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bus Company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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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컴퍼니 Limbus Company | |
유형 | 기업 |
업종 | 뒤틀림 현상 전문 처리 및 방역, 연구[1] |
등장 작품 | <Leviathan> <Limbus 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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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roject Moon 세계관의 등장세력.
2. 상세
기록 #1 - 984.4.20
- 림버스 컴퍼니. 내가 입사한 회사.
- 나와 가장 연관이 높은 듯한 이 단어는… 놀랍게도 내가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이기도 하다.
이유는… 알려주는 게 뭣도 없으니까. 입사도 내 의지는 아닌 것 같고.
처음에는 황금가지를 찾아오는 것이 목적인 회사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내가 속한 LCB라는 부서의 목적일 뿐 그게 회사 전체의 목적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 같다.
기록 #2 - 984.4.21
- 각각의 부서에는 각각의 목적이 있는 듯하고, 그 외에 공통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 엄청난 돈을 가졌다거나 하는 막강한 뒷배가 있는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도 지원이 적지 않았고(로쟈는 식사에 불만이 많은 것 같았지만).
기록 #3 - 984.11.04
- 나와 수감자들… 일명 버스팀은 황금가지를 찾는 게 주 업무지만, 현재 대외적으로는 뒤틀림을 대상으로 제압, 포획, 예방하는 종류의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단테의 노트, 림버스 컴퍼니
- 림버스 컴퍼니. 내가 입사한 회사.
- 나와 가장 연관이 높은 듯한 이 단어는… 놀랍게도 내가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이기도 하다.
이유는… 알려주는 게 뭣도 없으니까. 입사도 내 의지는 아닌 것 같고.
처음에는 황금가지를 찾아오는 것이 목적인 회사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내가 속한 LCB라는 부서의 목적일 뿐 그게 회사 전체의 목적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 같다.
기록 #2 - 984.4.21
- 각각의 부서에는 각각의 목적이 있는 듯하고, 그 외에 공통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 엄청난 돈을 가졌다거나 하는 막강한 뒷배가 있는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도 지원이 적지 않았고(로쟈는 식사에 불만이 많은 것 같았지만).
기록 #3 - 984.11.04
- 나와 수감자들… 일명 버스팀은 황금가지를 찾는 게 주 업무지만, 현재 대외적으로는 뒤틀림을 대상으로 제압, 포획, 예방하는 종류의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단테의 노트, 림버스 컴퍼니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몰락 이후에 탄생한 회사로, 이들의 목적은 환상체와 E.G.O 회수, 엔케팔린 수집 및 궁극적으로는 무너진 L사 지부의 어딘가에 있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기술의 정수, 황금가지를 탈환하는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뒤틀림 현상 전문 처리 및 방역, 또한 현상의 연구를 하는 기업으로 홍보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Leviathan
마지막 화에서 파우스트와 LCA 특작팀이 이미 상황종료된 약지의 실험실에 난입한다.파우스트가 베르길리우스에게 가넷과 라피스를 다시 되돌릴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그에게 합류를 제안한다.
3.2. Limbus Company
본작의 주연 세력. 기억을 잃은 단테가 척 보기에도 거대한 뒷배가 있어보이는 회사이며, 주어진 정보가 적지만 이를 알 만한 파우스트나 베르길리우스는 제대로 된 정보를 주지 않기에 단테는 답답해한다.비단 단테에게만 정체불명인 것이 아니라 K사의 직원인 삼조 역시 림버스 컴퍼니는 정체불명의 회사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5.5장에서 밝혀지길 림버스 컴퍼니의 대외적인 이미지는 뒤틀림 현상 전문 처리 및 방역, 또한 현상의 연구를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이만의 말에 따르면 대외적 입지와 명분을 챙기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 같다. 3.5장과 5.5장의 사건도 황금가지 탈환과는 무관계한 이 대외적 입지 확보를 위한 뒤틀림 처리가 배경이다.
LCA 대원의 말에 따르면 림버스 컴퍼니는 현재 적을 친구로, 친구를 적으로 두고 있는 형국이라고 한다.
4. 인원
4.1. LCA
4.1.1. LCA 특작팀
LCA 특작팀[2] |
LCA 특수 작전 팀 복장 |
LCA가 무엇의 약자인지,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는 불명이나 LCB가 창백한 고래에게 먹혀서 실패할 경우 대타로 투입될 것이란 언급이 있다.
현재까지 나온 LCA 팀은 복장이 모두 통일되어 있다. 이게 별도의 의체같은 건지 단순한 옷인지는 불명. 말투가 거의 로봇처럼 딱딱하며,[3] 기본적으로 임무지침에 충실하지만 육참골단에서 뫼르소가 앵두를 기절시켜서 뒤틀림을 막아내자 말을 더듬으며 당황하거나, 에즈라와 나눈 대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인간성과 융통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Leviathan 최종화에서 파우스트와 함께 이미 상황종료된 약지의 실험실에 나타나 베르길리우스를 포위한다.Limbus Company 5.5장 육참골단에서도 상황이 종료된 후 LCA 대원이 나타나 모노리스, 김삿갓, 앵두[4]를 회수하고 수감자들이 퇴각하는 동안 엄지의 증원을 막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이스마엘도 다른 회사에서 일하는 녀석들 같았다며 감탄했다.
