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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5:43:41

백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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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백색증의 신체적 약점3. 백색증의 분류
3.1. 전신성 백색증Oculocutaneous Albinism3.2. 국한성 백색증Partial Albinism / Piebaldism3.3. 안성 백색증Ocular Albinism
4. 백색증의 사회적 양태
4.1. 흑인 백색증
5. 인간 외의 백색증6. 백색증 유명인물7. 백색증 증상을 보이는 가상인물
7.1. 백색증으로 오해받는 등장인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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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락 뮤지션 에드가(좌), 자니(우) 윈터 형제이다. 형제가 모두 백색증이다.[1]
아래에서도 한 번 더 후술되겠지만, 백색증 환자의 경우 피하지방층이 얇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분홍빛을 띠기 쉽다.
파일:attachment/알비노/c0012325_050249100.jpg
상단은 왼쪽부터 백인, 동아시아인 아기이다. 하단의 왼쪽은 흑인 아기이다.
오른쪽은 다빈치 코드의 등장인물인 백색증[2] 등장인물 '실라(사일러스)'로 분장한 영국 남배우 폴 베타니이다.[3]
파일:BFEF0A23-5BF5-4E97-919E-1F009BCEF85B.jpg
백색증 드라비다인
백색증(, Albinism)은 유전자 돌연변이의 한 가지 유형이다. 옛날 대한민국에서는 백자(白者)라 불렸다고 한다. 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적 유전 질환이다. 알비노라고도 한다. 선천적인 질환이므로 후천적 질환인 백반증과는 다르다.

주로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티로신을 산화시켜 멜라닌을 생성시키는 효소인 티로시네이즈Tyrosinase의 형성이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유전생화학적 현상이다. 백색증은 눈과 털에 색소가 없는 것을 말하므로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생 가능하다.# 백인에게 많이 나타나며 황인이나 아메리카 원주민에게는 소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단, 흑인의 비율은 오히려 유럽백인보다 높으며, 몇몇 아형의 경우 인종 및 지역에 따라 발생 빈도 차이가 있다.

말 그대로 몸의 색소가 결핍되어 흰색으로 변한다. 머리카락도 백발로 변하며 머리털 뿐만 아니라 눈썹과 속눈썹까지 몸의 모든 에서 색소가 빠진다. 눈의 홍채 색소가 없기 때문에 눈의 혈관이 그대로 비쳐져 적안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은발적안인 백색증은 많이 심각한 경우이며 그만큼 드물다. 적안인 경우는 전 세계 인구의 0.001%에 불과하며 보통은 회안이 된다. 유두와 음문 색은 거의 분홍빛이거나 피부색과 동일한 경우가 많다.

여성 백색증은 피부 아래의 지방층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두터우므로 밝은 흰색의 피부가 되지만, 남성 백색증은 지방층이 옅어 혈관이 살짝살짝 비치는 분홍 피부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단 이 역시 상대적인 것이지, 여성만이 하얗고 남성만이 분홍빛을 띄는것은 아니다. 피부를 통해 혈관이 그대로 보이기에, 울거나 감정에 받쳐 달아오르게 되면 단순히 평범한 사람이 달아오르는 정도가 아닌 아주 시뻘겋게 달아오르게 된다.

인류학의 관점에서 보면 현생 백인들과 황인들의 조상들이 앓았던 질환이다.

백색증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으로 백변종Leucism이 있다. 백변종[4]의 경우 겉보기로는 백색증처럼 하얗게 보이지만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능력은 정상이다.

백색증과는 반대로 특정 부위의 피부가 어두워지는 흑색증도 있다.#[5]

전세계적으로 백색증의 발병률은 1만 7천명당 1명.

유전자 단위에서 발현되는 유전질환이라 치료법은 현재 없다. 질병의 염기서열에 대한 연구조사 정도 나와있는 게 현행 연구단계이다.

2. 백색증의 신체적 약점

시력이 극도로 낮고 사시일 확률이 높다. 피부색도 사람 피부가 아닌 종이의 색처럼 하얗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위화감이 들어서, 예로부터 뼈아픈 차별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멜라닌 색소가 없어 자외선에 완전히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다. 눈이 햇빛의 자외선을 견디기 힘드므로 시력은 처음에는 일반인과 다를바 없지만 강한 햇빛과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눈이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나빠지는 것이다. 안구 백색증의 정도와 유아기때부터 강한 햇빛과 자외선을 어느정도 차단하느냐에 따라 최종적인 시력은 다르다. 밖에 나갈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더운 날에도 긴옷을 입고, 햇볕이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 착용이 강요되기 때문에 불편하기 짝이 없다고 한다.

