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레스 | |||||
| {{{#!wiki style="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총사령관 | ||||
| 전쟁영웅 박진철 | |||||
| 조직원 | |||||
| 해외 레벨 남실장 | 의무관 산티아고 이안 | ??? 알버트 킴 | |||
| 닌자 정옥순✝︎ | 신입 정태양 | 셰퍼드 알렉산더 알리사 | |||
| 보급병 김대식 | 닌자 알렉산더 발렌티나 | 신성호 | |||
| 샤샤 | 전술지휘부장 김부장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알렉산더 발렌티나 Alexander Valentinus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마스크 벗은 모습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5f5f5,#000><colcolor=#1f2023,#fff> | |
| 아레스 소속 당시 | }}}}}}}}} | |
| 이명 | 닌자[1] | |
| 국적 | | |
| 나이 | 불명 | |
| 가족 | 알렉산더 소피아 (불명)[2] 알렉산더 알리사 (사촌) | |
| 소속 | 아레스[3] KOJ 홀딩스 (경호원 / 이전) 블랙마켓 (이전) | |
| 직업 | 용병 경호원 (이전) | |
| 신체 | 신장 불명 왼쪽 손가락 3개 결손[4] | |
| 격투 스타일 | 인술[5] | |
| 등장 작품 | 김부장 | |
1. 개요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이자 나쁜 아저씨 편의 최종 보스. 한 때는 아레스 소속이었지만 이탈한 상태였다.2. 작중 행적
2.1. 나쁜 아저씨 편 (146화~164화)
| 김부장의 에피소드별 최종 보스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colbgcolor=#ffffff><colcolor=#000> 김민지 납치 편 (1~30화) | <colbgcolor=white,#ffffff> 주강찬 | |||||||||||||||||
| 과거회상 편 (31~46화) | 백단열 | ||||||||||||||||||
| 첫 임무 편 (46~70화) | 후지모리 유우키 안선효 | ||||||||||||||||||
| 김부장 납치 편 (70~86화) | 백단열 | ||||||||||||||||||
|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 | 조태화 | ||||||||||||||||||
|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109화~123화) | 김민혁 이세환 | ||||||||||||||||||
| 무정부 도시 편 (124화~145화) | 남우철 | ||||||||||||||||||
| 나쁜 아저씨 편 (146화~164화) | 알렉산더 발렌티나 | ||||||||||||||||||
| 블랙마켓 (165화~188화) | 킹 | ||||||||||||||||||
| Zero 4계열사 (189화~192화) | 클래드의 수장 | ||||||||||||||||||
| 성요한 x 백호인력 (193화~204화) | 이원도 | ||||||||||||||||||
| 특임국 편 (207화~) | |||||||||||||||||||
금문 에피소드에서 아레스의 일원으로 실루엣으로 잠시 등장. 이후 추득만 에피소드에서 추득만을 견제하는 KOJ 홀딩스의 회장 경호원으로 재등장한다. 이때 나레이션으로 아레스에서 탈주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렇게 추득만과 대치하는데 추득만의 공격을 죄다 피해내는 모습을 보이고 단검 2정으로 자상을 입히는 등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심지어 추득만의 공격을 허용당했는데도 순식간에 추득만의 뒤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 도중 김부장이 난입하고는 그와의 대결에서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추득만에 대한 과거와 진실 등을 이야기해준다.
그 후 또 다시 추득만을 상대로 다시 공격하지만, 더 이상 계속 싸워봤자 이득도 없다 생각했는지 후퇴한다.
161화에서 블랙마켓에 소속되어 있다가 양정민에 의해 고용되었다는 것, 그러나 양정민이 이에 대해 일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클레임을 본부에 넣어버리고 이것을 알게 된 발렌티나는 발생한 일을 전부 덮으려고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이들을 전부 죽일 작정이라는 것이 알버트 킴에 의해 밝혀졌다.[6]
그래서인지 김민지의 휴대폰을 위치를 추적한 후 주혜리를 숨기려고 했던 정태양부터 기습으로 긴 바늘로 목에 관통시키는 중상을 입혀 리타이어시키고 김민지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던 주혜리마저 죽이려고 할 때 김부장이 난입하며 그와 리매치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은 아레스를 완전히 나가고 자신만의 용병 팀을 꾸릴 생각이였다고 말하며 김부장을 상대로 맞서 싸우지만 은사와 CQC를 기반으로 싸우는 김부장에게 정면전에서는 밀릴 거라 판단했는지 다시 한 번 주혜리를 상대로 인질극을 벌인다.
