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시아 The Legend Of Surprisia |
등장인물 · 현상금 · 보스 · 등장 지역 · 스킬 · 버그 · 장비 · 속성 및 상태이상 · 패러디 |
1. 개요
서프라이시아에 있는 패러디에 대해 나열한 문서다. 타 작품에 등장한 아이템이나 과학 현상, 혹은 언어유희가 들어간 매우 특이한 기술, 아이템도 포함한다.가장 많이 오마쥬된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고, 1.13 패치엔 도타 2 패러디가 추가되었다.
2. 종류
2.1. 등장인물 관련
- 가시골렘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대장군 나젠투스를 패러디했다. 패턴 중에 가시를 쏘는 게 있는데, 4인 파티가 그걸 주웠다가 가시골렘이 몸을 공으로 만들면 가시를 던져 공 모드를 해제시킨다. - 골드모트
B급 현상금 보스. 이름과 행동 그대로 해리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를 패러디했다. 마법사를 사냥하고 다닌다고 하며, 등장 당시에는 미드타운의 마법사 조합의 가입 시험장에서 깽판을 치고 있었다. 이기고 나면 원작과 똑같이 죽는다. - 관리소장
작중 대사로 미뤄봤을 때, 레지던트 이블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 관운장
현상금 B급으로 등장. 모티프는 삼국지의 그 유명한 관우. 조우시 이벤트는 쿨가이 관우의 패러디다. - 그리버스
종장에서 하늘의 정원의 핵발전소에 있는 세 보스 중 하나. 스타워즈의 그리버스를 패러디했다. - 끝내주는자
종장에서 하늘의 정원의 핵발전소에 있는 세 보스 중 하나. 터미네이터(끝내는 자)의 패러디. 한국에서 영화를 광고할 때 끝내주는 자라고 나와서 이 명칭으로 쓴 듯 하다(...). - 개나리
대털의 개나리를 패러디. 1장에서 추르크 마을을 점거하고 있던 남부대륙 출신의 조폭 두목으로, 닝구 일행에게 쫓겨난 이후 B급 현상금 보스로 재등장한다. 추르크 마을에서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더니 이번에는 도둑마을을 털러 왔다가[1] 역으로 봉구 일행에게 털린다. 그 뒤에는 갈고리가 개최한 인생 패자 부활전(...)에 참가했다가 난입한 한마 유지로에게 또 털린다. - 닝구(서프라이시아)
기본 모티브는 닝구의 오너캐 본인. 다만 작가(서프라이시아)가 좀 더 작가의 오너캐적인 성향을 띄고 있고, 닝구는 생김새만 비슷하다. 주인공인데 직업이 도적이면서 돈을 밝히고 영웅이 된다는 점에서 마법진 구루구루의 주인공을 닮은 것 같다. 작중에서도 대놓고 패러디가 등장하고... - 늬준
문희준을 패러디한 캐릭터. 전국노래자랑에서 정상인(서프라이시아)과 승부를 겨룬다. -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엔딩에서 매트릭스와 터미네이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하고 그래서 원래 이름은 사이버넷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매트릭스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란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덤으로 전투 시작부터 날리는 뇌신경 충격파는 마음없는 천사에서 따온 것. - 디아블로, 벨리알
디아블로는 엔딩에서 디아블로 시리즈의 디아블로라고 못 박았고, 벨리알은 디아블로와 동시에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지옥의 일곱 악마로 출현한다는 점과 동시에 인간을 유혹하거나 거짓말로 이용해 먹는 것과 음모와 이간질을 벌인다는 점에서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떡사마
B급 현상금 보스. 라테일 개발팀의 실존 인물을 모델로 했다. 라테일에서 베히모스 인던의 보스로 등장했으며, 라테일 공식 만화 '닝구의 라테일 기행문'에서는 실질적인 최종보스로 등장하여 닝구와 서낀에게 발렸다. 물리치면 만화에서와 똑같은 대사를 치며 쓰러진다. - 뚫훍
그 노래로 유명한 인도 가수 달러 멘디의 패러디. 1장에서 캐슬덕 지하감옥에 갇힌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2장에서는 와하이 노래 대회에서 5연속 우승자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C급 현상금 보스로 등장하여 정상인과 노래 대결을 할 수 있다. 강자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한마 유지로에게 목소리로 털리기도 한다. - 링고