특히 시각에서 문제가 크다. 적안 백색증이라면 홍채 맥락막[6] 등에 멜라닌이 없기 때문에 입사광량의 조절이 불가능하고, 안구를 계속 어둠상자로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밝은 곳에서는 눈부심[7], 시력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실외에서는 가급적 선글라스를 착용해야만 하며, 안과에 가다 보면 백색증 자녀를 둔 부모를 자주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머리카락을 염색하는 등 머리카락 등의 색깔을 감출 수는 있다. 사회 적응이 매우 힘드나 그렇다고 해서 마치 괴물 바라보듯이 할 필요는 없다. 시선이 문제지, 사실 여타 불치병에 비교하면 사회 생활을 하는데 신체적으로 그리 큰 지장은 없다. 애초에 죽는 병도 아니며, 남들보다 훨씬 큰 피부암 발생율을 떠안고 있으나 그것도 확률의 문제. 특히 실내에서 있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아진 현대에는 더더욱 그렇다. 피부가 약해 햇볕이 더 따갑지만 짧은 시간 노출되는 건 큰 지장이 없으며, 좀 더 눈이 부실 뿐, 꼭 선글라스를 써야 하는 건 아니다. 정도에 따라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반팔이나 몸이 드러나는 옷을 입기도 한다.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모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러시아 출신의 나스쨔 지드코바Настя Жидкова라는 모델, 브라질의 12살 차이 자매가 그 예로 백색증 특유의 인상을 잘 살린 몽환적인 사진이 많다.#, 카자흐스탄의 쌍둥이 자매 등이 있다.#

3. 백색증의 분류

백색증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3.1. 전신성 백색증Oculocutaneous Albinism

전신성의 경우에는 앞서 설명한 여러 증상 이외에 안진, 이의발육장애, 사시, 난청, 정신박약등의 증상이 수반되는 경우도 있으며, 상염색체성 열성유전이 된다. 햇빛에 매우 약하며, 색소침작은 일으키지 않으나 쉽게 홍반이 생긴다. 피부암 발생률도 정상인보다 매우 높다.

간단하게 전신성 백색증은 근친결혼을 많이 하는 집단에서 발현확률이 높아지며, 예로는 아메리카 대륙 파나마 지역에 사는 백색 인디언이 있다.

3.2. 국한성 백색증Partial Albinism / Piebaldism

국한성 백색증은 피부에서 부분적으로 백색증 현상이 나타나고 상염색체성 우성유전이 되는 피부형과, 눈에서 부분적으로 백색증 현상이 나타나며 X 염색체성 열성유전(일부는 상염색체성 열성유전)이 되는 눈형이 있다.

3.3. 안성 백색증Ocular Albinism

피부에는 이상이 없고 눈의 색소 결손만을 의미한다. 눈의 증상은 전신성 백반증과 비슷하며 눈부심, 안구진탕을 볼수 있으며 시력장애가 있다.

4. 백색증의 사회적 양태

옛 서양에서 백색증에 대한 대우는 극과 극으로 나뉘었는데 운이 좋아서 눈 색깔이 붉은색이 아닐 경우에는 의 아이라고 칭송받았지만, 붉은 눈을 가졌다면 악마의 아이라고 멸시받고 마녀사냥을 당했다. 또한 햇빛에 약하기 때문에 흡혈귀라고 멸시받은 사람도 있었다.

궁금한 이야기 Y전신성 백색증 소년의 이야기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전신성 백색증 여성의 사연국한성 백색증 여아의 사연이 소개되어 백색증으로써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반면에 흰색을 신성하다고 여기는 문화를 가진 인도에선 백색증을 가진 사람이나 동물을 존귀하게 여긴다. 힌두교의 주신 중 한명인 시바도 백색의 신으로 묘사되는만큼 백색증을 가진 사람이나 동물은 좋은 대접을 받는다.

