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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1:35:10

신민우

파일:한시적 넘겨주기 아이콘.svg   수학 강사에 대한 내용은 신민우(강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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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의 복수 대상(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wiki style="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파일:Revenger_1.jpg
파일:Revenger_2.jpg
파일:Revenger_3.jpg
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파일:Revenger_4.jpg
파일:Revenger_5.jpg
파일:윤성타투6.jpg
손정환 이주연 권세훈
일곱 번째(마지막)
파일:윤성마지막타투.jpg
이윤철
†: 사망한 인물
}}}}}} ||

<colbgcolor=#000><colcolor=#FFF> 신민우
[ruby(汐, ruby=しお)][ruby(川, ruby=かわ)] [ruby(知, ruby= とも)][ruby(己, ruby=キ)][1] | Minu Shin
[2]
Woo가 맞지만 웹툰에서는 Minu로 나온다.그럴거면 그냥 미누로 불러라] | 申敏宇[한음]
파일:컬러민우.jpg
{{{#!wiki style="margin: 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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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점
파일:Screenshot_20230814_005138_Chrome~2.jpg
}}}}}}}}} ||||
나이 18세
소속 상은중학교 (1학년 3반 / 이전)
YP엔터테인먼트 (이전)
직업 연예인 (이전)
격투
스타일
브라질리언 주짓수, 개싸움[4], 연장질[5]
특성 죽일 각오
등장 작품 촉법소년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신민우 편 (18화~31화)2.2. 손정환 편 (32화~43화)
2.2.1. 최후
3. 인간관계4. 전투력
4.1. 전적
5. 망언6. 평가
6.1. 관련 어록
7. 문신의 의미
7.1. 기타
8. 여담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촉법소년의 등장인물.

이윤성의 세 번째 복수 대상으로 상반신 앞에 새겨진 6개의 문신 중 태양 앞에서 염주를 두른 채 기도를 올리는 손에 해당한다.

현재 연예인[6]을 하고 있는데, 현재의 모습과 과거의 모습이 완전 딴판인 인물. 박상철이나 조영범보다도 더 똘끼 있는 모습으로 함께 사진이 찍혀 있는데 작중에서 똘끼를 보여줬던 박상철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노란색으로 머리를 물들이고 이 사람을 닮았다 장발로 머리를 묶었고 혀에는 피어싱까지 했을 정도로 옆에 찍힌 조영범과 박상철이 뻘쭘하게 있는 것을 보면 이윤성의 말대로 두 놈들보다 서열이 높고, 더 악랄하고 교활한 인간 말종임을 유추할 수 있다.
파일:카메라앞민우.jpg
파일:카메라없을때민우.jpg
<rowcolor=#000> 연예인이 된 신민우의 이중인격[7]

물론 배우이자 가수가 된 이후로는 대중들에게 준수하고 선량한 이미지를 보여야 하기 때문에 조영범처럼 선량한 외형으로 모습을 바꾸고, 미디어 앞에서는 엄청 성실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예전처럼 성격 못고치고 기분이 나쁠 때마다 욕을 하거나 폭력을 쓰는 모습은 여전하다. 심지어 자신을 엄청 띄워준 소속사 측에게도 말이다.[8]

2. 작중 행적

2.1. 신민우 편 (18화~31화)

18화 세 번째 빌런 편에서 등장. 이윤성을 괴롭힌 원흉으로 등장한다.

신민우는 배우 강준혁과 인터뷰를 진행하다가, 학창시절은 어땠는지 질문을 한다. 강준혁이 신민우에게 "그럼 리포터님은 어떠셨나요? 리포더님도 아이돌이자 어린 나이때부터 배우 연예인 활동을 하셨잖아요."라며 대응하자 신민우는 갑작스러운 강준혁의 태도에 놀란다. 이에 준혁이 자신도 무난하게 학창시절을 보냈으니 다음부터는 이런 떠보기 식의 인터뷰는 자제해 달라며 부탁한뒤 매니저에게 거친 말로 빨리 가고 싶으니 차 준비하라며 버럭 소리를 지른다. 이때 윤성이 촬영장에 들어가며 준혁에게 퀵을 주는데 받는 이는 강준혁이 아닌 신민우였다. 민우는 기대해하며 그 선물을 보다가 얼굴이 매우 굳어진다. 곧바로 준혁도 그 사진을 낚어챈 뒤 보는데...

파일:신민우과거.jpg
사진에는 신민우가 조영범이랑 박상철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다. 문제는 그 악랄하고 금수같던 조영범과 박상철이 뻘줌하게 있고, 신민우는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했으며 장발로 머리를 묵었고, 피어싱을 한 혀를 내밀고, 음흉하게 웃는 모습으로 나왔다. 준혁이 진짜 양아치 같다며 겁을 먹자, 민우는 험한 표정을 지으며 준혁의 턱을 잡고 "그 사진을 누가 보면 죽는다. 연예인 생활 계속하고 싶으면 닥치고 못 본척 해라."라며 협박한다. 윤성은 신민우가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그를 나락으로 보내주겠다며 신념을 굳게 다짐한다.

19화 이윽고 촬영팀이 예능을 다시 찍으려하자, 신민우는 다시 환하게 얼굴을 바꾸며 강준혁에게 학창시절에 반에 팬클럽이 있었다는 게 사실이라며 분위기를 바꿔보려 하지만 강준혁은 그의 본모습에 매우 겁을 먹었다.

이후 윤성은 그의 조력자 조안나에게 저를 처음 괴롭힌 놈이 신민우이고, 박상철과 조영범이 저를 악랄하게 괴롭힌것도 신민우가 먼저 괴롭히는 것을 보고 따라했다며 말한다. 안나가 무슨 이유때문에 괴롭혔냐고 물어보자, 그냥 재미로 즉 이유없이 괴롭힘을 당했다 답한다.

이후 신민우의 악행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윤성의 언급에 따르면 겁이 많았던 이윤성과 달리 신민우는 이윤성과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며 중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불량했었다 한다.[9]
이후 윤성과 민우가 같은 상은중으로 배정받고 중학생이 될 무렵, 윤성은 그 당시 배가 자주 아팠었다. 윤성이 학교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려하지만, 그 화장실에는 신민우를 비롯한 일진들이 모여 담배를 피고 있었고 윤성은 이에 쫄아 오줌만 싸는척하고 나갔다. 그러나 칸막이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신민우는 이 광경을 지켜보고 음흉한 생각을 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날, 민우는 윤성에게 "친구야, 미안한데 다음시간에 자리 좀 바꿔 줄 수 있을까? 다음 교시 국어 선생이 나에게만 뭐라해서"라며 부탁하자 윤성은 자리 정도는 상관 없겠다면서 그의 부탁을 들어 주었다. 문제는 윤성이 배가 너무 아파 화장실을 가려 할 때 민우가 윤성에게 "친구야, 나 졸려서 잘 건데 앞에서 가려 줄 수 있지?"라며 무리한 부탁을 하였고, 겁이 많았던 윤성은 부득이하게 그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그러나 민우가 윤성을 다음 시간도, 다다음 시간도 보내주지 않았다. 이후 민우는 윤성이 화장실 가는 것을 허락해 주었고, 윤성이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 사이 같은 일진 패거리들에게 우리반 이윤성이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 있다며 알렸다. 그 말을 들은 일진들이 핸드폰을 들고 윤성이 있는 화장실에 들어오며 깔깔대며 마구 조롱하고 사진 및 영상을 찍었다. 옆에 있던 지훈이 민우에게 지금 무슨 상황이냐며 묻자, 민우는 잔인하게 웃으면서 "지금 내가 내 손으로 1학년 최초 전교 왕따를 탄생시켰어. 내가 굳이 저 놈을 고른 이유가 뭔지 알아? 어리버리하며 야한 표정을 풍기는 만만한 놈이 잖아. 그러니 지훈아, 너가 저 놈 따 먹어라. 난 박상철에게 새로운 틱택톡 컨텐츠 생겼다며 말해야겠다."라며 말했다.[10] 그 후 윤성이 영범과 상철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민우는 이렇게 당했는데도 저항 하나 못하는 윤성의 모습이 매우 우습다며 비웃었다. 그 뿐만 아니라 민우는 상철과 영범에게 내년이면 우리 촉법 끝나니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함께 이윤성을 신나게 괴롭히고 평소에 해 보고 싶었던것 다 하면서 추억을 쌓아보자며 괴롭힘을 부추겼다. 즉, 이윤성이 상은중 양아치들에게 여태껏 지속적인 폭행과 괴롭힘을 당한 이유가 신민우 때문이다.

윤성은 만약 신민우가 여기서 끝냈더라면 조영범 보다 더 교활하고 악랄한 놈이라고 결코 평가하지 않았을 거라며 생각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민우는 자동차에서 "나에게 퀵 보낸 사람이 누구지? 조영범 이 놈은 왜 계속 연락이 없냐"며 혼잣말 한다. 바로 그 순간 오토바이를 질주하며 손에는 야구 방망이를 든 윤성이 신민우가 타고 있던 차를 때려 부수기 시작한다. 윤성은 영범과 달리 민우에게는 좌충우돌 식으로 사정없이 패면서 복수를 하겠다며 신념을 다시 상기한뒤, 차에서 그를 끌어내어 주먹을 날린다.

20화 물론 신민우도 나름대로 저항하지만, 상대가 이윤성이었기에 개쳐맞듯이 맞는다. 이를 보고 말리려는 매니저도 맞아서 제압되고 결국 소란을 듣고 사람들이 달려오자 이윤성이 빠지는 것으로 일단락된다.

신민우는 가벼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된다. 많은 기자들이 몰려와서 민우에게 괴인한테 습격을 당하셨다는데 평소 원한을 품을 만한 행동을 한 적 이 있냐며 물어보고 민우는 자길 때린 사람을 가만 안두겠다며 이를 바득바득 간다. 이때 그의 소속사 사장 유원동이 들어오며 기자들에게 잠시 나가주라 부탁하고, 기자들이 나가자 민우에게 오히려 "너는 이 일로 뜰 수 있다"며 이 습격사건에서 신민우를 매니저를 지키려다가 피해를 입은 연예인으로 둔갑시키려한다.

민우가 사장에게 이슈고 뭐고 나는 가만 안두겠다 말하자 평소 민우를 아끼던 사장은 사람을 보내 경찰에 신고하지 말고 민우에게 폭행을 가한 사람을 처리하라 지시했다.

