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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멘치카츠(일본어: メンチカツ)는 다진 고기를 사용, 공 모양으로 뭉쳐서 튀긴 일본의 튀김옷 커틀릿 요리이다. 고기는 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또는 두 고기를 섞고 갈아서 사용한다. 종종 비싸지 않은 벤토나 일본식 정식에 들어간다. 메이지 시대에 도쿄도 아사쿠사의 "민스 미트 커틀릿"(ミンスミートカツレツ, minced meat cutlet)이 판매한 것이 기원이다. 간토 지방에서 긴키 지방으로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다.
2. 조리
다진 고기에 다진 양파, 소금, 후추를 섞어 버무려 패티로 만든다. 이 패티의 양면에 밀가루를 바른다. 이후 달걀을 풀고 빵가루를 더 입혀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튀긴다. 판코(パンこ)라고 불리는 빵가루는 특별히 탈수 처리되어 다른 빵가루에 비해 질감이 거칠다. 카츠는 일반적으로 일본식 우스터 소스나 돈가스 소스(과일 및 야채 퓨레로 걸쭉한 우스터 소스의 변형), 얇게 썬 양배추와 함께 제공된다.3. 여담
일본에서 반찬가게 및 노상에서 카츠 포장 전문점에서 주력 상품으로 팔고 있는 요리 중 하나다. 일단 볼 형태라 작은 종이 포장지에 담아서 주기에도 편하여서 길거리서 고로케나 멘치카츠를 길거리를 걸어다니며 먹는 사람들도 있다. 일단 이 음식 또한 고기 + 튀김요리라 레몬이나 소스를 안 뿌리고 그냥 먹을시 반정도만 먹어도 입안이 느끼해져 물리게 된다.당연히 튀긴만큼 칼로리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몸을 쓰는 일이 아니라면 적당히 먹어야 체중관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