출문제)가 교재 안에 들어있다.
2. 스토리텔링 국어 종합편
전반적인 수능 국어 개념 설명을 하는 강의이다. 이 강의의 목적은 어느 국어 선생님의 수업을 듣든 어느 국어 문제집을 풀든 그 말을 알아듣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교과서들을 바탕으로 시험에 많이 나오는 119개의 개념들을 설명해 주며, 특히 문학 부분에서는 해당 작품들에 대한 설명까지 아낌없이 해주는 편이다. 이 강의로 기출 문제 개념과 중요 작품까지 정리할 수 있다.
독서 부분은 독서 문제풀이법과 평소에 해야 하는 기초 체력인 개념과 구조 독해로 전면 개편해서 강의를 찍었다.[2]
- [ 강의 및 교재 개정 과정 펼치기 · 접기 ]
- * 2017년도와 다르게 2018, 2019년도에는 강의를 새로 개정하면서 디자인과 오탈자를 모두 바로잡고 내용을 좀 더 보완했다. 2017년에 예시 문학 작품 설명을 너무 오래 해서 강의가 길었던 탓에 올해는 개념과 그에 대한 간단한 예시 소개, 그리고 문제 풀이법의 기초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즉 문학 종합편과 완전히 분리했다고 볼 수 있다.
- 2019학년도 커리부터는 무비국어 더 비기닝이 스토리텔링 국어종합편을 대신하고 있다.
3. 엄쌤의 문학노트
국어 영역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문학을 가장 쉽게 잡을 수 있는 강의이다.[3] 문학 교과서, 기출, EBS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작품들만 골라서 만든 강좌로 고전 문학과 현대 문학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엄선경의 트레이드마크 강좌로 엄선경의 독특함이 가장 잘 묻어나는 강의이다. 문학을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특히 산문/문학 부분에서는 마치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고전산문, 고전운문, 현대산문, 현대운문, 문제 풀이 편까지가 시리즈. 그대로 따라가면 문학 부분 약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
4. 엄쌤의 화작문노트
화법과 작문에 대한 개념을 문제와 선택지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문법 공부의 기준을 정확하게 알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의이다. 많은 학생들이 문법을 교육과정 이상으로 깊게 파고드는 것 때문에 안타까웠고, 그래서 문법 파트 같은 경우 시험에 나올 부분만 압축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강의 교재의 특징은 엄쌤의 손글씨 노트가 교재 앞부분에 상당 부분 들어있다는 점이며, 특히 문법 같은 경우는 교과서와 기출에 나온 모든 예시들을 탈탈 털어 넣었기 때문에 손글씨 노트의 분량이 꽤 많다. 뒤에는 그동안 나왔던 모든 평가원, 교육청 화작문 문제가 실려 있다. 화작은 전 문항, 문법은 일부 문항만을 해설한다. 1강의 분량이 꽤 긴 편이다.
5. 엄쌤의 독서노트
이 강의는 독서 문제 풀이법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그보다 비문학의 기본적인 내용과 개념에 중점을 둔다. 독서의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 5분야의 대표적인 기출들을 선별해서 문제 풀이법들의 기본을 설명하고, 마지막에 고난도 기출[4]에서 앞에서 풀었던 방식과 같은 방법으로 풀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6. 고농축 EBS 수능특강 문학편
수능특강에 있는 문학 작품을 모두 설명한다. 2017학년도 EBS 수능특강의 예상 강의 수는 20강이었으나 무려 55강을 촬영하는 등 강의 수가 많지만, 내용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완강률이 높은 편이다.
단순히 수능특강 전 작품만을 공부하는 강의가 아니며, 문학에 필요한 개념과 같은 주제의 작품들까지 같이 설명하기 때문에 문학 개념 강좌의 역할도 한다. 전반부에서는 교과서에 주로 등장하는 작품들을, 후반부에서는 연관 기출문제와 함께 정리하면서 문제 풀이법을 연습해 볼 수 있다.
- [ 강의 및 교재 개정 과정 펼치기 · 접기 ]
- * 2017년도에는 회색 백과사전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두꺼운 교재였고 3권의 교재로 분권해도 기존 교재들보다 두꺼운 편이었으나, 2018년도 들어 책의 부피가 많이 줄었다.
- 2019년도의 강의는 또 다시 바뀌었다. 문제 풀이법은 '엄쌤의 문학노트 연관기출편'으로 넘기면서 다시 작품들과 그에 필요한 개념을 설명하는 강의로 변화했다. 2019 교재 특징은 앞부분에는 작품들이 들어가있고 뒷부분에는 그 작품에 대한 만두들이 전작품 들어가있다. 올해 강의수는 34강으로 꽤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정말 고농축 이라 한 강의가 110분에 달하는 것도 있다.
