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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명 | 대충만든채널 (Rough and Ready Channel) |
| 나이 | 19세 → 20세[a] → 21세[b] |
| 신체 | 169.5cm | 60kg[3] |
| 가족 | 주혁수 (동생) |
| 소속 | XJ컴퍼니 (이전) 유호빈 컴퍼니 (지원조) |
| 직업 | 뉴투버 (이전) |
| 방송 컨텐츠 | 야생 (이전) |
| 구독자 | 207만 명[4] (이전) |
| 격투 스타일 | 브라질리언 주짓수 |
| 등장 작품 | 싸움독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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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진. 곤란.
네이버 웹툰 싸움독학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1부
2.1.1. vs 싸움덕후 편 (27화~34화)
XJ컴퍼니의 야생계 뉴투버. 음슴체 말투를 사용하며 동생 주혁수와 함께 대충만든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야생계 뉴투버인만큼 셀프조난을 당한 뒤 살아남는게 주 컨텐츠이며, 혼자서 멧돼지를 사냥하는 미친 저력을 보인다.2.1.2. 백성준 저격 편 (47화~50화)
백성준이 자신을 저격하고 버리려는 싸움독학에게 채널을 삭제하라고 협박하고 싸움독학에게 접근하면서 등장. 황만기와 대치구도를 이루게 된다. 하지만 싸우진 않았고, 유호빈 컴퍼니와 멀어지면서 가던 길을 갔다.2.1.3. vs 대충만든채널 편 (67화~74화)
이후 엄마를 가지고 낚시를 해 제대로 빡친 유호빈이 성준에게 달려들자 테이크다운으로 들어간 다음 힐훅으로 관절을 제대로 꺾어 유호빈의 전의를 완전히 상실시켜 성준에게 무릎을 꿇고 계약서를 찢어달라고 빌게 만든다.성준의 지시로 XJ컴퍼니의 기밀을 떠넘겨버린 정찬을 습격해 힐훅으로 다리를 불구로 만들어 버렸다. 반죽음 상태가 된 정찬의 집안에서 바로 잠드는 여유를 보여줬다.
그리고 찍새에 의해 대만채의 과거가 밝혀진다. 삼촌뻘로 보였던 주혁수가 사실 한살 동생이었다는 사실과 주지수와 주혁수가 과거 유호빈처럼 학교폭력 피해자였다는것. 하루가 멀다 하고 폭행과 가혹행위에 시달리며 살았다.[5] 하지만 주지수의 성격 때문에 주지수는 그런일을 당하면서도 그러려니 하고 살았다. 그 성격이란 바로 귀찮은건 절대 안 하려고 하는 성격에 잠도 많다는 것.
이에 하도 울분에 찬 주혁수가 형 주지수에게 우리도 운동 배워서 저놈들 혼내주자고 하지만 주지수는 오히려 귀찮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주혁수는 "누워서 하는 격투기가 있으면 어쩔래?"라고 물어 그걸 들은 주지수는 "그런게 어딨냐?"고 말하지만 바로 그 누워서 하는 무술인 브라질리언 주짓수 수련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그 도장에서 한 연상의 여인을 만나는데 그 여인과 나름 친해지게 되었다는듯. 게다가 주지수가 유술에 재능이 있어서 무려 2년만에 퍼플벨트를 달았다고 한다.[6] 그리고는 이 유술 수련을 바탕으로 자신들에게 학교폭력을 했던 가해자들에게 정의구현을 한다. 주지수는 자신을 괴롭혔던 일진을 힐훅으로 제압하려다가 그 일진이 자신에게 잘못했다고 빌자 귀차니즘이 또 발동해서 놔주려는 찰나, 자기보고 멋있다고 말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동안의 감정 등이 솟구쳐나와서 그 일진의 인대를 그대로 비틀어버린다. 그리고 사람들의 찬사를 받으며 그 기세를 몰아 동생과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데 이 채널이 바로 대만채다.
