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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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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 소개2. 등장인물
2.1. 논스톱 밴드 멤버들2.2. 그 외2.3. 특별출연2.4. 단역
3. OST4. 여담

[clearfix]

1. 작품 소개

논스톱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2003년 9월 15일부터 2004년 9월 24일까지 방영된 MBC 시트콤. 이 작품부터는 시대관이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작품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폐부위험에 처한 밴드부를 일으키기 위해 주인공 전진이 부원을 모으게 되어 결성되는 논스톱 밴드(줄여서 논밴)의 청춘 이야기.

2. 등장인물

2.1. 논스톱 밴드 멤버들

2.2. 그 외


논스톱 3의 인물인 김효진, 정태우, 김정화, 하하도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2.3. 특별출연

2.4. 단역

3. OST


파일:external/img.maniadb.com/114259_cda_f.jpg
왼쪽 아래 박명수[39]

타 논스톱 시리즈들 보다도 OST가 인기가 많다. 밴드를 소재로 한 시트콤답게 OST가 발매됐다. 뉴 논스톱도 OST를 발매했었지만 기존에 있는 곡들을 모은 컴필레이션에 가까웠고, 따라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논스톱 시리즈에서 4가 최초. 전술했듯이 극중 밴드의 지도교수로 출연한 윤종신이 프로듀싱을 맡아 좋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에픽하이, 주석 등이 참여했다. 출연진 대부분이 가창에 참여했는데 특히 한예슬이 145화에서 앤디의 생일을 축하해주면서 부른 '그댄 달라요'가 큰 인기를 끌었다. 봉태규가 부른 곡 '처음 보는 나'도 발매 당시에 꽤나 인기가 좋았는데 시간이 훨씬 흐른 뒤인 2018년 다시 화제가 되었다. 작곡자 윤종신이 진행하는 하트시그널2의 삽입곡으로 이 노래가 활용됐기 때문이다. 물론 하트시그널2 삽입곡은 이현경의 목소리로 리메이크된 곡이다.