정상인(서프라이시아)의 누나.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시이나 링고에서 따왔다고 한다. - 맹독의 구렁이, 베노무스
던앤드 패러디가 많은 특성 상, 그린 드래곤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자신이 뿜어내는 브레스에 내성이 있다는 설정과 독 내성이 있는 것도 비슷하다. 지금 시점에선 SS급은 전부 독에 걸리지 않지만... - 빠뽀이
뽀빠이의 패러디. 와하이 항구에 있는 뱃사공. 주먹힘이 센 것으로 유명한 듯 하다. 2장의 미로찾기에서 한번 보스로서 싸워 이겨야 한다. 한마 유지로에게 털리기도 한다. - 베지터
베지터(서프라이시아) 참조. 마지막에는 동료로 들어온다. - 샨로
현상급 S급 보스 중 하나로 도타 2의 네임드 크립인 로샨의 패러디. 샨로라는 이름은 로샨을 거꾸로 쓴 것. 덤으로 조우하는 곳의 모양과 곳곳에 있는 NPC들, 샨로와 함께 싸우는 적들 또한 도타의 패러디다. - 손오공
드래곤볼의 그 손오공. 1장에서 서낀으로 진행할 때 이르머프슴의 주점에서 한번 볼 수 있으며, 이후로는 B급 현상금 보스로 등장한다. 지구를 구한 영웅이지만 실직자가 되어 망나니 짓을 하고 다닌다고 한다. - 스파게티 신
SS급 현상금 보스. 물론 그 유명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의 패러디. 주인공 일행 앞에 나타나 자신과 함께 천국에 가자고 하지만 거절당하자 빡쳐서 싸움을 건다. 신 아니랄까 공격도 성 속성이다.자비로운 FSM께서는 자신을 이렇게 찌질하게 묘사해도 전부 용서하신다 - 오버마인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초월체를 패러디한 S급 현상금 보스. 각종 저그 몬스터를 소환한다. - 작가(서프라이시아)
캐릭터 컨셉 자체는 손노리의 패스맨 패러디라고 언급된다. 현상금 이벤트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A.I.를 패러디한 이벤트를 거쳐[2] 전투를 벌인 뒤, 최종적으로 동료로 들어오게 된다. - 제라툴, 태사다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프로토스 영웅들. - 켈돈
발더스 게이트의 켈돈을 패러디. 무저갱에서 홀로 악마들을 사냥해오고 있었으며, 무기인 성스러운 복수자를 돌려주면 블랙레이져와 벨리알전에서 도움을 준다. 허나 상대한 벨리알은 가짜였고, 뒤에서 나타난 진짜 벨리알에 의해 진짜로 사망. - 타우렌
A급 현상금 보스. 워크래프트의 그 타우렌을 패러디했으며, 디아블로 시리즈의 그것을 패러디한 카우 레벨의 지배자. 샌드위치 마을에서 닝구 일행이 바비큐 파티에 쓴 소는 이 카우 레벨의광우병소였으며, 냄새만으로 이것을 알게 된 타우렌이 먼저 싸움을 건다. - 타이탄
SS급 현상금 보스. 부위별로 보스로 상대하여 파괴하면서 점점 위로 올라가서 싸운다는 점이 파이널 판타지 6의 최종보스 케프카와의 전투연출과 매우 흡사하....지만 사실은 로스트 바빌의 패러디다. - 판다린 브루마스터
워크래프트의 판다렌 브루마스터를 패러디한 인물. B급 현상금 보스로서 보탕과 취권 대결(...)을 벌인다. 이후 한마 유지로에게 한번 발린다. 그것도 필살기 방해... - 폭격조
김성모의 깡비에 등장한 그 폭격조. 3장에서는 사마크 마을을 3개월간 점거하면서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다가 닝구 일행에 의해 쫓겨난다. C급 현상금 보스로 재등장해 샌드위치 마을을 점거하려고 하며, 늬준을다굴쳐쓰러뜨리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으나 타이밍 딱 좋게 그곳에 온 플레이어 일행에게 또 발린다. 이후에는 샌드위치 마을에 있던 와일드매지션이 소로 만들어버린다(...). 어떻게 탈출해서 갈고리가 주최한 인생 패자 부활전에까지 참가하지만 난입한 한마 유지로에게 털린다. - 폭탄마 겐스루
헌터×헌터의 겐스루를 닮은 실없는 사람. 일명 폭탄마라는 이름으로 중부대륙을 공포에 떨게 한 테러리스트. 3장에서는 엘도라 남쪽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 들어온 봉구 일행에게 패배한 뒤에 설설 기다가 도망쳤다. B급 현상금 보스로도 재등장하는데, 여기서 또 패배한 뒤 체포된 듯. 그런데 또 어떻게 빠져나와서 갈고리가 주최한 인생 패자 부활전에 참가하고 한마 유지로에게 털린다. - 피구
축구선수 루이스 피구의 패러디. 무요크를 본거지로 하는 도둑 길드의 수장으로, 1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 보스로 등장했다가 닝구 일행에게 자신이 봉구와 의형제를 맺은 사이라는 것을 밝힌다. 무요크 영주 길버트의 저택을 털다가 역으로 함정에 걸려들어 체포되었지만, 1장 마지막에서 캐슬덕 지하감옥에 갇혀 있다가 구출되고 세금 탈루 혐의로 붙잡힌 길버트를 대신해서 무요크의 영주가 되었다. 한마 유지로에게 한 번 털린다. - 한마 유지로