하지만 본래 목적인 김민지가 주강찬과 같이 현장에서 나타났고, 이 때 김민지가 김부장을 보고 아빠라 하자 드디어 찾았다는 말과 함께 광기어린 미소를 짓는다. 그러면서 자신이 인질로 잡았던 주혜리의 목을 베어 중상을 입히고, 김민지를 죽이려고 달려들지만 주강찬이 몸으로 칼침을 막아내서 실패한다. 그 후 주강찬의 자신의 딸을 살려주라는 거듭된 읍소를 들어준 김부장은 발렌티나에게 분노를 보이고 뒤에 나타나며 살기를 느낀 발렌티나는 당황하게 된다.
당황한 발렌티나는 주강찬을 공격하려다가 김부장에게 목이 잡혀 제압당하나 싶었지만 또 다시 후방으로 이동하며 공격하려 한다. 하지만 은사와 CQC를 쓰는 김부장에게 밀리게 되며, 무기를 왼손으로 쥐려는 순간 김부장의 은사에 손가락 3개가 절단당하는 부상을 입게 된다. 다시 인질극을 펼치기 위해 순식간에 속도로 빠져나와 김민지와 주강찬 부녀를 공격하여 했으나 때마침 알버트 킴, 남실장의 난입으로 막히게 되고 결국 김부장, 알버트 킴, 남실장 3명을 상대해야 하는 위기를 맞게 된다.
제 아무리 발렌티나라 한들 3명의 실력자들의 집단 린치에 빠져나올 수는 없었기에 일방적으로 두들겨맞다가 결국 알렉산더 알리사에게 목을 잡히고 완전히 제압당한다.
그 이후 알리사에게 살살 좀 잡을 수 없냐는 말에 알리사는 자신의 폰으로 소피아가 통화 중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소피아가 자신을 직접적으로 처벌할 것임을 천명하자 사색이 된 표정을 짓는다.[7]
2.2. 블랙마켓 편 (165화~188화)
등장은 없지만 그녀가 고용주인 양정민을 살해한 것에 더해 일처리는 물론 블랙마켓의 기만 등의 만행으로 인해 아레스와 백호인력이 블랙마켓과 직접적으로 대치하는 상황을 만들게 되었다.181화에서 블랙마켓이 타고 온 전투기 내의 조종사를 죽이고[8] 탈취한 상태에서 등장하는데[9] 이는 소피아가 네가 저지른 일이니 직접 블랙마켓 건을 책임지고 해결하라는 압박을 듣고 아레스의 편으로 온 것으로 밝혀졌다.
아무래도 들킨 것 같다는 말에 박진철과 브리핑하고 아까 상대했던 놈들은 어떻게 되었냐고 묻자 이도규가 다 박살냈다는 답변을 듣는다.
3. 전투력
| | |
| <rowcolor=#fff> 추득만을 속도에서 압도하는 발렌티나 | |
실제로 상당한 강자로 추정되는 추득만을 상대로 속도에서 우위를 점하거나,[11] 추득만의 공격에 맞아도 버티며 바로 일어나서 공격하며 스승의 비기들[12]을 사용하는 등 상당한 전투력을 가진 것은 확실하다. 김부장과의 대결에서 길이가 긴 바늘로 상대하다가 카운터를 맞거나 추득만과의 대결에서 유효타를 허용당하기는 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대화를 이어나가거나 큰 부상이 없는 걸 보면 맷집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손가락이 절단당한 상태에서도 전투를 이어나가고, 남실장, 알버트 킴, 김부장에게 집단구타로 두들겨 맞고도 기절하지 않은 걸 보면 기본적인 맷집 외에도 정신력도 높은 편인 듯 하다.
