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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텐노

2. 그리니어 제국

3. 코퍼스

4. 인페스티드

5. 센티언트

6. 오로킨 제국

현 시점에서는 이미 텐노들의 손에 의해 멸망하여 사라진 미래의 인류들. 압도적인 기술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태양계 전역을 지배하였으나, 도덕적으로는 굉장히 헤이하여 인명을 경시하고 착취했다. 현 워프레임의 세계관에서 거의 대부분의 사건의 원인을 제공하는 만악의 근원으로, 세팔론 시마리스의 신디시스에서 옛 오로킨 제국 일원들의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오로킨 제국의 7인 의회
Executor Avantus
집행관 아반투스
Executor Ballas
집행관 발라스
Executor Karishh
집행관 카리쉬
Executor Tuvul
집행관 투불
미상 미상 미상

7. 스토커

스토커와 어콜라이트를 다 합쳐도 7명밖에 안되지만 게임내 코덱스에서는 별도의 진영으로 분류되어있다.

8. 신디케이트

처음 신디케이트를 접할때는 수장들의 이름을 알 수 없으나 이후 게임 컨텐츠를 진행해나가다보면 하나씩 확인할 수있다.

9. 시터스

파일:warframe_mitsuki.png}}}||
Ghouls #1
워프레임의 첫번째 코믹스Ghouls에 등장하는 눈이 먼 오스트론 식민지 소녀.[3] 게임에 나오는 시터스의 주민은 아니고 다른 오스트론 분파에 속한다. 캡틴 보어가 이끄는 부대가 자신이 속한 오스트론 식민지를 약탈하고 거주민들을 무력으로 억압하거나 학살하는 일이 벌어지고 본인 또한 자신의 부모와 떨어지게 된다. 그러다 한 명의 텐노가 식민지에 나타나게 되고 텐노와 그리니어들이 전투를 벌이는 와중에 이에 휩쓸리게 되며 텐노의 도움으로 목숨은 부지하나 눈이 멀게된다. 이후 그리니어 군은 후퇴하게 되나 오스트론 식민지의 생존자라곤 미츠키 한 명밖에 찾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텐노와 미츠키 둘은 건물 안에서 휴식을 취한다. 미츠키는 텐노의 워프레임 슈트를 바라보며 텐노에 대한 전설을 떠올리며 그들이 누구인지 궁금해한다. 얼마 안 가 그리니어 군은 돌아왔고 텐노가 그들과 전투를 하는 소리를 귀로만 들으며 텐노가 이겼을 것이라 믿는다는 말과 함께 첫번째 이슈가 끝나게 된다.

하지만 텐노의 엑스칼리버가 결국 패하고 생포되자 홀로 남은 마을을 거닐다가 솔라리스 연합의 리틀 덕이라는 요원과 마주치게 된다. 상황을 설명한 후 요원에게서 다른 오스트론 식민지인 시터스에 데려다주겠다는 제안을 받으나 거절한다. 그러다 보어가 마을 어딘가에 있다는 오로킨 볼트의 위치를 알아낼 심산으로 추격해 오자 리틀 덕의 손에 이끌리며 도망치다가 현장에 도착한 매그의 공세로 혼란스러운 때를 타서 도망친다. 이후 매그를 통해 로터스와 대화하여 마을 주민들이 황금 문이라고 부르던 오로킨 볼트에 대한 소재를 알린다. 코믹스 마지막에서는 퀼에 몸을 의탁한다.

10. 포르투나

11. 네크랄리스크

12. 사수자들

13. 세팔론

14. 워프레임

일부 워프레임과 워프레임의 스펙터는 텐노의 의지와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행동하기도 하며, 게임 스토리에 크게 관여하기도 한다.

15. 나르메르

새로운 전쟁에서 등장한 신세력. 발라스가 만든 세력으로, 순식간에 태양계를 정복하면서 오로킨 제국의 후신이라고 할만한 모습을 보여준 세력이었지만 얼마가지 못하고 텐노들에 의해 무너진다.

16. 두비리

17. 해부의 성역/카비아

18. 1999

참고: Warframe 공식 사이트 게시물, 워프레임: 1999 시연의 목소리 주인공들을 만나다 (영어 원문)

18.1. 프로토프레임

Protoframe

알브레히트 엔트라티가 해부의 성역에서 시간 이동을 통해 1999년대의 현대 지구로 넘어갔을 때, 테크노사이트 감염증 치료에 자원한 감염자들에게 발라스의 워프레임 기술을 역설계하여 적용시킴으로써 감염을 치유하고 워프레임의 힘을 손에 넣은 지구인 실험체들. 1999년의 도시국가, 홀바니아(Höllvania) 지역에 인페스티드의 일종인 테크롯(Tech Rot)으로 인한 재앙이 닥치자 현시점에서는 홀바니아 중앙 쇼핑몰을 은신처로 삼아 감염체를 제거하기 위해 활동하는 한편. 테크노사이트 감염사태의 범인으로 추정되는 알브레히트 엔트라티를 쫒고 있다.


