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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르메르의 집정관 | ||
집정관 보리얼 Archon Boreal | 집정관 아마르 Archon Amar | 집정관 나이라 Archon Nira |
너를 돕는다고? 아무렴. 친구 좋다는 것이 무엇이겠나? 네가 상대하게 될 자들이 어떤 놈들인지 설명해주도록 하지. '친구'여. 이 집정관들은 나의 아들, 에라의 손으로 만들어졌다. 옛 전쟁으로부터 태어난 이 뒤틀린 혼종들은... 센티언트와 워프레임들이 스러져갔던 황폐한 전장에서 되살아났지.
헌하우
헌하우
Archons
새로운 전쟁 퀘스트와 집정관 사냥 컨텐츠에서 등장하는 나르메르 진영 소속의 등장인물들.
2. 상세
설정상 오로킨과 센티언트의 옛 대전쟁 당시 에라가 쓰러진 센티언트와 워프레임을 결합시켜 만들어낸 혼종들로, 워프레임의 동체에 센티언트의 머리를 지녔으며 센티언트로써의 속성이 더 부각된다. 반대로 센티언트의 동체에 워프레임의 속성을 부각시켜 만든 혼종은 바로 칼리반. 에라가 만들어낸 합성 생명체이기 때문에 센티언트의 머리 부위를 고정시키기 위해 워프레임의 머리 부분에 대신 박혀있는 '샤드'가 일종의 코어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설정상 이 샤드는 반 엔트로피성 방사선을 방출해서 합성 생명체를 강화하며 아이돌론의 힘을 담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작중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워프레임과 보이드 능력을 쓸수 없게 된 드리프터가 빈사 상태의 나타를 되살리기 위해 맨몸으로 이들과 맞서 쓰러뜨리고 샤드를 회수하게 된다. 집정관 샤드만이 같은 센티언트인 나타를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새로운 전쟁 퀘스트에서 싸워볼 수 있는 집정관들은 공통적으로 무적 상태에서 주변의 센티언트들을 되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역대 워프레임의 보스들과는 달리 다방면으로 대처해야하는 다양한 패턴을 지니고 있다. 또한 체력이 절반 정도로 떨어지면 플레이어에게 달려드는데, 이때 E키를 연타해 막지 않으면 즉사하는 즉사기를 걸고 QTE에 성공해서 이를 막아내면 후퇴하므로 뒤를 쫒아가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 즉 보스전이 1페이즈와 2페이즈로 나뉘어져 있다는 소리.
집정관들을 상대할 땐 일반적인 워프레임 플레이와는 달리 마치 다크 소울을 하듯 집정관의 패턴을 파악한 뒤 파훼하는 방식으로 공략해야 한다. 헌하우가 집정관들에 대해 설명할때 대략적인 패턴과 약점을 귀띔해주므로 이를 숙지하는것도 좋다. 생각 외로 많은 유저들이 기존의 시원시원하고 속도감 있는 워프레임의 게임 플레이에 익숙해져 있다가 갑자기 마주하는 드리프터 위주의 이질적인 플레이 방식, 워프레임의 부재로 인한 불릿 점프와 파쿠르 불가 패널티, 집정관의 회복 패턴, 그리고 낮은 드리프터의 체력 등 여러 악재가 겹쳐 집정관 암살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다. 팁을 주자면 드리프터는 워프레임의 체형을 사용하므로 파쿠르 모션을 다수 공유하는데, 이중에서 구르기, 슬라이딩은 드리프터로도 가능하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여 최대한 기동력을 보완해 위험한 패턴을 피하고, 퀘스트 도중에 드리프터로 쓸수 있는 나타루크는 어디를 맞춰도 대미지가 똑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헤드샷을 노릴 필요 없이 타이밍과 명중률만 신경쓰며 플레이하면 어느정도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어떻게든 셋 중 둘을 골라서 처치하는데 성공하면 마지막 남은 하나는 스토리상 워프레임과 보이드 능력을 되찾은 뒤에 처치하게 되는데, 새로운 전쟁의 퀘스트 레벨 자체가 워낙 낮게 설정된 데다가 직전의 두 집정관을 보이드 능력도 없이 드리프터로 처치하느라 고생한 걸 감안한 것인지 마지막 집정관은 누가 되었든 적당히 모딩된 무기만 들고 와도 문자 그대로 간단히 반으로 갈라버릴 수 있다. 모딩을 잘 세팅한 무기를 가져오거나 워프레임의 버프 어빌리티를 이용하면 보스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본격적인 패턴을 보기 전에 총알 단 한발, 칼질 단 한번으로 원킬을 내버릴 수도 있는 수준. 때문에 보통 해외 유저들은 처음 지구에서 조우해서 드리프터를 압박하며 괴롭혔던 나이라를 마지막까지 남겨뒀다가 때려잡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그편이 스토리 측면에서도 자연스럽고 카타르시스도 느껴지기 때문이다.