그래플러 바키의 그 지상 최강의 생물 한마 유지로. SS급 현상금 보스로 등장하며, 전 세계의 강자들을 털고 다니다가 해적섬에서 갈고리가 주최한 인생 패자 부활전 회장을 엎어버린다. 어느 정도 HP가 떨어지면 자세를 바꾸고 회복을 시작하며, 때문에 직접 이길 수는 없다. 도망치고 나면 원작에서와 비슷하게 마취총에 당한다(...). 이는 코라쿠엔 경기장에서 난동부리다가 마취총 맞고 뻗은 거 패러디. - 해적 윌리
현상금 유령선에 등장하여 유령선의 유령 선장으로 등장한다. 구니스에 등장하는 애꾸눈 윌리에서 모티브를 얻은것으로 보인다. - 화염의 송곳니, 플래마구스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에 등장하는 레드 드래곤의 패러디. 레드 드래곤이 질문을 던지는 걸 대답한 뒤 불을 뿜는 걸 표지판 뒤로 피해야 하는 게 비슷하다. 덤으로 물리치면 주는 아이템들도 전부 레어템. - 흑암의 송곳니, 블랙레이져
던앤드 오마쥬를 생각해보면,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등장하는 블랙드래곤의 패러디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저쪽은 산성 속성의 브레스를 쓴다는 점과 이쪽은 어둠 속성에 즉사 브레스를 쓴다는 차이가 있으므로 판타지 계열에 나오는 블랙 드래곤의 특징을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 히드라
그리스 로마 신화의 헤라클레스 전설에 나오는 히드라의 특징이 그대로 들어갔다. 머리를 전부 잘라낸 다음에, 재생하는 머리를 횃불로 지진 다음 마지막에 남은 머리 하나를 압살시키는 것까지 똑같다.
2.2. 기타 인물 관련
- 고드
베르세르크의 대장장이 고드를 패러디. 어울리머스의 수석 장인으로, 이 세계관에서도 드래곤 슬레이어를 만든 적 있는 듯 하다. 각종 희귀 재료들로 고급 장비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자주 들르게 될 것이다. - 가츠
베르세르크의 가츠를 패러디. 송골매의 단 돌격대장 출신. 2장 와하이 축제의 무술대회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여기서는 봉구에게 순식간에 털린다. 이후로는 캐빈코스트의 술집에서 볼 수 있으며 한마 유지로에게 털린 뒤에는 미쳐버리고 만다. - 갈고리
2장부터 등장하는 NPC. 영화 후크의 후크 선장을 패러디했다. 해적섬을 본거지로 하는 해적단의 선장으로, 와하이로 가던 주인공 일행이 탄 배를 나포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온몸에 갑주를 둘러쓴 사내가 등장하자 꼬리를 내리고 배를 풀어준다. 3장에서는 킹빅과 해적 약속을 맺은 것으로 인해 중부 대륙으로 가기 위한 배를 빌리기 위해 들르게 된다. 투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크라켄 사냥에도 동참한다. - 내퍼
1부부터 술집에서 베지터(서프라이시아)와 함께 등장하다가 베지터가 손오공에게 삥뜯기러 갈때 홀로 남겨졌다. 그 이후 베지터가 동료가 되고 다시 가보면 손오공을 물리쳐줘서 정말 고맙단 말과 함께 그대로 그 자리에 남아서 공기화 한다. 1.13패치에서는 베지터를 파티에 넣은 다음에 손오공 재도전을 클리어하고 현상금 S급에 들어갈 수 있게 됐을 때 말을 걸면 배지터한테 혹성 베지터 갑옷을 준다. - 피터맨
영화 후크의 피터 배닝을 패러디. 갈고리의 라이벌이었지만 담배로 인한 건강 악화(...)가 원인이 되어 웬디와 팅커벨도 떠나가고 갈고리에게 패배한 뒤, 크라켄 사냥을 갈 즈음에는 갈고리의 노예로 전락했다. 갈고리가 주최한 인생 패자 부활전에도 참여하지만 한마 유지로에게 순식간에 발린다. - 난도일
2장에 등장하는 NPC. 명탐정 코난의 에도가와 코난(남도일)을 패러디했다. 북부대륙 사법부에서 미제가 될 뻔한 사건 몇 개를 혼자서 해결했다고 하며, 동시에 와하이 축제의 도전 황금종에서 3연속 우승한 경험도 있다. 마지막으로 함께 남은 쥬시를 도발하면서 초딩스러운 행동을 하다가 마지막 문제를 틀려서 쥬시에게 패배.[3] 어째서인지 갈고리가 주최한 인생 패자 부활전에도 참여한다. - 사미자
1장 NPC. 멋지다 마사루의 조춘을 패러디. - 카이지, 토네가와
2장 항해편에서 E카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카이지는 패배했는지 와하이 축제 편에선 자금이 털려 해안가를 한가로이 거닐고 있다(...). 그러다가 갈고리가 주최한 인생 패자 부활전에 참여한다. - 와하이 호텔 지배인
나홀로 집에 2 에서 나오는 호텔 지배인. - 성찬, 진수, 우미하라, 쯔루에, 박수손야스