4. 여담



[1] 언제는 kbs 개콘의 도레미 트리오 로고송도 베낀 적이 있다.[2] 논밴송도 윤종신이 아니라 논밴 멤버들이 자신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하나로 맞춰서 완성된 곡이고, 윤종신은 자신이 정신을 잃으며 곡을 쓴 기억을 잃어버렸다는 설정이다.[3] 실제로는 배우 봉태규의 다른 촬영 및 바쁜 스케쥴 문제로 어쩔 수 없는 하차였다고.[4] 봉태규가 사고쳐서 교수 윤종신이 정말 화가났을 때 '야! 봉태규! 너 진짜!'라고 하는 정도.[5] 왜 브라더스냐면 오서방의 남성스러운 성격 때문이다(...)[6]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전진의 쌍둥이 동생 전복(...)이 돌아온다던 전진을 대신 등장해 논밴 멤버들을 속이는 역할을 맡았다.[7] 한예슬과 현빈의 관계가 가까워질 것을 걱정해 이를 감시하기 위해 몽에게 랩을 배워 윤종신에게 졸라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종신이 악기 다를줄 아는게 있냐고 물어보고 노래실력을 물어볼 때 형편 없다며 오디션 날짜를 정해주고 이때 랩을 배우는데 스승이 몽이었고(아무거나 라도 멤버들에게 알려달라고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 당하고 몽 만이 랩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몽은 가르치다 지쳐서 잘 때 앤디는 피나는 노력 끝에 굉장한 랩 실력으로 오디션을 치르며 합격한다.[8] 법관련 문제로 트러블이 생기면 항상 고시생을 찾는다.[9] 회를 거듭할수록 '40만명' 부분이 50만명, 60만명으로 바뀐다.[10] 재밌는 건 2020년대 초반인 현재 상황에서 봤을 때는 이 때의 청년실업은 지금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이다. 웃기면서도 상당히 씁쓸한 대목.[11] 대부분의 경우 고시생이 예슬의 레포트를 대신 써주고 이를 핑계로 예슬에게 해달라는 식으로 전개된다.[12] 애초에 이전까지 현빈에 대한 본인의 마음을 눈치 못 채던 예슬이 현빈에게 확실히 호감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어 준것이 고시생 본인이다. 항상 현빈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을 친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셋이서 등산을 갈 것을 제안했는데, 예슬을 위해 약수터까지 한참 내려가 물을 떠오거나, 예슬이 다리를 다쳐 현빈이 업고 내려 오는 등 예슬이 현빈의 헌신적인 모습에 마음이 기울게 되었기 때문이다.[13] 예를 들어, 둘이 식도 못 올린 가난한 대학생 부부로 속여 주변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는다든지, 다른 멤버들과 음식을 먹을 때 한 명이 시선을 끌면 다른 한 명이 음식을 갖고 튄다든지 등등[14] 전진 하차 이후 연애 플래그가 전무해져서 상당히 평면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오로지 가난과 폭력이라는 두 가지 설정만 쓸 수 있는 캐릭터다 보니, 심하다 싶을 정도로 울궈 먹으며 단순히 돈하고 폭력 밖에 모르는 물질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았다. 초반과 비교해볼 때 캐붕이라면 캐붕.[15] 커플 아닌 사람들끼리 같이 밥이나 먹자며 장근석과 이윤지를 꼬셨지만, 정작 그 둘은 같은 테이블 아래에서 오서방 몰래 두 손 꼭 잡고 밥을 먹었다.[16] 하지만 잘생긴 역을 맡은 배우들이 주로 담당하는 역할은 현빈이 맡았다. 논밴 뮤비 남주 역할이라든지.[17] 시대가 흘러 지금은 이 캐릭터 자체가 장근석의 아이덴티티가 되어버렸다.[18] 명실상부 역대급 캐릭 오서방을 맡은 오승은은 논외로 쳐도 중간투입되어 츤데레에 현빈-앤디 러브라인을 구축한 한예슬, MC몽과의 러브라인으로 많은 분량을 가져가며 뉴논스톱의 장나라를 떠올리게 하는 이영은에게도 밀렸다.[19]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이윤지를 둘러싼 관계는 개그스럽게 그려졌지만, 동시기에 현빈과 예슬의 관계는 상당히 진중하게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후자에 더 무게가 실릴 수밖에 없었다. 그와중에 매점남과 장근석은 브로맨스를 넘어 게이 기믹까지 생겼다.[20] 해당 배우는 2022년 12월 29일에 돌연사하였다.[21] 다른 시트콤이지만 몽땅 내 사랑의 방우진이라는 캐릭터 역시 전화를 받으면서 자리를 피하는 개그 포인트가 있다. 거기에 바람둥이라는 설정까지 존재해서 장근석과 예학영을 합친 캐릭터라고 보면 될 듯.[22] 장근석과 같이 나이트클럽에 우연히 만났는데, 장근석이 계산을 하겠다고 해놓고 지갑이 없어서 사기를 당했다. 그 후 장근석은 한예슬을 보고 도망가기까지 하면서 피해 다녀서 연습실에 못 들어가기도 하고 한동안 몽의 집에서 빌붙었다. 그러다가 몽이 장근석에게 연습실로 오라고 했었는데 한예슬이 밴드부를 포기하겠다는 이유였는데 사실은 사기였다. 사기 사건 이후 장근석은 한예슬에게 몰매를 맞게 되는데...[23] 캐릭터의 인기 탓인지 현빈-앤디와의 삼각 로맨스가 중점적으로 다루고 초반에 왕싸가지였던 캐릭터가 현빈, 앤디와 엮이며 인간적으로 변모해가는 등 마지막까지 비중이 커졌다.