잉카 제국의 신화에서도 알비노로 추정되는 신이 있다. #

4.1. 흑인 백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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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에게서 발현되는 백색증은 1만분의 1이며, 이는 유럽의 3만 6000분의 1보다 확률상으로 크다. 자외선이 많이 내리쬐는 아프리카이기 때문에, 피부암 발생률도 백인의 1만 명분의 1보다 높은 3천 명분의 1이다. 이들은 검은 피부의 흑인 사회에서 멸시와 천대를 한몸에 받고 살게 되며 반대로 백인 사회에도 녹아들기 힘들다. 2008년 한해 동안 탄자니아에서만 19명, 혹은 그 이상의 백색증 환자가 살해되었으며, 백인과의 간통의 증거로도 몰리는 등 타 인종보다 훨씬 가혹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탄자니아에서는 백색증 환자의 신체가 행운을 가져온다는 미신이 돌면서, 팔다리나 신체 일부를 잘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한 17세 소녀는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있던 도중 갑자기 괴한이 들이닥쳐 다리를 잘라갔다고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백색증 환자의 고기를 먹으면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이 낫는다는 황당한 미신이 퍼져서 많은 백색증 환자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밖에 백색증 환자의 머리카락을 그물에 넣으면 물고기가 잘 낚인다느니, 가정의 복을 불러온다느니 하는 미신 때문에 백색증 환자가 사냥당하고 있으며. 백색증 환자 시신 1구당 가격은 5억 원 정도로 한국에서조차 모으기 힘든 돈이다.

그래서 백색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전담 사냥꾼들이 있으며, 한 해 수십 명의 백색증 환자가 살해당한다고 한다. 너무 심각하다 보니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백색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려 하는 현장이 발각되면 즉각 군경을 투입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냥꾼 즉결사살도 가능하다는 방침을 내릴 정도다.

인간의 탐욕이 낳은 '하얀 흑인'의 비극(SBS)
검은 대륙의 '하얀 흑인' 백색증人의 인권(서울신문)

5. 인간 외의 백색증

백색증은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나타나는데, 사람에 비해서 동물은 보호받지 못하고 살아가야 하므로 생존률이 매우 낮다. 여타 태어나긴 하는 돌연변이에 비해서도 생존율 면에서는 최하. 특히 먹이 피라미드상 상위종일수록 인간을 제외하면 생존율은 0%에 수렴하게 된다.

백색증을 가진 동물이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육식동물의 경우 시력이 낮아서 공격성과 민첩성이 동종에 비해 떨어지고, 초식동물은 보호색을 가지지 못하므로 포식종에게 쉽게 노출되며 자외선 차단능력이 없어 야외 활동 자체가 몸에 위험하기 때문이다. 설원의 경우에도 빛을 반사하는 흰색의 특성상 자외선이 눈에 그대로 반사되어 더 위험할 수 있다. 스키 타는 사람들이 고글을 쓰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토끼 같은 설치류들의 경우 백색증이여도 주로 야행성이거나 굴속에서 살아가는 습성상 상대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빨간 눈에 흰 털 토끼는 백색증 종인데, 일부 종은 백색증이 정상에 대해 우성이라 이런 토끼를 쉽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다른 생물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지 실제 토끼를 사육하는 경우에 백색증 토끼를 보기가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또한 추정상 근친교배로 인해 생긴 한 백색증 범고래의 경우 무리와 잘 어울려 지내는 듯한 모습이 관찰되기도 하였다. 다만 보통의 경우라면 살아남지 못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백사(흰 ), 백록(흰 순록) 등은 특히 동양권에서 영물로 여겨졌다. 삼국사기에도 백색증으로 추정되는 동물들이 많이 기록되어있다. 다만 백호(흰 호랑이)도 영물로 여겨지긴 했으나 백호는 정확히는 백색증이 아니다. 캐나다 서부에 서식하는 흰색 '아메리카흑곰' 개체들도 백색증이 아닌 열성인자가 맞아떨어진 열성이다.[8] 그러나 의외로 생존률은 높은 편인데, 연어가 흰색은 경계를 덜 하는 편이라 연어 사냥에 일반 개체보다 유리한 편이라고 한다.