2장 와하이 축제 요리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불행하게도 봉구의 요리를 먹은 탓에 식중독에 걸려 쓰러지고 만다.[4] - 지로, 유코, 쇼타, 스티븐 시벌
2장 와하이 축제 요리대회에서 참가자/조수로 등장한다. - 송헤, 아시안 프린스
2장 와하이 축제 노래대회에서 등장한다. - 더 스파이더 호
3장에서 등장하는 비행선. 파이널 판타지 6에서 나오는 비행선 패러디다. - 시장 아놀드
2장 주요 NPC.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패러디. - 인디아나존슨/숀코너에넣으리
2장 주요 NPC. 인디아나 존스의 패러디. - 캡틴.A.메리카, S.파이더맨, S.하도우, S.엣져, 티나, 에드거, 로크, 기뉴, 라데츠
캐빈코스트의 현상금 사냥꾼 조합에서 등장한다. - 척척박사님 v2
영화 A.I.에 등장하는 AI로, 원하는 질문을 하면 답을 해 준다. 원작 또한 게임과 마찬가지로 의문문의 종결사를 가진 문장을 모두 질문으로 받아드리는 모습을 보이며 게임과 다르게 투입한 현금에 따라 질문 개수를 정할 수 있다. - 볼트론의 엘롱드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엘론드의 패러디. 덤으로 스미스 요원도 맡았기 때문에 페이스칩 배경이 매트릭스 분위기에다 선글라스를 씌워놓아 스미스 요원 분위기가 난다. 고의적인 이중 패러디(...) 작중에서는 볼트론의 왕으로 등장하는데 여러모로 무능력한 상사. 온갖 말도 안되는 트집[5]을 잡으며 닝구 일행을 갈구다가 덥수룩쿠스가 나타나자 병사들을 내몰고 내뺐다. 결국 탄핵되어 감옥에 갇히는 신세. - 히달고, 레골리앗, 르웬느, 포르도, 샘 와이즈, 건달프
반지의 제왕 패러디라고 엔딩에서 언급된다. 볼트론의 히달고는 아라고른이 모티브고, 히달고라는 이름은 배우인 비고 모텐슨이 주인공으로 맡은 영화이름에서 따왔다. 또한 레골리앗은 레골라스고, 르웬느는 아르웬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다. 유령선편의 포르도는 골목쟁이네 프로도, 샘 와이즈는 감지네 샘와이즈에서, 레이크 마을의 촌장 건달프는 간달프에서 따 왔다. - 무요크 술집 밴드
그래픽이 MOTHER 2의 톤즈라 브라더스의 도트다. 그래픽 폴더의 파일명을 보면 MOTHER 시리즈에 대해 아는 상태에서 차용한 것은 아닌 듯. 이들이 연주하는 곡은 이것
3. 기술 관련
에네르기파나 아바다 케다브라같은 유명한 기술은 제외하고 캐릭터의 고유기나 대체적으로 독특하거나 알기 어려운 기술들만 적어보았다.- 100만 볼트 -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근데 이거 아닐수도 있다 - 강강수월래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개나리 스텝 - 대털의 개나리가 쓰는 스텝의 이름. 서프라이시아에선 개나리가 현란한 스텝을 이용해 적을 찌르는 광역기로 등장하고, 개나리와의 전투 직후 닝구가 기술을 습득하여 광역기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광전사의 혼 - 공격만 하게 되고 조종이 불가능한 대신 공격력이 늘어나는 특성은 파이널 판타지의 버서크 스킬로 추정된다. 동명의 카드와는
관계가 있을... 지도? - 검투사의 혼 - 2회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매의 검이 떠오르기도 하고, 드래곤 퀘스트 8에서 등장하는 연속으로 베는 매 베기가 떠오르기도 한다.
- 기공포 - 명칭은 드래곤볼의 천진반의 기술로 추정되지만, 정작 기술은 깡비에 나오는 폭격조가 문 부술때 사용하는 기술이 모티브다.
- 기도 - 기본은 파이널 판타지의 기술이지만, 효능이 다양한 랜덤인 것은 드래곤 퀘스트의 팔푼테로 추정된다.
- 내면의 분노 - 스킬명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도 추정. 공격력 2배 상승의 효과로 봤을 때 드래곤 퀘스트의 바이킬트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 뇌신경충격파 - 작가가 직접 케프카의 마음없는 천사 기술 패러디라고. 언급했다.
- 독수리샷 - 축구왕 슛돌이의 독수리 슛이 떠오르는 이름. 화면 밖으로 높이 뛰어올랐다 내려찍는 기술로, 연출 면에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용기사가 쓰는 점프 기술과 매우 흡사하다.
- 마력폭발 - 마력량과 비례한 데미지, 모든 마력을 소모하여 전체데미지를 준다는 점에서 드래곤 퀘스트의 마단테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심지어 데미지 공식도 현재 마력량 x 3 으로 판박이이다.