| | |
| <rowcolor=#fff> 김부장과 전투 중 김민지를 노리는 발렌티나 | |
다만 기본적으로 스피드와 기술+무기술, 전투지능를 활용하는 스타일인만큼 순수 힘 부분에서는 종합 전투력이 대등한 강자들 상대로는 열세일 것으로 보인다. 평균적인 체격의 여성이기도 하니 한계가 명확한 부분이기도 하다. 결정적으로 속도로 우위는 점했으나 추득만 상대로 시간이 너무 끌렸고, 은사와 CQC를 사용하는 김부장을 상대로 정면승부는 힘들겠다고 독백한 것으로 보아 통칭 종건급의 강함에는 한 단계 이상 못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대략 전쟁 모드를 발동한 남실장[15]과 비슷한 강자로 추정된다.[16]
다만 속도가 워낙 빠른만큼 상성에 따라서 자신보다 격상의 인물들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데 No.1, 후지모리 유우키, 진같이 힘을 기반으로 싸우는 스타일이나 언월도 샤오룽같이 파괴력에 치중된 유리대포인 인물들 상대로는 상성상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17]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3.2. 기술
- 청야월담
| |
단검 2정으로 사용하는 기술로 한 손의 단검만 역수로 쥐고 빠르게 베는 기술로 추득만을 순식간에 베는데 사용하였다. 이후 김부장을 상대로 시전했으나 막히고 카운터를 맞았다.
- 악상 (惡狀)
| |
쿠로다 가문의 2번째 비기로 긴 바늘 2정을 사용해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하여 찌르는 기술로 추득만과 싸웠을 때 관통상을 입혔다. 김부장과 싸웠을 때는 그가 구사하는 CQC에 대응할 때 사용하였다.[18]
- 백국일수경(百菊一數境)
| |
쿠로다 가문의 3번째 비기로 자신의 잔상들이 생기며 공격하는 기술로 김부장에게 시전했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공격하는 틈에 카운터를 맞고 실패했다.
4. 인간관계
- 박진철 - 상관. 박진철의 아레스 소속이었으나 가치관 차이로 대립하였고 결국 탈주하였다. 하지만 블랙마켓 편에서 다시 아레스로 되돌아왔다.
- 정옥순 - 스승. 하지만 가치관 차이로 사이는 좋지 않았으며 박진철의 감시 하에 올바른 곳에 힘을 쓰겠다는 목적으로 자신의 인술을 가르쳐주었지만 그녀의 바람대로 되지 못했다. 하지만 블랙마켓 편에서 아레스 편으로 되돌아오면서 어느 정도 그녀의 바람대로 이루어질 여지는 생겼다.
- 양정민 - 이전 상관. 아레스에서 탈주한 후 양정민의 경호원이 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가 블랙마켓 고용주에게 클레임이 넣는 짓을 저지르면서 모든 일을 덮어서 없었던 일로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양정민을 살해한다.
- 추득만 - 적대 관계.
- 김부장 - 이전 적대 관계.
- 알렉산더 알리사 - 사촌, 이전 적대 관계.
- 알렉산더 소피아 - 친척이자 두려워하는 대상.
- 블랙마켓 - 이전 고용주이자 비즈니스, 적대관계.
5. 평가
| 파일:발렌티나_광기1.jpg |
아레스가 용병 집단이라지만, 아레스 소속 인물들 중에서도 유독 냉혹한 면이 부각되는 인물이다.
당장에 기존의 아레스의 멤버들인 알버트 킴, 산티아고 이안, 정옥순, 김대식은 선하며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과거 악역이였던 정태양과 남실장의 경우에는 주역들과 대치하던 상황이었다 보니 냉혹한 면을 보였을 뿐, 박진철에 의해 아레스로 영입된 이후부터는 갱생하면서 더 이상 악역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거기다 호전적인 성격의 알리사 또한 연장자인 정태양의 말에 순순히 응해주는 동료애를 보여준 반면, 발렌티나의 경우 군인이 아닌 용병이라는 마인드로 사람 목숨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스승이자 연장자인 정옥순에게도 무례한 태도를 보이며 동료애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발렌티나의 스승인 정옥순은 올바른 곳에 힘을 사용해야 한다는 신념하에 그녀에게 인술을 가르쳐주었으나, 정작 발렌티나는 그런 스승의 뜻을 완전히 무시했으며 오히려 그 힘으로 사람들을 해치는 데에 악용했다. 정옥순이 과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몸을 바친 의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평생을 올바르게 살아온 스승의 기술로 사람을 해치운 것이며, 이는 말 그대로 정옥순에 대해 고인모독을 저지른 셈이다.