역시 백색증 개체인 흰 코끼리는 버마태국, 캄보디아 등의 불교 국가에서는 신성시되는데 그 이유는 불교 설화에사 석가모니의 어머니인 마야부인이 꾼 태몽이 흰 코끼리가 옆구리로 들어오는 꿈이었기 때문이다. 신성한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코끼리들과 달리 일도 하지 않고 귀한 대접을 받는다. 고대 태국에서는 국왕이 선물로 흰코끼리를 주면 받은 사람은 버리지도 못하고 엄청난 돈과 시간을 흰코끼리에 바쳐야 했고, 이러한 점을 이용해 왕이 맘에 들지 않는 신하를 괴롭히기도 했다. 때문에 흰코끼리는 작게는 사놓고 집에서 놀고 있는 물건,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제로는 가치가 없지만 처분할 수도 없는 골칫거리를 뜻하기도 한다. 실제 피부색은 적갈색이며 물에 젖으면 분홍색을 나타낸다. 태국의 경우 왕실에서 관리하며, 2016년 11월 전 국왕의 조문행사에 흰 아시아코끼리 9마리가 나타났다.

혹등고래 중에도 백색증 개체가 있는데 ‘미갈루’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1991년에 최초 발견된 미갈루는 매년 6월에 혹등고래 무리를 따라 호주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 출현한다고 한다.

향유고래 중 흰 개체가 종종 있는데, 이것은 백색증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백화 현상이다.

까마귀 중에서도 흰 까마귀가 있다. “모든 까마귀는 검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예이면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비판하는 근거로도 쓰인다.

애완동물 쪽에서는 브리더나 딜러들이 일부러 열성 유전자끼리 교배시켜 백색증 품종을 개량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위의 빨간눈 토끼처럼 햄스터, 페럿, 앵무새, 고슴도치 등의 소동물들이나 뱀(백사), 뿔개구리, 발톱개구리,[9] 우파루파를 비롯하여 구피, 셀핀몰리, 풍선몰리, 코리도라스, 홍고도비를 위시한 테트라류, 알지이터, 디스커스오스카, 니그로 등의 시클리드들, 클라라징기스칸 등의 메기류, 폴립테루스 등 수많은 소형 애완동물들이 백색증 품종으로 개량되어 시장에 유통되고 있으며, 몸 색깔을 온리 하얀색으로 만드느냐 노란색으로 만드느냐 흰색과 노란색을 섞느냐, 아니면 얼룩무늬를 첨가하느냐에 따라 백색증 품종도 화이트, 골든, OB등 명칭이 천차만별이다.

주로 물고기 쪽이 백색증으로 개량되어 유통되는 종이 많다. 또한 갑각류 중에도 백색증이 있으며 바닷가재의 백색증 역시 흔하게 잡히기도 한다.

소동물(포유류)들은 대체로 정상뿐만 아니라 백색증 역시 흔하게 유통되는데. 백색증 강아지나 백색증 고양이는 품종적으로 따로 유통되진 않는다. 이쪽은 딱히 백색증이 아니라도 백색 체모를 지닌 품종들이 개량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백색증 자체는 유전병이기 때문에 당연히 개나 고양이에게도 존재한다.

2015년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견된 백색증 고라니 백색증 동물들의 슬픈 진실 2016년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견된 백색증 고라니

백색증 캥거루

그리고 백색증 외에 단순히 체모나 피부만 흰색인 경우가 있는데,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털갈이를 하거나 백색증과는 다른 형태의 돌연변이이다. 전자의 경우 겨울에 야생 토끼, 늑대 등이 하얀색으로 털갈이하는 것이 그 사례이다. 후자의 경우 자연 상태에서도 매우 드문 확률로 등장하는 돌연변이인데 백색증과 차이는 색소 결핍증이 아니기 때문에 체모나 피부를 제외한 부위엔 색깔이 있다는 점이다. 위에 언급된 백사나 백록 중에서도 이러한 돌연변이 개체가 적지 않다. 단순히 외형이 흰색인 생물을 보고 무조건 백색증이라고 부르는 우를 범하지 않는게 좋다. 또한 백색증과 백반증은 엄연히 다른 질병이므로 용어 사용에 있어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매우 희귀하지만 식물도 백색증에 걸릴 수 있다. 다만 식물이 백색증에 걸리면 엽록소가 자외선에 파괴되어 광합성을 못 하기 때문에 발아하고 얼마 못 가 죽는다. 진짜 드물게 기생식물, 혹은 키메라인 경우만 살아남는다.[10] 인위적으로는 다른 식물과 접목이 된 경우에만 살아 남을 수 있다. 레드우드의 백색증은 식물의 백색증 가운데서는 드물게 오래 살아남을 수 있고 20m까지 자라는데, 이는 레드우드들의 뿌리가 서로 얽혀 양분을 공유하는 특성 때문이다. 레드우드의 숲에 아무런 기능이 없는 기생식물에 가깝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로는 중금속을 빠르게 흡수해 저장함으로써 다른 나무들을 중금속에서 보호한다고 한다. 백색증에 걸린 레드우드는 기공도 망가져 있기 때문에, 증산도, 물 흡수도 훨씬 빠르기 때문.