그러나 윤성은 자길 처리하려는 조폭들을 제압하고, 그 중 하나인 노란머리 조폭을 인질로 잡아 유원동과 신민우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끌고 간다. 놀란 민우와 사장을 뒤로 한채 윤성은 자신이 신민우의 친구고, 친구끼리 이러고 놀았다며 걱정하지 말라며 유원동을 도발한다. 물론 사장보다 뻘줌한 사람은 신민우였다. 그는 연예인이고 학교폭력 드라마도 찍을 예정일 뿐더러 신민우에게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가 그의 앞에 나왔기 때문이다. 즉 신민우가 자기에게 묻지마 폭행 가해자 이윤성을 신고하면, 이윤성이 신민우가 학창시절에 자신의 괴롭힘을 주도한 가해자라 폭로하여 빼도박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것. 윤성은 이제 그의 지옥문을 열어주겠다면서 미소를 짓는다.

21화 이런 어이없는 경우에 노발대발하는 유원동이었으나 앞선 둘과 달리 잃을 게 많은 인물이라서 그런지 이윤성을 단번에 알아보고 바로 당황하고 회유한다. 이후 사장은 신민우가 매니저를 구했다면서 그의 미담들을 언론에 뿌렸지만, 민우는 벌레씹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이윤성에게 분노한다. 이윤성에게 폭행을 당한 매니저 오정태가 형도 학창시절에 애들 괴롭혔는데, 그런 찐따들은 겁이 많아서 이런 짓을 해도 금방 겁을 먹을 거라며 그를 달랜다.

숙소로 들어가는 순간, 신민우의 숙소는 이미 윤성에 의해 난장판이 되어 있었고, 윤성은 민우에게 누구는 화재보험이 안 되어 반지하에서 살고 있는데 넌 연예인이 되어 여자 연예인들도 만나고 다니는 등 호화롭게 살고 있으니 매우 부럽겠다며 그를 도발한다. 이에 화가 난 민우의 표정을 보고 누가 보면 너가 피해자 인줄 알겠으니 표정 풀라며 비아냥 거리는 것은 덤.

과거 신민우는 연예인 준비 때문에 이윤성이 입원해 있는 병실에 찾아와 자신이 괴롭혔던 이윤성에게 사과를 하였다. 물론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니라 "미안. 딱히 내가 잘못 한 것도 없지만 뭔가 사과라도 해야 돼서. 너가 왕따 당하는 것을 막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됐지? 이제 다른 말 하지 마."라며 매우 비아냥 거리며 사과를 했다.[11] 물론 민우가 여기서 끝냈더라면 윤성은 몸에 문신을 새기고 아주 치밀하게 복수 계획을 세우지 않았을 테다. 왜냐면 그의 어머니 정미옥이 병원에서 신민우가 자기 아들에게 사과하는 장면을 보았기 때문, 즉 윤성이 복수를 준비한 계기가 어머니 정미옥과 관련있음을 눈치 챌 수 있다.

이후 자신과 친한 백토로 패거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윤성을 처리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22화 독자들 예상대로 정말로 신민우가 어머니 정미옥에게 해를 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윤성이 창수와 협공하여 백토로 패거리들을 박살 내고 있을 사이, 민우는 사장으로부터 잠깐 사무실로 오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뭔가 짐작한 민우는 매니저 오정태의 턱을 붙잡고 사장에게 내가 친구들 불렸냐고 으름장을 놓자, 정태는 너에게 무슨 일에 엮이면 문제가 커지니까 말했다며 털어놓는다. 그러나 잔인한 성격을 가진 신민우는 그를 마구 두들겨 패며 "내가 얼마나 성질 죽이고 사는지 알잖아! 나름 참아보려고 했던 거잖아! 내 손이 아니라 내 친구들 손 빌려 처리하려고 했잖아!"라며 소리를 지른다.

결국 바람이나 쐴겸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려하지만 전에 시비가 붙었던 배우 강준혁이 자기가 아는 형들을 데려와 자신을 린치하려 한다. 그치만 분노가 터진 신민우는 자신의 전투력으로 그들을 전부 피떡으로 만들어버리고[12] 자기에게 연락한 유원동에게 자기 이제 막나가려고 하니까 내 뒤 안 닦아주면 나도 네가 애들 접대시킨거 터뜨릴거라며 협박하고 끊어버린 뒤 자신도 무슨 일이 있어도 윤성을 지옥으로 보내주겠다면서 자신과 함께 윤성을 악랄하게 괴롭힌 손정환에게 전화해 이윤성이 한 놈씩 복수하고 있어. 나 다음엔 너니까 우리들이 힘을 합쳐 복수를 하자고 제안한다.

23화 그러나 정환은 너 알아서 하라고. 너가 그 동안 한 짓들이 있는데 여태껏 안 터진것이 대단한 게 아냐? 그러게 누가 연예인 하랬냐? 그냥 미안하다며 싹싹 빌고 끝내.라며 신민우를 개무시하고 끊어버린다.

그리고 저번 화에서 윤성이 신민우가 자기 어머니에게 어떤 해를 가했는지 언급한 그대로 악행이 이번 화에서 드러나게 되었다. 이놈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인간 말종인지 아주 제대로 드러나는데 이윤성의 누나인 이나현이 죽은 이후 이윤성을 뒤에서 괴롭힌 인물이 신민우라는 것을 알고 이를 추궁하기 위해 자신이 연습생으로 일하고 있는 소속사로 찾아온 이윤성의 어머니 정미옥에게 "왜 자꾸 귀찮게 찾아오냐. 내가 아줌마 집에다 불 질렀냐? 내가 이나현을 죽이라고 등이라도 떠밀었냐? ㅆ발 증거 있냐? 그리고 내 연락처는 어떻게 알았냐? 그거 개인정보법 위반인건 알고 있냐? 우리 회사엔 법무팀이 있는데 아줌마 고소해서 아줌마 집안이랑 인생 제대로 박살 내버리기 전에 작작 찾아와라. ㅆ발년이 사람 호구로 보고 있네. 내가 아줌마 인생 나락으로 보내 줄 테니까 각오 해라."라고 말하면서 이윤성의 어머니를 역으로 협박을 하였다. 이에 정미옥이 자신은 죽어 마땅할 년이라며 울부 짖자, "아줌마가 잘못 했지? 그러면 휴대폰 잠깐 줘봐라."라며 정미옥의 핸드폰 번호를 빼았었다.

이후 그의 절친 조영범에게 “딸년 보험금 받았으면 됐지 피해자인 척 갑질하는 게 너무 꼴사납다. 너도 합의금 주었는데 억울하지 않냐? 안 되겠다. 참교육 해야지. 딱봐도 못 배운 아줌마인데 입 좀 털면 바로 쫄거야. 내가 이윤성 엄마 폰에 보이스피싱 설치해 둘테니까 넌 보이스 피싱으로 이윤성 엄마의 통장에 있는 이나현의 사망 보험금을 모조리 빼돌려."라고 지시를 내려 그대로 조영범과 함께 이나현의 사망 보험금을 모조리 다 갈취하는 이게 정녕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악행을 저질렀음이 드러났다. 이쯤 되면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탈을 쓴 마귀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자신이 의뢰한 백토로 패거리도 이윤성과 권창수에게 정리당할 뿐더러 드라마에 출연하여 떡상을 노리고 있던 신민우는 결국 손정환의 말대로 이윤성에게 찾아가 잘못했다며 싹싹빈다.[13] 이윤성에게 엎드려 사과를 했지만, 신민우 이 놈이 이윤성과 이윤성의 어머니에게 어마어마한 해를 가했기 때문에 윤성은 그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고 그의 왼팔을 니킥으로 부러뜨린다.

24화 민우가 고통스러워하자 윤성은 이제부터 너의 인생은 아주 어두운 다큐가 될 거라며 경고한다. 민우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진심으로 잘못했으니 이번 한 번만 용서해주라고 부탁한다. 이에 잠시 윤성은 '역시 법 보다 가까운게 주먹, 제도적인 구원은 피해자들에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솔직히 내가 이렇게 세게 나오지 않았으면 신민우는 절대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았을 테다.'라며 생각하고 발을 떼며 "너에게 바란 것은 진심 어린 사과와 그 뒤에 내릴 조치 뿐이었어. 앞으로 연예인 생활 계속 하고 싶으면 매년 우리 누나 납골당에 찾아와야 할 거야."라며 그의 사과를 받아준다. 이에 민우는 감동하여 앞으로 평생 죄를 씻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겠다며 울부짖는다.

며칠 후, 신민우는 학교폭력 소재 드라마 '폭력의 시간'주연에 발탁 되고, 유원동 사장등에 의해 그의 미담(?)들이 기사에 쏟아졌고, 화장품 광고도 찍었다. 그러나 신민우의 어마어마한 악행이 있어서 윤성은 겉으로만 용서를 해 주었지, 그를 나락 보낼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다. 먼저 조안나와 함께 유원동과 신민우가 있는 사무실에 들어와 신민우 학교폭력건을 언급한다.

승승장구하는 신민우의 모습에 좋아하던 유원동이었지만, 학교폭력 문제에 유원동은 싸늘한 표정을 지으면서 신민우에게 "넌 지금 위약금 25억 낼 상황에 처했는데 너는 신인배우라 돈이 없어서 우리 소속사가 대신 내줄거다. 너가 학교폭력으로 이미지 떨어져도 돈 갚을 방법은 많다."라며 겁을 준뒤 음흉하게 웃으면서 "이제 우리는 평생 갈 수 있겠다"면서 말한다.[14]

즉 신민우 입장에서는 사장과 그 무리들에게 위약금 25억을 갚을 때까지 평생 노예처럼 일하여 돈을 벌어야 하는 그야 말로 정말 역대급으로 처참하고 잔혹한 복수를 당해 당장이라도 염전 노예로라도 팔려가야 할 입장에 처했고 독백으로도 제대로 잘못 걸린 것 같다며 엄청나게 피 말리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사실 만화를 잘 보면 윤성은 민우에게 조치를 내린다 하였고, 속죄하는 민우에게 손가락 욕을 날렸다. 물론 독자들 입장에서는 반대로 역대급 사이다가 터져 신민우의 제대로 좆된 상황을 아주 고소해하고 있다.