그러나 어느날 주지수는 자신과 수련하던 그 여인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게 된다.[8]
그리고 대만채가 다시 민심을 잡는 계기가 된 사건은 데이브 사건. 과외 여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데이브의 현장조사 날, 인기를 얻기 위해 가짜 분노만을 표출한 타 뉴투버들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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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호빈이 공개적으로 서로의 채널 운영권을 걸고 대만채와 싸우겠다고 뉴투브를 통해 예고를 하고 유호빈컴퍼니와 대만채의 싸움이 시작되었는데 시청자들의 예상대로 유호빈과 주지수의 대결이 메인 이벤트화가 되었고 메인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 스페셜 이벤트로서 여루미가 방송을 열어서 씨름과 헬스의 대결을 주제로 황만기와 주혁수의 대결을 방송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첫 대결을 팔씨름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바로 유호빈도 주지수와 만나서 주지수 저격방송을 시작한다.
3초안에 주짓수를 이기는 방법을 소개한 쌈닭의 영상을 공부하고 온 유호빈이 양팔을 테이프로 결박해버리고 오자 찍새를 비롯한 시청자들이 미쳤냐며 경악하지만 이것은 팔을 봉쇄하면 팔을 꺾을 수 없으니 다리 쪽으로 들어오게 만들려는 유호빈의 속임수였던 것. 예상대로 주지수가 렉 태클을 걸려는 찰나 니킥을 질러서 카운터로 3초승을 노리지만 주지수가 가까스로 코에 스치고 피해서 3초안에 이기기는 실패했다.
그 후 주지수가 간담을 서늘해 하며 태세를 가다듬는 찰나 유호빈이 팔의 결박을 풀고 태권도 뒷차기로 주지수의 코를 가격하는 것을 시작으로 권투의 스트레이트와 오버핸드 훅으로 주지수의 코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한다. 코를 집중적으로 공격당한 주지수가 코를 방어하려고 하자 카프킥으로 발목을 차버리는 페이크 공격으로 코와 하체를 넘나드는 유호빈의 콤비네이션 연타에 사정없이 얻어터지기 시작하고 맞는 도중 파고들어 하체를 공략하려고 하나 유호빈이 니킥으로 방어하여 주지수가 잡을 틈을 주지 않는다.그러나 숨이 찰 때 까지 주지수를 두들겨 패며 몰아붙였지만 주지수는 쓰러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잡히는 것을 의식한 나머지 유호빈의 타격 하나하나에 충분한 힘이 실리질 않았던 것.
이에 쓰러지지 않은 주지수는 잡히는 게 무서웠냐며 유호빈을 비웃고 이번엔 상체부터 들어가는 게 아닌 다리로부터 들어가서 잡아버리는 이마나리 롤로 유호빈의 발목을 잡아버린다.그 후 발목을 꺾어버리는 서브미션인 토 홀드로 유호빈을 위기로 몰아넣으며 휠체어는 사줄테니 걱정말라며 유호빈을 비웃지만 유호빈은 이런 상황이 올 것을 쌈닭의 영상을 공부하며 이미 알고 있었고 토 홀드를 발레리나들이 쓰는 기술인 발목을 완전히 펴고 서서 버티는 기술로 버티기 시작한다.[10][11]
하지만 발레 버티기 만으로는 결국 임시방편일 뿐인 잠깐동안 꺾이지 않는 시간벌이일 뿐이었고 방송을 시청하던 김문성과 시청자들도 그 점을 지적하는 순간 유호빈이 버티기에서 연계로 주지수와 똑같이 맞은편에서 토 홀드를 걸어 서로 더블 토 홀드로 버티기 승부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어 유호빈이 누가 먼저 불구되나 해보자고 도발하자 주지수도 여유와 빈정거림이 사라지기 시작한다.[12]
대치 상황에서 유호빈은 주지수의 맨발을 깨물고, 주지수가 토홀드를 놓은 찰나 발 뒤꿈치로 주지수의 비강을 맞춘다. 그 상황에서 일어나는 순간 유호빈은 주지수에게 다시 잡히게 된다.[13] 그러나 유호빈은 그 상황에서 팔을 모으고 머리를 숙인 뒤[14], 그대로 박치기를 시전했고 주지수는 코피를 분수마낭 뿜으며 가슴뼈가 박살난다.[15] 그 후 유호빈에게 얼굴로 엘보우를 수차례 얻어맞다가 얼굴에 가드를 올리나 유호빈은 곧바로 박치기를 시전했다. 주지수는 배에 박치기를 맞으며 기절했고 주지수가 패배한다.