2.1. 새로운 전쟁 이후
업데이트 32.0: 베일 파괴자 출시 이후로는 신규 컨텐츠로 새로운 전쟁 퀘스트를 클리어한 유저들을 위한 주간 컨텐츠인 집정관 사냥이 해금된다. 집정관 사냥은 출격과 같은 형식[1]으로 3단계의 미션을 걸쳐 결전 미션에서 워프레임과 보이드 능력을 모두 갖춘 완전 무장 상태로 이들을 사냥할 수 있으며, 세 집정관 모두 공통적으로 130~ 150 레벨대라는 강철의 길을 제외하면 가장 고난이도의 미션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퀘스트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패턴들도 추가되었으며, 클리어시 보상으로 새로운 전쟁 퀘스트에서 등장했던 집정관들의 샤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획득한 샤드는 발라스가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워프레임에 장비하여 영구적으로 워프레임의 기본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리액터나 포커스 렌즈와는 달리 자유롭게 장비와 해제가 가능하다.[2]
한편으로 집정관 사냥 컨텐츠가 업데이트되면서 해당 미션에서 로터스의 통신을 통해서도 새로운 로어들이 공개되었는데, 로터스에 의하면 집정관들의 원형이 되는 센티언트 개체들은 로터스가 나타였던 시절 타우 성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집정관 특유의 동물들을 닮은 센티언트 머리는 실제로 지구의 멸종한 옛 동물들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집정관들은 처음에는 센티언트가 테라포밍한 타우 성계를 지키는 수호자로써 창조되었으나. 옛 대전쟁에서 텐노와의 전투 도중에 모두 쓰러지자 에라가 이들의 머리를 회수해서 워프레임의 몸체와 결합시켜 지금의 집정관들로 다시 재탄생시켰다. 이렇게 만들어진 집정관들은 혼종이 되기 전 센티언트로써의 기억과 인격이 존재하지 않아 명령을 수행하는 일종의 전쟁 병기로 취급되며 전락한 신세이고, 혼종의 특성상 센티언트에게도 센티언트로 인정받지 못하고, 텐노에게는 더더욱 워프레임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채로 양쪽 모두에게서 배척을 받는 신세였다고 한다.
3. 목록
3.1. 보리얼
올빼미의 이름은 보리얼이다. 놈이 든 삼지창은 아주 먼 거리에서도 몰아치며... 치명적이고, 혼란스러운 전격의 호를 내보내지. 전격이 내보내는 희미한 선을 알아볼 수 있다면 그 예리한 눈으로 다음에 올 공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네가 발 딛고 있는 그 땅조차도 보리얼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이 순간 그에게는 약점이 생겨나지만, 그마저도 쉽게 알아볼 수는 없지. 가장 좋지 않은 건 적을 마비시키는 괴성이다. 끔찍한 순간이지만, 이 순간이야말로 네가 모습을 감춘 채 가까이 다가가 놈을 칠 유일한 기회가 되겠지.
로키 프라임의 몸체에 올빼미의 머리를 결합시킨 집정관. 무기로 전기를 다루는 삼지창 코룸을 사용하며, 지구에서 출현한다. 집정관 사냥에서 나오는 로터스의 브리핑에 따르면 혼종이 되기 전 타우 성계에서는 스스로를 산양[3]과 동급이라 여기고 다른 집정관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할 만큼 오만하고 고고한 인물이었으나, 대전쟁에서 에라의 손에 의해 혼종으로 다시 태어난 뒤에는 오직 산양만을 섬기는 종복으로 전락했다.
새로운 전쟁 퀘스트에서의 보리얼은 삼지창 코룸으로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칼리반의 퓨전 스트라이크와 같은 삼중 폭발 빔으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패턴을 주로 사용하며, 헌하우의 묘사대로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빔이 날아올 궤적이 희미한 선으로 표시되므로 이를 보고 조준지점에서 재빨리 벗어나야 한다. 근접했을 때는 코룸을 땅에 꽂아 자신의 전방에 전기틱뎀을 입히는 장판을 생성하는데, 범위가 넓은데다 몸이 약한 드리프터로써는 아차하는 순간 체력이 날아가버릴 수 있으므로 플레이어도 되도록이면 원거리에서 보리얼을 상대하는 것이 좋다.
어느정도 체력이 줄어들면 괴성을 지르며 거대한 푸른 에너지 구체를 주변에 두를때가 있는데, 이 상태에서의 보리얼은 무적이 되며 패턴이 끝날 때까지 체력을 조금씩 회복한다. 나타루크로 공격하면 패턴을 해제시킬 수 있지만 구체 밖에서는 공격할 수 없고 안에 들어가려 하면 밖으로 밀려나는데, "이 순간이야말로 모습을 감춘 채 가까이 다가가 놈을 칠 유일한 기회"라는 헌하우의 말대로 드리프터의 2번 어빌리티인 스모크 스크린을 깔면 넉백을 무시하고 접근할 수 있다.