이들 프로토프레임은 1999년의 홀바니아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일뿐만 아니라 거점인 홀바니아 중앙 쇼핑몰에서는 신디케이트의 각종 NPC 역할도 맡으며, 이때 신디케이트로써의 프로토프레임 팀은 "헥스(The Hex)"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또한 프로토프레임의 모델 워프레임과 동일한 워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감정 표현 '제미니'를 통해 일반 성계지도의 노드에서도 해당 워프레임과 대응하는 제각기의 프로토프레임 외형으로 미션을 진행할 수도 있다.

18.2. 스칼드라

Scaldra

워프레임: 1999의 배경인 도시국가, 홀바니아(Höllvania)에서 근원계의 그리니어 포지션에 해당하는 적들. 다만 확장주의, 제국주의적 면모를 보이는 그리니어와는 달리 스칼드라는 1999년대 홀바니아 정부의 정규군으로, 테크 종양 사태의 종식과 치안 유지를 위해 홀바니아 전역에 계엄령을 내려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한 압제를 펼치고 있으며[21] 이페르본[22]이라는 치명적인 부식성 화학물질을 사용한다. 알브레히트 엔트라티 박사와의 연관성은 현재로서는 불명이나[23] 마찬가지로 프로토프레임들을 적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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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테크노사이트 코다

Technocyte Coda

인페스티드 리치 포지션의 적들. 1999년의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 감염자이다.