문제는 서프라이시아는 마단테만큼 효용성이 높진 않다는 점… - 변형프리온/크로이츠펠트야콥병 - 대놓고 설명에 VCJD가 일어나기 좋은 물질 이라고 되어 있고, 기술도 미친 소가 사용한다. 광우병 논란이 한참 활발하던 시기라 나온 것 같다.
- 비전의 격류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나오는 블러드 엘프 종족 특성인 비전격류에서 착안한걸로 추정된다.
- 사냥꾼의 눈 - 모든 내성 1단계 저하, 모든 이로운 상태이상 해제가 동시에 걸리는 효과로 미루어볼 때,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보스들의 악랄한 스킬 얼어붙는 파동에서 착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 상하좌우가 아닌 중앙 - 대털의 개나리가 쓰는 필살기 이름(…)[6] 개나리사시미를 장비하면 닝구도 사용할수 있다.
- 성대결절 - 문희준의 8옥타브 창법에서 고안한 기술로 추정된다.[7]
- 아나팔락시스 쇼크 - 같은 독을 두번 맞으면 쇼크로 죽는다는 원리. 여기선 파리지옥이 사용한다. 멀쩡한 파티원이 맞는 순간 즉사하는 흉악한 기술.
- 아스탈라비스타베뷔 - 터미네이터 2에서 T-800이 T-1000을 죽이고 내뱉은 명대사 "하스타 라 비스타, 베이베." 서프라이시아에선 필살기로 등장한다.
- 연속 마법 - 파이널 판타지에 나오는 특수 기술 이중 마법 패러디. 마법을 연속으로 날릴 수 있게 해준다.
- 우유마시기 - 포켓몬스터의 밀탱크가 사용하는 기술로 HP를 회복한다. 여기서는 타우렌이 사용한다.
- 운석 - 메테오를 한글명칭으로 바꾼 기술. 이름부터 이름답게 불 속성 최강마법.
- 체액 뒤덮기 - 매드럼이 사용하는 기술로 파티원 중 한명을 체액으로 가둔다. 체액에 갇힌 파티원은 공격하면 풀린다. 아무래도 파이널 판타지 7의 레노가 사용하는 기술인 "피라미드" 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초사이어인, 전설 - 사용할 때 생기는 노란빛 광채와 발동중에 맴도는 노란색 아우라는 영락없는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 패러디.[8]
- 절대영도 - 과학 공식.
- 정신집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정신집중 스킬 이름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추정된다.
- 편타, 소력 - 그래플러 바키에 나오는 기술들. 한마 유지로가 사용한다.
- 플레밍의 왼손 법칙 - 전자기력의 힘의 방향을 구할 때 쓰는 공식의 이름이다. 여기선 전기속성 최강마법으로 등장.
- 훔치기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기술 훔치기와 강탈이 모티브가 된 기술.
- 땅 바람 그리고 불 - 미국에서 1970년대에 활동한 펑크그룹 Earth, Wind & Fire을 한국어로 그대로 번역. 더불어 워크래프트 판다린의 궁극기인 '스톰 어스 앤드 파이어'와도 연관이 있는듯 하다.
4. 아이템
4.1. 장비 아이템 관련
- MC스퀘러 - 엠씨스퀘어를 패러디한 장비 아이템… 지능에 해당하는 정신력이 크게 오른다.
- 가시면류관 - 예수를 처형할 때 로마 군인들이 그에게 씌운 가시로 만든 관이다. 장비 효과는 독/마비 방어.
- 개나리사시미 - 대털의 개나리가 다뤘다고 하는 사시미. 장착하면 개나리특유의 상하좌우가 아닌 중앙(...) 기술을 쓸 수 있다. 부가 효과는 의식상실.
- 광선검, 광선쌍검 - 말이 필요없는 스타워즈의 무기. 광선쌍검은 2회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명중률이 떨어지는 것과 그냥 광선검에는 선제공격 버프가 있기 때문에 대체로 그냥 광선검을 쓴다.
- 난로덮개 -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갑옷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냄비뚜껑/압력밥솥뚜껑 - 메이플스토리의 장비아이템에서 착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냄비뚜껑은 옛날 메이플 시절 나무 방패의 너프와 함께 등장한 방패로, 당시 도적이나 법사에게 있어서는 꿈의 아이템이었다.
- 돌격갑옷 - 도타2의 돌격흉갑을 패러디. 둘다 속도가 빨라진다.
- 딱가복 -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에 나오는 맹획의 등갑인 딱딱하고 가벼운 복장의 줄임말로 등장.
- 딱총나무 지팡이 - 해리포터에서 덤블도어와 해리포터, 볼드모트가 주로 사용했던 지팡이. 아이템 설명에서는 해리포터의 중국 짝퉁판인 배리트롯터가 사용한다고 나와있다(...).