주간 집정관 사냥에서 상대하는 보리얼은 추가 패턴으로 센티언트 에어롤리스트를 소환하고 무적 상태에 돌입하거나 삼각뿔 형태의 배리어를 치는 패턴이 추가되는데, 허리의 원통들을 먼저 공격해서 부수지 않으면 에어롤리스트도 기본적으로 무적 상태이므로 AoE 무기로 광역공격을 남발해서 터트리는 방법은 조금 효율이 떨어진다. 삼각뿔 패턴의 경우에는 각 꼭짓점을 모두 공격하면 배리어가 풀리는데, 삼각뿔은 꼭짓점이 총 5개이므로 최상단의 꼭짓점을 잊지말고 확인하자. 경우에 따라서는 전장이 보리얼의 패턴이랑 팀원들의 어빌리티 및 광역 공격으로 인해 너무 난잡해서 어느 꼭짓점을 터쳤는지 확인이 안되는 불상사도 종종 발생한다.
3.2. 아마르
아마르, 놈은 자신의 송곳니 칼날을 갈며, 주변의 공기를 치명적인 불의 고리들로 가득 채울 것이다. 불꽃 속에서 살아남는다면, 다음으론 광란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바로 가차없이 몰아치는 칼날의 분노지. 오직 강력한 힘만이 놈의 이 분노를 가라앉힐 것이다. 놈이 울부짖으면, 놈의 무리가 나타날 것이다. 그 자신을 거울상으로 복사해내, 혼란을 야기하려 하지. 놈들 중 우두머리를 가려낼 수 있는 것은 오직 진실의 눈 뿐이다.
라이노 프라임의 몸체에 늑대의 머리를 결합시킨 집정관. 무기로 화염을 다루는 쌍수단검 네페리를 사용하며, 화성에서 출현한다. 집정관 사냥에서 나오는 로터스의 브리핑에 따르면 혼종이 되기 전 타우 성계에서는 로터스의 멘토 중 한명이었던 인물로, 센티언트였던 나타는 아마르에게서 전술적인 교활함과 기만을 배웠다. 에라의 손에 의해 혼종으로 다시 태어난 뒤에는 파줄이 나르메르에 반하는 인물들을 처리하는데 사용하는 암살자로 전락한 상태.
새로운 전쟁 퀘스트에서의 아마르는 쌍수단검 네페리를 위시해 멀리서 도약해오거나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등 매우 호전적이며, 화염 피해를 입히는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이 패턴은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을수록 발사하는 투사체 수가 늘어나서 더욱 위협적이며, 공격을 직격하지 않더라도 스치기만 해도 무조건 걸리는 화염 상태이상이 드리프터에게는 끔찍하게 아픈 편이므로 아마르전에서는 공격보단 회피를 더 중시하는 정석대로의 소울라이크 플레이를 해야 한다. 때문에 유저들에게는 세 집정관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집정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를 역이용해서 퀘스트 진행이 막힌 유저들에게는 일부러 상대적으로 쉬운 보리얼과 나이라를 먼저 잡고 아마르를 남겨놨다가 워프레임으로 편하게 끝내버리는 방법도 종종 추천된다.
다른 집정관들과 마찬가지로 아마르도 거대한 푸른 에너지 구체 보호막을 만들어내는 무적 패턴을 사용하는데, 플레이어가 구체 바깥에 있으면 약한 감속 효과를 걸고, 자신은 무적 상태로 체력을 회복한다. 구체 안으로 접근해서 본체를 공격하면 취소되지만 아마르는 무시무시한 데미지와 공격속도 때문에 그 특성상 근접을 회피하게 되므로, 무적 패턴 시작시에 플레이어와 아마르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다면 그대로 느릿느릿 접근하는 동안 체력을 전부 회복해버릴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거리를 벌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얼추 아마르의 돌진 패턴이 닿는 거리보다 조금 더 근접한다고 생각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추천된다.
2페이즈에서는 신규 패턴으로 크게 울부짖은 뒤 수많은 분신과 함께 나타나며 본체를 찾아내기 전까지 분신들 속에 숨어서 체력을 조금씩 회복하는 패턴을 시전하는데, 본체는 네페리를 들고 있어서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하지만 명도가 높은 화성의 맵타일과 분신들의 배치 때문에 쉽게 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는 드리프터의 3번 어빌리티인 타겟 레이더를 사용하면 본체의 윤곽선이 표시되고 미니맵에도 나타나므로 당황하지 말자.