이후 유호빈과의 내기에 의해 채널운영권이 싸움독학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주혁수와 함께 반대했으나 구독자들의 테러로 결국 채널이 넘어가 삭제당한다. 이후 주혁수와 함께 이진호를 찾아가 돈을 많이 번다는, 이진호가 하며 백성준조차 안달난 '그거'를 시켜달라고 한다.[16][17] 하지만 싸움독학에 의해 범죄자였다는 사실이 재조명된 그들을 쓸 수 없다며 이진호는 거절한다. 이에 화가 난 주지수가 이진호를 향해 "너도 뭐 깨끗한줄 아냐?"며 "우리보다 더 더러운 게 너잖냐."라며 주혁수와 함께 이진호를 포위하여 위협한다. 이진호는 주지수에게 자기가 하는 일을 죽어야 한다고 받아친다.
2.1.4. 우결 포토 하우스 편 (75화~80화)
그 후 75화에서 이진호에게 그야말로 개박살이 났다. 지난 화에 이어서 주지수가 자신에게 계속 깐족거리며 협박하고 도전을 하자 들고 있던 유리잔을 주지수의 머리에 그대로 찍어 버린다. 이에 형을 지키기 위해 주혁수가 이진호에게 도전하지만, 그 무지막지한 피지컬의 주혁수조차 이진호에게 손 한번 못 대 보고 이진호의 박치기와 그래플링 한 번에 기절한다. 주지수가 빡쳐서 이진호에게 태클을 시도하지만, 이진호는 주지수에게 "너는 최근 싸움에서 주짓수만으론 안 된다는걸 아직도 모르냐?" 고 말하면서 주지수의 태클을 가볍게 무력화 한다. 그 후 그대로 주지수를 끌고 테이블로 간다. 이 때 주지수는 독백으로 "무슨 힘이 이렇게 강하냐?"고 말하며 아무것도 못 하고 그대로 끌려간다. 그리고 이진호는 주지수에게 "넌 나에 대해 알면 이딴식으로 나오지 못했다."며 유리잔 6잔중 5잔을 차례대로 주지수에게 내려찍는다. 그리고는 CCTV로 성준에게 "쓰레기들좀 치워줘 성준씨."라고 말한다. 그야말로 그 대만채 형제가 순식간에 이진호의 압도적인 전투력에 박살이 났다. 비록 똑같은 인간 말종인 이진호에게 잔인하게 박살났지만, 유호빈에게 박살난 것과 마찬가지로 주지수 자신의 성범죄에 대한 업보를 그대로 받은 것이니 자업자득인 셈.[18]2.1.5. vs 백성준 편 (87화~94화)
88화에서 재등장하며 백성준 저격에 힘을 보태주었다.[19]2.1.6. 유호빈 컴퍼니 vs 신국제파 편 (121화~130화)
123화에서 주혁수, 이현수와 함께 유호빈 컴퍼니를 지원하러 왔다는 게 밝혀졌다.그 후 선착장에 도착한 이진호와 리매치를 하려 했지만 이현수와 주혁수가 리타이어당하게 된다. 그래서 떨어진 칼을 주워 이진호를 죽이려 했지만 역으로 농락당하며 제압당한다. 주혁수가 칼에 찔리게 되고, 그 다음 자신도 찔릴 위기에 처하지만 유호빈이 구해준다.
2.2. 2부
2부에 싸움독학 마지막 장에 매우 오랜만에 주혁수, 이현수와 함께 고깃집에서 알바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유호빈이 이길거라고 하며 그를 응원해준다.3. 전투력
| 유호빈과 겨루는 주지수 | |
작중 유호빈을 벌벌 떨며 정신 나간 것 마냥 행동하게 할 정도로 제대로 겁 먹게 한 몇 안 되는 인물이다. 다른 인물로는 성태훈, 싸움덕후 이현수나 황만기 정도가 있다. 하지만 이현수는 사람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겁 먹긴 했지만 초반에는 맞으면서도 버텼고 겁먹은지 얼마 안 돼서
그리고 찐따 시절을 겪어서 그런지 맷집이 상당한데, 아무리 유호빈이 잡히는것에 대한 공포 때문에 타격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어도 코와 다리를 그렇게까지 계속 맞았는데 웃으며 반격을 하였다.[22][23] 유호빈에게 가슴뼈에 금이 갈때까지 맞고 졌음에도 며칠 후 멀쩡히 이진호를 찾아가는 것을 보면 내구도 자체가 상당한 듯. 아무리 상대보다 그래플링 실력이 뛰어나도 저렇게 하체나 안면에 저렇게 타격으로 맞으면 KO 당한다. 특히 코 같은 곳. 다운도 안되는게 신기 할 뿐(...)
