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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14:17:15

수호

1. 2.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2.1. 수호: 백색2.2. 수호: 녹색2.3. 수호: 적색2.4. 수호: 흑색2.5. 수호: 청색
3. 기타 한자어4. 이름
4.1. 실존인물4.2. 가상인물
4.2.1.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 요괴

1.

지키고 보호함.

한국에서는 군대에서나 쓰이는 단어이지만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쓰인다.

일본에서는 가마쿠라, 무로마치 막부 때 중앙 정부에서 파견된 지방관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2.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Ward
한국어판 명칭수호

마법진 시리즈로, 부여된 대상에 보호 능력을 주는 마법진들이다. 대상을 방어하는 특성상 전부 백색.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블록희귀도
Limited Edition코어세트언커먼
Unlimited Edition
Revised Edition
Fourth Edition
포맷 사용가능 여부
레거시사용가능
빈티지
EDH

2.1. 수호: 백색

2.2. 수호: 녹색

2.3. 수호: 적색

2.4. 수호: 흑색

영어판 명칭Black Ward파일:mhmGoxV.jpg
한글판 명칭수호: 흑색
마나비용{W}
유형부여마법 — 마법진
 

생물에 부여

부여된 생물은 흑색으로부터 보호를 얻는다. 이 효과는 수호: 흑색을 제거하지 않는다.

 

2.5. 수호: 청색

영어판 명칭Blue Ward파일:j1JC7Wd.jpg
한글판 명칭수호: 청색
마나비용{W}
유형부여마법 — 마법진
 

생물에 부여

부여된 생물은 청색으로부터 보호를 얻는다. 이 효과는 수호: 청색을 제거하지 않는다.

 

3. 기타 한자어

4. 이름

대한민국의 이름. 남자 이름이라 시대에 크게 유행을 받지 않는다. 2021년 남자 출생자 이름 순위 10위였고, 중노년층에게도 많이 쓰인다.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4.2.1.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 요괴

원작에서는 공룡알의 화석 같은 것 안에 잠들어 있었으며, 신이치란 아이가 땅을 파다 자신을 발견해 먹어버리자 이를 조종, 암컷 수호를 찾으려 하나 키타로에게 발각되어 신이치의 몸에서 빠져 나온다. 그러나 키타로가 퇴치하기 전에 신이치의 아버지가 실수로 수호가 든 물을 버리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빠져나온다. 이후 작전을 바꾸어 키타로부터 쓰러트리려는데 키타로가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에 대결하자고 제안하자 이를 받아준다. 겨울날 밤 키타로를 연못으로 끌어들여서 입 안으로 파고들려 하나 연못이 얼어버려서 실패. 수호가 물과 같은 성질이라 키타로 또한 수호를 어찌 못하고 결국 수호가 키타로의 몸으로 들어가면서 수호의 승리로 끝나는 듯 했으나... 오히려 이는 키타로가 노린 것이었고 수호가 몸 속으로 들어가자마자 키타로가 몇 시간 동안이나 눈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호는 도망도 못치고 키타로의 몸 속에서 꽁꽁 얼어버린다. 이후 키타로가 얼음이 된 수호를 꺼낸 후 항아리에 봉인해서 퇴치.

이후 1기[2], 3기, 4기에서도 등장했으며 얼굴을 가리는 미역머리를 한 부정형 형태였던 3기를 제외하한 1기와 4기는 이름처럼 물로 이루어진 호랑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애니 5기작에서는 맹수의 얼굴을 한 갓파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오며, 원작처럼 물에 동화되는 능력과 더불어 추가로 자신의 몸에서 촉수 같은 것을 생성하는 것과 물을 흡수해 거대화가 가능하다. 물을 메개체로 이동해 자신의 봉인을 풀어버린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납치하나 키타로와 동료들에게 다굴당한다. 그러나 퇴치 당하기 직전 비가 오게 되고 힘을 회복하여 거대화 한다. 위기의 순간에 학교 천장이 무너져 수호가 교실 안으로 떨어지자 키타로가 영모 조끼로 뚫린 천장을 막아 비를 차단해버리고, 수호의 체내에서 체내 전기를 사용해 리타이어시킨다.[3]

그리고 통 소식이 없다가 6기 64화의 주역으로 등장 확정. 4기의 수호와 비슷한 외관[4]으로 등장하는 걸 보면 4기 에피소드를 오마주할 것으로 보인다. 자살을 결심한 쇼코에게 기묘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는 문구로 보아 처음으로 여성으로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캐스팅 된 성우가 이전에 와뉴도 역으로 나온 에가와 히사오 / 김종엽 인 걸 보아 사실이 아닌 걸로 판정됐다. 5기 때와 마찬가지로 거대화 능력도 가진 것으로 나왔다.

작중 산 속에서 자살하려고 한 '타츠카와 쇼코'란 여성에게 빙의해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을 괴롭히는 오니쿠보 사장과 그의 가족들 및 악인들을 습격하였다. 그러나 이후 쇼코의 마음을 멋대로 왜곡해 쇼코의 가족들까지 미라로 만들어 버린다. 키타로와의 사투 끝에 키타로가 질소 가스를 흡입하고 손가락 포를 쏴 전신이 얼어붙어 박살나고[5] 혼이 항아리에 봉인되고, 수호가 봉인되면서 쇼코의 가족들은 되살아난다. 쇼코와 그녀의 가족들을 괴롭히던 오니쿠보 사장과 그 일당들도 되살아나나 생쥐인간이 '오니쿠보 사장이 쇼코와 가족들을 괴롭히다 사고사로 위장해 죽인다.'는 발언을 몰래 녹화하여 메스컴에 퍼트리고 쇼코와 그의 가족들은 오니쿠보 사장 일당으로부터 진정으로 해방되어 다시 이사가며 이전처럼 행복한 가정 생활을 보낸다.

한편 마지막에 다른 누군가를 부르며 봉인이 다시 풀릴듯한 불안한 암시로 끝난다.


[1]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출연자[2] 시리즈 중 유일하게 마을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유리코라는 소녀를 가엷게 생각해 봉인 되어 있던 항아리에서 스스로 뛰쳐나와 소녀를 지키기 위해 난동을 부리는 것으로 묘사된다.[3] 본래 키타로의 체내전기 만으론 수호를 퇴치할 수 없고 일시적으로 격퇴하는 것이 고작이지만, 일전에 스나가케바바가 수호에게 뿌린 모래 속에 포함된 '용의 숨결' 덕에 키타로의 체내전기의 위력이 크게 증가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4] 水虎란 이름 그대로 몸이 물로 이루어진 커다란 백호의 모습을 하고 있다.[5] 이전에 오니쿠보 사장 습격에 앞서 키타로와 대결 중 우연히 새어나온 질소 가스가 다리에 닿자 다리가 얼어붙는 모습이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