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31 22:56:50

단테(Project Moon 세계관)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세븐 협회의 해결사에 대한 내용은 세븐 협회 문서
번 문단을
단테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Limbus Company/등장인물
, Limbus Company(Project Moon 세계관)
,
,
,
,


파일:Project Moon 로고.png
Project Moon 작품의 주인공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게임
Lobotomy Corporation Library of Ruina Limbus Company
A(X)
롤랑, 앤젤라 단테
미디어 믹스
뒤틀림 탐정 WonderLab[1] Leviathan
모제스 캣, 타이, 로즈 베르길리우스
[1] 게재 중단
}}}}}}}}} ||
<colcolor=#f1bf02> No. 10 ⸺ 단테
단테

파일:림버스_단테.jpg
파일:안내-책자-문구_띠공통.png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0장부터 4.5장까지의 스탠딩 일러스트 전체보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1px"
파일:림버스 단테 전신.png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4.5장 이후의 스탠딩 일러스트 전체보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1px"
파일:림버스 단테 전신2.png
}}}}}}}}}
본명 <colbgcolor=#ffffff,#2d2f34>단테
성별 불명[1]
소속 림버스 컴퍼니
직위 LCB팀 관리자
상징색
INFERNO RED
[2]
언어별 표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단테
파일:미국 국기.svg Dante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ダンテ
성우 없음[3]

1. 개요2. 상세
2.1. 캐릭터성
3. 작중 행적4. 능력
4.1. 전투력4.2. 지휘력4.3. 의체4.4. 계약4.5. 황금가지4.6. 그 외 능력
5. 인게임 정보
5.1. 빛의 묘목
6. 인간관계7. 떡밥
7.1. 시계머리 의체7.2. 정체 및 과거
7.2.1. 추측
8. 기타9. 둘러보기 틀

[clearfix]

1. 개요

DURANTE
두란테
게임 〈Limbus Company〉의 주인공.

2. 상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림버스 컴퍼니 버스 부서 LCB의 관리자. 수감자 번호가 배정되어 있지만 홈페이지 내 수감자 목록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다.[4]

불타는 시계처럼 생긴[5] 의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다. 도입부에서 적대 세력에게 습격당하여 어떤 것을 사수하기 위해 스스로 머리를 지금의 시계 모양 의체로 교체했는데, 너무 급하게 교체한 탓인지 이전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의체 머리엔 발성 기관이 없어서 시계 특유의 째깍거리는 소리밖에 못 내는 까닭에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지만, 자신과 '계약'한 수감자들 한정으로 텔레파시처럼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다. 한 명의 수감자에게만 의사를 전할 수도 있고, 전원에게 동시에 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수감자가 아닌 베르길리우스나 다른 인물들과는 대화가 불가능해 주로 파우스트 등 다른 수감자가 통역해주는 방식으로 소통한다.

목적은 '성위를 새기는 것'.[6][7] 성위가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으나 별과 관련된 언급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이끌린다고 언급한다. 모든 기억을 잃었음에도 그 목적을 이루게 해주겠다는 베르길리우스와 파우스트의 설득에 넘어가 림버스 컴퍼니의 일원으로서 행동하고 있다.

목소리가 없고 체형도 평범하여 단순 성별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피부를 전혀 드러내지 않는 복장도 하고 있어 피부색이 어떤지도 불명이다.

한국 팬덤에서는 주로 등장인물 본인을 지칭할 때는 이름인 '단테'로, 단테에 대입되는 플레이어를 지칭할 때는 직책인 '관리자'로 부르며 해외에서는 베르길리우스의 말투를 따와 Danteh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아 한국에서도 베르길리우스와 엮일 때는 '단테헤'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생겼다.