그래서인지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뒤엎으려는 금문 그룹을 진압하기 위해 모든 아레스의 인물들이 해당 작전에 참여했을 당시에도 발렌티나만이 유일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블랙마켓의 고용주로부터 클레임이 들어왔을 때는 망설임 없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물들을 모조리 제거해 죽이겠다는 선택을 한 것을 보면[19] 아레스 출신 인물들 중에서는 가장 인간성이 결여된 무언가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162화에서는 의뢰인을 살해하기 전 스스로 아레스를 탈퇴한 이후 오로지 이윤만을 추구하는 조직을 창설하기로 작심한데다가 김부장과 대치한 상태에서 김민지의 등장으로 그녀가 김부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자 매우 광기 어린 웃음과 함께 딸과 일행을 몰살시키려 하는 잔인한 행보를 보이면서 독자들에게 해당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임을 제대로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한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임무를 이윤이 남지 않는다며 이탈하는 이기주의적인 면모에 단지 고용주와 연관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살인을 대수롭지 않게 저지르는 데다가 관련 인물의 가족은 물론 아무런 사정을 모르는 외부인마저도 죽이려 드는 방식은 아무리 직업이 용병이라고는 하지만 굉장히 극단적이고도 한참 선을 넘었다. 또한 관련 인물들을 전부 몰살시키겠다며 벼르고 있지만, 정작 그 제거 대상에 속하는 인물들은 본 작품의 최강자인 김부장은 물론이고 성한수, 박진철, 이도규는 자신과 비등하게 싸운 추득만보다도 명백히 강한 인물들이다.[20] 심지어 현장의 인물들 중에서도 최약체에 속하는 김민지조차도 성한수에게 훈련을 받아 강해진 상태이기에 그런 이들을 전부 상대하겠다는 객관적이지 못한 발상으로 독자들에게 이에 대한 비웃음을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한때 서로 원수 관계였던 주강찬과 김부장이 과거의 일들을 모두 잊고 딸들을 지키기 위해 서로가 공조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거기에 자신의 대원인 정태양이 부상을 당한 사실을 알면 크게 분노할 것이 당연한 박진철, 아끼는 동생인 추득만이 크게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올 가능성이 높은 이도규, 그리고 과거 김부장의 딸을 구하는데 박진철과 함께 큰 도움을 주었던 성한수까지 합세한다면 발렌티나는 죽음이라는 최악의 결말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162화에서는 죽지는 않았지만, 끝내 김부장 일행의 협공으로 패배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저지른 만행의 악영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그녀가 고용주를 죽이고 블랙마켓의 신뢰도를 잃게 만들어 버리면서 이로 인해 그들이 백호인력소와 아레스를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상황을 유발했다. 사실상 블랙마켓 편의 만악의 근원이나 다름 없는 셈이다.
다만 극악무도한 행적과는 별개로, 캐릭터성은 전체적으로 호평받는 편이다.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전반적으로 몇 되지 않는 여성 전투원이라는 포지션과 닌자라는 컨셉에 걸맞은 날렵한 움직임과 그에 따른 시원한 전투신, 그리고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일관적인 악역의 모습을 보여준 덕분이다.
또한 이후 블랙마켓 편에서 한참 전투가 이어지던 외중에 아레스의 전력으로 재등장했는데, 소피아로부터 응징을 받는 대신 현재 해결해야 될 적대 블랙마켓 타도를 우선시하여 이에 대한 명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남실장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이미지를 개선했으며, 이후에 연재될 아레스 2부에서의 행적을 통해 평가 반등을 지켜봐야 될 것이다.
6. 기타
- 알렉산더라는 성이 알렉산더 소피아, 알렉산더 알리사와 같기도 하고 김부장이 박태준 유니버스의 만화 중에서도 가장 타 작품과 연계되는 떡밥이 많은 만큼 자매이거나 가까운 친척일 가능성이 있다. 외관상 알리사의 동생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선인인 알리사 역시 발렌티나를 적대할 가능성이 높다.
- 금발벽안 백인+장발 히메컷 헤어 스타일이 막장 콩가루 집안 이야기로 유명한 어느 격투 게임에 등장하는 모나코의 영애랑 닮았다는 의견도 일부 있다.