25화 그러나 민우는 술병으로 테이블을 내리치며, "위약금이고 뭐고 한번만 더 개소리하면 가만 안둘테다."라며 공갈협박을 하자 UFC 출신 부장 박건태에게 따귀를 얻어맞고[15], 사장으로부터 "앞으로 우리 말 안들으면 학교 폭력 터지고 위약금 배상이야. 20억 갚을 능력 될 때까지 행사 엄청 돌릴거니까 그리 알아둬라."라며 협박을 듣는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망해가는지 나오는데 살인적인 행사 스케줄들은 그저 밑밥에 불과했고 조영범이 그나마 게이 몰카범으로 몰아가는 수준에만 그쳤다면 신민우는 살롱에서 남성 VIP 고객들을 상대로 성 접대를 함으로써 물리적으로 진짜로 강제 게이로 만들어버리는 방법인지라조영범: 남자화장실 몰카범, 신민우: 남자 화장실 그야말로 죽음보다 더한 진짜 지옥과도 같은 나날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민우는 이를 바득바득 갈며 나를 이렇게 만든 그 놈들에게 반드시 복수하겠다며 다짐한다.

한편 착취 당하고 있는 모습을 들은 유원동 사장은 "사실 연예인들은 아무리 나락가도 어떻게든 뽑아 먹을 수 있어. 인터넷 방송인을 시키거나, 리딩방에 보내거나, 얼굴 마담 시키거나, 하다 못해 망할 행사라도 엄청 돌릴 수 있어. 내가 이윤성과 합의하여 신민우 학교폭력 막아주고 신민우를 버터플라이(성매매 업소) 보낸 이유는 난 아직 신민우를 포기 안했거든. 신민우 띄우려고 엄청 애를 썼는데 이렇게 쉽게 포기할 수 있겠냐? 이번 일로 신민우 기강 잡고 앞으로 계속 데리고 살거다. 신민우는 이제 우리가 통제 가능하니 방해거리 이윤성을 죽여라"라며 박건태에게 지시한다.[16]
파일:남창민우.jpg
파일:고초민우.jpg
<rowcolor=#000> 이윤성의 계략으로 소속사로부터 착취당하는 신민우

26화 ~ 27화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신민우는 고초가 되어 프로그램 촬영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문에 MC 김주먹으로부터 꾸지람과 욕설을 듣고 연예인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어한다. 이때 신민우 핸드폰에 입금 알림이 떴고, 신민우는 이렇게 된 거 돈이라도 모으자며 희망을 갖는다. 신민우 쪽에서도 이득을 보는 건 여전한지라 [17] 아직 복수가 끝나지 않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한편 사우나에서 박건태와 유원동은[18] 음주운전이 처벌이 약하다는 점을[19][20] 이용하여 사람들을 고용하여 이윤성을 음주운전 사고로 처리하려 하지만,[21] 이를 눈치챈 조안나가 급히 자신의 차를 몰아 윤성을 치려던 차를 들이박아 윤성을 막고 대신 중상을 입는다.

실제로 27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다는 생각이 나게 만들 정도로 영혼이 착취당할 때까지 소속사 사장인 유원동 밑에서 신나게 굴려 먹힌 뒤에 처리할 계획이었다고 언급되면서 신민우의 진정한 마지막 최후는 아직 남아 있었음이 밝혀졌다. 이후 조안나의 사고로 인해 원래 계획을 취소하고 급히 플랜 B로 옮긴다.

28화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매우 지친 신민우는 무심코 통장을 보다가 그간 온갖 개고생을 하며 모아두었던 돈이 털려버린 모습을 보고 꼭지가 돌아 버린다. 곧바로 은행에서 자기 사장이 자기 돈을 출금시도 했다는 흔적을 보고 사장이 자기 뒷통수를 친 줄 알고 유원동의 사무실로 쳐들어와 선하라는 여자 연예인과 히히덕 하던 유원동에게 내 돈을 건드렸냐며 소리를 지른다. 사장이 지시하기도 전에 부장 박건태가 그를 마구 두들겨 패면서 "상품이라면 닥치고 시키는 것만 하란 말이야. 팔릴 생각만 하면 되는데 무슨 말이 많냐"라며 으름장을 놓고, 유원동 역시 뒤에서 "이 싸가지 없는 새끼야. 내가 왜 너의 돈을 빼 돌리냐?"라며 차갑게 말한다.

그러나 돈을 빼간 사람은 유원동이 아니라 이윤성이었다. 신민우가 예전에 이윤성의 어머니의 돈을 보이스피싱으로 모두 갈취해 갔기 때문에 윤성도 똑같이 민우가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매우 지쳐 조는 상황을 틈 타 그의 핸드폰에 보이스피싱 어플을 설치해 두고, 사장이 손댄것 처럼 상황을 만들어 놓은 것.

박건태와 유원동의 언행은 불난 집에 석유를 끼얹는 꼴이 되었고, 신민우는 분노하여 부장의 귀를 물어뜯고, 명패로 사정없이 특수폭행 한다. 그 박건태를 쓰러뜨리고 나서 "유원동 이 ㅆ발 새끼야. 시키는 데로 다 했는데 왜 ㅈ랄이냐? 당장 내 돈 내놔라, 그리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고작 찐따 새끼 하나 좀 괴롭힌 게 그렇게 잘못한 거냐? 내가 그것 때문에 이렇게까지 고통 받아야 하냐? 대답해 이 ㅆ발 새끼야!"라고 외치는 그야말로 죄책감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보이며 유원동에게 소리치며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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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결국 사납고 추악한 본성을 드러내는 신민우

그런데 이 모든 장면이 이윤성이 최경민을 시켜 사무실에 설치해 둔 몰래카메라로 인해 실시간으로 녹화되어 광화문 전광판에 그대로 생중계되고 있었고 그간의 과거 행적이 대중들에게 모두 까발려지게 되는 가히 역대급 사이다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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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대중들에게 본성이 다 까발려진 신민우
즉 원래계획이라면 신민우는 소속사 사장에게 영혼 끝까지 착취당하다가 최대한 돈이 많이 쌓였을 때, 그의 돈을 모두 빼돌리는 것으로 어쩡정하게 마무리 지으려했으나[22], 소속사가 자신과 자신의 조력자 조안나를 죽이려했다는 점에 분노하여 훨신 잔인한 방식으로 신민우 뿐만 아니라 유원동 일당들을 확실하게 매장시켰다.

29화 유원동이 겁을 먹으며 싹싹 빌자, 신민우는 아무 걱정도 고민도 없었던 중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다며 한탄한뒤 처음부터 없었던 일로 하자고 제안을 하려던 찰나[23], 지금까지의 모습이 라이브로 송출되었다는 사실을 알자 더 크게 분노한다. 라이브로 인해 기자들과 PD,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연락 폭탄이 오고, 주가 떨어진 사실에 유원동도 당황하던 찰나, 같은 소속사 MC 김주먹이 신민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고 찾아오자, 결국 폭발해 버린 신민우가 골프채로 김주먹을 무자비하게 때려눕혀 버린다. 이때에도 신민우는 "대체 왜 정신 차리고 살려고 하는 나를 왜 냅두질 않고! 왜 잘 될수도 있었던 나를 가만히 두지를 않고! 꼭 ㅆ발 것이 나를 끌어내리려고! 너가 바란대로 너가 이기고 내가 졌다. 그런데 내가 너에게 죽을 죄를 지었냐? 용서해 준다고 했잖아. 너가 내 인생 망쳤으니 나도 너 죽인다. 개X끼야"라며 이윤성을 향한 격노를 드러낸다. 생중계로 이러한 모습을 본 윤성은 곧바로 민우에게 전화를 걸어 "나 죽이고 싶으면 내가 주소 알려 줄테니 그리로 와라."라며 도발하고 분노가 폭발한 민우는 밖으로 나가 이윤성에게 향하다가,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이 질문을 하는데, 더 이상 잃을 게 없었는지 발로 차버리면서 제 갈길 간다. 다만 신민우가 박건태와 김주먹을 특수폭행하고, 유원동에게 하극상을 부리고, 특히 기자를 발로 걷어 찬 것은 오히려 사이다 같다는 평가가 많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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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모든것을 잃어 완전히 이성을 잃은 신민우

그리고 상은 교회에서 이윤성과 대면하게 되고, 윤성에게 복수같은 유치한 짓을 하려고 이딴 ㅈ같은 짓을 했냐며 적반하장으로 을러대자, 윤성은 "너희들에게 당한 짓들을 결코 잊지 않기 위해 문신을 새겼는데 너의 문신은 기도야"라며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민우를 삼단봉으로 제압하고 민우는 왼손 손가락이 전부 꺾이는 등 무자비한 응징을 당한다.[25] 윤성은 놈에게 왜 너를 상징하는 문신이 기도인지, 왜 너가 내 3번째 타켓이 된 것인지, 왜 너는 교회에서 응징 당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이 모든것을 다 말해줄테니 각오하라며 놈의 과거 악행 이야기를 한다.

23화에 이어 30화 에서도 이놈이 저지른 또 다른 악행이 드러나는데 제발 우리 딸 나현이 사망 보험금을 돌려달라며 무릎 꿇고 사정까지 하며 찾아온 이윤성의 어머니를 보고 죄책감을 가지기는커녕 오히려 경찰에 신고도 못할 뿐더러 내 싸대기도 못 때리는 멍청한 아줌마라고 생각하며 정미옥에게 피싱앱을 찾을 수야 있는데 그걸 찾으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거짓말을 내세워서 무려 100만 원을 갈취하고 이 이후에도 '해외 계좌로 출금이 됬네요? 다시 확인해야 하니까 돈 더 갖고 오세요'라는 식으로 계속 돈을 뜯어내는 것도 모자라 조영범과 짜고 쳐서 이윤성 할머니의 수술비까지 가로채는 정말 사탄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극악무도한 범죄 행각을 저질렀음이 드러났다. 이윤성의 언급에 따르면 할머니의 수술비용이 자그마치 700만 원이었다고 한다. 그 이전에도 이나현의 사망 보험금을 300만 원만 남기고 모조리 다 빼돌리는 악행을 저질렀었는데 여태 갈취했던 금액까지 대충 합해봐도 무려 몇 천만원의 거액을 모조리 훔치는 만행을 저지른 것. 거기서 한 술 더 떠서 훔친 돈으로 산 명품 책가방을 반 아이들 앞에서 자랑하기까지 한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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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이윤성의 어머니 정미옥을 농락하는 신민우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그 이야기를 듣고도, 오히려 "목숨값같은 소리하고 있네. 정신병자 새끼가. 내가 니네 엄마 돈 뺐은 증거 있냐? 개ㅅ끼야! 내가 너네 엄마 피싱 당한 것 도와 준것 때문에 그런가 본데"라며 발뺌하려 드나 윤성은 놈이 이에 대해선 오리발 내밀거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에 놈이 영범이랑 함께 정미옥의 통장에 담겨있던 딸의 사망보험금을 모두 털어간 증거 영범의 외장하드를 보여주고 주먹으로 놈의 안면에 펀치를 날리고 "난 너희들이 다른 생각 못 할 정도로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짜두었으니 빠져 나갈 생각 마."라 말한다.