4.1.2. LCA 연구개발팀
도약 모듈 아이템에서 언급되는 부서. 아이템의 설명을 보면 림버스 컴퍼니가 가진 기술과 로보토미 특이점의 부산물에 대해 연구하는 곳으로 보인다.4.1.2.1. LCA 거울세계관측부서
시즌 인격 추출 아이템과 동기화 · 환상 해석 전용 파편에서 언급되는 부서. 아이템의 설명을 보면 인격 및 E.G.O 추출과 거울 세계 관측을 연구를 진행하는 부서로 보인다.4.2. LCB
버스 부서(Limbus Company Bus)Limbus Company의 주연 세력.
이들의 업무는 버스 메피스토펠레스를 타고 도시 곳곳의 구 로보토미 지부를 찾아다니며 황금가지를 회수하는 것.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여러 적대 세력이나 환상체 등과 충돌하기에 직접적인 전투 또한 많이 한다.
- 단테
관리자이자 Limbus Company의 주인공. 모티브는 이탈리아의 작가이자 그의 소설인 신곡의 주인공 단테 알리기에리.
4.2.1. 안내자
4.2.2. 수감자
Limbus Company의 수감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5px;" | ## 구분선 [[이상(Project Moon 세계관)| 이상 파우스트 돈키호테 료슈 뫼르소 홍루 히스클리프 이스마엘 로쟈 싱클레어 오티스 그레고르 | }}}}}}}}} |
Limbus Company Sinner[5] |
림버스 컴퍼니의 직원들인 동시에 회사의 자산으로 취급된다.
메피스토펠레스 내부에 '복도'라는 확장공간이 있어서 버스를 운행하지 않는 업무시간 종료 후의 생활은 그곳에서 이뤄진다.
몇몇 수감자를 제외하면 이들 개개인의 전투력은 그렇게 대단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싱클레어처럼 전투 경험이 없는 수감자도 있지만 료슈 등 일부 수감자는 전투 경험도 많고 원래 더 강력했다고 하는데 수감자가 되면서 전투력이 많이 약해졌다고 한다.[6] 그러나 각각의 전투력이 뛰어나지 않음에도 이들이 이런 어려운 임무를 맡을 수 있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단테의 능력 덕분에 이들은 아무리 큰 부상을 입거나 사망했더라도 원래 상태로 치료되고 부활할 수 있다. 또한 구인회의 영지가 개발한 유리창을 개량한 이상의 거울을 다시 개량한 기술을 이용해서 평행세계의 수감자들의 능력과 장비를 잠시 덧씌워 싸움에 투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수감자가 E.G.O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여정을 거쳐오며 전투력이 진보하고 있다는 게 암시된다.[7]
실제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받는 수감자들의 인격들 또한 등급이 오르고 있다는 암시가 보인다. 해결사 협회 같은 경우에는 6과 5과 같은 낮은 등급이 해결사 인격들이 많았지만 5장~6장에 접어들면서 외우피 협회 3과 히스클리프를 기점으로 3과 출신 인격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감자들이 해결하는 의뢰도 6.5장을 기준으로 시간 살인마와 라만차랜드 같은 도시 악몽급 의뢰를 담당할 정도의 실력이 되었다.
결정적으로 수감자들은 마치 나침반이 북쪽에 이끌리듯이 자연스럽게 황금가지의 위치를 느낄 수 있다. 각 지부를 방문할 때마다 어떤 수감자의 과거와 연관된 사건이 일어나며 해당 수감자는 황금가지와 공명한 후 이를 찾게 된다. 정황상 다른 멀쩡한 사람 대신 이 수감자들을 동원하는 이유는 이들의 과거사 때문에 황금가지와 공명할 수 있어서인 듯하며, 싱클레어 또한 파우스트에게 자신들은 어차피 황금가지를 찾기 위한 나침반이 아니냐고 비아냥댄다.[8] 베르길리우스가 황금가지 회수 과정을 돕지 않는 데에도 비슷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마엘이 4.5장에서 버스가 대호수 근처로 이동하는 것을 알게 되자 자기 차례임을 직감한 것처럼, 4장 이후로는 수감자들도 각자 개인의 과거가 숨겨진 지역으로 이동하게 됨을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거울 던전, 거울굴절철도 등의 컨텐츠는 공식 스토리와 무관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4장에서 지나가듯 언급된 것을 보면 이 부분 또한 업무의 일부인 듯하다. 이후 2차 단테의 노트 미니 스토리에서 언급되기를, 복도에서 진입이 금지된 곳 바로 앞, 오른쪽으로 난 통로에 단테의 방과 함께 이런 컨텐츠들의 문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어떤 사연으로 림버스 컴퍼니의 수감자가 되었는지 또한 불명이다. 여러 수감자들의 일관적 언급을 보면 이들은 모두 림버스 컴퍼니 측에서 무언가를 약속받고 자발적으로 수감자의 신분이 되었다.[9] 멘붕에 빠진 싱클레어나 베르길리우스에게 대드는 돈키호테 등이 자발적 입사와 거래 조건을 상기시키자 정신을 차리고 업무에 집중하는 것을 보면 그 조건은 각 수감자에게 매우 중요한 어떤 것으로 추정된다. 4장 중반부에 따르면, 이 입사조건이란 "만약 이곳에 입사한다면, 매일 밤 자기 전마다 되뇌어 오던 것,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뤄줄 수 있다"라는 조건이었다고 한다. 히스클리프는 "소망을 이뤄주는 동화? 딴 데가 아니라 여깄었네."라고 자조했다.