2.1. 캐릭터성

현실의 평범한 소시민에 가까운 감성과 지식을 지니고 있다. 도시 특유의 상식들에 대해서 무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불의를 목격하면 분노하고 트라우마를 떠올리는 수감자를 위로하려 하는 등 도시 사람치고는 꽤나 선량하게 굴면서 정도 많은 편인지 호의적인 관계를 쌓았던 인물들이 죽을 때마다 상당히 침통해한다. 다만 상급자로서 군기를 잡으려는 베르길리우스에게 대들거나 적대 집단에게 호전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마냥 착하기만 한 것은 아니고 한 성깔 하는 편이다. 그러나 점점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저 반항적인 언동과 성격이 본래 기억을 잃기 전의 본 면모가 아니냐는 말이 점점 나오고 있다.[8]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인공 위치에 있는 캐릭터임에도 수감자들이나 전작의 주인공 롤랑과 달리 개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받기도 했었다. 성격도 평범하고, 전투에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기도 하며, 뭔가 주도하기보다는 수감자들의 트롤링이나 베르길리우스 등의 협박에 끌려다니면서[9] 기껏해야 전투에서 죽은 수감자들을 되살려주는 의무병 역할,[10] 혹은 상황 분석 및 감상과 독백이 주된 역할이라 비교적 눈에 덜 띄는 편. 주역 단역 가리지 않고 목소리가 나오는 게임 특성상 목소리 없이 째깍거리는 소리가 전부인 단테는 존재감이 더 옅을 수밖에 없기도 하다. 이는 시리즈 전통이라고 볼 수 있는데, Lobotomy Corporation의 관리자 X, Library of Ruina의 도서관장 앤젤라 또한 각자 회사나 도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옆에 안내자 역할을 두고 정보를 받아야 했다. 그럼에도 단테가 기존 주인공들에 비해 이질적이고 몰개성하다는 평을 받는 건 X는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게임 내의 등장인물이라기보다는 사실상 플레이어 본인을 대입할 수 있는 '얼굴 없는 주인공' 포지션이었기에 모르는 것이 당연했고, 앤젤라는 전작의 등장인물이라서 이미 캐릭터성이 확실했기 때문이다. 반면 단테는 시계머리라는 명확한 특이성으로 플레이어와도 구분되면서 림버스 컴퍼니에서 첫 등장한 만큼 아직 제대로 된 캐릭터성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밋밋한 인상을 주는 것.
하지만 1장 이후로는 각자의 트라우마에 고뇌하는 수감자들을 독려하거나 어려운 상황에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등 점차 관리자의 정체성을 굳혀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LCB팀 특성상 구성원들의 개성이 너무 넘쳐나기 때문에 오히려 무개성이 개성이 되어버리는 것도 있으며, 현실의 정서와 한참 어긋난 도시 특유의 정서에 물들지 않은, 플레이어가 이입하기 쉬운 성격이기에 플레이어와 비슷한 입장과 감상을 가지고 뒤틀린 심사를 가진 수감자들을 대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존재한다.

3장을 기점으로 관리자로서의 역할에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4~5장에 걸쳐서 수감자들을 이끄는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그들을 인도하고 바로잡아 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캐릭터성이 밋밋하다는 지적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11]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서 보기 드문 성장형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이 많은 편.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단테(Project Moon 세계관)/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능력

4.1. 전투력

작중에서 묘사되는 것을 보면 버스팀 최약체. 후술할 능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감자들도 한결같이 비전투 인력으로 구분하고 있을 정도다.

다만 이 정도까지 처참하게 약해진 것은 성급하게 시계 머리로 교체하며 기억이 날아간 영향이 큰 듯하다.[12] 또한 ○○(정황상 성위)를 새기면 자신을 쫓아오던 3인방을 가볍게 제압할 수 있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라는 것이 갖춰지면 작중 시점의 수감자들보다 강할 것으로 추측된다.[13] 물론 어디까지나 온갖 사건사고를 헤쳐나와야 하는 시점에선 비전투인력에 가깝단 의미지, 복도에서 떨어지는 파우스트와 히스클리프를 동시에 끌어올린 것을 보았을 때 단순한 신체능력은 일반인 이상으로 보인다.

또한 수도 없이 수감자들을 부활시키고 적들의 공격에 휘말리는 등 온갖 고통과 수난들을 전부 감당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보니 의외로 고통에 대한 내성이 높아진 편이다.[14] 또한 7장에 접어들어선 거의 1년동안 사람이 죽어나가는걸 하도 보다보니 살인 자체에도 꽤나 무덤덤해졌다.

4.2. 지휘력

12명의 수감자들에게 장착시킬 인격패를 선정하고 전투를 지휘하여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도록 이끄는 전술안이 있다.

물론 이 지휘 능력이 지크프리트나 리카르도 등 차원이 다른 강적을 쓰러뜨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저마다 성향이 제각각인 전투원 12명 모두가 단테의 지시에 이의를 제기하는 일 없이 일사분란하게 싸울 수 있도록 조율하는 것만으로도 지휘관으로써 상당한 자질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낸다.