[24] 밀려있던 봉태규의 영화와 드라마 스케쥴이 잡혀서 더 이상 참여할 수 없었다고 하다.[25] 어장관리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그를 이용하여 양다리 걸치는 느낌으로 붙잡아두는 심리로 한예슬은 앤디가 자신을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몰랐고 현빈을 짝사랑했으며 앤디의 마음을 알고서는 현빈의 뜻대로 앤디와 만난 것으로 이걸 어장으로 보기는 힘들다. 현빈에겐 처음엔 츤츤대는 모습을 보이다가, 호감을 깨닫고 나서는 그야말로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 주었고, 고백 이후에는 메가데레의 모습을 보여준다.[26] 처음엔 오승은과의 소개팅 상대로 만났지만, 전진이 오승은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둘 사이를 이어주려 한다.[27] 당시 시트콤에서 친구로 한 두 번 나올정도면 그냥 조역 이하다. 조연으로 정해진 정도면 윤종신과 함께 나머지 주인공급의 인물들 이하의 비중을 갖는 캐릭터들로 한 두번 여러역으로 나오는 MBC 공채 코미디언이나 서프라이즈등의 조연극에 출연하던 공채 탤런트란 이야기. 그러니까 정해진 캐릭터를 연기하지 못하고 때때로 들어오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란건데 현빈 또한 고정(레귤러) 출연진이 아니었고 그때까진 그냥 그런 비중의 배우였던 것.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긴 대사나 극을 이끌만한 큰 이야기도 없고 그저 가끔 전진과 만나는 상담역이었다. 다만 현빈의 얼굴이 얼굴이다보니 효과음격으로 후시 녹음을 하는 웃음소리의 그녀들이 현빈이 출연할때마다 '그 잘생긴 오빠나왔다' 하면서 소리를 내질렀고 그 인기에 힘입어 주요 출연진으로 승격하게 된것인데 이게 뜻밖의 효과로 아예 주인공격 인물이 됨과 동시에 출세작이라고 할만큼 비중이 발전하게 된것.[28] 이를 증명하는게 마지막회에서는 아예 현빈의 시점으로 진행된다.[29] 오승은과는 소개팅, 이영은, 한예슬의 짝사랑 상대. 윤지와는 유일하게 이런 식으로 직접적으로 얽히는 경우는 없었지만, 현빈과 사귄다고 소문났다는 소리를 들어도 잘생긴 현빈 오빠와 그런 소문이라도 나면 오히려 땡큐라며 좋아했다.마성의 남자[30] 딱 한 번, 한예슬에게 정말 불같이 화를 내며 소리친 적이 있었는데, 이는 몇 년 전 사고로 죽은 자신의 친누나와의 사진을 보고 한예슬이 여자 마음씨가 아니라 얼굴보고 예쁜 여자랑 사귄거냐며 사진을 돌려달라는 현빈을 무시하며 놀렸기 때문. 그 외에는 한예슬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도록 일부러 냉정하고 까칠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이다.[31] 이 이유는 나중에 밝혀지는데 첫사랑이었던 여자가 자신을 두고 자신의 친구와 양다리를 걸치게 되어 큰 상처를 받았고 그 뒤로 사랑이 부질없다고 느낀 것. 그런데 한예슬의 도움으로 과거의 트라우마를 떨쳐버리지만 오히려 그 트라우마 때문에 한예슬을 좋아해도 그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 그리고 그 아픔을 알던 예슬도 이해하고 현빈을 포기한다.[32] 부원들로부터 항상 "넌 논스톱 멤버 아니잖아"라는 말을 듣는다.[33] 몽이 미스터 손이라는 사람으로부터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으면서 등록금, 방세는 물론 용돈까지 받게 되면서 몽이 이 사람을 추적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영은의 운전비서가 영은의 지시로 한 일임을 알게 된다.[34] 생각해보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알바를 하는 등의 모습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용돈이 없어서 고생하는 모습도 나온 적이 없다. 멤버들 중 이영은과 함께 부잣집 딸 기믹이 있는 캐릭터는 한예슬정도. 한예슬만 해도 대학생신분으로 생계알바 없이 자유롭게 용돈을 쓰고 어학연수에 다녀오고 비싸보이는 옷들도 매우 많이 입고 나온다. 또 마지막에 아버지를 따라 영국으로 가는것을 보아 아버지도 고위직에 종사하는듯 보이나 재벌딸인 이영은에 미치지는 못한다.[35] 사실 러브라인이라고는 해도 이는 장근석과 매점남이 이윤지 꼬시려는 것 아니냐며 몰아간 것이고, 실제 대사 등을 통해 유추해보면 이윤지에게 연애 감정으로 대한 적은 없는 것 같다.[36] 김재승은 길가다 이 역할로 캐스팅되었었다고 한다. #[37] 예를 들면 누군가가 앤디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니 갑자기 전화하면서 '이야, 예술이다~ 예술이야!'라고 하는 식[38] 고준희의 성형 전 얼굴이 적나라하게 나온다.[39] 사실 윤종신이다.[40] 연기자들이 뽑은 최고의 에피소드 짜깁기[41] 시즌1과 5(초중반 한정)은 말할 필요도 없고, 시즌3도 시청률은 생각외로 높지 않다. 특히 초반에는 시청률이 5%까지 떨어진 적도 있다. 시즌5는 개편 이후 그럭저럭 분진한 수준이었고, 이미저도 전작들보다 명성과 위상이 떨어졌다.[42] 아마도 OTT 서비스에 지원하면서 내려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