다만 이 외에도 무언가 있는 모양인지, 료슈는 "그것뿐만이 아닐 텐데? 우리는 모두......"라고 말하다가 파우스트에 의해 저지되었다. 취업 규칙 중에는 입사 계약서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누설 금지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다만, 3장에서 사고를 친 돈키호테에게 베르길리우스가 협박을 할 때 입사할 때의 기억과 거래를 잊지 말란 말에 얌전히 꼬리내린 을의 모습을 보인 점을 봐선 파우스트가 보안상 저지한 요소에 무언가 큰 제안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각 인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인격적으로 비틀린 사람들인지라 본편에선 베르길리우스가 감시자이자 최종 안전장치로서 동행하고 있으며, 1장 초반에는 시비가 붙어 자기들끼리 서로 죽이는 실로 동료애 넘치는 광경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베르길리우스가 여차하면 말로 협박하거나 분위기로 겁을 주는 걸로 기본적인 제재를 가하나 답이 없을 정도로 사고를 치거나 그를 빡치게 할 경우, 수감자는 얄짤없이 정말 죽지 않을 정도로 베르길리우스에게 두들겨 맞으며 제재당한다.
처음에는 서로 칼부림을 벌일 정도로 사이가 험악했으나,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나름대로의 동료애와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전투 중에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동요하기는커녕 죽은 수감자를 비웃고 놀린다고 하는데, 이 또한 살아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10]
4장 시점 기준으로 자신들의 죽음과 부활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마엘이 단테를 지키려다가 붕괴 엠플을 맞고 녹아가고 있는데도 앞에서 태연히 앰플에 대한 농담 따먹기나 하고 있다.
수감자들이 활동할 때 이외에 어디서 지내는지는 의견이 분분했는데,[11] 추가 스토리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메피스토펠레스 내부에 명백하게 버스 외형보다 큰 복도가 있으며 이 복도에 있는 개인 수감실 문을 열고 들어가 지낸다고 한다. 안의 방은 문을 열 때마다 달라진다고 하는데 개인 심상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정상적인 마음상태라면 본인이 지내기에 필요한 건 전부 있는 방이 나타난다고. 또한 농담처럼 이야기된 이스마엘과 히스클리프는 어떻게 지내냐는 농담이 있었는데, 실제로 히스클리프의 방에서 번개 소리 때문에 못 자겠다는 이스마엘의 이야기가 나오는 등 마음 상태에 따라 메롱한 숙소에서 그대로 자는 것으로 드러났다. 묘사되는 모습도 그렇고 작중의 언급[12]라고도 그렇고 약지가 사용하는 특이점 '복도'의 유사품이거나 원본을 가져다 쓰는 것으로 보인다.
4.3. LCC
클리어 부서(Limbus Company Clear)[13]황금가지 회수와 관련해서 버스 부서를 서포트하는 부서. 사전관측을 담당하는 비포 팀과 사후처리를 담당하는 애프터 팀으로 나뉜다.
4.3.1. LCCA
클리어 부서/애프터 팀(Limbus Company Clear After)1장에서 파우스트가 언급한 사후처리를 담당하는 애프터 팀. 복장은 LCCB와 같지만 색깔이 붉은색이다.
LCB의 수감자들이 들쑤시고 간 자리에 남은 환상체들의 알이나 E.G.O의 회수와 증거인멸을 위한 현장수습 및 뒷처리 역할을 맡고 있다. 작중에서는 3장 마지막에 행동불능이 된 단테에게 K사의 특이점인 회복 탄환을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버스팀이 지속적으로 예상 범주 이상의 깽판을 치는 것과 더불어 특색까지 붙여가며 이런저런 편의를 많이 받아 버스 부서에게 불만이 많은 듯.[14]
그래도 총알받이 신세인 비포 팀보다는 안전하기에, 거울세계의 LCCB 대리 로쟈는 승진 보상으로 애프터 팀 이전을 원하고 있다.
