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2:10:02

논산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육군훈련소 주요 사건일지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일자 사건명
<colcolor=#000,#fff> 2005년 1월 10일 논산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
2020년~2021년 육군훈련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2021년 4월 대한민국 국군 격리장병 인권침해 논란 }}}}}}}}}

논산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
<colbgcolor=#000><colcolor=#fff> 발생일 2005년 1월 10일
발생 위치 충청남도 논산시 대한민국 육군 육군훈련소
제29신병교육연대 11중대
유형 병영부조리, 가혹행위
형량 징역 6년 및 병적 제적

1. 개요2. 사건 이후3. 영향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timetree.zumst.com/76913574a7f04ba3a7c046724772ed91.jpg
사건 공개에 불을 지핀 훈련병의 편지
파일:external/dn.joongdo.co.kr/200501250012_01.jpg
현장조사를 위해 육군훈련소에 방문한 김성곤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2005년 1월 10일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 제29신병교육연대 11중대의 중대장학사장교 35기 이경진 대위[병적제적][2]가 야간 점호 준비 중 화변기에 대변이 그대로 있는 모습[3]을 발견한 후 훈련병들이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분노하여 의무경찰 훈련병 192명에게 변기에 남은 인분을 먹도록 강요한 사건. 이 사건은 발생 10일 후 모 훈련병이 친구에게 보낸 편지로 세상에 알려졌다. 사건을 알려야 할 의무가 있는 국방일보는 사건이 외부에 공개된 20일로부터 4일이 지난 24일에야 특별기고에서 잠시 언급할 뿐 알리려고 하지 않아 군의 폐쇄성과 제 식구 감싸기 행동이라는 세간의 비판을 받았다.

2. 사건 이후

훈련병의 편지를 받은 제보자는 편지를 MBC 소속 백승규 기자에게 전달하면서 사건을 널리 알려 달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하였다. 편지를 받고 사건을 취재한 백승규 기자는 육군훈련소에서 일부 사실을 알았던 정훈참모의 증언을 확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허평환 당시 육군훈련소장으로부터 "보도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게 애국이다. 군이 많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청탁을 받았지만 "이 사건을 알리는 것이 오히려 애국이다."라는 말과 함께 허평환 소장의 청탁을 거절하고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사건을 보도했다.

이 사건이 보도된 뒤 군 내외부가 발칵 뒤집혀 버렸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며칠 전에도 훈련병이 사망하는 등 당시 육군훈련소에서는 여러모로 대형 사건이 많이 발생했는데 이 와중에 중대장이 병사들에게 인분을 강제로 먹이는 사건이 벌어지자 온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국민들에게서 분노에 찬 여론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사건의 주범인 이 대위는 구속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1심에서 10년 6월, 항소심에서 8년, 대법원에서 최종 6년형의 징역형을 받고, 병적 제적 됐다. 윤광웅 당시 국방부장관은 이례적으로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병영부조리똥군기에 대해 무감각하던 예비역들도 이 사건을 듣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는데 아무리 한국군이 부조리가 많다고 하더라도 병사들의 부조리를 막아야 하는 장교가 훈련병들에게 인분을 먹도록 강요한 것은 기본적인 인권을 무시한 비상식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3. 영향

파일:e1be61395520f23887fc5997b75a5f13.jpg
허평환 육군훈련소장과 윤광웅 국방부 장관.

허평환 육군훈련소장이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서 윤광웅 국방부 장관을 맞이한 사진이다. 이 장면이 방송을 타고 전국으로 송출되었는데 허평환이 "죄송합니다!"라고 윤광웅에게 사과하자 윤광웅이 "소장... 나한테 죄송할 게 아니라 국민들한테 죄송해야지?"라며 허평환을 질타하는 장면이 여기서 촬영되었다.

2005년 2월 3일에 육군본부는 이 사건의 특감결과를 발표하고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은 허평환 육군훈련소장에게 경고조치를 내리고 신병교육연대장, 교육대장, 지원과장, 교육과장, 분대장, 교관 등 14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시켰다. 후임 육군훈련소장으로 제32보병사단에서 상호존중과 배려 운동 캠페인을 만들어 사단 내 병영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정두근을 임명하여 육군훈련소의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하였으며 사건에 대해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훈련소 내 헌병대 파견대장과 수사관을 일괄 교체하였다. 하지만 가혹행위의 당사자인 중대장보다 하급자인 분대장을 징계한 것은 하급자의 반대가 항명으로 받아들여지는 내부 사정을 고려한다면 지나친 징계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 사건 이후 노후된 육군훈련소의 시설들이 대대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과거부터 사용하던 화변기와 조적벽 칸막이가 양변기와 큐비클 칸막이로 교체되었고 비데가 추가로 설치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범국민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신뢰도가 바닥을 기게 된 육군은 이미지 회복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지만 몇 개월 뒤 530GP 사건이 일어나면서 그동안 쌓인 병폐가 또 다시 터지는 바람에 다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대형 사건이 연달아 2개나 발생한 육군이 그제서야 대대적인 병영문화 개선에 나서면서 육군의 문화가 많이 개선되기 시작한 것이다.