- 라세엘쿠 - 쿠엘세라를 뒤집어 쓴 이름의 귀족의 검. 혈투의 전장에서 얻는 폴로르의 용사냥 개론을 현자 리드로스에게 줘 고대의 검과 바꾼 후, 오닉시아와 싸울때 광역 브레스가 날아오는 타이밍에 바닥에 떨궈 벼르는 것과 똑같이,[9] 여기선 용개 사냥론을 얻어 귀족의 검과 바꾼 뒤, 땅에 꽂아 플래마구스의 브레스로 칼을 벼려야 한다.
- 링컨의 구슬 - 도타2의 린켄의 구슬 패러디. 능력 상승치와 무효화 효과까지 똑같다. 그래서 저걸 얻을 때 쯤엔 성능이 구리다(...).
- 무디의 의족 - 해리포터에 나오는 앨러스터 무디의 의족. 카우레벨로 가는 마법을 쓸 수 있게 해주는 걸로 보아 워트의 의족 패러디다.
- 복부복대, 공중전화번호책 - 복대는 대털의 개나리가 칼에 찔리는 걸 방어하기 위해 복부에 두른거고, 공중전화번호책은 교강용이 개나리 처단을 결의하며 초희에게 둘러달라고 부탁한 거다. 각각 해당 항목을 누르면 설명이 바로 나와있다. 장비 아이템 효과도 원작에 맞게 찌르기 속성 방어.
- 불멸의 아이기스 - 도타2에서 로샨을 없애면 나오는 아이템. 로샨을 패러디한 샨로를 물리치면 얻는다.
- 붉은크립톤석 - 슈퍼맨의 약점이 되는 크립토나이트의 종류 중 하나. 슈퍼맨이 이성을 잃고 폭주하게 만드는 크립토나이트로, 장착 아이템 효과도 공격력 상승에 빈사시 분노 효과.
- 사이어인 갑옷 세트 - 베지터만 장착 가능한 장비. 드래곤볼 패러디.
- 성스러운 복수자 - 발더스 게이트 2에 나오는 켈돈이 사용하는 무기 홀리 어벤저를 이름만 번역해 가져온 장비. 서프라이시아에서 사용한 유래는 이 쪽이 더 정확하지만, 발더스 게이트의 룰과 모티브 자체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기반하기 때문에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홀리 어벤저가 원조격이다.[10]
- 타락한 복수자 -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에 등장하는 저주받은 검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저주받은 검을 클레릭이 정화하여 쓸 수 있게 만드는 반면, 여기서는 반대로 벨리알이 무기인 성스러운 복수자에 사악한 기운을 걸어 마검으로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이렇게 제련하면 켈돈의 도움을 영영 받을 수 없다는 것.
참고로 던앤드의 저주받은 검은 재밌게도 조건을 충족하면 전설의 검으로 변하는 것과 성스러운 복수자의 모티브가 된 홀리 어벤저로 변하는 것이 있고, 두 무기 전부 서프라이시아에 오마쥬되어 등장한다. - 소피티아사진 - 디시인사이드의 필수요소였던 사진. 소울칼리버의 소피티아 코스프레를 했던 여성으로, 코스프레 사진이 뷁스러워서 유행을 탔다고 한다. 혐짤주의(...) 장비 아이템의 설명은 '마음을 침착하게 해 혼란을 방지한다'(...).
반대가 아니고? - 신의 양날검 - 도타2에 등장하는 초강력 무기 패러디. 죽으면 떨구는 것까지 똑같다(...).
- 에너지 블레이드 - 설명에 대놓고 제라툴의 무기라고 되어 있다. 차원검 또는 강화 사이오닉 검.
- 원소주기율표 - 우리가 모두 아는 그것(...). 비물리 속성 방어가 전부 1단계씩 상승한다.
- 운명의 피크 - 영화 터네이셔스 D에 등장하는 피크. 악마의 이빨로 만들어졌다.
- 이누이트의 노래 - 캐나다 북극의 원주민인 이누이트족의 노래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 전설의 검 - 항목을 눌러보면 알 듯이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에 나오는 무기인 소드 오브 레전드를 직역한 무기로 추정된다. 레드 드래곤의 던전에서 나오지만, 정작 레드 드래곤을 패러디한 플래마구스 던전에선 위의 성스러운 복수자를 얻는다.
- 저주받은 목걸이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저주받은 아이템에서 착안한 걸로 추정된다. 이쪽에서는 착탈은 자유.
- 적외선 굴절기 - 항목 참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절대반지 - 반지의 제왕의 패러디. 유령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면 얻는다.
- 청룡언월도 - 관운장이 사용한 무기.
- 핏빛 보호 - 도타2의 아이템 핏빛 수호를 패러디.
- 헤라클레스의 횃불 -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헤라클레스가 히드라의 머리 재생을 막기 위해 모조리 불로 지질 때 사용했던 횃불.
4.2. 소모, 기타 아이템 관련
- 구슬 폭탄 - 구슬 폭탄이란 소재 자체가 흔하지 않은 걸 봐선 구슬 폭탄이 등장하는 영화 The Rock(영화)에서 착안한 걸로 추정된다.