- 카이만
일반 작전 2과 알파 팀장으로 5.5장 이벤트 스토리 육참골단에서 첫 등장한다. LCB 팀에게 모노리스 회수 임무의 사전계획 자료를 전달하기 위해 왔다. 이때 버스팀을 무시하며 심한 독설을 해서 평소에 버스팀을 같잖게 보던 베르길리우스조차 말을 조심하라며 경고한다.[15]
첫 등장 당시 중성적인 외모 때문에 남성으로 오해한 플레이어가 많았으나 영어판에서 Woman으로 칭해져 여자인 것이 확인되었다. 이를 인식한 것인지 며칠 후 잠수함 패치로 한국어판에서도 그녀라고 칭해지며 오해의 소지를 없앴다.
4.3.2. LCCB
클리어 부서/비포 팀(Limbus Company Clear Before)
자세한 내용은 LCCB 문서 참고하십시오.
4.4. LCD
Limbus Company Distortion뒤틀림 현상 전담 부서. 뒤틀림 전담 해결사가 소속되어 있다. 비록 작은 규모의 부서이지만, 이 부서의 존재 자체가 림버스 컴퍼니에서 뒤틀림을 그만큼 눈여겨 보고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도 대외적 명분을 뒤틀림 현상을 전면적으로 내세우는 점을 봐선 뒤틀림 현상이 림버스 컴퍼니의 업무나 사명에 크게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육참골단 이벤트에서 에즈라가 '탐정님'에게 보고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사실상 뒤틀림 탐정 사무소가 림버스 컴퍼니의 LCD로 편입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미니 스토리에서 환상체의 분류에 대한 공지사항의 작성자로서 모제스의 이름이 드러남으로 공식 인증이 되었다. 베스파 또한 여전히 모제스 일행과 같이 다니는 것으로 보아 마찬가지로 LCD 팀으로 들어가게 된 듯.
- 모제스
前 뒤틀림 탐정이자 現 LCD 팀장.
- 에즈라
前 뒤틀림 탐정의 조수이자 現 LCD 대원.
- 베스파 크라브로
前 N사의 금기 사냥꾼이자 現 LCD 대원.
5. 장비
5.1. 메피스토펠레스
자세한 내용은 메피스토펠레스(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수감자들의 제복
수감자들은 서로 유사한 디자인의 외투, 조끼, 명찰, 코트 중 하나를 착용하고 있으며 코트에는 수감자의 이름과 번호가 적혀있다.- 이상: 외투를 착용하지 않고 양 어깨에 걸쳤으며, 왼쪽 허벅지에 검집이 달린 책가방을 착용하고 있다.
- 파우스트: 이상과 마찬가지로 외투를 양 어깨에 걸쳤으며, 추가로 안에 셔츠와 넥타이 대신 터틀넥 스웨터를 입고 있다.
- 돈키호테: 조끼 없이 코르셋 형태의 복대를 차고 있다. 옷 곳곳에 해결사 뱃지를 차고 있으며, 노란색 운동화 '로시난테'를 신고 있다.
- 료슈: 조끼와 넥타이 없이 셔츠 위에 외투를 한쪽 어깨에 걸치고 가슴팍을 가로지르는 끈으로 외투를 연결하여 망토처럼 두르고 있다.
- 뫼르소: 외투를 입지 않으며, 허리에 사슬고리 형태의 매우 큰 녹슨 버클 양쪽에 가죽 끈을 동여맨 형태의 벨트를 차고 있다.
- 홍루: 평범하게 제복을 입고 있으나, 다른 수감자들의 외투와 달리 코트 끝이 헐어있지 않다.
- 히스클리프: 외투와 조끼 없이 팔을 걷어올린 셔츠 위에 넥타이와 하네스를 차고 있다.
- 이스마엘: 평범하게 제복을 입고 있으나 외투의 코트 끝이 허리 부분까지 헐어져 있다.
- 로쟈: 평범하게 제복을 입고 있으나 넥타이가 없고 목에 초커를 차고 있다.
- 싱클레어: 조끼 없이 멜빵끈을 차고 있으며 손에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다. 홍루와 마찬가지로 외투의 코트 끝이 헐어져있지 않다.
- 오티스: 다른 수감자들과 달리 코트 끝이 허리가 드러날 정도로 매우 짧은 외투를 입었다. 허리에는 팔카타를 수납하는 검집을 차고 있으며, 군화를 신고 있다.
- 그레고르: 벌레팔 때문인지 외투를 벗어서 왼손으로 들고 다니며, 셔츠의 팔을 걷어올렸다.
단독 PV 및 고유 E.G.O 이미지에서는 수감자들이 각자의 개인실에서 주황색 줄무늬가 그려진 상의나 하의를 입은 채로 등장한다. 묘사로 보아 수감자의 죄수복인 듯하나,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듯 저마다 형태도, 입는 법도 제각각이다.
- 이상: 구인회 시절 복장 위에 한쪽 어깨에만 걸친 재킷의 형태로, 밑단이 불에 그을린 것처럼 까맣게 물들어 있다.