1990년대에 국방의 의무를 마친 예비역의 증언에 따르면 자대배치를 받고 이와 비슷한 사건들을 몇 차례 겪은 바 있다고 한다. 이 사건이 언론에 크게 다뤄진 이유는 육군훈련소라는 초대형 시설에서 훈련병을 대상으로 강요되었기 때문이다. 피해를 입은 훈련병들의 상처는 컸지만 인분 사건을 계기로 지휘부 사이에서 군대는 당연히 사람을 괴롭히는 장소라는 잘못된 사고 방식을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인식이 조성되기 시작하면서 병영 문화를 개선하기 시작했다. 훈련병을 인간으로도 취급하지 않던 분위기의 국군 훈련소의 모든 교관과 조교가 훈련병들에게 존칭을 사용하는 문화가 생겨났다. 아직 국군에서 구타, 가혹행위, 폭언이 완벽하게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국군에서 행해지던 부조리가 이 시기부터 순차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국군의 공식적인 태도가 훈련병들을 비롯한 병사들을 인간으로 존중한다고 변경된 것이 가장 긍정적인 변화라고 설명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사건 이후 국군의 모든 훈련소에서 교관들과 조교들이 훈련병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원칙적으로 당시 훈련병들은 훈련소 입소 기간에는 전화를 할 수 없었으나 이 사건 이후 전국의 모든 훈련병들은 분대장의 통솔 하에 의무적으로 가족들에게 자신은 무사하다는 안부전화를 하였다. 이 사건이 발생한 육군훈련소의 제29신병교육연대와 주변의 제28신병교육연대는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 막사가 다시 건축되었다. 거의 전국의 훈련소와 후반기 교육 등에서도 확실히 훈련병과 교육생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정도로 큰 영향을 받았다.

이 사건 이후 단체 얼차려도 소대장 이상으로 부여가 제한되었고 체력단련 효과가 있는 얼차려만 제한적으로 시키게 되었으며 훈련병들이 중대장과 소대장을 맡아서 근무하는 훈련병 자치제도 시행되었다.

육군에서 일어난 사건이지만 해병문학의 해병짜장에 영향을 주었다.