- 발렌티나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주혜리가 본 웹툰의 만악의 근원이자 박태준 유니버스 내에서 최악의 인간 말종 여자 캐릭터로 평가 받았었다. 공교롭게도 이 둘은 각각 에피소드의 원흉 역할을 맡았는데 주혜리는 김부장의 첫 에피소드인 김민지 납치 편을, 발렌티나는 마지막 에피소드인 블랙마켓 편의 원흉이다.
- 냉혹하고 악랄한 성격과는 별개로 박태준 유니버스 내의 손꼽히는 미형이자 몸매 또한 좋은 여성 캐릭터이다.
[1] 본래 스승인 정옥순의 이명으로 블랙마켓 편에서 '닌자'라는 이명을 얻고 아레스 측 인물로 재등장하였다.[2] 소피아와 혈연관계임은 분명하나 정확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3] 블랙마켓 편에서 다시 아레스로 되돌아왔다.[4] 무기를 다시 잡으려다가 김부장의 은사에 의해 손가락 3개가 절단당했다. 이후 절단된 손가락을 수습 못했는지 블랙마켓 편에서 재등장했을 땐 3손가락을 의지(義肢)로 대체하였다.[5] 주 무기는 단검 두 정이지만, 스승과 같이 침술을 사용하기도 한다.[6] 제일 먼저 클레임을 건 양정민부터 목을 꺾은 후 긴 바늘로 머리를 뚫어서 살해한 것이 밝혀졌다.[7] 아마 상상 이상의 극형이거나 격오지에서 죽느니만도 못한 삶을 평생 살아갈 것으로 보인다.[8] 머리에 긴 바늘 2정이 관통되었고 눈 뜬 상태로 죽어있다.[9] 이 때 손을 보면 세 손가락이 의지로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김부장의 은사에 잘린 손가락은 구하지 못하고 의지로 메꾼 듯 하다.[10] 발렌티나를 공격하였지만 너무 빨라 맞추지도 못하고 주변에 있던 엑스트라 중 1명이 의도치 않게 추득만의 공격에 맞았다.[11] 오죽했으면 추득만조차도 자신의 공격들을 죄다 피하는 걸 보고 무슨 마술사냐, 홍길동이냐는 말을 했을 정도로 빠르다.[12] 비기인 청야월담과 2번째 비기 악상(惡狀), 3번째 비기 백국일수경(百菊一數境)[13] 심지어 이 때 김부장은 발렌티나로부터 인질들을 지켜야 하는 상황, 발렌티나의 손가락을 절단내버린 부분 등에서 봐줄만한 상황도 아니였고, 방심하거나 한눈을 팔아서 놓친 게 아닌 정면승부 중에 순식간에 빠져나온 것이었다. 주강찬, 주혜리마저 쓰러진 상황인만큼 남실장과 알버트 킴이 늦게 도착했다면 김민지마저 발렌티나에게 당했을 위험한 상황이었다.[14] 물론 김갑룡이나 야마자키 신겐, 강다겸, 김기태, 무의식 비조절 상태의 박종건 등과 같은 이들의 민첩성보다는 아래일 것이다. 대략 이도규조차 순간 반응 못할 속도로 의수를 베어낸 일도류를 든 김준구와 엇비슷할 것으로 보인다.[15] 물론 힘이나 피지컬적인 부분에서는 남실장이 앞서지만 속도와 전투기술 쪽에서는 발렌티나가 앞서는 차이는 있을 것이다.[16] 대략 종합 전투력은 금문의 전무이사, J2보다 위, 홍위춘, 후지모리 유우키, 블랙마켓의 No.2 ~ No.6 간부들보다는 아래일 것이다.[17] 단, 빠른 속도 대비 공격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기에 좀비.화이트, 지공섭같이 맷집이 뛰어난 상대로는 불리할 것으로 보인다.[18] 빠르게 접근하다가 찌르는 기술이라 그런지 김준구의 월광의 기술 중 하나인 '제1검 초월'과 흡사하다.[19] 이 타겟들 중에는 자신을 고용한 양정민을 먼저 살해하였고, 그 다음 타겟인 김부장의 딸인 김민지를 죽이려고 했으며, 이 과정에서 단지 김민지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해당 사건과는 전혀 무관한 주혜리까지 살해하려고 했었다.[20] 이들 중에서 이도규는 과거 지금보다도 훨씬 강할 것인 추득만을 일격에 압살해버린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