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 비 テガミバチ / Letter Bee | |
장르 | 모험, 판타지 |
작가 | 아사다 히로유키 |
출판사 | 슈에이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점프 스퀘어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06년 10월호 ~ 2015년 12월호 |
단행본 권수 | 20권 (2016. 01. 04. 完) 20권 (2016. 08. 25.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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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가 아사다 히로유키[1]가 2006년부터 월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한 만화. 원제는 테가미바치[2]이며, 국내에는 학산문화사에서 레터 비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총 20권 완결.[3]여성을 주 타깃으로 한 작품인 만큼 여성팬들이 대부분이지만 남성이 봐도 큰 무리는 없는 편.
새벽이 오지 않는 가상의 세계 '앰버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배달하는 국가공무원 '레터 비(테가미바치)' 라그 시잉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감동물이고 한 화로 끝나는 스토리 중심이었지만, 슬슬 복잡한 설정들이 튀어나오면서 떡밥을 뿌리고 있고, 거대한 음모 등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
2. 줄거리
새벽이 오지 않는 땅 AG(앰버 그라운드). 수도를 비추는 인공 태양의 빛마저 닿지 않는 위험한 곳에서 사람들의 편지를 전해 주는 이가 있다.
목숨을 걸고 편지에 담긴 ’마음’을 배달하는 그들을, 사람들은 LETTER BEE라고 부른다!
목숨을 걸고 편지에 담긴 ’마음’을 배달하는 그들을, 사람들은 LETTER BEE라고 부른다!
3. 등장인물
3.1. 라그 일행
3.2. 레터 비
- 고슈 수에드 - 성우: 후쿠야마 쥰/신용우
- 라르고 로이드 - 성우: 코니시 카츠유키/김영선
- 아리아 링크 - 성우: 코시미즈 아미/김선혜
- 코너 크루프 - 성우: 스가누마 히사요시/최재익
- 저지 윈터스 - 성우: 키시오 다이스케/위훈
- 지기 페퍼 - 성우: 나카이 카즈야/최지훈
3.3. 리버스
- 느와르 - 성우: 후쿠야마 쥰/신용우
- 로렌스 - 성우: 유사 코지
- 로더 - 성우: 호리에 유이/김율
- 질 -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 카리부스 가라드 -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
- 헤이즐 발렌타인 - 성우: 타치키 후미히코
3.4. 유사리(해질녘) 거주자
- 실베트 수에드 - 성우: 미즈키 나나/이지영
- 썬더랜드 Jr. - 성우: 이시카와 히데오/김영찬
- 고베니 - 성우: 아마다 마스오/김국진
- 산드라 - 성우: 야마시타 아이카/안영미
- 마나 존스 - 성우: 이노우에 마리나/김현심
3.5. 요다카(한밤중) 거주자
- 바르토 브란
엘레나 브란의 남동생.
3.6. 기타 인물
- 게이트 키퍼 시그널 - 성우: 오오구로 카즈히로
- 니치의 언니 - 성우: 코야마 마미
니치의 쌍둥이 언니.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로, 니치가 그녀와 헤어진 이후 원념으로 인해 급속한 성장을 이룬 것이 그 결과. 니치와 마찬가지로 금발의 머리카락을 경화시켜 공격하는 스타일에 능하다. 라그의 정체를 간파한 듯한 느낌.[4]
- 다윈
엘레나 브란의 딩고. 너구리며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가지고 있던 딩고였으나 엘레나가 사고로 사망한 이후 마음에 상처를 입고 어느 다리에서 허송세월을 보내며 엘레나를 기다리려 했다.
4. 설정
4.1. 배경
- 앰버 그라운드
이 이야기의 메인 그라운드. 세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그 사이에는 게이트키퍼라고 하여 문지기가 있으며 구역을 지나가기 위해서는 통행증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위조하거나 인식되지 않은 사람이 진입을 시도하려는 경우 처절한 응징이 기다린다. - 아카츠키/새벽
인공태양이 비춰지고 있는 수도. 비 중에서도 '헤드 비'만이 이곳을 드나들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비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었던 고장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진실은 의외로 참혹한 현실을 말하는데... - 유사리/해질녘
보통의 평민층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하치노스의 본거지도 이곳에 위치한다. - 요다카/한밤중
인공태양의 빛이 전혀 닿지 않는 곳에 있는 마을. 빈민가이며 라그의 고향.[5]
4.2. 직업
4.2.1. 레터 비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6]를 배달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국가공무원. 쉽게 말하면 우편배달부지만, 세계관의 특성상 갑충[7]이라는 괴물이 어둠 속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그 갑충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대다수다.제복의 모자에 수놓인 꿀벌 자수와 땅바닥까지 끌리는 길고 하얀 목도리가 레터 비 제복의 특징.