- 파우스트: 평소 입는 터틀넥 위로 양쪽 어깨에 걸친 재킷의 형태이며 개인실에서는 벗어서 E.G.O에 걸어둔 모습이다.
- 돈키호테: 상, 하의로 구성된 죄수복 위에 플레이트 아머를 껴입었으며, 죄수복과 같은 무늬의 망토를 둘렀다.
- 료슈: 기모노 위에 하카마의 형태로 입고 있다.
- 뫼르소: 흰 정장 바지와 와이셔츠 위에 재킷과 넥타이의 형태로 착용하고 있다.
- 홍루: 붉은 남성용 치파오 위에 포의 형태로 걸쳤으며, 깃과 소매에 금빛 자수가 수놓아져 있다.
- 히스클리프: 유일하게 평범한 죄수복을 입고 있으나, 곳곳에 검붉은 얼룩이 묻어 더러워져 있다.
- 이스마엘: 검푸른 세일러복의 형태이며 소매와 목깃, 네커치프가 죄수복과 같은 무늬를 띄고 있다.
- 로쟈: 검은 셔츠와 바지 위에 코트의 형태로 입고 있다.
- 싱클레어: 어깨에 걸친 재킷과 바지의 형태이며, 목가적인 느낌의 갈색 상의를 입고 있다.
- 오티스: 곳곳에 피가 묻은 제복 밑에 셔츠의 형태로 입고 있다.
- 그레고르: 연기 전쟁 당시 군복을 입고 있으며, 오른팔을 죄수복과 쇠사슬이 감싸고 있다.
5.3. 거울
평행차원의 인격을 자신에게 겹치는 기술. 영지의 유리창을 기반으로 이상이 만들어낸 기술로, 림버스 컴퍼니에서는 특수 개량된 거울을 사용하고 있다. 이 기술 덕에 수감자는 인격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안정성이 상당히 높아 인격에 침식될 일은 없으나,[16][17] 같은 동료였던 아세아가 만든 유리창처럼 여러 인격을 겹치는 건 불가능하다.기본적으로 추출되는 인격들은 수감자의 경험에 따라 추출 범위가 늘어나 나오는 것이지만 때때로 아무 이유 없이 나오는 인격이 있다고 한다. 3성 확정권의 설정을 보면 3성 인격들은 희박한 가능성의 세계에게 추출했다는 설정이다. 또한 거울을 통하여 평행차원의 각 날개[18]의 특이점의 진실을 알고 있는 인격들의 정보를 통하여 사실상 림버스 컴퍼니는 대부분 날개의 특이점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말이 된다.[19] 다만 단테의 노트에서 단테가 W사 인격을 통해 추측해서 워프 열차의 진실을 알게 된 뒤 알리지 않고 노트에만 기록해둔다고 하는 것을 보면, 다른 부서에서 이를 활용해 특이점을 알아내거나 하고 있지 않다면 수감자들끼리만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에서 언급되기로는 수감자들은 인격을 착용하고 인격의 기억이나 감정은 동기화가 풀리면 자연스럽게 잊게 된다고 하기에, 수감자들은 상세히 모르고 단테가 해당 인격의 수감자들의 대화로만 얻은 정보를 단테의 노트에 적다 보니 수감자들도 자세한 내용은 모를 것으로 보인다.
파우스트의 말로는 거울이 추출 가능한 범위는 현재를 기준으로 3년 이내라고 한다. 다만 발푸르기스의 밤이 찾아오는 날에는 10년 혹은 그 이상의 범위를 추출 가능하다는 것.[20]
이 기술을 이용한 추출이 특이한데, 메피스토펠레스의 엔진이 연료를 섭취할 때 부산물로 인격이 추출되는 형식이고 단테가 직접 엔진 안으로 들어가 꺼내온다.
추출 진행 시 마작패와 비슷한 형태인 인격패를 얻으며, 이것을 단테가 PDA에 장착시켜 수감자들에게 인격을 덧씌운다.[21]
질투 죄종 스토리에서 파우스트가 인격패는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 되며, 만약 분실할 경우 경위서 작성으로 끝나지 않을 거라고 경고한다. 이에 단테가 그렇게 비싼 물건이냐며 묻자 세속적인 재화로 평가할 만한 물건이 아니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스토리 중에서는 적들이 수감자들의 인격이 바뀌는 것에 대한 명확한 언급 자체가 없다 보니 인지 필터 같은 기능을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는데, 7장의 혈귀 사냥꾼이 '변신 기술'이라고 언급을 하는 것을 보면 적들에게도 적용된 인격 그대로 보이는 모양이다. 다만 까미유와 돈키호테의 1대1 대결 직전에 단테에게 파우스트가 보는 눈이 많은 데서 공개적으로 단테의 능력과 인격패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적들만 있는 상황에서만 인격패를 쓰는 것으로 보인다.