31화 윤성의 독백에 따르면 윤성은 매일같이 유일한 희망이자 마지막 살아갈 값어치였던 어머니가 제발 살아만 있어달라고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였으며 어머니를 찾고 싶어하였다. 그리고 어머니가 돈을 잃은건 어머니 잘못이 아니라 신민우 이놈의 잘못이라고 말해주고 싶어하였다. 놈은 병신이 되면서도 끝까지 이윤성에게 모진 폭언을 하고 그의 어머니 정미옥까지 조롱하지만, 니 바에 의해 왼쪽 다리의 근육과 뼈가 모조리 찢어지면서 왼쪽 다리 전체가 절단된 것과 진배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에 엄청난 격통에 눈물까지 흘리며 기어서 도망가려 했으나, 이윤성에게 얼굴을 신나게 으깨지고 밟힌 끝에 정신을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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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신민우를 응징하는 이윤성
그렇게 죽기 직전에 라이브를 보고 이윤성을 잡으러 온 경찰에 의해 죽지는 않았다. 정확히는 이것도 이윤성이 일부러 중계하면서 경찰이 찾아온 것. 그러나 차라리 여기서 죽는 게 더 편했는데...

32화 이후 병원에 입원하게 되지만, 곧바로 유원동의 명령으로 박건태에게 납치당했고 어떻게든 살아보기 위해 BJ를 하든, 호스트를 하든, 노가다를 해서라도 돈을 벌어다 주겠다고 빌어보지만, 결국 박건태의 "너는 끝났다."라는 싸늘한 한마디와 함께 부은 염산에 얼굴이 녹아내리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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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신민우의 비참한 최후 1

내가 가진 마지막
그 마지막이...
꺼졌다...
얼굴이 녹아내린 신민우의 독백

2.2. 손정환 편 (32화~43화)

33화 이윤성의 회상에서 이윤성 뿐만 아니라 조안나의 남동생 조안형까지 전교왕따로 만들어 괴롭힘을 주도한 인간 말종임이 드러났다.[28]

그렇게 퇴장하는 듯싶었으나 35화에서 재등장하는데 이윤성에 의해 팔다리가 부러진 상태로 박건태가 뿌린 염산에 의해 왼쪽 얼굴이 전부 녹아내린 흉측한 모습으로 쓰러져 있었다.

2.2.1. 최후

[ 흉측하게 얼굴이 변한 신민우 (혐오 주의)]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rowbgcolor=#FFF><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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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신민우의 비참한 최후 2

한편 손정환은 직접 이윤성이 있는 경찰서에 들어가며 이윤성을 농락하고, 유유히 빠져나오면서 이윤성이 이렇게 복수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조안형 그 놈의 누나 조안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확신하며 신민우라면 그 여자가 어디에 있을지 알거라며 민우에게 전화를 건다.

한편 고통과 수치심에 신음하다 손정환의 전화를 받고 내가 죽어서라도 날 이렇게 만든 이윤성에게 복수하고 싶다며 손정환에게 협력을 제안하자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

그러나 사실 손정환은 뭘 해도 신민우는 이미 회생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신민우를 이용해 신민우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들어서 이윤성을 살인자로 몰아 여론을 뒤집고 이윤성을 궁지에 몰아넣으려는 악마 같은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이후 신민우가 납치된 장소로 찾아가면서 너가 이렇게 된게 분하지도 않냐? 너가 자살하면 여론이 바뀔거다. 너는 선동하는 거 좋아하잖아. 이번에도 이윤성을 살인자로 몰아 여론을 뒤집자.라며 밧줄을 꺼낸뒤 곧바로 천장에 밧줄을 걸고 신민우가 의자에 올라가도록 일으켜 세워준다.[29]

36화 자살을 종용하는 손정환의 사악한 모습에 자살을 종용당한 신민우는 목을 멜 준비를 갖춘다. 그러나 막상 스스로 목숨을 끊어 이윤성에게 복수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 모양인지 손정환에게 자살을 관두겠다고 말하자마자 손정환은 발로 의자를 걷어차 강제로 신민우의 목이 졸라지게 만든다.

몸부리치는 신민우를 보며 손정환은 담배를 피면서 "너는 중학교 시절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멍청하기 그지 없구나.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연예인을 할 거라면 최소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눈치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하긴, 진작에 너가 그걸 알았더라면 지금같이 비참한 꼴이 되지 않았겠지. 병신새끼가 마지막까지 존나 재미없네." 라며 차가운 목소리로 모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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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손정환에게 살해당한 신민우
결국 이윤성의 계획에 지금껏 얻어온 명예와 재산을 모두 잃고, 손정환의 계략에 목숨과 자존심마저 유린당하며 냉혹하게 버려지면서 목이 매달려 죽게 되어 가해자들 중에서 가장 먼저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향년 18세.

물론 신민우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는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없었고, 가해자 패 죽인것은 솔직히 사이다라며 놈을 세차게 비난했고, 놈에게 당한 피해자 이윤성과 조안형 등을 동정해 주었다. 물론 손정환 역시 사이좋게 지옥에 간다.

그후 에필로그인 그후의 이야기에서 사망후의 이야기가 조금 나온다. 연예인은 죽어도 연예인이라며 아직도 팬층이 남아 그를 옹호하고 있고, 어느 사람은 딥페이크 기술로 신민우를 조리돌림하며 죽어서도 업보를 치루는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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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죽어서도 대중들에게 조리돌림 당하면서 업보를 치르는 신민우

3. 인간관계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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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박건태를 압살하는 신민우[37]
깡패 몇 명은 쓰러트리는 거 보면, 킥복싱 메달리스트인 박상철보단 약할지언정 어지간한 성인 조폭 정도는 가볍게 압살할 강자는 확실하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일반인 상대로 강자라는 거지, 박태준 유니버스 속 다른 탈인간급 강자들에겐 한참 부족할 것으로 보였었다.

그러나 28화에서 평가가 급상승했다. 5년 이상 한 주짓수 실력에[38] 잔인한 개싸움과 연장질까지 사용해 무려 전 UFC 선수 출신 경호원인 박건태를 개 패듯 패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쪽도 상당한 강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상철 또한 중학생 시절 신민우를 보고 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박상철보다 우위인 것으로 확정 났다.

여러모로 싸움독학의 등장인물인 주지수의 상위호환 격 강자라고 볼 수 있다. 일단 같은 퍼플 벨트인 만큼 기술적인 측면이나 숙련도에선 서로 엇비슷한 수준이나 주짓수만 가지고 싸우는 주지수와는 달리[39] 신민우는 주짓수뿐만 아니라 개싸움, 연장질 전직 UFC선수의 공격을 맞고도 끄떡없을 정도의 맷집까지 겸비했기에 전투력 및 하드웨어 면에서 주지수를 한참 능가하고도 남는 수준이기 때문.

네 번째 빌런인 손정환이 본인은커녕 박상철 보다도 못한 수준의 전투력을 보유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단순 무력으로는 현재까지 등장한 복수 대상들 중 6번째 빌런과 최종 빌런인 권세훈, 이윤철을 제외하면 가장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40]

4.1.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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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망언