- 인강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한 강의당 강의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한 수강생[5]의 피드백에 따라 고농축 EBS 수능특강 문학편의 교재를 다시 회색 벽돌로 만들기로 했다. 그러나 회색 벽돌이 칙칙하다는 인강생들과 지인들의 의견에 노란 벽돌로 바꾸기로 하였다.
- 너무나도 방대한 자료로 인해 수특 강의와 교재를 두 개로 나누게 되었다.
7. 문학노트 연관기출편
기출 문제들을 선별하여 실질적으로 시험장에서 문제의 선택지와 보기들을 활용하여 작품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우는 강의이다. 과거 고농축 EBS 수능특강 문학전에 들어가 있었던 강의라고 생각하면 된다.
2020년도 대비 강의부터는 엄쌤의 문학노트 : 문제풀이편으로 대체되었다.
8. 고농축 EBS 수능완성 문학편
수능완성의 모든 문학 작품을 설명하는 강의로, 위의 고농축 EBS 수능특강 문학편과 성격이 유사하다. 수완 수록 문학작품이 수특보다 확실히 적어서 그래도 고농축 수특보다는 완강하기 만만한 강좌.
9. 터져라 국어 포텐셜 EBS 연계 실전 모의고사
1994학년도 기출부터 최근까지의 기출까지 탈탈 털어,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연계되어 있는 문제들을 선별해서 22문제 정도의 미니 모의고사로 만든 강의이다.
모의고사는 책 형식으로 제작되었는데, 책이 절판된 후 파일을 올려 한 학생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이 강의의 문제 풀이법 설명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다.
2018년도에는 강의가 전체적으로 밀려 나오지 못했다.
10. 3721 곰프로젝트
파이널 강좌. 시험장에서 결론적으로 필요한 문제풀이법들을 모두 모아보는 강의로, 당해 국어 영역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만든다. 제목의 뜻은 21일이면 곰이 사람으로 되었듯이 우리는 대학생이 될 수 있다는 것.
2021 커리큘럼에는 6월의 곰과 9월의 곰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6월의 곰은 6월 모평을 보고 난 후 약점체크와 보완을, 9월의 곰은 9월 모평을 보고 난 후 최종 수능을 위한 총정리를 진행한다고 한다.
5. 어록 및 말버릇
Let's Play!! 수능 1교시는 국어! 국어는 역시 엄선경!
ㅂㅅ(복습)을 안하면 ㅂㅅ, 만두를 안하면 ㅂㅅ
지문 100% 이해에 대한 망상을 버려!
지문을 안 읽는 게 아니야!
지문 먼저 읽고 "모르겠어요" 하지 말고 문제를 통해 지문을 이해하라고!
지문 속에 답이 있다!
만두를 만들어!
수능은 국문과 학생들을 뽑기 위한 시험이 아니야.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마 우리는 정해진 기준선까지만 공부하면 돼
~걸랑[6]
~말이야.[7]
이 냥반이~
6. 여담
- 항상 예상 강의 수보다 많은 강의를 촬영하여 의문의 담당자를 힘들게 한다. 예를 들어 2016 EBS 수능특강 문학 강의의 예상 강의수는 20강이었으나 무려 55강을 촬영했다.
- 다른 선생님과의 협업(?)을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라면 적극 환영하는 편이다. 이전에 유대종 선생님의 라이브 공개 강의에서 간식을 돌린 적이 있다. 외에 같은 회사 소속 한국사 김종웅 선생님과 콜라보해 캐스트를 찍기도 했다.
- 강사의 블로그에 안부글을 남기거나, 공지사항, TCC 등에 댓글을 남기면 모든 글에 답글을 달아준다. 조교가 있는 것은 확실하나, 질문 답변과 수강평 댓글 달기는 하나하나 직접 하고 있는 듯. 또한 만두 첨삭도 100% 직접 하고 있다.
- 목소리 톤이 성우 같다는 평이 많다. 또한 말이 굉장히 빠르나 발음이 정확하여 귀에 잘 들어온다. 강의 중에 학생들에게 배속은 자신이 알아서 조정할 테니 배속 조정해서 듣지 말라고 한 적이 있다. 학교 다닐 때 아나운서 시험을 보려고 했으나 MBC에 있던 선배가 PD를 할 얼굴이라고 하여 포기했다. 대신 신문 기자로 활동을 하다가 학원계에 입문했다고 한다.
- 좌우명이 '공부해서 남 주자'이다.
- 매우 뛰어난 연기력을 지녔으며, 다양한 문학작품의 다양한 등장인물을 소화할 수 있다. 특히 산문/희곡 등의 수업에서 정말 신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준다. 대체 왜 연극배우를 안 했는지가 의문... 더군다나 "어우 답답해 얘는 왜 이렇게 속 터지니" (착하기만 한 고전 소설 주인공을 설명할 때) 등의 사족을 덧붙이는데 진짜 학생들 마음과 100% 일치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 궁금한 사람은 무료특강으로 열려 있는 명작극장을 수강해보자.