요즘 유행하는 몬스테라스파티필룸같은 식테크로 유행하는 식물들은 백색증 개체가 일반 100%초록 개체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녹색이 어느 정도 섞여있는 개체라면 모를까, 100% 백색증이라면 반드시 죽는 개체이므로 주의하자

6. 백색증 유명인물

7. 백색증 증상을 보이는 가상인물

<rowcolor=#000,#ddd> 작품명 인물명 비고
감바의 모험 노로이 족제비로, 그 감바의 모험을 본 시청자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그 캐릭터 맞다. 백색증 계열이라고 설정되어 있으며, 밤낮 활동에 지장없이 멀쩡히 돌아다니고, 백색 강박증이 있다고 한다.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시라오리 8권 이전까지 무지막지한 힘 덕분에 알비노의 신체적 약점이 가려져 본인이 알비노인 줄 몰랐다. 그러나 8권에서 힘을 잃은 후, 그동안 숨겨져 있던 알비노의 신체적 약점이 드러나게 되고, 이로 인해 태양빛을 무서워하고 피하려는 모습이 묘사된다.
그리자이아 시리즈5 카자미 카즈키 낙원, 그 후에서 햇빛에 30분 이상 못 나온다는 본인 증언이 나온다. 그리고 마키나가 작중 대사로 아예 적안이라고 인증했다.
노 게임 노 라이프 시로 은발적안이고 병약하며 햇빛을 싫어한다는 묘사가 있다.
다빈치 코드 사일러스(실라)
다크 세인트 랑켄 카르나크
단간론파 모브 키즈키 릿카
달에 다가가는 소녀의 작법 사쿠라코우지 루나 은발적안이며 때문에 태어나고서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 때문에 밖에 알려지지 않은 채 키워졌다. 햇빛 때문에 밖에 나가는 걸 꺼리고 이이 낮고 하던 일에 집중하려는 이유도 있지만 햇빛에 민감해서 그러는 이유도 있다.
달에 다가가는 소녀의 작법 2 사쿠라코우지 사이카 어머니인 루나에게서 물려받은 형질. 피부와 눈이 약하고 실외활동에 제약이 있는 묘사가 있다.
데스티니 시리즈 도미누스 가울 실제로 백색증 증세를 가졌다고 밝혀진데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서 부모한테 버려지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부색 때문에 차별을 받는 등 암울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쿵푸팬더 2 백색증으로 태어나 병약한 유년기를 보냈다는 설정이다.
대가리 김길수(대가리) 13화에서 인증
던전앤파이터 전격의 키놀 고블린이다.
도로테아 - 마녀의 철퇴 도로테아 고대에는 '백색 아이'라고 불리며 특별한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교회가 세력을 넓히면서 마녀 취급. 빛에 약해 낮에는 쉽게 지친다는 설정이 있음.
레드 후드 칸나 태생부터 백색증으로 하얀 머리카락과 피부, 붉은 눈을 가지고있으며 마녀 취급을 당한다.
런닝맨(애니메이션) 발터 백발적안에 다른 등장인물들과 다르게 속눈썹까지 하얗다. (자세히 봐야지만 보이며 아래 눈꺼풀에 속눈썹이 나 있다.) 하지만 나오는 비중은 적었으며, 과묵 속성임에도 매우 병약해서 종종 신경질을 내기도 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야나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싶었지만 백색증으로 인해 망막 손상으로 지원이 거부되었다.
마법선생 네기마! 사쿠라자키 세츠나 오족(烏族)과의 혼혈이자 동시에 백색증인 백오(白烏). 평소에는 염색과 콘택트 렌즈를 쓰고 있다.
아이사카 사요 이 경우는 좀 미묘한 사례, 구 애니판을 보면 생전에는 백색증이 아니었다.(머리카락이 흑발이였다.)
마비노기 벨리사 햇빛에 약하다고 언급되고 하얗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 푸루푸루 설정 상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동굴에 주로 서식한다.
몬스터 아가씨의 의사 선생님 사펜티드 네이크스 백색증 라미아. 야외 활동시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투명한 베일을 착용해 얼굴을 가린다.
문아 설빈(문아) 햇빛에 약해 시력이 좋지 못하다.