7.5장 정기검진편에서는 본인의 지시 없이 펼쳐지는 수감자들의 전투를 보고 상상 이상으로 끔찍하다고 독백하기도 했으며,[15] 이후 단테가 지휘를 시작하자 즉시 전황이 뒤집혔다.

4.3. 의체

입과 호흡기가 없는 오브젝트 헤드의 의체이다 보니 음식, 물 섭취와 호흡 없이도 살 수 있으며,[16] 마찬가지의 이유로 호흡기로 중독되는 독가스나 바이러스에도 면역이 있다. 단, 머리만 의체로 바뀐 것이고 몸은 평범한 인간의 것이라 일반적인 공격에도 고통을 느끼고 부상을 입는다. 하지만 반대로 몸은 인간이기에 전신 의체들과는 다르게 K사 혈청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말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야나 소리에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

또한 의체가 시계 형태로 되어 있어서 주변에서 시간을 묻는 등 시계 취급받는 일이 많지만 정작 시계 역할은 못 하기에 시간을 못 본다는 대화가 자주 나온다. 그리고 의체의 불꽃은 실제 불과 많이 달라 뜨겁지도 불이 옮겨 붙지도 않는다.[17]

5장에서 밝혀진 바로는 의체 머리 속에 황금가지 조각이 있으며, 림버스 컴퍼니 본사에 보관 중인 황금가지 묘목 뿌리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4.4. 계약

파일:단테의계약.png
파일:림버스지옥문.png
수감자들과의 계약 지옥의 문
관리자로서의 핵심 능력. 자신과 계약한 인물들에게 텔레파시를 통해 자신의 말을 전달할 수도 있고, 그들의 죽음을 부정하고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 묘사를 보면 피계약자들의 능력은 계약자의 상태에 비례하는 것으로 보이며, 시작 시점에선 기억이 대부분 날아간 탓에 강한 무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되는 수감자들도 본래보다 훨씬 약해졌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어느 정도씩 나아가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실제로 뒤틀림이 된 크로머에게 전멸했던 3장과는 달리 4장에서는 E.G.O 각성자 둘을 연달아 상대했음에도 큰 소모를 당하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4.5. 황금가지

시계 머리 의체에 내장된 황금가지의 조각과, 그 조각과 공명하는 림버스 컴퍼니 본사 지하에 심어진 황금가지 묘목 뿌리가 근원이 되어 얻은 이능력들.

4.6. 그 외 능력

아직 자세한 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그 외에도 보유하고 있는 여러 능력이 암시되었다. 해당 능력들이 의체, 계약, 거울, 황금가지 중 어디서부터 기인했는지는 불명이다.

5. 인게임 정보

비전투 인원이므로 직접 싸우지는 않지만, 설정상 단테가 텔레파시로 수감자들에게 지시를 내려 전투를 지휘하는 것이다. 작중 묘사를 보아 목표를 단테가 정하면 수감자들이 알아서 싸우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즌 4부터 단테가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스킬이 등장해서 직접적으로 전투에 개입할 수 있게 되었다.

5.1. 빛의 묘목

파일:7장기준빛의묘목.jpg
빛의 묘목
{{{#ffd700 Ramus Aureus Resonatus Est[27]"황금가지가 울려 퍼졌다."]
황금가지 공명}}}

단테가 황금가지 조각이 내장된 시계 의체 머리의 의미와 황금가지의 힘을 어느 정도 스스로 깨닫고 6장부터 처음으로 발현한 이능력. 현실 시간 기준으로 인게임에서는 하루 1번 쓸 수 있다.[28] 단, 거울굴절철도에서는 하루 1회 사용과 별도로 해당 탐사 과정 동안 별도로 1회 사용 기회가 주어진다.

능력이 발현될 때 단테가 수감자를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소망을 비는 모습과, 첫 발현 때 파우스트가 별을 찾듯 뜻대로 하면 된다는 말을 한 것을 보면 단테가 수감자를 돕고자 하는 소망을 빌어야 발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발현 시 흰 배경이 화면을 채운 후 황금가지를 상징하는 황금빛 마법진이 10개의 사슬에 묶인 채 등장하며 발동 시 각 능력을 상징하는 문양 위에 생긴 시침과 분침이 시계 방향으로 돌아간다.