- 엄선경 학원 시절 논술 시간만 되면 특목고 학생들의 답안지를 공개 첨삭하여 공개적으로 신명나게 털었(?)다. 특별히 특목고 학생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특목고 학생이라도 논술은 어차피 똑같이 못한다를 보여주자는 취지였다고...
논술 시간만 되면 가혹한 첨삭을 버티다 못해 울면서 뛰쳐나간 학생들이 많았다 카더라당시 모든 논술 원고를 직접 첨삭했는데, 수강생들이 원고를 너무 많이 올려서 논술 시험 기간이 끝난 뒤 병원에 과로로 입원하고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 프로필 사진의 힙한 느낌과는 달리 강의 속 엄선경은 동네 학원 선생님 같은 느낌이다.
- 대기업 인적성과 공기업 NCS강사이기도 하다. 담당영역은 장문독해(인적성), 의사소통능력(NCS). 이완적성팀 소속으로 2016년과 2017년 초 공기업 단기에서 현장 강의를 진행했고, 17년 중순 이완적성팀이 잡플랫이라는 사이트를 런칭했을 때 역시 장문독해 강의를 촬영했다. 다만, 17년 중후반부터는 이완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취업 쪽에선 소식이 들리지 않는 편.[8][9]
- 수만휘, 디시인사이드 인강갤러리 등등에 강사 본인이 출몰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로 수강평을 찾아 읽는 듯. 모 커뮤니티에 주기적으로 악플을 올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커뮤니티마다 다니면서 강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외모 비하 등으로 인해 심리적 상처를 너무 많이 입었다며 제발 누구에게건 악플은 달지 말라고 언급했다. 이후로는 정신 건강을 위해 커뮤니티 글은 보지 않는다고 한다. #
- 학생들에게 메가스터디 쪽지를 이용해 자주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다. 엄청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멘탈이 털리는 주기를 잘 알고 있는 것인지, 가끔 지치거나 힘들 때마다 귀신같이 와 있다(...). 읽을 때마다 힐링이 되는 것은 덤.
- 교재에 나와있는 남자 캐릭터는 만두씨고, 여자캐릭터는 선경씨(본인)다. 자세히 보면 만두씨는 슈퍼맨마냥 망토를 두르고 있다. 2020년 기준 손글씨 복습 노트는 교재보다 많이 작았지만 2021년 기준으로 교재와 거의 비슷한 크기로 커졌다.
- EBS 원툴이라는 몇몇 사람들의 말에 EBS 원툴로 메가스터디 2타 3타 했으면 대단한 거 아니냐고 현강 수업 시간에 말했다. EBS가 제일 유명한 건데 왜 자신한테만 원툴 거리는지 모르겠다고. 인강판 악플과 경쟁이 싫어서 은퇴할거니 수업 들을 수 있을 때 열심히 듣고 꼭 대학 가라는 말도 덧붙였다.
[1] 가득찰 滿 머리 頭 : 지식으로 가득찬 머리, 직접 자기가 이해한 내용을 그림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하여 만든 다음에 "잘나가는 만두가게"에 사진을 찍어 올리면 선생님이 직접 첨삭도 해준다.[2] 참고로 2018 국어 종합편에 나온 예시들을 모두 모아보면 겨울에 나온 책임에도 불구하고 2018 수능특강 문학 작품들과 연결이 많이 된다.[3] 사실 학생들이 독서가 어렵다고 많이 느껴서 문학을 공부하지 않는다. 문학이 그동안 쉽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안 해도 점수가 잘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제대로 한번 공부하기 시작하면 양이 어마어마하다.[4] 고난도 문제로 꼽히는 신채호, 슈퍼문, 콘크리트, 포퍼와 논리실증주의, 보험 같은 역대 기출 문제들이 들어가 있다.[5] 21학년도 고농축 수특의 마지막 장에 이름이 아이디어 제공자라고 실명이 공개된다고 한다. 물론 본인의 동의를 받았다.[6] ~하거덜랑 등의 바리에이션도 있다.[7] 보통 이야기의 줄거리를 설명할 때 많이 사용한다. 놀부가 말이야~! 흥부한테 이렇게 돼서 이렇게 한 거지![8] 실제로 16~17년 취업단기와 공기업단기에선 이완적성팀 강의라고 해놓고 정작 이완강사는 OT때만 등장하고 나머지 강의는 소속 강사들이 진행했었다.[9] 17년 중반에 이완적성팀 소속 강사들이 몇몇 독립하면서 이완적성팀 강사들이 교체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