6. 인게임 정보
6.1. Limbus Company
파일:수감자 이상.png | |||
<colcolor=#f1bf02> LCB 수감자 이상 | <colcolor=#f1bf02> LCB 수감자 파우스트 | <colcolor=#f1bf02> LCB 수감자 돈키호테 | <colcolor=#f1bf02> LCB 수감자 료슈 |
<colcolor=#f1bf02> LCB 수감자 뫼르소 | <colcolor=#f1bf02> LCB 수감자 홍루 | <colcolor=#f1bf02> LCB 수감자 히스클리프 | <colcolor=#f1bf02> LCB 수감자 이스마엘 |
<colcolor=#f1bf02> LCB 수감자 로쟈 | <colcolor=#f1bf02> LCB 수감자 싱클레어 | <colcolor=#f1bf02> LCB 수감자 오티스 | <colcolor=#f1bf02> LCB 수감자 그레고르 |
계정 생성 시 기본적으로 각 수감자들의 LCB 수감자 인격이 주어진다. 각 수감자들의 유일한 1성 인격들이며, 통칭 기본 인격으로 불린다.
공유하는 키워드는 없으며, 전반적으로 코인값이 낮아 인격풀이 갖춰지면 잘 쓰이지 않는다. 그러나 3장까지만 클리어해도 무료로 3동기화가 되어 인격풀이 좁고 자원이 부족한 신규 유저들에게는 꽤 도움이 되며, 기본 로쟈와 기본 오티스 등은 게임 내 최상급의 서포트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벤치 멤버로 자주 쓰인다. 특히 기본 료슈와 홍루, 히스클리프, 오티스는 직접 전투에 투입해도 될 정도의 성능을 보유했다.
LCCB 인격들과는 같은 소속으로 간주된다.
7. 떡밥
본작의 세력답게 수많은 떡밥을 가지고 있다.- 회사의 목적
회사의 목적은 불명이지만, 막강한 에너지와 가능성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클리포트 억제를 담당하던 황금가지와 로보토미 사의 E.G.O,[22] 환상체[23]를 회수한다는 점을 보면 다른 목적이 있어보이는 집단과는 달리 황금가지를 온전히 클리포트 억제력을 위하여 회수하려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즉 로보토미 사의 기술을 수집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던 제2의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되려 하는 기업일지도 모른다.[24] 이 때문에 로보토미 사의 부재로 에너지난에 처한 여러 날개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합작으로 만든 회사라는 설과 후술할 디아스 배후 설이 있다.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 대한 정보의 출처
환상체, E.G.O 등 로보토미 사의 대외비 취급받는 정보들을 이상할 정도로 잘 알고 있다. 물론 파우스트의 정보력으로 알아낸 것일 수 있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로보토미 특이점의 부산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원리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자금의 출처
베르길리우스의 말에 따르면 다양한 분야의 주주들이 지원 중이라는데 이 때문에 여러 날개의 이사들의 지원을 받는 걸로 추측되었다. 애초에 날개 이사와 대척점에 설 수 있다는 점, 수감자들이 금기를 어겨도 간략하게 넘어간다는 점, 날개 이사 및 대표 등의 날개 고위직과 직접 계약하고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 등 단순히 자금 지원을 많이 받는 신생회사 그 이상이라는 건 확실하다.
- 도서관에 대한 관심
4.5장에서 도서관에 관련된 사항도 조사하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라오루에서 계속 언급된 것처럼 도서관과 뒤틀림의 유사성, 관계자를 제외한 누구도 알 수 없는 L사의 특이점 정보를 가지고 있는 등의 로보토미와의 연관점, 백야 흑주의 중심지였다는 점들 때문으로 추정된다. 실제로도 Leviathan에서 도서관에 들어가기 전의 롤랑과 만난 적이 있던 데다 도서관에 의해 토머리가 고아원에 전송당해서 아이들이 반 이상 몰살당한 비극을 겪었던 베르길리우스가 5.5장에서 도서관의 책이 되었다 풀려나며 전송된 검계의 일원 중 한 명인 앵두가 도서관을 언급하자 반응을 크게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본래 포획 대상이 아니었던 앵두를 도서관 생환자라는 이유로 포획했다.
- 림버스 컴퍼니가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
림버스 컴퍼니의 핵심직으로 추정되는 파우스트가 LCB팀이 전멸하려고 하자, 어느 세계건 간에 림버스 컴퍼니는 존속되어야 한다면서 단테에게 자폭을 권유한다. 여기서 '세계'를 언급한 것과, 림버스 컴퍼니는 남아야 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 파우스트 입장에서도 림버스 컴퍼니가 단테의 목숨과 수감자 12명의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유지되어야 하는 모종의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모노리스를 판매하는 의도
6.5장 시간살인시간 후반부에서 림버스 컴퍼니가 모노리스를 회사 카탈로그에 소개하며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난다.[25] 작중 언급으로는 림버스 컴퍼니는 재정적인 여유가 넘쳐난다고 했으니 돈 말고도 다른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테의 노트에서 단테는 림버스 컴퍼니가 판매한 모노리스를 이용해 생긴 뒤틀림을 처리하는 사업을 위해 판매한 거라 추측했다.