언제나 파트너인 딩고와 함께 움직인다.
4.2.2. 헤드 비
고슈와 라그를 비롯한 모든 레터 비들이 선망하는 동경의 대상. 레터 비로서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 헤드 비가 전달할 수 없는 편지는 없다고 하며, 정부로부터 명령받은 중요한 배달 외에는 수도에 근무한다. 현재 헤드 비라는 칭호를 가진 사람은 한 명으로 되어 있다.인공태양은 고대로부터 내려온 거대한 갑충의 알이었다. 부화하면 앰버 그라운드 전체는 망했어요.
그래서 헤드 비는 편지에서 수집되거나 수도로 끌려온 사람들의 마음으로 만든 심탄을 인공태양에 먹이로 계속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 업을 맡고 있다. 생각해보면 언제 부활할지도 모르는 거대한 갑충 옆에 서서 하루종일 총을 쏴야 하는 3D 직종이다.
4.2.3. 딩고
레터 비와 함께 행동하며, 편지를 배달할 때마다 출몰하는 갑충을 퇴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파트너. 훈련만 시킬 수 있으면 어떤 생물이든지 딩고로 삼을 수 있으며 돈을 지불할 능력이 있다면 격투가와 같은 사람도 고용이 가능하다.딩고와 그 종류, 고용주는 아래와 같다.
- 로더(개) - 고슈 수에드
- 니치(마카의 아이) - 라그 시잉
- 볼트(개) - 아리아 링크
- 거스(개) - 코너 크루프
- 해리(매) - 지기 페퍼
- 바슈카(표범) - 저지 윈터스
- 크랭크(코브라) - 모크 설리번
- 다윈(너구리) - 엘레나 브란
- 헤이즐 발렌타인(사람) - 카리부스 가라드
4.3. 생물
- 마카
찬란한 금빛을 내뿜은 용. 블루 노트 스케일에서 정령의 뜰을 관리한다. 인간을 한심한 존재로 본다.
4.4. 아이템
4.5. 조직, 시설
- 하치노스 / 벌집
유사리 중앙에 자리한 우편관 BEE-HIVE의 통칭. 라그를 포함한 레터 비들이 이곳을 거점으로 배달 업무를 담당한다. 2기에서는 유사리로 돌진하는 갑충 카베르네의 목표지점이 되는 바람에 완파되었다가 나중에 복구된다.
- 비프레스트
요다카와 유사리를 연결하는 길다란 돌다리로 거의 강물에 잠겨있다시피 하다. 다리를 건너는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문지기(게이트키퍼)를 두었는데 요다카쪽에는 시그널, 유사리쪽에는 시그널리스가 관리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쌍둥이 형제. 특수한 파이프를 입에 물고 담배 연기를 피워 통행자와 통행증의 일치 여부를 가린다.
- REVERSE
인공태양에 대해 정부에 반기를 든 조직.
4.6. 기타 설정
- 린
앰버 그라운드의 통화 단위.
- 킬
앰버 그라운드의 길이 단위.
- 각
앰버 그라운드의 시간 단위.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레터 비/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작가, 아사다 히로유키에 대하여 알고 싶을 때 자료 참조.[2] 애초에 테가미바치가 각각 일본어로 편지(Letter), 꿀벌(Bee)로 일맥상통한다.[3] 위키백과 참조.[4] 라그를 보고 "너는 인간인가? 아니면 인간을 닮은 다른 무언가인가?" 라고 묻는다.[5] 마을이 드문드문 존재하는 촌구석에다가 갑충이 서식하는 광활한 야생의 세계다. 가끔 요다카로 편지를 전하려다가 목숨을 잃은 비들이 수두룩한 편이며 게다가 이런저런 문제로 몇몇 마을은 비를 경원시한다.[6] 보통의 엽서나 소포는 물론 동물이나 사람도 레터 비가 배달하는 편지의 범주에 포함된다.[7] 투니버스 더빙판에서는 갑옷충으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