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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3:00:06

열아홉 순정(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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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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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일일 연속극
열아홉 순정 (2006~2007)
Hearts of Nineteen
파일:0.soompi.io/wp-content/uploads/q/j/7/9782/9782.jpg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장르 드라마
방송 시간 ~ / 오후 8: 25 ~ 9: 00
방송 기간 2006년 5월 22일 ~ 2007년 1월 12일
방송 횟수 167부작
방송 채널 KBS 1TV
방송사 SKY DRAMAKBS drama(유료 방송) | KBS Story
제작사 KBS 자체제작
연출 정성효, 황인혁
극본 구현숙
출연자 구혜선, 이민우, 서지석, 이윤지, 추소영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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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제결혼을 하기 위해 남한으로 넘어 온 연변처녀 국화가 예기치 못한 시련을 겪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06년 5월 22일부터 2007년 1월 12일까지 별난여자 별난남자의 후속으로 방영한 KBS1 일일 드라마. 극본은 구현숙, 연출은 정성효, 황인혁. 47%에 가까운 매우 높은 시청률인기를 얻었으며, 캐나다 밴쿠버의 한인 채널에서도 방영했다. 또한, 본작의 주연 배우인 구혜선, 서지석, 이윤지는 모두 2006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연변 출신 조선족 소녀 양국화(구혜선)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외삼촌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다가, 외삼촌이 운영하던 공장에 불이 나 온 가족이 외숙모의 친정에 얹혀사는 처지가 된다. 국화는 한 입이라도 덜기 위해 국제결혼을 신청하고, 다리를 절어 오래도록 노총각 신세였던 홍순구와 인연이 닿아 사흘만에 결혼을 결정한다. 자상한 순구를 믿고 결혼을 결정한 국화는 배를 타고 연변에서 한국으로 찾아오지만, 국화를 기다렸던 것은 순구의 영정 사진이었다. 순구는 갑작스러운 뺑소니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이다. 연변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순구네 집에서 살 수도 없었던 국화는 한국에서 홀로서기를 결심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한다.

한편 순구의 가족들은 국화에게 동정심을 느끼고 국화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특히 순구의 조카이자 이 집의 장손인 홍우경(이민우)가 국화를 특히 잘 챙겨준다. 국화는 우경의 대학 동기이자 직장 상사인 박윤후(서지석)과 여러 일로 엮이면서 점차 사랑에 빠진다.

한편 엄마의 강권에 의해 억지로 떠밀리듯이 시집가게 될 처지에 놓인 박윤후의 여동생 박윤정(이윤지)는 우경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데.

3. 등장인물

4. 여담


[1] 본작이 첫 장편 드라마 주연작이다.[2] 여주인공 배역명은 당초 '단옥'이었으나 KBS 1TV 농촌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등장하는 연변 처녀 이름이라 서둘러 변경했다.[3] 이윤지는 어머님이 노래 강사이기도 하고, 더킹 투하츠에서는 실용음악을 전공한 공주 역을 맡기도 하였으며, 또한 여러 작품들의 OST에 참여하기도 할 만큼 노래 실력도 상당한 연기자이다. 그리고 사촌오빠가 박현빈이다[4] 실제 촬영 장소는 구 일산역.[5] 하지만 배우는 형을 맡은 강남길보다 한살 많다[6] 고광만, 홍우경[7] 양국화[8] 사실은 형편이 어려웠던 여직원을 박동국이 필요 이상으로 잘 챙겨준 것에 윤명혜가 지나치게 의부증 증세를 보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