4. 둘러보기

<rowcolor=#fff> 대한민국의 군 관련 사건 사고
<bgcolor=#fff,#1c1d1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정부수립 전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tablewidth=100%><rowcolor=#000,#fff> 고조선~대한제국
위만의 정변(B.C. 194)C 강조의 정변(1009)C 김훈·최질의 난(1014)C 무신정변(1170)C 위화도 회군(1388)C 이괄의 난(1624)C 임오군란(1882)C 대한제국군 해산(1907.8.)I
}}}
||<tablewidth=100%><rowcolor=#000,#fff><tablebgcolor=#fff,#1c1d1f> 일제강점기
제암리 학살사건(1919)I P 일본군 위안부(1940년대)I P ||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광복~195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000,#fff> 제주 4.3 사건(1948)A P 여수·순천 10.19 사건A C P 1946-1950년 한국군의 숙군Na 해상의용군 사건(1948)Na 국민방위군 사건(1950~1951)Na 불륜처 타살사건(1954)P 하늘집 유아 학대 사건(1955)A P 제28보병사단 사단장 살인사건(1959)A
}}} }}}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96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000,#fff> 5.16 군사정변(1961)C 최영오 일병 살인 사건(1962)A Na 무장군인 법원 난입 사건(1964)A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1966)F N 안학수 하사 월북 조작 사건(1966)A Na Nk 서울 청구동 C-46 추락사고(1967)F 1.21 사태(1968)Nk P 국방부 초병 강간치상 사건(1968)F P 육군 하사 수류탄 투척 사건(1968)A P
}}} }}}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97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000,#fff> 유네스코 지하다방 인질사건(1974)A P 서울 UFO 격추미수 사건(1976)A ? 12.12 군사반란(1979)C
}}} }}}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98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000,#fff> 5.17 내란(1980)C 5.18 민주화운동/학살A Na P 제주 C-123 추락사고(1982)A F 청계산 C-123 추락사고(1982)A F 최승균 소위 사망사건(1984)A 제28보병사단 화학지원대 총기난사 사건(1985)A 여우고개 사건(1985)A 정연관 상병 구타 사망사건(1987)A
}}} }}}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99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000,#fff>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폭로 사건(1990)A Na
공군 구조헬기 서해상 추락 사고(1990)F P 밀양 C-123 추락사고(1991)F 군 부재자투표 부정 폭로 사건(1992)A Na 17사단 종교시설 무단폐쇄 사건(1992)A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1993)A 혜화동 무장 탈영병 총격 난동사건(1993)A P 53사단 장교 무장탈영 사건(1994)A 1996년 군부대 막사 매몰사고(1996)A F 화성 해안초소 K2 소총 사취 사건(1997)A ? 김훈 중위 사건(1998)A ? 제5공수특전여단 동사사고(1998)A
}}} }}}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0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677718><colcolor=#fff> 2000년 <colcolor=#373a3c,#ddd>
2001년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A ? 부천 탈영장교 살인사건A P
2002년 함광열 이병 의문사 사건A ?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I P
2003년 육군 21항공단 헬기추락 사건A
2004년
2005년 논산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A 해군 동검도 제초제 사건N 노충국 사건A
2006년 가평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A
2007년 일산 육군 중사 애인 토막 살인 사건A P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N P
2008년
2009년 대청해전N Nk
}}} }}}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1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677718><colcolor=#fff> 2010년 <colcolor=#373a3c,#ddd>천안함 피격 사건N Nk 연평도 포격전N Nk P
2011년 양구 고등학생 군인 집단 폭행 사건A P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N
2012년 특전사 중사의 이명박 상관모욕 사건A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A
2013년 임진강 월북 시도자 사살 사건A 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사건A 김지훈 일병 자살 사건F
2014년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A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A 제1전투비행단 가혹행위 은폐 사건F 17사단장 성범죄 사건A
2015년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A 공릉동 살인사건A P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A Nk 서부전선 포격 사건A Nk 군 부상자 치료비 부담 논란A 영월 혹한기 훈련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A
2016년 분당 예비군 사망사건? 진해 해군기지 잠수정 폭발사건N 울산 군부대 폭발 사고A 홍정기 일병 사망 사건A
2017년 성폭력 피해 해군 대위 사망사건N 박찬주 육군 대장 부부 갑질 사건A 제6보병사단 소속 일등병 유탄 사망사건A 제5포병여단 K-9 자주곡사포 폭발 사고A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A Nk
2018년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D Na 제203특공여단 사격장 총기 사망사건A 문재인 정부 GP 파괴 부실검증 의혹Na Nk 육군 통신장교 석면 사망사고A 포항 해병대 헬기추락 사고N 양구 GP 일병 총기 사망 사건A ?
2019년 2019년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무단 침범 사건I 고양시 여자화장실 군인 묻지마 폭행 사건A P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2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677718><colcolor=#fff> 2020년 <colcolor=#373a3c,#ddd>태안 보트 밀입국 사건A 2020년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소송P N 부사관 성전환 사건A 공군 병사 황제 복무 논란F
2021년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F 성추행 피해 해군 부사관 사망 사건N 육군 여성 장교 사조직 구성 논란A 조재윤 하사 사망사건A 공군 여군 성희롱 노트 사건(~2022)F
2022년 현역 해병대원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미수 사건N 현역 대위 군사기밀 유출 사건A Nk 강릉시 현무-IIC 미사일 낙탄 사고A F 제21보병사단 안보전시관 폭발물 폭발사고A 해군 병장 이적표현물 제작 및 군사기밀 유출 사건N 제12보병사단 이병 총상 사건A
2023년 태백 혹한기 훈련 이병 사망사건A 대구 공군 정일병 자살 사건F 제9공수특전여단 상병 사망사건A 해병대 하사 부대원 개인정보 유출 사건N 김해 예비군 훈련장 사망 사건A P 양주 육군부대 일병 총기 사망사고A ? 부승찬 군사기밀보호법위반 혐의 사건Na 부산 해군 중사 택시기사 폭행사건N P 고성 제진검문소 공포탄 발사 사건A P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수사 외압 논란)N Na 제9보병사단 지휘부 복지회관 특혜 의혹A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A Na 전남 무안 육군부대 일병 사망 사건A 포천 주한 미8군 영평사격장 민간차량 피탄 사건I 파주 육군 상병 흉기난동 사건A 예비역 간부 휴가비 환불 통보 사건A 아내 성인방송 강요 사망사건A 제17보병사단 일병 자살시도 사건A
2024년 2024년 연평도 해역 포격 사건Nk 동해 훈련 해군 부사관 사망 사건N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폭발 사고A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A 제51보병사단 일병 사망 사건A 정보사령부 군무원 군사기밀 유출 사건D Nk 고양 현역 군인 불법촬영 사건A P 제25보병사단 이등병 사망 사건A 제1전투비행단 수송대대 음주운전 사건F 2024년 군부대 암구호 유출 사건P 홍천 신병교육대 대리입영 사건A 영월터널 역주행 참변N P 화천군 북한강 토막 살인 사건A P 제39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A 김도현 일병 사망 사건A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C D Na }}} }}} }}}
A: 육군 관련 사건 | C: 쿠데타 | D: 국방부 및 직할부대 관련 사건 | F: 공군 관련 사건 | I: 외국군 관련 및 연루
N: 해군 및 해병대 관련 사건 | Na: 국가조직 연루 및 개입 | Nk: 북한군 관련 및 연루 | P: 민간인 피해 및 연루 | ?: 사건 경위 불명
관련 문서: 대한민국 국군/사건 사고 }}} }}} }}}




[병적제적]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아 병적 제적.[2] 박찬석 당시 열린우리당 비례 대표는 이경진 대위를 옹호해 비난을 받았다.관련 기사[3] 사건 당시에는 예전에 지어진 막사라서 물의 압력이 약해 배설물이 제대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이 종종 있었다. 이전에는 하이탱크였는데 볼밸브 직수로 바꾸면서 수압 문제가 터졌다.