- 니미럴워터/육시럴워터 - 니미럴에 발음이 비슷한 미네랄을 합성해서 미네랄워터 대신 니미럴워터라는 상큼한 욕설이 생겼는데 거기서 착안한 아이템으로 추정된다. 육시럴워터도 이하 동문.
- 눈송이차 - 송이차에 눈송이를 합성해서 눈송이차라고 명명한 것으로 추정.
- 망자의 나침반 - 캐리비안의 해적 2편에 등장하는 망자의 함을 찾기 위해 잭 스패로우가 소지하고 있는 욕망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이용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것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 박카스 - 말이 필요없는 직장인의 필수 아이템.
- 용개사냥론 - 쿠엘세라 제작을 위해 고대의 검을 얻어야 하는데, 그걸 얻으려면 용사냥 개론 퀘스트 아이템을 얻어야 교환할 수 있다. 여기 나오는 용사냥 개론을 용개 사냥론으로 바꿔 쓴 것(…)
5. 지역 관련
- 남부 시간의 탑 감시자의 요새 - 마법사의 탑을 패러디한 발더스게이트의 감시자의 탑의 패러디(…)
- 볼트론은 폴아웃2를 많이 패러디한 지역이고 백수왕 고라이온의 북미 명칭 볼트론에서 따온것으로 추정.
- 종장에 등장하는 공원 관리소에 좀비들이 등장하는 건 레지던트 이블의 패러디라고 한다.
- 종장에 등장하는 백악기 공원은 쥬라기 공원을 패러디한 지역이다.
- 종장에 등장하는 판게아 제도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은 블랙 유머가 점철된 설명으로 가관인데,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 롱소드 - 문자 그대로 장검. 대부분의 RPG게임에서 초보 용사들이 초반에 장비하는 기초적인 무기다. 대개 10분정도 사용하다 갈아 치운다.
- 메이스 - 날붙이를 사용할 수 없던 성직자들이 사용하던 무기. 베는것보다 뼈를 부수는게 덜 폭력적이라는 발상은 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
- 석궁 - 나무 판자에 활을 결합시켜 놓은듯한 무기. 현대에 와서는 부르주아들의 레저 스포츠용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 도리깨 - 곡식의 낱알을 떠는 데 쓰는 도구. 어쩐지 본래의 목적 보다는 중장갑 보병을 상대로 적합한 살상 무기로 쓰이는 일이 더 많다.
- 작가(서프라이시아)와 현상금에서 싸우기 전 벌여지는 이벤트에서 복제인간이 등장하는 장소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A.I.를 패러디 한 것.
- 현상금에서 타우렌을 만나는 곳이 카우 레벨이다.
- 3장 끝부분 ~ 종장의 전개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간베르그 요새 이벤트와 흡사하다.
- 프란시스와 덥수룩쿠스
- 소중한 이를 늙게 만든 프란시스 → 소중한 이를 죽게 만든 덥수룩쿠스
- 책임지고 연인을 보좌하는 프란시스 → 책임지고 타임머신을 개발하는 덥수룩쿠스
- 연인의 악행에 죽음을 택한 프란시스 → 흑막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덥수룩쿠스 (둘다 마지막 던전 직전에 사망)
- 고대 기록열람 이벤트
- 학자들의 고대 기록 열람 → 연구원의 고대 기록 열람
-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한 고대인 →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한 고대문명
- 고대돌의 힘에 흥분하는 마법학자들 → 데엑마의 힘에 흥분하는 연구원들
- 기대와 달리 고대돌의 힘에 파멸당했다 → 기대와 달리 데엑마의 힘에 파멸당했다
- 더 중요한 기록들이 윗층에 있음 → 일급 비밀 기록들을 막판에 열람가능
-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렐카
- 데엑마는 기계의 신, 렐카는 정화의 신.
- 두 신의 목적이 인간계 말살로 같다.
- 마지막 맵에 숨겨진 길에서 아이템을 얻는다.
6. 이벤트관련
- 초반에 모든 아이템을 빼앗기고 감옥에 갇힌 후 탈출하는 이벤트가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를 떠오르게 한다. (최근엔 이런 류의 진행이 많긴 해도 초반부터 모든 아이템을 빼앗기고 감옥에 갇히는 RPG 게임은 흔치 않다.)
- "너무 못해! 재능이 없어!"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의 패러디.
- 무요크 할아버지 모임[11] - 스타워즈……를 패러디한 만화 트라우마의 패러디원본
- 무요크 도적기지에서 하게 되는 건틀렛 미니게임을 할 때 007 시리즈의 음악이 흐른다.
- 무요크 성당 앞 NPC가 하는 대사 - 천사소녀 네티의 패러디
- 추르크 타운에서 개나리가 일행을 찌를 때 구사하는 현란한 스탭은 개나리 스텝이다.
- 2장 항해편에서 김성모 패러디인 "까불지 말고 이 눈이나 보아라. 이 눈이 너희들 같은 소인배들에게 당할 눈인지 말이다." 가 등장한다.