문제아 시리즈 전하, 이시, 사이고 나나미, 파라슈라마의 빙의체, 아지 다카하 작중 백색증에 대한 유전적, 문화적 특성이나 흑인 백색증핍박이 소재로 사용되며 백색증 등장인물이 많다. 명확한 언급은 없지만 주인공도 등장인물 디자인상 백색증 의혹이 있다.
버블보블 시리즈 스컬 몬스타 시간을 오래 끌면 나타나서 플레이어를 죽이러 오는 영파 방지 등장인물이다.
뱀파이어 도서관 유마노
블랙윈터 발렌 세피너스, 루비 메리 세피너스 포함 세피너스 혈족 전원 순혈이라는 우월의식이 있어 근친혼을 거듭했다. 백색증과 더불어 유전병을 하나 이상 갖고 있다. 발렌은 시력이 안좋고 간헐적으로 눈 통증이 오는 병이 있고, 루비는 의식을 잃고 성장을 멈추었다. 부모님 역시 유전병으로 일찍 작고.
싸우자 귀신아 시즌2 신새벽 처음에는 단순히 백발로 나오는가 싶더니 신새벽이 컬러렌즈를 빼는 장면과 현지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백색증임이 밝혀진다.
샹그리라 미쿠니 엄밀히 말해서는 '교원병', 즉 햇빛 알레르기다. 하지만 백색증이 가진 고통의 대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백색증의 고통을 반영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례.
스타트렉 레무스인(레만) 레무스 행성의 천문학적 특징(동주기 자전) 때문에 행성의 어두운 면에 모여 살아 피부가 창백해지고 햇빛에 약한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신이 없는 일요일 키즈나 어스틴 불로불사이다.
심슨 가족 웬델
은아전설 위드 장군 겔라다개코원숭이다.
아이돌 마스터 시죠 타카네 은발, 적안에 약시마저 가지고 있다.
아이언 스카이 제임스 워싱턴 본래는 흑인이었으나 리히터 박사의 실험의 일환으로 백색증 유발제를 주입받아 문자 그대로 백(白)인이 된다. 영화 마지막에 백색증 제거제를 찾아 다시 흑인으로 돌아오긴 하지만.
아침 안개의 무녀 아마츠 타다히로
아쿠아리움은 춤추지 않아 레트로 알비노라는 언급이 나온다.
앨리스 시리즈 나이트메어 곳트샤르크 공인된 적은 없으나 병약하고 밖에 나가길 힘들어하는 등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외모도 은발에 회색눈, 창백한 피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액셀러레이터 이쪽은 초능력으로 자외선을 차단해버려서 멜라닌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색소결핍증이 온 것. 그보다 이렇게 될 정도면 비타민 D가 부족할텐데? 같지만 필요한 정도는 반사에서 제외하여 받아들이고 있다.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라파엘 데 발데사르 햇빛 아래에 있으면 눈이 아프고 피부가 따갑다고 한다.
얼음과 불의 노래 브린덴 리버스 빛에 약한 피부 때문에 망토와 두건을 애용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칼리반 빛을 보면 화상을 입는다. 그래서 야외에 나갈때는 항상 두건이나 모자로 전신을 가리고 나간다.
엔젤전설 기타노 세이이치로 작중에서 색소가 엷어 콘택트 렌즈를 끼고 다닌다는 언급이 나온다.
엘릭 사가 엘릭 1권 시작부터 백색증 증상에 의한 그의 신체 색깔과 병약함이 드러난다. 마법약 없이는 손도 까딱 못할지경. 후에 영혼을 강탈하는 마검 스톰브링거를 얻게 되어 그 힘에 의존하게 된다.
용왕이 하는 일! 소라 긴코 전신성 백색증으로 쇼기를 시작한 이유중 하나가 몸이 약해 실내활동이 가능한 쇼기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아와노 코토부키 백색증인데 오드아이이기까지 하다. 왼쪽 눈은 옅은 보라색, 오른쪽 눈은 옅은 빨간색.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일부러 지능이 높은 남녀의 정자와 난자를 받아서 탄생시킨 아이이기 때문에 해당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제5인격 묘지기(제5인격) 지병으로 인해 시력이 좋지 않으며, 백색증 때문에 괴물이라 불리며 마녀사냥을 당한 이야기가 있다.
바텐더(제5인격) 태생적으로 병약했으며, 얼굴에 흰 반점과 흰 브릿지 머리를 타고 난 국한성 백색증이다.