19. 기타


[1] 설정상 여왕들을 향한 그리니어의 충성은 유전적 단위로 주입된 것으로 스틸 메리디안이나 카보어 탈주자들 같은 선천적 돌연변이들이 아닌 이상 후천적으로 여왕들에 대한 충성심을 스스로 거두게 된 경우는 칼이 유일하다. 여왕이 아닌 다른 형제들을 위해 싸운다는 칼의 말을 듣고 로그가 저런 반응을 보인 게 당연한 것.[2] 정황 상 테신의 연인으로 보인다.[3] 해당 코믹스의 시점은 오퍼레이터가 깨어나기도 전인 과거로 보인다.[4] 일례로 No worries는 호주 영어 표현이다.[5] 이를 두고 영어권에서 호주인과 관련된 농담, 특히 비디오게임계의 대표적인 호주인 캐릭터인 팀 포트리스 2스나이퍼와 엮은 팬아트도 있다.[6] 공식 한국어 번역: "여 있는 멍텅구리들이 원하는 건 그냥 한 쪽에서 빵 하면 겨누는 쪽에서 쾅 하는 거거든."[7] 실제로는 민을 죽게 만든것이 피보나치이다. 처음 보이드에 진입했을때 보이드의 무심, 벽 속의 사람이 선내로 침입, 이들 카비아에게 대화할 수 있도록 지능을 준 것. 하지만 피보나치는 근본이 물고기에 불과한 노그였다가 급작스럽게 지성을 얻은데다가, 지성을 얻자마자 목도한 것이 일반적인 인간조차 광기에 빠져드는 보이드였기에 너무나도 겁에 질린 나머지 벽 속의 사람을 보이드로 내보내려고 했으나 하필 여기에 민이 휘말려 버린 것.[8] 새 3호가 죽어가며 민을 만날 수 있을지 묻자 '네가 아무리 이상해도 그녀는 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해 줄 거야' 라고 답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사려 깊고 착한 성격이었던 모양이다. 이런 짝을 잃었으니 태그퍼의 멘탈이 나갈만도 했다.[9] "태그퍼"라는 본인의 이름은 그들의 종이 마지막 한쌍만 남았기에 생물종으로서의 재기 가능성을 완전히 잃어 버렸고, 그에 따라 가치가 없어지자 Tagged for disposal, 즉 폐기 용도로 지정됨 정도의 뜻에서 시작되었기에 자신의 짝에게는 훨씬 나은 이름을 주고자 태그퍼가 민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10] 성우의 트윗, 게임웹진 Lords of Gaming의 성우 인터뷰 글.[11] GameSpot관련 기사[12] 이름의 실제 발음은 영어식인 /아미어/에 가깝다.[13] 원문은 Psychonaut.[14] 정황상 해당 문서에서 다루는 미국 오리건 주의 도시가 아니라 세일럼 마녀 재판으로 유명한 매사추세츠 주의 동명의 도시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15] 인게임 3D 모델을 보면 송곳니와 그 아래 잇몸이 새까맣게 변색되어 있다.[16] 물론 엘레노어의 그런 능력 덕분에 임무 도중 정신을 잃은 아서를 다시 깨울 수 있었고, 아미르는 그녀에게서 '정신 포옹'을 받는 대사가 있는 등 엘레노어의 능력을 인정하는 모습도 엿보인다. 무엇보다 팀의 의무병인 레티가 현실주의자라는 성격상 팀원과 소통하면서도 마찰을 빚을 정도로 정작 심리적으로는 별 도움이 안 되기에 사실상 엘레노어가 상담심리사 역할도 맡고 있는 셈이다.[17] 멕시코계라는 설정은 Devstream #182 방송에서 Warframe 디자인 디렉터 파블로 알론소의 발언으로 밝혀졌다. (알론소라는 성씨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해당 인물 또한 히스패닉이다.) 같은 맥락에서 이름인 레티시아는 파블로의 어머니 이름에서 따왔다고 밝혔는데, 여기서 "(이름이 같다고 해서) 제 어머니랑은 로맨스가 안 됩니다."라는 농담을 선보인 건 덤.[18] TennoCon 2024 행사에 앞서 인게임에 도입된 옥빛의 그림자 퀘스트의 최후반 연출은 영화 칠드런 오브 맨의 후반부 연출을 차용한 것일 정도로 Warframe에서는 영화 작품의 요소를 종종 차용한 바 있다.[19] 디시인사이드 오디스 마이너 갤러리의 프로토프레임 3D 모델 사진 게시물[20] 이후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CYTE-09는 오로킨의 블랙 옵스 목적으로 설계된 워프레임 실험군의 칭호로, 오로킨 제국이 몰락할때까지 설계를 넘어 시제품 단계까지는 가지 못하여 오로킨 시대에는 제작된 적이 없는 워프레임이다. 알브레히트 박사는 모종의 이유로 이 설계도를 보유하고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1999 세계의 퀸시에게 이 워프레임 능력을 부여했다.[21] 1999 극중 등장하는 특유의 문자로 쓰여진 포스터(한국어 번역) 중에는 이웃 간의 감염 여부 감시와 고발을 권고하거나 지역 내에 통행금지 시간이 정해지고 루살카 소령에게 즉결처형 권한이 부여되었다는 등 어째 1984를 연상케 하는 요소들이 있다.[22] Efervon. Warframe의 모태가 된 Dark Sector에서도 엔페론(Enferon)이라는 감염체에게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하는 유사한 명칭의 화학 물질이 존재한다.[23] 다만 보스 유닛으로 등장한, 스칼드라 부대에서 운용하는 H-04 에페르본 전차의 차체 곳곳에 부착된 에페르본 장치나 포탑의 포신에 장착된 포구제퇴기가 '' 형상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벽 속의 사람과는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24] 디시인사이드 오디스 마이너 갤러리에 게시된 1999 콘텐츠 유출 관련 내용의 한국어 번역문[25] TennoCon 2024 행사 도중에도 언급된 백스트리트 보이즈를 위시한 1990년대 보이밴드를 연상케 한다. 다만 현실에서 1990년대에 활동한 대다수 보이밴드와 달리 다인종으로 구성된 그룹이라는 점이 특징.[26] On-Lyne 밴드를 소개하는 티저 사이트에서 멤버들의 프로필을 한번 더 클릭하면 이들이 감염당해 변이되었음을 암시하는 연출이 존재한다.[27] 디시인사이드 오디스 마이너 갤러리의 분석글.[28] 성우의 트윗[29] 성씨인 Tongol가 세부아노어 계열이고, 해당 보컬리스트가 캐나다의 필리핀계 지역 사회 언론인 Filipino Journal출연한 바 있다.[30] 추신: 얼럿 미션은 베일리프를 적들로부터 지키는 방어미션이었는데 베일리프 인공지능이 매우 호전적이라 잠시 한눈판사이에 저 멀리서 혼자 몰매 맞고 있기가 다반사였다. 그리하여 연속된 미션 실패와 더불어 짜디짠 보상으로 인해 포럼 게시판에서는 베일리프에 대한 분노로 불타올랐고 로키의 스위치 텔레포트를 이용하여 베일리프를 계단사이에 가두는 플레이 인증이 올라오기도 했다.[31] 레베리안은 설정 풀이 외에는 아무것도 없고 그렇다고 보상을 주는 것도 아닌 박물관 그 자체인 컨텐츠다 보니 비인기 컨텐츠가 되는 건 당연했다. 이에 대해 본인도 완성되지 못한 단테의 레베리안에서 비슷한 뉘앙스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