3.3. 나이라
나이라는 이미 알겠지. 이들 중 가장 맏이다. 그녀의 채찍은 아이돌론의 분노를 담아 내려쳐지지... 그녀의 채찍이 고통을 주는 무기일 뿐인 것은 아니다. 그녀를 보호하는 방패이기도 하지. 곧게 펴지는 그 채찍 끝마다, 뼈를 부수는 충격파가 터져나온다. 거기에... 그 채찍이 자아내는 나선에 넋을 놓고 있다가는, 커다란 우레와 같은 소리가 네 혼을 빼 놓을 것이다. 허나... 이 분투로 인해 그녀가 다소 약해질 수는 있지. 그리고 그녀의 시선. 그녀의 시선을 마주한다는 것은 확실한 죽음을 의미한다. 오직 그 시선으로부터 눈을 돌려야만 살아남을 희망이 있겠지.
매그 프라임의 몸체에 뱀의 머리를 결합시킨 집정관. 무기로 독성을 다루는 채찍인 버딜락을 사용하며, 목성에서 출현한다. 집정관 사냥에서 나오는 로터스의 브리핑에 따르면 대전쟁 이전 타우 성계에서는 집정관들의 리더격에 해당하는 인물로, 셋 중에서 가장 오래됐으며 교활하고 비밀이 많은 인물이었다. 로터스는 에라에게 집권욕과 지배욕, 정복욕을 불어넣은 것이 나이라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으며, 집정관이 된 현재도 에라에게 그랬던 것처럼 파줄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 경계하고 있다.
이런 설정에 걸맞게 나이라는 새로운 전쟁 퀘스트에서도 가장 처음으로 등장했던 집정관이다. 처음 나르메르 기지로 잠입하는 과정에서도 오디스가 계속 출현을 두려워했으며, 등장하자마자 맨몸에 권총으로 무장한 상태의 무력한 드리프터를 쫒아 채찍으로 충격파를 날려 주변 지형지물을 모조리 박살내면서 나르메르 병력들이 휘말리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추격하는 압도적이고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전쟁 퀘스트에서 상대하는 나이라는 근거리에서는 손에 든 버딜락으로 3번에 나눠 채찍질을 하는 근접 공격을 주로 사용하며, 원거리에서는 버딜락으로 독성 투사체를 발사해 공격한다. 드리프터가 이 투사체를 맞으면 독성 상태이상에 걸리므로 주의하자. 나이라는 채찍질을 하는 동안에는 잠시 움직일 수 없으므로 앞선 두 집정관과는 달리 나이라를 상대할 때는 일부러 접근해서 근접 공격을 유도한 뒤 이 순간을 노려야 한다. 투사체를 쏘기 직전에 스스로을 약간 치유하는 전면 보호막 패턴을 시전할 때도 있는데, 이때 나이라의 뒤로 돌아가면 공격이 가능하지만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이후에 날아올 투사체를 고려하며 움직여야 한다.
또한 채찍으로 벽을 타고 은신한 다음 시야의 사각에서 투사체를 발사해서 공격하거나, 도약하여 뱀 머리로 물기 공격을 하기도 한다. 어느정도 체력이 줄어들면 집정관 공통의 체력 회복 패턴 대신 포효를 내지르며 시선을 방출하기도 하는데, 이를 계속 보면 플레이어가 석화되므로 패턴 시전을 확인하자마자 빠르게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 플레이어가 석화되면 바로 패턴을 끝내고 쫒아와서 채찍 3연타를 날리기 때문에 풀피 상태가 아니었다면 석화가 걸리자마자 사망 확정이라고 봐야 한다.
3.4. 스포일러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3><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0000><bgcolor=#FF45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신생 나르메르의 집정관 ||
파줄
Pazuul집정관 보리얼
Archon Boreal집정관 아마르
Archon Amar집정관 나이라
Archon Nira
새로운 전쟁 퀘스트 막바지에서 텐노와 나타를 위해 발라스를 등지고 희생했던 에라가 시체를 회수한 나르메르에 의해 산양의 머리를 한 네번째 집정관이자 나르메르의 새로운 지도자, 파줄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집정관을 창조해냈던 당사자가 자신도 사망한 뒤 집정관과 똑같은 방식으로 혼종이 되어버렸다는 점에서 센티언트와 오로킨의 혼종인 발라스와 똑같은 전철을 밟았다는 것이 아이러니.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 기타
5. 관련 문서
[1] 먼저 앞선 2개의 미션을 깨고, 마지막 3번째 미션에서 집정관과 싸운다. 당연하지만 이때는 새로운 전쟁과 달리 온전한 워프레임 상태로 싸운다.[2] 장비에는 아무 제한이 없지만, 해제할 때는 헬민스에게서 일정량의 자원을 소모해야 한다.[3] 파줄을 지칭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