친구야. 잠깐 자리 좀 바꿔 줄 수 있어? (윤성이 답을 되묻자) 응, 다음 시간 국어인데, 나한테만 지랄하더라고. (윤성이 순순히 자리를 바꿔 주자) 고마워~ (수업 도중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가려던 윤성에게) 친구야. 나 졸려서 잠 좀 잘건데 앞에서 가려줄 수 있지? (윤성이 답하려고 하자) 부탁할게? 친구야?
이윤성을 전교 왕따로 만들기 위해 테스트식으로 한 말
(지훈이 민우에게 무슨 상황이냐며 묻자) ...지금 내 손으로 1학년 최초의 전교 왕따를 탄생시킨 순간이야. (지훈이 냐고 되묻자)[41] 지훈아. 궁금하지 않냐? 내가 저 새끼를 고른 이유가? 그냥. 그냥 만만해 보여서ㅋㅋㅋ 표정봐. 어리버리한 게 딱 야한 냄새를 풍기잖아. 그러니까 한지훈. 네가 해야 할 일이 있어. 저 새끼 네가 먹어라. (놀란 한지훈을 보며) 아니 뭐가ㅋㅋㅋ 말 그대로 먹으라고ㅋㅋㅋ 좆밥같잖아. 너야말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미친 놈아ㅋㅋ 내가 뭐 진짜 남자를 따먹기라도 하래?ㅋㅋㅋ 아 ~ 박상철에게 가봐야 겠다. 그 새끼에게 틱택톡 컨텐츠 생겼다고 말해줘야겠어 ㅋㅋㅋ. 아, 그리고 아까 말한건 신경 쓰지마. 농담이야. 농담.
이윤성을 전교 왕따로 만든 직후 한지훈에게 이윤성을 강간하라고 농담식으로 한 말
윤성아. 네가 왜 이렇게 됐는지 알아? 너 찍혔거든. 그런데 더 재밌는 건 뭔지 알아? 이렇게 찍혔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네 모습이야. 네가 뭘 할 수 있는데ㅋㅋ 네가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데?ㅋㅋㅋ
한지훈, 박상철, 조영범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이윤성을 보고 비웃으면서 한 독백
상철아, 영범아. 우리 내년이면 촉법도 끝나는데 뭔가 존나 아쉽지 않냐? 그러니까 내 말은... 너네 이윤성 알지? 그 새끼 가지고 한번 제대로 놀아보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해보는 거야. 우리도 추억 하나 쯤은 만들어 놔야지. 문제? 그딴거 안 생긴다니까. 우린 아직 촉법이잖아.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상철, 조영범에게 이윤성의 괴롭힘을 부추기며 한 말
.....영범아. (영범이 대답하자) 참교육 컨셉으로 틱택톡 한 거 아이디어 괜찮더라ㅋㅋ 요즘 그런거 핫하잖아. 그런걸로 여자들한테 DM도 온다면서? (영범이 이에 동의해주자) 그래서 말인데... 네 취향 연상 아니야? 내가 무조건 연상 따는 법 알려줄까? 우선 벤ㅊ에 꽃다발 준비하고...
괴롭힘 당하는 이윤성을 두고 조영범에게 여자 꼬시는 법을 알려주면서 한 말[42]
미안. 딱히 내가 잘못한 건 없지만 그래도 내가 사과 해야 할 것 같아서. (이에 이윤성이 황당해하자) 미안하다구. ....... 네가 왕따 당하는 걸 막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구. 됐지? 나중에 딴 말 하지마?
연예인이 되기 위해 가식적, 그것도 매우 비아냥거리는 태도로 이윤성에게 사과랍시고 한 말
사과. 연예인이 되기 위한 밑밥. 나는 분명 사과를 했다. 그러니까 난 잘못 한 게 없다.
이윤성에게 진심도 담기지 않은 사과를 하면서 드러낸 독백
어, 그래. 애들 좀 준비시켜. 어, 아니 좀 많이 준비 시켜. 몰라. 싸움 좀 배웠나봐. (중략) 아무튼 수배 쫙 돌려놓고 결과 나오면 나 말고 이실장한테 연락해.
백토로 패거리들에게 이윤성을 청주폭행하라는 사주를 하면서 한 말
....형. (이정태의 얼굴을 붙잡으며) 뭐야. 어떻게 된 거야. 사장님한테 말했어? 내가 친구들 불렀다고. (이정태가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하아... 형. 내가 씨발 어떤 새낀지 잊었지? 안되겠네. 트라우마 한 번 꺼내줘야겠네.
자신의 매니저 이정태가 유원동에게 자신의 사정을 보고했다는 것을 알아내자 이에 분노하여 이정태를 폭행할 것을 예고하면서 한 말
형. 씨발. 우리 같은 학교 나왔잖아. 알잖아. 나 어떤 새끼인지. 내가!! 얼마나! 성질 죽이고! 사는지!! 알잖아!!! 나름 잘 참아보려고 한 거잖아!!! 내 손이 아니라 친구 손 빌려서 해결하라고 했잖아!!!! (오정태의 입을 찢으며) 후- 좆같은 새끼. 하여간 조용히 지내면 내가 병신인 줄 아는 새끼들이 너무 많아요. 이래서 너무 참고 살아도 안되는 건데...
매니저 오정태를 마구 폭행하면서 한 폭언
하- 안되겠네. 이 새끼들. 조용히 살 수가 없게 만드네.
강준혁 패거리가 자신에게 시비를 털어오자 한 말
...사장님. 하.. 씨발 됐다. 이쯤 합시다 그냥. 연예인이고 지랄이고, 나 이제 참는 거 못하겠으니까 그만합시다. (유원동이 무슨 소리냐고 따지자) 선택해. 내 성질머리 받아주면서 계속 연예인 시킬래? 아니면 그동안 연습생들 접대 시킨거 다 터뜨리고 우리 같이 뒤질래? (유원동이 이에 당황해하자) 무슨 말이긴 씨발. 내 뒤 안닦으면 당신도 같이 뒤진다는 거지. 나 이제 좀 좆같이 나갈거야. 그렇게 알아둬. 그럼 끊는다. 선택 잘해.
강준혁 패거리를 전부 폭행하여 쓰러뜨린 후 유원동에게 전화가 오자 화풀이로 협박을 섞으며 내뱉은 폭언
이윤성. 이 씨발새끼야. 넌 진짜 뒤졌어. 너도 내가 PTSD 끄집어내줄게. 너는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옥으로 보내줄게. (중략) 그러려면 일단 애들부터 모아야 돼. 그래야 내가 산다.
자신을 몰아붙히는 이윤성을 오히려 패거리들을 모아 박살내려고 계획을 세우면서 한 독백[43]
....야, 잘 들어. 지금 이윤성이 애새끼들 복수하고 다니는 것 같아. 나 다음은 누구일 것 같아? 너야 븅신아. 내가 이제부터 애들 모을거야. 당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친다.
이윤성을 치기 위해 손정환에게 전화를 걸면서 한 말
아줌마. 잘못했죠? 저한테 잘못한 거 인정하시는 거죠? 그럼 휴대폰 한 번 줘보세요.
자신의 망언에 울부짖는 정미옥을 보고 죄책감을 가지기는커녕 끝까지 조롱하고 휴대폰까지 갈취하면서 한 말
진짜 미안했다. 윤성아. 내가 진짜 미안했어. 내가 진짜 미쳤었나 보다. 너한테 했던 짓도 미안하고 모른 척하려 한 것도 내가..... 내가 진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네가 연예인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할게.. (윤성이 손을 내밀자) 이... 이... 이윤성... 고마워...! 내가 진짜... 진짜 고맙다... 사과 받아줘서...
자신의 이미지를 챙기기 위해 이윤성에게 거짓으로 사과하면서 한 말
딸년 보험금 받았으면 됐지. 씨발. 존나 괘씸하지 않냐? 피해자인 척 갑질 존나 하잖아. 안되겠어. 참교육 해야겠다. 어차피 그 새끼네 엄마 딱봐도 존나 못배운 아줌마 같거든. 입 좀 털면 바로 쫄거란 말이지? 내가 녹음같은 걸 핑계로 휴대폰 뺐어서 피싱앱 깔아 놓을게. 그럼 조영범 너는 이윤성 엄마 통장 싹 다 털어버려. 너도 합의금 존나 줬다면서. 억울하지도 않아?
조영범에게 정미옥의 뒷담을 까는 것도 모자라, 조영범에게 정미옥 통장에 있는 이나현의 사망 보험금을 빼돌리라고 지시를 내리면서 한 말
씨발. 개씨발! 좆같은 새끼들!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복수한다. 이 좆같은 추잡한 기억들.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잊지 않을 거야. 밟고 일어나주겠어. 내가 씨발!! 무슨 일이 있어도!!!! 견뎌...
성접대를 당하는 와중에 이윤성, 유원동에게 복수하겠다며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한 독백[46]
사장님. 내가.... 내가... 이 씨발. 하나만 물어볼게. 내 돈 건드렸어? (유원동이 벌레 씹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침묵하자) 내 돈으로 장난쳤냐고 이 씨발!!! (박건태에게 폭행 당하는 동시에 유원동으로부터 내가 왜 네 돈을 건드려라는 소리를 듣자) 이.. 이 씨발!!! 내 돈 건드렸냐고!!!! 이건 아니지 이 씨ㅂ...
자신의 돈을 가져간 사람이 자기 소속사 사장 유원동이라 착각하고 유원동에게 하극상을 부리면서 한 말
야 유원동. 이 씹새끼야. 너 진짜 뒤질래? 내 돈 내놔. 돈 내놓으라고! 이 개새끼야!!!! 나한테 남창짓 시킨 것도 모자라서 이딴 식으로 뒷통수를 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이 개새끼야!!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 씨발! 좆같아도 참고 버텼잖아!!!
박건태를 특수폭행하고 겁먹은 유원동에게 내뱉은 폭언
대체! 왜! 왜! 정신! 차리고! 살려고!! 하는!! 나를!!! 왜! 냅두질! 않고!!! 왜! 잘 될 수도! 있었던! 나를!! 가만히! 두지를! 않고!!! 꼭! 씨발!! 꺼!! 끌어내리려고!!!
자신의 돈을 가져가고 이에 격분한 본모습을 생중계한 이윤성에게 격분하여 화풀이로 김주먹을 골프채로 특수폭행하며 내뱉은 폭언[47]
그래, 씨발. 내가 졌다. 네가 이겼다 이윤성. 이 씹새끼야. 근데 씨발 내가 그렇게 죽을 죄를 지었냐? 용서해준다며? 네가 내 인생 망쳤으니 나도 너 죽인다. 이 씹새끼야.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죄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는 이유로 이윤성을 죽이려고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내뱉은 말
꺼져!! (기자를 발로 차며) 길 쳐 막지 말고 나와. 씨발새끼들아.
인터뷰 하려는 기자를 폭행하면서 뱉은 말
이 개씨발새끼. 넌 내가 죽인다. 무슨 일이 있어도 죽인다.
이윤성이 알려준 교회로 뛰어가며 이윤성을 때려 죽이러 가던 중에 한 독백
...씨발새끼야. 이거였냐? 복수같이 유치한 짓 하려고 이딴 개좆같은 짓거리를 한 거야?
자신이 저지른 악행과 그에 대한 대가를 인정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을러대면서 한 말
몰라 이 개새끼야. 넌 이 씨발 오늘.... (삼단봉에 맞으며) 아아아악!!! 씨발!!!!! 이윤성 이 씨발새끼가 미쳤냐!!!
신민우의 문신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이윤성의 질문을 씹고 주먹으로 패려 덤비다가 본인이 삼단봉으로 얻어맞고 내뱉은 말
어? 생각보다 더 병신이네? 씨발 경찰을 부르는 것도 아니고 내 뺨따귀를 갈기는 것도 아니네. 이거 어쩌면 돈 더 뜯을 수도 있겠다.
이나현의 사망보험금을 제발 돌려달라며 무릎꿇고 비는 정미옥의 모습을 보고 그녀를 이용해 먹으려는 속셈으로 한 독백
아줌마. 어쩜 좋아요. 그런 일이 있으셨는지 정말 몰랐어요. 그런데 제가 그때 만졌던 건 녹음 파일이에요. 그 파일에 뭐가 깔려있는지 제가 다시 한번 볼까요? (정미옥이 휴대폰을 건네며 돈을 찾을 수 있냐고 묻자) 확실한 건 아니에요. 만약 제가 만졌던 프로그램 때문이면 제가 책임지고 돈 돌려드릴께요. 아줌마. (정미옥이 고맙다고 말하자) 그런데... 그 프로그램 여는 게 유료거든요? 그런데 제가 지금 돈이 없어서요. 아줌마 돈 있어요? 아 없댔지 참. 어쩌지 그럼.... 그럼 확인 못하겠네......
돈을 더 뜯기 위해 이윤성의 어머니 정미옥을 농락하면서 한 말
이 씨발년이! 이윤성 이 개새끼야! (삼단봉에 왼쪽 다리를 맞고) 아오..씹! 이 새끼가 보자 보자 하니까..! (중략) 이윤성... 이 씨발새끼야...! 네가 나를 가지고 놀아? 대체 왜 이러는 건데 나한테? 이 개새끼야! (윤성이 분노하며 다가오자) ...목숨 값? 무슨 개소리냐? 씨발 뭐? 내가 뭐 너희 집 돈이라도 건드렸어? 목숨 값 같은 소리하네. 정신나간 미친새끼. 증거 있어??? 증거 있냐고 이 개새끼야! 내가 너희 엄마 피싱 도와준 것 때문에 그러나 본데...
이윤성의 이야기를 듣고도 자신의 악행에 대해 발뺌하면서 한 말
그, 그게 뭐! 이제와서 그게 뭐! 이 개새끼야!
이윤성이 외장하드를 보여주며 자신이 3번째 타깃인 이유를 말해주자 겁을 먹고 한 독백
이... ..윤성! 이... 씨... 씨발년아!!! (이윤성의 공격에 빠져 나오며) 적당히 해 씨발!!!! 이 개새끼야. 어디서 싸움 배웠냐? 이 좆같은 새끼..! 넌 오늘 뒤졌다. 내가 무슨 운동 배웠는지 잊었나본데, 넌 잡히면 아가리 찢는다. 씨발새끼야. 이 씨발.... (이윤성이 주짓수 자세를 취하자) ...이 씨발놈이. 이래서 교회로 부른 거였냐? 좁고 불편한데서 싸우려고? (교회 의자를 발로 차면서) 대가리 졸라 굴렸네. 이 씨발새끼야! 이 좆같은 새ㄲ... (생중계 카메라를 발견하고) 이 씨발새끼가 이것도 중계 중이었네. 재밌냐? 이딴식으로 사람가지고 놀면 재밌어?
싸우는 와중에서도 이윤성에게 모질게 내뱉은 폭언
이윤.... 서어어엉...!!! 이 개새끼야..!!! 그래...!! 너희 엄마 도오오온...!! 내가.... 뺏었다...!!! 이.... 시발... 새끼야...!! 키... 키키키... 애걸.. 복걸.... 울고... 지랄.... 났더라....! 모자란... 애미... 둬서..... 너도 참.... 고생... 많았다... 씨발.... 그런데... 어쩌냐... 이미... 그 돈은... 내그아아아악!!!!
왼쪽 다리가 꺾이는 와중에도 끝까지 이윤성의 어머니 정미옥을 향해 패드립을 날리면서 한 말[48]
아, 그러고 보니 내 '전 장난감'은 잘 지내고 있으려나?
이윤성을 전교 왕따로 만들고 나서, 이전에 자신이 전교 왕따로 만든 조안형의 근황을 궁금해하면서 한 말