파우스트의 말로 보아 단테가 수감자를 처음으로 부활시킬 때 보았던 별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추측으로 각성하는 능력의 죄악은 작중 각 장의 최종 보스의 죄악이라는 설이 있다.[29]

호크마 → 비나 순으로 해금되었던지라 세피라의 흐름에서 불타는 검의 길[30]을 따르고 있다는 설이 있으며 이 순서대로면 다음에 해금될 것은 헤세드다.

6. 인간관계


7. 떡밥

작품의 주인공이지만 출신도, 과거도, 정체도 밝혀진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떡밥이 아주 많다.

7.1. 시계머리 의체

급하게 갈아끼우다가 기억이 날아가게 된 원흉이 된 의체로, 일반적인 의체라기엔 의사소통 기능도 없고 이목구비도 없이 그냥 시계 모양의 머리라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고 2장에서는 아예 값나가는 장식품 취급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능력을 보면 매우 비범한데, 시계바늘이 미친 듯이 돌아가는 연출과 함께 계약을 한 상대방들을 모두 되살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고통을 대신 감내해야 한다는 페널티가 있긴 하지만, 애초에 죽음을 거스른다는 것 자체가 대체 어떻게 생겨난 능력인지 의문이다.[46]

4장에서 나온 파우스트의 언급에 의하면 이 부활 능력은 수감자들이 단테와 계약을 통해 동기화되면서 생긴 부활 체험 능력으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과는 전혀 다르며 이 때문에 머리의 금기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겉보기에는 진정한 부활과 딱히 차이점이 없으며 실제로 작중에서도 파우스트와 뫼르소 외에 그 누구도 이 능력을 부활과 구분짓지 않는다.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특이점이 넘쳐나는 도시에서도 죽은 자를 거침없이 부활시키는 이런 능력은 극히 한정적이거나 없다. 게다가, 분해와 수리가 가능하다고 묘사되기에 뒤틀림이나 E.G.O일 가능성도 낮다.

한편, 림버스 컴퍼니의 회사 로고에 시계의체가 그려져 있는데 이와 연관이 있을 것이란 추측도 있다.

0장에서 맹수 3인방이 단테를 습격한 것이 "단테가 머리를 바꾸도록 유도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이 추측의 연장선으로 맹수 3인방의 스승으로 추정되는 이오리가 단테의 의체를 이용해 시간을 되돌리거나 수감자 이외의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능력으로 강화시켜 자신의 아들을 부활시키려 한다는 설이 있다.

7.2. 정체 및 과거

프롤로그에서 기억을 잃었고 단테의 과거를 알고 있을 파우스트는 림버스 컴퍼니의 1급 기밀이라며 알려주지 않기에 정체와 과거 행적이 불명확하다.

일단, 작중에서 확인 가능한 단테의 과거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7.2.1. 추측