종이 위의 마법사 유교지 요루코
지구로... 솔저 블루 2007년 TVA판에 추가된 설정.
카페 OK 하얀 여우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하고 햇빛을 받으면 몸이 화상을 입는데다가 햇빛을 보면은 눈이 멀 정도로 상태가 나쁘다.
킬러 7 케빈 스미스
택틱스 이치노미야 칸타로
테메레르 시리즈 리엔 용이다.
파우더 제레미 리드
파이브 스타 스토리 아마테라스 디스 그란드 그리스 에이더스 포스
페르소나 3 코로마루 알비노 시바견이다.
폴아웃 2 고리스 백색증이 가진 특성의 일부를 무시한다.
폴아웃 3 백색증 라드스콜피온 백색증이라면서 태양 아래에서도 멀쩡한 건 물론이요, 햇빛에 노출되면 자동으로 치유된다! 게다가 강하기도 아주 강해서 최강몹 중 하나이다.
히트맨: 블러드 머니 마크 푸라야 2세
마크 파르체찌 3세
주인공 에이전트 47과 같은 유전자로 만들어진 클론인간이지만, 시간이 오래돼서 열화된 저질 유전자로 만든 존재들이라서 18개월까지 밖에 못 산다. 백색증 증상은 덤으로 따라왔다는 모양.
Dies irae 빌헬름 에렌부르그 눈까지 붉은 전신성 백색증이며 아버지와 누나근친상간으로 태어났다. 즉 백색증 증상은 유전병. 평상시엔 선글라스를 쓰고 다닌다.
클라우디아 예루잘렘
Elysion(사운드 호라이즌) 엘(엘리스) & 라프렌체 모녀관계. 라프렌체는 백색증이라는 것 외엔 특별한 언급이 없지만, 딸인 엘의 경우는 몸이 많이 약하다는 묘사가 있다.
Fate 시리즈 라비니아 웨이틀리 모티브가 된 등장인물이 백색증을 앓고 있었으며 디자인도 이를 의식한 듯 색소결핍.
클라우디아 은발황안이며, 백색증으로 인해 몸이 병약하다는 묘사가 있다.
카렌 오르텐시아 어머니 클라우디아에게 물려받은 형질. 단 이쪽은 밤낮에도 활동하는데 지장은 없는 듯 하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멜빈 웨인즈
Occultic;Nine 사가미 으시시한 느낌의 소년.
레터 비 라그 시잉
큐티클 탐정 이나바 이나바 하루카 늑대지만 이 속성으로 인해 토끼로 오해받음.
우리 집의 여우신령님 시로 온 몸이 하얀 탓에 주인공 형제에게 '시로'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백색증의 전형적인 붉은 눈 까지 갖췄다. 다만 햇볕이 나른한 마당에 앉아 있는 건 가능한 모양.
리얼리티 온라인 백발의 NPC 외국인이냐고 오해받자 자신이 백색증으로 인해 하얀 머리카락으로 태어난 것이라 고백함.
데드맨 원더랜드 시로 원작 만화에서 백색증이라 언급된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드팔코
램페이지(영화) 조지 원작 게임에서는 백색증이 아니다.
헝그리 샤크 월드 에코 이크티오사우루스로, 백색증 증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이크티오사우루스와 비교했을 때 확실이 다른 하얀색이고 눈이 새빨간 모습을 보아 알 수 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 윈터
BEASTARS 에비스 비스트 컴플렉스에 밝혀진 과거에 따르면 알비노 거주구인 0지구 출신인 까마귀이다.
MUSICUS! 하나이 미카즈키 공식 백색증이다. 눈은 연한 벽안이다.
Sdorica 윤용현 백색증 계열인 루시스틱 아홀로틀이 모티브. 다만 꼬리와 머리 끝부분에 붉은색이 돋보이는 편이며, 일단 밤낮에도 활동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
영원한 7일의 도시 이스카리오 원인은 불명이나 청소년기 때부터 증상이 나타났다.
K(애니메이션) 쿠시나 안나 흰머리에 붉은 눈, 약한 체력에 햇빛에 약하며 무엇보다 다른 색은 일절 볼 수 없으며 오로지 빨간색만 구별할 수 있다.
저 그런 인재 아닙니다 데온 하르트 백발에 붉은 눈, 햇빛을 일정 시간 이상 쬐면 피부가 따갑고, 화기를 가까이 하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약한 화상을 입으며 병약하다는 묘사가 있고 작중 각혈을 하는 장면이 상당히 많다. 가족들은 흑발에 녹안 또는 벽안인데 홀로 백발 적안이기도 하다.
3월의 눈 박리나 다만, 그리 심하지는 않다. 눈동자 색깔이 붉은 색이 아닌, 하얀 색이고, 일생생활을 충분히 병행할수 있기 때문.