6. 평가

파일:신민우_광기.jpg
범죄 목록 학교폭력, 집단괴롭힘, 명예훼손, 폭행, 묻지마 폭행, 특수폭행, 상해, 특수상해, 공갈, 협박, 폭행교사, 전기통신금융사기, 컴퓨터사용사기죄, 대포통장 유통, 돈세탁, 손괴

언뜻 보면 주인공에게 심각한 괴롭힘을 가한 이태성, 장안철, 박연진 패거리 같은 빌런들이랑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신민우가 이윤성에게 저지른 악행은 그 이태성과 장안철과 박연진을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이태성은 어디까지나 말 그대로 오직 박형석 단 한 명을 대상으로만 집중적으로 괴롭혔을 뿐 박형석의 어머니가 나타나 때리면서 추궁했을 땐 최소한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는 모습이라도 보이는 등 박형석의 가족까지 건드리는 짓까진 일삼지 않았으며, 장안철 또한 직접적으로 김진우의 부모님에게 모진 폭언을 하거나 진우의 부모님 인생을 직접적으로 망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기껏해야 진우의 아버지가 일하시는 치킨 집에서 심민규, 구상민, 봉기태 등 자기 패거리들이랑 함께 술을 마셔 진우네 아버지 가게가 잠시 영업 중지 당한 것 뿐이다.

다만 봉기태가 자신의 행동에 나무라는 진우의 아버지에게 적반하장으로 반말로 대들고 이에 앙심을 품고 자기 패거리들에게 앞으로 술 먹다 걸리면 김진우네 치킨집에서 먹었다며 진술하라고 지시하여 아예 진우 아버지 인생을 망쳐버렸다. 그러나 신민우의 인성은 그 악랄한 봉기태와 비교해 봐도 압도적으로 악랄하며, 실제 싸움 실력은 형편없는 봉기태와 달리 싸움도 매우 잘하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봉기태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

연진 또한 민우처럼 동은을 왕따로 만들었으며, 동은을 매우 악랄하게 괴롭히라고 자기 패거리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고통스러워하는 그녀를 보고 비웃었지만, 최소한 동은의 어머니 만큼은 건들지 않았다. 오히려 동은의 어머니가 연진과 손을 잡고 딸의 인생을 망가뜨리는데에 협조했다.

그러나 신민우는 조영범, 손정환, 이윤철과 함께 학교폭력은 물론 자기들보다 서열이 낮은 박상철과 한지훈 등을 이용해 이윤성의 집을 폭발시키게 하거나 이윤성을 괴롭힌 것을 알고 찾아온 이윤성의 어머니 정미옥에게 '증거도 없이 왜 자꾸 와서 난리치냐, 고소해서 인생 망가뜨려줄까?'라는 가히 짐승만도 못한 소리를 지껄이며 패륜적인 행동까지 저지르고 조영범을 꼬셔 이나현의 사망보험금을 빼돌려 나눠가지는 등 고인능욕까지 시전할 뿐만 아니라 무릎을 꿇고 제발 우리 나현이 사망보험금 만큼은 돌려달라며 사죄하는 정미옥을 미련한 아줌마라 생각하며 아는 업체에 의뢰하여 사망보험금을 찾아줄테니 제가 말하는 금액의 돈을 갖고 오라며 정미옥을 이용하여 전재산을 빼았아갔고 정미옥으로부터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게 되자 "아줌마 핸드폰에 이상한 앱들이 잔뜩 깔려 있어서 보험금 못 찾겠대요. 시간만 낭비했네. X발"이라며 정미옥의 희망을 완전히 짓밟아 버려 단순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악질 범죄자 그 자체이기 때문.

심지어 이윤성으로부터 그 이야기를 듣게 되고도 적반하장으로 "내가 니네 엄마 돈 뺐은 증거있냐? 너네 엄마 보이스피싱 당한거 도와주었을 뿐이다."라며 발뺌하고 다리가 꺾일 때에도 너희 어머니에게 진심으로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라는 게 아니라 "그렇게 나에게 당하고도 내 앞에서 애걸복걸하는 멍청한 애미 둬서 너도 고생 많았겠다."라며 조영범처럼 끝까지 이윤성의 어머니 정미옥을 능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권세훈이라는 작자가 이윤성의 아버지 이윤환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며 10년동안 가족들을 위해 뼈빠지게 공장에서 일하여 모아둔 돈을 갈취하려는 행적이 나올 뿐더러 아예 붕대로 윤환의 목을 졸라 살해하여 그 신민우보다 악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적어도 신민우는 윤성의 어머니에겐 물리적인 폭력은 쓰지 않았기 때문. 그리고 그 권세훈보다 악랄한 놈이 등장하는데...

게다가 당장 이제 막 초등학교를 졸업한 중학생 시절부터 극악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기 나이 대의 또래에게 돌을 사용해서 얼굴을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렸다. 심지어 상태를 만신창이로 만드는 동안에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다. 28화 공개 당시 신민우에게 특수폭행을 당한 학생들이 한지훈같은 양아치들이라 그렇게 큰 임팩트는 없었으나 만약 특수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이윤성, 조안형이나 윤성의 가족들 처럼 무고한 사람들이었을 때를 상상해 보자. 오죽하면 앞선 주요 빌런이었던 박상철과 조영범도 식은땀을 흘리며 이놈의 정신 나간 행동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이쯤이면 소년원 안 간게 신기할 정도. 이윤철 의문의 1패

그나마 이 놈과 비빌 만한 학교폭력 가해자는 김부장의 딸 김민지에게 심각한 괴롭힘을 가한 것도 모자라 평소 성민호 등 주변인들에게 김민지의 아버지 김부장이 무능하고 가진 것도 없고 인맥도 없는 병신이라며 조롱하였고, 참다 못하여 민지가 자길 때렸다는 이유로 자기 썸남 성민호 등 패거리들을 모아 잔인한 보복을 시전 하였으며, 짱돌로 세차게 김민지의 머리를 내리치고 자신이 범죄자가 될게 두려워 조폭 들개파에게 김민지의 시체를 처리해 달라고 의뢰하고 아버지로부터 민지가 살았다는 정보를 전해듣자 아버지에게 민지를 죽여달라며 부탁하고, 양양에서 우연히 놀러온 민지를 발견하자 끓는 물을 그녀에게 부어 보복을 가하려 했으며 이에 실패하자 김민지 탓만 하였고, 심지어 자신의 악행에 대해 진심으로 회개한 아버지가 자길 데리고 오자 그딴 추한 모습으로 나오려면 나가 죽으라며 추하게 발광한 주혜리가 있지만, 혜리는 작중행적에서 민지에게만 어마어마한 악행을 저지른 반면에 민우는 윤성은 물론이고 그의 친구 안형, 심지어 윤성의 어머니와 고인이 된 윤성의 누나 나현에게 피해를 끼친 인간 말종이므로 혜리를 능가하는 최악의 사이코패스라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앞선 복수 대상 박상철, 조영범과 함께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틀어서 손에 꼽을 만한 악인이며, 이 놈들과 비빌만한 악인들은 뒤에 복수 대상 손정환, 이주연, 권세훈, 이윤철과 다른 작품의 주혜리, 안선효, 백단열, 알렉산더 발렌티나, 이진호, 백성준, 정찬, 최동수, 박종건, 왕오춘, 박지호, 유진, 백한결, 김기태, 이지훈, 천태진, 천신명, 조윤 등이 있다.

