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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2:29:45

연결선로

연결선에서 넘어옴
1. 개요2. 목록
2.1. 자력운전 가능2.2. 자력운전 불가능
3. 폐지된 구간4. 간선철도 부속
4.1. 연결선4.2. 직결선
5. 계획 취소

1. 개요

철도 노선을 이어주는 선로를 말한다. '연결선로'라는 명칭은 도시철도 한정으로, 일반 간선철도에서는 이런 선로도 지선철도로 분류하며 OO연결선 혹은 OO직결선과 같은 명칭을 부여한다.[1] 일본어로는 '連絡線(연락선)[2]', 영어권에서는 'connecting line'으로 부른다. #영문 위키백과의 예시

주로 신조 차량을 도시철도 선로로 넣거나, 기존 차량을 타 노선으로의 옮길 때, 정비를 위한 차량이나 장비의 이동 등에 사용되나, 해외의 경우 영업열차의 운행에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3] 수도권 전철 5호선하남검단산~마천 간 운행계통이나 서울 지하철 9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 간 직결 운행계통이 생기면 국내에도 사례가 생기는 셈이다. 본 문서에서는 국내의 사례만을 다룬다.
연결선로를 이용한 신차 반입의 사례
(부산진역에 설치된 연결선로를 이용한 부산 1호선 전동차 반입)

2. 목록

2.1. 자력운전 가능

두 노선이 같은 전압과 전류를 사용하며 전차선이 이어져 있는 경우 전동차가 자력으로 운전이 가능하다. 두 노선이 교류전류를 사용하는 노선인 경우 전력 구분을 위해 교류-교류 절연구간을 설치하기도 한다. 이렇게 설치된 선로는 단순한 차량 반입 뿐만 아니라 중검수 등을 위한 차량기지 간 이동에도 자주 사용되며 더 나아가 정규운행에 사용되기도 한다.

2.2. 자력운전 불가능

두 노선이 전압과 전류가 다르거나 비전철화 구간인 경우 연결선로가 절연구간이거나 전차선이 아예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력운전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입환기로 견인해서 이동해야 한다.

3. 폐지된 구간

4. 간선철도 부속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지선철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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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연결선

4.2. 직결선

직결운행을 위해 부설된 노선이라는 특징이 있다. 천안직결선은 경부선에서 장항선으로, 수색직결선은 경의선에서 인천국제공항선으로 입체교차하여 연결된다. 넓게보면 수도권 도시철도 1호선의 종로선 구간의 양끝쪽 직결선로도 범주에 포함될 수 있으나 코레일 별도의 구분이나 고시는 없다.

5. 계획 취소



[1] 그렇기에 경부선 두정역장항선 천안역을 이어주는 천안직결선에도 1호선이 다니지만 경부선의 지선철도 목록에 포함되어있다.[2] 부관연락선처럼 페리를 일컫는 연락선(連絡)과는 한자가 다른 동음이의어이니 해석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 연락선은 線(줄 선)이 아니라 船(배 선)을 쓴다. 다만 열차페리의 형태라면 양쪽의 한자가 서로다른 연락선 모두에 해당한다.[3] 대표적인 사례로 뉴욕 지하철, 현행 노선 체계 완성 이전의 타이베이 첩운이 있다. 뉴욕 지하철의 경우에는 아예 실제 노선과 노선번호와 운행계통이 따로 노는데, 이들 노선번호는 타국의 지하철 노선보다는 급행 시내버스 노선번호와 더 유사하다.[4] 창동차량사업소 유치선 부족으로 영업운전에 투입되기 이전의 4호선 신조 전동차가 지축기지로 이동하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정비를 받았다[5] 석남 방면 연결선로로 들어와서 청담역 중앙 승강장에 정차한 후 장암 방면 선로를 이용하여 도봉기지로 가는 방식[6] 참고[7] 다만 경강선의 안산 연결 및 원주 연결을 완료하면 사용횟수를 감소할 가능성은 있다.[8] 정확히는 장산방면 선로로 진입 후 건넘선으로 양산방면 선로로 건너가야 한다.[9] 건설무궁화 #2696(매주 목요일 운행, 장성발 동두천행)만 이용하고 이외의 정기여객열차는 이용하지 않는다.[10] 청량리발은 그 반대. 경원선에서 분당선으로 넘어가서 나머지 구간을 운행한다.[11] 다만 선로를 철거할 수는 없는 것이, 2025년 검단연장 신차나 추후 1호선 노후차량의 대차분 등 장기적으로 봤을 때 끌고 들어올 열차가 많기도 하고, 철거하는 것 자체도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정말 특별한 사유(ex. 대체할 연결선로 건설, 지역 재개발 등)가 있지 않은 이상 손을 댈 이유가 없다.[12] 열차가 절연구간을 통과할 때 집전장치가 이탈하지 않도록 해주는 절연체로 만들어진 전차선이다.[13] 위치가 지하 청량리역으로 진입하는 터널입구와 비슷하다.[14] 후술한 가락시장역 임시 선로와 함께 일시 병용궤도를 건설했다.[15] 정확히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숯내공원 부근. 당시 3호선은 수서역이 종점이었지만 오금 연장 계획이 있었기에 탄천을 건너는 하저터널을 미리 만들어두었다. 그래서 3호선 터널과 선로는 가락시장 인근까지 뻗어 있었다.[16] 거리표 상에는 남아있지만 노선이 어디에도 연결되지 않고 단절되어 있어 사실상 폐선이나 마찬가지 상태다.[17] 수원발 KTX 관련 철도[18] 인천발 KTX 관련 철도[19] 계속 가면 답십리역과 이어지게 된다[20] 이 선로는 8호선 열차가 고덕기지에 중검수를 받으러 갈 때, 마천에서 영업을 끝낸 막차가 기지로 회송할 때도 쓰인다.[21] 현 지도로 대조해보면 전포교차로(환승 지점이 서면역인지 전포역인지는 불명)~거제해맞이역 인근~사직동~미남교차로~동래역~재송역~센텀역~이후 구간은 현 2호선과 동일하게 감[22] 환승은 1호선 승강장과 5호선 승강장이 '><' 형태로 만나는 형태였다[23] 본래 대저차량기지였으나 지반붕괴로 인해 호포차량기지 활용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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