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별 Blue St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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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등급 | ALEPH |
| 식별 코드 | O-03-93 |
| E.G.O | 별의 소리 |
| 등장 작품 | <Lobotomy Corporation> <Library of Ruina> |
1. 개요
Project Moon 작품들의 등장 환상체.2. 상세
푸른 색 하트 모양의 심장부에 인간의 발의 형태의 조각들이 마구잡이로 붙어 있는,[1] 기괴한 조형물 같은 환상체.탈출할 경우, 부서 로비에 나타나며 고요한 바람 소리를 낸다. 절제와 지혜가 낮거나 패닉에 빠진 직원을 청량하고 맑은 소리와 함께 흡수한다.
몇몇 직원들에게 신으로 숭배받고 있으며, 신도가 된 직원들은 푸른 별에게 흡수되는 것을 "죄를 씻는 순교이자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는 행위"로 여긴다. 로보토미 상부는 환상체를 숭배하는 것을 사칙위반으로 여기고 "여기서는 그 무엇도 신성하지 않다" 라고 딱 자르며 제재하고 있다.
이 환상체의 아종으로 파란 별과 별의 광인이 있다.
3. 작중 행적
3.1. Lobotomy Corporation
의 푸른 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
| 곧 별이 되어서 만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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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게임 모습 | 탈출한 모습 |
| E.G.O - 별의 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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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절망이 모여 별은 빛나간다. 그리움을 자아내는 작은 구체는 따뜻한 광선을 발사한다. 빛 속에서 만큼은 모든 게 평등하다. | 심장 부위에는 신비로운 빛이 나는 조각이 박혀 있다. 번쩍이기 보다는 은은하게 비춰서 오히려 찬란하다. 바라본다면, 우리가 언젠간 돌아가야 할 곳임을 알 수 있다. | |
| 푸른 별의 환상체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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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레벨 없음 | 회사 내 직원들에게 긴급한 공지를 알립니다. 로보토미는 물론 여러분들의 건전한 사내 모임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불건전한 음모를 꾸미는 모임이 이뤄지고 있다는 목격담이 들려옵니다. 반복해서 건의들이 들어오니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군요. 특정 환상체를 신성시하며 숭배를 자진하는 것은 사칙 위반입니다. 이 곳에서는 어떤 것도 '신성'할 수 없습니다. 특정 환상체의 담당이 아님에도 격리소에 허가 없이 출입하려다가 발각된 직원들은 처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어떤 환상체를 향해 몸을 던지고 싶다는 충동이 생긴다면 그것은 일종의 '감염'입니다. 이 곳의 일부 환상체들이 그렇듯, 당신의 뇌를 조정하고 현혹시키는 과정의 일부에 있다는 뜻입니다. 하던 일을 즉시 중지하고 정신 치료를 받으십시오. 직원 기초 교육을 통과한 여러분들이라면 잘못된 현혹됨에 넘어가는 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 |
| 관찰 레벨 1 | 여기 블랙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이름에 해당하는 직원들은 3일간 회사에서 제공하는 치료를 받아야 하며 각자 소속 세피라들에 의해 처벌이 결정될 것입니다. 이 리스트를 공개하는 이유는 우리들의 주위에 이렇게나 많은 감염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경각시켜주길 위함입니다. 덧붙여 몇 일 전에 특정 환상체의 격리소에 들어가서 몸을 던지기 일보 직전인 소피 직원을 구해준 딜런 직원의 용기는 매우 가상한 행위였습니다. 혹여 여러분들의 소중한 동료가 이와 같은 행위를 보일 경우, 즉시 담당 세피라에게 제보를 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 |
| 관찰 레벨 2 | 딜런에게. 네가 소피를, 그리고 우리들을 고의적으로 넘겼다고는 믿지 않아. 너는 그저 소피가 걱정되었던 것 뿐이었겠지. 소피는 지금 감금되어 있어. 자꾸만 벗어나려고 하는 바람에 온 몸이 침대에 묶여있다고 들었어. 말해 봐, 믿음을 가진다는 건 잘못된 일이니? 우리는 모두 죄인이야, 그리고 우리들의 "푸른 별"만이 죄인을 받아주는 유일한 곳이야. 우리는 그 곳에서 모든 죄를 씻겠지. 우리는 모두 언젠가 그 곳으로 돌아가. 이건 본능이야. 너는 몸을 던진 에밀리가 사망했다고 생각했었지만 단지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아간 것 뿐이야. 그녀는 순교자야. 영원한 별이 된 거지. 별이 떠오른다는 건 새로운 시작이야. 길고 긴 나팔 소리가 너의 귀에는 들리지 않니? 별의 가까이에 있으면 우리를 환영해주는 노랫 소리와 함성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만약 모든 직원들이 그 곳으로 돌아간다면, 이 곳에는 결국 푸른 별만이 남게 되겠지. 곧 별이 되어서 만나자. | |
| | 해당 레벨에선 환상체 기록이 업데이트되지 않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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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PH급 환상체로 등장한다.