6.1. 관련 어록

신민우는 그런 새끼였다. 모든 일의 시발점. 물론 그 새끼가 겨우 지옥문을 여는 정도로 끝냈다면 나는 그 새끼를 조영범보다 더 ㅈ같은 새끼라고 표현하지 않았을 것이다.
신민우가 마지막까지 털어간 그 돈은 누나의 목숨값 뿐만이 아닌 우리집 마지막 발악이었다.[49] (중략) 그렇게 돈 빨아먹고 엄마 탓을 하고 도망쳤다. 나는 그날 이후로 엄마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이윤성
이 새끼 완전 또라이네 씨발...[50][51]
박상철, 조영범의 독백.
네가 알아서 하라구 병신아~ 그동안 네가 한짓이 있는데~ 여태 안터진게 용한 게 아니냐?
민우야, 그때나 지금이나 너는 병신이구나. 하나도 변한 게 없어. 한국에서 연예인 생활할 거라면 시대의 흐름 정도는 읽을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니냐? 하긴, 그런 걸 읽을 줄 알았다면 네가 이렇게 되진 않았겠지.
손정환

7. 문신의 의미

파일:Revenger_3.jpg
<rowcolor=#000> 태양 앞에서 염주를 두른 채 기도를 올리는 손
매일 기도했다. 기도 말곤 방법이 없어서. 한 명씩 한 명씩 처리할 때 마다 기도했다. 살아만 있어달라고. 돌아오는 건 바라지도 않을테니 살아만 있어달라고. (중략) 매일같이 기도했다. 말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매일 기도했다. 살아만 있어달라고. 나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나의 마지막 살아갈 값어치 였다. 스스로 믿고 싶었다. 언젠가 닿기를 바랬다. 엄마를 찾고 싶었다.
이윤성의 독백

7.1. 기타

네 타투는 무슨 타투일까? (중략) 답을 알려줄게. 네 타투는 '기도'야. (중략) 왜 네 타투가 기도인지.
신민우를 응징하면서 신민우를 상징하는 문신을 알려주는 이윤성
* 기도하는 손 그 자체를 이윤성이 아니라 신민우에 적용해 보면, 기도하는 손은 자신의 힘으로는 절대 커다란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결국 신에게만 기도할 수밖에 없는 신민우를 상징한다.
* 또한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다 잃은 신민우가 목숨만은 살려달라며 싹싹비는 모습으로 추정되었다. 실제로 신민우는 자신이 연예인 신분이어서 잃을게 많아 조영범과 달리 이윤성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제발 이번만 용서해 달라며 빌었다. 그러나 모든것을 다 잃게 된 시점에서는 이성을 완전히 잃어 오히려 이윤성을 향한 온갖 폭언을 내뱉었다. 그러나 이윤성에게 박살나고 그대로 박건태에게 납치당하면서 목숨이라도 구걸하다가 최후를 제대로 맞았기 때문에 문신대로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기도하는 손 앞에 있는 태양의 의미는 이글이글 타오르는 뜨거운 모습, 그야말로 신민우(태양)가 정미옥(기도하는 손) 앞에서 포악한 언행을 한 점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 또한 기도하는 손 밑에는 장미꽃 4송이가 있는데, 이는 장미꽃은 매우 화려하여 사람들에게 꽃들의 여왕이라며 불리는 존재이지만 줄기에 가시가 있으므로 그야말로 이미지만 보고 판단하는 대중들에게는 매우 천사처럼 보이지만, 실제모습은 잔인한 신민우를 상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굳이 4송이를 그린 이유는 4는 死, 즉 죽음을 의미하고 신민우가 이윤성의 어머니 정미옥을 농락하여 조영범에 의해 자살한 이윤성의 누나 이나현의 목숨값을 훔쳐갔고 뻔뻔하게 대중들에게 호감을 받는 연예인이 되었으니, 그 대가로 연예계에 대한 지옥같은 일을 강제로 경험시킨뒤, 똑같이 죽음으로서 목숨값을 치르라며 그림을 새긴 것으로 보인다.[52]