8. 기타

9. 둘러보기 틀

파일:logo_Limbus.png
Limbus Company 관련 문서
<colbgcolor=#EAEAEA,#1c1d1f> 콘텐츠
설정
기타


[1] 영문판 3인칭은 they/them으로, 머리만 의체로 교체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기존 성별 자체는 뭐든 간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2] 지옥의 붉은색[3] 시계가 째깍거리는 효과음을 더빙 대신 사용한다.[4] 코트의 어깨춤에 NO.10이라 적혀있다. NO.10은 과거 싱클레어에게 배정된 번호였지만 일러스트 수정 이후 싱클레어의 번호는 NO.11이 되었다. 이를 반영하듯 NO.10에서 0 위에 X가 쳐진 뒤 그 뒤 1을 붙인 모습이다. 0과 X가 겹쳐져 8로 보이기도 한다. NO.181[5] 림버스 컴퍼니의 상징이자 로고인 버스의 앞부분을 연상시킨다. 뒤통수에는 배터리를 넣는 부분으로 보이는 것도 있다.[6] 튜토리얼의 대사를 보면 성위를 새기면 무언가 엄청난 힘을 얻게 되는 듯한 뉘앙스가 있다.[7] 게임 내 컨텐츠인 거울 던전을 클리어하고 얻는 '별빛'을 소모하여 다양한 시작 버프(별의 이정표)를 해방시킬 수 있는데, 이 컨텐츠의 이름이 성위인 것을 보면 나름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8] 극초반부에서 기억을 잃어가던 도중에도 표범과 사자, 늑대를 '빌어먹을 새끼들'이라 칭하며 전부 죽여버리겠다는 험악한 말을 했었고, 이후 난입한 수감자들이 3인방에게 허무하게 썰려나가자 한심해하며 저놈들은 뭔데 의기양양하게 등장해서 다 죽어나가냐며 씹기도 한다. 4장 초반부에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환상체와 싸우라고 명령을 내렸을 때 파우스트가 과거와는 성격이 달라졌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에필로그에서는 무려 K사의 이사인 알폰소에게 엿이나 먹으라고 욕하는 격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번은 로쟈도 단테가 본래는 나쁜 놈일 수 있으니 그냥 이대로 기억이 안 돌아오길 바란다고 반 농담식으로 말했다. 5장에서는 수감자들도 무언가 변화를 눈치챈 건지, 특히 이스마엘이 격하게 반발을 하는 상황임에도 무어라 말을 못 하고 단테의 지시를 그냥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9] 실제로 베르길리우스는 자주 단테에게 관리 소홀이라며 핀잔을 주고, 4장에서는 알폰소에게 너무 부하들에게 휘둘린다는 지적을 받는다.[10] 그나마도 전투 도중에 살려낼 수는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의지로 사용하는 능력이라기보다는 끝없이 리트라이가 가능한 게임 시스템을 설정에 녹여낸 것에 가깝다.[11] 그를 반영해서인지 4장부터 머리의 시계 의체에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건 물론 한쪽 손만 주머니에 집어넣던 것과는 달리 양손을 주머니에 전부 넣은 짬이 차서 여유가 생긴 듯한 스탠드로 바뀐 것이 특징이라 볼 수 있다.[12] 반쯤 개그성 발언이긴 하나 7.5장에서 수감자들의 전투력 측정 결과를 발표할 때 단테가 <나··· 나도 기억을 잃기 전엔 어쩌면···> 이라는 발언을 해 기억을 잃기 전엔 상당한 강자였을 가능성이 있다.[13] 정확히 얼마나 강해지는지는 불명이지만 작중 수감자들을 전멸시킨 전적이 있는 적은 표범, 늑대, 사자 삼인방과 리카르도인데, 맹수 삼인방의 강함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특색 보라눈물의 제자들로 추정되는 만큼 상당한 강자로 추정되며 리카르도는 1급 해결사와 맞먹는 손가락의 간부이고 맹수 삼인방과 리카르도를 각각 특색 붉은시선과 쪽빛노인이 가볍게 제압했던 것을 보면 최소 1급 해결사, 최대 특색급까지도 강해질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14] 이스마엘이 작정하고 갈아서 매우 날카로운 대형 작살에 어깨를 관통당했음에도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15] 이미 흐트러진 적 하나에게 여럿이 몰려가 서로 마무리를 짓겠다고 다투질 않나, 오티스가 임시로 지휘봉을 잡더니 냅다 돈키호테를 희생양으로 던져버려 히스클리프의 반발을 부르는 등 총체적 난국이 따로 없다. 덤으로 이러한 전투 양상은 림버스 인게임에서 승률 기반 자동전투 플레이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태인데, 이를 볼 때 설정상 자동 전투는 정말 수감자들보고 알아서 싸우라고 말하는 것일지도.