- 디아스라는 뒷배
림버스 컴퍼니가 자본과 인맥이 뛰어나고 둥지에서 일어난 일도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다는 서술이 자주 나오는데 이는 뒤틀림 탐정의 메인빌런인 디아스의 서술과 많이 일치한다. 또한 림버스 컴퍼니가 단순히 뒤틀림과 E.G.O를 넘어 로보토미의 기술 자체를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성향 또한 완전히 같아 디아스가 설립자이거나 후원자라는 추측이 있었고 LCD 부서에 뒤틀림 탐정 주연인 모제스와 에즈라, 베스파가 소속되어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디아스가 뒷배로 있는 것이 기정 사실이 되었다.
8. 기타
- 트레일러를 통해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는 (현재는 사라진) 라오루 쿠키에서 언급된 13번째 해결사 협회라는 추측도 있었다.
- 수감자들의 모티브가 된 문학의 원국가들은 모두 겹치지 않고 단테를 포함해 해결사 협회의 수와 같은 12+1[26]명이며 모티브 국가 및 숫자가 현재 이름이 공개된 협회와 매칭된다.[27]
- No.1 이상(날개), 하나 협회 - 한국
- No.2 파우스트(파우스트), 츠바이 협회 - 독일
- No.3 돈키호테(돈키호테), 트레스 협회 - 스페인
- No.4 료슈(지옥변), 시 협회 - 일본
- No.5 뫼르소(이방인), 섕크 협회 - 프랑스
- No.6 홍루(홍루몽), 리우 협회 - 중국
- No.7 히스클리프(폭풍의 언덕), 세븐 협회 - 영국
- No.8 이스마엘(모비딕), 에잇 협회 - 미국
- No.9 로쟈(죄와 벌), 제뱌찌 협회 - 러시아
- No.10 단테(신곡), 디에치 협회 - 이탈리아
- No.11 싱클레어(데미안), 외우피 협회 - 스위스
게다가, 2번 수감자인 파우스트, 4번 수감자인 료슈, 6번 수감자인 홍루는 각각 츠바이 협회, 시 협회, 리우 협회의 무기(츠바이헨더, 일본도, 언월도)를 사용한다.
- 신생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자체의 자본력이 상당하다. LCCA 팀장의 언급으로는 돈이 차고 넘친다고. 손쉽게 둥지의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고 총기류를 총알 걱정 없이 사용할 정도.[28] 베르길리우스의 말에 따르면 다양한 분야의 주주들이 회사를 후원해주고 있다는데, 아무래도 최소 날개의 임원 정도 되는 인물들이 림버스 컴퍼니의 뒤를 봐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9]
- 상술한 것처럼 뒤틀림 방역 및 처리 전문 회사로 홍보하고 있지만 그 홍보가 잘 먹히지 않았는지 P사의 체사라가 황금가지라는 것을 얻기 위해 죽음도 각오하는 회사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한다.
[1] 대외적으로 알려진 업종이다.[2] 위 일러스트 뒤쪽에 서 있는 무리들이다. 앞에 서 있는 인물들은 가장 왼쪽부터 파우스트, 베르길리우스, 카론.[3] 단테와 이야기를 나눈 LCA 특작팀 직원은 말할 때마다 2글자 한자어로 운을 떼는 특이한 말투를 구사한다. ex) 주문. 확보한 물건을 회수하겠다. / 추정. 모노리스 재활성화 1단계 돌입.[4] 본래 모노리스와 김삿갓만 회수할 예정이었으나 하필이면 김삿갓이 뒤틀린 것에 크게 절망하며 애꿎은 증오와 분노를 품고 그를 죽이려 들 정도로 화풀이하려다 뒤틀림이 발생하려 한 탓에 LCD의 모제스와 에즈라의 요청으로 앵두도 회수한다.[5] 일반적인 죄인보다는 종교적, 도덕적으로 죄인을 가리킬 때 사용한다.[6] 반면 이상, 파우스트, 싱클레어와 같이 싸움과 연이 없는 삶을 살았던 수감자는 역으로 전투력이 상승했다고 한다.[7] 때문에 단테와의 계약으로 수감자들의 전투력을 균등하게 나누어 평준화시킨 뒤 성장시키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8] 이때 파우스트의 반응을 보면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는 사실일 듯하다.[9] 이 입사 계약은 지금까지 나온 것으로는 파우스트와 베르길리우스가 각자 수감자들을 찾아서 스카웃한 것으로 나온다.[10] 정반대로 전작 라오루의 사서들은 접대가 끝나면 부활하지만 감정의 고조를 위해 그 부분에 대한 기억만 삭제당한 채로 접대에 들어가기에 동료가 사망하면 동요하는 반응을 보인다.[11] 버스 좌석에 그냥 앉아서 잔다는 의견이나 E.G.O에 나오는 본인의 개인실에서 잔다는 의견, 버스에서 내려서 취식을 해결한다는 의견 등.[12] 이것도 날개의 특이점이냐는 그레고르의 질문에 료슈가 "이건 복도다." 라고 대답하는데, 그레고르가 딱 봐도 복도인 건 안다고 반응하자 알.못. 이라고 답한다.[13] 사실 썩 자연스러운 표현은 아닌지라 영어판에선 Clear 대신 Clearance로 표기했다. 