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41414><colcolor=#FFF,#DDD> 남우철 Woochul Nam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다른 모습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px;margin-top:-5px;margin-bottom:-10px" | <colbgcolor=#000> 과거 시점 | |
코드 네임 | CODE-ONE |
나이 | 불명[1] |
소속 | 제 0부대 (이전) 금문 그룹 (회장) |
직업 | 군인 (이전) 금문 그룹 회장 |
격투 스타일 | CQC |
등장 작품 | 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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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부장의 에피소드별 최종 보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colbgcolor=#ffffff><colcolor=#000> 김민지 납치 편 (1~30화) | <colbgcolor=white,#ffffff> 주강찬 | |||||||||||||||||
과거회상 편 (31~46화) | 백단열 | ||||||||||||||||||
첫 임무 편 (46~70화) | 후지모리 유우키 안선효 | ||||||||||||||||||
김부장 납치 편 (70~86화) | 백단열 | ||||||||||||||||||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 | 조태화 | ||||||||||||||||||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109화~123화) | 김민혁 이세환 | ||||||||||||||||||
무정부 도시 편 (124화~) | 남우철 |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이자 무정부 도시 편의 메인 빌런.
2. 작중 행적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에필로그에서 한 이발소에서 이발을 받으며 등장. 이세환으로 부터 김부장에 대해 보고받으며 반대편으론 강국철을 린치해 오른손목을 잘라버린 잔혹한 면모를 보여주며, 이 나라에서 얼마만큼 돈이 있으면 무죄일 것 같냐며 이 나라가 얼마나 썩었는지 보여주겠다며 남은 한쪽 손목도 잘라버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이후 무정부 도시편에서 군 장성들과 골프를 치러 나온 모습으로 등장. 이를 도청하고 있던 강국철을 눈치채고 강국철에게 만나자 제안해온다.
3. 전투력
지금은 많이 노쇠해졌지만, 그분 밑에서 임무를 수행해온 제 0부대 출신이니만큼 늙어도 백단열이나 정옥순처럼 만만치 않은 전투력을 보유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139화에서 강국철을 한 손으로 가볍게 잡아서 나이프로 강국철의 급소를 찔러 쓰러뜨리고, 금문 팀장들, 전무이사를 쓰러뜨린 김부장을 상대로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걸 보면 노쇠한 현재도 상당한 무력을 지녔을 것으로 보인다.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4. 인간관계
- 김부장 - 관심 대상으로 자신 휘하의 골드도어 홀딩스를 폐쇄하게 만든 그를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 김대식 - 적대관계. 다만 적이라도 존댓말에 공손하고 예의바르게 대답하는 부분이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죽이지는 말라고 명령하는 모습을 보인다.
- 강학길 - 비즈니스이자 협박대상.
- 강국철을 포함한 십칠금성 - 적대관계. 자신을 감청한 인원들을 쓰러뜨리고 강국철마저 손목을 자르는 것으로 처단한다.
- 전두ㅎ - 이전 상관. 과거 신군부가 있던 당시 그로부터 명령을 받으며 활동했다고 한다.
5. 어록
혹시 이런 생각 해본 적 없나? 지금 이 나라는 정상이 아니라는 거, 남쪽이든 북쪽이든 둘 다 똑같아. 이념에 미쳐 인간 같지도 않은 짓들을 서슴치 않고 저지르지. 중요한 건 이념이 아니라, 신념인데 말이야. 그래서 나는 생각했네. '무정부 도시'를 만들어야겠다.
자네가 나라를 위해 싸우는 동안 정당한 보상을 받은 적이 있었나?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 하에 소모품처럼 사용되고 있진 않았나? 이 나라는 말이야. 필요할 때만 애국심을 강요하고 불리하면 모른척하지. 군인들 대우만 봐도 알 수 있잖나. 내가 다시 세우려는 나라는 자네같은 사람이 다시는 나오지 않는 나라야.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6. 평가
비록 김부장 세계관에 걸맞게 탈인간급 초인들을 여럿 모아놓고, 군사 장비들도 많이 갖춘 빌런이긴 하지만 애초에 극중 배경이 엄연히 21세기 대한민국에 본 세계관에 김부장은 물론 아레스 및 백호인력 등의 무지막지한 초월 강자들로 가득찬 괴랄한 세계관인데 쿠데타를 일으키겠다는 지나치게 과하고 위험(...)한 야망을 드러내어 독자들에게 한심하다는 비아냥이 많은 편이다.139회에서 군인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대한민국에 대해 일침을 날려서 평가가 올라갔다.
[1] 신군부가 존재했을 1980년대 당시 20대 정도의 외모인 것을 보면 작중 시점에선 최소 60대 이상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