[16] 때문에 다 같이 군것질을 할 때나 회식을 할 때에도 혼자 아무것도 먹지 않고 로쟈 등 다른 사람에게 양보한다. 현실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입으로 음식을 먹지 못해도 어떤 식으로든 에너지원과 영양소, 특히 을 섭취하기는 해야 할 텐데 단순히 머리가 바뀌었다고 그런 묘사가 일절 없는 것을 보면, 의체에서 모종의 수단으로 영양분을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7] 그러나 5.5장에서 단테가 기억 혼동이 일어나 폭주하자 실제 화염처럼 매우 뜨겁게 불탔다.[18] 추측으로는 사실 자폭이 아니라 시간을 되돌리는 즉 회귀라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tgs 티저에서 분침이 두 번 앞으로 가고 거꾸로 돌아가기 때문.[19] 생김새는 로댕신곡 지옥편에서 영향을 받아 만든 지옥의 문.[20] 다만 혼을 꺼낸다는 언급, 이 세계관에서 죽은 자의 부활은 머리의 금기라는 점(W사의 현상 복구와 T사의 TT2 프로토콜은 아직 죽지 않은 생물의 시간을 되돌렸고, R사는 기억까지 일치한 완벽한 복제 인간을 제작한 것이었다.), 특색 해결사나 그에 버금가는 롤랑과 아르갈리아, 이오리조차 사자 소생은 시도해보려고 한 적도 없는 걸 보면 조건부라곤 하나 이 정도만 해도 평범한 시간 역행은 아니다.[21] 4장에서 죽은 자의 신체와 자아가 온전히 부활하는 것은 머리의 금기를 어기는 것이라고 밝혀졌는데, 파우스트가 부활 체험을 하는 것이기에 머리의 금기를 어긴 것이 아니라는 듯이 언급한 점을 고려하면 단순히 되살리는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6.5장에서 수감자들의 시간이 단테에게 귀속되어 있어서 별도로 시간을 추출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온다.[22] 다만 디메리트가 이것 하나밖에 없는 기술이 맞는 건지 내심 불안해하고 있다.[23] 상술한 부활 체험 언급과 0장에서 계약을 한 직후 파우스트가 한 말을 종합해보면 현재 수감자들은 독립된 개인이 아닌 단테의 일부가 되어 설령 물리적으로 사망하더라도 본체인 단테가 살아있는 한 복구될 수 있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24] 반대로 말하면 단테의 목숨이 위급할 만한 긴급 상황에서만 나서며, 그 외의 상황엔 개입하지 않는다. 단테를 죽이려던 사자와 늑대의 사지를 썰어버린 것이 그 예. 단 6장의 와일드헌트는 자신의 신경을 건드린 탓에 혼자서 인해전술을 전부 막아버리며 개입했다.[25] 이 때문에 파우스트는 5장에서 감지 능력에 대해 설명해주며 탁 트인 대호수와 달리 도시는 지하인지 지상인지, 또 길이 뚫려있는지 얽혀있는지 등 도시는 밀도가 빽빽해 느끼기 힘들고 감지하려 해도 큰 의미가 없을거라 한다.[26] 모제스와 앤젤라는 애초에 일반인과 소통이 가능했던 뒤틀림들을 만났기에 가능했다.[27] 라틴어로[28] 매일 오전 6시 초기화된다.[29] 마왕 히스클리프는 더 나은 세계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안주하였고(나태) 장로 돈키호테는 자신의 강함에 강한 자신감이 있고 가족이 자신이 극복한 과정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을 거라고 과신해버려 소통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오만)[30] 마침 단테의 안내자 역할인 베르길리우스가 흐름을 중시하는 인물이며 베르길리우스의 주 무기는 '고열기전'이라 부르는 발열 기능이 있는 글라디우스이다.[31] 피그리티아[32] 아니면 종교의 층의 환상체이자 호크마를 상징하는 환상체, 침묵의 대가의 책장 침묵의 효과를 따온 것일 수 있다. 다른 점이라면, 여기서는 사용 시 페널티가 없다는 것.[33] 해당 사항에 대해 조사한 직원이 시간 조작이 이중으로 적용되고 그 상태가 공간째로 계속해서 이동하는 경우는 전례가 없다고 하는 걸 보아, 특정 지정된 구역이나 특정 개체의 시간을 돌리는 게 아니라 자신 주변 일정 범위 내의 부정형 구역의 시간을 조종하는 기술은 그 도시에서도 극도로 희귀하거나 아예 선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T사에서 징수를 명목으로 직원을 파견해 사건을 조사했다고 볼 수 있다. 해당 누진세는 LCB가 시간 살인마 사건을 해결하는 조건으로 탕감되었다.[34] 수페르비아[35] 단테가 베르길리우스의 심기를 거스를 질문들을 하거나 화를 내면 유도리있게 전달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통역을 해준다.[36] 마리아치 조직원이 자신의 시계 머리를 비웃자 준비됐어? 