의미는 동일.[14] 현재까지 스토리를 돌아보면 1장 황금가지 회수 실패, 2장 카지노 쑥대밭, 3장 K사 검문소 소동, 4장 K사 특이점 노출, 5장 중지와 충돌 등, 버스팀을 좋게 봐주려야 봐줄 수 없는 사건들 투성이이다.[15] 아주 조롱만 하러 온 것은 아닌지, 관리자의 직책은 있지만 회사와 관련된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단테에게 몇몇 정보와 실용적인 조언을 해주었다.[16] 다만, 겹치는 인격의 자아가 강한 경우엔 인격에 혼동이나 약간의 침식이 일어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대표적으로는 G사 그레고르는 평소와는 다른 충성스러운 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N사 이단심문관 인격들은 하나같이 광기서린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그나마 본래부터 냉철한 뫼르소가 평소와 거의 비슷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17] 워프특급 살인사건에서 침식을 막는 방법이 드러나는데, 수감자가 인격을 사용하더라도 인격의 기억과 사상, 신념이 수감자에 옮기지 못하게 하는 안전 절차가 존재한다고 한다.[18] W사, R사, K사, N사 등[19] 4.5장 초반에 로쟈가 W사 워프 열차를 이용하는 게 편하다고 말하자 워프 열차 정리 요원 인격이 있는 돈키호테와 뫼르소는 W사의 특이점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껄끄러워한다.[20] 다만 G그렉과 G티스처럼 10년은 훨씬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연기 전쟁 시절 인격이 평시에 등장하거나, 갈루와 같이 1년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격이 발푸르기스의 밤에 출시되는 것을 보면 수감자들과의 관계도가 더욱 중요하고 기간은 부차적인 요소인 것으로 보인다. 파우스트 또한 인격 추출에는 수감자의 경험이 중요하는 말을 했으니, 기간은 해당 수감자와 연관이 적은 인격을 추출할 때 생기는 한계치로 보인다. 즉 평상시 수감자와 연관성이 적은 인격을 추출할 수 있는 범위의 기간은 1년 내외라는 뜻.[21] 림버스 컴퍼니 게임 내 수감자 화면이 이 화면이다.[22] 로딩 중 세계관 소개 문구를 보면 강력한 대량 살상 무기지만 추출 기술이 소실되었기에 노획을 권장하는 식으로 서술되어있다.[23] 알다시피 환상체는 불사인 동시에 클리포트 억제력이 없다면 놋쇠 황소의 예처럼 등급이 낮더라도 주변을 초토화시킬 정도로 파괴력이 매우 강력하다. 게다가 제압을 해도 계속 부활하기에, 림버스 컴퍼니가 황금가지와 돈만 노리는 거라면 위험을 감수하면서 환상체를 회수할 이유가 전혀 없다.[24] 다만, 5.5장에서 LCCA 카이만 팀장의 발언에 따르면, 림버스 컴퍼니의 대외적인 목표는 뒤틀림 현상의 연구 및 해결을 전담하는 기업으로써의 목표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25] 또한 모노리스의 판매가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T사의 대표 휴버트조차 비싸다고 언급할 정도.[26] 13번째 해결사 협회는 라오루의 엔딩 시점에서 보라눈물에 의해 암시, 그 후 5.5장에서 뒤틀림 전담 협회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언급된다.[27] 이 때문에, 림버스 컴퍼니 출시 이전에는 수감자들의 정체가 각각의 해결사 협회 소속의 해결사들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실제로 인격 중 츠바이 협회 파우스트, 리우 협회 홍루, 세븐 협회 히스클리프 등 해당 협회 소속 인격도 없진 않다. 다만 특별한 스토리가 있거나 성능상 특이점이 있거나 하진 않다.[28] 그럼에도 총알값은 나름 부담되는 편인지, 직원들에게 되도록이면 총기류 사용을 자제시키고 작전 때마다 사용하지 않은 총알만큼 성과금을 지급한다.[29] 사실 수감자들이 사용하는 인격과 E.G.O만 봐도 이 뒷배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다. 당장 W사 인격 및 차원찢개 E.G.O만 해도 W사가 철저히 은폐하려 하는 기밀사항의 산 증인들인데, 그런 게 수감자들이 향하는 도시 곳곳의 전투에서 얼마든지 남발되어 드러날 수 있는 것이니 말이다. 사실 W사의 경우는 정리 요원들이 쓰는 무장을 그대로 경비원들도 쓰고 있다면 그다지 숨길 필요도 없을 테지만. 그리고 그 외 특이점 관련 기밀은 회사간 계약을 통해 기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