주로 하체 관절기를 사용한다.주짓수에는 초크나 상체 관절기도 상당히 많은데 싸우는 장면마다 하체 관절기만 주구장창 쓴다. 다만, 회상씬에서 1번이긴 하지만 백초크를 사용하거나 성공은 못 했지만 유호빈에게 깃초크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볼때 못쓰는게 아니라 주지수의 인성이 좋지않으며 하체 관절기를 쓰면 하반신 불구로 만들 수 있고 다리가 중요한 신체 부위인 만큼 상대방의 인생을 박살낼 수 있기에 자주 사용하는 듯. 그래서 그런지 부상 확률이 낮은 하체 관절기인 앵클락은 단 한 번도 안 썼다(...)
다만 시합이라면 모를까 실전에서 주짓수밖에 할줄 모른다는건 상당히 뼈아픈 약점이다. 게다가 체격도 매우 작고 말랐다. 그렇기에 타격 상대로는 단일로 아무 것도 못 할 가능성이 있다.[24] 상대방을 붙잡기 전까진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 하다못해 그냥 어설픈 타격이라도 하면 될텐데 주지수는 정말로 상대방을 붙잡는 시도만 해댄다(...)[25][26] 당장 외모지상주의에서 똑같이 주짓수를 사용하는 이태성이 홍재열과의 싸움에서 붙잡지 못해 주짓수를 포기하고 개싸움과 연장질로 싸움을 풀어나간것처럼, 상대방을 붙잡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한 스타일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데 주지수는 그런 대비조차 안했다는 점에서 실전에서 활약을 기대하기 어려운 타입이다.
종합적으로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틀어도 주짓수에 재능과 실력에선 최상위권에 달한 실력자이며, 싸움독학 작품 내 중위권 급의 강자이다.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4. 인간관계
- 주혁수 - 친동생.
- 주짓수 여성 - 한 때 자신에게 주짓수를 알려준 스승이였지만 성범죄를 저질렀다.
- 백성준 - 이전 상관.
- 이진호 - 한 때 XJ컴퍼니 소속 당시 동료였지만 현재는 적대관계이자 복수대상.
- 이현수 - 동료.
- 한겨울 - XJ컴퍼니 소속 당시 동료이자 비즈니스 관계.
5. 평가
양아치들을 미화시키는 박태준의 작품답게 이현수와 더불어 이쪽도 미화된 케이스이다. 자신에게 선의를 가진 여성에게 성적으로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안겨준 걸로도 모자라 그에 대한 반성하는 의사조차 보이지 않으며 한때 극심한 학교폭력을 당했으면서 정작 타인의 아픔은 공감하지도 않으려는 성격파탄자이다. 후반부에 유호빈 컴퍼니를 조력하는 역할로도 나오는데 여전히 자신의 전과에 대한 반성을 보이지 않는다. 결국 이에 대한 대가로 유호빈에게 처참하게 패배했으며 이후에도 이진호에게 죽도록 폭행을 당했다.6. 기타
- 참고로 작중에서 대충만든채널의 나무위키 문서가 만들어져있다. 우지혁이 가을, 유호빈, 여루미에게 대만채에 대한 정보를 가져올 때 그 문서 내용을 그대로 인쇄해서 가져왔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형제가 각각 문서가 분리되었다.
- 여담으로 본인이 공포를 다시금 일삼아주고 나중에 본인에게 패배를 안겨준 유호빈과 닮았다. 외모도 앞머리 있는 유호빈이고, 학폭 피해자인데다, 기술[29]을 배워 인생역전, 여기에 덤으로 둘 다 뉴투버다.
- 여자를 성폭행하고도 당당하게 뉴투브 활동을 하는 등 인성이 매우 좋지 않다. 주짓수를 배워 과거에 자신을 괴롭힌 일진들을 복수하는 것까진 그렇다치는데 심지어 불구로 만들어버린다.
- 작은 체구 탓에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서성은, 김기명과 동갑이고 성태훈, 김문성보다도 1살 형이다. 같은 세계관이고 성요한과 성태훈이 아는 사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의외로 접점이 있을지도.
- 입고 다니는 옷은 대부분이 후드티다.