료슈?라며 선공할 것을 제안했고, 료슈도 이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돌진했다.[37] 0장의 시계 머리에 대한 실언이 전부다.[38] 이전엔 단테가 시계를 돌릴 때의 고통을 아냐고 할 때도 히스를 포함해 모든 수감자가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았다.[39] K사의 이사 알폰소가 지적했듯이 단테는 반쯤 수감자들에게 끌려다니는 성향이라 신용을 못 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40] 물론 단테가 알폰소와 대화할 수 없기에 알폰소는 그저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만 하였다.[41] 텍스트상 공개되지 않은 다른 단어들은 다른 언어 환경에서도 네모의 개수가 동일한 반면, "무언가를 새긴다"의 "무언가"에 해당하는 단어의 경우 네모의 개수가 영어판에선 Aspect에 맞게 6글자로 처리되어 있다.[42] 다만 이는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더 영향을 많이 받은 설정일 가능성이 높다. 림버스 컴퍼니는 원래대로였으면 신규 유저들의 유입을 노리고 만든 게임이었는데, 모든 등장인물들이 도시에 관해서 잘 알면 굳이 설명을 해주는 장면이 나올 수가 없기에 신규 유저들에게 도시 세계관과 고유명사들을 스토리 내에서 설명해주기 위해 주인공인 단테를 도시 관련 지식을 하나도 모르는 캐릭터로 설정한 것이라는 것.[43] 단테의 노트에서 S사의 기록 #1에서 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왕이 뭔지 모른다 반응한 것으로 보아 완전히 도시의 상식만 모르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44] 중얼거리느라 잘 들리지 않아서 블러 처리가 되어있다.[45] 이 모자이크된 대사에 죄와 대응되는 그럴싸한 키워드들을 끼워 넣은 추측글이 있다. #[46] 1장에서 아야와 홉킨스는 특이점 수준이라며, 어떤 날개를 등에 업고 있는지 궁금해했다.[47] 정확히는 시계 머리 중간의 틈에서 불꽃이 하나, 뒤통수에서 하나가 타오르고 있다.[48] 1장은 황금가지 수복 자체를 실패했고, 6장은 벼락을 맞고 하얗게 그을린 황금가지를 수복했다.[49] 2장 - 소냐, 3장 - 데미안, 5장 - 쪽빛노인[50] 1장, 2장, 5장에서는 수감자가 관련 인물(헤르만, 소냐, 에이해브)을 죽이지 않았고, 3장과 6장에서는 관련 인물(크로머, 캐서린)이 수감자가 아닌 다른 이유(데미안, 스스로 소멸)로 사망했다.[51] 설정상으로 백야=아인=카르멘이라 봐도 무방하고, 카르멘이 이미 작중에서 언급되기도 했기 때문에 백야가 추후 스토리에 등장할 확률도 있다.[52] 특히 이슬람교 성화에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53] 백야는 환상체 중 유일하게 TT2프로토콜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이 TT2프로토콜에 사용된 옵션 중 하나가 바로 기억저장소다. 백야가 등장하고 기억저장소, 혹은 아예 1일차로 돌아가도 역병의사로 돌아가지 않고 백야로 남는 게 그것. 이 외에 레거시 시절 침묵의 대가도 있지만 이쪽은 TT2 관련 능력 자체가 본인의 핵심 능력인 데다 로보토미에서는 미등장했다.[54] 숨겨졌기보다는 실수로 삽입된 것으로 추정된다.[55] 림버스 컴퍼니 1~2시즌 메인 화면이기도 하다.[56] 때문에 게임 발매 이전 공식 트위터에 개그 묘사가 올라오기 전엔 단테의 이미지가 현재와는 꽤나 달랐다.[57] 다만 성장형 주인공 유형은 타 가챠게임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기에 애매하다.[58] kqe-1j-23의 모니터에 바보라고 적질 않나, 걷는 진주에게 녹색물질을 던지질 않나, 놋쇠 황소의 앞에서 물을 수감자들에게 주질 않나, 장미 표지판의 표지판을 걷어차서 넘어뜨리질 않나, 증기 운반 기계에게 더 빨리 옮기라고 갈구질 않나, 떠돌이 여우의 우산이나 누구도 울지 않도록의 부적을 강탈하지 않나, 신사 요정의 요정주를 건네는 손을 쳐내질 않나, 충격 지네가 격리된 방의 물을 붓는 버튼과 전기를 뽑아내는 버튼을 연타하질 않나, 꿈먹는 탁류의 형광등을 뽑아내질 않나...[59] 특정 수감자를 대상으로 변태짓을 하거나, 거던을 수백번 동안 돌다 미쳐버려서 이상한 명령을 내리거나.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39
, 2.1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3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