8. 여담



[1] 시오카와 토모키[2] 이 또한 정식 표기로 보면 Mi[한음] 납 신, 민첩할 민, 집 우[4] 물어뜯기 등[5] 명패와 골프채 사용.[6] 아이돌 하다가 금방 탈퇴하고 배우로 노선을 바꾼 모양이다. 연예인 리포터가 주 업무고 배우의 경우 이후에 진출한 듯.[7] 왼쪽은 미디어 앞에서 대중들을 상대할 때의 모습, 오른쪽은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은 본모습. (물론 기분이 언짢을 때에만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 평상시에는 일반인들처럼 무난하게 생활하였다.)[8] 후술하겠지만 소속사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신민우를 진심으로 아낀게 아니라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어떻게려든 뽑아 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9] 때문에 윤성은 신민우같은 일진들과 엮이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했다.[10] 민우가 지훈에게 윤성을 성폭행 하라는 것은 농담이었지만, 지훈은 정말로 윤성에게 반해 줄곧 폭행과 강간을 저질렀다.[11] 윤성은 자신을 왕따로 만든 것도 모자라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부추겼는데 고작 사과로 끝내려는 민우의 태도에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신민우는 연예인 준비를 위해서라면 몸을 사려야 해서 괴롭힘 주도를 멈췄지만 그의 절친 조영범이 그의 뒤를 이어 뒤에서 이윤성을 악랄하게 괴롭혔다. 물론 신민우는 이들에게 이윤성을 그만 괴롭히라고 말하지 않았다.[12] 어떻게 언론에 제보되기는 커녕 경찰조사도 받지 않은게 의문이다. 현실이라면 진작 신민우의 범죄는 공중파 뉴스에 그대로 보도 되었고, 렉카들과 네티즌에게 엄청 까이는 것은 물론이고, 연예인에서 짤린것은 물론이고 법적으로 만 14세가 넘었으니 형사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년원이나 소년교도소에 수감되었을 것이다. 신민우에게 폭행당한 피해자들도 같은 쓰레기들이라 고발했다간 자기들도 신민우랑 같이 나락갈까봐 그냥 참고 넘어갔을 것으로 보인다.[13] 물론 진심어린 사죄는 절대 아니다. 자기가 연예인 신분이고 잃을 게 많아서 거의 속의 분노를 참고 억지로 하는 것. 사과를 하는 도중에 손을 보면 잘못을 사죄하며 바닥을 꽉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14] 사실 사장은 신민우의 악행을 제보하겠다며 떠보려는 윤성에게 "우리는 신민우를 이용하여 돈을 벌어야 하니까, 학교폭력을 제보하여 매장 시키는 대신 나와 같이 위약금을 무기로 그를 평생 착취하여 대가를 치르는 거로 하자"라며 손을 잡았었다.[15] 박건태는 신민우 같은 연예인들을 아주 뽕 잡아 먹을게 넘치는 상품 취급 하였다.[16] 박건태도 "그럼 역시"라는 발언을 통해 진작부터 이윤성을 죽일 생각을 하고 있었다.[17] 위약금 때문에 회사에서 신민우가 버는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가지만 신민우의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신민우 역시 돈이라도 벌어두자고 하는 등 앞선 두 명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평.[18] 윤성이 조사한 결과 유원동은 조폭 출신이었으며, 살인미수 및 살인교사 혐의가 있다. 사실 윤성도 민우의 소속사 사장이 어떤 인물인지 떠본것인데, 진정성 있는 사과와 금전으로 합의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를 평생 착취하겠다는 사장의 모습에 꺼림칙함을 느끼고 반드시 입막음을 위해 자신과 자신의 조력자 조안나를 죽일거라 예상은 하고 있었다.[19] 대한민국 법 구조 상 살인을 의뢰하는 순간 형량은 올라가고, 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가 계획성이다. 물론 우발적인 살인보다 형벌도 형량도 훨신 높다.(살인청부는 최소 징역 10년 이상)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우발적 범죄, 심신미약(분노 조절 장애, 정신 장애등)을 이용하여 감형을 받으려 한다. 박건태의 언급에 따르면 우발적 범죄와 심신미약을 이용하면 꼬리 자르기에도 좋고 유가족과 합의까지 되면 살인을 했더라도 징역 4년이다. 그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음주운전인데 우리나라는 음주와 관련된 범죄에 관대하기 때문.[20] 이때문에 만취한 가해자가 피해자를 향해 온갖 욕설과 폭행 심하면 살인까지 저질러도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황이었다라고 진술하여 감형을 받는 사례가 나와 대중들은 제발 술을 마시고 범죄를 저지른 인간 쓰레기들은 더 엄하게 벌을 내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21] 정확히는 정신 질환에 걸린 노숙자를 이용하여 이윤성의 주의를 끈 뒤, 그 틈을 노려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당하도록 판을 짰다.[22] 물론 그동안 개고생하면서 거액의 돈을 벌었는데, 그 돈을 모두 다 잃은 사람이라면 100% 정신적 충격으로 자살을 택하거나(실제로 신민우는 착취 당할 때 차에서 뛰어내려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하였다.) 정신 이상자가 된다.[23] 이 모든것을 다 용서해 줄테니, 계약 해지 시켜 달라. 안 그러면 나 접대 보내고, 노예 계약 시키고, 나 때리고, 너가 그동안 깡패짓 한 것, 그리고 너가 연습생들이랑 접대 한 것 다 발설할 거다.[24] 수준 낮은 모습들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공익성에 부합하지 않는 가짜 뉴스, 근거없는 모함, 정치적으로 편향된 기사, 선동과 날조, 검증되지 않은 자료를 사용한 기사 등 질이 낮거나 자극적인 기사, 사회 갈등을 야기하는 기사를 쓰는 기자들의 모습에 참고 참았던 독자들 입장에선 그야말로 시원한 셈.[25] 애초에 신민우 이 놈의 주 공격기는 주짓수다. 그런데 윤성이 삼단봉으로 민우의 손가락을 아예 꺾어서 주짓수의 기본인 잡기를 못 하게 만들었으니 처음부터 허를 찔린 것이다.[26] 이것 역시 당시 이윤철이 숙모에게 작은 엄마. 정말 억울하더라도 경찰에 신고하지 말고 당장 신민우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세요. 그래야 잃은 돈을 되찾을 수 있어요. 만약 신민우를 해코지 하였다간 윤성이가 봉변을 당할 수도 있어요.라며 반협박을 하였거나, 신민우는 정말로 작은엄마가 잃은 돈을 찾아 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신민우 말 명심하고 반드시 하라는 대로만 하세요. 만약 신민우의 말을 무시하였다간 여태껏 잃은 돈 10원도 못 찾을지도 몰라요.라며 망언을 날렸을 수도 있다. 솔직히 정미옥이 아무리 힘이 없고 능력이 없다쳐도 자신에게 폭언을 내뿜는 것도 모자라 딸의 목숨값을 가져갔는데 분노한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못했고 계속 돈을 잃고도 신민우가 먹튀하기전까지 지속적으로 신민우가 말하는 금액을 가져다 준 점을 보면.[27] 여담으로 조폭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힘보다는 잔인한 보복과 조직적으로 무수히 연계되어 있는 머릿수 때문이다. 이 때문에 피해자들도 가해자들과 가해자들의 가족, 지인들의 보복이 두려워서 고소를 쉽게 못하는 것.[28] 직접적으로 조안형에게 괴롭힘을 주도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러고 보니 내 '전 장난감'은 잘 지내고 있을까?"라는 신민우의 발언과, "너 '또?' (네 손으로 우리학교 왕따 만들었냐?)?"라는 한지훈의 발언, 그리고 한지훈과 신민우와의 대화가 끝나고 조안형이 일진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나와 신민우가 이윤성 이전에 전교왕따로 만든 사람이 조안형이라는 게 밝혀졌다.[29] 이때의 손정환이 어찌나 사악하게 묘사됐던지 그 악마 같던 신민우 조차 벙찐 표정이 되어 식은땀과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30]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팬이 한 줌이라도 있는 게 전부다.[31] 사실 연예인이 큰 사건을 저질러도 인기를 얻으며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뛰어난 외모와 재능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신민우도 돈은 내가 어떻게든 벌어와서 갚겠다면서 발악한다.[32] 박건태에게 직접 염산을 주면서 얼굴에 뿌리라 했는지, 아니면 신민우를 담가버리라고 명령했는데 박건태가 목숨만은 살려준 대신 얼굴에 염산을 뿌린것인지 중의적이다. 물론 마지막으로 남았던 희망인 얼굴마저 흉측하게 변했으니 신민우의 운명은 차라니 박건태 일행에게 살해당하는 것이 더 좋았을 정도로 매우 참담하게 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손정환에게 살해 당했다.[33] 정확히는 둘 다 앞에서 박상철마냥 직접적으로 이윤성에게 폭언, 폭행, 금품갈취등을 저지르지 않았지만 뒤에서 괴롭힘을 주도하고 윤성이 심각하게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비웃었다. 왕따 원인이 신민우여서 조영범보다 악질이다.[34] 힘으로 복수하는 게 아니라 손정환 아버지 권력을 이용해서 복수하자 제안한 모양. 같은 또래들보다는 힘이 우세하지만, 격투기 기술을 제대로 배운 사람들에겐 전투력이 한참 떨어진다.[35] 민우는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이 정환이라 생각하며 같이 윤성에게 복수를 하자 했으나, 정환은 오히려 민우가 괴롭힌 윤성 편에 서듯이 말해 민우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까지 완전히 짓밟아버렸다. 물론 정환은 윤성도 조질 준비를 갖췄다.[36] 아예 장난감이라고 언급하면서 사람취급도 안한다.[37] 박건태는 UFC선수였던 인물인데 이때 신민우는 자신의 주력 무술인 주짓수를 전혀 쓰지 않았다. 다만 애초에 신민우는 작중에서 단 한 번도 주짓수 기술을 사용한 적이 없긴 하다. 고작 나온 기술이라면 주짓수에서 상대방에게 풀 마운트를 당했을 때 가장 좋은 탈출 방법인 힙 이스케입 정도.[38] 퍼플벨트.[39] 실제로 주지수는 이진호에게 싸움은 주짓수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말을 들었고 자기보다 압도적으로 체급이 큰 이진호에게 태클을 시도하다 파훼당하고 두들겨 맞았다.[40] 하지만 죽을 때까지 그 손정환에게 조롱당하면서 열위에 있던 건 아이러니다. 굳이 변명하자면 신민우가 손정환에게 폭력을 썼다간 손정환의 빽에 묻힐 것을 신민우도 알고 있어서라고 볼 수 있겠다.[41] 정황상 이윤성의 친구이자 조안나의 동생인 조안형을 의미하는 듯하다.[42] 이 때문에 훗날 이윤성의 누나 이나현이 조영범에 의해 다리가 망가지고 죽게 되었다.[43] 이렇게 말해놓고 끝에는 결국 본인이 가해자들 중에 가장 첫번째로 지옥에 떨어졌다.[44] with. 조영범, 이윤철.[45] 이윤철이 숙모 정미옥에게 신민우의 휴대폰 번호를 알려준게 아니냐는 추측이 강하게 나온다. 물론 이것도 신민우랑 짜고 친 것.[46] 사실상 신민우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드러내는 망언이다.[47] 참고로 위 문장에 느낌표가 많은데 그 말은 느낌표 부분마다 한 대씩 폭행한 것이다. 스토리를 잘 보면 김주먹을 무려 25대나 때렸고 그 모습조차 생방송으로 중계가 되었기 때문에 신민우의 이미지가 더 추락함과 동시에 김주먹의 생사는 알 수 없지만 살인 했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아 다행히 사망하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 그래도 더 때렸으면 사망 확정 수준이었다.[48] 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윤성에 의해 왼쪽다리가 불구가 된다.[49] 그냥 평범한 일반 사람들의 전재산도 아닌 기초 생활 수급자 신세로 겨우 생활을 이어 갈 수 있었던 조그마한 재산이다.[50] 박상철을 때린 일진들의 안면을 짱돌로 사정없이 내리찍은 신민우의 행동에 겁먹으며 한 생각[51] 얼마 뒤 박상철도 그 일진들이랑 똑같은 꼴이 된다.[52] 참고로 23 ~ 25화 제목이 목숨값, 29화 제목이 연예인과 삼단봉, 30화 제목이 목숨값 치러야지.[53] 물론 가상이 아닌 현실 연예계에서도 인성이 개판이고, 학교폭력, 마약, 음주운전, 폭행, 성범죄, 도박, 과거사, 갑질 같은 논란이 끊임없이 터지고 있다.[54] 손정환이 신민우를 살해하면서 신민우의 멍청한 부분에 비난하기도 하였다.[55] 물론 돈과 명품은 연진, 민우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원하지만, 민우는 나쁜 마음을 먹고 정미옥을 이용하여 명품들을 샀다. 박연진보다는 문동은의 어머니 정미희나 담임 김종문과 비견할 수준이다.[56] 물론 연진은 끝까지 적반하장적인 태도였지만 민우는 윤성한테 먼저 찾아가 사과하고 마무리 짓고 살려고 했다는 점에서는 큰 차이가 있지만, 라이브에서 또한 잔혹하고 망언을 쏟아내는 모습은 다를 바가 없다.[57] 신민우가 부모에게 버림 받은 장면은 대놓고 나오지는 않았으나, 신민우가 처참하게 응징 당하는 모습이 생방송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난데에다가 박건태의 염산을 맞고 얼굴이 흉측하게 변한데에다가 손정환한테 살해당하기 까지 했는데 생난리를 피우기는커녕 오열하는 모습 조차 나오지 않아 사실상 버렸다 보면 된다. 아니, 자기 아들놈 때문에 아들놈이 갚아야 할 몇 백억 빚을 자기들이 갚아야 할테니까.[58] 심지어 자신에게 비기를 전수해준 정옥순의 마지막 임무이니 이번 일은 같이 합류하자는 박진철의 설득을 냉랭히 씹고 오히려 정옥순의 기술로 무고한 사람들을 공격하는데에 사용하는 인간 말종 모습까지 보여주었다.[59] 그래도 발렌티나는 김부장에게 자신의 전투력을 보여주었지만 (물론 김부장은 이 년의 공격을 다 막아냈다) 신민우는 그야말로 전투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처참하게 박살이 났다. 물론 주인공 이윤성이 혹독하게 수련해서 전투력이 탑급인 것도 있다. 그리고 신민우도 이윤성 말고는 다른 인물들을 때려눕힐 정도로 전투력이 좋은 편이다.[60] 집이 날라갔으며, 시어머니가 치매에 걸렸고, 그나마 희망이었던 딸까지 자살하였기 때문에 독자들은 어머니가 종교에 빠졌을 거라 확신하였다.[61]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기보다는 그저 자신이 당했다는 것에 대한 격분을 표출했다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많았다. 왜냐하면 '진짜 중학교때로 돌아가 없던 일로 만들어버리고 싶어'라는 말을 한 점을 봤을 때 자신의 잘못의 후회를 보여줬기 때문.[62] 처음에는 돈과 명예만 잃게 하는 거로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자신이 뭐를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적반하장으로 나온 신민우의 모습에 이윤성은 잔뜩 화가 나 교회에서 대결할 생중계 준비를 갖춘 뒤 신민우를 교회로 유인하여 삼단봉으로 사정없이 때렸다.[63] 그나마 나은 방안이 다리를 절단하고 의족을 장착하는 것과 성형 수술을 받는것이다. 그러나 성형수술을 받는다 쳐도 완전히 회복되는 것은 아니므로 평생 실리콘 가면을 써서 흉측한 모습을 가리는 방법밖에 없다. 문제는 신민우에게 그럴만한 돈이 없다는 것.[64] 손정환도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한쪽 눈을 잃은데에다가, 전투력은 부족하면서 아빠 빽 믿고 까불고 다닌 행적이 약점잡혀서 죄수들한테 괴롭힘을 당했는데, 생방송으로 신민우의 추악한 행동이 드러났으며 자신이 괴롭혔던 피해자에게 처참하게 얻어터지고 불구가 된 것도 모자라 얼굴까지 흉측하게 변했으니 신민우의 운명은 안봐도 비디오다.[65] 쉽게 설명하자면 폭탄을 들고 온건 신민우지만 그 폭탄에 불을 붙여 폭파시킨 건 이윤철이다.[66] 조영범은 "젊은 여교사 사생활이 궁금하여 몰카가 담긴 디퓨저를 선물 한 것은 맞으나 남자 교직원 화장실에 몰카를 둔 적은 없다."라며 변명 자체는 가능하지만, 이 놈은 증거가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빼도박도 못하고 최악의 변태로 인식이 박힐것이다. 게다가 일반 고등학생 조영범과 달리 신민우는 전국/전세계적으로 이름 널리 알리며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