- 쓰레기같은 인성과는 별개로 주지수와 유호빈이 싸운 71화 ~ 72화는 참신한 싸움방식과 웹툰 전개에 어울리는 BGM으로 역대 싸움독학 전투씬들중 가장 호평받았다.
- XJ 컴퍼니 맴버들 중 처음으로 갱생이나 구원의 묘사 없이 참교육을 당하며 끝났다. 허나 본인 회사의 사장인 백성준은 훨씬 더 처참하게 몰락하고 끝내는 사망했기 때문에 이에 비하면 수백 배 낫다. 유호빈에게 채널은 빼앗겼지만 사회적으로 매몰당한 것도 아니다.[30]
- 여담으로 본의는 아니겠지만 김문성의 입장에서는 은인이다. 어렸을 때 정찬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
- 이름의 유례는 당연히 주짓수이다.
- 행적하고는 반대로 의외로 외형 때문에 인기가 많다.
[a] 136화 이후 시점[b] 217화 시점[3] ![파일:주지수 신체.jpg]()
작중에서 나무위키에 기재된 오피셜이다.[4] 200만 명 → 230만 명/207만 명. 싸움독학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후, 채널 운영권을 넘기지 않으려다가 싸움독학 구독자들의 테러로 넘기는 과정에서 줄어들었고, 싸움독학의 저격으로 인해서 더 줄어들었다.[5] 어느정도였냐면 일진들에게 주지수와 주혁수가 팬티바람으로 폭행을 당하고 그 상태로 집에 가곤 했다.[6] 브라질리언 유술 승급체계를 보면 그렇게 될 수가 없는 고증오류라는 지적도 있지만 주짓수는 협회의 기준보단 스승이 수련생의 재능을 평가해 자체적인 판단으로 띠를 주는 성향이 더 강해 주지수가 대회를 휩쓸 정도의 재능이 있고 강자라면 가능하다. BJ 펜은 2년만에 검은띠를 땄으며 이 외에도 보라띠, 밤띠 검은띠까지 1년이 채 안 걸린 사례가 있다. 다만 이 경우는 주짓수 수련을 주 40시간 정도, 즉 주짓수를 일처럼 한 경우라서...[31] 다만 주지수의 귀차니즘으로 한 번 도장에 오면 집에 일찍 가기 싫어서 온 김에 도장에 오래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그리고 이거, 현실이 아닌 만화다.[7] 나중에 이 선배가 유호빈한테 연락해서 주지수를 물리쳐 줘서 고맙다고 했을 정도면, 이놈은 평생의 친구이자 은인이 될 수도 있었던 사람을 스스로 걷어차 버린 셈이다.[8] 작중에서는 그냥 범죄라고 표현됐으나, 당시 지수가 '네가 먼저 유혹했잖아" 라는 전형적인 성범죄자들의 변명대사를 한것과, 황만기가 이에 분노하는것을 보면, 강간 내지는 최소 강간미수를 저지른걸로 보인다. 그리고 이는 박태준 유튜브 채널에서 공식적인 사실이 되었다. https://youtu.be/4b8EetGHIYI[9] 사실 이 행동은 백성준이 시킨 것이었다.이런 계락을 꾸밀 시간에 한숨 더 잔다. 여담으로 백성준이 주지수에게 그런 행동을 시킨 이유는 시청자들이 얼마나 개돼지인지 궁금해서. 이때 성준이 읽고 있는 책은 데미안으로 데미안의 주제는 "나는 누구인가"다.[10] 실제로도 발레는 상당한 하체와 발목 힘이 필요한 댄스다. 근력도 많이 필요하고 연습하려면 엄청나게 힘들기 때문에 살도 쭉쭉 빠지는 건 기본.[11] 여담으로 발레 무용수들이 대부분 여리여리하고 마른 체형이라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레는 상당한 근력과 유연성을 요구하는 무용인지라 이걸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일반인 상대로 싸움이 붙는다면 일방적으로 이긴다고 봐도 무방하다. 극진공수도의 창시자인 최영의조차 발레를 배운 사람하고는 절대 싸우지 말라고 대놓고 강조했을 정도.[12] 더블 토 홀드로 들어가며 유호빈은 이 상황을 이미 알고 있었고 다 각오한 듯이 작정하고 이 악물며 버티는 표정인 반면 주지수는 누가 봐도 심하게 당황한 기색이 얼굴에 비춰지기 시작했다.이제까지 자신에게 잡힌 사람이 이렇게 대응하고 들어온 적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당황했을 만도 하긴 하다.[13] 다리로 허리를 감싸 잡았다. 