3.2. Library of Ruina
의 푸른 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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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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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별의 제단 | 푸른 별의 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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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교 | 속죄 | 그리운 소리 | |||
| 푸른 별 대사 일람[2] | |
| {{{#FAE3B9 {{{#!folding [ 보기 · 닫기 ] | 통상 대사 |
| * 모두 언젠가 그곳으로 돌아가. 이건 본능이지. | |
| 별의 소리 사용 시 | |
| * 저 부름만이 우리를 받아줄 유일한 곳으로 안내하는 거야…! | }}}}}} |
환상체 조우 시
"제대로 정신 차리지 않는다면… 우리도 저곳으로 갈지 몰라." - 사서 1
"하아… 저놈에게 끌려가는 직원들 때문에 힘들었지." - 사서 2
"여기나 저기나… 광신도들이 있는 건 여전하구만." - 사서 3
"무언가를 믿는 마음이 강하다면 다른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 호크마
적 처치 시
"끔찍해… 별로 저곳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아." - 사서 1
"어쩐지… 그립… 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 사서 2
"어후… 살벌했어. 나도 빨려 들어갈 뻔했네." - 사서 3
"…우선 쉬세요. 정신이 좀 들면 정리를 시작하죠." - 호크마
사망 시
"아아… 왔어… 부디 저를…!" - 사서 1
"이제 나도 들려! 목소리가… 나를 부르고 있어!" - 사서 2
"하하… 하… 이 부름을 받지 못한 너희가 불쌍해…" - 사서 3
"..." - 호크마
종교의 층 세 번째 환상체로 등장한다."제대로 정신 차리지 않는다면… 우리도 저곳으로 갈지 몰라." - 사서 1
"하아… 저놈에게 끌려가는 직원들 때문에 힘들었지." - 사서 2
"여기나 저기나… 광신도들이 있는 건 여전하구만." - 사서 3
"무언가를 믿는 마음이 강하다면 다른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 호크마
적 처치 시
"끔찍해… 별로 저곳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아." - 사서 1
"어쩐지… 그립… 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 사서 2
"어후… 살벌했어. 나도 빨려 들어갈 뻔했네." - 사서 3
"…우선 쉬세요. 정신이 좀 들면 정리를 시작하죠." - 호크마
사망 시
"아아… 왔어… 부디 저를…!" - 사서 1
"이제 나도 들려! 목소리가… 나를 부르고 있어!" - 사서 2
"하하… 하… 이 부름을 받지 못한 너희가 불쌍해…" - 사서 3
"..." - 호크마
필드에는 푸른 별의 제단과 신도 4명이 있으며 푸른 별이 배경에 등장해서 사서와 신도들 간의 싸움을 지켜보고있다.
4. 기타
- 팬들은 단 한번의 악과 수백 가지의 선행, 백야와 비교해서 '타칭 신'이라고 하기도 한다. 앞의 둘은 각각 '진짜 신'과 '자칭 신'.
- 하늘색 외형과 직원들을 빨아들이는 묘사, 몇몇 직원들에게 신으로 숭배받는다는 설정 때문에, 히오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Project Moon의 작품들의 배경이 되는 도시가 미래의 지구에 있는지 이세계에 있는지는 제작진들이 비밀이라고 밝힌 적 있는데, 이를 푸른 별과 관련지어서 인류가 개척한 다른 천체에 있다는 추측도 있다. "푸른 별"이 지구의 별명들 중 하나라는 점, 푸른 별의 신도들이 푸른 별에 뛰어드는 것을 "돌아간다"라고 부른다는 점, 푸른 별이 절망에서 탄생했다는 언급 등을 근거로, 도시는 지구가 아닌 천체에 있으며, 모종의 이유로 지구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도시 사람들의 절망과 지구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푸른 별이 추출되었다는 것.
- Limbus Company의 등장인물 데미안이 푸른 별과 연관성이 있거나, 푸른 별의 현신 그 자체라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