7.1. 백색증으로 오해받는 등장인물

||<table width=100%><tablebgcolor=white,#2d2f34><rowbgcolor=#aaa,#555><rowcolor=#000,#ddd><width=20%> 작품명 ||<width=20%> 인물명 || 비고 ||
극장판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MISSING ACE 알비노 조커 명칭이 알비노 조커이지만 공식 설정에 언급은 없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나기사 카오루
아야나미 레이
디자인상 백색증 같지만 등장인물 모양에 관여한 안노 히데아키와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직접 부정하였다.
은혼 사카타 긴토키 백발에 적안, 출생 경로가 알려지지 않아 백색증 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으나 일단 작가의 코멘트는 없다.[12]
닥터 프로스트 프로스트 교수 어릴적 스토리가 연구시설에 맡겨진 것만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의혹이 있으나 확인은 불가하다. 작중 본인이 백색증이 아니라고 언급하였다. 백발에 적안이니 만일 백색증이라면 눈썹까지 흰색이 되어야 하지만 눈썹은 검은색이다. 물론 증상에 따라 다르기에 이렇다 저렇다 하긴 힘들지만...여튼 본인은 아니란다
벤10 에일리언 포스 알비도 주인공 벤 테니슨의 모습에서 색깔이 보색으로 반전된 것 뿐이다. 일반 생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한다.
오버워치 애쉬 시네마틱에 나오는 어린 시절, 데드락 스킨의 젊은 시절, 그리고 인게임의 현재 까지 모두 백발에 적안이라는 전형적인 백색증처럼 보이지만 공개된 설정을 보면 딱히 그런건 없다.
쥬라기 월드 인도미누스 렉스 피부가 흰색으로 보이지만 사실 연회색이다. 눈도 금안이다.
천년구미호 반야 환각술로 학생으로 위장하여 학교에 있을때 새하얀 피부와 머리카락, 적안 때문에 학생들에게 백색증으로 오해받았다. 이는 여우족의 습성상 여우들의 털색은 모계 유전으로 반야의 모친 화연은 백여우이기 때문.
달빛머리 달빛머리 백발에 적안이지만, 작가가 백색증이 아니라고 밝힌바 있다.
Fate 시리즈 아인츠베른 가문 전원(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리즈릿트
세라)
토모에 고젠
백색증을 연상케 하는 아주 밝은 은발에 적안인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일단 낮에 활동하는데 지장은 없다.
Sdorica & 은발적안, 흰 피부로 봐서는 디자인상으로 백색증으로 보이지만 공식 설정에 언급이 없다.
레이저 버나드



[1] 쌍둥이는 아니다. 자니는 (1944~2014), 에드가는 (1946~)이다.[2] 눈 색으로 봐서는 백색증이 아니라 백변증이다.[3] 이쪽은 어디까지나 특수 분장이다. 배우 본인은 백색증이 아니다.[4] 류키즘/ˈljuːkɪzəm/ 또는 루시즘/ˈluːsɪzəm/으로 읽는다.[5] 피부 전체가 까매지는 형태의 흑색증은 아직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동물에게서는 발견된 바가 있다.[6] 안구벽 중간층.[7] 한자로 수명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8] 루시즘이라고 한다. 허스키나 말라뮤트 등도 같은 경우.[9] 특히 발톱개구리아홀로틀는 성체가 까맣고 갈색이라서 판매되는 애완동물들은 전부 노랗고 흰 백색증뿐이다.[10]기생식물들은 이래서 태어날 때부터 아예 엽록소가 없어 하얗게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진화로 색소가 퇴화된 것으로 돌연변이인 백색증이 아니다.[11] 예시: 병약, 햇빛에 약함 등[12] 사실 붉은색의 눈은 애니판의 개편으로 원작의 색을 따라 만들었다면 스켓 26화(콜라보편)에 나오는 야시꾸리한 색이다. 애니에서 색깔 설정이 변한 이유는 소라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