주지수가 가장 자신있어하는 자세였기에, 244도 이를 보며 유호빈이 질 것임을 예상했다.[14] 주짓수는 팔이나 경동맥을 졸라 탭을 받는 무술이라서 이러한 자세는 주짓수를 무력화시킨다.--서브미션은 못 걸지만 스윕은 할 수 있었는데 안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15] 가슴 한가운데 뼈는 부러질 경우 그 안의 장기에도 피해를 줄 수 있고, 팔뼈나 다리뼈처럼 깁스를 할 수도 없기에 위험하다.[16] 정황상 XJ컴퍼니가 깨끗한 회사는 아니다보니 무언가 불법적인 일인듯 하다.[17] 이후 76화에서 정확히 공개된거만 해도 마약 재배, 불법 포르노 제작 및 유통이다.[18] 죄질이 무거워 백성준을 제외한 XJ컴퍼니 맴버들 중 유일하게 갱생의 묘사 없이 참교육을 당하며 털렸다. 그나마 죽기 직전까지 몰린 백성준보다는 처지가 매우 괜찮다.[19] 이현수와는 달리 이진호에게 패배 후 등장이 없어서 죽은 걸로 예상한 독자들이 많았으나 살아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당연히 동생인 주혁수도 살아있을 것으로 추정.[20] 현실은 최소 4~5년은 해야지만 퍼플벨트를 얻을 수 있다. 허나 실력이 특출나면 관장의 역량에 따라 빠른 승급이 가능하기도 하다. 실제로 UFC 선수였던 BJ 펜은 약 4년만에 블랙밸트를 따냈다.[21] 브라질리언 주짓수는 퍼플부터 개인 체육관을 차릴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22] 유호빈은 제대로 힘을 낼 경우 자신보다 체급이 큰 빡고의 뼈도 손쉽게 박살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힘을 제대로 못 썼어도 빡고보다 체급이 작은 주지수의 신체에 타격을 꽤 줄 법도 했는데 유호빈이 박치기-엘보우 콤보를 시전하기 전까지 주지수는 거의 데미지가 없는 듯 싸우고 있었다.[23] 이때 유호빈은 잡힐거 같다는 두려움에 의해 힘을 제대로 실어서 타격을 하지 못하고 있던 상태였다.[24] 애초에 타격가를 이기려면 최소한 타격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회피나 타격 세레를 견딜 수 있다. 그래플링을 하기도 전에 본인이 KO 당할 수 있다는 것.[25] 주짓수 하는 사람들도 실전에서 이렇게 하다가는 주먹으로 수도 없이 두들겨 맞을 것이라고 주의했다. 코나 턱 같은 곳 맞으면 바로 바닥에 머리를...[26] 당장 MMA 헤비급의 초창기 시절 최강자라 불리던 주짓떼로 호이스 그레이시는 타격 실력이 극 초창기 기준으로도 매우 떨어지는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페이크 타격을 줄 정도는 되었고, 타격에 대한 대비 자체는 되어있어서 어떻게든 그라운드로 끌고 갈 수는 있었다. 그리고 아마추어만도 못한 타격을 가진 벤 아스크렌이나 웰터급 최상위 랭커였음에도 타격 스킬이 아스크렌보단 나은 수준이었던 데미안 마이아 모두 일단 타격 실력은 떨어질 지언정 대비는 하는게 일상인데 이쪽은 아예 타격에 대한 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다.[27] 이진호에게 주혁수, 이현수가 칼로 찔렸을때 바로 119에 신고를 하고 주지수를 구해준다.[28] 이현수가 언급하기로 돈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29] 주지수는 브라질리언 주짓수, 유호빈은 쌈닭의 싸움기술들.[30] 유호빈과 주지수의 대결은 어디까지나 채널 운영권을 걸고 한 것이지 저격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었다. 애초에 대만채는 이미 공식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나락에 갔다왔기 때문에 다시 저격하는 것 자체가 그다지 타격이 없었고, 결정적으로 렉카들이 백성준 저격 자료를 모으려고 찾아왔을 때도 평소랑 별 다르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