- 2장 항해편과 축제편, 비행선 획득후 축제장에서 가능한 황제노예 카드게임은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E카드 게임이다. 황제의 스펠링이 Emperor이니…
- 2장 축제편의 전국노래자랑에서 노래를 할 때 뜨는 서낀과 정상인의 픽쳐는 이나중 탁구부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 3장 원령의 늪에서 한 노인이 ' 네 몸속에도 소용돌이가 있다아아 ' 라고 말한다.
- 현상금에서 손오공 이벤트를 볼 때, 김성모 패러디인 돈 내놔 새끼야! / 드…드리겠습니다! / 필요 없어! 가 나온다.
- 덤으로 손오공에게 재전투를 할 때, 베지터(서프라이시아)를 넣고 이기면 " 카카로트… 내가 넘버 원이다! " 라고 하며 원작 대사 패러디를 한다.[12]
- 현상금에서 개나리 이벤트를 볼 때, 개나리가 원작 대털에서 개나리 스텝과 상하좌우가 아닌 중앙을 모두 사용한 전투가 그대로 재현된다.
- 현상금에서 골드모트 이벤트를 볼 때,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나왔던 대사와 이벤트가 고스란히 재현된다.
- 현상금에서 작가(서프라이시아) 이벤트를 볼 때, 스티븐 스필버그의 A.I.를 패러디한 이벤트가 나온다.
7. 기타
- 서프라이시아라는 이름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어원인 astonish에 ~ia 를 붙여 탄생했듯이, astonish와 같은 뜻인 surprise에 ~ia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 펌 소스를 많이 써서 그런지 몰라도, 캐슬 바닐라에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캐릭터 도트를 띄고 있는 신하들이 등장하고, 전체적으로 파이널 판타지6의 NPC나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을 한 캐릭터 도트가 많이 등장한다.
- 역시 전투애니도 펌소스가 많이 들어가서, 알만툴 시리즈의 이펙트를 제외하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메탈슬러그 시리즈 이펙트가 꽤나 사용되었다.
- 일반인으로선 잘 인식하지 않는 발파폭탄, 파편폭탄, 점착폭탄, 전술핵폭탄, 대륙간탄도미사일 등이 나오는 걸 보면 SF세계관을 위해 밀덕스러울 정도로 이것저것 조사한 듯 하다.
- 쯔바이 2에 오르디움 신전이 나와 명칭 오마쥬의 의혹이 들지만, 쯔바이 2의 게임 발매년도는 2008년이고 서프라이시아의 오르디움은 2006년도 더 이전인 1부부터 등장한 명칭이다. 따라서 시기상으로는 서프라이시아가 먼저.
- PDA, 전자사전등, 고대의 최첨단 물건은 현대에 익숙한 물건들로 등장하고 있다.
- 고대 문명인 판게아는 태초 하나였던 대륙의 이름에서 본떠왔다.
- 고대인이 사용했다는 고대어들은 모두 영어다.
- 1장 길버트의 저택 도서관에 투명드래곤이라는 책이 있다. 자기방어술도 있다.[13] 2장 무요크축제 퀴즈대회에서 투명드래곤과 자기방어술에 대한 문제도 출제되었다.
- 도서관의 책들은 대부분 패러디들이다. 애니이름,소설이름,유명인이름등등.
람섹스
[1] 바텐더가 맞붙지만 되려 털린다. 원작과 똑같이...[2] 시간의 정원 이집트 관 쪽의 숨겨진 방에서 작가 클론이 배양되고 있었다![3] 이 세계의 창조주를 묻는 문제였는데 난도일은 아오야마 고쇼를 썼다.[4] 같은 요리치였던 쮸봉은 1일 하인인 서낀의 도움을 받아 먹을만한 요리를 만들었다.[5] 수정거인을 격퇴하고 왔더니 확실하게 죽이지 않았다고 갈구고, 레이크타운의 간달프의 의뢰를 해결하고 왔더니 "늬들 설마 간달프 필체 위조한 거지?"라고 갈궈댄다. 리얼 꼰대[6] 이라기보단 결호가 부하에게 말한 그거다.[7] 2부까지만 나왔을 당시의 기술 이름은 늬준의 노래였다.[8] 게임 내의 초사이어인 상태와 전설 상태의 효과가 같은데, 차이점이 있다면 전설 상태는 상태유지 중 AP가 거의 소모되지 않는다.[9] 추가할게 있다면, 브레스로 달군 검을 오닉시아의 머리에 꽂아 피를 머금게 해야 한다.[10] 레드 드래곤을 죽이고 나서 얻는다는 면에서 발더스 게이트 2의 퍼크라그를 죽이면 얻는 카르소미어의 패러디로 보인다.[11] 밤에 찾아가보면 재미있는 이벤트가 발생한다.[12] 원작에선 "카카로트 네가 넘버 원이다!"이다.[13] 해당 내용은 '상대가 흉기를 들고 있을 때, 손바닥을 팔랑거린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